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항문 느낌이 평소랑 좀 다르다? 불편하다? 싶으면 바로 병원 가세요 제발ㅠㅜㅜ 제가 참았다가 항문농양심해져서 쓰러지듯 병원가서 수술받은 사람입니다.. 농양은 회복 기간도 길고 애초에 염증 때문에 생긴 거라 수술 후에도 항문 청결 잘 관리하면서 염증 안 생기게 계속 관리 잘 해주셔야 됩니다… 항문 질환 중에 재발률도 가장 높고요… 항문 조직이 매우 민감해진 상태라, 저는 항문세정제 사용해서 피부 자극없이 관리해줬는데 염증과 상처가 악화되는 걸 방지해주는 것 같더라고요. 전 수술 후에 관리한다고 5개 정도 바꿔가며 써봤는데, 그 중 자연방패 항문세정제가 효과가 제일 좋았어요. 쓰고 나면 진정도 좀 되고요… 지금 수술 한 지 벌써 2년 가까이 돼 가는데 아직까지도 재발 없이 잘 지내고 있어요!
경험담임니다. 이 끝쪽으론 전혀 질병이 없어기에 갑자기 앉으면 아픈기 시작하는데 전립선인지 항문쪽인지 분별이 안갑니다. 결국 몇일 고민하다가 병원가면 바로 수술 하자고 하는데 고민없이 바로 결정합니다. 근데 수술후엔 정말 통증이 없습니다. 농양 우습게 볼께 아닙니다. 지금은 석달째인데 약간 불편함이 남아있지만 많이 좋아졌죠. 제 느낌이지만 분명 항문질환으로 온 환자분들인데 대기실에 보면 저 포함 모두 안 아픈척 하고 앉아 있습니다.ㅎㅎㅎ
항문농양 걸리면 정말 뒤지게 아픕니다 저는 농양수술받고 나중에 치루수술도 받았는데 처음엔 잘 모릅니다 그냥 항문쪽에 이물감이 든다 이정도? 다음날부터 신경쓰입니다 열감도 나고 그래서 병원에 갑니다 주말껴서 초음파를 했는데 뭐 안잡힌다고 합니다 일단 농양으로 의심이 된다고 하고 항생제를 줍니다 혹시나 저처럼 주말 껴서 가시는 분들은 꼭 중증 진통제를 처방해 달라고 하세요 나가기 전에 의사샘이 너무 아프면 응급실을 가라고 했는데 그게 무슨 뜻인지 일요일날 알게됬습니다 그냥 아파서 걷기가 힘들어요 누워도 그 고통이 바늘로 콕콕 찌르는것처럼 걷긴 걷는데 쩔뚝이 마냥 5분갈 거리를 15분 20분 걸려서 갑니다 진짜로 아파 뒤집니다 그냥 무조건 진통제 처방 해달라고 하시고 아프면 드세요 쌘거 먹으면 걸어다니는데 지장이 없어요 수술하기 겁나서 뭐 약으로 안될까요 그러시는 분들도 있으실텐데 저도 처음엔 수술하기 겁났는데 주말 지나고 나니까 제가 무릅이라도 꿇고 바지가랭이 잡으면서 제발 수술해달라고 할정도로 수술받고 싶어집니다 미루지 마시고 얼른 병원들 가세요 진짜 수술 받으면 그 고통이 없어집니다 수술후에 배변볼때 힘들지 정말 얼른 수술받아야 삶의질이 개선됩니다
진짜 항문 느낌이 평소랑 좀 다르다? 불편하다? 싶으면 바로 병원 가세요 제발ㅠㅜㅜ
제가 참았다가 항문농양심해져서 쓰러지듯 병원가서 수술받은 사람입니다..
