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잘 들었습니다 ~♡♡ 습작기간 길었다는 말에 위로받네요 ㅎㅎ 국어사전 놓고 써라 초고는 무조건 써라 표현력은 국어사전을 가까이 하라 감사합니다 그의 두 눈에 서렸다/ 이글거렸다/ 일렁였다♡♡♡ 예시도 너무 잘 다루어 주시네요~ 늘 매력 만점 빵무늬 작가님 사랑합니다~
유익한 정보가 가득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웹소설 창작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여러 작가님들 영상을 찾아봤지만 최종적으로 구독한건 빵무늬 작가님 뿐이랍니다~ 항상 빵끗빵끗 웃으시며 꿀팁과 이해하기 쉬운 예시까지 알려주시고..꽁짜로 보기엔 양심에 찔려 광고는 스킵안하고 끝까지 다 보고있어요ㅋㅋㅋ❤️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작가님 안녕하세요! 지나가던 망생이입니다. 초보라서 어떻게 연습해야할지 막막했는데... 좋은 팁들 감사합니다ㅠㅠ 채널 정독하면서 작가님 말씀 다 받아적어놓고 있어요 작가님 말씀하신대로 꾸준히 연습해보려구요... 노력하다보면 저도 언젠간 좋은 글을 쓸 수 있겠죠? 정말 좋은 컨텐츠 감사드려요S2
빵무늬님 항상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미모도 너무 아름다우시고 영상으로만 봐도 보이는 빵무늬님에 매력에 빠질꺼같네요 웹소설을 쓰고싶은데 제가 글을 어떻게 써야하는지도 모르겠어서 찾아서 빵무늬님꺼 보기 시작했는데 너무 잘 설명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근데 아직 잘 뭘 어떻게 시작해야하는지 깜깜한거 같아요 옆에서 자세하게 조금이라도 알려주는 사람이라도 있으면 좋겠는데.. 그냥 답답한 맘에 이렇게 댓글 달았네요.. 앞으로 빵무늬님은 뭘하든 잘 되실거에요! 앞으로 재미있게 볼게요!
이리님! 재미있게 봐 주신다니 감사합니다. 사실 웹소설은 저도 멋모를 때 냅다 시작한 거라 이런저런 시행착오를 참 많이 겪었더랬어요. 물론 지금도 계속 겪는 중이고요. 너무 답답해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일단 저지르자, 저지르면 답답할 틈이 없다, 뭐 이런 이야기들을 들려드리고 싶어요! 고백을 하나 하자면, 지망생분들께 이런 대댓글을 달 때마다 실제로 소리내서 "화이팅!" 이라고 외칩니다. ^^
작가님! 저번 초보작가가 글 잘쓰는 법 영상에서... 독자들이 원하는 글을 써야 한다고도 하셨고, 글에 작가의 개성도 들어가 있어야 한다고도 하셨는데... 그 두가지를 융합하려면 어떡해야 할까요...? 늦게라도 좋으니까 꼭 답변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궁굼해요...ㅠ
계약 축하드려요! 노력의 결실을 맺으신 것 같아서 제가 다 기쁘네요! 대개 작가들은 차기작을 함께 계약하는 걸 그리 선호하지 않는 편이에요. 어떤 출판사와 어떤 조건에 계약하시는 건지 모르는 상태에서 조언드리기가 조심스럽지만, 계약은 작품 별로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 차기작 독점은 고민해본다고 하시고 일단 첫 작에 집중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화이팅!
취미로 글쓰고 있는 고딩임돠 다름이 아니라 물어볼게 있는데 제가 겜판소를 문피아에서 연재하고 있습니다. 첫 회 조회수는 580 2회는 470으로 처음 연독률은 성공하고 그 이후로 7화까지 440정도를 유지했습니다. 그런데 8화에서 갑자기 조회수가 반감되었네요. 그리고 9화도 반감. 하지만 또 10화부터는 연독률이 매우 높게 잡혔고요. 7,8,9 화에 문제가 있어서 확인해봤는데 아무리 봐도... 큰 문제는 없어보입니다. 물론 그 전에는 액션, 빌드업 씬이 많이 나왔는데 7화는 액션이 끊기는 화이고 8화는 과거 회상 9화는 다시 액션입니다. 혹시 연독률이 떨어지는 이유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계속 연독률은 아주 높다가 그 구간만 지나고 나니까 4분의 1이 되었네요. 참고로 글 쓴지 이제서야 1주된 사람이라 뭘 잘 모를수도 있답니다.
