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놓고 편안히 얼굴을 기대고 누워있는 송아지와 그 송아지를 꼭 껴안아주고 있는 아이의 모습이 정말 귀엽습니다. 그걸 보고있는 어머니도 무작정 화를 내지 않고 아이와 송아지 간의 유대감을 이뻐해주는 모습이 감동적입니다. 송아지도 그것을 아는지 소가 되어서도 기억하고 집을 찾아오는 것 같습니다.
아버지가 비육우를 키우셔서 소를 자주 보게되는데 개보다 표현이 적긴 해도 얼마나 감정이 풍부한 생물인지 알 수 있음 더구나 겁도 엄청나게 많아서 보통 사람은 근처만 가도 도망가는데(거세하지 않은 숫소는 아니니까 부랄 멀쩡한 숫소보면 도망가세요) 어린애가 집에들여서 저렇게 딱붙어쉬는모습은 진짜 어머니말대로 아주아주 특별한 교감이네요
갑자기 송아지를 데려오면 부모 입장에서 크게 놀랐을 것 같은데 당황하지 않고 딸아이의 말을 들어주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네요. 딸아이와 송아지도 신기할 정도로 서로 좋아하는 것 같구요 송아지도 자신이 사랑을 받은게 마음에 들었는지 1년이 지났는데도 찾아오네요 ㅋㅋ 그걸 또 어머니는 잘 받아주시고 정말 특이한 인연이지만 서로간의 애정만큼은 확실한 것 같아요!
@@euijin9961 여기서 제가 정의한 소리 지르다는 어린 아이한테 소리지른단 소리입니다^^; 그리고 덧붙여 말씀하신대로 놀라서 소리지른다로 정의를 한다한들 우리나라 같았음이란 말이 붙는 게 아니라 미국이든 중국이든 당연히 집에 소가 있으면 놀라는 게 당연하죠 ㅎㅎ...
황당한 상황에도 버럭하지 않고 저렇게 아이의 말과 행동에 귀를 기울여주는 엄마 밑에서 자란 저 딸은 참 축복받았네요. 저렇게 부모한테 존중받고 자란 아이는 위기의 상황에서 침착하고 창의적으로 문제해결을 잘하는것 같아요. 공부보단 자녀와 이런 정서적 교감이 우선시되어야죠.
Reminds me of my early childhood, living on a farm. My mother never knew what visitor or animal would be coming through that kitchen door! Greetings everyone from USA! Pray for us over here. We can learn from South Korea
맞음 어릴적 노을 질 무렵 소 델로 가면 배 풍선이 되어 앉아서 되세김질 하고 있다가 이제 집에 가는줄 알고서 벌떡 일어남 ㅋㅋ 소줄 잡고 가면 걸음이 점점 빨라지다가 집 300여미터 전부턴 막 뛰어감..줄 안놓치려고 암만 잡아 당기고 빨리 달려도 결국 못 따라가고 줄 놓쳐 지 혼자 가버림 ㅠ 헐레벌떡 집에 가보면 외양간 안에서 왜 이제 오냐는듯이 큰 눈망울 꿈벅이며 쳐다 봄 ㅋㅋㅋ 한번은 한여름 장마철 낮에 비 엄청 쏟아지고 천둥번개 장난 아니게 쳐서 500여 미터 떨어진 풀숲 외진 곳에 델로 갔는데(천둥 엄청 쳐 대서 어린 나이에 너무 무서웠지만)
엄마의행동이 너무존경스럽다 무작정 화내는게아니라 아이를관찰하여 귀기울이는모습이 정말놀랍다 ㅎㅎ 그리고 아이랑 소같이잇는거 디게귀엽네 진짜 심장 멎을뻔
wkdal1018 흐름 끊어서 죄송한데 엄마에(X) 엄마의(O) 나중에 버릇되면 안좋아요..
정상적인 부모라면 화를 내지않죠
@@김성엽-f1i 이런 지적은 항상 감사합니다..
