최애 BGM인 백두촌이라니 ㅠ 1:37 이 부분부터 진짜 너무 레전드입니다 .. 4:02 여기도 ㅎㅎ 국내성이나 부여성에 비해 많이 들을 기회가 없음에도 일부러 백두촌 주막까지 찾아가 잠수까지 타가면서 들었던 음악입니다 리메이크 버전도 역시나 좋을 수밖에 없군요 황주은 작곡가님께 늘 감사합니다.
소름이 돋을정도네요... 늘 추억은 미화되어서 다시 찾으면 대부분 옛날의 그 느낌이 나지않는데 유독 바람 어둠 곡들은 언제 들어도 감성을 자극하는거같아요. 요즘도 rpg를 즐기지만 옛날처럼 맵에 깔리는 곡이 없거나 있더라도 단순하고 기억에 남는 감성적인 곡이 잘 없어서 아쉽습니다.
몇년만에 바람의나라 접속하고나서 가장 먼저 했던 일이 부여성 진입로에서 왼쪽으로, 담비들을 뚫고 백두촌으로 도착한 후 이 브금을 들었던 거였던만큼 백두촌 bgm은 제가 정말 좋아했던 곡입니다.. 눈쌓인 맵 구경도 하고, 백두촌에서 팔던 여자평민옷도 좋아서 성능도 모르지만 일단 사서 입고, 봉래산 전설 알려주는 책도 쓸모없지만 가끔 꺼내서 읽어보고ㅋㅋㅋㅋㅋ물론 거기서부터 들어가는 맵과 몹들은 정말 무시무시했지만... 암튼 이 곡이 저한텐 가장 바람에 대한 향수를 자극하는 곡이 아닐까 싶네요. 1:37 특히 이 부분 들어갈 때 왠지 눈물 나는 기분이었어요...ㅠㅠ어린 시절로 돌아간 듯한 피아노 편곡 버전도 잘 듣고 갑니다!!
저도 평소엔 만족스럽게 잘치다가 꼭 녹음,녹화만 시작되면 실수하고 박자가 안맞는기분들고 몇번을 재시작하는지 몰라요ㅎ 하지만 그 반복끝에 지금 황주은님 노래처럼 완성본을 듣게되면 또 그만큼 뿌듯한것도 없는거같아요ㅎㅎ 백두촌을 이렇게 새벽감성처럼 듣게되니 너무 좋네요 멈춰있던 옛날기억을 현재진행형으로 바꿔주셔서 진짜 감사합니다 이번 노래도 자주들으면서 똑같이 연주해보고 싶어졌어요!
백두촌 사람들 다 자고있는게 느껴지네요.. 이젠 더 이상 아무도 방문하지 않고, 쓸쓸하게 유저들을 기다리는...
ㅠㅠㅠㅠㅠㅠ 슬퍼요
나 왜 우냐 ㅠ
아 눈물난다...ㅜㅜ 백두봉 올빼미들아 잘있니
ㅠㅠ
진'천부연검 만드려고 뺑뺑이 엄청 돌았는데.. 정말 추억이네요 ㅎㅎ
소심해서 그런지, 공개적인 장소에서 스피커로 같이 만든 음악을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인지, 같은 시간에 같이 음악을 듣는 기분은 쑥스러우면서도 신선하네요. 감사합니다. 이후엔, 다시 설문조사를 한 번...
늘 감사합니다..아스가르드..바람의나라유저로써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선생님 이 음악 너무 좋아요 !! 언젠간 직접 듣고 싶어요 정말로 😄
감사합니다 ㅠ
요시!
감사합니다!
쪼랩 때 담비들 사이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아 백두촌에 도착했을 때 이 노래 듣고 너무 좋아서 눈 감고 감상했던 기억이 나네요... 너무 좋아요ㅠㅠ
캬.. 낭만적이네요
최애 BGM인 백두촌이라니 ㅠ
1:37 이 부분부터 진짜 너무 레전드입니다 ..
