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하신 내용이 맞습니다. 풋옵션 매도의 경우, 정확히 손해는 무한정은 아니고 내려간 주가만큼 입니다. 풋옵션 매도시 매수자에게 받은 '리스크 프리미엄' 보다 손해가 크게 커질 수 있다는 뜻으로 이해해 주시면 감사드립니다 :D 실제로는 '리스크프리미엄'의 1000% 이상도 손해가 발생하는 경우를 종종 보았습니다.ㅠㅠ
@@oiojin831 위 답변의 변동성 측면을 수익, 손실 곡선으로 생각해야 그 위험성이 그나마 와 닿지 않을까 싶네요. 옵션 매도로 현물 주식을 헷지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발상입니다. 옵션의 손익 곡선은 어느 순간 부터 급격하게 확대되는 특징이 있으니 헷지가 전혀 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으니 이 점 항상 유의하세요.
기초자산이 떨어지면 콜옵션 매도 혹은 풋옵션 매수를 할때 수익을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콜옵션 매도시 수익은 처음 약정된 '프리미엄만큼'만 이고, 풋옵션 매수시 수익률은 실제 주식 가격이 떨어진 만큼 입니다. 둘다 수익을 보는 구조이지만 실제 수익의 크기는 기초자산의 가격 변동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3:09 한달 뒤 삼성전자의 주가가 어찌되었든 10만원에 살수있는 권리를 10만5천원이 아니라 5천원의 프리미엄'만' 주고 매수하는거 아닌가요..? 제가 이해하기론 10만원은 만기일에 이 권리를 행사하겠다 결정하면 그때 지불하는거고, 보통은 만기일 전에 이 프리미엄의 가격 자체가 굉장히 뛰기 때문에 엄청난 수익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물론 breakeven price를 넘어설 경우).. 어쨋든 내 자산은 하락하는 장에서 상승이 확실시 되는 다른 자산에 옵션으로 헷징하는 것은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ㅜㅜ
풋옵션이 왜 이익, 손해 설명이 잘못된 거 같은데요. 왜 이익과 손해가 무한이죠> 풋옵션 매수자의 경우 예를 들어 삼성전자 10만원에 팔 수 있는 권리를 5000원에 샀으면 삼성전가 주가가 0원이 된다하더라도 10만-5000원해서 95000원 이득 아닌가요?? 그리고 풋옵션 매도자는 매수자가 권리행사를 하는 경우니까 역시 손해가 마찬가지로 95000원인거고요. 떨어지는 가격이 -100%까지로 제한이 되어있는데 어떻게 손실 이득이 무한이죠? 콜옵션 매도자만 손실이 무한대로 날 수 있는거죠 가격은 1000% 10000% 무한대로 오를 수가 있으니까. 아닌가요?
말씀하신 내용이 맞습니다. 풋옵션 매도의 경우, 정확히 손해는 무한정은 아니고 내려간 주가만큼 입니다. 풋옵션 매도시 매수자에게 받은 '리스크 프리미엄' 보다 손해가 크게 커질 수 있다는 뜻으로 이해해 주시면 감사드립니다 :D 실제로는 '리스크프리미엄'의 1000% 이상도 손해가 발생하는 경우를 종종 보았습니다.ㅠㅠ
1. 만약 옵션매도로 증거금 이상의 손실이 발생하면, 빚으로 남고 증권사가 채권자로서 개인에게 청구하게 될까요? 2. 개별주식 옵션도 있지요? 한국은 안되나요? 개별주식 옵션의 경우 만기에 청산하지 않고 행사하면 주식을 사서 주는건가요? 아니면 차액만 정산하나요? 궁금합니다..
1. 증거금 이상의 손실이 발생하면 손실금은 갚아야 할 돈으로 변화합니다. 개인이 손실난 금액을 모두 배상해야 합니다. 2. 개별 주식에 대한 옵션도 있으며, 소정의 교육을 이수하면 한국에서도 거래가 가능합니다. 제가 모든 케이스를 알고 있진 못하지만, 대부분 차액만 정산하는 식으로 진행됩니다.
