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규도 집 = 수빈이였나 보다..😢 대구 집은 이사 가서 더 이상 ’내 집, 내 공간‘이라 불릴 곳이 못되었고.. 이제 숙소만이 ‘아.. 집에 돌아왔다’ 이 느낌을 낼 수 있었는데… 늘 그 공간에 가면 따뜻하게 한자리를 채워주던 형의 존재가.. 지금은 없다는 그 차이가 너무나도 크게 느껴질 거 같아 ㅜ 집에 가면 수빈이의 부재를 눈으로 확인하고 온몸으로 느끼고.. 이러는 시간들이 얼마나 외롭고 쓸쓸할까 ㅠ 난 화면 너머로나 보지만 너흰 늘 붙어있는데..ㅠㅠㅜ 그저 달려가서 한 명 한 명 꼬옥 안아주고 싶다 ㅠㅜㅜ.. 🥺🫂🫂🫂🫂🫂 나의 HOME 숩.. 모아는 언제까지나 네가 두고 간 그 자리에 있을 거니까🥹 슬픔 아는 빛으로 피어 빛나고 있을 테니까.. 언제든 천천히 돌아봐 줘
내가 절대 너희를 알 수 없겠지. 알거란 자만도 하지 않아. 팬과 가수는 닿을 수 없는 관계지. 누구보다도 큰 힘을 주지만 가수는 결코 팬 한 명 한 명을 다 알 수 없고 팬은 가수의 모든 모습을 알지 못해. 난 이런 관계에서 너희가 더 힘들 것 같다고 생각하거든… 그런 의미에서 좋은 멤버들이 있어 다행이야. 좋은 사람들은 삶을 살아가는걸 행복히 만들어주니깐. 버틸 수 있게 해주니깐. 가장 큰 버팀목 중 한 명이 아프고 곁에 없다는게 대체 어떤 감정일까. 너희는 하루하루 버티는 나날, 서로에게 기대는 나날을 보내며 살아가고 있을텐데. 범규야. 섬세한 사람아. 사랑이 많은 사람아. 생각이 깊은 사람아. 멤버들을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하는, 다정한 사람아. 그저 멀리서 널 제대로 알지 못하는 평범한 한 명의 사람이 감히 네 행복을 빌어. 진심으로 이 아픔이 네 행복을 짐어삼키지 않기를, 힘겹게 버텨낸 후의 너를 두 팔을 벌려 안아줄 사람들이 있기를, 그 사람들 또한 아프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래. 수빈이 많이 보고싶다. 남은 연말 부디 시리기만 하지는 않기를. 남은 인생 속 아픔보다 행복이 더 많기를.
수빈이 없는 수빈이 생일과 수빈이 없는 크리스마스와 어쩌면 수빈이 없는 새해까지... 우리도 이렇게 속상한데 수빈이랑 범규, 멤버들은 얼마나 힘들까 수빈이가 없으니까 범규는 퇴근길도 숙소에서도 혼자인데 수빈이도 분명 마음이 편하지 못할 거야 멤버들 모두 말 못할 고민 걱정 얼마나 많았을까 다 알아주지 못해서 미안하고 그럼에도 묵묵히 모아들 위해 활동해준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너무 좋다 내년에는 행복만 하자 정말
사실 범규가 겉으로는 멤버들한테든 수빈이한테든 막 투덜대고 장난쳐도 속은 진짜 깊은 아이임.. 얼마나 형아들을 동생들을 챙기고 아끼는지 너무나도 잘 보였던 라이브였던것같아요 투닥거릴정도로 친했던거고 서로 잘 알기에 눈물이 날수밖에 없었던거고...5-1=0 라는 말이 있듯이 한명이없으면 투바투가아님 우리 수빈이 아프지말구 꼭! 회복해서 멤버들 곁으로 돌아가자!! 많이 사랑해!!
범규가 혼자 앓다가 결국 터졌나보다 라이브에서 울 정도면 얼마나 혼자 힘들었을지 가늠도 안된다 너무 갑작스럽게 수빈이를 볼 수 없어서 모아들도 놀랐는데 범규는 인생을 함께해오며 힘을주던 수빈이가 곁에 없으니 얼마나 힘들었을까.. 투바투 모두가 너무 힘들어보여 제발 조금만 쉬게해줬으면..
저때 범규 우는 거 보고 너무 맘이 아팠음.. 멤버들이 수빈이를 얼마나 아끼고 수빈이가 멤버들에게 얼마나 큰 힘이 되어주는지 제대로 느꼈던 순간이었던 것 같아서 더 속상했다… 범규는 특히 속상한 거 티도 잘 안내는데 저렇게 운 거 보면 범규도 지금까지 많이 참아왔고 힘들어했다는 게 고스란히 전해졌음…
범규을 보면 수빈이가 빨리 와서 범규 눈물을 닦아 줬으면 좋겠지만 지금까지 수빈이가 고생한 걸 알기에 빨리 와달라는 말이 안 나온다 생각 해보면 모아들보다 수빈이와 함께 했던 사람들이 멤버들일테고, 수빈이는 리더로서 멤버들에게 분명 많은 힘을 줬겠지. 그런 소중한 동료이자, 친구이자, 가족이 보이질 않으니 얼마나 공허할 지 나는 상상도 할 수 없는데.. 수빈이도 멤버들만큼 많이 눈물을 흘렸을 수도 있다. 그리고 범규도 카메라 뒤에선 이것보다 더 많이 울었을지도 모르고, 다른 멤버들도 마찬가지인데 그 마음을 우리가 어떻게 헤아릴 수 있을까? 우리 수빈이 너의 상처를 치료하고 멤버들의 눈물을 닦아줘 그리고 멤버들은 수빈이의 눈물을 닦아줘
나도 수빈이 공지 나오고 한 3일 동안은 너무 슬펐고.. 내 삶도 집중해서 못 살겠더라 수빈이 생각만 나고 행복하길 그저 바랬더건데 너무 큰 걸 바랬던건가 싶기도 해 사랑하는 수빈아 우리 올해는 더 이상 못 보더라도 내년엔 꼭 보는거야 많이 보고싶다 정말정말.. 빈자리가 너무 크다
범규야, 수빈이 잘 이겨내고 웃으면서 올거니까 우리 범규도 잘 지내보자! 눈물나면 울어도 되고, 슬플땐 그 감정을 온전히 느껴도 되니까~ 수빈이가 ‘너 울었더라~?’ 하고 놀리면서 돌아올 날을 같이 기다리다 보면 금방 올거야!! 모아들에게도, 범규뿐만 아니라 멤버들에게도 수빈이가 큰 숲이었나보다… 우리 같은 자리에서 수빈이 기다려주자. 범규도, 수빈이도, 연준이도, 태현이도, 카이도 밤을 넘기는게 너무 힘들지 않길🥹 안온한 밤이길…
내가 너네의 관계를 잘 아는 것 같았는데 아니었던 것 같다... 범규가 수빈이를 좋아하는 건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속상해 할 줄은 누가 알았겠어... 범규와 수빈이는 우리가 상상도 못했던 만큼, 서로 많이 끈끈했던 관계 같다... 이번 첫눈이 폭설이었던 것처럼 범규도 수빈이가 없던 빈자리가 이렇게 컸겠지.. 투바투는 진짜 가족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범규야.. 너무 어둡고 추운 겨울밤이지? 모아랑 같이 이 추운 날들을 견디다 보면 언젠가 따스한 봄이 돌아오겠지.. 우리 그때까지 함께 이겨내보자 수빈이가 돌아올 때까지...
그 맴버가 수빈이여서 범규에게는 더 속상하고 슬펐던 거 같네요... 5-1=0 이라는 것이 크게 와닿은 라이브였어요.. 한 명이 없어도 하나가 되지 못하는게 크게 와닿아서서 그랬는지 범규 눈물 날때 같이 울었습니다. 범규야 지금의 불빛은 작고 희미하겠지만 언젠가는 그 불빛이 커질거야 그니까 우리 불빛이 스스로 커질 수 있도록 기다려주자...! 사람에게는 힘든 시기는 누구나 있어 나도 그랬던 적이 많았어 난 범규가 할 수 있다고 믿으니까 아까 말했듯이 불빛이 커질 수 있도록 기다리자 너도 이런 일이 처음이겠지.. 마음 잘 알아 그니까 우리 조금만 기다려주자 범규야 항상 사랑하고 고맙고 또 고마워! 많이 아껴 범규야 사랑한다~
범규 우는거 보니까 뒷통수 맞은거 같이 머리가 띵 했어 수빈이 아프다고 해서 내 감정에 집중되어있었는데 우리 수빈이.. 이러면서 근데 범규 우는거 보니까 모아들 보다 힘들었던 사람은 연준이 범규 태현이 휴닝이 더라 지금 힘내 라 하긴 너무 미안하고 날씨 추운데 아프지말고 많이 웃길 바라 너희끼리 웃으며 장난치는 라이브 빨리 보고싶다.. 사랑해 ❤
올해는 참 투바투에게 참 정신적으로도 신체적으로도 힘들었던 한해였던거같아. 세상이 따뜻하기만 하면 참 좋을텐데 따뜻했다가 갑자기 확 차가워진 날씨처럼 세상이 참 차가운거같다. 어쩌면 올해 겨울이 투바투에게나 모아한테나 춥고 힘든 겨울일수도 있겠지만 원래 인생이라는게 힘든 위기가 찾아오더라도 언젠가는 다시 행복한 날도 돌아오는 것처럼 투바투나 모아에게도 곧 따뜻한 날이 찾아올거야. 수빈이형도 본가에서 이제까지 못했던 취미생활도 해보고 가족들이랑도 즐거운 대화도 나누면서 힐링하고오고 범규형도 가끔 숙소에 혼자밖에 없어서 외로울땐 잠시 연준이형,휴닝이,태현이 있는 숙소 놀러가는 것도 좋을거같아. 원래 힘들고 외로울땐 같이 나눌 수 있는 사람들이 주변에 있으면 좋으니까! 어쨌든 지금 힘든 시기일텐데 모아들도 자리 잘 지키고 있을테니까 투바투도 건강하고 남은 날들은 행복했음 좋겠다. 수빈이형도 이번에 푹 쉬면서 이번 겨울에 형에겐 따뜻한 겨울로 남았으면 좋겠고 화창한 봄이 되면 그때 모아들이랑 만나자!! 지금이 5년 8개월동안 투바투 활동 중 제일 힘든 시기지만 나중엔 웃으면서 넘길 수 있는 날이 왔음 좋겠다.
