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ck] 락의 역사 21화 - 세상을 바꾼 양아치들 섹스 피스톨즈, 클래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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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сен 2024
  • 70~80년대를 사로잡은 록의 기행종 펑크 록을 소개합니다
    참고자료 :
    Paint It Rock - 남무성
    배철수의 음악캠프 20년 그리고 100장의 음반 - 배철수, 배순탁
    모던 팝 스토리 - 밥 스탠리
    젊음의 코드, 록 - 임진모
    Neo Music Community IZM (www.izm.co.kr)

Комментарии • 43

  • @youtubejhs5150
    @youtubejhs5150 4 года назад +30

    펑크는 음악을 고차원 수준으로 공부하지 않아도 세상에 대한 분노만으로 세상을 뒤집어 놓을 수 있음을 보여줬죠.그래서 롹이 짜릿한 거고 한번쯤 목숨걸고 해볼만한 일이죠.

  • @_bluuue4133
    @_bluuue4133 4 года назад +10

    오늘로 21개 영상 다 정주행했어요 주변에 락 듣는 친구들이 없어서 혼자만 겨우 겨우 찾아 들었는데 그동안 조금 조금씩 들었던 곡들이 이제야 순서가 맞춰지는 거 같아요ㅠㅜㅠ 처음으로 돌아가서 미처 몰랐던 곡들부터 듣기 시작해야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알림설정해놓고 다음 영상 기다릴게여ㅎㅎ

  • @user-zh9tm5vx4w
    @user-zh9tm5vx4w 3 года назад +8

    섹피의 최애곡 "Holiday in the sun"
    천방지축, 좌충우돌,, 딱 1주일만이라도 그들처럼 살아 봤으면...

  • @timeses5
    @timeses5 4 года назад +5

    와 펑크록ㅠㅠ 내가 제일 좋아하는 장르인데 정말 감사합니다!

  • @beatum5799
    @beatum5799 3 года назад +10

    형님이 오아시스 영상만드는거 존버중입니다😁

  • @user-em1qo2zn3e
    @user-em1qo2zn3e 4 года назад +3

    최고입니다 자주 올려주세요 기다리다 목빠지는 줄 알아습니다.

  • @pinkpink10430
    @pinkpink10430 4 года назад +11

    썸넬만 봐도 피가 들끓는다.

  • @gunkim9028
    @gunkim9028 3 года назад +3

    슬슬
    올라올 때가 됐는데...! 기대하고 있습니다!!

  • @JUNK1204
    @JUNK1204 3 года назад +9

    한국 펑크의 자존심 "크라잉넛"이 발생된 계기가 바로 "클래쉬"입니다.
    드러머였나.. 기타였나.. 둘이 쌍둥이라서 잘 기억이 안나는데 어릴때 메탈음악에 관심이 많았고
    그 중 한명이 친구한테 한국 밴드 "크래쉬" 앨범을 하나 사달라고 부탁을 했는데 친구가 잘못 알아듣고 "클래쉬"를 사왔다죠.
    그래서 하는 수 없이 그냥 "클래쉬"음악을 들었는데 그게 너무 좋았다고 합니다.
    이후 동창생들끼리 결성된 크라잉넛의 음악적 정체성은 당연히 펑크에서부터 시작하죠.
    그것을 기반으로 여러 장르를 믹스하여 자신들만의 색을 만들어가면서 매니아와 대중을 다 사로잡는데..
    그러다 5집에 가서 크라잉넛만이 가지는 알 수 없는 슬픈 감수성에 펑크와 레게가 접목된 노래 "명동콜링"이 수록되는데
    이게 "클래쉬"의 "런던콜링"의 오마주인것이죠.
    후에 그 "명동콜링"은 카더가든 이라는 가수의 리메이크로 아주 유명해지고
    크라잉넛 식 펑크의 정점이던 곡은 말랑말랑한 발라드가 되는 사건이 벌어지고...
    그 노래의 인기는 하늘을 치솟았죠.
    ㅋㅋㅋㅋ

  • @중세노판
    @중세노판 Год назад +19

    베이스를 못치는 베이시스트 ㅋㅋ 이게 펑크지

  • @rnrrjsdl
    @rnrrjsdl 3 года назад +6

    존 라이든 젊어도 나이먹어도 변함없는 펑크락커

  • @user-bb3tz2ur6e
    @user-bb3tz2ur6e Год назад

    락의 역사 스토리 중에 흥미가
    가장 많이 가네요 punk의 정신
    저항과 전복의 정신 특히 클래쉬는 다시 들어봐야 겠네요
    80년대 뉴웨이브 팝그룹 정도로 알았는데 섹스 피스톨즈 시드 비셔스 그냥 똘끼 충격

  • @user-en5qo4vl9f
    @user-en5qo4vl9f 4 года назад +3

    매번 감사합니다 형님

  • @soundgarden5172
    @soundgarden5172 3 года назад +4

    잘 봤어요

  • @user-yh1wx5uq2m
    @user-yh1wx5uq2m 3 года назад +2

    펑크에 관심이 많았는데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od8vq1mo4c
    @user-od8vq1mo4c 4 года назад +5

    리키넬슨과 컨트리음악에 관한것도 만들어주세요

  • @honeyed_pear
    @honeyed_pear 4 года назад +4

    드디어 펑크 록

  • @user-td6ld2dt9d
    @user-td6ld2dt9d Год назад

    이 좋은 컨텐츠가 많이 알려지지 않았네요. 락의 역사만 봐도 모든 걸 알게 됩니다

  • @user-mc1kg8pj8r
    @user-mc1kg8pj8r 4 года назад +5

    클래시는 레전드다...ㄹㅇ

  • @user-vy1jr9pq6f
    @user-vy1jr9pq6f 3 года назад +3

    온라인 수업 땜에 1화 부터 봤는데ㅋㅋㅋㅋ이제 드디어 끝이네

  • @user-mc1kg8pj8r
    @user-mc1kg8pj8r 4 года назад +1

    Holy Shit
    그가 업로드했다...