@@lhy-u8m 사람은 화냄 화낸후 자신이 부모라는걸 떠올리는 사람이 많음
조선 애미들은 무작정 화내고 볼건데 이러니 공부 잘해봤자 세계최고는 못되는 거임
아니 대체 어케 데려온거야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만화나 영화에서 보는 장면같다 같이 앉아있는 모습 너무 이쁘다ㅠㅠㅠ
조아요가 100개여서 눌렀다 ㅎㅎ
ㅉ..ㅉ..찐이다
@@-p6670 ?
@@한비-k1n 유툽 찐 이라하는거임
300개되라고 지원갑니다
동물과 아가 조합은 진짜 사랑입니다❤
0:48 여기서부터 쭉 진짜 무슨 애니메이션 같다.. 모든 행동 모든 장면이ㅠ.. 애기 머리스타일 마저.. 저 작은 손으로 머리 넘기고 소 쓰다듬는 것 마저.. 진짜 현실이 더 영화같다는 말이 이런 말인가봐..
진짜로 공주님이 송아지랑교감하는 애니메이션같네요ㅜㅜ
0:48 0:48
애가 미인이어서그런거임 역시 서양은 미인이많어....
ㄹㅇ... 머리 약간 풀린거까지 진짜 영화같음..
디즈니애니메이션인"퍼디난드"스토리같습니다.^^
아, 밖에 눈밭이었네ㅋㅋㅋㅋㅋㅋㅋㅋ 추우니까 들어와서 안나가려고 한거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 똑똑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건아니구요 동심을 공략해서 소고기가 안되는 전략입니다
@@glory78245 바로 위에 댓글 이자낰ㅋㅋㅋ
@@glory78245 너어는 진짜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답글 개웃기네아닠ㅋㅋㅋ
@@glory78245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음놓고 편안히 얼굴을 기대고 누워있는 송아지와 그 송아지를 꼭 껴안아주고 있는 아이의 모습이 정말 귀엽습니다. 그걸 보고있는 어머니도 무작정 화를 내지 않고 아이와 송아지 간의 유대감을 이뻐해주는 모습이 감동적입니다. 송아지도 그것을 아는지 소가 되어서도 기억하고 집을 찾아오는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니깐 집에 왔더니 갑자기 소가 있는거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당황햇을 어머니 생각하니깐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요는 285갠데 답글이 1도없어
예전에 느낌~~~
@@zzzziz9700 이젠2개 의 댓글
이진희 이제 4개의 글~~~~
이젠 5개의글~
율아치 이젠 5개의글~
ㅋㅋㅋ '이지는 종종 배가 고플 때 집 안에 있는 개사료를 먹고 사라졌어요' ㅋㅋㅋㅋㅋㅋ 소가 개사료도 먹어 ㅋㅋㅋㅋㅋ
개도 소사료(펠렛)을 먹는데요 ㅋ
@@aza0714 ㄹㅇ 시골가면 개사료는 참새가 처먹고있고 소사료는 개가 올라가서 먹음
개사료먹는 사람도 있는데 뭘ㅋㅋ
Ralo...
@@VIP-lx6qz 누구야 거 감동적인 동영상와서 BJ3ergson 찾는 사람 누구야!
부모의 현명함과 동물에대한 애정...아이에게 대하는 인격...진정 모두 갖춘분이네요...
한국애기들은 너무 못생겨서 기분나빠지는데
서양애기들은 이목구비도 뚜렷하고 엄청 이쁘네 ㅠㅠ
@@somurphy3895 아이들은 모두 예쁘고 사랑스럽다고 생각해요🥰
@@김준희-r8i 맞아요!
@@somurphy3895 당신, 혹은 당신 아기가 그렇게 생겼나 보군요.
@@somurphy3895이거 좋아요 한 사람들도 잘못됨
소가 어떻게 들어왔는지 설명하는 아이가 너무 귀여워 ㅠㅠ 소나 사람이나 뭐든 처음이 힘든가봐요 ㅋㅋㅋㅋ 한번 들어오니 상습적으로 집안으로 들어오는 이지 ㅎㅎ 귀엽다 😆😃
ㄹㅇㅠㅠㅠ 상상력이 뛰어남
ㅠㅠ 인저유ㅠ
@@mcr36 피도눈물도 없는 게이쉑ㅋㅋ
@@mcr36 연산군후손이냐
@@mcr36 개 나오는 영상에서도
개고기 드립쳐봐
애기 변명 안통하니까 헤헤 웃는거 미친 존나 귀엽네...