범규한테 소소하면서도 확실한 행복이 숙소이자 범규의 집인 곳에서 수빈이 형이랑 같이 밥먹으면서 영화도 보고 같이 쉼을 가지는 거였을텐데 많이 외로웠구나 범규야 네 마음이 너무나도 예뻐서 너무 마음이 아프다 얼마나 혼자 아팠을까 수빈이도 범규도, 그리고 연준이 휴닝이 태현이도 어쩌면 다들 힘든데 버티고 있는 건 아닌가 너무너무 걱정된다.. 하지만 또 이겨낼 너희들을 알기에 기다릴게 수빈아 모아들이 너의 안식처가 될 수 있도록 어디든 너가 돌아오는 발걸음을 향해 빛이 되어줄게 사랑해 내 다섯별들아
누구한텐 설레는 첫눈이었지만 범규한텐 혼자 외롭게 견딘 차가운 첫눈이었나봐.. 봄이 올때까지, 수빈이가 돌아오기 전까진 범규에게도 눈이 따뜻하고 설레는 그런 눈이 되어 수빈이를 기다리는 날들이 너무 어둡고 차갑지는 않기를 바랄게. 수빈이가 범규에게 너무나 큰 존재이기에, 없으면 안될 존재이기 때문에 기다리는 길도 험난한걸거야,, 수빈이가 돌아오면 다같이 크게 반겨주자
수빈이랑 범규... 사실 단짝즈, 딱 그정도로만 알던 둘인데 요즘 둘이 얼마나 서로랑 장난치고 투닥대는 걸 자기만의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고 싶은지를 알게 되었어요... 수빈이 아픈 거 천천히, 꾸준히 회복되어서 곧 영혼의 단짝인 범규, 그리고 모아랑 다시 웃으면서 마주보면 좋겠다..!!
저는 사실 인스타나 유튭이나 트위터에 들어가면 모든 알고리즘에 다섯명이 함께 있으니까 활중을 했다는 걸 범규 라이브 전까진 잘 느끼진 못했었어요. 마마에서 부터 조금씩 빈자리가 느껴지더니 범규의 라이브때 확실히 아,, 수빈이가 지금 없지…? 하면서 저도 같이 외로워졌던 하루였어요. 모아가 지금 다섯이 느끼는 감정과 추억을 모든걸 알 수 없지만 그런 날도 있고 저런날도 있지~ 하면서 연준이의 디엠처럼 늘 그랬듯 늘 그래 왔듯이 다같이 단단해지고 건강하게 수빈이를 기다려보아요🔆❤️🔥
아 썸네일 수빈이.. 평소에도 수빈이,범규가 서로가 내가 알던 것 보다 더더욱 소중한 사이라는 걸 이번에 다시 느꼈어..범규야 너 우는 모습만 보면 눈물이 나 왜 그럴까..? 정말 사랑하고 아끼는 사람과 비슷해진다. 이런 말 있잖아 그런 거면 좋겠다 내가 널 진심으로 사랑한단 증거니까.. 나는 아직 정말 아끼던 주변 사람이 한 순간에 사라진 적이 없어서 너를 아주 잘 공감해 줄 순 없겠지만 아주 조금이라도 공감은 할 것 같아.. 주변에 있던 소중한 물건이든 사람이든 아끼고 진심으로 좋아한 게 한 순간에 없어진다는 건 정말 힘든 일인 거 알지.. 나도 수빈이가 건강하게 돌아와달라고 간절히 비는데 너는 얼마나 수빈이가 그립겠어.. 나라도 그럴 것 같애.. 범규야 항상 화이팅 하고 늘 고마워 내가 별로 해준 것도 없는 거 같아서 미안하고 언제나 사랑해!
이번 일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5-1=0 이라는걸 더 확실하게 느꼈고, 또 범규의 감정을 좀 많이 헤아려지더라구요... 맨날 투닥투닥 재밌게 다투고, 차 같이 타고,야식 먹고,게임하는 팀에서 가장 의지하는 형이 없으니 공허한 마음이 크게 있을거라고 느꼈어요... 매번 범규에게 첫눈은 좋고 행복했지만 이번 첫눈은 그냥 마음도 몸도 차가운 눈이라 꼭 빨리 범규의 몸과 마음이 따듯해졌으면 해요.... 올해 진짜 다사다난한 한 해였는데 멤버들이 꼭 웃을 수 있었으면 해요.... 진짜 저 라이브를 보고 얼마나 많은 생각과,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렸는지... 꼭 범규가 편안하고 즐겁길 바래요.... 그리고 수빈,연준이 위버스 디엠 보고 얼마나 더 눈물을 흘렸는지... 우리 다섯별들과 모아깅들은 이러한 차가운 시련을 겪음으로인해 한 층 더 성장할거라 믿고, 꼭 다시 봄 처럼 따듯한 날이 되돌아오길 바라고 기다릴겁니다아...ㅠㅜ 범규야 사랑하고 이렇게 한번은 이렇게 눈물 흘리는게 좋은거야... 슬플 땐 울어도 괜찮고 수빈아 우리는 언제까지든 너를 기다릴수있어... 그러니 꼭 컨디션 완벽하게 회복하고 돌아와.. 알겠지..?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모아는 영원을 약속했으니 꼭 다시 다섯 별 중 빛이 나지 않는 빛을 채워줄거라 믿어... 사랑해 모두들...❤
범규야, 너네가 우리한테 큰 힘이 되어줬던거처럼 우리도 너네한테 힘이 되주고싶어. 힘들면 맘껏 울어돼, "모아"가있잖아. 올 겨울 엄청 춥던데, 내년엔 따수운 날씨가 되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수빈이가 없는 행사, 생일파티, 이런거에 수빈이가 없으니깐 슬프다.. 1명이 비면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구나... 빨리 나아! 너무너무 사랑해☺
우리 단짝즈가 이렇게 애틋한 사이구나,, 다시 한번 상기하게 되고 수빈오빠도 보고 많이 속상했을 거 같다,,ㅠ 빨리 둘이 만나서 티격티격 싸우면서 티키타카 주고받고 웃는 서로 행복한 모습 보고싶어,,수빈오빠가 빨리 회복하고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돌아와주면 좋겠다 역시 투바투는 가족이야 5-1=0
유독 추울 이번 겨울이 다가오는데.. 혼자서 버텨야만 하는 수빈이도 안쓰럽고 옆에서 도와주고 싶어도 다가가지 못하는 멤버들에게도 너무 힘든 연말이 될 것 같아 걱정되네 근데 범규야 봄꽃은 겨울의 시린 추위를 견뎌내고 한층 더 성장하며 비로소 진정한 꽃이 되어 따뜻한 봄의 의미를 얻게 된다고 하네. 지금이 여러모로 힘든 시기일지라도 조금만 버티면 언젠가 따스한 봄이 올테니까 그때까지만 서로 의지하며 견뎌줘. 넷이서 커버할 수 없는 순간도 분명 찾아올테지만 그럴 때마다 한 발짝 옆에서 너희를 매일같이 지켜주고 바라보는 모아를 생각해주길 바래 힘든 시간일거지만 그래도 너무 혼자서 앓지 말고 모아들 앞에서든, 멤버들 앞에서든 언제든지 울어도 되니까 조금만 더 힘내자 사랑해
멤버들이 너무 서로 아끼고 좋아하는게 보이는 데 수빈이가 없으니까 힘들어 하는 범규 보니깐 너무 마음 아프다... 그냥 다 같이 서로 행복했으면🥲 항상 서로를 너무 아끼는 울 다섯별들..꼭 행복해야 해.. 든든한 리더 수빈이..빨리 나아서 돌아와서 늘 그랬든 모아랑 멤버들보면서 환하게 웃으면서 장난 쳐줘...🙂
수빈이의 부재가 이렇게 많은영향을 준다는건 그 존재가 엄청 일상에 많이 차지하고 있었다는거겠죠. 투바투나 모아들에게. 지금은 그러하지만, 다들 무슨일이 있었냐는듯이 일상살아가고 있을때, 그리고 언젠가 수빈이가 돌아오면, 아무렇지 않게 '어, 왔어? 반갑다.' 라고 맞이해줍시다. 추운날 그 끝에는 따뜻한 날이 온다네요. 잘 먹고, 잘 쉬고, 잘 지내세요들.