이 영상이 정말 좋네요. 궁금한 점이 있는데 질문드려도 될까요. 1. 만기일에 주가가 요동치는 이유가 커버드때문이라고 이해하면 되는 건가요 ? 2. 콜옵션매수포지션에서 기초자산이 많이 상승했다면 만기일에 결재를 할때 기초자산 비용을 꼭 내야지 정산이 돼서 그 차익을 얻을 수 있나요 ? 예를들어, 삼성전자가 결재일 주가가 10만원이고, 계약가격이 7만원이면 1계약당 7만원을 입금해야 그 차익 3만원을 얻을 수 있는건가요, 아님 굳이 7만원 입금안해도 결재일 지나면 자동 정산돼서 차익 3만원을 얻을 수 있나요 ? 3. 기초자산이 코스피지수이면 결재일에 입금액을 어떻게 계산하나요 ?
1. 옵션 만기일에 주가가 요동치는 이유는 '손실확정'이 되기 때문입니다. 만기일이 지나면 손실이 확정되기 때문에 1-1 주가가 올라가면 손해를 보는 입장에서는 [가지고 있는 주식을 팔아] 주가를 내리려고 시도하고, 1-2 주가가 내리면 손해를 보는 입장에서는 [주식을 새롭게 사들여] 주가를 올리려 시도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시장가 '매수', '매도'가 급증하게 되고 주가가 요동치게 됩니다. 특히 옵션 거래가 많은 종목은 그 폭이 더 커지게 됩니다. 2. 제가 옵션 전문가가 아니라 확답을 드릴 순 없지만, [일반적인 HTS로 거래]하셨다면 자동정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초자산이 실물일 경우, 어떻게 진행되는지는 잘 모릅니다.ㅠㅠ
콜옵션, 풋옵션 [매수자]들은 권리를 포기하면 그만이지만, 콜옵션, 풋옵션 [매도자]들은 권리를 포기할 수 없습니다. 옵션은 일종의 계약 관계라서, 계약 상대방이 이행을 요청하면 반드시 이행해야 합니다. 영상을 보시면 옵션을 [매도] 했을 때, 큰 손실로 이어진다고 설명해 놓았는데요. [매도] 포지션에서는 권리를 포기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죄송합니다. 잘 이해가 안되는데요 ㅠ.ㅠ 풋옵션은 팔수있는 권리이기때문에 권리가격 5천원을 매도자가 살 사람인 매수자에게 주고 삼성전자 주식이 7만원으로 떨어졌을때 매도자가5천원은 권리가격으로 주었고 매도자는10만원에 매도한거고 매수자는 거부할수 있는 권리가 없으므로 매도자에게 10만원에사서 매도자가 +2만5천원이 되는게 아닌가요?
1. 풋옵션은 팔수 있는 권리를 사전에 매수하시는 것이기 때문에 2. 최초 [매도자 5천원 이익] [매수자 5천원 손해]로 시작됩니다. 3. 이후 삼선전자 가격이 7만원으로 하락해 풋옵션이 실행된다면, 4. [풋 옵션 매도자]는 [풋옵션 매도자]에게 현재 7만원인 삼성전자 주식을 10만원에 팔아야 합니다. 5. 이때 [풋 옵션 매도자]는 시장에서 7만원에 주식을사서 10만원에 팔아야 하기 때문에 [-3만원]의 손해가 발생합니다. 6. 따라서 [풋 옵션 매도자]는 '5천원 수익', '3만원 손해' 가 발생해 최종적으로 [2만 5천원 손해]가 발생합니다.
12:57에 커브드 콜시 주가가 15만이 되면 콜옵션 매도 포지션으로 -4.5만을 보지만 기초자산도 동시에 가지고 있어 기초자산이 10만에서 15만이 되어 5천원에 해당되는 프리미엄을 얻게 된다는것은 이해했으나 반대로 7만원이 됬을시에는 콜옵션 매수자가 권리를 포기하기때문에 프리미엄 5천원에 대한 수익이 있지만 10만원주고산 기초자산이 7만원이 되었기 때문에 사실상 손실이 -2.5만이 되어야하는게 아닌가요? 가격하락시 콜옵션 매수자가 권리를 포기하기때문에 기초자산을 매각을 안해도 되서 장투를 할수있어 팔지 않으면 손해가 아니다라는 논리면 모르겠지만 사실상 커브드콜은 프리미엄 보다 더 하락시 손실이 아닌가요?
기초자산 가격이 7만원이 되면 평가손익은 -2만5천원이 되는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기초자산 가격 하락은 '확정된 손실'이 아니고, 추후 기초자산을 가지고 있으며 시세착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당장 확정된 수익(5천원)을 표현하였습니다. 확인하셔야 하는 사항은 '네이키드 콜 옵션'은 만기일에 따라 청산되는 홀딩이 불가능한 금융상품인 반면, 기초자산을 보유한 '커버드 콜 옵션'은 홀딩이 가능한 특징을 보인다는 점입니다.
