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이름-o6d1l 부품 유지관리에 들어가는 비용 및 노동력 자원등이 훨씬 들어가고 아직은 불가능한 이야기를 하는 이유가.... 거기다가 현재까지 뇌에 대해 연구된 바에 의하면 사람의 의식은 양자중첩 상태에 의해 유지되고 뇌는 일종의 양자컴퓨터라서 기억을 복사할 수는 있어도 동일한 기계로 업로드한 기억이 동일인은 아님.
저퀄 숫소, 젖소 고기, 질기고 냄새나는 것도 있는데, 배양육은 부드럽고 냄새 안 나게 만들 수 있으니, 오히려 '소고기와 유사한 정도'의 일정 특이점만 넘으면 더 먹기가 편함. 연구 초반인 2013년엔 그게 안 돼서 골판지 같은 가짜 고기 씹는 식감이 났는데, 지금은 그 특이점을 넘는 시기고. 거기다 광우병 프리온 같은 질병에도 안전한 부분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큰 심리적 장점으로 작용함. 소고기 부위별 맛, 돼지고기, 닭고기뿐 아니라 고래고기, 말고기, 타조고기 같은 것도 재현하면 특이한 거 좋아하는 맛집러들한테 인기도 있을 듯 대체육 같은 환경 관련 사업은 어차피 국가 주도로 2~30년 전부터 대학원생들 갈아서 연구시킨 거라 결과는 나오게 되어 있는 거였음. 그 상용화 시기가 '언제냐'하는 문제만 있었을 뿐.
@@람지봉봉 현재의 가축으로 인간의 단백질 공급하는 것은 모든 과학자들아 인간 30억명이 생태계가 감당 가능한 최대 인원이라고 모든 과학자들이 할 정도로 생태계에 부담이 심하고 소고기를 예로 들면 배양육은 도축육에 물1%, 영양분3%만 있어도 동일한 양의 배양육을 키울 수 있어서 대부분의 단백질 공급을 배양육이나 밀웜등의 곤충 또는 대체육으로 하게 되면 지구 생태계가 감당 가능한 인구가 최대200억명까지 가능하니까. 지구 인구가 산업혁명 이후로 2배 되는 기간이 점점 짧아져서 1974년에 전세계40억명이었고 2022년에 80억명 달성되었어서 2배 되는데 50년도 안걸렸려서 세계대전이나 매우 심각한 생물학적 재해등으로 인구가 반토막이하로 줄지 않는한 아무 인구증가 억제해도 2100년 되기전에 200억명 이상 되는건 기정사실인데, 이런 수만가지 자료와 논문들이 나왔는데도 증거가 어딧냐고 하면 그냥 눈감고 귀닫고 아니야! 하고 외치는 유치원생과 머가 다른지.
@@람지봉봉 곧 인구 100억 시대 도래하니 그만큼 가축들도 늘어나고 가축을 위한 인프라도 늘어나겠죠. 시간과 비용은 그렇다쳐도 가축을 기르는데 공간을 많이 차지하니까요. 가축을 수용하는 목사와 다르게 배양육은 공장식 생산이 가능합니다. 인력도 덜 투입될테고 규모의 경제도 훨씬 효율적으로 짜여지기에 소비자들은 지금보다 더 현명한 소비가 가능해집니다. 단백질 섭취도 지금보다 더 편해지겠지요.
대체 식량은 채식주의니 육식주의니 사상과 관련이 없는 필수적인 기술입니다. 지구와 인류의 미래를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기술이란 뜻입니다. 한번 쓰고 버리는 일회용품처럼 지구를 사용 중인데, 작은 것 하나 하나 바꿔가야 큰 것이 바뀌고, 큰 것이 바뀌어야 자연과 인류가 조화롭게 오래 살 수 있을 것입니다. 국가적인 관점에서도 식량 자급률이 올라가니 전쟁이나 세계 경제의 영향을 덜 받을 수 있으니 매우 좋은 기술입니다.
nbb 노치킨 너겟 먹어봤는데 맛은 일단 합격이었습니다.일반 치킨너겟이랑 거의 차이없습니다. 가격은 4조각 3000원으로 개창렬 그자체였고요. 배양육이라고 해서 콩고기같은 비건용 음식물 쓰레기 생각하면 안되고 세포 배양해서 만든거라 그런가 맛은 진짜 고기랑 거의 흡사합니다. 가격이 일반 고기보다 싸진다면 저는 진짜 고기가 땡기는 날이 아니라면 대부분은 배양육 먹을겁니다.
@@kone9913 고기 가격은 앞으로 말도 안 되는 수준으로 올라갈 예정인데 배양육은 맛의 차이가 오히려 오리지널 고기보다 더 좋아지는데도 가격이 내려간다는 의미에요. 그럼 사람들은 비싼 일반 고기를 고를까요? 배양육보다 맛이 좋지도 않고 소비하면 환경문제로 욕을 처먹을 일반고기를 비싼 가격에 먹을 사람은 없어요. 게다가 세계 전체흐름이 이렇게 바뀌면 일반고기는 불법의 영역으로 갈 수 있습니다. 대체가 없을 때는 몰라도 대체가 있는 이상 불법으로 만들기도 어렵지 않거든요.
@@쾌락천국직행교 제가 알기론 인간의 체세포 말고도 다른 동물의 세포도 가능 한걸로 알고있어요 인간세포는 장기 이식할때 쓰겠죠… / 고기 먹기 위해서 동물에게 주는 식물 양이 인간이 식물을 바로 먹는것 보다 영양분에 비해 소모되는 식물의 양 차이가 엄청 큰걸로 알고있어요
@@-Artistoid- 다른 동물의 체세포로 만든 인공육은 맛이 없어 식용하기가 좀 그렇고, 인간의 입맞에 가장 잘 맞는 ... 즉 가장 맛있는 것이 인간의 체세포로 만든 인공육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식물을 많이 재배하려면 탄소가 많이 필요합니다...그런데..왜 탄소를 줄이려고 할까요? ..... 탄소가 많아 질수록 식물도 많아지는데, ......... 광합성의 원리를 잘 생각해 보세요...... 탄소가 많아지면 지구의 온도가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식물이 광합성을 잘해서 식물도 잘 자라고 산소도 늘어납니다.............. 지구의 온도가 올라가는 것은 탄소가 아니라 전혀 다른 이유 때문입니다....