안녕하세요, 작가님^^ 연독률이 떨어지는 이유는 워낙 다양해서 콕 찍어 알려드리는 건 어려울 것 같아요. 작품을 읽어보지 않고 진단하는 건 더더욱 어렵고요. (읽어보고 조언드리면 좋겠지만 여러 사정상 작품 피드백은 하지 않는 답니다. ㅜㅜ) 10화부터 연독률이 회복되었다면 분명 매력적인 작품이리라 상상됩니다! 대략적으로 말씀드리자면 과거 회상 씬은 최대한 짧게 진행하시는 게 좋아요. 독자들은 현재시점 이야기를 좋아하니까요. ^^ 회상 씬을 따로 빼지 않고 액션 중간 중간 삽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을 듯합니다. 액션 진행에 있어서 -> 한 씬이 너무 길지 않은지. 예측 가능한 액션이 많지 않은지. 과정에서 주인공의 캐릭터나 목표가 잘 드러났는지 확인해보실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연독률이 떨어지기 직전 회차를 분석해서 독자들이 작품의 어떤 면을 더 읽고 싶어하는지 찾아내는 것도 추천드려요. 원론적인 조언일 뿐이라 부끄럽네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길 빕니다. 대박 기원드려요!
안녕하세요 누나. 취준생이지만, 항상 여유가 생기면 웹소설을 써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구독자임니다..그래서 틈틈이 저만의 소설에 대해서 구상하고 있어요. 그러다 하나 의문이 생긴게 있는데 질문드려도 될까요? 웹소설과 순문학은 독자들에게 매력을 어필하는 방식이 조금 다르잖아요. 예를 들어 순문학은 문장의 깊음(?), 아름다움에 웹소설보다는 더 많은 비중이 할애되어 있는 반면, 웹소설은 그것보다는 빠른 전개를 바탕으로 한다고 생각하는데.. 웹소설 판에서도 그런 문장적인 아름다움을 중점으로 둬서 스토리를 이어나가는 방식이 독자들에게 충분히 매력을 어필할 수 있을까요? 시간적인 부분을 생각하지 않는다면요. 아니면 작가 입장에서 드는 시간이 그렇게 많지 않다는 점을 가정하더라도, 독자들의 특성(?) 상 문장적인 아름다움에 중점을 두는 건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나다님, 안녕하세요! 순문학과 웹소설의 경계(?)나 차이는 '글을 쓰는 작가의 관점'에서라기보다, '텍스트를 소비하는 독자의 관점'으로 이해하는 것이 올바르지 않을까, 하고 저는 생각해요. 따라서 쉽게 잘 읽히는 문장이 가장 우선일 것 같아요. 어쩌면 모든 좋은 문장이 그렇습니다. 한번에 이해되는 문장, 간결하면서도 리드미컬한 문장이 웹소설 독자님들의 취향에는 더 어울릴 거라는 생각인거죠. 가끔씩 저도 어떤 장면에서는 문장을 좀 더 예쁘게 꾸미고 싶은 욕심이 생길 때가 많습니다. 그리고 그걸 되도록 참습니다. ㅎㅎ 내가 쓰고싶은 문장을 쓰기 위해 독자의 몰입을 방해하지 않는가, 이 질문을 스스로 해 본다면 좀 더 웹소설에 어울리는 글을 쓰시게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좀 에둘러 말씀드린 느낌이 듭니다만, 요약하자면 '쉽게 쓰자' 를 가장 앞세우고 가시길 권해드려요. 고민하시는 만큼 좋은 결과가 있으시기를 뒤에서 응원할게요! ^^
장르에 따라 독자의 선호도 분포가 좀 다를 거예요. 아무래도 로맨스가 다른 장르에 비해 좀 더 섬세한 심리묘사가 들어가야 하는데, 1인칭으로 다루면 그런 묘사에서 벽에 부딛치게 되는 경우가 많겠죠. 물론 엄청난 필력으로 극복해내시는 작가님들도 계시지만 오랜시간 수련한 내공이 뒷받침된 결과입니다. 그래서 자연스레 3인칭 또는 전지적 작가시점이 작가의 입장에서는 아무래도 쓰기가 좀 수월한 편이라 더 눈에 많이 띄는 것 같아요. 언젠가 한번 시점에 대해서도 영상으로 꼭 다뤄볼게요! ^^
작가님 오랜만이에요! ㅎㅎ 메모하는 습관이나 사전 보는 방법 같은 작가님이 추천하시는 팁들 너무 유익했어요! 표현력 사전도 만들어 봐야겠네요ㅎㅎ 감사합니다!! +) 필사 경제적으로 하라는 데에서 살짝 찔렸어요ㅋㅋㅋ 이것저것 죄다 필사하려던 건 정말 비효율적인 일이었군요.... +) 요즘 습작으로 쓰고 있는 글에 회상이 너무 많아져서 걱정이에요.. 회상 없이 이야기 진행하던 때도 있었던 것 같은데, 언제부터 이렇게 됐는지 모르겠네요.. ㅜㅜ
해리님, 오래간만에 댓글로 뵙네요. 내용 하나하나 되짚으며 유익하다 말씀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정말 보람뿜뿜합니다. ^^ (이야기할 때 눈맞추는 연습은 잘 되고 계시는지요? ^^) 글 속에 회상씬이 많이 들어가면 독자님들은 대체로 구구절절하다 여기시는 것 같아요. 실제로 이야기의 스피드를 방해하는 부분도 없지 않고요. 아마도 회상씬이 전보다 자주 나온다는건 초고 쓰실 때, 쓰다 멈추고 생각을 많이 하시기 때문에 그럴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초고 쓰실 때는 무조건 앞만 보고 달리시기를 추천드려요. 오타가 나든, 비문이 나오든 초고는 무조건 쭉쭉쭉쭉 뽑는 거죠. 회상이 낄 틈이 없게요. ㅎㅎ 아마도 약간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요! 화이팅!!