ㅡㅡ 욕을왜하냐
@@beenbe3384 ㄴㄱㅁ
@@beenbe3384 ㅡㅡ할수도 있지
@@beenbe3384 ㅡㅡ 어쩌라고
@@beenbe3384 ㅡㅡ너는 평생 욕한번 안했니?
아 진찌 ㅋㅋㅋㅋ 설명하려고 애쓰는 애기도 귀엽고 그걸 받아들이는 엄마도 귀여우시고ㅎㅎㅎ 저렇게 저 사회는 아름답게 변하겠지 ㅎㅎ
화내지 않고 끝까지 이야기를 들어주고 이해해주는 엄마.... 멋지다... 우리 엄마면 딸이 뒤진다..1년뒤에 또들어왔오면 소가 뒤져서 식탁에 오른다..
역시 어머니는 강하네요
소 정도는 완타치죠
그것도 있는데 집에 신발벗고 들어오는 우리나라면 기절하죠^^
맞아요. 아이가 참 이쁜 것도 있지만 천천히 이야기를 들어주고 오히려 아름다운 장면을 알아봐주는 모습이 정말 멋졌습니다. 저런 사람이 되고 싶네요...
@@justdododogogogo 저는 술장사 6개월하고 독이 오른 제얼굴보고 한참 울엇네요.
아닠ㅋㅋㅋㅋㅋ 아무도 식탁에 오른다에 촛점을 맞추지않앜ㅋㅋㅋ 개웃기넼ㅋㅋㅋ
아이는 소에게 무릎을 내어주고 안락함을 느끼며 눈감는 소를보니 교감이 뭔지 알겠 됐습니다^^ 너무 아름다운 장면입니다.
감사합니다!
ㅇㅈ!ㅎㅎㅎ
@@bonnie_2381 이지!ㅎㅎㅎ
@@bonnie_2381 이지!ㅎㅎㅎ
ㅋㅋㅋ소고기 스테이크후루룹 ㄱㅇㄷ
@@제이-x9n5i 콩진호 드립?
딸도 사랑스럽고 소도 귀엽고 어머니는 존경스럽네 ㅋㅋㅋㅋ 길고양이를 들여도 버럭할만한데 소를 보고도 침착하시네..
딸도 귀엽고 소도 귀엽네
인정 합니다. ●3●
애 진짜 귀여움 ㅠㅠ
내가 아빠였으면 매일 같이 목욕하고 로션 온몸에 구석구석 발라줄 듯...
@@abortionqueenkoreangirl9228 고딩때 까지
@@goldbowl9547 ㅅㅂㅋㅋㄱ
@@goldbowl9547 그...음...아니다
엄마의 아이 양육방식이 아이를 순수한 아이로 키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이가 생각하는 것을 천천히 들어주면서도 자신의 의견을 전달하는 게 쉽지 않은데도 참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이가 너무 똑똑하고 성숙하네요...얼굴도 너무 귀엽고...정말 보는 것 만으로 행복합니다~
2:19 아닠ㅋㅋ 과자 준다 하니까 눈 커졌어 ㅋㅋㅋㅋ
뭐얔ㅋㅋㅋㅋㅋ
휘둥그레 ㅋㅋㅋㅋ
ㅋㅋㅋㄹㅋㅋㅋㅋㅋㅋㅋ
ㅇ0ㅇ!!!!
댓글을 안달수가 없군요 저 어머니 정말 지혜로운 어머니입니다 아이는 저렇게 키워야 됩니다
@00 1
댓글을 안달 수가 없군요.
부모가 이렇게 키우니까 이렇게 되는 겁니다.
@00 1 팬입니다
사랑받고 자라는 아이들은 얼굴과 표정에 그대로 들어나는것같다
어찌 저리사랑스러울수가 있을가 천사가 따로 없네
어머니가 참 좋은 분이시네
저상황에서 섣불리 아이를 혼내지않고 아이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부모가 몇이나 될까
그러게요 외국에 그런분들이 유독 많아보이는거같네요
@Taylor P ? 집에 들어왔는데 소가 떡하니 있으면 어떨꺼 같음
저희보다 서양은 마인드가 좀더 수평적이더라구요 아닌곳도있겠지만요ㅋㅋ
일단 대한민국엔 많이없을듯요;; 일본보단 아니지만 꽤 보수적이고 어른들이 시대적 변화를 못느끼시는 나라라...