@@Lo-jj3ze 아무리 그래도 몇년 간 사료먹여서 키우는 것 보단 훨씬 비용이 적게 들죠.. 고기에서 추출한 세포가 한달이면 10억개의 세포가 되는데 이 양은 고기 3톤 가량 되는 양이라고 하네요. 글구 배양육 가격이 이미 마니 다운 되었는데 왜 상용화가 되지 않을까요? 2013년 100그램의 배양육가격은 3억2천만원이엇는데 2021년엔 2천원 2030년엔 7백원대로 더 내려갈거라고 하네요...배양육 대체육으로 빠르게 전환하지 않으면 지구가 위험해요
아니 그런 비윤리적 대량생산 하던 사람들이 배양육으로 갈아타는 것 뿐인데 무슨.. 저거 소 태아에서 만드는 거라잖아요 소 열마리 죽이는 거 불쌍하다고 태아 소 한마디 죽이는 거는 괜찮은 건가요 소를 도축하는 거 자체는 윤리적으로 문제 없습니다. 위생적인 공간에서 좋은 먹이 먹이면서 키우는데 신경 써야겠죠 동물도 사는 동안은 깨끗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좋은 음식 먹고 살아야죠 근데 저거는 아니죠
일단 싸면 됨ㅋㅋㅋㅋㅋㅋ 도시락 컵라면 네모난 거, 짜파게티에 들은 가짜 고기 후레이크 나는 좋아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재 품질도 소고기 수준은 아니지만 '간 고기(민찌)로 거부감 없는 수준'까지는 올라왔다고 봄. 라면에 든 가짜 고기 후레이크 뭉쳐서 햄버거 패티 만들어 소스 바르면 거부감 0. 이것보다 나은데 소고기나 돼지고기 덩어리 잘라 굽는 맛이 나면서 가격도 싸면 우르르 사먹겠지
돈 있는 사람이면 더 진짜 고기를 못 먹음 대체가 없는 지금이야 비건이니 대체육이니 고기를 먹어야 하니 이런 게 있지 진짜 고기랑 맛에 차이가 존재하지 않는 배양육은 아예 얘기가 다름 환경 문제도 있고 윤리적인 문제도 있겠지만 현실적으로 부자들이 앞으로 진짜 고기를 안 먹는 이유는 사회문제가 더 클거임 일반적인 사회문제가 아니라 부자들만의 소셜의 문제로 한 마디로 부자들 안에서 자발적 아싸가 되지 않는 한 진짜고기는 더 못 먹을거임
콩고기는 이제 맛이 고기보다 좋아지지 않는 이상 가망없음 그리고 알아야 할 사실이 천연고기 섭취는 돈 많은 사람이면 더 못 할거임 환경문제도 있고 윤리문제도 있고 그들만의 사회 문제도 있는데다가 결정적으로 더 좋은 품질의 대체육이 나오는 상황에서 그걸 고를 거라고는 안 보임 부자들의 사회에서 아싸가 되고 싶지 않다면 더더욱 천연고기는 섭취 못 함
배양육은 우선 오마카세 이런걸로 접근해야 해요 서민음식이라고 나오면 무조건 실패함. 트러플 같은거도 보세요 무조건 몇대 푸드안에 들게 고급 레스토랑이나 오마카세에서 상용화시키고 점점 내려오게 해야 성공할 사업임. 요즘 누가 진짜 고기먹어 기름지고 건강에 좋지 않게. 고소득일수록 몸을 챙기죠. 이런 인식으로 접근해야함.
종결어미로 끝내야 할 문장을 "데요"로 끊임없이 연결하고 어미를 올리니 오히려 흐름을 이해하는 데에 방해가 됩니다. "배양육이 넘어야 할 산은 아직 많이 남아있는데요"도 좋지만 문장을 마치고 하지만 등의 접속사를 사용하는 것이 듣기에도, 논리구조 이해에도 도움이 될 듯합니다. 콘텐츠는 좋지만 계속 데요에 강세를 주시니 반복적인 느낌이 생겨 콘텐츠 퀄리티에 비해 지루한 감이 있었습니다.
저도 이 의견에 강력히 동의합니다. 계속해서 이어진다고 머리 속에도 끊임없이 이어들어오는게 아닙니다. 끊을 때는 끊어주는게 논지를 파악하는데 더 좋을 때가 많습니다. 접속사도 폭넓게 사용하고 종결어미도 나올 때 딱 나와서 끊어주는게 오히려 이해를 돕고 좋다고 생각합니다!
배양채소가 자연적으로 자라는 채소보다 훨씬 비경제적입니다. 배양육은 사용 토지, 물 그리고 온실가스로 인한 문제들과 인류 단백질 공급을 위해 대두되어서 개발을 시작했지만 채소는 딱히 그럴 필요 없습니다. 게다가 스마트팜이라는 미래에 굉장히 잘 대비되어있는 기술도 개발되어있기에 배양채소는 그냥 필요가 없는 기술입니다.
라면이나 야쿠르트도 처음에는 배척 받았음...라면은 면(綿)이라고 오해 받아서 싫어했고, 야쿠르트는 유산균(菌)이라고 해서...게다가 값도 싼 가격은 아니었기에. 지금은? 라면 안 먹는 사람 찾기 힘들고 야쿠르트는 웬만해서는 다 마신다. 대체육이 20년 뒤에는 우리가 먹는 식탁에 싼 가격으로 보급 되어 있는 반면에 동물육고기는 고급 음식으로 바뀌어 있을지도 모르지.
배양육이 물1%, 영양분3% 밖에 안든다고하니 기술 개발될수록 싸질수 밖에 없고, 그게 아니더라도 도축육은 환경세를 먹여서라도 소비율을 급격히 줄여서 가축은 배양육 생성용과 품종개량, 품종보존 등의 용도만 나두고 나머지는 키우지 말아야 하겠죠. 현재 가축들을 위의 용도만 나두고 모두 키우지 않으면 지구에서 인구 최대200억까지 허용가능 하다고 하더군요.
배양육이 물1%, 영양분3% 밖에 안든다고하니 기술 개발될수록 싸질수 밖에 없고, 그게 아니더라도 도축육은 환경세를 먹여서라도 소비율을 급격히 줄여서 가축은 배양육 생성용과 품종개량, 품종보존 등의 용도만 나두고 나머지는 키우지 말아야 하겠죠. 현재 가축들을 위의 용도만 나두고 모두 키우지 않으면 지구에서 인구 최대200억까지 허용가능 하다고 하더군요.
너무나 선택적 선민의식으로 보이네요 채식주의자다 주장하는사람들의 보편적인 자신의 타인보다 도덕적 우월성이 높다고 주장하고 싶어하는 모습이신듯해요~ 채소가 사슴에게 먹히고 사슴이 인간에게 먹히는건 잘못된것도 아니고 것도 아니랍니다^^ 그리고 인간은 생애에서 필수적으로 육식이 필요하고요ㅎ
이과 1등 졸업생임. 원래 '노동자'가 직원보다 더 고급 단어임. 올려치기 해 주는 단어인데, 국찜당 계열이 그 단어를 저급한 걸로 비하해서 써서 그런 거. '노동'이 '근로'보다 존중하는 단어고. 그래서 인권 운동, 노조 계열에서 꼭 '노동자'라고 하지 '근로자'라고 안 부름.
난 타란튤라 먹이로 밀웜키워서 종종 생으로 먹기도 하는데 맛있음 밀웜은 주기적으로 탈피를 하는데 탈피 직후에는 피부? 쪽에 있던 칼슘이 체내로 빠진 상태라 껍질이 그렇게 질기지도 않고 말랑말랑해지고 새하얗게 되는데 그런거 선별해서 생으로 먹어도 맛있고 후라이팬에 기름둘러서 후라이해먹어도 맛있음
미래에 벌레만은 먹기 싫다는 강한 의지로 개발해온 배양육 ㅋㅋㅋㅋ
ㅇㅈ
밀웜을 재료로 한 스니커즈 같은 건 괜찮겠죠
맛은 새우라던데..
@@shinobu-lover 새우맛은 바퀴벌레로 알고있고 밀웜 먹어보니 새우맛은 아니고 딱딱하고 조금 싱거운 꼬깔콘 고소한 맛이였습니다
@@김승주-g4e 웜맥
배양육은 맛이랑 가격만 잡으면 거부감은 자연스럽게 없어질듯합니다!!!
예시가 될수없지만 대체육이 고기를 대신할수 없던 이유는 맛과 가격이니까요...
그게 제일 어렵죠 아무리 먹어도 적응 안되는 인공적인 맛임
식감부터 고쳐야함
나중에 은하철도999처럼 돈없으면 인공육이나 먹어야지
@@Qwertyzxcvuiop
요즘엔 식감은 잘나와요! 하지만 그 특유의 맛이...