@@bbangmunee 헉 그것까지 기억하고 계시다니 감동이에요...! 아직 말할 때 눈을 보면 쪼그라드는 기분이 들긴 하지만., 그래도 노력하고 있어요ㅋㅋ 넋두리처럼 풀어본 상황이었는데 조언 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대로 자꾸 초고에 집착해서 이런 일이 생기는 것 같아요ㅜㅜ 완성도 이런 건 다 둘째치고, 하루빨리 완결이나 한 번 내보고 싶네요ㅎㅎ 그럼 좋은 하루 보내세요, 작가님!
필사는 그대로(글 자체) 베기는 겁니다. 발췌하여 읽기 위한 목적에 우선을 두는 것이나 변형하여 인용을 하기 위해 베겨 쓰는 것이 아닙니다. 그 작가 특유의 글 스타일을 간접적으로 읽히기 위해 직접적(체득)으로 써보는 겁니다. 그래서 타이핑 보다 손필을 권장합니다. 필사하는 글의 양과 베기는 시간이 많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요즘 취미로 글을 쓰게 됬어요. 처음에는 스트레스해소를 목적으로 시작했는데 점점 욕심이 생기더라고요. 글을 쓰면서 제가 얼마나 한국어를 못하고 글로 무언가를 전하는게 얼마나 힘든지 깨닫습니다. 작가님 영상 요즘 많이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넘 잘 들었습니다 ~♡♡
습작기간 길었다는 말에 위로받네요 ㅎㅎ
국어사전 놓고 써라
초고는 무조건 써라
표현력은 국어사전을 가까이 하라
감사합니다
그의 두 눈에 서렸다/ 이글거렸다/ 일렁였다♡♡♡
예시도 너무 잘 다루어 주시네요~
늘 매력 만점 빵무늬 작가님 사랑합니다~
오늘도 많은 도움이 됐어요! 알고있어도 막상 꾸준하기 어렵잖아요..ㅋㅋ 국어사전도, 예문도 항상 옆에 두고 있어요! 웹소설 작가가 장래 희망인 학생입니다, 표현력은 정말 사람에 따라 스타일도 좀 다르구.. 팬이에요, 작가님! 💘
오늘도 에너지 뿜뿜!ㅎㅎㅎ 오래 글을 쓰셔서 내공이 남다르시네요😄 카메라 구도가 바뀌니까 뭔가 다른 곳에서 촬영하는 느낌이예요💓
진해에서 늘 응원해주시는 우리 수지님! 영상이 다 비슷비슷해서 각도라도 좀 바꿔보자 했던건데 바로 알아봐주셨군요! ^^ 다음엔 서서도 해 보고 방방 뛰면서도 해 보고 그럴게요. ㅎㅎ
@@bbangmunee ㅔㅖㅔㅖㅖㅔ
다음에는 띄어쓰기, 한줄 띄우기 요령
및 "대사칸" '속마음칸' 속마음이라도
'이런'거 없는 대사 구분법 좀 가르쳐주세요😊😊🙌 솔직히 초보작가는 스승이 없다보니 좀 이런 디테일에서 떨어지는 부분이 좀 있다보니ㅜㅜ 물론. 저도 포함입니다.
작가의 입장에서 늘 고민되는 것이, 이렇게 쓰면 과연 독자가 무리없이 한번에 이해하게 될까? 하는거죠.
말씀하신 내용, 제가 영상으로 담을 수 있을지 한번 고민해볼게요. 아이디어 주셔서 감사해요~^^
영상이
좋은 내용도 가득하고
작가님의 긍정 에너지도 가득합니다.
좋아요 백개 눌러 드리고 싶어요.
항상 화이팅입니다!
송티님! 감사합니다! 좋아요 백개 이미 받은 기분입니다!^^
빵무늬님 구독자 만명 축하드립니다! 오랫동안 글 쓰는 걸 쉬다가 다시 쓰려니까 막막했는데 덕분에 준비 잘 해나갈 수 있는 것 같아요ㅠㅠ좋은 영상 항상 감사드려요 빵무늬님 특유의 텐션?이랑 그런 영상 진행 같은것도 너무 좋습니다
온수현님, 안녕하세요!^^ 축하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도 자주 뵈어요!^^
유익한 정보가 가득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웹소설 창작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여러 작가님들 영상을 찾아봤지만 최종적으로 구독한건 빵무늬 작가님 뿐이랍니다~ 항상 빵끗빵끗 웃으시며 꿀팁과 이해하기 쉬운 예시까지 알려주시고..꽁짜로 보기엔 양심에 찔려 광고는 스킵안하고 끝까지 다 보고있어요ㅋㅋㅋ❤️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오희님! 칭찬해주셔서 감사드려요. 구독해주신 것 아깝지 않게 좋은 컨텐츠와 응원 가득 담은 텐션으로 보답할게요! ^^
안녕사세요 빵무늬님, 초보 지망생입니다. 올려주신 영상들에서 많은걸 배우고 있습니다.