4:02 여기도 ㅎㅎ
국내성이나 부여성에 비해 많이 들을 기회가 없음에도
일부러 백두촌 주막까지 찾아가 잠수까지 타가면서 들었던 음악입니다
리메이크 버전도 역시나 좋을 수밖에 없군요
황주은 작곡가님께 늘 감사합니다.
저도 예전에 노래 때문에 백두산에서 잠수
지금은 편리한 게임이 많이 나왔지만 예전 수고스러움이 노래 들으니 그립네요
예전에는 그 하얀 배경과 음악이 주는 느낌이 너무 좋아서, 굳이 백두촌까지 올라갔던 기억이 나네요. 백두촌에 버금가는 극지방도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ㅎㅎㅎ;;
바람의 나라 bgm들중 백두촌 음악을 가장 좋아해서 독서할때나 게임할때 마다 항상 듣고있는데 이렇게 새로운 버전으로 듣게되서 정말 감격스럽습니다ㅠㅠ 좋은 음악들 작곡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소름이 돋을정도네요... 늘 추억은 미화되어서 다시 찾으면 대부분 옛날의 그 느낌이 나지않는데 유독 바람 어둠 곡들은 언제 들어도 감성을 자극하는거같아요. 요즘도 rpg를 즐기지만 옛날처럼 맵에 깔리는 곡이 없거나 있더라도 단순하고 기억에 남는 감성적인 곡이 잘 없어서 아쉽습니다.
3분 15초, 4분대에서 미소가 절로 나오네요 솔직하게 백두촌이 어두워지는 밤에 이브금 넣었어도 무조건 먹혔다고 봅니다
자기전 들으면 하루가 정리되는 기분.. 감사합니다 좋은노래 들려주셔서
새벽 세시에 듣고 자러갑니당..!
백두촌에서 브금듣느라 왔다갔다 마을 구경 한게 떠오르네용.. 오늘도 감사합니다!!
넘 좋네요 ㅠㅠ
문득 어린시절 별 걱정 없이 바람의나라를 여행하던 제 모습이 생각나네요. 항상 좋은 음악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이젠 추억의 바람의나라 ㅠ 아름다운 BGM과 맵속에 함께해서 행복했어요
별생각 없이 듣고있었는데 갑자기 찡하네요 항상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AM03 곡을 참 좋아하는데 듣고보니 던전까지는 아니더라도 마을 같은 곳은 낮,밤에 따라 bgm이 이런 식으로 달라져도 좋았겠네요!
제가 좋아하는 게임들 중 낮과 밤에 음악이 바뀌는 게 몇몇 있었네요.
제목부터 눈물나네요.. 쪼렙임에도 신비한 기운에 이끌려 무서운 담비떼를 뚫고 처음 도착했던 백두촌의 풍경은 정말 10살 나이에 본 신(new)세계였어요
몇년만에 바람의나라 접속하고나서 가장 먼저 했던 일이 부여성 진입로에서 왼쪽으로, 담비들을 뚫고 백두촌으로 도착한 후 이 브금을 들었던 거였던만큼 백두촌 bgm은 제가 정말 좋아했던 곡입니다.. 눈쌓인 맵 구경도 하고, 백두촌에서 팔던 여자평민옷도 좋아서 성능도 모르지만 일단 사서 입고, 봉래산 전설 알려주는 책도 쓸모없지만 가끔 꺼내서 읽어보고ㅋㅋㅋㅋㅋ물론 거기서부터 들어가는 맵과 몹들은 정말 무시무시했지만... 암튼 이 곡이 저한텐 가장 바람에 대한 향수를 자극하는 곡이 아닐까 싶네요. 1:37 특히 이 부분 들어갈 때 왠지 눈물 나는 기분이었어요...ㅠㅠ어린 시절로 돌아간 듯한 피아노 편곡 버전도 잘 듣고 갑니다!!