  • @songjan_
    @songjan_ 4 года назад +1

    바로 달려왔어 형

  • @TheRott2n
    @TheRott2n 2 месяца назад

    영상 잘 봤습니다. 섹피와 클래시를 좋아해서 몇 가지 저만의 의견을 남기고 싶네요. 제 의견은 전적으로 자니 로튼의 자서전과 제가 읽은 당시 기사(인터넷에 올라온)에 따릅니다. 사실이 아닐 수도 있어요.
    1. 펑크의 형식은 미국에서 만들어졌다(이건 제 의견입니다.) : 섹피 메니저 말콤은 미국에서 뉴욕돌스 매니저를 했습니다. 이후 영국에서 와서 섹피를 만듭니다. (형식적인 면에선 미국에서 만들어졌지만 오늘날 우리가 아는 펑크 정신, 펑크 태도는 섹피가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라몬즈는?...음...펑크 음악 형식에 반항정신이 없었다고 할 수는 없겠죠)
    2. 시드는 펑크의 화신이다 : 이건 펑크 열풍 이후 미니어가 만들어낸 상술인 거 같습니다. 시드는 로튼의 친구였고 섹피 베이시스트 글랜 맬록이 해고된 이후 로튼이 대리고 옵니다. 문제가 여기서 발생하는데....낸시는 말콤이 메니저를 했던 뉴욕돌스의 맴버 조니 썬더스가 새로 만든 밴드 하트브레이커 영국 투어 때 따라온 그루피였습니다. 시드는 그때 낸시와 헤로인을 접합니다.
    3. the clash는 말콤의 친구였던 버니 로즈가 구상합니다. 클래시의 보컬 joe strummer가 록커빌리 스타일의 평범한 펍락밴드 101'ers에서 활동했었고 그 공연을 보고 이미 구성이 짜였던 클래시 맴버들과 버니 로즈가 그를 영입합니다. 섹피 공연을 보고 스트러머가 영향을 받았다고 이야기 한건 맞으나 섹피 이전에 클래시 맴버로 구성된 밴드는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위디아 님의 영상에 반대하거나 토를 다는 건 아닙니다. 워낙 펑크를 좋아해서 제 의견을 남기는 겁니다. 음악 역사 다루는 유튭을 몇 개 구독하는데 펑크를 다루는 채널이 없어서 반갑기도 해서 장문의 댓글 남깁니다. 기분 상하셨다면 사과 드립니다.
    punk inside!!!!!! rock will never die!!!!!

  • @loultv6370
    @loultv6370 4 года назад +1

    이런 영상 좋아요

  • @rpkim1293
    @rpkim1293 2 года назад +2

    뉴웨이브, 뉴로맨틱스도 다루어 주세요!

  • @TV-lp4mv
    @TV-lp4mv 5 месяцев назад

    London Calling이앨범은 The Wall,The Dark Side Of Moon만큼 충격적인 걸작이지 가사를 몰라도 젊은이의 저항정신을 느끼게 해줌

  • @user-rf1ye2jk6d
    @user-rf1ye2jk6d 2 года назад +1

    비정한 세상... 피토하는 음악

  • @cointogi
    @cointogi Год назад +1

    도입 부분에 나오는곡이 뭐죠? 너무 쥑이는데?

    • @widiab
      @widiab  Год назад

      ruclips.net/video/mCHRHhEOZ_8/видео.html
      이 노래입니다 :)

  • @호용수-e9f
    @호용수-e9f 2 года назад +1

    클래쉬’ 나왔당 ㅎㅎㅎㅎㅎㅎ

  • @Vana_099
    @Vana_099 4 года назад +3

    개죽인다

  • @호용수-e9f
    @호용수-e9f 2 года назад +2

    엘리베릴
    ㅏ걸 고운앤 앞~

  • @onefinedayyyy
    @onefinedayyyy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가장 허물없고 솔직한 장르

  • @TERUMI7
    @TERUMI7 2 года назад +3

    이런걸 보면 내 자신이 신념도 시대정신도 다 팔아먹은
    실패한 딴따라....라는 생각밖에 안드네... ㅎ

  • @봄베이
    @봄베이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8:30 이 밴드 이름 뭐임?

    • @봄베이
      @봄베이 4 месяца назад

      자문자답 : sum41

  • @boem09
    @boem09 Год назад

    ㅈㅅㅇ0

  • @fleetmoon7968
    @fleetmoon7968 3 года назад +3

    PC시대에는 그저 부러울뿐

  • @u23dym
    @u23dym 4 месяца назад

    악기를 연주 못해야 펑크지 ㅋㅋㅋ

  • @jojo_sbr
    @jojo_sbr Год назад

    "나는 4라는 숫자가 제일 싫단말이야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