귀한 나눔에 감사드립니다. 빵무늬님도 쭉 쭉 화이팅 입니다!
시골 촌구석에서 작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스승도 없고 배울곳도 없어요. 빵무늬님 영상은 저에게 학교의 유일한 매점 같아요. . 배움의 허기짐을 이곳에서 채운답니다...건필하시고 좋은영상도 많이 올려주세요~광고는 항상 끝까지 보고 있어요~^^
고운님! 과찬에 몸둘바를 모릅니다만, 도움이 되신다니 정말 기쁩니다. 반드시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큰 소리로 응원드립니다! 감사해요!^^
언니 지난번 라이브 못 와서 넘나 속상해요 ㅠ ㅠ 오늘도 일단 좋아요 찍고 댓글 달고 시청 시작. 무조건 좋을꺼니까^^
채소님! 이번주 라방 공지했으니 놀러오세요~ 고마워요!^^
정말이지 설명도 잘하고 너무 매력적이에요 ㅠㅠ
혹시 표현력 사전에
카테고리가 전부 어떻게 들어가는지 알수있을까요?
작가님 안녕하세요! 지나가던 망생이입니다. 초보라서 어떻게 연습해야할지 막막했는데... 좋은 팁들 감사합니다ㅠㅠ 채널 정독하면서 작가님 말씀 다 받아적어놓고 있어요 작가님 말씀하신대로 꾸준히 연습해보려구요... 노력하다보면 저도 언젠간 좋은 글을 쓸 수 있겠죠? 정말 좋은 컨텐츠 감사드려요S2
아~이런 산만함 속에 쏙쏙 빨려드는 매력 오늘도 좋은 정보 잘 보고 알고 갑니다
가볍게 볼려다 깊히 빠져서 새겨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제가 필력이 진짜 꽝입니다..ㅠㅠ
덕분에 필력 좋아지는 법을 배운것같네요!
좋아요와 구독 눌르고가요
항상 흥하세요💖💖
사랑해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다니 참 다행이에요! ^^
조회수가 만이 넘는 작품들 보면 필사하고 싶은 유혹이 생기더라고요 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볼 정도면 뭔가 대단하고 특별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런데 내꺼 쓸 시간도 빡빡하다는 현실 ㅠㅠ
필사는 엄두도 못내요 ㅠ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맞아요! 자기 글이 잘 써진다면 필사할 시간이 어디있어요? ㅎㅎ 내글을 열심히 씁시다!!(쩌렁쩌렁!)
ㅇㄴ..글 쓰는 입장에서 뼈에 와닿아요. 감사합니다
작가님 스타일 진짜 멋져요. 제 세상 멋짐!
옷 어디서 구입하세요?
프리티, 섹시, 큐티, 엘레강스🥰😍🤩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
진짜 밝으시다 기분 좋으신분
글쓰기는 등산과 같아 내딛는 걸음만큼 성장한다.
글을 잘 쓰는 작가는 단지 그 걸음을 오래 내딛었을 뿐이다.
하지만 이제는 안다. 그 걸음을 멈추지 않는 것, 꾸준함이 사실 가장 힘든 것이라는 걸.
따라서 이 영상에서 걸음의 올바른 방향을 배우고 묵묵히 걸어나가야겠다.
작가님 책 지금 바로 주문했고, 묘사의 힘이란 책도 바로 주문했어요.나의 첫 소설쓰기 책도 곧 주문해서 읽어보려구요. 좋은 책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활발하고 에너지 넘치시는 빵무늬님 멋지십니다!! 지금 영상 10초보고 강렬한 이미지의 압박감에 놀라서 껐지만 조금더 제가 담을 키워서 꼭 보겠습니다!
담력이 (어찌하여 담력을 요하는지 모르겠으나 ㅋ) 어서 만충되시길 바랍니다! ^^
에너지가 넘 좋네요. 빵빵~
빵무늬님 항상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미모도 너무 아름다우시고 영상으로만 봐도 보이는 빵무늬님에 매력에 빠질꺼같네요
웹소설을 쓰고싶은데 제가 글을 어떻게 써야하는지도 모르겠어서 찾아서 빵무늬님꺼 보기 시작했는데 너무 잘 설명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근데 아직 잘 뭘 어떻게 시작해야하는지 깜깜한거 같아요 옆에서 자세하게 조금이라도 알려주는 사람이라도 있으면 좋겠는데.. 그냥 답답한 맘에 이렇게 댓글 달았네요.. 앞으로 빵무늬님은 뭘하든 잘 되실거에요! 앞으로 재미있게 볼게요!
이리님! 재미있게 봐 주신다니 감사합니다. 사실 웹소설은 저도 멋모를 때 냅다 시작한 거라 이런저런 시행착오를 참 많이 겪었더랬어요. 물론 지금도 계속 겪는 중이고요. 너무 답답해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일단 저지르자, 저지르면 답답할 틈이 없다, 뭐 이런 이야기들을 들려드리고 싶어요!