진짜 5-1=0인거 맞는 것 같다.. 5:08 초에 우는거 보니까 단짝즈 서로에게 장난 잘 치지만 서로같이 놀고 서로 힘이 되어준 것 같아서.. 코가 찡하다 다른 멤버들도 마찬가지 일텐데.. 수빈아 건강하게 잘 챙겨 먹고 푹 쉬다가 와 다른 멤버들도 잘 챙겨먹었으면 좋겠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내일도 함께하자🤝
범규가 울고 난 후의 모습을 모아들한테 보여주고 싶지 않아서 화면도 제대로 못 쳐다보고 급하게 라이브 종료하는거 같던데 그러지 않아도 되 힘들면 힘들다고 내색하고 울더라도 아무도 뭐라 할수없어.. 지금처럼 슬프고 힘겨운 시린 겨울을 지나 다시 봄이 찾아올 때 다섯명이 행복한 모습 보여주면 모아는 그걸로 되!!! 우리 다섯, 모아 행복하자🥰 투바투 사랑해❤️
그래....그렇네...너희가 이렇게 힘든지는 생각하지 않고 내가 힘든점만 분출하던 나자신이 너무 밉다 항상 무대도 같이 서고 모든 시간을 함께 하던 애들인데 얼마나 그 빈자리가 컸을까... 수빈아 얼마든지 모아들은 기다릴 수 있으니까 꼭 나아서 웃는 얼굴로 돌아오길 바래
투바투뿐 아니라 선한 사람들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수빈 군 충분히 시간을 가지고 완전히 회복됐을 때 건강하고 행복한 모습으로 돌아오고 다른 멤버들도 빈자리 채우려고 억지로 더 밝은 모습 보여주려고 애쓰면서 힘들어하지는 않았으면 투바투가 오롯이 사랑만 받기를 바라✨️
오랫동안 너무 당연한 존재였다가 한순간에 수빈이가 곁에 없으니까 어떻게 해야될지를 잘 모르겠네 나도 이렇게 힘든데 애들은 얼마나 마음고생이 심할까.. 범규야 추운겨울 따뜻하게 입고 다니고 모아들이 누구보다 널 사랑하고 있다는걸 꼭 알았으면 좋겠다 내년엔 다같이 '이때 우리 이랬었지~'하면서 보낼 수 있을거야 수빈이가 다 나을때까지 조금만 더 힘내서 생활하다가 다시 돌아오면 그 누구보다 먼저 진심을 다해 반겨주자 사랑해
모아들도 많이 보고싶지만 아무래도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무대들을 함께한 멤버들이 더욱 힘들고 공허할 것 같아요... 수빈이가 리더니까 이 결정을 하기까지 여러 생각을 했을 것 같은데 범규가 수빈이 정말 좋아하고 그리워하는 것 같아서 더욱 맘이 아프네요... 하지만 저는 늘 그래왔듯이 수빈이고 범규니까 잘 이겨낼거라고 비록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지만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멤버들과 함께 무대를 서게 될 거라고 믿어요! 수빈이와 범규 그리고 다른 멤버들도 이번 겨울은 그 누구보다도 따듯하게 보내길 응원할게요❤
추운 겨울날 항상 첫눈이 내릴때마다 좋아했던 범규가 이번년도 첫눈 만큼은 그렇게 기쁘지 않았을거 같네. 항상 고마워 범규야 오늘의 밤은 평온한 밤이 됐으면 좋겠어 너가 있어 행복해 + 항상 해맑게 웃던 아이가 방송 끌때는 외로운 눈을 가지고 있던게 너무 슬프다 우리 꼭 행복하자
범규가 겉으로는 장난치는 아이 이지만 속은 되게 진심인 아이인데.. 수빈이가 집같은 존재라 그러지 않았을까.. 괜히 미안해지네.. 꽃이 지면 또 새로운 꽃이 피듯이 수빈이가 더 새롭게 피어날거라 믿어 모아들이 다시한번 사랑해💗 더욱더 성장하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되어 보자아..❤️❤️
5명이서 6년 이상 계속 같이 있다가 갑자기 4명이서 지내니 얼마나 빈 자리가 클 지 감히 상상도 못 하겠다 모아들도 너무 슬픈데 멤버들은 얼마나 슬플까 자리를 비운 멤버도 하필 리더이다보니까 너무 그립고 보고싶겠다 수빈이랑 범규는 라이브에서 서로 얘기 해 준 것만 봐도 서로서로 얼마나 아꼈는지… 둘이 투닥거리고 그래도 너무 아꼈는 게 티가 나는데 범규는 날 그렇게 아끼고 나도 아꼈던 형이 사라지니깐 범규에겐 빈자리가 더욱 크겠네 수빈이 얼른 나으면 좋겠다 6년동안 리더라는 큰 짐 등등을 짊어지고 쉬지 않고 달려오면서 쉬는 순간도 있어야하니깐.. 수빈이도 몸이 안 따라주니 얼마나 힘들까 이왕 쉬는 김에 푹 편안하게 쉬고 돌아오길..!! 항상 고맙고 사랑해
어쩌면 가족보다 더 오랜 시간 지내온 서로라 익숙하지 않은 일이겠지 수빈이도 범규도 연준이도 태현이도 휴닝이도 내년은 힘든 순간보다 괜찮은 순간들이 더 자주 찾아갔으면 좋겠다 갑자기 이것저것들이 몰아쳐온거 같아 걱정이야 맨날 저희 괜찮아요 저희 단단해요 해오던 애들이라 이런 순간이 걱정이 되기도 마음이 놓이기도 하네 마음을 돌아보고 어루 만져주고 쉬어가기도 하자 오래봐야지
데뷔하고 처음 있는 일이라 많이 당황하기도 했을것 같고 많이 당황스러운데 천천히 언젠간 올 수빈이를 기다리려고 이번을 통해서 멤버들에게 또 모아들에게 수빈이의 존재가 생각했던것보다 많이 크다는것을 알게되었는데 처음으로 수빈이가 없는 수빈이의 생일과 크리스마스를 보내게되겠다. 사실 수빈이 공지뜨고 일주일동안은 수빈이 생각만했는데 365일 24시간 함께있던 너희는 얼마나 생각이 날까.. 믿을스있던 사람이 힌명 없어진 기분을 내가 알순 있을까. 태격태격해도 서로 제일 먼저 챙겨주던 너희의 내 마음을 내가 다 알아줄수있을걸까..? 수빈이의 생일이 다가얼수록 수빈이 생각이 너무 많이 나는데 그 환하게 읏던 수빈이의 얼굴이 보고싶어서 환히 웃던 수빈이의 모습이 너무 보고싶어서 괜히 을음이 나온것같아
범규의 일상 속에는 수빈이가 너무 자연스럽게 스며들어서 수빈이가 없는 나날들이 사무치게 어색할 것 같다. 그냥 너무 당연했던 수빈이의 존재가 하루아침 없어져 버리니 얼마나 어색하고 또 외로울지 감히 상상할 수 조차 없음. 범규가 심심할 때, 배고플 때, 외로울 때, 힘들 때 그게 긍정적인 것이든 부정적인 것이든 항상 수빈이와 같이 그 감정을 공유하는데, 그게 너무나도 항상 이였어서 지금 수빈이의 빈자리가 유독 범규에겐 더 큰 빈자리 일듯. 범규가 무대 중에 벅차고 기뻐서 우는 건 많이 봤어도 정말 슬프고 힘들어서 우는 걸 보는 건 처음인지라 처음엔 나도 슬프고 낯설었는데 오히려 지금은 범규한테 고마움. 감정을 드러내 주어서. 항상 숨겨지거나 숨기기만 했던 아이인데, 이번 라이브에서 범규가 감정을 숨김없이 드러내 준게 나한텐 너무 큰 의미로 다가왔고 서로를 알아가기에 더욱 더 좋아졌다고 생각 함. 그러니 범규가 자책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멤버들 중에 유독 첫눈에 큰 의미를 두고 좋아하고 그 감정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둘인데 이번 년도엔 그러지 못해 아쉽지만, 올해의 두 번째 첫눈을 기다려야겠다. 수빈이는 우리에게 첫눈이니까
범규가 얼마나 힘들었고 외로웠을지 상상도 안 가서 함부로 위로를 못 해주겠다 범규의 아픔이 너무 큰거 같고.. 유독 수빈에게 의지더하던 그 큰 존재가 지금 아파서 곁에 없으니 얼마나 서러울까.. 25년은 우리 투바투가 더 단단하게 행복한 날들만 있기를… 험난했던 24년 수고 많았어
숩프인 나도 진짜 마음 미어지고 찢어질 거 같은데 우리 애들은 어떨까..자기 멤버니까 더 아플 거야 범규랑 수빈이 또 친한사이고 걱정해주고 너무 고맙고 우는 거 너무 안쓰럽다 수빈이 얼른 나아서 무대에서 보고 싶지만 푹 쉬고 시간 가지다가 이제 괜찮아졌다하면 돌아와 수빈아 나랑 모아들은 너가 무대에 없어도 잘 버티고 있어 아직! 그니까 걱정말고푹 쉬어 내가 진짜 사랑해
범규야 속상하면 울어도 돼..부끄러운거 아니야,나도 속상하면 울어 사람이니까..늘 좋은 모습만 보여주고 밝은 모습만 보여주는 우리 쿠키..힘들면 잠깐 쉬어가도 괜찮아 모아들은 1년2년 아니 100년도 기다릴수 있어 항상 행복하고 감정을 표현하는 범규가 되길바라..우리 쿠키 아팠을때 수빈이 형이 몸 닦아준거처럼 쿠키도 형아 많이 도와주고,사실 있는것만으로도 빈이는 힘이될꺼야..!항상 행복하고 아프지마,투모로우바이투게더!내일도!함께하자!사랑해❤
아니 댓글을 벗어날수 없음 새벽 5시까지 안자고 울고 있는데 계속 봄... 매일은 함께하는 만큼 수빈이가 그리운 우리보다도 범규가 그 빈자리를 느끼겠지... 속으로 삭히지 말고 충분히 느끼고 보내주고, 다시 건강한 수빈이를 같이 맞이할수 있길... 범규야 많이 아낀다... 뭐든.. 다 괜찮으니까 오래오래 볼수만 있었음 좋갰어..