언제들어도 포근하네요..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헐 12지신의 유적만큼 좋은 음악이 있었다니 틀자마자 소름돋고 기분이 좋아졌어요... 고마워요 선생님 ! 🥺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저도 평소엔 만족스럽게 잘치다가 꼭 녹음,녹화만 시작되면 실수하고 박자가 안맞는기분들고 몇번을 재시작하는지 몰라요ㅎ 하지만 그 반복끝에 지금 황주은님 노래처럼 완성본을 듣게되면 또 그만큼 뿌듯한것도 없는거같아요ㅎㅎ 백두촌을 이렇게 새벽감성처럼 듣게되니 너무 좋네요 멈춰있던 옛날기억을 현재진행형으로 바꿔주셔서 진짜 감사합니다 이번 노래도 자주들으면서 똑같이 연주해보고 싶어졌어요!
이 곡은 피아노 악보 공개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조금 더 쉽게 칠 수 있게 편곡한 버전이기도 해서..
진짜… 심금을 울리네요… 진짜… 감사합니다(말잇못)
진짜 하이라이트 부분.. 너무 좋아요
제 자장가 됨요 ㅜ 너무 좋습니다
정말 좋아했던 브금.. 감사합니다.
아 너무 좋다....행복해..ㅠㅠ
이런거많이부탁드려요 ㅠ 너무좋아여
이 곡을 들으면서 하루를 마무리하며 출근 준비를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백두촌은 진짜 심금을 울립니다... 어찌 이런 곡을 만드셨는지
제목 보자마자 세시마을 생각나네요. 연등에 설빔 등 ㅎㅎ 초딩시절 24절기 외우는데 한몫했죠
감사합니다. 오늘도 덕분에 좋은 추억여행 하고 갑니다 ㅎ
하아 ... 너무 좋다 ㅠ
백두촌에 안 쓰였다면 이렇게 좋은 노래가 빛을 보지 못했겠군요 이렇게 들을 수 있어 너무 감사합니다!!
진짜 최고..
음악만 들어도 추억들이 새록새록..😭😭😭😭
살살녹는다..
자면서 꼭 들을게요...
백두촌 좋아했는데 리메이크 너무 좋네요. 추억을 선물해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계속 올려주세요!!
개좋다 미쳤다
오 오늘밤 기대가 됩니다 😀
겨울에 어울리는 가사가 있으면 정말 좋을텐데..멜로디도 다있는데 누가안해주나
4:02 이부분 듣자마자 눈물 핑 돌았음 ㅜ 뭔가 존나 아련해 ..ㅜㅜㅜㅜ
너무 기대됩니다😍
노래 진짜 너무좋네요.. 들으면서 출근하러갑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4:02 미쳤네 와..
지금이야말로 새벽 세시에 듣는다..
감사합니다
여전히 좋은 음악입니다 ㅇㅅㅇb
몇시간 동안 듣고싶어여 ㅎㅎ
바람할떄 지인이랑 수다떨때 항상 백두촌 가서 신선복 룩으로 깔맞춤 하고 수다떨었는데.......ㅠㅠ
잘 들었습니다 😊
좋아요...
자기전에 듣고자면 되겠다
클라이맥스 파트는 정말 한편의 동화를 보는듯... 눈내린 산속 산책길을 사랑하는 사람과 걸으며 듣고 싶은 곡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인게임 곡들보단 이렇게 피아노로 잔잔한 리메이크 영상들을 찾아 듣는 편인데 새벽 세시만 당분간은 들을 것 같습니다 :)
무한재생 시켜놓고 꿀잠
내 최애브금 백두촌
바람의나라는 언젠가 돌아온다. 반드시 돌아온다. 그날을 기다리며, 꿈을 안고 살아간다.
바람의나라가 돌아왔다.
1.75배속으로 들어보니까 새로운곡을 듣는느낌이에요
아아니구나 내일이구나
이제는 특정 퀘스트로만 들리는 이곳...