고백을 하나 하자면, 지망생분들께 이런 대댓글을 달 때마다 실제로 소리내서 "화이팅!" 이라고 외칩니다. ^^
헐ㄹ...감사해요! 이렇게 길게 답글 써주시다니 영광이에요!!! 저도 한번 질러 보도록해볼게요!! 사실 웹소설 작가 되고픈이유가 웹소설 읽고 재미있고 그것을 읽을때라도 행복하고 재미있엇거든요 그걸 다른사람에게도 느껴주고싶어서 되고싶어요
감사해요!! 노력할게요!!!
이 영상을 보고 구독 누르게 되었네요. 보잘것 없는 작품이지만 언젠간 써봐야지 하고 메모만 남기길 십년이 훌쩍 넘겼네요 작가님께 한수 배워보렵니다.
1.75배 속으로 듣고 있는데 눈이 핑핑 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부탁드린 내용이네요!! 😍😍😍 보기만해도 내 필력이 심폐소생술 되는 느낌.. 감사합니가!!♥
왕딸님께 도움이 되었다니 보람이 두배입니다!^^
작가님과 수다떠는 느낌이에요ㅎㅎ 근데 내용은 진짜 중요하네요. 현실적인 조언 감사해요!
제가 또 수다 좀 떨줄 압니다. ㅎㅎㅎ
너무 좋은 영상이에요 알차구..❤️❤️
저도 필력이 정말 걱정이었는데 이런 좋은 영상 찍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볼때마다 느끼지만 빵무늬님은 작가 만 하기에는 아까운분인거같아요.
재밌게보셨던 작품과 작가들 소개도 해주시고 ,시낭송이나, 초보들도따라오게 온라인강습 1,2,3해주심 어떨까요?
책읽어주는 북튜버로 활동도좋지않아요?
숨넘어갈거같아요 천천히 ^^ 잘 보고있습니다
항상 감사해요 작가님~!!
저는 글을 쓰지 않지만 그냥 일상생활에서 또는 업무를 할 때도 좀 유용한 팁인것 같아요! 저는 영어보고서를 쓸때 영영사전을 애용합니다..... ^^;;; 오늘도 아름다우신 언니 금욜 라방 꼭 본방사수할게요!
걸어다니는 영어사전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영어사전이 영어사전을 본다니! ^^
우와~ 멋진 에너지 뿜뿜이네요^^ 내용까지 좋고 부러워요~ 잘보고 갑니다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등단을 준비중입니다 82년생 김지영은 보면 소소한 일상이지만 재미있는데 재글은 놀라운 내용인데도 재미없이 흘러가는데
이미지 와 모습을 행동을 생동감있게 표현하는가에 차이일까요?
공부삼아서 유튜브 뒤적거리다가 빵님 영상보게됐는데 진짜 참고가 마니 됩니다 ㅎ 국어사전끼고 글쓰는건 완전 공감 ㅎㅎ
사전을 자주 보면 확실히 어휘가 늘게 돼요. 적극 추천합니다! 댓글 감사해요 소금불님!^^
맛깔라집니다~🤡🤣🤩
국어도 그렇고 외국어도 그렇고 언어 구사력이 뛰어난 사람들의 공통점. 사전과 친하다! :)
좋은 내용 고맙습니다.
많이 배우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강의 많이 부탁드립니다. ^^
더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감사합니다! ^^
정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작가님!! 저도 참고할게요!!!!
예전 영상의 오디오보다 높아져서 다른 영상과 비슷하네요!
예전 영상의 오디오는 작아서 항상 올렸다 내렸다 했는데...
오디오 발전하셨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 정말 예리하십니다! 아직 오디오를 잘 조절할줄 몰라서 프리미어 가르쳐주시는 유튜버님들이 알려주시는 것들 이것저것 따라하면서 익히고 있어요. 앞으로도 더 편하게 들릴 수 있도록 다듬어볼게요! ^^
많이 와닿네요. 엄지척~입니다요~^^
히히 작가님 안녕하세여 오늘부터 구독 했습니다 너무 귀야우세용
글 잘쓰는 법 영상 찾는데 제일 쏙쏙 들어와요 ㅋㅋㅋㅋㅋ
완전 꿀팁들이네요! 감사합니다! 얼른 다음 영상~~
다음 영상 뜨겁게 편집중이에요! 감사합니다~^^
언니 모든 영상 정말 잘 보고 있어요😆 오늘도 이런 꿀팁 영상 감사해요❣
오늘 영상도 너무 유익했어요 감사합니다🥰 아직 글 쓴 지 반년도 안 된 병아리인데 열심히 공부하고 배워야겠어요(열의)
할리님의 열의에 저도 응원을 보탭니다! 화이팅!!^^
꿀팁 감사합니다(도움되는 영상 좋아요~)
빵무늬님 궁금했던 것이 해결 되었어요^~^!!
지금 소설쓰고 있는데 참고할께여 감사합니다!