우리 수빈이가 2019년부터 지금까지 5년동안 얼마나 많이 힘들고 아팠을까 또 이번 결정을 하기 위해서 얼마나 많이 생각 하고 또 고민했을까 감히 말로 표현할 수가 없네 이런 와중에도 우리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손편지 써서 안심시켜주는 너를 보면 눈물만 나 왜 이렇게 늦게 알아줬을까 이 모든게 수빈이가 우리와 더 오래 함께하기 위해 내린 결정이라고 하니까 미안해하지말고 걱정하지 말고 남은 올해 지금까지 짊어지고 왔던 짐 모두 내려놓고 눈 오는거 구경도 하고 하루하루가 지나가는걸 온몸으로 느끼면서 푹 쉬었으면 좋겠어 많이 사랑해~
수빈아 늘 아프지 말고 행복하게 지내🥺 요즘에는 수빈이 생각만 해도 너무 그립고 멤버들이 얼마나 힘들까 싶어..그래도 걱정하지말고 푹 쉬고 와 수빈아 멤버들이랑 모아는 네 편이야❣️ 범규도 얼마나 힘들었을지 상상이 안 가 우는 모습 보니까 나도 눈물이 나더라..나는 투바투 멤버들이 20대를 바치면서 열심히 활동해서 이룬 목표가 너무 자랑스러워 앞으로도 아프지 말고 힘들때는 쉬고 즐겁게 활동해줘🥺나도 멤버들 보면서 열심히 살아볼게❣️ 범규 우는거 보니까 엄청 참다가 터진 눈물같아..꾸역꾸역 참지 말고 슬프면 울고 힘들면 쉬어 우리에게는 너희들의 행복과 건강이 우선이야🥹 너희를 볼때마다 위로받는 느낌이야 나의 첫 아이돌이자 마지막 아이돌이 될 투바투 화이팅!!😚 오늘도 평생 평모할 생각을 굳히게 되네🥹
모든 멤버들이 다 힘들고 그립겠지만 가장 공허하게 느껴지는건 아마 계속 그 옆에서 함께 있던 범규 아니였을까 항상 옆에 있던 수빈이가 없으니 얼마나 힘들고 쌓인 마음이 많았으면.. 너가 울고 있는걸 보니 보고있는 모아들도 마음이 짠해진다.. 어떻게든 눈물을 보이지 않으려고 애쓰는 너의 모습을 모른척해주고 싶어도 얼마나 힘들지 조금은 알기에 위로해주고 싶었어 뜬금없지만 겨울이 온 것 같아 진정한 겨울이. 오늘 첫눈 오더라고.. 수빈이의 웃는 얼굴을 빨리 보고 싶지만 내년에 볼 수 있을까 범규야 많이 힘들지? 아마 지금 서로서로 많이 힘들거라고 생각된다 생각해봤을때 늘 있던 주변 사람들이 없다면 많이 외롭고 가슴이 먹먹할 것 같아 많이 겪어 봤거든 수빈이는 잠깐 마음의 산책하고 온다니까 범규도 너무 걱정하지 말고 걱정이 물론 안되진 않겠지만 스트레스 많이 안받았으면 해 우리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힘들고, 스트레스 받고, 또 고민있으면 티 안내려고, 참으려고 하지 말고 모아들한테 말해도 돼 힘들고 스트레스 받는 건 절대 나쁜게 아니야 모아들한테 지금보다 더 의지해도 되고, 다 털어놔도 돼 언제든지 무슨 일 이 있어도 모아들은 다 들어줄 수 있거든 우리 투바투 다들 요즘 스케줄도 빽빽해서 컨디션도 안좋고 분위기도 좋은 편이 아닌데 견뎌주는 우리 멤버들 너무 고맙고 사랑해🫶🏻 건강이 최고야 얘들아
요즘 날씨가 추워서 그런가 수빈이의 빈자리가 더 크게 느껴지네 내가 다 때려치고 싶을때 날 붙잡은 건 너네들뿐이야 다 필요 없었고 다 포기하고 싶을때 너네가 날 붙잡았어 너네가 나 살린 거야 투바투 노래 들으면서 위로도 받고 웃을 수도 있었어 내 인생에 유일한 빛이 되어줘서 고마워 내 다섯별들🤍 사람은 태어날때 불운과 행운이 반반씩 가지고 태어난대 지금은 불운이 일찍온 거고 나중에는 분명히 행운만 오게 될 거야 그러니까 좌절하지말고 항상 응원할게 영원히 나의 다섯별이 되어줘
서로가 정말 많이 아끼는 사이이기에 참았던 눈물이 터진것 같아요.. 수빈이의 빈자리가 누구보다 컸을 범규를 생각하면 모아들 마음도 같이 너무너무 슬퍼지는데.. 우리 범규는 얼마나 더 슬펐을까.. 범규의 마음을 전부 다 헤아리지 못할거야.. 그래도 범규야 수빈이는 다시 꼭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거야..! 다시 범규와 장난도 치고 웃다가 울기도 하고 예전처럼 다시 그럴 수 있어..! 그니까 우리 범규도 건강한 모습으로 같이 수빈이 기다리자! 그러다가 이렇게 슬퍼지고 힘들면 맘 편히! 참았던 만큼 펑펑 울어 우리 모아들은 범규 행복한걸로 됐어 범규 행복만 하자!❤️🩹 투모로우 바이 투게더 내일도 함께해💫
범규보고 아 내가 감히 상상 할 수 없을 정도로 아프고 속상했던 거 같다 사랑 많은 강아지야 너의 반짝이는 보석 같은 눈물 덕분에 수빈이 형은 한켠 더 나아질 수 있다고 생각해 ~ 늘 밝기만 한 것 같아도 누구보다 따뜻하고 속 깊은 사람이 범규여서 좋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어 요동치는 파도가 이번에 왔거늘, 마음이 다 비워지진 않았겠지만 조금의 짐이 덜어졌길 바래 멤버들 서로가 얼마나 큰 존재인지 다시 느꼈어 이제 영원을 약속하자 너무너무 사랑하고 애정해 항상 티격되다가도 늘 제일 의지가 되는 서로 일걸 알기에 서로에게 그런 존재 일걸 잘 알기에 서로에게 소중한 사이일 거에 알기에 우리가 그만 아팠음 좋겠어
아가야, 아가들아. 힘들 땐 울어도 돼. 우리가 너의 베스트프렌드잖아. 물론 너희의 모든 사정을 알 순 없지만 우리 사이에도 이제 유대감, 끈끈한 무언가가 있잖아 그러니 힘들면 맘껏 힘들다 하고 때론 투정부려도 좋아. 너희가 우리의 안식처이자 수호천사이자 기사니까 우리도 너희가 아플 때 힘들 때 잠깐이라도 쉬어갈 수 있는 자그마한 동산같은, 들풀잔디같은 쉼터가 되어줄게. 사랑해 우리 다섯 아기별.
범규야 울지마... 슬픈 생각할때도 혼자 있을때면 범규하고 수빈이가 계속 생각나서 참 안 쓰러워... 수빈이도 빨리 나아서 멤버들 옆에 있어야 하는데... 그런 멤버들은 수빈이가 아직 회복이 안 되서 얼마나 걱정하고 또 걱정하고 있을까...리더가 많이 아프면 나도 참 마음이 되게 아파진다...
모아인데 저도 반려동물과 관계로써 범규의 마음을 다 헤아릴 순 없지만 조금은 이해가 가요..아주 작은 누군가에겐 작을지도 모르는 햄스터를 키웠어요 보송보송하고 저를 잘 따랐죠 5마리씩 키웠는데 한마리한마리 보낼 때마다 마음이 뻥 뚫린 느낌이었는데 범규도 지금 그럴거 같아서 내가 느낀 그 공허함이 느껴질거 같아서 마음이 아파요 도합 5마리 9년간 케어했는데 더이상 키우진 않는데 없으니까 정말 뭐가 가슴에 구멍 뚫린 기분이에요
눈이 오면 범규 생각에 겨울이 아무리 싫어도 범규가 좋아할 것 같아서 마냥 좋아했는데 이번 첫눈은 범규한텐 너무 차가운 거 같다 2025년엔 투바투한테 조금만 더 따뜻하길
무지개가 뜨기전엔 비가 오죠.. 투바투의 미래에 무지개가 뜨길 기원합니다..
오늘 첫눈도 오고 많이많이 추웠다 그치
근데 언젠가 봄은 오니까 시간이 좀 걸려도 반드시 오니까
우리 같이 봄을 기다리자
😢
수빈이 올해는 더 못보고 내년에나 다시 볼 수 있을 것 같아 현생 열심히 살면서 수빈이 영상 떠도 못본척 잊고 지내려고 했는데 범규 우는 거 보니까 너무 미안하고 맘아픔ㅜㅜ범규야 나랑 수빈이 열심히 기다리자 수빈이는 건강하게만 돌아와줘 사랑해 투바투
범규도 집 = 수빈이였나 보다..😢 대구 집은 이사 가서 더 이상 ’내 집, 내 공간‘이라 불릴 곳이 못되었고.. 이제 숙소만이 ‘아.. 집에 돌아왔다’ 이 느낌을 낼 수 있었는데… 늘 그 공간에 가면 따뜻하게 한자리를 채워주던 형의 존재가.. 지금은 없다는 그 차이가 너무나도 크게 느껴질 거 같아 ㅜ 집에 가면 수빈이의 부재를 눈으로 확인하고 온몸으로 느끼고.. 이러는 시간들이 얼마나 외롭고 쓸쓸할까 ㅠ 난 화면 너머로나 보지만 너흰 늘 붙어있는데..ㅠㅠㅜ 그저 달려가서 한 명 한 명 꼬옥 안아주고 싶다 ㅠㅜㅜ.. 🥺🫂🫂🫂🫂🫂
나의 HOME 숩.. 모아는 언제까지나 네가 두고 간 그 자리에 있을 거니까🥹 슬픔 아는 빛으로 피어 빛나고 있을 테니까.. 언제든 천천히 돌아봐 줘
내가 절대 너희를 알 수 없겠지.
알거란 자만도 하지 않아.
팬과 가수는 닿을 수 없는 관계지. 누구보다도 큰 힘을 주지만 가수는 결코 팬 한 명 한 명을 다 알 수 없고 팬은 가수의 모든 모습을 알지 못해. 난 이런 관계에서 너희가 더 힘들 것 같다고 생각하거든…
그런 의미에서 좋은 멤버들이 있어 다행이야. 좋은 사람들은 삶을 살아가는걸 행복히 만들어주니깐. 버틸 수 있게 해주니깐.
가장 큰 버팀목 중 한 명이 아프고 곁에 없다는게 대체 어떤 감정일까. 너희는 하루하루 버티는 나날, 서로에게 기대는 나날을 보내며 살아가고 있을텐데.
범규야. 섬세한 사람아. 사랑이 많은 사람아. 생각이 깊은 사람아. 멤버들을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하는, 다정한 사람아.
그저 멀리서 널 제대로 알지 못하는 평범한 한 명의 사람이 감히 네 행복을 빌어.
진심으로 이 아픔이 네 행복을 짐어삼키지 않기를,
힘겹게 버텨낸 후의 너를 두 팔을 벌려 안아줄 사람들이 있기를,
그 사람들 또한 아프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래.
수빈이 많이 보고싶다.
남은 연말 부디 시리기만 하지는 않기를.
남은 인생 속 아픔보다 행복이 더 많기를.
😢😢❤
수빈이 없는 수빈이 생일과 수빈이 없는 크리스마스와 어쩌면 수빈이 없는 새해까지... 우리도 이렇게 속상한데 수빈이랑 범규, 멤버들은 얼마나 힘들까
수빈이가 없으니까 범규는 퇴근길도 숙소에서도 혼자인데 수빈이도 분명 마음이 편하지 못할 거야 멤버들 모두 말 못할 고민 걱정 얼마나 많았을까
다 알아주지 못해서 미안하고 그럼에도 묵묵히 모아들 위해 활동해준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너무 좋다 내년에는 행복만 하자 정말
사실 범규가 겉으로는 멤버들한테든 수빈이한테든
막 투덜대고 장난쳐도 속은 진짜 깊은 아이임..
얼마나 형아들을 동생들을 챙기고 아끼는지
너무나도 잘 보였던 라이브였던것같아요
투닥거릴정도로 친했던거고 서로 잘 알기에
눈물이 날수밖에 없었던거고...5-1=0 라는 말이
있듯이 한명이없으면 투바투가아님
우리 수빈이 아프지말구 꼭! 회복해서 멤버들 곁으로 돌아가자!! 많이 사랑해!!
범규가 혼자 앓다가 결국 터졌나보다 라이브에서 울 정도면 얼마나 혼자 힘들었을지 가늠도 안된다 너무 갑작스럽게 수빈이를 볼 수 없어서 모아들도 놀랐는데 범규는 인생을 함께해오며 힘을주던 수빈이가 곁에 없으니 얼마나 힘들었을까.. 투바투 모두가 너무 힘들어보여 제발 조금만 쉬게해줬으면..
