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 요리비전 - 1950 부산살이의 힘 돼지국밥2010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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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6 окт 2024
- 요리 비전 1950 부산살이의 힘 돼지국밥 2010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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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에 오르는 음식들은 어디에서 왔을까?
우리는 음식으로부터 위로를 받고 평안을 찾으며 기쁨을 얻는다. 음식에 대한 사랑보다 진실 된 사랑은 없다는
누군가의 말처럼 인류는 맛을 찬미해왔고 끊임없이 새로운 맛을 추구한다.
그런데 이들 음식은 어떻게 우리 밥상까지 전해진 것일까?
향토음식을 따라 떠나는 인문학 기행!
[요리 비전(秘傳)]은 우리네 삶이 오롯하게 녹아 있는 음식의 뿌리를 찾아 나선다.
널리 알려지지 않은 각 고장의 향토색 짙은 음식들을 소개하고, 우리가 흔히 먹는 음식들 중에서도 지역민들만의
특별한 비법과 그 속에서 배어나오는 각 고장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정서를 차근차근 따라가 본다.
그 곳에 가면 음식이 있다
'그 곳'하면 떠오르는 음식. '그 음식'하면 떠오르는 그 곳. 고장을 대표하는 독특한 향토 음식을 조리비법과 함께 생생하게 소개한다.
그 곳에 가면 역사가 읽힌다
그 음식이 생겨날 수밖에 없었던 역사적·문화적 배경과 그 이유를 생각해본다.
그 곳에 가면 인생이 보인다
국 한 대접에 우려낸 어머니의 눈물, 밥 한 그릇에 버무려진 아버지의 주름 그리고 반찬 한 접시에 녹아 든 할머니의 환한 미소까지.
음식에 담긴 사람 이야기를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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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국밥 한그릇하고 싶어집니다.
굿이네요~
너무 보고싶던 다큐인데 드디어 찾았네요ㅠㅜ 감사합니다♡
국밥 생각나서 찾아봤다가
가슴이 시리네
어르신들 건강 하세요
돼지국밥 먹고싶다ㅜㅜㅜㅜㅜㅜㅜ
이 다큐 아무리 찾아도 안나왔는데... 국밥이 생각나는 어느 밤 혹시나 싶어 다시 찾으니 떡하니 풀려있네요.
2013년 대학 새내기시절 새벽 3시에 이 다큐를 보고 도저히 참지 못해 자전거를 끌고 옆동네로 가 혼자 국밥에 매화수를 먹은 기억이 있네요. 그후로도 굳이 이 영상을 찾아 안주삼아 국밥을 먹은 추억이 있습니다. 어느덧 10년이 지나 서른살이 되어 이 영상을 다시보니 너무나 반갑고... 또 옛날에는 보이지 않았던 어른들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다르게 다가옵니다.
귀한 영상 풀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명산집 없어진거로...ㅠ
이걸어케찾았지
아 ㅋ ㅋ 이 국밥다큐 찾았는데 혹시나눌렀는데 있네요 ㅋ ㅋ 밑댓글 다 같은 맘이였어 😂😂
토렴 알고보면 개비위생적임 왠만한 식당 뚝배기 물로 대충 헹군거 ㅠㅠㅠ
부산ㆍ자갈치ㅡ중구국밥돼지ㅡ서면ㆍ부평동ㆍ초량국밥
돼지국밥은 경상도인대
부산이 우찌
머리장발에 안경쓴사람
저거 뭔데? 노숙자가
13:40 따로국밥이라고 부추 국수가 드가나..참나~
그냥 처봐라!
@@빈티지시계사랑 부산사람인듯....ㅋㅋㅋㅋ댓글에 보이네요.ㅎㅎㅎㅎㅎ
따로국밥은 각 지역마다 다르지만,
보통 국밥 보다
건더기의 양이 많거나..
소면이 추가로 들어가거나..
토렴이 아닌, 뚝배기채로 바글바글 끓여주거나..
그런식으로, 보통국밥과의 차별화를 둔게
시초입니다..
소면이 추가가 된 것도,
초창기 따로국밥의 시초가 틀린 말은 아닙니다..
보통 국밥에도 간혹 소면이 들어가는 곳이
지금은 많은 데..
대부분, 혼분식 장려 운동 시절에
탄생된 문화로 인해, 나타난 형태입니다..^^
누린내 심해서 못 먹겠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