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년생 저희 작은 아버지께서 해주셨던 말씀 중에 T600에 관련된 일화가… 영상에 나온 것 처럼 주로 배달용으로 사용되던 차량이었는데 당시에는 항상 조수가 옆에 타고 다니던 시절이었답니다. 그래서 운전석 옆이 조수석이라고 부르는 거라고 하시면서 “조수가 왜 필요한지 알아?” 하시길래 “짐 내리기 힘들어서요?” 했더니 “그게 아니라 T600이 삼륜차라 좀 빠르게 회전하면 옆으로 자빠져버리기 일쑤였어. 넘어지면 차를 일으켜 세우고 다시 배달지로 가야하는데 혼자하면 힘드니까 조수를 태우고 다녔어” 라는 … ㅎㅎ
와 저렇게 멋지고 유니크한 한글로 된 브랜드 마크를 버리고 그동안 그렇게 촌스러운 영문 마크를 썼던 것인가... 안타깝다. ㄱㅇ조합 마크를 썼으면 현대에 합병당하지 않아도 됐을지도 몰랐을텐데, 저렇게 이쁘고 멋진 마크를 버렸었네.. 안타깝다. 지금 봐도 영문 마크보다 훨씬 멋지고 있어 보인다.
언제부턴가 김한용 기자님 목소리가 먹먹하게 들립니다. 마이크에 뭔가 씌운듯한.. 폰으로 볼때는 크게 못느끼나 안드TV와 사운드바 조합으로 볼땐 타 채널에 비해 목소리가 너무 먹먹한게 티가 납니다. ㅜㅜ TV와 스피커의 목소리 강조 기능을 켜도 마찬가지네요. 노이즈도 살짝살짝 느껴지구요. 아 그리고 저 어릴때 T600탔던 기억 납니다 😂😂😂 저랑 동갑이셨네요 ㅋ저보다 동생인줄 알았다는..😅😅😅
제가 잘 모르던 차들 이야기 재미있습니다 . 항상 잘 보고 있어요~~ 부탁 하나 드리자면 자막 신경 써 주세요~~ 자동 자막생성을 하시는지 모르겠으나 단어 자체가 틀린 것을 심심치 않게 보게 되네요. 요즘은 어린 학생뿐 아니라 2~30대들 까지도 맞춤법이 엉망인 친구들이 너무 많더라구요. 그렇게 베이스가 없는 친구들이 모카 정도의 매체가 쓰는 자막이 틀렸을꺼라 생각 못하고 그대로 사용하게 될수도 있으니까요~~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삼륜차는 주로 배달차들이었고, 정확한 생산년도는 몇 년 정도 차이가 있지만 대충 70-80년대 초반까지의 차종들을 가격대별로 나눠보면 일단 포니는 아반테 급, 브리샤는 소나타 급, 피아트 128과 132는 그랜저 급, 푸조 604는 G90급이었습니다. 그외 K303이란 모델도 있었는데 이건 지금과 비교해서 분류하기가 좀 애매하네요. 근데 이 차들을 다 타봤다는 게 심히 유감스럽군요.😢
이런..... 35년만에 오답을 들으셨네요.... 사이드 벤트의 기능은 단순한 환기의 기능이 아니고, 차체 내부와 외부의 압력 차이를 줄이는 데 있습니다. 즉, 모든 오프닝 파트들은 어느 정도 밀폐의 기능을 갖도록 하기 위해서 씰(seal)을 쓰는데, 문짝을 빨리 닫을 때 내부의 압력이 외부의 압력보다 증가하는 현상으로 잘 닫히지 않게 되는 현상을 막기 위해서 만든 공기의 통로입니다. 또한, 실내에 탑승자가 있는 경우에 트렁크 리드를 쿵 하고 닫게 되는 경우, 만약 이런 벤트가 없다면 탑승자의 고막이 터지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이런 벤틸레이션은 먼지나 수분의 유입도 동시에 고려해야 하므로, 얇은 고무 플랩이 한 방향으로만 압력에 의해서 열리는 형태로 만드는 것이 보통인데, 이런 기구가 없이 유로의 형상과 위치만으로 해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요즘 차들은 고무막이 설치된 형태로 뒤쪽 범퍼 페시아의 사이드 부위에 감춰서 설치하는데, 예전의 차들은 범퍼 자체가 얇은 형태라 C필러 부위에 노출 시키고 그릴을 설치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노출되어 있는 경우이므로, 당연히 장식적 요소를 가미해서 보기 좋게 만들었다는......