저때 범규 우는 거 보고 너무 맘이 아팠음.. 멤버들이 수빈이를 얼마나 아끼고 수빈이가 멤버들에게 얼마나 큰 힘이 되어주는지 제대로 느꼈던 순간이었던 것 같아서 더 속상했다… 범규는 특히 속상한 거 티도 잘 안내는데 저렇게 운 거 보면 범규도 지금까지 많이 참아왔고 힘들어했다는 게 고스란히 전해졌음…
저때 약간 질문? 같은거 보다 수빈이 댓글이 유독 많았음 그래서 범규도 애써 모른척을 했는데 결국 터진듯….
범규을 보면 수빈이가 빨리 와서 범규 눈물을 닦아 줬으면 좋겠지만 지금까지 수빈이가 고생한 걸 알기에 빨리 와달라는 말이 안 나온다 생각 해보면 모아들보다 수빈이와 함께 했던 사람들이 멤버들일테고, 수빈이는 리더로서 멤버들에게 분명 많은 힘을 줬겠지. 그런 소중한 동료이자, 친구이자, 가족이 보이질 않으니 얼마나 공허할 지 나는 상상도 할 수 없는데.. 수빈이도 멤버들만큼 많이 눈물을 흘렸을 수도 있다. 그리고 범규도 카메라 뒤에선 이것보다 더 많이 울었을지도 모르고, 다른 멤버들도 마찬가지인데 그 마음을 우리가 어떻게 헤아릴 수 있을까? 우리 수빈이 너의 상처를 치료하고 멤버들의 눈물을 닦아줘 그리고 멤버들은 수빈이의 눈물을 닦아줘
나도 수빈이 공지 나오고 한 3일 동안은 너무 슬펐고.. 내 삶도 집중해서 못 살겠더라 수빈이 생각만 나고 행복하길 그저 바랬더건데 너무 큰 걸 바랬던건가 싶기도 해 사랑하는 수빈아 우리 올해는 더 이상 못 보더라도 내년엔 꼭 보는거야 많이 보고싶다 정말정말.. 빈자리가 너무 크다
진짜 투바투 영원히 함께하자❤❤😢
제목이 너무 잘어울리는것같아요
범규에게 수빈이는 너무나 큰 존재이죠
범규야, 수빈이 잘 이겨내고 웃으면서 올거니까 우리 범규도 잘 지내보자! 눈물나면 울어도 되고, 슬플땐 그 감정을 온전히 느껴도 되니까~ 수빈이가 ‘너 울었더라~?’ 하고 놀리면서 돌아올 날을 같이 기다리다 보면 금방 올거야!! 모아들에게도, 범규뿐만 아니라 멤버들에게도 수빈이가 큰 숲이었나보다… 우리 같은 자리에서 수빈이 기다려주자. 범규도, 수빈이도, 연준이도, 태현이도, 카이도 밤을 넘기는게 너무 힘들지 않길🥹 안온한 밤이길…
내가 너네의 관계를 잘 아는 것 같았는데 아니었던 것 같다... 범규가 수빈이를 좋아하는 건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속상해 할 줄은 누가 알았겠어... 범규와 수빈이는 우리가 상상도 못했던 만큼, 서로 많이 끈끈했던 관계 같다... 이번 첫눈이 폭설이었던 것처럼 범규도 수빈이가 없던 빈자리가 이렇게 컸겠지.. 투바투는 진짜 가족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범규야.. 너무 어둡고 추운 겨울밤이지? 모아랑 같이 이 추운 날들을 견디다 보면 언젠가 따스한 봄이 돌아오겠지.. 우리 그때까지 함께 이겨내보자 수빈이가 돌아올 때까지...
범규가 수빈이에 대해서 많이 생각하나봐요..우는 모습을보니 저도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쫌 있으면 수빈이 생일인데..😢😢올해는 못볼것같고 내년쯤에 볼수있을것같아요..수빈이 돌아오면 그때는 우리 다같이 웃는모습으로 만나자!
이 날 사연 주제도 선곡도 다 범규 감정선 무너뜨릴수 밖에 없을 정도로 감성적인 것들이라서... 카메라만 없었으면 범규 대성통곡했을거 같아서 넘 맘이 아팠다. 범규말대로 수빈이 돌아오면 보고 싶었던 마음의 100배로 예뻐해주자ㅠ
범규 얼마나 마음 아팠을까....
단짝인 수빈이가 잠시 휴식을 취하는데
범규는 그 빈자리가 너무 크고
모아들한테도 너무 텅 비어버린 것 같아..
범규 보니까 더 마음이 찢어질려그래ㅠㅠ
한편으론 조금씩 쉬면서 활동해줬으면 좋겟다..ㅠ
그 맴버가 수빈이여서 범규에게는 더 속상하고 슬펐던 거 같네요...
5-1=0 이라는 것이 크게 와닿은 라이브였어요.. 한 명이 없어도 하나가 되지 못하는게 크게 와닿아서서 그랬는지
범규 눈물 날때 같이 울었습니다.
범규야 지금의 불빛은 작고 희미하겠지만
언젠가는 그 불빛이 커질거야
그니까 우리 불빛이 스스로 커질 수 있도록 기다려주자...!
사람에게는 힘든 시기는 누구나 있어 나도 그랬던 적이 많았어
난 범규가 할 수 있다고 믿으니까
아까 말했듯이 불빛이 커질 수 있도록 기다리자
너도 이런 일이 처음이겠지.. 마음 잘 알아
그니까 우리 조금만 기다려주자 범규야
항상 사랑하고 고맙고 또 고마워! 많이 아껴 범규야 사랑한다~
범규 우는거 보니까 뒷통수 맞은거 같이 머리가 띵 했어
수빈이 아프다고 해서
내 감정에 집중되어있었는데
우리 수빈이.. 이러면서
근데 범규 우는거 보니까
모아들 보다 힘들었던 사람은
연준이 범규 태현이 휴닝이 더라
지금 힘내 라 하긴 너무 미안하고
날씨 추운데 아프지말고 많이 웃길 바라
너희끼리 웃으며 장난치는 라이브 빨리 보고싶다.. 사랑해 ❤
진짜...서로바라만봐도 행복해하는사이인데...형아가아프고 잠시떨어져있으니 얼마나보고싶고 그립겠어요.. 내년이면뿅하고 올텐데...내년에는 아프지말고 건강했으면좋겠네요...수빈형아오면 같이라방해서 행복한모습보면좋겠네요..
올해는 참 투바투에게 참 정신적으로도 신체적으로도 힘들었던 한해였던거같아. 세상이 따뜻하기만 하면 참 좋을텐데 따뜻했다가 갑자기 확 차가워진 날씨처럼 세상이 참 차가운거같다. 어쩌면 올해 겨울이 투바투에게나 모아한테나 춥고 힘든 겨울일수도 있겠지만 원래 인생이라는게 힘든 위기가 찾아오더라도 언젠가는 다시 행복한 날도 돌아오는 것처럼 투바투나 모아에게도 곧 따뜻한 날이 찾아올거야. 수빈이형도 본가에서 이제까지 못했던 취미생활도 해보고 가족들이랑도 즐거운 대화도 나누면서 힐링하고오고 범규형도 가끔 숙소에 혼자밖에 없어서 외로울땐 잠시 연준이형,휴닝이,태현이 있는 숙소 놀러가는 것도 좋을거같아. 원래 힘들고 외로울땐 같이 나눌 수 있는 사람들이 주변에 있으면 좋으니까! 어쨌든 지금 힘든 시기일텐데 모아들도 자리 잘 지키고 있을테니까 투바투도 건강하고 남은 날들은 행복했음 좋겠다. 수빈이형도 이번에 푹 쉬면서 이번 겨울에 형에겐 따뜻한 겨울로 남았으면 좋겠고 화창한 봄이 되면 그때 모아들이랑 만나자!! 지금이 5년 8개월동안 투바투 활동 중 제일 힘든 시기지만 나중엔 웃으면서 넘길 수 있는 날이 왔음 좋겠다.
범규 너무 서럽게 운다 빈자리가 얼마나 크게 느껴질까… 그저 멀리서라도 응원하면서 빨리 이 시간이 지나가길 바랄 뿐
모아들도 속상한데 멤버들은
얼마나 속상하고 그리울까.... 수빈이 아프지 마 ㅠㅡㅠ 모아들은 항상 기달리고 사랑해주고 있을게 편히 쉬고와
범규한테 소소하면서도 확실한 행복이 숙소이자 범규의 집인 곳에서 수빈이 형이랑 같이 밥먹으면서 영화도 보고 같이 쉼을 가지는 거였을텐데 많이 외로웠구나 범규야 네 마음이 너무나도 예뻐서 너무 마음이 아프다 얼마나 혼자 아팠을까 수빈이도 범규도, 그리고 연준이 휴닝이 태현이도 어쩌면 다들 힘든데 버티고 있는 건 아닌가 너무너무 걱정된다.. 하지만 또 이겨낼 너희들을 알기에 기다릴게 수빈아 모아들이 너의 안식처가 될 수 있도록 어디든 너가 돌아오는 발걸음을 향해 빛이 되어줄게 사랑해 내 다섯별들아
누구한텐 설레는 첫눈이었지만 범규한텐 혼자 외롭게 견딘 차가운 첫눈이었나봐.. 봄이 올때까지, 수빈이가 돌아오기 전까진 범규에게도 눈이 따뜻하고 설레는 그런 눈이 되어 수빈이를 기다리는 날들이 너무 어둡고 차갑지는 않기를 바랄게. 수빈이가 범규에게 너무나 큰 존재이기에, 없으면 안될 존재이기 때문에 기다리는 길도 험난한걸거야,, 수빈이가 돌아오면 다같이 크게 반겨주자
영상들에 수빈이 나올때마다 눈물나고 뭉클하다 보고싶고 건강하게 돌아와뒀으면하고 다른맴버들도 건강하게 이번년도 보냈으면 하네요 두밧두! 모아들은 두밧두가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으니까
수빈 포함 맴버들 모두 걱정말고 활동해줘 모아들은 늘 두밧두 곁이야!~
수빈이랑 범규... 사실 단짝즈, 딱 그정도로만 알던 둘인데 요즘 둘이 얼마나 서로랑 장난치고 투닥대는 걸 자기만의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고 싶은지를 알게 되었어요... 수빈이 아픈 거 천천히, 꾸준히 회복되어서 곧 영혼의 단짝인 범규, 그리고 모아랑 다시 웃으면서 마주보면 좋겠다..!!