대한민국이였으면...ㄷㄷ
미국에는 소를 집에서 키우고 불곰국에선 국민불곰 스테판을 키우는 부부도 있고 다양한 동물을 키우구만.
호랑이 키우는게 너무 부럽더라구요...
푸마키우는 러시아 부부도 있던데
우리나라 언제까지 고양이 개 이런거만 키울껍니까ㅏㅏㅏ
우리도 사자 호랑이 이런거 키웁시다ㅏㅏㅏㅏ
@@Kurumiraks개때문에 죽는사람도 있는데 호랑이같은 대형 맹수를 들이면 어떻게 될까요?^^
@@user-pt6bb2td4i 엘리베이터 어케타냐 ㄹㅇㅋㅋ
정말 부모님이 아이를 잘 키우신게 보인다ㅠㅠ 저 나이때면 보통 아이들은 떼를 쓰거나 울거나 마련인데 차분히 자신의 생각과 입장을 말하네요ㅠㅠ 나중에 아이를 낳고 키우게 된다면 저렇게 바른 아이로 키우고 싶네요
0:46 아이가 뀨응..그리는 소리 너무 귀엽다
아버지가 비육우를 키우셔서 소를 자주 보게되는데 개보다 표현이 적긴 해도 얼마나 감정이 풍부한 생물인지 알 수 있음
더구나 겁도 엄청나게 많아서 보통 사람은 근처만 가도 도망가는데(거세하지 않은 숫소는 아니니까 부랄 멀쩡한 숫소보면 도망가세요) 어린애가 집에들여서 저렇게 딱붙어쉬는모습은 진짜 어머니말대로 아주아주 특별한 교감이네요
부랄멀쩡한ㅋㅋㅋㅋㅋ소들 승질 드러운 놈은 드럽죠ㅋㅋ
@@Lemonaplus 뭔 개 씹소린지 모르겠네 숫놈이라 수컷생식기는 달려있는데 부랄따는 작업이 거세니까 수컷생식기가 있는데 부랄은 멀쩡한->거세하지 않은 숫소
이게 이해하기 어려운건가? ㅋㅋㅋ
@@Lemonaplus BABO
@@Lemonaplus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 설명 상당히 말을 어렵게 써놨네요
부랄튼튼이들은 성격 거친놈들 많죠 확실히... 목장 담벼락 공사하다가 남의 밭으로 소 열댓마리 빠져나왔을때 가족 네다섯이 바리케이트 쳐서 막았는데 가족 구성원이 예닐곱살 애기들만 셋이라... 막 달라들고 그런때는 애 죽는줄 알았다고 아부지가 그러시더라구요...
너무너무 천사같아요
아가가..송아지도 아가 품이 엄청 좋나보네요..가슴 찡한 영상
감사합니다..
1:22 아빠보면 좋아죽겟넼ㅋㅋㅋㅋㅋㅋ
심.쿵.사...
@@_uhehe_ ㅇㄴ...
@@_uhehe_ 나뿐 놈 ㅠㅠㅠㅠ
업진살 살살녹는다~
@@_uhehe_ ..
애기 변명 너무 귀여워ㅎㅎㅋㅋㅋㅋㅋ
헤헤 할때 심멎. .♡♡
애기가 너무 사랑스럽다..ㅠㅠ 얌전한 송아지도 귀엽구
동물과 사람과의 유대감은
정말 눈부시게 멋진것 같아요.
특히 아이와 동물의 유대감은♡
여자아이 무릎에 얼굴을 뭍는 송아지 모습에 심쿵하네요♡
송아지가 강아지처럼 보여...
앗...나만 그렇게 생각한게 아니구나아...