국내 출시된 차량들은 교체주기가 너무 짧은 느낌입니다.. 해외의 경우 극초기 비틀이나 E34같은 레트로 카들을 일렉트릭 스왑을 통해 리빌드하는 사례가 늘고있는데 한국도 현토부가 글로비스& 모비스의 수익창출을 위해 조금 더 화이팅해서 시장이 유연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전기차 개비싸.
삼륜차 저도 어릴때 보기만 했었지 한번도 못타본 차네요. 브리샤는 기억이 별로 없습니다.ㅋㅋ 포니는 아버지가 택시운전을 하셔서 많이 타봤고요. 옛날 생각나고 참 좋네요. 이런 역사에 대해서도 많이 만들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참 기아 마크가 지금의 오토큐의 큐가 된건 아닐까요?ㅎㅎ
진짜 브리샤는 존중 받아야 함. 김한용씨가 지금 브리샤를 몰고 도로로 나가면 많은 이들의 폼난다, 부럽다 이렇게 생각할 거라 하셨지만... 브리샤가 도로에 나타나면 무조건 비켜줘야 함. 진짜 이차가 도로에 나타나면 안부딪치게 멀찍히 피해서 운전해야함. 모닝이 브리샤를 복원한 스타일로 나온다면 나도 한대 사고 싶을 거 같음. 추억이 돋는 차.
카메라 포커스 제발 맞춰 주세요. 삼각대 안쓸거면 모노팟(다리 하나있는거) 이라도 쓰세요. 백만 유투버 채널에서 포커스 하나 못 맞춘다니 놀랍지도 않습니다. 카메라의 전반적인 기능은 이야기도 안 하겠습니다. 포커스를 무조건 자동으로 하니 제일 앞에있는 사물에만 맞춰지는 겁니다. 아니면 눈동자 자동인식으로 무조건 사람 얼굴만 맞추는 겁니다. 정 못하겠으면 그냥 사진으로 인서트를 넣던가요. 영상으로 돈버는 채널인데 카메라 작동법 좀 배우세요. 포커스가 제일 기본입니다. 보여주고 싶은걸 보여줘야죠, 뿌옇게 보이는게 아니라.
지금은 작고하시고 저히 형제들 곁에 않계시지만
오늘 영상에서 돌아가신
아버지와의 추억을 소환하며
울컥 했네요.
초등학교,그땐 국민학교라고
했죠.3학년 무렵 아버지께서
타고 다니셨던 브리샤.
옛날 일가친척들 결혼식이라도
있을땐 아버지의 브리사에 오색 종이 테이프로 잔뜩 치장한채
온시내를 행진하며 신랑신부를 신행지까지 데려다
주던 옛생각이 눈에 서~~ㄴ합니다.
사람좋기로 소문나신 우리
아버지 친척들뿐만 아니라
온동네 혼사때면 당신의 애마를 마치 손수레 내어주듯
흔쾌히 내어주던 그때 그시절의 감회에 빠져들어
보았습니다.
모르긴해도 사람좋고 인심좋은
저히 아버지 덕분으로 행복한
추억을 간직한 분들도 참 많으실듯요^^
한용님,.
즐거운 추억을 소환케 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언제나 채널의 번승을
기원합니다.
49년생 저희 작은 아버지께서 해주셨던 말씀 중에 T600에 관련된 일화가…
영상에 나온 것 처럼 주로 배달용으로 사용되던 차량이었는데 당시에는 항상 조수가 옆에 타고 다니던 시절이었답니다. 그래서 운전석 옆이 조수석이라고 부르는 거라고 하시면서
“조수가 왜 필요한지 알아?”
하시길래
“짐 내리기 힘들어서요?”