5:51 눈알만!(bgm도끊어주는센스)죄송합니다 ㅋㅋㅋㅋㅋㅋ 귀여우심 ㅋㅋㅋ
헤헤. 귀엽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작가님 재밌게 배울 수 있어서 넘 좋아요🥰
유익한 채널!♡
누나의 예쁜얼굴에 홀려서 영상에 집중하기 힘드네요 그래서 뒤로 한번더 돌려봤어요ㅋㅋ
오늘도 좋은 영상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바로 실행하러 고고고~
살짝 우울한 상태서 영상 보기 시작했는데
빵무늬님의 손짓따라 초반엔 동공이 춤을 추면서 정신줄이 나가다가
어느새 나도 모르게 빵무늬님과 같은 표정으로 보고 있네요ㅋㅋㅋ
이게 무슨 일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
메롱리우스님, 안녕하세요! 저는 댓글로 이런 말씀 들을때가 가장 보람되고 신이 납니다. 저는 언제까지나 메롱리우스님과 우리 구독자님들의 힐러가 되어드리겠습니다!!^^
처음에는 웃음소리 손짓발짓에 정신없더니 ㅎ
좋은 표현력에대한 많은 가르침
받아갑니다
초반에 등단작가님 이시라던데
출판한 책이름이 궁금하네요 ㅎ
뭔가 펜트하우스 천서진 느낌이 있는거같아요
너무 예쁘세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작가님! 저번 초보작가가 글 잘쓰는 법 영상에서... 독자들이 원하는 글을 써야 한다고도 하셨고, 글에 작가의 개성도 들어가 있어야 한다고도 하셨는데... 그 두가지를 융합하려면 어떡해야 할까요...? 늦게라도 좋으니까 꼭 답변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궁굼해요...ㅠ
빵무늬님! 빵무늬님 영상을 보면서 공부하며 두디어 이번에 제 소설을 계약하게 되었어요..! 그런데 이 작품 말고 차기작까지 회사에서 독점하겠다는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 처음이라 아무것도 모르는데 이런 경우가 종종 있는건가요..?
계약 축하드려요! 노력의 결실을 맺으신 것 같아서 제가 다 기쁘네요!
대개 작가들은 차기작을 함께 계약하는 걸 그리 선호하지 않는 편이에요.
어떤 출판사와 어떤 조건에 계약하시는 건지 모르는 상태에서 조언드리기가 조심스럽지만,
계약은 작품 별로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
차기작 독점은 고민해본다고 하시고 일단 첫 작에 집중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화이팅!
에너지 얻고 갑니다~
저는 네이버 메모장 쓰는데 폰 과 컴터 로 자동 저장 되서 보고 쓰기도 진짜 편해요
컴 연동되는게 아무래도 편하죠! 예전에 저도 네이버메모, 분더리스트, 에버노트 같은 것들도 써 봤는데 각자 장점들이 있더라고요. 요즘엔 그냥 펜 뽑아서 메모하곤 한답니다. ㅎ
진짜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와웅~ ㅎㅎ 너무 좋아요 행복해져요 ㅎㅎ
취미로 글쓰고 있는 고딩임돠
다름이 아니라 물어볼게 있는데
제가 겜판소를 문피아에서 연재하고 있습니다.
첫 회 조회수는 580
2회는 470으로 처음 연독률은 성공하고 그 이후로 7화까지 440정도를 유지했습니다.
그런데 8화에서 갑자기 조회수가 반감되었네요. 그리고 9화도 반감. 하지만 또 10화부터는 연독률이 매우 높게 잡혔고요. 7,8,9 화에 문제가 있어서 확인해봤는데 아무리 봐도... 큰 문제는 없어보입니다. 물론 그 전에는 액션, 빌드업 씬이 많이 나왔는데 7화는 액션이 끊기는 화이고
8화는 과거 회상
9화는 다시 액션입니다.
혹시 연독률이 떨어지는 이유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계속 연독률은 아주 높다가 그 구간만 지나고 나니까 4분의 1이 되었네요.
참고로 글 쓴지 이제서야 1주된 사람이라 뭘 잘 모를수도 있답니다.
안녕하세요, 작가님^^
연독률이 떨어지는 이유는 워낙 다양해서 콕 찍어 알려드리는 건 어려울 것 같아요.
작품을 읽어보지 않고 진단하는 건 더더욱 어렵고요.
(읽어보고 조언드리면 좋겠지만 여러 사정상 작품 피드백은 하지 않는 답니다. ㅜㅜ)
10화부터 연독률이 회복되었다면 분명 매력적인 작품이리라 상상됩니다!
대략적으로 말씀드리자면 과거 회상 씬은 최대한 짧게 진행하시는 게 좋아요.
독자들은 현재시점 이야기를 좋아하니까요. ^^
회상 씬을 따로 빼지 않고 액션 중간 중간 삽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을 듯합니다.
액션 진행에 있어서 -> 한 씬이 너무 길지 않은지. 예측 가능한 액션이 많지 않은지. 과정에서 주인공의 캐릭터나 목표가 잘 드러났는지 확인해보실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연독률이 떨어지기 직전 회차를 분석해서 독자들이 작품의 어떤 면을 더 읽고 싶어하는지 찾아내는 것도 추천드려요.
원론적인 조언일 뿐이라 부끄럽네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길 빕니다. 대박 기원드려요!