검은색 무서움
같은 '아지' 잖아ㅋㅋ
@@sublimitate 이지임
@@놉스임 송이지 강이지
아 너무 이쁘고 귀여운데 마음까지 따뜻해 ㅋㅋ 그리고 어머니는 너무 현명하시고~ 보는내내 입가에 미소가~~😂😂
1:16 어머님 라임지리시네
사이지 이지 지
소가 집에 어떻게 들어왔는지 설명하는 아이가 너무 귀여워요 ㅠㅠㅠ 새삼 동물들과의 교감이 정말 되는구나 싶기도 하고 동물들이 그 사람을 기억하고 다시 찾아온다는것도 놀랍네요
세상에 너무 예쁜 아가와
송아지네요! 엄마의 인격도
대박이네요
어디 갔다 왔는데 갑자기 집에 소가 있다면 얼마나 놀랄까 근데 나의 생각과 다르게 우선 침착하게 대하는 어머니의 모습에 이런 사람들도 있구나 라고 생각 했다
이런 개나 소나 다 친구!
ㅋㅎㅎㅎㅎ 시골에 있을 때 송아지 눈망울을 보면 순수해짐!! 개와소 말 고양이 염소 오리 닭 다 좋은 친구다!!
갑자기 송아지를 데려오면 부모 입장에서 크게 놀랐을 것 같은데 당황하지 않고 딸아이의 말을
들어주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네요. 딸아이와 송아지도 신기할 정도로 서로 좋아하는 것 같구요
송아지도 자신이 사랑을 받은게 마음에 들었는지 1년이 지났는데도 찾아오네요 ㅋㅋ 그걸 또 어머니는 잘 받아주시고
정말 특이한 인연이지만 서로간의 애정만큼은 확실한 것 같아요!
딸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들어주고
딸과 송아지의 친밀감도 이쁘다 해주는 엄마도 존경스럽다.. 우리나라 같았음 이야기도 듣지않고 소리부터 질렀을텐데..
생명을 대하는 엄마와 딸 그리고 소가된 이지까지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우리나라 였으면 소리부터 질렀다는 건 무슨 소리시죠..? 그건 너무 극적인 것 같은데요?... 저희 나라에도 저런 어머니 분이 계시지 않을까요...
@@Han_1022소리지르죠 ㅋㅌㅋ 솔직히 집에 커다란 송아지가 들어오면 온갖 난리가 날껄요?
@@euijin9961 여기서 제가 정의한 소리 지르다는 어린 아이한테 소리지른단 소리입니다^^; 그리고 덧붙여 말씀하신대로 놀라서 소리지른다로 정의를 한다한들 우리나라 같았음이란 말이 붙는 게 아니라 미국이든 중국이든 당연히 집에 소가 있으면 놀라는 게 당연하죠 ㅎㅎ...
엄마가 말을 참 이쁘게 하네요~^^
그러니 아이도 자연스럽게 그 말투를 따라하니 사랑스럽네요~쏘~~ 스윗~💕
ㅇㅈ ㅋㅋ
어머니의 행동이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무작정 화내는게 아니라 아이를 관찰하여 귀기울이는 모습이 정말 놀랍습니다. 그리고 아이랑 소같이잇는건 엄청 귀엽네요. 애기 목소리 톤이 너무 차분하고 안정적이어서 제 기분 또한 좋아집니다.
역시, 동물은 아이들의 진정한 친구지!
ㅇㅈ..! 어린아이들은 동물들과 같이 키우면 가족처럼 소중한 존재가 됨ㅠㅠ
ㅇㅈ 오히려 사람보다 동물이 더 착하고 은혜도 잘 갚음 ㅇㅈ??
ㄴ
@미아 인간이 잘 못 키워서 나빠진 얘들도 있음
그럼 동물 친구 없으면 진정한 친구가 없는건가요?
애기 목소리 톤이 이렇게 차분하고 안정적이 건 첨 보네 ㅋㅋㅋ 이지도 애기 목소리가 편안하니까 더 얌전한 것 같음 애기들 너무 예쁘다 ㅠㅠㅠㅠㅠ ❤❤❤❤❤
딸 낳고싶다...^^ 소녀가 정말 너무너무 사랑스럽고 귀엽고 예쁘네요ㅎㅎ
육아할때 저때 혼내면 안되요.