@@BaehrChaney 빈부격차를 더 크게 만드는건가요
축산업이 생각외로 온실가스 배출 & 삼림파괴 가 심한 편.... 좋든 싫든 인류의 미래를 위해 대체육은 필수임....
온실가스 배출이 안심스러운 정도여도 인구 증가율을 보면 현재 생산능력으로 감당해 낼 수가 없음
@@shiba686 제발 주변을 보시길.. 조금만 주변봐도 부족한데 부의 재분배가 안되서 그런거를 알텐데.
제일심함.... 축산업과 수산업이 지구를 망치는 근본적원인.. 전기차? 소용없음
인간 자체가 기계가 되어버린다면?
@@성이름-o6d1l 부품 유지관리에 들어가는 비용 및 노동력 자원등이 훨씬 들어가고 아직은 불가능한 이야기를 하는 이유가.... 거기다가 현재까지 뇌에 대해 연구된 바에 의하면 사람의 의식은 양자중첩 상태에 의해 유지되고 뇌는 일종의 양자컴퓨터라서 기억을 복사할 수는 있어도 동일한 기계로 업로드한 기억이 동일인은 아님.
문제없고 맛좋고 싸면 누가 소고기먹냐.. 배양육먹지
저퀄 숫소, 젖소 고기, 질기고 냄새나는 것도 있는데, 배양육은 부드럽고 냄새 안 나게 만들 수 있으니, 오히려 '소고기와 유사한 정도'의 일정 특이점만 넘으면 더 먹기가 편함.
연구 초반인 2013년엔 그게 안 돼서 골판지 같은 가짜 고기 씹는 식감이 났는데, 지금은 그 특이점을 넘는 시기고.
거기다 광우병 프리온 같은 질병에도 안전한 부분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큰 심리적 장점으로 작용함.
소고기 부위별 맛, 돼지고기, 닭고기뿐 아니라 고래고기, 말고기, 타조고기 같은 것도 재현하면 특이한 거 좋아하는 맛집러들한테 인기도 있을 듯
대체육 같은 환경 관련 사업은 어차피 국가 주도로 2~30년 전부터 대학원생들 갈아서 연구시킨 거라 결과는 나오게 되어 있는 거였음. 그 상용화 시기가 '언제냐'하는 문제만 있었을 뿐.
돈없으면 배양육 돈 많으면 진짜고기 먹겠지
@@아르아르-l7c 나도 이 생각함
배양육이 저렴해지면 소고기는 명품 마케팅으로 홍보하면 됨 ㅋㅋ
ㅈㄴ 맛없어ㅋㅋ
우리나라 정부에서도 배양육이나 미래농업에 지원을 더 늘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식량안보를 위해서라도 또 미래산업을 위해서라도 지금보다 더 많은 연구지원과 사업지원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5년간 추가 투자는 힘들듯 하네요...
부자 감세하기 바쁘고 전략산업인 농업을 무시하는 윤정부가 뭘 할 수 있을지
축산 농가들이 소끌고 올라와서 청와대 불지릅니다
@@Ahn_KR 누리호 예산 삭감한 문재앙 말하는거지?
@@roadertf5840 용산 집무실이요?
식량안보가 최근에 급격히 대두되었고 SDGs 달성도 이제 얼마남지 않아 배양육 산업 활성화에 투자를 해야한다는 것에 저도 완전히 동의하지만 RE100도 제대로 모르던 현 대통령이 관심을 가질지는 모르겠네요ㅠ
배양육 패티 한장 만원일때도 빨리 상용화되라고 기도했던사람으로서 아주 반가운 뉴스네요
스테이크로는 못먹겠지만 패티 같은거엔 진짜 고기하고 절반정도 섞으면 잘 모르지 않을까 싶네요.
패티에 넣는거면 섞지 않아도 가능할듯. 현제 차이는 식감 뿐이라서... 앞으로 전기자극으로 임의로 근육 운동을 시켜서 더 나은 식감을 만들려는 계획도 있던데 현재 배양육보다 시간도 오래걸리고 에너지 및 수고가 훨씬 많이 들어서 고급육에나 가능할듯..
배양육은 무조건 개발되고 상용화 되어야 하는 기술임. 그게 흐름과 맞아
무조건이 어딨어요 무슨 흐름인지 구체적으로 얘기 좀 해주세요
@@람지봉봉 현재의 가축으로 인간의 단백질 공급하는 것은 모든 과학자들아 인간 30억명이 생태계가 감당 가능한 최대 인원이라고 모든 과학자들이 할 정도로 생태계에 부담이 심하고 소고기를 예로 들면 배양육은 도축육에 물1%, 영양분3%만 있어도 동일한 양의 배양육을 키울 수 있어서 대부분의 단백질 공급을 배양육이나 밀웜등의 곤충 또는 대체육으로 하게 되면 지구 생태계가 감당 가능한 인구가 최대200억명까지 가능하니까. 지구 인구가 산업혁명 이후로 2배 되는 기간이 점점 짧아져서 1974년에 전세계40억명이었고 2022년에 80억명 달성되었어서 2배 되는데 50년도 안걸렸려서 세계대전이나 매우 심각한 생물학적 재해등으로 인구가 반토막이하로 줄지 않는한 아무 인구증가 억제해도 2100년 되기전에 200억명 이상 되는건 기정사실인데, 이런 수만가지 자료와 논문들이 나왔는데도 증거가 어딧냐고 하면 그냥 눈감고 귀닫고 아니야! 하고 외치는 유치원생과 머가 다른지.
@@람지봉봉 곧 인구 100억 시대 도래하니 그만큼 가축들도 늘어나고 가축을 위한 인프라도 늘어나겠죠.
시간과 비용은 그렇다쳐도 가축을 기르는데 공간을 많이 차지하니까요.
가축을 수용하는 목사와 다르게 배양육은 공장식 생산이 가능합니다.
인력도 덜 투입될테고 규모의 경제도 훨씬 효율적으로 짜여지기에 소비자들은 지금보다 더 현명한 소비가 가능해집니다.
단백질 섭취도 지금보다 더 편해지겠지요.
@@beaclassy141 저거 투자하는 사람들은 배양육 안 먹을 텐데요
@@beaclassy141 빌 게이츠가 물 부족하다면서 5분 전까지만 해도 인분이 섞인 물을 정수해서 마실
수 있는 장치 개발했던데 현명한? 물 소비를 위해서 그런 물도 드실 의향이 있나요? 물론 저거 투자하는 빌 게이츠는 그 물을 안 마실 거로 예상됩니다만
동물을 도축하지 않고 고기를 먹을 수 있게 된다니 정말 착한 기술이예요!
일단 배양육은 동물의 태아를 꺼내서 미성숙한 줄기세포들을 추출해 고기가 될 부위만 열마리 분량으로 성장시키는거라 윤리적인 문제는 있습니다. 대신 소 10마리 도축해야할걸 태어나지도 않은 소 한마리 도축하는걸로 대체하는거라서 효율은 열배죠
@@minkyulim4614 왜 그런 번거로운 미친 짓을
@@minkyulim4614 실험실 안에서만 자라날테니 오폐수 생산도 엄청나게 줄어들테고, 이것저것 따지면 환경에 대한 효율은 10배를 한참 뛰어넘을듯 하네여
@@람지봉봉 저 번거로운 미친짓때문에 환경이 보존되는거야 너도 매일 똥오줌 싸는데 소 열마리가 10년간 내뿜는 오물이 얼마나 많겠냐
@@F.Xavier28 멍청아 원 댓글자의 착한기술 이다가 오류 라고 쓴거잖아 뭐 착하다가 10마리죽일거 덜죽였다가 착하다가 된다면 그것도 착한게 맞긴 하겠지만
대체 식량은 채식주의니 육식주의니 사상과 관련이 없는 필수적인 기술입니다. 지구와 인류의 미래를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기술이란 뜻입니다.