했더니
“그게 아니라 T600이 삼륜차라 좀 빠르게 회전하면 옆으로 자빠져버리기 일쑤였어. 넘어지면 차를 일으켜 세우고 다시 배달지로 가야하는데 혼자하면 힘드니까 조수를 태우고 다녔어”
라는 … ㅎㅎ
무게추 였군요ㅋㅋㅋㅋ
시지프스의 형벌 ㄷㄷ
ㅋㅋㅋㅋㅋ
그래서 조수사 필요한지는 모르겠지만… 실제로 코너에서 자빠지는 사고 자주 접할 수 있었습니다.ㅋㅋㅋ
내리막 코너 돌다가 쓰러져서 싣고있던 연탄 죄다 깨지고…;;;;;
하핫 어릴적 옆으로 기운 삼륜차 주변에 지나가시는 어른들이 영차 하시면서 세워 주시고 제 갈길 가시던 모습이 생각이 나네요
전땅크가 강제 단종시킨 가엾은 브리사..! 웬지 단종 후 남아있던 브리사들이 포니에 밀려 괄시 받았을 것 같네요. 단종 조치 후 절망에 잠겼을 기아차 직원들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픕니다.
안녕하세요 김한용 형님 저 어제 기아 360에서 만났던 신사중 2학년 학생이에요 마지막에 저 나오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
와 저렇게 멋지고 유니크한 한글로 된 브랜드 마크를 버리고 그동안 그렇게 촌스러운 영문 마크를 썼던 것인가... 안타깝다. ㄱㅇ조합 마크를 썼으면 현대에 합병당하지 않아도 됐을지도 몰랐을텐데, 저렇게 이쁘고 멋진 마크를 버렸었네.. 안타깝다. 지금 봐도 영문 마크보다 훨씬 멋지고 있어 보인다.
기아는 당장 저 로고랑 병행사용 해야된다..
세단과 suv에 저 로고가 있다고 생각해보면 진짜 엄청 불티나게 팔릴듯..
저 로고는 세계에서 제일 멋진 로고같다..
제일 간단하고 직관적이고 뇌리에 깊이 남아 계속 생각난다.
언제부턴가 김한용 기자님 목소리가 먹먹하게 들립니다. 마이크에 뭔가 씌운듯한.. 폰으로 볼때는 크게 못느끼나 안드TV와 사운드바 조합으로 볼땐 타 채널에 비해 목소리가 너무 먹먹한게 티가 납니다. ㅜㅜ TV와 스피커의 목소리 강조 기능을 켜도 마찬가지네요. 노이즈도 살짝살짝 느껴지구요.
아 그리고 저 어릴때 T600탔던 기억 납니다 😂😂😂 저랑 동갑이셨네요 ㅋ저보다 동생인줄 알았다는..😅😅😅
T600 로고가 그동안 사용하던 어떤 기아 로고보다 멋지게 느껴지네요 정말 저 시절에 저 로고를 사용한건가요?
안녕하세요 너무 잘보고있습니다!! 혹시...체크하시면 어떨까하는 부분이있어서 음성에 어떤 처리하셨는지 목소리에 저음이 너무 강조되구 엄청뭉퉁하게 나왔어요
혹시나해서...저만 그런거라면 너무너무 다행이구요! 항상 재미있게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 로고는 세계에서 제일 멋진 로고같다..
제일 간단하고 직관적이고 뇌리에 깊이 남아 계속 생각난다.
와... 유튜브에서 브리사를 보다니 정말 감동이네요 😊😊😊
초창기 기아로고가 참 한국적이고 맘에드네요 조금 발전시켜셔 엠블럼으로 썼으면 좋았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기아는 당장 저 로고랑 병행사용 해야된다..
세단과 suv에 저 로고가 있다고 생각해보면 진짜 엄청 불티나게 팔릴듯..
저 로고는 세계에서 제일 멋진 로고같다..
제일 간단하고 직관적이고 뇌리에 깊이 남아 계속 생각난다.
헐 김한용 나보다 동생이라니
꼰대소리 안들으려고 난 가만히 있었어요
@@hanbaekkang399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겨요
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아버지 나이대 분들 모카 보시는구나
50대 초입쯤 되시나요?