어떤 마음으로 송아지를 들여온건지 질문을 던지는게 교육에 좋음.
아이는 송아지가 추워보여서 들여왓다고 할 수도 있고.
전문가들은 훈육도 필요하다고합니다 다만 감정적으로 윽박지르는게 아니라 무엇이 잘못인지 단호하게 설명하라고 조언하더라고요
애기넘 이쁘게 생겼다 신기하다 송아지 ᆢ
아이가 저렇게 당황스럽게 무작정 데려왔는데 화내지 않고 아이의 말을 끊지 않고 끝까지 들을려고 하는 어머니의 모습이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본받아야할거 같아요
동물도 생명이다 동물의 생명도 인간생명만큼 소중하다. 힘이세고 머리가 좋다고 마음대로 할순없는거다. 생명을 아끼고 사랑할줄 아는 마음을 키워줄수있는 부모의 행동에 경의를 표한다.
그리고 여기에 댓글단 모든 사람은 이번달에 햄버거를 먹은적이있다
진짜 너무 귀엽다ㅜㅠ 너무 사랑스러워...저런 모습 보고 어떻게 혼냉,,
세상에 이렇게 이쁜 아이가 마음까지 이쁘네요.
너무 사랑스럽네요. ❤️ 💙 💜 💖 💗 💘 ❤️
아이 너무 귀엽다ㅠㅠ 그걸 또 화 안내고 들어주는 엄마분도 👍❤
딸아이의 사진을 받은 아빠는 얼마나 사랑스럽고 놀라웠을까 (* ̄︶ ̄)
너무 감동적이라 입에서 눈물이 나오노
ㅋㅋㅋ?? 일반적인 상식으론 도저히 이해할수 없는 일인데 너무나 태연하게 대처하시네
이분 여기도있네
와드
내가 왔도다
아니 도대체 어떻게 맨날 계세요?.
@@doER-dj2qe 그냥 관심 원하는 관종
아니면 그냥 폐인. 할 일 없어서 제대로된 현생을 살지못하고 저러고 있는겁니다
아이들과 동물들은 참 맑고 깨끗해서 서로 통하나보다..
ㅇㅈ!!!
역시 식탁 위 든든한 친구!
애기도 너무 사랑스럽네 ㅎ
너무나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딸 ~ 입가에 미소가..이제 컸다고 말안듣는 소마저 사랑스럽네요
애기 라푼젤 같다ㅜㅜ 너무 귀여워
애기 무릎에 송아지가 얼굴을 기대고 있는 그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서 가슴이 뭉클 했습니다
0:14 아이의 변명time! 심쿵사 당하지 말고 처음부터 심장 꽉 잡고 시청하세요!
이런 가정 교육은 참 배울만 한듯..
한국 어머니들도 훌륭 하시지만
이런 유연성은 외국 어머니들의 특징인듯 ㅋ
그나저나 저 집 개는 무슨 죄야 ㅋㅋ
밥 그릇에 낯선 침 냄새가 ㅋ
부모의 입장에서 크게 느끼는 장면이에요. 절대 저렇게 못했을거 같은데.....부러우면서 반성도 하게되네요
강아지 ㄹㅇ 밥까지 빼앗김 ㅋㅋㅋㅋ
한국이었으면 바로
야아아아아아아아어아어아악!!!!!!!
사람에 따라서 다른 것...
해외라고 다른 줄 아냐? 자식교육엔 다 똑같다
아이와 송아지가 서로 채온을 나누며 서로를 의지하고 포근하고 따듯하게 있는 모습이.. 서로의 평온함과 사랑이 너무너무 아름답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영상이네요..^^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1:14
딸램구: "이지"는 저를 굉장히 사랑하는 거 같아요
어무니: 정말 특별한 사"이지"
라임 오직 지리구 레딧고
Ez
데엠
으아 귀엽고 딱 "순수" 그 자체다ㅠ 귀여워ㅓㅓㅓ
엄마도 멋있는 사람이고 ~ 아빠도 그렇고 딸내미의 돈독한 이지의 관계가 세상 사람 모두가 지켜봤으면 좋겠다 👍 이지 세상똑똑 하다
황당한 상황에도 버럭하지 않고 저렇게 아이의 말과 행동에 귀를 기울여주는 엄마 밑에서 자란 저 딸은 참 축복받았네요. 저렇게 부모한테 존중받고 자란 아이는 위기의 상황에서 침착하고 창의적으로 문제해결을 잘하는것 같아요. 공부보단 자녀와 이런 정서적 교감이 우선시되어야죠.