농양은 회복 기간도 길고 애초에 염증 때문에 생긴 거라
수술 후에도 항문 청결 잘 관리하면서 염증 안 생기게 계속 관리 잘 해주셔야 됩니다…
항문 질환 중에 재발률도 가장 높고요…
항문 조직이 매우 민감해진 상태라,
저는 항문세정제 사용해서 피부 자극없이 관리해줬는데
염증과 상처가 악화되는 걸 방지해주는 것 같더라고요.
전 수술 후에 관리한다고 5개 정도 바꿔가며 써봤는데,
그 중 자연방패 항문세정제가 효과가 제일 좋았어요.
쓰고 나면 진정도 좀 되고요…
지금 수술 한 지 벌써 2년 가까이 돼 가는데
아직까지도 재발 없이 잘 지내고 있어요!
농양이 얕다고 했는데 환부가 커서 놀랬는데 이런 이유였군요 감사합니다!
경험담임니다.
이 끝쪽으론 전혀 질병이 없어기에 갑자기 앉으면 아픈기 시작하는데 전립선인지 항문쪽인지 분별이 안갑니다. 결국 몇일 고민하다가 병원가면 바로 수술 하자고 하는데 고민없이 바로 결정합니다. 근데 수술후엔 정말 통증이 없습니다. 농양 우습게 볼께 아닙니다. 지금은 석달째인데 약간 불편함이 남아있지만 많이 좋아졌죠.
제 느낌이지만 분명 항문질환으로 온 환자분들인데 대기실에 보면 저 포함 모두 안 아픈척 하고 앉아 있습니다.ㅎㅎㅎ
항문농양 걸리면 정말 뒤지게 아픕니다
저는 농양수술받고 나중에 치루수술도 받았는데 처음엔 잘 모릅니다
그냥 항문쪽에 이물감이 든다 이정도?
다음날부터 신경쓰입니다 열감도 나고
그래서 병원에 갑니다 주말껴서
초음파를 했는데 뭐 안잡힌다고 합니다
일단 농양으로 의심이 된다고 하고
항생제를 줍니다 혹시나 저처럼 주말 껴서 가시는 분들은 꼭 중증 진통제를 처방해 달라고 하세요 나가기 전에 의사샘이 너무 아프면 응급실을 가라고 했는데 그게 무슨 뜻인지 일요일날 알게됬습니다
그냥 아파서 걷기가 힘들어요
누워도 그 고통이 바늘로 콕콕 찌르는것처럼
걷긴 걷는데 쩔뚝이 마냥 5분갈 거리를 15분 20분 걸려서 갑니다 진짜로 아파 뒤집니다
그냥 무조건 진통제 처방 해달라고 하시고 아프면 드세요 쌘거 먹으면 걸어다니는데 지장이 없어요 수술하기 겁나서 뭐 약으로 안될까요 그러시는 분들도 있으실텐데
저도 처음엔 수술하기 겁났는데 주말 지나고 나니까 제가 무릅이라도 꿇고 바지가랭이 잡으면서 제발 수술해달라고 할정도로 수술받고 싶어집니다 미루지 마시고 얼른 병원들 가세요 진짜 수술 받으면 그 고통이 없어집니다 수술후에 배변볼때 힘들지 정말 얼른 수술받아야 삶의질이 개선됩니다
내. 후기 같네 의사가 엄살부리지말라해놓고 수술하고나서 집도18년했지만 이렇게 병키워서온거 첨본다고 아플만했다고 미안하다 사과함. ㄹㅇ 오줌도 안나옴 난 고름 2바가지나옴
ㄹㅇ 허리디스크 터졌을때보다 아픔
살면서 이렇게 아픈거 처음해봐요 수술할때 전신마취하고싶었어요
한걸음에 1cm 걸수 있음요 ㅋ
5일전 수술 했습니다 저는 치질도 좀 있어서 치질인가 싶었는데 오른쪽 엉덩이 둔부 특정 부위 붓고 딱딱하게 조직이 바뀌더니 열감들면서 혈관 짓누르는 고통이 동반됩니다 앉을 수가 없으니 아무것도 못합니다ㅜ 일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