잔나비-슬픔이여 안녕이 마침 범규의 지금 감정들을 다 가사로 써놓은것 같아서 범규가 더 슬펐던 것도 있는 것 같다,,,수빈이를 아끼는 범규의 모습이 너무 감동적이고 한편으론 너무 수빈이의 빈자리가 너무 크게 느껴질것 같아
라이브 보다가 우는 거 보고 억장이 무너졌는데 엔딩멘트까지 해주는 거 보고 눈물 광광....
멤버 한명이 빈 다는게 엄청 허무하게 느껴질꺼구 누구보다도 더 속상할 범규도 맘 고생힘들겠다ㅠ
나도 팬으로써 너무 슬픈데..ㅠㅠ건강한 모습으로 보자 수빈아!
저는 사실 인스타나 유튭이나 트위터에 들어가면 모든 알고리즘에 다섯명이 함께 있으니까 활중을 했다는 걸 범규 라이브 전까진 잘 느끼진 못했었어요. 마마에서 부터 조금씩 빈자리가 느껴지더니 범규의 라이브때 확실히 아,, 수빈이가 지금 없지…? 하면서 저도 같이 외로워졌던 하루였어요. 모아가 지금 다섯이 느끼는 감정과 추억을 모든걸 알 수 없지만 그런 날도 있고 저런날도 있지~ 하면서 연준이의 디엠처럼 늘 그랬듯 늘 그래 왔듯이 다같이 단단해지고 건강하게 수빈이를 기다려보아요🔆❤️🔥
아 썸네일 수빈이.. 평소에도 수빈이,범규가 서로가 내가 알던 것 보다 더더욱 소중한 사이라는 걸 이번에 다시 느꼈어..범규야 너 우는 모습만 보면 눈물이 나 왜 그럴까..? 정말 사랑하고 아끼는 사람과 비슷해진다. 이런 말 있잖아 그런 거면 좋겠다 내가 널 진심으로 사랑한단 증거니까.. 나는 아직 정말 아끼던 주변 사람이 한 순간에 사라진 적이 없어서 너를 아주 잘 공감해 줄 순 없겠지만 아주 조금이라도 공감은 할 것 같아.. 주변에 있던 소중한 물건이든 사람이든 아끼고 진심으로 좋아한 게 한 순간에 없어진다는 건 정말 힘든 일인 거 알지.. 나도 수빈이가 건강하게 돌아와달라고 간절히 비는데 너는 얼마나 수빈이가 그립겠어.. 나라도 그럴 것 같애.. 범규야 항상 화이팅 하고 늘 고마워 내가 별로 해준 것도 없는 거 같아서 미안하고 언제나 사랑해!
수빈아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너의 행복과 안녕을 바라고
그리워 하는걸 보니 너는 정말 숲인 사람이었나 보다
정말 많이 보고싶어.. 우리 머지않은 날에 꼭 웃으면서 다시 만나자
이번 일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5-1=0 이라는걸 더 확실하게 느꼈고, 또 범규의 감정을 좀 많이 헤아려지더라구요... 맨날 투닥투닥 재밌게 다투고, 차 같이 타고,야식 먹고,게임하는 팀에서 가장 의지하는 형이 없으니 공허한 마음이 크게 있을거라고 느꼈어요... 매번 범규에게 첫눈은 좋고 행복했지만 이번 첫눈은 그냥 마음도 몸도 차가운 눈이라 꼭 빨리 범규의 몸과 마음이 따듯해졌으면 해요.... 올해 진짜 다사다난한 한 해였는데 멤버들이 꼭 웃을 수 있었으면 해요.... 진짜 저 라이브를 보고 얼마나 많은 생각과,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렸는지... 꼭 범규가 편안하고 즐겁길 바래요.... 그리고 수빈,연준이 위버스 디엠 보고 얼마나 더 눈물을 흘렸는지... 우리 다섯별들과 모아깅들은 이러한 차가운 시련을 겪음으로인해 한 층 더 성장할거라 믿고, 꼭 다시 봄 처럼 따듯한 날이 되돌아오길 바라고 기다릴겁니다아...ㅠㅜ 범규야 사랑하고 이렇게 한번은 이렇게 눈물 흘리는게 좋은거야... 슬플 땐 울어도 괜찮고 수빈아 우리는 언제까지든 너를 기다릴수있어... 그러니 꼭 컨디션 완벽하게 회복하고 돌아와.. 알겠지..?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모아는 영원을 약속했으니 꼭 다시 다섯 별 중 빛이 나지 않는 빛을 채워줄거라 믿어... 사랑해 모두들...❤
하...라이브 보면서 나도 펑펑 울었네ㅜㅜ 라이브 끝나갈때 범규 진짜 서럽게 울던데... 수빈이 건강해져서 꼭 돌아오고 범규도 이제 속상해하지 않았으면...언제나 사랑하는 사람은 돌아올거야 범규야
범규야, 너네가 우리한테 큰 힘이 되어줬던거처럼 우리도 너네한테 힘이 되주고싶어. 힘들면 맘껏 울어돼, "모아"가있잖아. 올 겨울 엄청 춥던데, 내년엔 따수운 날씨가 되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수빈이가 없는 행사, 생일파티, 이런거에 수빈이가 없으니깐 슬프다.. 1명이 비면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구나... 빨리 나아! 너무너무 사랑해☺
우리 단짝즈가 이렇게 애틋한 사이구나,, 다시 한번 상기하게 되고 수빈오빠도 보고 많이 속상했을 거 같다,,ㅠ 빨리 둘이 만나서 티격티격 싸우면서 티키타카 주고받고 웃는 서로 행복한 모습 보고싶어,,수빈오빠가 빨리 회복하고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돌아와주면 좋겠다 역시 투바투는 가족이야 5-1=0
범규가 수빈이 생각하는 마음이 너무 이뻐서,, 더 속상하네요ㅜㅜ 범규가 우는게 너무 맘 아퍼요,,,
유독 추울 이번 겨울이 다가오는데.. 혼자서 버텨야만 하는 수빈이도 안쓰럽고 옆에서 도와주고 싶어도 다가가지 못하는 멤버들에게도 너무 힘든 연말이 될 것 같아 걱정되네
근데 범규야 봄꽃은 겨울의 시린 추위를 견뎌내고 한층 더 성장하며 비로소 진정한 꽃이 되어 따뜻한 봄의 의미를 얻게 된다고 하네. 지금이 여러모로 힘든 시기일지라도 조금만 버티면 언젠가 따스한 봄이 올테니까 그때까지만 서로 의지하며 견뎌줘. 넷이서 커버할 수 없는 순간도 분명 찾아올테지만 그럴 때마다 한 발짝 옆에서 너희를 매일같이 지켜주고 바라보는 모아를 생각해주길 바래
힘든 시간일거지만 그래도 너무 혼자서 앓지 말고 모아들 앞에서든, 멤버들 앞에서든 언제든지 울어도 되니까 조금만 더 힘내자 사랑해
멤버들이 너무 서로 아끼고 좋아하는게 보이는 데 수빈이가 없으니까 힘들어 하는 범규 보니깐 너무 마음 아프다...
그냥 다 같이 서로 행복했으면🥲
항상 서로를 너무 아끼는 울 다섯별들..꼭 행복해야 해..
든든한 리더 수빈이..빨리 나아서 돌아와서 늘 그랬든 모아랑 멤버들보면서 환하게 웃으면서 장난 쳐줘...🙂
수빈이의 부재가 이렇게 많은영향을 준다는건 그 존재가 엄청 일상에 많이 차지하고 있었다는거겠죠. 투바투나 모아들에게.
지금은 그러하지만, 다들 무슨일이 있었냐는듯이 일상살아가고 있을때, 그리고 언젠가 수빈이가 돌아오면, 아무렇지 않게 '어, 왔어? 반갑다.' 라고 맞이해줍시다. 추운날 그 끝에는 따뜻한 날이 온다네요. 잘 먹고, 잘 쉬고, 잘 지내세요들.
수빈이가 평소에 범규를 얼마나 아끼고 사랑하는지 알게된다..노래 들으면서 아픈 수빈이 걱정되서 우는 범규도 안쓰럽다..단짝즈 영원하자❤️🔥
진짜 5-1=0인거 맞는 것 같다.. 5:08 초에 우는거 보니까 단짝즈 서로에게 장난 잘 치지만
서로같이 놀고 서로 힘이 되어준 것 같아서.. 코가 찡하다 다른 멤버들도 마찬가지 일텐데..
수빈아 건강하게 잘 챙겨 먹고 푹 쉬다가 와 다른 멤버들도 잘 챙겨먹었으면 좋겠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내일도 함께하자🤝
라이브로 보니 마음이 아프네요.. 우리 투바투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ㅠㅠ
이 추운 겨울을 홀로 감당하기에는 범규가 많이 힘들텐데 범규의 마음에는 눈이 내려버렸구나
우리 눈이 녹아들기까지 기다리다 따뜻함이 다가오면 미소지으며 수빈이를 맞이하자
범규가 울고 난 후의 모습을 모아들한테 보여주고 싶지 않아서 화면도 제대로 못 쳐다보고 급하게 라이브 종료하는거 같던데 그러지 않아도 되 힘들면 힘들다고 내색하고 울더라도 아무도 뭐라 할수없어.. 지금처럼 슬프고 힘겨운 시린 겨울을 지나 다시 봄이 찾아올 때 다섯명이 행복한 모습 보여주면 모아는 그걸로 되!!!
우리 다섯, 모아 행복하자🥰 투바투 사랑해❤️
그래....그렇네...너희가 이렇게 힘든지는 생각하지 않고 내가 힘든점만 분출하던 나자신이 너무 밉다
항상 무대도 같이 서고 모든 시간을 함께 하던 애들인데 얼마나 그 빈자리가 컸을까...