0:42 아이의 따뜻한 눈빛에서 송아지를 얼마나 사랑하는지가 느껴지네요.
저 둘의 모습을 보는데 어떻게 미소 짓지 않을 수 있을까요.
꾸밈 없고, 따뜻한 아이의 마음에 괜시리 마음이 찡해지고 따뜻해집니다.♡
딸이 너무 귀엽고 이쁘네유 어릴적 저런 추억이 지나서 보면 정말 소중한데 행복하게 자라렴..
넘 기여웡..ㅋㅋ
소 큰것만큼 ..여자애기 근황도 같이 보여주징~~^^;;
여자애기 근황은 뭐하러 보여줌?
@@코끼리를생각하지마 보고 싶을수도있지;;
@@코끼리를생각하지마 전형적인 시비충
집에서 못키우게해서 빡쳐서 가출했데여
@@Gag.. ㅖ..?
진짜 서로 사랑하는 모습이 보인다ㅠㅠ
아기 천사네... 마음씨가 무척 착할 것 같다.
너무 사랑스러워^^
소: 아이의 동심을 공략해서 고기가 안되야겠어
설계오졌다..
엌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아닠ㅋㅋㅋㅋ 감동파괴....
계략공
우상 2회차
Reminds me of my early childhood, living on a farm. My mother never knew what visitor or animal would be coming through that kitchen door! Greetings everyone from USA! Pray for us over here. We can learn from South Korea
Be safe buddy pray from Korea
@@andythiel9777 thank you, bless you
@@NickHjLee1228 thank you, a nightmare over here
옛날 시골에서 보면 덩치는 커도 겁이 많아 귀 아래 방울을 달아 딴소리 못듣게 합니다. 밤이 되도록 풀 먹일 때가 있었는데 집에 올 때 소걸음이 엄청 빨라집니다.
맞음 어릴적 노을 질 무렵 소 델로 가면 배 풍선이 되어 앉아서 되세김질 하고 있다가 이제 집에 가는줄 알고서 벌떡 일어남 ㅋㅋ 소줄 잡고 가면 걸음이 점점 빨라지다가 집 300여미터 전부턴 막 뛰어감..줄 안놓치려고 암만 잡아 당기고 빨리 달려도 결국 못 따라가고 줄 놓쳐 지 혼자 가버림 ㅠ 헐레벌떡 집에 가보면 외양간 안에서 왜 이제 오냐는듯이 큰 눈망울 꿈벅이며 쳐다 봄 ㅋㅋㅋ
한번은 한여름 장마철 낮에 비 엄청 쏟아지고 천둥번개 장난 아니게 쳐서 500여 미터 떨어진 풀숲 외진 곳에 델로 갔는데(천둥 엄청 쳐 대서 어린 나이에 너무 무서웠지만)
우리 소도 천둥소리가 너무 무서웠는지 머리만 덤풀 속에 쳐박고 있다가 내가 부르자 음메에 음메에~~ㅋㅋ
아닠ㄱㅋㄱㅋㅋ덩치는 산만해서 너무 긔엽잖앜ㄱㅋㄱㅋㅋㅋㅋ
예쁜 댓글속으로 저도 들어간것 같네요 코로나박멸님 ㅜㅜ 이런거 보면 비건이고 싶어요.. 이렇게 겁도 많고 사랑스러운 동물이 도살장 끌려가선 얼마나 무서울지.. 인간으로 태어나 죄책감을 많이 느끼며 살아가요
앜ㅋㅋㅋㅋㅋ 애랑 송아지가 너무 귀엽고 특히 송아지가 애 무릎에 얼굴 내려놓을때 너무 귀여워서 보면서 너무웃었네욬ㅋㅋㅋㅋ
이런 특별한 장면을 만들 수 있었던건
엄마가 아이의 말을 존중하고
끝까지 들어줬기 때문인듯
ㅋㅋㅋㅋㅋ 설명하는게 너무 귀엽네요 ㅋㅋ
우왕 송아지가 정말 사랑하나봐 ㅋ
7번째 좋아요))그래도 애기 성격 착하네 ㅋ큐ㅠ 그리구 엄마도 먼저 버럭 화내지는 않아서 보기 좋았어요ㅋㅋㅋ..