맞아요 디지털 사이드미러 액정도 문쪽이 아닌 데시보드 앞 유리 양끝에 설치해야 고개 좌우로 크게 안돌리고도 후방 볼 수 있음
포니나 브리사를 혼다e처럼 예전 느낌 최대한 살려서 다시 만들면, 최첨단 레트로 카로 정말 이쁠 것 같은데, 울나라는 항상 아이오닉5처럼 너무 미래차로 만들어버리더라고요.ㅠ
더 뉴 포니같은거 나오면 튜닝해서 타고다니고싶다…
제가 잘 모르던 차들 이야기 재미있습니다 . 항상 잘 보고 있어요~~
부탁 하나 드리자면 자막 신경 써 주세요~~
자동 자막생성을 하시는지 모르겠으나 단어 자체가 틀린 것을 심심치 않게 보게 되네요.
요즘은 어린 학생뿐 아니라 2~30대들 까지도 맞춤법이 엉망인 친구들이 너무 많더라구요.
그렇게 베이스가 없는 친구들이 모카 정도의 매체가 쓰는 자막이 틀렸을꺼라 생각 못하고 그대로 사용하게 될수도 있으니까요~~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진짜, 예전의 클래식한 디자인을 재현해봐도 좋겠단 생각이 드네요~ 낭만이 그리운 시대~ 잘 봤습니다~👍
시네마천국을 보는 기분이었습니다. 김한용님의 매력이 뿜뿜했네요. 말씀하신 모든 내용이 혹시 어떤 유명 작가가 써준 것은 아닌가 할 정도로 감동적이었습니다.
김한용 화이팅....
가끔 느끼는건데 자막 검수에 좀 신경을 덜 쓰시는 것 같아요~ 5:03 부터 시작된 부분에.. 기술제휴를 기술제율?암튼 이상하게 적은게 그대로 있네요
삼륜차는 주로 배달차들이었고, 정확한 생산년도는 몇 년 정도 차이가 있지만 대충 70-80년대 초반까지의 차종들을 가격대별로 나눠보면 일단 포니는 아반테 급, 브리샤는 소나타 급, 피아트 128과 132는 그랜저 급, 푸조 604는 G90급이었습니다.
그외 K303이란 모델도 있었는데 이건 지금과 비교해서 분류하기가 좀 애매하네요.
근데 이 차들을 다 타봤다는 게 심히 유감스럽군요.😢
전 서울역에서 저 삼륜차 항상보곤했는데 직접타보기까지 하셨었군요~!!
이런.....
35년만에 오답을 들으셨네요....
사이드 벤트의 기능은 단순한 환기의 기능이 아니고, 차체 내부와 외부의 압력 차이를 줄이는 데 있습니다.
즉, 모든 오프닝 파트들은 어느 정도 밀폐의 기능을 갖도록 하기 위해서 씰(seal)을 쓰는데, 문짝을 빨리 닫을 때 내부의 압력이 외부의 압력보다 증가하는 현상으로 잘 닫히지 않게 되는 현상을 막기 위해서 만든 공기의 통로입니다.
또한, 실내에 탑승자가 있는 경우에 트렁크 리드를 쿵 하고 닫게 되는 경우, 만약 이런 벤트가 없다면 탑승자의 고막이 터지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이런 벤틸레이션은 먼지나 수분의 유입도 동시에 고려해야 하므로, 얇은 고무 플랩이 한 방향으로만 압력에 의해서 열리는 형태로 만드는 것이 보통인데, 이런 기구가 없이 유로의 형상과 위치만으로 해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요즘 차들은 고무막이 설치된 형태로 뒤쪽 범퍼 페시아의 사이드 부위에 감춰서 설치하는데, 예전의 차들은 범퍼 자체가 얇은 형태라 C필러 부위에 노출 시키고 그릴을 설치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노출되어 있는 경우이므로, 당연히 장식적 요소를 가미해서 보기 좋게 만들었다는......
@1:47 브리사는 일본의 세단이 아닐까 싶네요... 마쯔다랑 만든거로 알고있는데
브리샤 추억의 옛차 기억이 새록새록... 참 반갑습니다. 저도 브리샤랑 동갑이네요 ㅎㅎㅎ
잘보고갑니다. 마쯔다도 처음에 오토바이를 만들다가 자동차도만들었다고합니다.
브리사,캐피탈,콩코드가 마쯔다 패밀리아차체,엔진을 가져다가 국내에서 조립생산했다고합니다. 기아차는 거의다마쯔다에서 차량설계 라이센스를 가져온거였군요.저는 마쯔다하니 mx5가 떠오릅니다.1989년 출시된 유노스로드스터 영향으로 추후에 기아엘란영향이 받았다고합니다.(로터스엘란을 기아가 인수를 했었다고합니다.)