와 진짜 도움되는 강의였어요 강의라고 밖에 할수 없는 노하우 방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저 조금 먼저 알았을 분인 것들, 아낌없이 나눕니다! ㅎㅎ
작가님 밝은 느낌 정말 좋아요. 대성하세요.ㅎㅎ
빵무늬님 안녕하세요
원래 다음 사전에 유의어 사전이 따로 있었는데
어느날 유의어 사전이 사라졌더라고요...ㅠㅠ 혹시 인터넷 유시어 사전은 없을까요?
ㅎㅎ 매력 있으세요 !!!
작가님 사랑해요 꿀팁 감사합니다ㅠㅠㅠㅠ
안녕하세요 누나. 취준생이지만, 항상 여유가 생기면 웹소설을 써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구독자임니다..그래서 틈틈이 저만의 소설에 대해서 구상하고 있어요. 그러다 하나 의문이 생긴게 있는데 질문드려도 될까요?
웹소설과 순문학은 독자들에게 매력을 어필하는 방식이 조금 다르잖아요. 예를 들어 순문학은 문장의 깊음(?), 아름다움에 웹소설보다는 더 많은 비중이 할애되어 있는 반면, 웹소설은 그것보다는 빠른 전개를 바탕으로 한다고 생각하는데..
웹소설 판에서도 그런 문장적인 아름다움을 중점으로 둬서 스토리를 이어나가는 방식이 독자들에게 충분히 매력을 어필할 수 있을까요? 시간적인 부분을 생각하지 않는다면요.
아니면 작가 입장에서 드는 시간이 그렇게 많지 않다는 점을 가정하더라도, 독자들의 특성(?) 상 문장적인 아름다움에 중점을 두는 건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나다님, 안녕하세요!
순문학과 웹소설의 경계(?)나 차이는 '글을 쓰는 작가의 관점'에서라기보다, '텍스트를 소비하는 독자의 관점'으로 이해하는 것이 올바르지 않을까, 하고 저는 생각해요.
따라서 쉽게 잘 읽히는 문장이 가장 우선일 것 같아요. 어쩌면 모든 좋은 문장이 그렇습니다. 한번에 이해되는 문장, 간결하면서도 리드미컬한 문장이 웹소설 독자님들의 취향에는 더 어울릴 거라는 생각인거죠.
가끔씩 저도 어떤 장면에서는 문장을 좀 더 예쁘게 꾸미고 싶은 욕심이 생길 때가 많습니다. 그리고 그걸 되도록 참습니다. ㅎㅎ 내가 쓰고싶은 문장을 쓰기 위해 독자의 몰입을 방해하지 않는가, 이 질문을 스스로 해 본다면 좀 더 웹소설에 어울리는 글을 쓰시게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좀 에둘러 말씀드린 느낌이 듭니다만, 요약하자면 '쉽게 쓰자' 를 가장 앞세우고 가시길 권해드려요.
고민하시는 만큼 좋은 결과가 있으시기를 뒤에서 응원할게요! ^^
@@bbangmunee 지금봤어요 ㅠ 진짜 매번 댓글도 정성스럽게 달아주시고 감사합니다.! 영상도 도움 많이 되고 재밌어요.! 진짜 작가님 최고세요
잘한다 진짜 👍
오늘 강의는 저도 전부 하는 것들이고 참 공감이 많이 가네요^^
근대 결국 재미있게 써야 다 좋은 것 같은데 그게 어렵네요 ㅠㅠ
아.. 내 필력이 왜 빨리 안느나 싶었더니...게을러서였군 ㅠㅠ 강좌 감사영.
좋은영상, 좋은경험담 감사드려요!!!♡
너무 좋은 팁이네요! 감사합니다💛
작가님~브런치 글도 올려주세요~
유튜브로 넘어오면서 본의아니게 브런치를 좀 방치해 둔 느낌이라 마음 한편이 좀... 알겠습니다! 텍스트를 선호하시는 분들을 위해 브런치도 다시 좀 매만져 보겠습니다! 감사해요!^^
우와 기다렸어요 언니♡
글을 잘쓰려면 국어공부부터 하자 이런뜻같아요.
아... 선생님 강의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정말 꾸르팁이네요 ㅎㅎ항상 감사합니다!!
오~ 꿀팁 감사합니다 ㅎㅎ 열심히 노력할게요 ㅎ
작가님 웹소설은 3인칭 시점에서만 써야되나요?? 네이버 웹소설을 읽어봤는데 1인칭 시범에서 쓰여진 글은 없더라고요. 정해진 룰이 있는건가용?? 궁금합니다😮
장르불문 1인칭도 굉장히 많아요
판타지 쪽에 특히 많더라구요
그래요? 전 한 번도 못봤는데.. 전 현대로맨스관련해서 문의드린거라~ 그럼 현대로맨스에서 1인칭 시점으로 쓰여진거 추천해주세요!!