수빈아 얼마든지 모아들은 기다릴 수 있으니까 꼭 나아서 웃는 얼굴로 돌아오길 바래
투바투뿐 아니라 선한 사람들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수빈 군 충분히 시간을 가지고 완전히 회복됐을 때 건강하고 행복한 모습으로 돌아오고 다른 멤버들도 빈자리 채우려고 억지로 더 밝은 모습 보여주려고 애쓰면서 힘들어하지는 않았으면
투바투가 오롯이 사랑만 받기를 바라✨️
범규 아버지가 왜 범규가 사랑이 많다고 했는지 알겠다...🥲
참다가 참다가 터지는 저 마음을 알아서 슬프다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 너무 안쓰럽다 또 속으로 얼마나 많이 울었을까 티내지않으면서 얼마나 많이 힘들고 아팠을까
오랫동안 너무 당연한 존재였다가 한순간에 수빈이가 곁에 없으니까 어떻게 해야될지를 잘 모르겠네 나도 이렇게 힘든데 애들은 얼마나 마음고생이 심할까.. 범규야 추운겨울 따뜻하게 입고 다니고 모아들이 누구보다 널 사랑하고 있다는걸 꼭 알았으면 좋겠다 내년엔 다같이 '이때 우리 이랬었지~'하면서 보낼 수 있을거야 수빈이가 다 나을때까지 조금만 더 힘내서 생활하다가 다시 돌아오면 그 누구보다 먼저 진심을 다해 반겨주자 사랑해
모아들도 많이 보고싶지만 아무래도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무대들을 함께한 멤버들이 더욱 힘들고 공허할 것 같아요... 수빈이가 리더니까 이 결정을 하기까지 여러 생각을 했을 것 같은데 범규가 수빈이 정말 좋아하고 그리워하는 것 같아서 더욱 맘이 아프네요... 하지만 저는 늘 그래왔듯이 수빈이고 범규니까 잘 이겨낼거라고 비록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지만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멤버들과 함께 무대를 서게 될 거라고 믿어요! 수빈이와 범규 그리고 다른 멤버들도 이번 겨울은 그 누구보다도 따듯하게 보내길 응원할게요❤
추운 겨울날 항상 첫눈이 내릴때마다 좋아했던 범규가 이번년도 첫눈 만큼은 그렇게 기쁘지 않았을거 같네. 항상 고마워 범규야 오늘의 밤은 평온한 밤이 됐으면 좋겠어 너가 있어 행복해
+ 항상 해맑게 웃던 아이가 방송 끌때는 외로운 눈을 가지고 있던게 너무 슬프다 우리 꼭 행복하자
범규가 겉으로는 장난치는 아이 이지만 속은 되게 진심인 아이인데.. 수빈이가 집같은 존재라 그러지 않았을까.. 괜히 미안해지네..
꽃이 지면 또 새로운 꽃이 피듯이 수빈이가 더 새롭게 피어날거라 믿어 모아들이 다시한번 사랑해💗 더욱더 성장하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되어 보자아..❤️❤️
범규가 서럽게 우니까...같이 울었는데ㅠ 수빈이에게 반말하고 편해야할수 있는 장난을 하지만, 속으론 여리고 착한 아이다..ㅠ 2024년에는 스케줄이 너무 많았지... 고생많았어요ㅠ 수빈이를 멤버들이 소중히 대해주는게 눈으로 보여서 보기좋아여ㅠㅠ 2025년에도 팀워크 좋고 따뜻한 나날들만 있기를 바래영❤
5명이서 6년 이상 계속 같이 있다가 갑자기 4명이서 지내니 얼마나 빈 자리가 클 지 감히 상상도 못 하겠다 모아들도 너무 슬픈데 멤버들은 얼마나 슬플까
자리를 비운 멤버도 하필 리더이다보니까 너무 그립고 보고싶겠다
수빈이랑 범규는 라이브에서 서로 얘기 해 준 것만 봐도 서로서로 얼마나 아꼈는지…
둘이 투닥거리고 그래도 너무 아꼈는 게 티가 나는데 범규는 날 그렇게 아끼고 나도 아꼈던 형이 사라지니깐 범규에겐 빈자리가 더욱 크겠네
수빈이 얼른 나으면 좋겠다
6년동안 리더라는 큰 짐 등등을 짊어지고 쉬지 않고 달려오면서 쉬는 순간도 있어야하니깐..
수빈이도 몸이 안 따라주니 얼마나 힘들까
이왕 쉬는 김에 푹 편안하게 쉬고 돌아오길..!!
항상 고맙고 사랑해
수빈이도 그렇고 앞으로 모든 멤버가 아프지도 말고 슬프지도 않았으면 좋겠어요😢 하이브 제발 쉬게 좀 해달라고ㅠㅠ 신체적으로도 힘들겠지만 정신적으로도 많이 힘들었을텐데..
어쩌면 가족보다 더 오랜 시간 지내온 서로라 익숙하지 않은 일이겠지 수빈이도 범규도 연준이도 태현이도 휴닝이도 내년은 힘든 순간보다 괜찮은 순간들이 더 자주 찾아갔으면 좋겠다 갑자기 이것저것들이 몰아쳐온거 같아 걱정이야 맨날 저희 괜찮아요 저희 단단해요 해오던 애들이라 이런 순간이 걱정이 되기도 마음이 놓이기도 하네 마음을 돌아보고 어루 만져주고 쉬어가기도 하자 오래봐야지
수빈이가 나의 안식처이자 꿈이기에 이 모든것들이 다 지나가서, 나중에는 어느 한 순간의 추억이 될 거라고 믿고있고 그럴거야
데뷔하고 처음 있는 일이라 많이 당황하기도 했을것 같고 많이 당황스러운데 천천히 언젠간 올 수빈이를
기다리려고 이번을 통해서 멤버들에게 또 모아들에게 수빈이의 존재가 생각했던것보다 많이 크다는것을 알게되었는데 처음으로 수빈이가 없는 수빈이의 생일과 크리스마스를 보내게되겠다. 사실 수빈이 공지뜨고 일주일동안은 수빈이 생각만했는데 365일 24시간 함께있던 너희는 얼마나
생각이 날까.. 믿을스있던 사람이 힌명 없어진 기분을 내가 알순 있을까. 태격태격해도 서로 제일 먼저 챙겨주던 너희의
내 마음을 내가 다 알아줄수있을걸까..? 수빈이의 생일이 다가얼수록 수빈이 생각이 너무 많이 나는데 그 환하게 읏던 수빈이의 얼굴이 보고싶어서 환히 웃던 수빈이의 모습이 너무 보고싶어서 괜히 을음이 나온것같아
범규가 맘 편히 울어 줬으면 좋겠다
이번 일로 투바투 멤버 한명한명이 얼마나 서로를 의지하고 살아왔는지를 알겠다ㅠㅠ특히 범규는 수빈이가 룸메니까 더 그 빈자리가 크게 느껴질 듯😢😢
수빈아 너가 보고싶어서 숲을 들었는데 눈물이 엄청 나더라
스스로 키가 작은 나무라고 생각하지만 팬들과 멤버, 가족들. 너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모두 너를 너무너무 크고 푸르른 숲이라고 생각해. 본인이 계속 그렇게 느낀다면 바다가 된대도 좋아. 어떤 모습이든 사랑해
매일매일 그리운 그 반달눈 미소..
많이 아프지 말고, 많이 웃다가 다시 만나자 수빈아!
다시 만나면 슬펐던 시간보다 몇배는 더 행복해지자 우리❤
흐이잉 어제 라이브 보고 눈물 광광흘림😢수빈아 빨리 나아라
사랑해 그냥 아무 이유 없이 사랑해
우리 꼭 행복하자
꼭 그렇게 만들자
범규의 일상 속에는 수빈이가 너무 자연스럽게 스며들어서 수빈이가 없는 나날들이 사무치게 어색할 것 같다.
그냥 너무 당연했던 수빈이의 존재가 하루아침 없어져 버리니 얼마나 어색하고 또 외로울지 감히 상상할 수 조차 없음.
범규가 심심할 때, 배고플 때, 외로울 때, 힘들 때 그게 긍정적인 것이든 부정적인 것이든 항상 수빈이와 같이 그 감정을 공유하는데,
그게 너무나도 항상 이였어서 지금 수빈이의 빈자리가 유독 범규에겐 더 큰 빈자리 일듯.
범규가 무대 중에 벅차고 기뻐서 우는 건 많이 봤어도 정말 슬프고 힘들어서 우는 걸 보는 건 처음인지라
처음엔 나도 슬프고 낯설었는데 오히려 지금은 범규한테 고마움. 감정을 드러내 주어서.
항상 숨겨지거나 숨기기만 했던 아이인데, 이번 라이브에서 범규가 감정을 숨김없이 드러내 준게 나한텐 너무 큰 의미로 다가왔고
서로를 알아가기에 더욱 더 좋아졌다고 생각 함. 그러니 범규가 자책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멤버들 중에 유독 첫눈에 큰 의미를 두고 좋아하고 그 감정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둘인데
이번 년도엔 그러지 못해 아쉽지만, 올해의 두 번째 첫눈을 기다려야겠다.
수빈이는 우리에게 첫눈이니까
수빈이가 없는 공허한 마음은 나도 마찬가지 였어서 그래도 현생을 열심히 살아가야겠다는 마음이 컸는데 어제 범규 라이브를 보면서 같이 5분동안 운것 같아 범규 마음 충분히 이해되고 너무 슬퍼서 그래도 수빈이가 올때까지 멋지게 기다려보자구 ❤❤
범규와 수빈이의 관계가 우리가 생각했던것보다 더 깊은 관계였던거 같다 단짝즈는 형용할수 없는 사이야 ♡
어떠한 말보다 서로가 있어야 채워지는 긴 밤인 것 같아
범규가 얼마나 힘들었고 외로웠을지 상상도 안 가서 함부로 위로를 못 해주겠다 범규의 아픔이 너무 큰거 같고.. 유독 수빈에게 의지더하던 그 큰 존재가 지금 아파서 곁에 없으니 얼마나 서러울까.. 25년은 우리 투바투가 더 단단하게 행복한 날들만 있기를… 험난했던 24년 수고 많았어
숩프인 나도 진짜 마음 미어지고 찢어질 거 같은데 우리 애들은 어떨까..자기 멤버니까 더 아플 거야
범규랑 수빈이 또 친한사이고 걱정해주고 너무 고맙고 우는 거 너무 안쓰럽다 수빈이 얼른 나아서 무대에서 보고 싶지만
푹 쉬고 시간 가지다가 이제 괜찮아졌다하면 돌아와 수빈아 나랑 모아들은 너가 무대에 없어도 잘 버티고 있어 아직!
그니까 걱정말고푹 쉬어 내가 진짜 사랑해
우는거 보니까 눈물나네요..🥺
얼마나 힘들었으면..
Don't cry 범규
수빈 야식 이제 함께할 수 없어서 슬프다 더 기다리면 우리한테 올거야
파이팅
애들아 모아는 너희들 건강하기면되 ㅠㅠ 제발 건강하게만 돌아와줘 ❤️
범규야 속상하면 울어도 돼..부끄러운거 아니야,나도 속상하면 울어 사람이니까..늘 좋은 모습만 보여주고 밝은 모습만 보여주는 우리 쿠키..힘들면 잠깐 쉬어가도 괜찮아 모아들은 1년2년 아니 100년도 기다릴수 있어 항상 행복하고 감정을 표현하는 범규가 되길바라..우리 쿠키 아팠을때 수빈이 형이 몸 닦아준거처럼 쿠키도 형아 많이 도와주고,사실 있는것만으로도 빈이는 힘이될꺼야..!항상 행복하고 아프지마,투모로우바이투게더!내일도!함께하자!사랑해❤
아니 댓글을 벗어날수 없음 새벽 5시까지 안자고 울고 있는데 계속 봄...