브리사의 원형격인 패밀리아의 파생형인 로터리엔진 올린 마쯔다rx3가 떠오릅니다.(rx7나오기전에는 rx3모델이 있었다고합니다.)
13:00 우리도 일본 미츠오카 처럼 대기업이 못만들더라도 대기업 차를 기반으로 한 디자인 튜닝 회사가 생겼으면 좋겠네요. 쌍용도 LPG 차량은 외주 주는 마당에 디자인 외주는 못줄게 뭐가 있습니까.
브리사 엠블럼을 보고 같은 생각을 하신분들이 많네요.. 초창기 기아 엠블럼은 지금 봐도 멋지고 깔끔한게 너무 세련됬는데.... 타원형의 촌스런 엠블럼으로 바뀐게 참 어이없네요..누가 디자인한건지 참...지금이라도 저 엠블럼을 살린 자동차가 나오면 좋겠네요..
그나저나 몸이 몇개인가요?? 일정을 이렇게 소화하시다니 대단합니다..!!🎉
국민학생 때 우리집 차가 브리사였습니다. 어릴 적에도 그렇게 생각했지만 지금 다시 보니 정말 멋진 차입니다. 브리사>포니>로열프린스>캐피탈>콩코드...그러고보니 현대 기아 대우 모두 탔었네요.
오~ "있는집 자식"이였구만요.
역시 포니를 거치지 않은 카 오너는 없는듯
다른거 보다 기아 로고가 너무 이쁜데요. 자전거 기어 모양 같아서 회사의 뿌리를 보여주는 것 같기도 하고. 말씀해 주신것 처럼 ㄱ ㅇ 의 형상도 보이고.
현대의 제네시스 처럼 기아 프리미엄 브랜드 루머도 있던데, 어떻게든 이 로고로 다시 부활 해주면 좋겠습니다.
어릴적 우리집 차..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국내 출시된 차량들은 교체주기가 너무 짧은 느낌입니다.. 해외의 경우 극초기 비틀이나 E34같은 레트로 카들을 일렉트릭 스왑을 통해 리빌드하는 사례가 늘고있는데 한국도 현토부가 글로비스& 모비스의 수익창출을 위해 조금 더 화이팅해서 시장이 유연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전기차 개비싸.
영상잘보고갑니다
브리사 저 국민학교 입학하기전 나온차.
우리 할아버지께서 운행했던 차량
그다음 마크5 그라나다 운행하셨던 생각이 나네요.
고등학교에 다닐 때에 영어 선생님께서 브리사를 타고 다니셨던 기억이 나네요.
혹시 부산해운대고 81년에 다니신거 아닌가요?
@@yungjungoh7970 익산 남성고를 82년에 다녔습니다 ^^
아버지 차가 브리사 1300 이였네요 저 모델은 1000이네요
아버지가 아끼면 오랜세월 타셔서 리뷰보다 보니..새록 새록 생각 나네요 ^^
형제들 태우고 많이 다니던 차네요..
정말 다시 타보고 싶네요 ^^
다시 이디자인으로 업그레드 해서 팔아도 팔리지 않을까요???
삼륜차 저도 어릴때 보기만 했었지 한번도 못타본 차네요.
브리샤는 기억이 별로 없습니다.ㅋㅋ
포니는 아버지가 택시운전을 하셔서 많이 타봤고요.
옛날 생각나고 참 좋네요.
이런 역사에 대해서도 많이 만들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참 기아 마크가 지금의 오토큐의 큐가 된건 아닐까요?ㅎㅎ
엠블럼 전애꺼가 진짜 훨씬 세련된듯하네욥 ㅎㅎ
저만 소리가 웅웅하고 들리나요? 모카 다른 영상보고 넘어왔는데 소리가 너무 안들리는것 같아요
아부지 차가 브리샤였는데 같이 방문해봐야 겠네요.
자막 기술재율에서 소름..
삼발이에 있는 기아모터스 레터링 요즘차에 붙이면 진짜 이쁠 것 같은데요
90년대만 해도 일제는 귀한물건
그당시에 포니는 젊은느낌이고 브리사는 세단느낌이었죠
(기아)T-600 귀엽다.