과거에 데이터마이닝으로 BGM을 추출했을때 ID3 태그에 적힌 제목이 3 o'clock인 이유가 이것이었군요
동물의숲 새벽곡 느낌 물씬나네 ㅋㅋ
일하면서 BGM으로 틀어놓고 싶은데 ~1시간 러닝타임 버전 유튭영상은 따로 없네요ㅜ. 파일 공유 감사합니다!
컴퓨터가 느려서 한 시간 영상 만드는 게 너무 오래 걸려서, 시도를 잘 안 하고 있었는데.. 몇몇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맛있어요
백두촌에 가기위해 대각봉에서 담비한테 죽은기억이 나네요...장비다떨궈서 줍지도 못했다는.....
백두촌하면 떠오르는게 흑올빼미 기억납니다..
천부연퀘스트깨려고 올빼기의깃털 많이 모았는데 말이죠. ㅎ
너무좋아여 자면서 듣게한시간버전도 만들어 주실수있으실까요
바람 파일에서 브금을 추출해보면 제목을 영어로 쓰신게 많은데
옛날부터 백두촌이 3 o'clock로 표기되어있어서 궁금했었는데
원래는 세시마을에서 쓸려고 했던게 아닐까 라고 생각했던게 맞았네요
아 세시가 왜 세시인가 했더니 시간이 세시라서 세시마을 이었던거에요??
@@HuniHunji 세시(歲時, observance)란 매년 돌아오는, 한 해 중의 특정한 때를 일컫는다. 24절기는 물론이고, 명절이나 그밖에 다른 연중행사를 아우르는 명칭이다. 예컨대 설날(명절)이나 입춘(절기), 삼복 등이 모두 세시에 속한다. - 출처 위키백과
세시마을 자체의 세시는 원래의 고유한 뜻이 있지만, 디렉터님께서 영어로 편하게 표기 하시려고 3 o'clock으로 지으신게 아닐까 싶네요.
다른 bgm 추출했을때 제목들도 엄청 심플하게 무슨 곡인지 알수있게 제목 해놓으신거 보면요
바람의나라하고싶다
월아 궁사 놉니다@@@@@@
천문봉 가서 같이 곰돌이 잡으실 마비술사 구해요!!
이거너무좋지
잘때 틀어놓으면 좋을듯
슬프게 들리네요. 하긴 백두촌 BGM 오리지널도 마찬가지인지라..
영상 뜨기 8분전!!
곡명에 맞게 새벽 세시에 공개하면 재미있겠지만, 너무 늦은 시간이네요.
@@b-e 내일 기대할게요 ㅎㅎ
아니 리메이크인줄 알았는데 원작곡가님이셨네 이 곡 진짜 좋아요 어케 이런 소리를 머리에서 뽑을 수 있지?
원곡자가 새로 만든 리메이크 버전 정도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분부터 나오는 피리같은소리는 무슨악기인가요 ?
너무 듣기좋네요 항상잘보고 있습니다 화이팅!
토관악기로 추정됩니다.
약간 오카리나같기도 하네요
리코더에 기반한 음색입니다. 이런 느낌의 악기 소리를 좋아하네요.
와 혹시 악보 판매하실 계획은 없으신가요? 너무 연주하고 싶어요
악보 공개중입니다. 커뮤니티 글을 보면 링크 있습니다..
혹시 다운 받을 수 있을까요!?
조만간 어레인지 하나를 더 올리면서, 리메이크2로 음원 등록하려고 합니다..
다운 어떻게 받나요?
elore.bandcamp.com/album/remake-2 밴드캠프에 있습니다.
@@b-e 들어갔는데 어떻게 다운 받는지 모르겠어여 ㅠㅠ
개발자 출신은 요즘 무슨 게임 하시나요
보드게임을 좋아해서 최근까지는 글룸헤이븐을 가장 자주 즐겼습니다. 이외엔 콘솔 인기작은 대체적으로 플레이하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