애기가 외모와 행동이 너무 예쁘네요. 부모님도 참으로 자애로운 분들이네요.
엄마가 대단하네... 저런 교육 받고 자라면 커서도 자신감있는 어른되겠다
너무 사랑스럽다 ㅠㅠ
'넌 이게 얼마나 특별한 일인지 모를거야..'
애기의 소중한 추억을 지켜주려는 엄마의마음..
엄마덕에 아기가 정말 착하게 잘 자라겠구나..
영상 제목 보고 송아지 키우던 딸이 소가 됐다는 줄 알았자나요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딸이 왜 소가되는뎈ㅋㅋㄱㅋㅋㅋㄱㅋㅋㄱㅋㄱㅋㄷㅋㄷㅋㄷㅋㅋㅋㅋㄱㅋㅋㅋㄱ
🤣🤣🤣
옆에 검은색 강아지 가만히 자빠져 자는게 더웃기네 아무일없다는듯이ㅋㅋㅋ같은색이라 피아식별되는건가
피아식별이 안되는거 아님?
@@nowaymf 피아식별이 안된다는건 적과 아군이 구별이 안된다는건데
상황은 맥락읽기에 따라 피아식별을 했다랑 못 했다 둘 다 말 됨
흑인이었으면 ㄹㅇ 검은가족
@겨털용샴푸 아군 적군 구별
동물들 모두 행복했음 소원이없겠다 ㅜ
집에 왔는데 갑자기 딸과 송아지가 같이 있는걸 보면 얼마나 당혹스러웠을까요 ㅋㅋㅋ 딸이 엄마를 설득시키는 모습이 정말 귀엽네요. 다큰 송아지가 왔을땐 더 당혹스러웠을거 같네요 ㅋㅋㅋ
엄마가 아기 얘기를 들어주고 귀여워서 끅끅 웃는게 왤케 보기 좋을까!!ㅠㅋㅋㅋ
정말 좋은 엄마입니다. 이렇게 현명하고 마음이 넓고 따뜻한 엄마를 가진 건 아이에게 큰 복이네요. 아이가 너무 귀엽구요.
애기 진짜 공주처럼 예쁘고 귀엽게 생겼다 ㅠㅠ귀여워 애기야 잘크렴❤사랑한다 그나저나 ㅋㅋㅋ소똥도 치우기 힘들겠다 ㅎㅎㅎ
....푸사는 무서운데 마음은 착하ㄴ(?)
뭔가 스벤하고 크리스토프를 보는거 같은 기분이다.
ㅋㅋㅋㅋㅋㅋㅋ
이거다!😁
천사같은 아이네요!
그림같은 모습 한컷
사진은 보물 이네요!
딸이 너무 귀엽다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그...진짜..넘예쁘고 공주만화같은거 에나오는
동물들이랑 사이좋게 누으는모습..
한마디로 정말...예쁘다..
예쁜아이.아.너무예뻐.모든게.엄마가훌륭하니.진짜훌륭한아이가태어났네요.행복하세요.,!
아이의 순수함과 사랑스러움이 엄마로부터 온것이었군요!!
그와중에 아기 진짜 미소녀다...푸른눈에 금발이라니..소야..너 주인 잘만났다
너무 너무 사랑스럽당♡
엄마 참 대단 하시네요^^~
1:15 정말로 특별한 사 이지
라임 오지지
대체 어디서 살길래 문을 열어두면 소가 들어오는거임..?
농장에서 소 키우시는 분들아닐까요?
@쩐밴닌슨 ?
@쩐밴닌슨 ....?
@쩐밴닌슨 Wls
@@dds3614 찐이 왜나옴; 존나 상처받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