(기아)브리사 고급스럽다.
같은 연밴줄 알았는데 형이시네요~동안이십니다^^
진짜 브리샤는 존중 받아야 함. 김한용씨가 지금 브리샤를 몰고 도로로 나가면 많은 이들의 폼난다, 부럽다 이렇게 생각할 거라 하셨지만... 브리샤가 도로에 나타나면 무조건 비켜줘야 함. 진짜 이차가 도로에 나타나면 안부딪치게 멀찍히 피해서 운전해야함. 모닝이 브리샤를 복원한 스타일로 나온다면 나도 한대 사고 싶을 거 같음. 추억이 돋는 차.
오늘 자막 오타가 좀 있네요
방갑다 친구야😊
어릴 적에 동네에 브리사 딱 한대 있었어요. 그 때도 참 신기하게 봤었죠. 아파트 주차장에 차가 몇 대 없어서 주차장이 애들 놀이터이던 시절입니다. ㅋㅋㅋ
음향 조절좀 해주세요. 어후 너무 뭉개져서 듣는데 어지럽네요. 마이크 위치가 실패하면 편집 때 음향 만져주면 좋아질텐데
5:11 자막 오타있어요 기술재율 > 기술제휴 재율이라는 단어가있나 찾아봤네요 ㅎㅎ
저의 아버지의 첫차..파란색 브리샤....매일매일 광내시던 그 브리샤 그립네여
브리사-포니-포니2-스텔라-프린스-그랜저-에쿠스...우리 아버지 차들...어릴땐 브리샤라고 불렀었는데 ㅎㅎ
아버지모시고 아들녁석 3대가 가서 구경해야겟습니다~^^
와 한용이형 연식 상당하시네
그때 우리집차 브리샤 k303 였는데 추억 돋네요
옛날 느낌이 있는 그런차들이 나왔으면 좋겠다..
저 브리사는 페이스 리프트 된 브리사네요. 브리사 택시가 순발력이 참 좋았는데, 그래도 셋중엔 제미니가 가장 좋았죠 T600(공랭식)은 동네아저씨가 태워준 기억이 나네요. 저때 당시 삼륜차는 연탄배달에 많이 쓰였던 것으로 기억 ㅎㅎ
브리사 뒷휀더 부분 장식은 내부와 외부 감압을 위한거로 알고 있어요.
그시절 차들보면 다들있어요~
옛날차 컨텐츠(?) 너무 재밌어요ㅎ
브리사 K303 얻어 타던 생각이 나네요....
브리사 진짜 멋지다...
역사적인 기업이자 경쟁자였던 기아차를 손에 넣으면서 현대차의 독과점은 거침없이 탄탄대로를 달렸죠
브리사에 있는 기아 마크가 현재 기아 마크보다 훨씬 독창적이고 고급적이며 좋아 보이네.
T600은 나 어릴땐
서울에선 그냥 삼륜차나 용달차라 불렀다.
집이 청량리시장 근처라서,
다른 동네보다는 많이 볼 수 있었는데,
내리막길 교차로에서 급하게 회전 틀다가 넘어져 있던 모습들이 가끔 보였는데.^^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브리사의 안테나가 A필러 위에 있는 이유...
운전자가 손으로 뽑아야 하니까요. ^^ㅋㅋㅋ
저게 그렇게까지 옛날 얘기인 것도 아닌게,
의외로 1990년대에 나온 현대 "스쿠프"도 그랬습니다.
스쿠프 안테나 위치를 보세요..ㅋ
재미있네요. 차가 예쁘긴한데 안전벨트가 없는건 좀 무섭기도 하네요 ㅋㅋㅋ 기아차도 늦었지만 역사를 챙겨나가는 모습이 좋아보이네요.
고 김철호 사장님은 처음 리어커 자전거 오토바이 삼륜차 승용차 순으로 제착을 하셨었습니다...
작지만 단단하고 파워풀했던 차로 기억됩니다. 지금봐도 디자인이 그리 꿀리지 않습니다. 알파로메오 같은 느낌이랄까!
왜...왜..,왜...브리샤,삼륜차
다타본기억이나는거지...꿈일꺼야...