![[에디터픽] 미국 금리 인하에도 주가 하락..이유는? / YTN](http://i.ytimg.com/vi/4jMs6KASMs4/mqdefault.jpg)
복 받으세요, 최고입니다. 대박 너무 감사합니다. 이제 의문들이 좀 풀리네요.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고입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정리 최고에요.
감사합니다.
매수는 수익무한대 매도는 손해무한대
이해는 했지만
실전 옵션 투자에서는 콜/풋 매수를 하더라도
주가가 떨어지면 손실이 무한정 내리던데
ㅋㅋㅋ
저는 네이키드 콜 풋은 손도 안되네요 겁나서 ㅎㅎ 항상 스프레드 옵션으로 매주 20프로 넘게 벌고 있어요. 안전한 방법만 하십시오.
옵션매도의 경우 거래량이 많나요..??
@@오늘-j9q 항상 개인끼리 거래 되는게 아니라서 파는경우bid 가격 제시하면 항상 fill 됩니다. 운좋으면 중간값 아님ask에도 가끔 되요. 마켓메이커나 컴퓨터가 항상 거래 되도록 되어 있어요 가격만 맞으면.
거짓말 ㅋㅋ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자료가 정말좋네요!!!
풋옵션 매도의 경우 주가가 내리면 손해가 무한정이 아니라 주가만큼 아닌가요? 좋은 자료감사합니다 :D
말씀하신 내용이 맞습니다.
풋옵션 매도의 경우, 정확히 손해는 무한정은 아니고 내려간 주가만큼 입니다.
풋옵션 매도시 매수자에게 받은 '리스크 프리미엄' 보다 손해가 크게 커질 수 있다는 뜻으로 이해해 주시면 감사드립니다 :D
실제로는 '리스크프리미엄'의 1000% 이상도 손해가 발생하는 경우를 종종 보았습니다.ㅠㅠ
@@designwoong 답변감사합니다!!
그럼 풋옵션 매도의 경우 해당주식을 장기보유의사가 있다면 꼭 나쁜선택은 아닐수도 있겟네요
@@oiojin831 장기보유 의사가 있다고 풋옵션 매도 표지션을 취하시면 안됩니다.
'1. 변동성이 없고', '2. 주가가 오르거나 보합인 주식' 에 풋옵션을 매도하셔야 수익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designwoong 감사합니다 :)
@@oiojin831 위 답변의 변동성 측면을 수익, 손실 곡선으로 생각해야 그 위험성이 그나마 와 닿지 않을까 싶네요.
옵션 매도로 현물 주식을 헷지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발상입니다. 옵션의 손익 곡선은 어느 순간 부터 급격하게 확대되는 특징이 있으니 헷지가 전혀 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으니 이 점 항상 유의하세요.
와 한번에 이해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영상늦게나마봐서큰도움이되네요감사합니다
2023년도코스피200이확실히 떨어질걸로 확신하면 젤수익이 큰투자처는 풋옵션 23년물 예를들어23년6월물 풋매수해놓고기다리면되는걸까요?
글쎄요... 제가 개별 종목에 대한 매수매도 의견을 드릴순 없습니다.
잘 판단하셔서 투자하시길 권장드립니다!
@@designwoong ㅋ ㅋ 투자야 당연히 매수한개인책임이죠 제가궁금한게 23년6월물이 꽤 만기가길게남아있는데 지금 천만에서1억사이를매수해도 그때까지 버틸수있는지가궁금해서요 만기가 내년6월이면 그사이에 따로 제가뭘안해도 사놓은풋옵션 계약은 그대로 살아있겠죠?
빔이 나올때 대비해서 보험용으로 헷징거는 수단을 도박으로 이용하는 사람들이 대단한거지 ㅎ 안전장치를 도박으로 이용하는 한탕주의자들 ㅎㅎ 최근 미장 랠리 때도 하루짜리 단기옵션거래량이 엄청 났다고 하더라구요~! 로또용으로 월가에서도 도박 자주 즐기는듯 ㅎㅎㅎ
고러면 기초자산이 떨어진다 생각하면 콜옵션 매도나 풋옵션 매수 둘중에 아무거나 해도 이익 보는 구조 이니 똑같은 건가요??