한번 쓰고 버리는 일회용품처럼 지구를 사용 중인데, 작은 것 하나 하나 바꿔가야 큰 것이 바뀌고, 큰 것이 바뀌어야 자연과 인류가 조화롭게 오래
살 수 있을 것입니다. 국가적인 관점에서도 식량 자급률이 올라가니 전쟁이나 세계 경제의 영향을 덜 받을 수 있으니 매우 좋은 기술입니다.
배양액을을 대량으로 싸게 윤리적 문제 없이 생산이 가능해지면 그때부터 배양육 산업은 날아오를듯
윤리적 문제는 오히려 공장처럼 키워서 도축하는게 더 심하게 문제 있는거죠. 예전부터 자주 문제제기 되는거고..
앞으로 녹지, 수자원 확보를 위해 수직+스마트농업과 배양육같은 기술이 발전해서 식량안보 확보가 되고 남게되는 농지는 잘 보존된 녹지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대부분 배양육을 먹게 되면 환경 오염도 줄어들겠네요
@@고사리맛집 너나많이퍼먹으세요
배양육의 기초가 인간의 체세포입니다...즉...배양육은 인육입니다....
식량을 늘리려면 식물이 활발하게 성장해야 하며, 식물의 성장에 필수적인 것인 탄소입니다...
탄소 중립.... 식량을 줄이려는 대 사기극, ......................
@@쾌락천국직행교 배양육 기초가 인간 체세포라는 주장의 근거좀?
소고기는 소 세포 키워 나오고
닭고기는 닭 세포 키워 나오는건디
인간 세포로 소고기를 만드는 기적의 연금술이 가능하면
닭 세포로도 소고기를 만들 수 있어야 하는거 아님? 굳이 인육을 쓰는 이유가?
@@쾌락천국직행교 ㅋㅋㅋ 느그 ㅇㅁ
nbb 노치킨 너겟 먹어봤는데 맛은 일단 합격이었습니다.일반 치킨너겟이랑 거의 차이없습니다. 가격은 4조각 3000원으로 개창렬 그자체였고요.
배양육이라고 해서 콩고기같은 비건용 음식물 쓰레기 생각하면 안되고 세포 배양해서 만든거라 그런가 맛은 진짜 고기랑 거의 흡사합니다.
가격이 일반 고기보다 싸진다면 저는 진짜 고기가 땡기는 날이 아니라면 대부분은 배양육 먹을겁니다.
규모의경제가 필요한 부분이죠
일반 사람들의 인식에 일반육고기랑 같은 선으로 인식이되면 저렴한 가격에 생산이 가능합니다
그 시기가 언제이고 누가 시장파이를 먹냐 그게 중요한거구요
@@kone9913 고기 가격은 앞으로 말도 안 되는 수준으로 올라갈 예정인데
배양육은 맛의 차이가 오히려 오리지널 고기보다 더 좋아지는데도 가격이 내려간다는 의미에요.
그럼 사람들은 비싼 일반 고기를 고를까요?
배양육보다 맛이 좋지도 않고 소비하면 환경문제로 욕을 처먹을 일반고기를 비싼 가격에 먹을 사람은 없어요.
게다가 세계 전체흐름이 이렇게 바뀌면 일반고기는 불법의 영역으로 갈 수 있습니다.
대체가 없을 때는 몰라도 대체가 있는 이상 불법으로 만들기도 어렵지 않거든요.
@@kone9913 "인식의 화석화"
그게다짐육이니비슷한거지 아직못따라감
@@jsuduu9008 3D프린팅기술 활용하면 육질재현가능
와…배양육이라니…
식품쪽은 발전 속도가 어마어마하구나.
먹는것에 진심인 나라🙏🏻 리스펙
배양육의 기초가 인간의 체세포입니다...즉,...인공 배양육은 인육입니다...
@@쾌락천국직행교 😱?!?
@@쾌락천국직행교 님 말이 맞는지 틀린지는 모르지만 솔직히 저런 배양육 덩어리 근본 알게 뭐임
@@쾌락천국직행교 가축에게서 채취한 세포를 기반으로 배양합니다. 영상에도 나와있어요.
@@쾌락천국직행교 싼 동물놔두고 인간을 왜써...ㅋㅋㅋㅋ 블레이드 많이보신듯
배양육 가격이 100g 당 3억 2천만원, 2천원, 7백원.. 이라는 사실에 놀랍다.
- 제 2의 반도체, 배터리가 될 듯. -
배양육 생선~ 빨리 상용화가되어서 환경도 개선하고 식생활도 개선되었음 좋겠따
무엇보다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가격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꿈이겠지?
실제 고기구이보다는 패티, 햄, 소세지, 너겟 같이 고기 갈아서 만드는 가공식품 같은데서는 활용 잘 할 수 있을듯. 그것만 대체해도 고기소비 반 이상은 대체하겠네
그저 그냥 손바닥만한 bar 형태 하나만 먹어도 한끼 식사를 대신할수 있는 완전식품이 나왔으면 좋겠다.
냄새는 없고, 맛은 상관없이 가격은 개당 최저시급의 1/10 정도면 좋을텐데..
하루 3개만 갖고 있어도 식사와 관련된 모든게 필요없어지는 혁신적인 아이템.
사람들이 다채롭고 맛있는걸 먹고싶어하니 썩 잘 팔릴것 같진 않지만, 나름대로 바쁘거나 병 등으로 입맛이 없는 사람들에겐 사먹을만할거고 구호품과 비상식량 용도로도 그럭저럭 쓰일것 같네요.
난 먹는재미를 전혀 못느끼겠고 이해도 안가서 이런거 나오면 평생먹을만큼 사놓고 먹을듯
압축비상식량이라고 그런게 있죠 :)
약간 비슷한걸로 칼로리바란스가 있고
가루로는 미숫가루랑 선식이 있기도
난 해먹기도 귀찮고 먹고싶은 것도 없을때 종종 있는데 이런거 나오면 너무 좋을 것 같음 포만감도 들고 영양도 좋은 간단한게 나왔음 좋겠음...
3:59 와 이거.... 진짜 3D 프린팅 기술 처음 접했을 때 나중엔 사람을 만들 수 있겠다, 못해도 장기 정돈 가능하겠다 했는데 딱 그 느낌이다... 아직 고기 정도지만 나중에 기술을 좀 더 업그레이드 하면 각만이든 신장이든 심장이든... 만들어낼 듯
식물로 사람의 장기를 만든다고??? 절대못함
@@fly3656 신소재가 나오겠지 지금 고기 만드는 거도 애초에 상상도 못했지 예전엔 ..ㅋㅋ
@@CocoPhamHannie 오 일리가 있어
공장식 축산의 축복으로 값싼 진짜고기를 먹을수 있는 날도 얼마 남지 않았구나... 먹을수 있을때 먹어둬야겠다.
갈려진 고기는 배양육이 대체할것 같네요. 만두, 소세지, 미트볼, 버거 패티, 햄, 너겟 정도는 배양육으로 만든 제품이 나올것 같아요. 다만 특수부위 선호가 강한 우리나라에서는 도축되는 수가 줄어들지 않을것 같단 생각도 듭니다.