아참...나69년생이지...타봤네...ㅠㅠ
애청자로서 자막 오타보다 핸들림이 얇다고 하신 것이 더 거슬리네요. 기자이시니 가늘다-얇다, 굵다-두껍다는 구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85년생인데 22:03 저거 타봤음 ㅋㅋㅋㅋㅋ
경북 영주에서 유치원 들어가기전에 타봄 ...
5:10 꼼꼼한 자막 검수 부탁드립니다. 기술재율 > 기술제휴
아.. 보이스 퀄리티만 잘 해주셨으면 하는 아쉬움이남는 오늘 영상이에요. 마이크 음질이 떨어지는건지.. 제 폰만그런걸까요?
카메라 포커스 제발 맞춰 주세요. 삼각대 안쓸거면 모노팟(다리 하나있는거) 이라도 쓰세요. 백만 유투버 채널에서 포커스 하나 못 맞춘다니 놀랍지도 않습니다. 카메라의 전반적인 기능은 이야기도 안 하겠습니다. 포커스를 무조건 자동으로 하니 제일 앞에있는 사물에만 맞춰지는 겁니다. 아니면 눈동자 자동인식으로 무조건 사람 얼굴만 맞추는 겁니다. 정 못하겠으면 그냥 사진으로 인서트를 넣던가요. 영상으로 돈버는 채널인데 카메라 작동법 좀 배우세요. 포커스가 제일 기본입니다. 보여주고 싶은걸 보여줘야죠, 뿌옇게 보이는게 아니라.
T600 추억돋네 ㅎㅎㅎㅎㅎㅎ 5살때쯤인가 집에 있었는데 지금 보니까 너무 이쁘네요ㅎㅎ 그당시 일제 미제 하면 환장했죠
경차가 저런모양으로 나오면 어떨까요?
라디오 프리셋은 주파수 맟춘다음 버튼을 땡기면 메모리셋.
한용이형 성공했네 롤렉스가 몇개야
브리사 우리 삼촌 차였는데. 지금 봐도 괜찮네.
갑분 장진택 기자님 등장^^😂😂😂
미니처럼 브리샤를 소형 럭셔리 모델로 만들면 이쁠듯...
t600은 짐칸에 타봤는요...
t 2000은 연탄 실고 집앞에 자주 왔던 기억이 나네요
당시 옆집이 연탄 가게를 해서...
기아 앰블럼이 기아 오토바이 엠블럼과 동일하네요.
감사 합니다
강남대로 횡단보도에 신호등도 없었던 80년대 초반까지 많이 보였던 T-600
브리사 국민차로서 포니보다 더 잘만든 차였어요 그당시 차의원조는 기아였어요. 기아가 계속 발전했으면 현대 보다 더 잘나갔을겁니다.
마즈다차니까요
검정고무신에서 봤던 것 같아요ㅋㅋ
옛날 로고 너무 이쁘네요
휀더미러 자동차 오래간만에 봅니다.
요샌 도어미러 밖에 없으니까 말입니다. 😊
저 삼륜차 타 봤습니다.. ㅋㅋ 당시 '용달차'는 대체로 저 차였는데..
동네 친구들 브리사, 제미니, 포니 가지고 자기집 차가 최고라 할때 우리집 차는 마크4 였음. 왠지 뿌듣하고 자랑스럽던...
부르조아 네요
마크5 아니었나요? 4도 ?
초등들이 더 열심히 싸웠어야 했는데...아쉽네..
제 아버진 겔로퍼 친구 아버진 무쏘 둘이 서로 좋은차라고 싸웠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ㅋ
브리사 훈풍이란 표현인데요 오랜만에 듣네요
한용이형 어떻게 그리 잘 알아?!!!😅
삼발이는 테슬라같은 모던함 과 버릴수밖에 저럴수밖에 없는 정신 멋지네🎉그래도 재떨이는 포기못해
브라사 존예
모카에서 요즘 핫한 무게로 전기차세금 인상에 대한 이슈 다뤄주시기 바랍니다~
😊😊
77년도에 브리샤 운전했는데 포니보다는 브리샤가정말좋앗읍니다 일단은파워가없어서 브리샤는 핸들이 가벼워서 좋았읍니다 포니는 너무무거워구여 브리샤가 잘도나가구요 연비도포니보다 좋았읍니다
한용이형 롤렉스 성공 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