매일은 함께하는 만큼 수빈이가 그리운 우리보다도 범규가 그 빈자리를 느끼겠지... 속으로 삭히지 말고 충분히 느끼고 보내주고, 다시 건강한 수빈이를 같이 맞이할수 있길... 범규야 많이 아낀다... 뭐든.. 다 괜찮으니까 오래오래 볼수만 있었음 좋갰어..
난 며칠이 지나도 이 라이브 영상은 못보겠더라고… 진짜 너무 마음이 아파서
나도 눈물난다..
우리 수빈이가 2019년부터 지금까지 5년동안 얼마나 많이 힘들고 아팠을까 또 이번 결정을 하기 위해서 얼마나 많이 생각 하고 또 고민했을까 감히 말로 표현할 수가 없네 이런 와중에도 우리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손편지 써서 안심시켜주는 너를 보면 눈물만 나 왜 이렇게 늦게 알아줬을까 이 모든게 수빈이가 우리와 더 오래 함께하기 위해 내린 결정이라고 하니까 미안해하지말고 걱정하지 말고 남은 올해 지금까지 짊어지고 왔던 짐 모두 내려놓고 눈 오는거 구경도 하고 하루하루가 지나가는걸 온몸으로 느끼면서 푹 쉬었으면 좋겠어 많이 사랑해~
수빈아 늘 아프지 말고 행복하게 지내🥺
요즘에는 수빈이 생각만 해도 너무 그립고 멤버들이 얼마나 힘들까 싶어..그래도 걱정하지말고 푹 쉬고 와 수빈아 멤버들이랑 모아는 네 편이야❣️
범규도 얼마나 힘들었을지 상상이 안 가 우는 모습 보니까 나도 눈물이 나더라..나는 투바투 멤버들이 20대를 바치면서 열심히 활동해서 이룬 목표가 너무 자랑스러워 앞으로도 아프지 말고 힘들때는 쉬고 즐겁게 활동해줘🥺나도 멤버들 보면서 열심히 살아볼게❣️
범규 우는거 보니까 엄청 참다가 터진 눈물같아..꾸역꾸역 참지 말고 슬프면 울고 힘들면 쉬어 우리에게는 너희들의 행복과 건강이 우선이야🥹
너희를 볼때마다 위로받는 느낌이야 나의 첫 아이돌이자 마지막 아이돌이 될 투바투 화이팅!!😚
오늘도 평생 평모할 생각을 굳히게 되네🥹
아 징쨔 맨날 소리지르고 텐션 좋던 범규가 저러니까 마음 갈기갈기 찢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범규 힘내 진짜 투바투 힘내
모든 멤버들이 다 힘들고 그립겠지만
가장 공허하게 느껴지는건 아마 계속 그 옆에서 함께 있던 범규 아니였을까
항상 옆에 있던 수빈이가 없으니
얼마나 힘들고 쌓인 마음이 많았으면..
너가 울고 있는걸 보니 보고있는 모아들도 마음이 짠해진다..
어떻게든 눈물을 보이지 않으려고 애쓰는 너의 모습을 모른척해주고 싶어도 얼마나 힘들지 조금은 알기에 위로해주고 싶었어
뜬금없지만 겨울이 온 것 같아 진정한 겨울이. 오늘 첫눈 오더라고..
수빈이의 웃는 얼굴을 빨리 보고 싶지만 내년에 볼 수 있을까
범규야 많이 힘들지? 아마 지금 서로서로 많이 힘들거라고 생각된다
생각해봤을때 늘 있던 주변 사람들이 없다면 많이 외롭고 가슴이 먹먹할 것 같아
많이 겪어 봤거든
수빈이는 잠깐 마음의 산책하고 온다니까 범규도 너무 걱정하지 말고
걱정이 물론 안되진 않겠지만 스트레스 많이 안받았으면 해
우리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힘들고, 스트레스 받고, 또 고민있으면 티 안내려고, 참으려고 하지 말고 모아들한테 말해도 돼
힘들고 스트레스 받는 건 절대 나쁜게 아니야 모아들한테 지금보다 더 의지해도 되고, 다 털어놔도 돼 언제든지 무슨 일 이 있어도 모아들은 다 들어줄 수 있거든
우리 투바투 다들 요즘 스케줄도 빽빽해서 컨디션도 안좋고
분위기도 좋은 편이 아닌데
견뎌주는 우리 멤버들 너무 고맙고 사랑해🫶🏻
건강이 최고야 얘들아
범규야 수빈이 없어도 화이팅하고 수빈이는 꼭 건강한 모습으로 들어올꺼야 우리 수빈이를 위해서 더 행복한 두밧두와 모아 되자
그냥 다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다시…
범규 울때마다 미세하게 떨리는 더 카메라 때문에 더 슬프다..
그냥 속상해죽겠어
최수빈 항상 너의 행복을 빌어 최수빈 그 자체로 사랑해 진짜 사랑해
수빈이가 얼른 나아서 돌아오면 둘이 또 범규 울었다고 장난치면서 티키타카할거야… 난 그때를 기다리고 바랄 거야… 제발 얼른 나아줘 수빈아ㅠ 아프지 말고ㅠ
너가 아프다니까 나도 아프다ㅠㅠ
요즘 날씨가 추워서 그런가 수빈이의 빈자리가 더 크게 느껴지네 내가 다 때려치고 싶을때 날 붙잡은 건 너네들뿐이야 다 필요 없었고 다 포기하고 싶을때 너네가 날 붙잡았어 너네가 나 살린 거야 투바투 노래 들으면서 위로도 받고 웃을 수도 있었어 내 인생에 유일한 빛이 되어줘서 고마워 내 다섯별들🤍 사람은 태어날때 불운과 행운이 반반씩 가지고 태어난대 지금은 불운이 일찍온 거고 나중에는 분명히 행운만 오게 될 거야 그러니까 좌절하지말고 항상 응원할게 영원히 나의 다섯별이 되어줘
서로가 정말 많이 아끼는 사이이기에 참았던 눈물이 터진것 같아요.. 수빈이의 빈자리가 누구보다 컸을 범규를 생각하면 모아들 마음도 같이 너무너무 슬퍼지는데.. 우리 범규는 얼마나 더 슬펐을까.. 범규의 마음을 전부 다 헤아리지 못할거야..
그래도 범규야 수빈이는 다시 꼭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거야..! 다시 범규와 장난도 치고 웃다가 울기도 하고 예전처럼 다시 그럴 수 있어..!
그니까 우리 범규도 건강한 모습으로 같이 수빈이 기다리자!
그러다가 이렇게 슬퍼지고 힘들면 맘 편히! 참았던 만큼 펑펑 울어
우리 모아들은 범규 행복한걸로 됐어 범규 행복만 하자!❤️🩹
투모로우 바이 투게더 내일도 함께해💫
수빈이 지금까지 잘 버텨줘왔어 잠시 쉬어가는거야 너무 마음 아프지만 잠깐이나마 마음 편히 푹 쉬다 왔으면 좋겠다...
범규보고 아 내가 감히 상상 할 수 없을 정도로 아프고 속상했던 거 같다 사랑 많은 강아지야 너의 반짝이는 보석 같은 눈물 덕분에 수빈이 형은 한켠 더 나아질 수 있다고 생각해 ~ 늘 밝기만 한 것 같아도 누구보다 따뜻하고 속 깊은 사람이 범규여서 좋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어 요동치는 파도가 이번에 왔거늘, 마음이 다 비워지진 않았겠지만 조금의 짐이 덜어졌길 바래 멤버들 서로가 얼마나 큰 존재인지 다시 느꼈어 이제 영원을 약속하자 너무너무 사랑하고 애정해 항상 티격되다가도 늘 제일 의지가 되는 서로 일걸 알기에 서로에게 그런 존재 일걸 잘 알기에 서로에게 소중한 사이일 거에 알기에 우리가 그만 아팠음 좋겠어
턱에 눈물 맺혀있는거 보고.. 나도..눈물 터질뻔..😢
4:34 ..
7:35 ...ㅜ😢
아가야, 아가들아. 힘들 땐 울어도 돼. 우리가 너의 베스트프렌드잖아. 물론 너희의 모든 사정을 알 순 없지만 우리 사이에도 이제 유대감, 끈끈한 무언가가 있잖아 그러니 힘들면 맘껏 힘들다 하고 때론 투정부려도 좋아. 너희가 우리의 안식처이자 수호천사이자 기사니까 우리도 너희가 아플 때 힘들 때 잠깐이라도 쉬어갈 수 있는 자그마한 동산같은, 들풀잔디같은 쉼터가 되어줄게.
사랑해 우리 다섯 아기별.
건강하자 행복하자 우리
범규야 울지마... 슬픈 생각할때도 혼자 있을때면 범규하고 수빈이가 계속 생각나서 참 안 쓰러워... 수빈이도 빨리 나아서 멤버들 옆에 있어야 하는데... 그런 멤버들은 수빈이가 아직 회복이 안 되서 얼마나 걱정하고 또 걱정하고 있을까...리더가 많이 아프면 나도 참 마음이 되게 아파진다...
모아인데 저도 반려동물과 관계로써 범규의 마음을 다 헤아릴 순 없지만 조금은 이해가 가요..아주 작은 누군가에겐 작을지도 모르는 햄스터를 키웠어요 보송보송하고 저를 잘 따랐죠 5마리씩 키웠는데 한마리한마리 보낼 때마다 마음이 뻥 뚫린 느낌이었는데 범규도 지금 그럴거 같아서 내가 느낀 그 공허함이 느껴질거 같아서 마음이 아파요 도합 5마리 9년간 케어했는데 더이상 키우진 않는데 없으니까 정말 뭐가 가슴에 구멍 뚫린 기분이에요
범규야...울지마...나도 슬프잖아...수빈아...아프지마...모아들 맴버들이 슬프고 힘들어 빨리 나아서 범규랑 행복하게 있어줘 너가 모아 행복이 늘 우선이라매 우리에 행복은 투바투가 건강하고 행뵈한게 모아에 행복이야...빨리나아 투바투 대장...리더....❤❤
투바투도 모아도 처음이라 더 낯설고 힘들다 그래도 우린 늘 이겨냈듯 이번에도 서로 의지하고 이겨내보자 사랑해 다섯모두
든든하게 기다리고 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