오를거다 생각하면 콜옵션 매수 나 풋옵션 매도 둘중 아무거나 하면 되는거죠? 4개라서 이해가 잘안되네용 ㅠ.ㅠ
기초자산이 떨어지면 콜옵션 매도 혹은 풋옵션 매수를 할때 수익을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콜옵션 매도시 수익은 처음 약정된 '프리미엄만큼'만 이고,
풋옵션 매수시 수익률은 실제 주식 가격이 떨어진 만큼 입니다.
둘다 수익을 보는 구조이지만 실제 수익의 크기는 기초자산의 가격 변동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한국 옵션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은데 미국은 만기일을 1 년 2년 까지도 잡을수 있고 감마 델타 세타 등 많은데 그냥 무조건 위험 하다고만 하시네 매주 20-30 퍼 콜 이나 풋으로 수익 내는중인데;;
요즘 벌이가 시원찮은가봐요 ㅋㅋ
영상 잘 봤습니다
궁금한것이 있는데 만기일을 한달뒤로 잡고 꼭 한달뒤에 매도 매수 해야하나요?
일주일 뒤에라고 할 수 있는 건가요?
'만기일 전'에만 매수 매도하시면,
옵션의 계약조건을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유러피안 옵션은 만기일에만 행사가능하고
아메리칸 옵션은 만기일내에 언제든지 행사가 가능함
그래서 아메리칸 옵션의 프리미엄이 더 비쌈
3:09 한달 뒤 삼성전자의 주가가 어찌되었든 10만원에 살수있는 권리를 10만5천원이 아니라 5천원의 프리미엄'만' 주고 매수하는거 아닌가요..? 제가 이해하기론 10만원은 만기일에 이 권리를 행사하겠다 결정하면 그때 지불하는거고, 보통은 만기일 전에 이 프리미엄의 가격 자체가 굉장히 뛰기 때문에 엄청난 수익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물론 breakeven price를 넘어설 경우)..
어쨋든 내 자산은 하락하는 장에서 상승이 확실시 되는 다른 자산에 옵션으로 헷징하는 것은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ㅜㅜ
네 말씀주신 부분이 맞습니다.
옵션을 매수할때는 '프리미엄 가격'만 지불하면 됩니다.
영상에서는 '옵션이 행사될때'를 가정하고 설명드렸습니다. :D
설명최고입니다
설명 대박
풋옵션이 왜 이익, 손해 설명이 잘못된 거 같은데요. 왜 이익과 손해가 무한이죠>
풋옵션 매수자의 경우 예를 들어 삼성전자 10만원에 팔 수 있는 권리를 5000원에 샀으면 삼성전가 주가가 0원이 된다하더라도 10만-5000원해서 95000원 이득 아닌가요??
그리고 풋옵션 매도자는 매수자가 권리행사를 하는 경우니까 역시 손해가 마찬가지로 95000원인거고요. 떨어지는 가격이 -100%까지로 제한이 되어있는데 어떻게 손실 이득이 무한이죠?
콜옵션 매도자만 손실이 무한대로 날 수 있는거죠 가격은 1000% 10000% 무한대로 오를 수가 있으니까. 아닌가요?
말씀하신 내용이 맞습니다.
풋옵션 매도의 경우, 정확히 손해는 무한정은 아니고 내려간 주가만큼 입니다.
풋옵션 매도시 매수자에게 받은 '리스크 프리미엄' 보다 손해가 크게 커질 수 있다는 뜻으로 이해해 주시면 감사드립니다 :D
실제로는 '리스크프리미엄'의 1000% 이상도 손해가 발생하는 경우를 종종 보았습니다.ㅠㅠ
콜,풋매수가 콜,풋매도 보다 왜 확률이 적은지 궁금한데 그 부분이 다음 영상에 있으려나?
풋, 콜옵션 매수가 매도보다 확률이 낮은 이유는
주가의 변동성이 생각보다 크지 않기 때문입니다.
매도자들이 주가의 일반적인 변동 범위 내에서 옵션 상품을 설계하기 때문이기도 하죠.
1. 만약 옵션매도로 증거금 이상의 손실이 발생하면, 빚으로 남고 증권사가 채권자로서 개인에게 청구하게 될까요?
2. 개별주식 옵션도 있지요? 한국은 안되나요?
개별주식 옵션의 경우 만기에 청산하지 않고 행사하면 주식을 사서 주는건가요?
아니면 차액만 정산하나요?
궁금합니다..
1. 증거금 이상의 손실이 발생하면 손실금은 갚아야 할 돈으로 변화합니다.