소가 멸종위기가 될수도있겠네요
사람들 거부감이 없어지려면 수년은 더 걸릴듯.
너무 좋기는 하지만 적어도 한세대간은 완전한 대체 보다는 공존하는게 좋을듯 부작용을 모두 알고 있는것은 아니니까
뭔 부작용 걱정을 함? 도축고기보다 훨씬 위생적이고 안전한게 배양육인데
@@Eric_Cartman001 뭐가 안전함? 당장 코로나 백신도 검증 안됐는데 ㅋㅋ
이 뉴스에서 가장 놀라운 것은 초반에 인터뷰어가 87세시란거. 칠순되보이시는데.
3:40 이게 참 중요한 문제긴 하죠...
진짜 동물 대신 먹기위해 인공육을 만드는건데 인공육을 만들기 위해서는 진짜 동물들을 도축해서 만들어야 한다는 코미디......
이게 빨리 풀려야한다!!!! 지구를 위해서
우리나라에 먹거리 관련 산업은 진짜 사활을 걸고 육성시켜야 한다
지구 오염이 심해져서 배양육이 새로운 식품이에요. 스탠퍼드대 교수가 새로운 연구로 시작한 배양육은 품질이 소고기와 같습니다. 세계 개발국도 쉽게 그릴수록 있어서 어린이들에게 공급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부자들은 진짜 소고기를 먹고 서민들은 배양육을 먹는 시대가 올 것임.
일단 배양육만 먹고 50년지낸사람 임상가져오세요
결국 가난한 사람들이 먹어야 할 음식은 대체육이 된다는 소리. 제대로 만들어서 나중에 부작용이 어쩌니 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님이 받아들이지 않으면 안먹어도 됩니다. 왜 이미 결정된 사실로 받아들이세요?
인조모피, 인조가죽 등장으로 기존 천연모피, 천연가죽이 명품화 되었듯이 서민들은 배양육 부자들는 정육 먹겠지
배양육이 혐오스러워서 싫다는건 돼지랑 소 도축해서 가공해서 식탁에 오를때까지의 과정은 생각안하나싶음
배양육 너무 좋네요 동물들도 지키고 지구도 지키고 비건분들도 마음편히 고기를 먹을 수 있게되다니... 신의 기술이 아닌가
오히려 소같은 가축들을 많이 사육할 필요가 없어져서 가축이 내뿜는 온실가스도 줄어서 좋을듯
배양육의 기초가 인간의 체세포입니다...즉...배양육은 인육입니다....
식량을 늘리려면 식물이 활발하게 성장해야 하며, 식물의 성장에 필수적인 것인 탄소입니다...
탄소 중립.... 식량을 줄이려는 대 사기극, ......................
@@쾌락천국직행교 제가 알기론 인간의 체세포 말고도 다른 동물의 세포도 가능 한걸로 알고있어요 인간세포는 장기 이식할때 쓰겠죠… / 고기 먹기 위해서 동물에게 주는 식물 양이 인간이 식물을 바로 먹는것 보다 영양분에 비해 소모되는 식물의 양 차이가 엄청 큰걸로 알고있어요
@@-Artistoid-
다른 동물의 체세포로 만든 인공육은 맛이 없어 식용하기가 좀 그렇고, 인간의 입맞에 가장 잘 맞는 ... 즉 가장 맛있는 것이 인간의 체세포로 만든 인공육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식물을 많이 재배하려면 탄소가 많이 필요합니다...그런데..왜 탄소를 줄이려고 할까요? ..... 탄소가 많아 질수록 식물도 많아지는데, .........
광합성의 원리를 잘 생각해 보세요......
탄소가 많아지면 지구의 온도가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식물이 광합성을 잘해서 식물도 잘 자라고 산소도 늘어납니다.............. 지구의 온도가 올라가는 것은 탄소가 아니라 전혀 다른 이유 때문입니다....
@@쾌락천국직행교 말투가 딱 음모론 좋아하는 틀딱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무균실에서 생선 배양해서 회로 먹을 수 있으면 식중독 염려도 없고 고래회충 걱정도 없고 수율도 좋고 수족관 위생 걱정 안해도 되고 모두가 해피할 것 같네요.
+일본 방사능 방류 걱정도 없구요
@@turtleyellow492 후쿠시마 기형아 출산율 2.5 한국 기형아 출산율 15.3 걱정해야하는건 후쿠시마가 아닌 한국
@@이이이-g4c 한국 기형아 출산율 15.38은 2018년 기준이고 지금은 20% 찍었습니다^^
@또잉 너랑 니엄마?ㅇㅋ
@또잉 불편해? 진실이 불편해? 불편해? 진실이 불편해? 불편해? 진실이 불편해? 불편해? 진실이 불편해? 불편해? 진실이 불편해? 😂😂😂😂😂😂😂
어이없는게 소를 키워서 도축하는 건 윤리문제에 어긋나지 않고 소의 태아를 줄기세포로 쓰기 위해 죽이는 것은 윤리적으로 문제가 되는거임 ? 살상의 문제로 경중을 따지긴 그렇지만 만약 따진다면 후자가 훨씬 윤리적인거 같음
나중에 자연산 커피라고 비싸게 팔릴것같음.
오랜기간 섭취했을때 몸에 이상반응이 없고, 가격이 비슷하기만 해도 배양육 먹을 의향이 있음.
미래에 메뚜기나 굼뱅이 먹기 싫으면 배양육이 무조건 발달하길 빌어야 됩니다 ㅋㅋㅋㅋㅋ
배양육에 확실히 영양분이 있을까요? 흡수못한다던가.. 그런 ..
자연산이 비싼 이유가 있다 식량위기는 상류층과는 상관없는 이야기일수도
배양육이나 식물공장이 잘 발전해서 우리나라의 태생적 한계(식료품)를 극복하게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엄청난 기술이 개발되었는데 왜 상용화가 되지 않고 있나요? 지금 기후위기가 얼마나 심각한데ㅠㅠ 정부에서 대체육, 배양육산업을 육성시켜서 하루빨리 상용화시켜야하는거 아닌가요?
축산업카르텔 때문인가요?? 정말 답답하네요;;;;;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서ㅠㅠ
@@Lo-jj3ze 3d로 찍어내는 것도 있던데요
비용면에서 축산보다 덜 들어가지않을까요?
가축을 키울려면 땅도
필요하고 사료와 엄청난 식수 글구 항생제등의 엄청난 약품들....이게 훨씬 시간과 돈이 마니 들죠
고급인력, 오염방지시설, 배양액 이런 곳에 들어가는 비용을 무시할 수 없더라구요ㅠ
@@Lo-jj3ze 아무리 그래도 몇년 간 사료먹여서 키우는 것 보단 훨씬 비용이 적게 들죠.. 고기에서 추출한 세포가 한달이면 10억개의 세포가 되는데 이 양은 고기 3톤 가량 되는 양이라고 하네요. 글구 배양육 가격이 이미 마니 다운 되었는데 왜 상용화가 되지 않을까요? 2013년 100그램의 배양육가격은 3억2천만원이엇는데 2021년엔 2천원 2030년엔 7백원대로 더 내려갈거라고 하네요...배양육 대체육으로 빠르게 전환하지 않으면 지구가 위험해요
@@Lo-jj3ze 2040년엔 배양육이 전체 육류시장의 60프로 이상을 차지할 거라고 하네요
동물들의 처우개선을 위해서도 배양육이 빠르게 세계적으로 상용화되었으면 좋겠네요. 닭장에 빽옥히 갖혀서 항생제물만 마셔가며 알만 낳다 병들어 죽어가는 모습이 사라지겠죠? 돼지도 소도 마찬가지...