장르에 따라 독자의 선호도 분포가 좀 다를 거예요. 아무래도 로맨스가 다른 장르에 비해 좀 더 섬세한 심리묘사가 들어가야 하는데, 1인칭으로 다루면 그런 묘사에서 벽에 부딛치게 되는 경우가 많겠죠. 물론 엄청난 필력으로 극복해내시는 작가님들도 계시지만 오랜시간 수련한 내공이 뒷받침된 결과입니다. 그래서 자연스레 3인칭 또는 전지적 작가시점이 작가의 입장에서는 아무래도 쓰기가 좀 수월한 편이라 더 눈에 많이 띄는 것 같아요. 언젠가 한번 시점에 대해서도 영상으로 꼭 다뤄볼게요! ^^
누나! 매력 터진다!
조아라 기준으로 1시간에 2키바 씁니다. 초고 그냥 빠바박 쓰면 되는 부분인가요?
느린게 고민입니다ㅜ
스피드는 훈련하면 분명히 늘게 돼 있어요. 초고는 뒤돌아보지 말고 앞으로만 냅다 뛰세요. 오타 나와도 고치지 말고 그냥 마구 뛰세요. 무조건 뛰는 겁니다! 화이팅!
작가님 오랜만이에요! ㅎㅎ 메모하는 습관이나 사전 보는 방법 같은 작가님이 추천하시는 팁들 너무 유익했어요! 표현력 사전도 만들어 봐야겠네요ㅎㅎ 감사합니다!!
+) 필사 경제적으로 하라는 데에서 살짝 찔렸어요ㅋㅋㅋ 이것저것 죄다 필사하려던 건 정말 비효율적인 일이었군요....
+) 요즘 습작으로 쓰고 있는 글에 회상이 너무 많아져서 걱정이에요.. 회상 없이 이야기 진행하던 때도 있었던 것 같은데, 언제부터 이렇게 됐는지 모르겠네요.. ㅜㅜ
해리님, 오래간만에 댓글로 뵙네요. 내용 하나하나 되짚으며 유익하다 말씀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정말 보람뿜뿜합니다. ^^ (이야기할 때 눈맞추는 연습은 잘 되고 계시는지요? ^^)
글 속에 회상씬이 많이 들어가면 독자님들은 대체로 구구절절하다 여기시는 것 같아요. 실제로 이야기의 스피드를 방해하는 부분도 없지 않고요. 아마도 회상씬이 전보다 자주 나온다는건 초고 쓰실 때, 쓰다 멈추고 생각을 많이 하시기 때문에 그럴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초고 쓰실 때는 무조건 앞만 보고 달리시기를 추천드려요. 오타가 나든, 비문이 나오든 초고는 무조건 쭉쭉쭉쭉 뽑는 거죠. 회상이 낄 틈이 없게요. ㅎㅎ
아마도 약간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요! 화이팅!!
@@bbangmunee 헉 그것까지 기억하고 계시다니 감동이에요...! 아직 말할 때 눈을 보면 쪼그라드는 기분이 들긴 하지만., 그래도 노력하고 있어요ㅋㅋ
넋두리처럼 풀어본 상황이었는데 조언 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대로 자꾸 초고에 집착해서 이런 일이 생기는 것 같아요ㅜㅜ 완성도 이런 건 다 둘째치고, 하루빨리 완결이나 한 번 내보고 싶네요ㅎㅎ
그럼 좋은 하루 보내세요, 작가님!
필사는 그대로(글 자체) 베기는 겁니다. 발췌하여 읽기 위한 목적에 우선을 두는 것이나 변형하여 인용을 하기 위해 베겨 쓰는 것이 아닙니다. 그 작가 특유의 글 스타일을 간접적으로 읽히기 위해 직접적(체득)으로 써보는 겁니다. 그래서 타이핑 보다 손필을 권장합니다. 필사하는 글의 양과 베기는 시간이 많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한편에 5000자라고 하면 완결까지 몇회정도를 기준으로 단편이랑 잘편을 나누는 건가요??
아주아주 좋아요.
아름다우십니다.
뭘 해도(?) 좋아해 주시니 항상 감사해요!
예전에 쓴 글 보면 금빛 눈동자...호박색 눈동자...아쿠아마린 같은 푸른 눈동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눈동자 색이 왜이리 중요했을까요
표현력사전 만들어주신거 출간해주세요 구매하고싶네요
누나 진짜 매력 엄청나요ㅠㅠ 눈웃음도 너무 예쁘시공
그의 두눈에 핏줄이 솟았다. // 그의 두눈에서 12월 서릿발의 차가움이 느껴졌다. // 그의 두눈에서 끝을 알 수 없는 분노가 흘러져 내렸다.
웃음이 많으시고 에너지가 넘쳐서
보는 사람도 기분 좋아져서
최근꺼 까지봐요 누나
구독하고가용~!
기분좋아지신다니 저도 마구 신이 납니다! 구독 감사해요~^^
국어사전은 네이버사전이면되나요?
오늘 의상이 고급져요 ㆍㅎㅎ
아웅 내 스탈 ♡.,♡
드디어 웹소설 공모전 떴습니다. 많은 팁 감사합니다. ~!
문피아, 조아라에 이어 네이버까지 떴군요! 좋은 소식 들려오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