개인이 손실난 금액을 모두 배상해야 합니다.
2. 개별 주식에 대한 옵션도 있으며, 소정의 교육을 이수하면 한국에서도 거래가 가능합니다.
제가 모든 케이스를 알고 있진 못하지만, 대부분 차액만 정산하는 식으로 진행됩니다.
이 영상이 정말 좋네요. 궁금한 점이 있는데 질문드려도 될까요.
1. 만기일에 주가가 요동치는 이유가 커버드때문이라고 이해하면 되는 건가요 ?
2. 콜옵션매수포지션에서 기초자산이 많이 상승했다면 만기일에 결재를 할때 기초자산 비용을 꼭 내야지 정산이 돼서 그 차익을 얻을 수 있나요 ? 예를들어, 삼성전자가 결재일 주가가 10만원이고, 계약가격이 7만원이면 1계약당 7만원을 입금해야 그 차익 3만원을 얻을 수 있는건가요, 아님 굳이 7만원 입금안해도 결재일 지나면 자동 정산돼서 차익 3만원을 얻을 수 있나요 ?
3. 기초자산이 코스피지수이면 결재일에 입금액을 어떻게 계산하나요 ?
1. 옵션 만기일에 주가가 요동치는 이유는 '손실확정'이 되기 때문입니다.
만기일이 지나면 손실이 확정되기 때문에
1-1 주가가 올라가면 손해를 보는 입장에서는
[가지고 있는 주식을 팔아] 주가를 내리려고 시도하고,
1-2 주가가 내리면 손해를 보는 입장에서는 [주식을 새롭게 사들여] 주가를 올리려 시도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시장가 '매수', '매도'가 급증하게 되고 주가가 요동치게 됩니다.
특히 옵션 거래가 많은 종목은 그 폭이 더 커지게 됩니다.
2. 제가 옵션 전문가가 아니라 확답을 드릴 순 없지만, [일반적인 HTS로 거래]하셨다면 자동정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초자산이 실물일 경우, 어떻게 진행되는지는 잘 모릅니다.ㅠㅠ
오
선물옵션투자리딩방에 투자해서수익보는건 가능한 구조인가요?
제의받고 긴가민가해서고민되어서요
여쭤봐요^^
100% 불가능하다고 말씀드릴순 없지만,
개인적으로 확률이 극히 낮다고 생각합니다.
저라면 투자리딩방에 참여하진 않을것 같습니다.
이해가 잘 안돼서 질문드립니다 ㅠㅠ
콜옵션, 풋옵션 매도의 발생 확률은 왜 높고 콜옵션, 풋옵션의 발생 확률은 왜 낮은지 구체적으로 알 수 있을까요?ㅠㅠ
단순합니다.
주가는 생각보다 큰폭으로 오르거나,
내려가지 않기 때문입니다~!
앗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오늘영상의목표다라고생각해주시면좋겠어요" ㅜㅜ
콜옵션 매도시 만약 기초자산이 상승한다면 상승분만큼이 손실이 아니고 상승분-프리미엄=실제손실 아닌가요..?
제가 막 공부중이라 헷갈려서 문의드립니다
콜옵션을 매도했으니 받은 프리미엄이있을거라 생각해서요..
네 맞습니다. 콜옵션 매도시
상승분-프리미엄 = 실제 손실이 됩니다.
영상 05:46 초를 보시면 이해가 좀더 편하실것 같은데,
10만원 주식을 콜옵션 매도후 (프리미엄 5천원) 주가가 콜옵션 만기시 15만원으로 상승하게 된다면,
상승분 5만원 - 프리미엄 5천원 = 손해 4만5천원
총 4만 5천원의 손실이 발생하게 됩니다.
@@designwoong 아! 궁금했던 사항이 말끔히 이해되었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권리를 포기하면 그만인데 왜 옵션만기일에는 시장변동성이 커지는 것일까요?
시장과 연동성이 있을 순 있으나 왜 그 영향력이 큰것인지 궁금합니다.
콜옵션, 풋옵션 [매수자]들은 권리를 포기하면 그만이지만,
콜옵션, 풋옵션 [매도자]들은 권리를 포기할 수 없습니다.
옵션은 일종의 계약 관계라서, 계약 상대방이 이행을 요청하면 반드시 이행해야 합니다.
영상을 보시면 옵션을 [매도] 했을 때, 큰 손실로 이어진다고 설명해 놓았는데요.