아니 그런 비윤리적 대량생산 하던 사람들이 배양육으로 갈아타는 것 뿐인데 무슨.. 저거 소 태아에서 만드는 거라잖아요
소 열마리 죽이는 거 불쌍하다고 태아 소 한마디 죽이는 거는 괜찮은 건가요
소를 도축하는 거 자체는 윤리적으로 문제 없습니다. 위생적인 공간에서 좋은 먹이 먹이면서 키우는데 신경 써야겠죠 동물도 사는 동안은 깨끗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좋은 음식 먹고 살아야죠
근데 저거는 아니죠
와 이건 진짜 너무 좋은 미래 기술이다
배양육 우웩
거부감은 품질이랑 가격이 해결되면 알아서 없어질듯
일단 싸면 됨ㅋㅋㅋㅋㅋㅋ 도시락 컵라면 네모난 거, 짜파게티에 들은 가짜 고기 후레이크 나는 좋아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재 품질도 소고기 수준은 아니지만 '간 고기(민찌)로 거부감 없는 수준'까지는 올라왔다고 봄.
라면에 든 가짜 고기 후레이크 뭉쳐서 햄버거 패티 만들어 소스 바르면 거부감 0.
이것보다 나은데 소고기나 돼지고기 덩어리 잘라 굽는 맛이 나면서 가격도 싸면 우르르 사먹겠지
@@Ed-K 후레이크, 뭉쳐서 패티만들면 개노맛일거같은데 우웩
@@gyusan297 햄버거 패티는 소스 맛인데? "소스 바르면 거부감 0"라고 친절히 써 놨는데도 굳이 빼고 읽은 다음 헛소리하는 거 보니 능지가 개노맛이네 우웩 ㅋㅋ
@@Ed-K 그거 탈지대두 아님?
우리 다음 세대는 돈있는 사람만 진짜 고기를 먹겠네....
진짜 고기 가격은 비싸지고 배양육이 일반화 된다니...
돈 있는 사람이면 더 진짜 고기를 못 먹음
대체가 없는 지금이야 비건이니 대체육이니 고기를 먹어야 하니 이런 게 있지
진짜 고기랑 맛에 차이가 존재하지 않는 배양육은 아예 얘기가 다름
환경 문제도 있고
윤리적인 문제도 있겠지만 현실적으로 부자들이 앞으로 진짜 고기를 안 먹는 이유는
사회문제가 더 클거임
일반적인 사회문제가 아니라 부자들만의 소셜의 문제로
한 마디로 부자들 안에서 자발적 아싸가 되지 않는 한 진짜고기는 더 못 먹을거임
맛이나 식감에 차이가 없을 정도로 발달이 가능하다면
그냥 배양육 먹는게 이득인데 굳이 일반 고기를 사 먹을 이유가 있나
배양육/대체육은 가격을 떠나서 맛도 없고 실제 고기보다 칼로리도 별로 안낮음.
칼로리를 왜 낮춰야함?
사이버펑크 2077에서는 돈이 꽤나 있는 사람들의 상징이 천연 고기 섭취였죠, 하층민들은 콩고기를 먹었고요. 과연 우리 세상은 어떻게 될 것인지 정말 궁금하군요.
콩고기는 이제 맛이 고기보다 좋아지지 않는 이상 가망없음
그리고 알아야 할 사실이 천연고기 섭취는 돈 많은 사람이면 더 못 할거임
환경문제도 있고 윤리문제도 있고 그들만의 사회 문제도 있는데다가
결정적으로 더 좋은 품질의 대체육이 나오는 상황에서 그걸 고를 거라고는 안 보임
부자들의 사회에서 아싸가 되고 싶지 않다면 더더욱 천연고기는 섭취 못 함
@@유재호-u8j 응 아님. 지금도 천연이라는 이름의 프리미엄에 사족을 못쓰는 사람들 넘침. 시간이 얼마가 지나건 도축 고기를 사고 먹는 사람은 있을거. 갑부면 더더욱.
@@jnjs8908 그 천연이 불법이 되도 그런 말이 나올까??
우리 Jn Js는 세계정세가 엄청 빨리 움직인다는 걸 모르나봐?
@@유재호-u8j 불법이 될 일은 없을텐데 ㅋㅋ 1억년 후에 뭐. 지구 자체가 개박살 나려굥 하지 않는 이상에야 ㅋ
@@jnjs8908
배양육으로 맛이나 식감까지 일반 고기랑 비슷하게 가능하면
그냥 돈이 많던 적던 배양육 먹는게 이득인데
홍대병 걸린 거 아니면 굳이 일반 고기를 먹을 이유가 있나
축산업 기후변화 주범이지만 기후세나 이런거 물러야되는데 안그러는거 보면 빨리 대체육 나와야함
부위별 맛까지 구현하면 나쁘지않을듯
현재 다들 사용하는 식용유
현재 유전자변형옥수수를 사용중이지만
처음에는 ...
유전자변형 옥수수를 사용 하다고
발표할때는 다들 거부함
그러나 지금은 다들 수긍함
대체할게 이거라...
시간이 지나면 결과는 어떻는
될지 ..안봐도 답은 이미정해짐
마블링과 힘줄에서 느껴지는 식감의 구현만 똑같다면 괜찮을듯.
배양육 10년 전? 정도에 영상이 기억난다. 그때 "너무 비싸서 어케 먹어?" 벌써 이렇게 발전하다니 정말 인간이 절실하고 급박해지면 발전이 빨라지는구나....
좋다 이런거 얼른 대중화되기를..
닉이...
우리 나라는 내수 먹거리에 대한 비중은 반드시 늘려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거부감 없애는 방법은 간단함
일반 고기랑 포장을 똑같이하면됨 그럼 아무도 모를거임 쓰잘데기없이 포장지에 대체육,인공육 적으니까 거부감 드는거지
배양육안에 태아세포 있는거 사실인가요?
급식이나 배식에서부터 반드시 시작된다! 지금도 순살 돈가스 먹은지가 언젠지 기억도 안난다!
배양육은 우선 오마카세 이런걸로 접근해야 해요 서민음식이라고 나오면 무조건 실패함.
트러플 같은거도 보세요 무조건 몇대 푸드안에 들게 고급 레스토랑이나 오마카세에서 상용화시키고 점점 내려오게 해야 성공할 사업임.
요즘 누가 진짜 고기먹어 기름지고 건강에 좋지 않게. 고소득일수록 몸을 챙기죠. 이런 인식으로 접근해야함.
교육도 중요하지만 실제로 먹어보는 행사를 해보는것은 어떨까 생각된다
- 배양육에 거부감이 있는 사람이-
배양육 유전자에 미치는 효과는 정말 이상없나요?? 의심없이 먹어도 되나요?? 싸고 질좋은 고기로 대체된다면 이제 농부는 어떻게 산다요??
직업 바꿔야죠
축산업 메탄가스 엄청난데, 배양육이 답이다!!
먼 미래, 환경 뿐만 아니라 우주를 향한 발걸음에도 중요한 기술이 될 것 같아요.
배양육이라는 단어의 어감이
개인적으로는 좀 거부감이 있네요
뭔가 대체 단어에 대해서
고민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
가능하다면 미리 준비해서
미리 변경해서 쓴다면
상용화가 되는 시점에서
좀 더 부담감이 없이 접할 수 있을 듯
이런 대체육이 상용화되고 일반 도축고기보다 저렴해지면 비건들은 어떻게 될까?
도축에 반대해서 안 먹던 사람들은 배양육 먹으면 되겠고 종교나 건강 이유 등으로 채소만 먹어야 하는 사람은 계속 채소 비건으로 살면 되겠지요
@@MerwatchesTV 이게 맞지
종교적인 이유인 사람들은 종교의 교리에 따라 결정할거고
건강의 이유가 있는 사람들은 어쩔 수 없이 비건해야하는 반면
양심의 가책으로 인해서 비건을 하는 사람이면 굳이 대체육 안 먹을 이유가 없음
먹거리 독립은 국가 생손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일입니다
10년뒤에 먹거리 패권이 세계 패권이 될것입니다
전 뭐 안정상의 문제만 없다면 먹을것 같은데. 가끔 진짜 육고기 먹고 어느정도 익숙해지면 모두 잘 먹지 않을까요?ㅎㅎ
모는 국가간 미래의발전 좋은소식이네요
종결어미로 끝내야 할 문장을 "데요"로 끊임없이 연결하고 어미를 올리니 오히려 흐름을 이해하는 데에 방해가 됩니다. "배양육이 넘어야 할 산은 아직 많이 남아있는데요"도 좋지만 문장을 마치고 하지만 등의 접속사를 사용하는 것이 듣기에도, 논리구조 이해에도 도움이 될 듯합니다. 콘텐츠는 좋지만 계속 데요에 강세를 주시니 반복적인 느낌이 생겨 콘텐츠 퀄리티에 비해 지루한 감이 있었습니다.
저도 이 의견에 강력히 동의합니다. 계속해서 이어진다고 머리 속에도 끊임없이 이어들어오는게 아닙니다. 끊을 때는 끊어주는게 논지를 파악하는데 더 좋을 때가 많습니다. 접속사도 폭넓게 사용하고 종결어미도 나올 때 딱 나와서 끊어주는게 오히려 이해를 돕고 좋다고 생각합니다!
미세플라스틱때문에 해양생물은 배양육쪽이 훨씬 나을듯
몸에 괜찮을지가 문제지
만약에 인공육이 대중화가 되면은
축산업의 가축들은 어떻게 될까요?
배양육 이라는 이름으로된 가짜고기 등 부작용도 많을거 같으니 엄격한 규제도 함께 생겨야할듯
배양육말고 배양채소는 없을까요? 채소를 먹어야되는데
배양채소가 자연적으로 자라는 채소보다 훨씬 비경제적입니다. 배양육은 사용 토지, 물 그리고 온실가스로 인한 문제들과 인류 단백질 공급을 위해 대두되어서 개발을 시작했지만 채소는 딱히 그럴 필요 없습니다. 게다가 스마트팜이라는 미래에 굉장히 잘 대비되어있는 기술도 개발되어있기에 배양채소는 그냥 필요가 없는 기술입니다.
굳이? 채소는 그냥 키우면 되잖아요
뭐 유기농이 비싸서 그러신가?
동물권리 외치는 것 보다 이런 개발하시는 분들이 훨씬 미래지향적이고 평화적으로 느껴지네요.
네 소 백만 마리 도축 하던 나라가 소 태아 십만 마리만 도축하면 되는 거니까요
@@람지봉봉 인공육 반대하시는 거예요?
거대한 축산업계가 소돼지 도축을 해야 밥그릇 지키고 인스타에 사진도 좀 올릴 수 있다 이런 말씀이세요? 왜 시비를 거시지?
농민의 농산물은 가격 결정 못하고 폭락하는데 뭐가 비싸요.
내가 농업 6년차가 끝나가지만 대접 받아본 적 없다
소똥 봄에 필수적인데...그건 좀 아쉽다.
농민이 살아야 국민이 산다.
부자는 소고기
국민은 배양육…
부자는 국민아님...?
도대체 부자에 대해 어떤 인식을 가지고 있길래...
@@이석호-q5y 뭔 개소리노
@@이석호-q5y 근데 저런 거 투자하는 사람들은 정말 초초초초 상위권 부자인 거 맞아요 근데 사람들은 주로 중산층 부자들만 공격하죠 중산층은 저런 초초초초초 상위권 부자들이 크러쉬 하고자 하는 계층이고요
라면이나 야쿠르트도 처음에는 배척 받았음...라면은 면(綿)이라고 오해 받아서 싫어했고, 야쿠르트는 유산균(菌)이라고 해서...게다가 값도 싼 가격은 아니었기에.
지금은? 라면 안 먹는 사람 찾기 힘들고 야쿠르트는 웬만해서는 다 마신다.
대체육이 20년 뒤에는 우리가 먹는 식탁에 싼 가격으로 보급 되어 있는 반면에 동물육고기는 고급 음식으로 바뀌어 있을지도 모르지.
배양육이 물1%, 영양분3% 밖에 안든다고하니 기술 개발될수록 싸질수 밖에 없고, 그게 아니더라도 도축육은 환경세를 먹여서라도 소비율을 급격히 줄여서 가축은 배양육 생성용과 품종개량, 품종보존 등의 용도만 나두고 나머지는 키우지 말아야 하겠죠. 현재 가축들을 위의 용도만 나두고 모두 키우지 않으면 지구에서 인구 최대200억까지 허용가능 하다고 하더군요.
배양육이 물1%, 영양분3% 밖에 안든다고하니 기술 개발될수록 싸질수 밖에 없고, 그게 아니더라도 도축육은 환경세를 먹여서라도 소비율을 급격히 줄여서 가축은 배양육 생성용과 품종개량, 품종보존 등의 용도만 나두고 나머지는 키우지 말아야 하겠죠. 현재 가축들을 위의 용도만 나두고 모두 키우지 않으면 지구에서 인구 최대200억까지 허용가능 하다고 하더군요.
배양육이 빨리 발전해서 인공아기 인공 송아지 인공 악어 같은 것도 만들고 그리핀 드래곤 케로베로스 피카츄 유니콘 같은 것도 만들었으면 좋겠다
...? 네????
"낭만"
배양육의 기초가 인간의 체세포입니다...즉...배양육은 인육입니다....
식량을 늘리려면 식물이 활발하게 성장해야 하며, 식물의 성장에 필수적인 것인 탄소입니다...
탄소 중립.... 식량을 줄이려는 대 사기극, ......................
@@쾌락천국직행교 얜 뭔데 이러고 돌아다니냐 분명 송아지 체세포라고 영상에도 나와있는데
그래서 배양육 어디서 구매할수있는데요??
배양육이 혐오스럽다는건 상상도 못했네. 불필요한 살생을 줄일 수 있다면 훨씬 좋아보이는데
남에 나라에서 개발한것 투자도 좋치만 우리나라에서 개발해 투자하도록하는것이 더 좋을듯
이제 진짜고기를 서민들이 먹을 수 있는 시대도 얼마남지않았네ㅋㅋㅋ 와 옆짚 누구는 맨날 자연육먹는데~ 나도 배양육말고 진짜고기 먹어보고싶다 이러겠지ㅋㅋ
@@xor4247 중세 귀족들이 맛있어서 후추 범벅이된 통닭을 만찬에 올렸는줄 암? 풉
이래서 국평오들이랑은 대화할 가치가 없어
부자들이 '맛'으로만 음식을 선택할꺼라는 딱 개돼지스러운 그 2차원적인 생각ㅋㅋㅋ
@@xor4247 ㅋㅋㅋㅋ 맛있대 그게 뭔줄도 모르고 그러고 살아라 넌 딱 아는만큼 보이게
음식으로 장난치면..