[매도] 포지션에서는 권리를 포기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죄송합니다. 잘 이해가 안되는데요 ㅠ.ㅠ 풋옵션은 팔수있는 권리이기때문에 권리가격 5천원을 매도자가 살 사람인 매수자에게 주고 삼성전자 주식이 7만원으로 떨어졌을때 매도자가5천원은 권리가격으로 주었고 매도자는10만원에 매도한거고 매수자는 거부할수 있는 권리가 없으므로 매도자에게 10만원에사서 매도자가 +2만5천원이 되는게 아닌가요?
1. 풋옵션은 팔수 있는 권리를 사전에 매수하시는 것이기 때문에
2. 최초 [매도자 5천원 이익] [매수자 5천원 손해]로 시작됩니다.
3. 이후 삼선전자 가격이 7만원으로 하락해 풋옵션이 실행된다면,
4. [풋 옵션 매도자]는 [풋옵션 매도자]에게 현재 7만원인 삼성전자 주식을 10만원에 팔아야 합니다.
5. 이때 [풋 옵션 매도자]는 시장에서 7만원에 주식을사서 10만원에 팔아야 하기 때문에 [-3만원]의 손해가 발생합니다.
6. 따라서 [풋 옵션 매도자]는 '5천원 수익', '3만원 손해' 가 발생해 최종적으로 [2만 5천원 손해]가 발생합니다.
왜 풋옵션은 원금이 95000원이 되는 걸까요?
매수금액 = 10만원,
풋옵션 구입을 위한 프리미엄 지급 = 5천원
10만원 - 5천원 = 9만 5천원 입니다!
아. 콜옵션은 100000원에 5000원을 얹어 사는 거고 풋옵션은 100000원에서 5000을 내고 파는 거니 95000이 되는 거군요.
@@hustler_0네~ 맞습니다!
근데 만기일날 시간가치 내제가치가 마이너스면 0원아닌가요??
프리미엄 가치는 시간에 따라 계약이 성립되지 못하면, 0이 됩니다.ㅠㅠ
12:57에 커브드 콜시 주가가 15만이 되면 콜옵션 매도 포지션으로 -4.5만을 보지만 기초자산도 동시에 가지고 있어 기초자산이 10만에서 15만이 되어 5천원에 해당되는 프리미엄을 얻게 된다는것은 이해했으나
반대로 7만원이 됬을시에는 콜옵션 매수자가 권리를 포기하기때문에 프리미엄 5천원에 대한 수익이 있지만 10만원주고산 기초자산이 7만원이 되었기 때문에 사실상 손실이 -2.5만이 되어야하는게 아닌가요?
가격하락시 콜옵션 매수자가 권리를 포기하기때문에 기초자산을 매각을 안해도 되서 장투를 할수있어 팔지 않으면 손해가 아니다라는 논리면 모르겠지만 사실상 커브드콜은 프리미엄 보다 더 하락시 손실이 아닌가요?
기초자산 가격이 7만원이 되면 평가손익은 -2만5천원이 되는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기초자산 가격 하락은 '확정된 손실'이 아니고, 추후 기초자산을 가지고 있으며 시세착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당장 확정된 수익(5천원)을 표현하였습니다.
확인하셔야 하는 사항은 '네이키드 콜 옵션'은 만기일에 따라 청산되는 홀딩이 불가능한 금융상품인 반면,
기초자산을 보유한 '커버드 콜 옵션'은 홀딩이 가능한 특징을 보인다는 점입니다.
@@designwoong 네 물론 커브드 콜때 프리미엄 이상의 가격하락시 손실이긴 하지만 옵션과 다르게 기초자산은 만기일이 없어서 홀딩이 가능한부분이죠
친절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designwoong 그당시 평가손실 기준으로 하는게 더 정확한듯 합니다. 님처럼 표현하면 무적 매매기법처럼 보이자나요
11:15 말이 좀 이상한데.. 손해가 많다는거죠?
네 맞습니다.
1.옵션 매도 포지션을 취했을때,
2. 희박한 확률로 손해가 커질수 있다는 말입니다.
1.5배하면 딱이군
다 맞는 이야기인데 콜 매도는 대세 상승장에서 손해를 증폭시키는 전략인데 그걸 지금 시점에 소개하는 이유는
변동성이 심한 주식시장에서, 옵션이라는 금융상품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설명하는 영상입니다.
추가적으로 위험을 헷지하면서 비교적 안정적인 커버드콜 전략을 소개해 드리기 위한 영상입니다 :D
정말 쉬운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