유전자 변형 Gmo나 배양육이나..
자연스런 음식이 가장 안전.
기후위기 조장으로 득보는 세력
이거죠 왜 다들 이걸 모르는 걸까 댓글도 알바 바람잡이들이 많은 거 같네요
배양육의 대표업체인 비욘드미트 먹어보면, 호불호가 너무많이 갈림.....
그건 대체육 아닌가요
비욘드미트는 맛없더라... 임파서블미트는 맛있는데 한국에서 파는지 모르겠음
대체육은 배양육이랑 아예 다른 개념임
대체육은 식물성 재료로 고기의 맛을 내겠다는 거고
배양육은 아예 세포단계부터 고기를 키우는 거라서
맛은 고기랑 똑같음
대체육은 맛이 고기랑 똑같이 가는 게 힘들고
오호~ 그래서 맛은? 그리고 원료와 가공 과정은? 일단 다들 쳐먹는거 보고 문제 있나 확인하고 대량 유통 시작하고 10년쯤 뒤에 문제없으면 시도해봐야지.
식량을 바꾸기 보다는 인간의 몸을 트랜스휴먼으로 진화시켜 영생의 기계속에서 살아갈 수 있는 시대가 곧 오길 바람
레알 무섭..; 아날로그가 말살당한 세상은 디스토피아 에요...
@@영환또싸 기계가 된다고 해서 현재 생명체로써 가지고 있는 촉각과 감정이 사라지는건 아니에요. 더욱 발달 시킬 수 있고 저의 목표는 영생의 몸이되어 우주 모든 공간을 탐험하는 거예요.
@@none5035 누군가의 개인적인 야망으로 일괄적인 지배구조가 성립될수 있습니다. 좋은점도 있지만 육신의 디지털화는 위험성도 충분히 고려되어야 해여
이미 연구결과로 나왔지만 뇌의 모든 자료를 복사하더라도 영혼 복사가 되는건 아닙니다. 뇌는 일종의 양자컴퓨터로 양자중첩상태의 흐름이 의식이 이어지는 거라고 해서 아무리 정교하게 자료추출해도 동일한 사람이 아닌 기억을 복사한 다른 객체일 뿐임.
@@은하수푸른하늘-v3g 영혼이라니… 호문쿨루스로 자식낳는 소리 하고있네…
배양육 사먹어보고 싶은데 대체 어디서 파는거에요
채식하지만 강아지로 닭고기 사는게 맘에 걸려 합리적인 배양육 찾고있습니다 인공육이 더 청결하다지요 생명을 해치지않는 인공육 사업을 지지합니다
채소도 생명입니다 제발... 생명을 해치지않으려면 본인이 죽으시면되요ㅠㅠ
@@LASERIAN 그정도로 성자는 아니라서요
너무나 선택적 선민의식으로 보이네요
채식주의자다 주장하는사람들의 보편적인 자신의 타인보다 도덕적 우월성이 높다고 주장하고 싶어하는 모습이신듯해요~
채소가 사슴에게 먹히고 사슴이 인간에게 먹히는건 잘못된것도 아니고 것도 아니랍니다^^ 그리고 인간은 생애에서 필수적으로 육식이 필요하고요ㅎ
@@LASERIAN 저건 분명 신포도일거야~ ㅎ
단백질은 육식외에서도 풍부하기에 필수가 아님
고려땐 나라가 채식주의였음 ㅋ 괜히 나물반찬이 발달한게 아님~
@@birdjo4596 얘는 육식이 생존에 필수인 이유가 프로틴만 이유인줄 아나보네 무식 어쩔;; 하기야 그정도 능지는 되야 채식주의 떠들고다닐수있긴함ㅇㅇ
이런영상 너무좋다 미래엔 대체식품 먹게될수도
편의점 노동자?는 좀 그렇지않나 편의점 직원이라고 하는게 더 보기 좋을거같은데
이과 1등 졸업생임. 원래 '노동자'가 직원보다 더 고급 단어임. 올려치기 해 주는 단어인데, 국찜당 계열이 그 단어를 저급한 걸로 비하해서 써서 그런 거.
'노동'이 '근로'보다 존중하는 단어고. 그래서 인권 운동, 노조 계열에서 꼭 '노동자'라고 하지 '근로자'라고 안 부름.
@@Ed-K 그러네요..
노조활동이 근조활동 보다는 듣기가 좋네요...ㅋㅋ
근조는 뭔가 슬퍼..
불교의 교리로 따졌을때 스님은 대체육(식물성 단백질 등으로 고기를 만드는 것)은 섭식이 가능 한 것 같은데, 배양육은 섭식 하는데 교리에 위반되는 것일까요?(배양육을 생명으로 볼 것인지 여부)
현재의 조혈모 세포를 사용하는거는 태아가 죽는거니 안되겠지만 나중에 발전해세 체세포로 가능한거는 괜찮을거 같네요.
부처는 불필요한 살생을 금하라고 한것이지 육식을 하지말라고 한것이 아닙니다
와 이런것도 되는데 탈모치료는 안되나요
제가 탈모가 아니여서 그쪽 소식은 모르겠네요
혈청 문제도 인공적으로 잘 만들수 있다면, 질좋은 고기를 보다 더 효율적으로 생산할수 있겠습니다. 도축을 하는 비윤리적인 일도 없고 가축을 키우는 어려움도 없어지겠습니다. 식량 증산에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도축이 왜 비윤리적이죠?
그리고 저거 개발하는 과정이나 앞으로 생산하는 과정서 수많은 소 태아가 죽임을 당했고 앞으로도 당할 건데요?
천만 소 도축은 비윤리적이고 백만 소 태아 죽이는 거는 윤리적인가요
영양소까지 완전 똑같아야하는데 다 큰 어른들은 상관없겠지만 임산부나 아기들부터 소가 없음 안됨.......
지금 기준 2년전에도 '최근 해양 미생물로 동물태아혈청 대체해서 만들려고 한다.'라고 뉴스에 나왔는데 또 최근??
솔직히 배양육이 실제 고기를 완전히 대체하는건 불가능하지만, 양산형 제품과 수제 제품 이런식 구도를 가지는건 솔직히 나쁜 변화는 아닐듯
난 타란튤라 먹이로 밀웜키워서 종종 생으로 먹기도 하는데 맛있음
밀웜은 주기적으로 탈피를 하는데
탈피 직후에는 피부? 쪽에 있던 칼슘이 체내로 빠진 상태라 껍질이 그렇게 질기지도 않고 말랑말랑해지고 새하얗게 되는데
그런거 선별해서 생으로 먹어도 맛있고 후라이팬에 기름둘러서 후라이해먹어도 맛있음
거부감이 있다해도 블라인드 테스트해서 똑같으면 다 사먹는다. 더구나 축산업에서 나오는 메탄과 같은 온실가스와 가축에 소비되는 사료등을 생각하면 반드시 적극 도입되어서 대체되어야 한다.
축산업 이전에 비행기 산업부터 중지시키지 그럼 걸어서 다녀야지 탄소가 걱정되면 자가용 비행기 불법화 시키고
수십년 뒤 어느 아이가 한 노인에게 묻는다. 할아버지는 진짜 고기를 먹어본 적 있어요?
얘야 진짜 고기를 먹는 것은 죄악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