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위와 지위를 빼앗겨 마스코트가 된 일본의 무당 무녀(미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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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фев 2025
- #당신이몰랐던이야기 #당몰이 #무녀 #미코 #일본 #신사 #역사 #무당
참고자료
omajinai-navi....
fortunetelling...
miko.org/~taty...
japan.fandom.c...
sengoku-jidai-...
mtditako.net/b...
kumejimalife.c...
www.hello.ac/pe...
lani.co.jp/spi...
www.e-aidem.co...
당몰이 팀의 회심작인 다큐채널 도쿠가 시작되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첫번째 영상 3대 690 19살 보디빌더 박재현씨:ruclips.net/video/xCrunouNefI/видео.html
스튜디오 채널 도쿠[DOCU] : bit.ly/3ADnVg2
(다음편은 간호사님)
애초에 직종자체가 순수 고대형 샤먼이다보니 체계적으로 관리하거나 육성하는게 난맥이 있는거고
정치체제나 사회변화에 따라 문화적 형식만이라도 보존하면 선방인듯
공감합니다.
적어도 상징성이라도 지켜야지
그것마저도 못지키면 안되니까요
업로드 속도가 놀랍네요.
내용도 유익하고.
전통적인 훈련받은 무녀가 적을 뿐 실상은 야매 영매사는 많다고 들었어요 지금 우리나라도 제대로 된 무당은 많이 없고 무당인척하는 분들이 많으니 우리나라 비슷하지 않을까 싶네요
우리나라도 사짜들이 많지만 영매사하고 무당은 체급이 달라요 영매사가 무당의 하위 버전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래서 일본 여행할 땐 흉가에 함부로 들어가지 말라고 들었어요
일본은 아예 없는분들이 90%이상이라고 해요. 문제는 저때 쫒겨난 제대로된 무녀나 신관 핏줄이 일반인하고 섞여서 이상하거 보기는 하는데 퇴마는 못하는 어쩌지 못하는 사람만 많아서 귀신들 잘 빙의되거나 미친사람들도 많다함. 그래서 사이비 영매들이 보기는 하는데 전승은 안되서 야매가 많다고 일본 친구한테 들었음..
@@kchojangㄴㄴ 무당이나 영매사나 거기서 거깁니다. 일본이든 한국이든 신기 가진 사람들은 비슷비슷하죠. 직책만 무당이냐 영매사냐 음양사냐 달라지지 큰 차이 없습니다
@@kchojang그리고 근 10년간 무당 수는 배로 늘어났습니다. 갑자기 21세기에 뭔 신들이 천손 강림한 것도 아니고 배로 늘어날리가 있겠어요? 갑자기 뭐 신기 내림 x2 보너스 행사도 아니고, 돈이 되기에 무당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우리나라 가짜 무당 많아졌어요
물론 무속신앙 뿐만 아니라 개신교 가톨릭 이슬람 같은 기성 종교들도 정치 권력 잡거나 돈 많이 벌면 성직자 수 급상승 하잖아요? ㅋㅋㅋㅋㅋ
지나치게 화려하지 않고 적, 백 단색 조합이라 더 이쁨.
이누야샤 금강 처럼 신비로운 분위기도 한몫하는 듯.
근데 실제로 무녀 알바할 때 기혼자는 안된다고 본 것 같은데 외국인은 예외인가 보네.
@matheusbonavolia9495 저새기 프사 눈 가늘게 뜨고 멀찍이 띄워보면 왜 짱구에 나오는 엑스트라같이 생겨먹었냐
기혼자, 외국인, 타지역출신은 못 하는게 무녀알바
저한테 무녀는 이누야샤의 키쿄우(금강)만 생각나네요.
전 레이무만 기억나네요.
와... ㅋㅋ 드립 ㅋㅋ 미쳤다 ㅋㅋ
공감된다ㅋㅋㅋ
금강... 금강창파! 금강창파라고 했어 가영아
항봉무녀
금강창파
일본에서 직접 가서 봤던 무녀랑 만화 애니 영화등에서 보던 무녀가 다 알바였었구나 ㄷㄷ..
특히 만화에서 알바에서 무녀로 나온게 괜한게 아니였군요
우리나라에도 무당알바 있어요?
@@日の上神楽무당은 신내림을 받아야 하죠.
@@日の上神楽 무당은 신내림을 받아야 하긴 한데 돈을 내야 한다는군요
만화나 드라마 등 대중매체에서 무녀들을 많이 접하는데 처음엔 누구나 쉽게 되는건가 싶었지만 영상을 보니 의외로 여러 조건을 거쳐야 하는군요.
1:40 툼레이더 ㄹㅇ 역사 기반 게임이었네
애니 '너의 이름은'의 여주인공 미야미즈 미츠하 집안이 본 영상에 다루는 무녀 즉 신직 집안으로 보면 될듯
우리나라에도 무당집안 있어요?
@@日の上神楽많음
@@日の上神楽네 우리가 흔히 아는 무당만 있는게 아니라 특히 남쪽 지방에 가면 세습무라고 가문 대대로 세습해서 내려오는 세습무녀들이 있어요
@@irm2235오 신기하네요
저는 일본 무녀는 애초에 샤먼이 아니라 신사 직원 같은 건줄 알았는데
일본 무녀도 샤먼인 역사적 기원이 있었네요.
오키나와 신토에서는 여무녀가 무당처럼 굿도 주관했음.
그래서 예뻤구나...
일본에 무당, 즉 신토? 신도는 이제 명맥이 끊겼죠..영매사가 있긴 하지만 그건 무당이 아닌 그냥 영을 보는것뿐 신의 힘을 낼 수 없어요 카톡릭을 받아들이면서부터 신토를 억압했는데, 일본 역시도 무당이 되는 길이 너무나 힘들기에 그것 또한 신토가 되는 길을 더욱 힘들게 했지요..
일본은 신토가 되기위해 거쳐야 할 관문이 거의 죽음 직전까지 가서 살아나는것일만큼 빡쎄더라구요
한국에서 애타니 라고 불리는 것과 비슷한 행위를 하고 거기서 살아남으면 신토가 될 수 있는..ㅠ
우리나라는 국민들이 해외의 문화와 전통은 잘 받아들이고 신봉하면서 우리나라의 전통은 낡거나 미신적인것으로 치부함. 일제강점기때 일제가 한글과 한국의 문화를 막았다고 하면서 지금은 스스로 버리려고 함
구치요세 이타코 유타 노로 관련 학술자료를 어디서 찾을 수 있나요
4:05 이때 사진 무섭다..
공포 방송에서 봤는데 전문가가 말하길 일본은 거의 무방비 상태라고 보면 된다고 하시던데
일본에 있는 흉가 체험을 하려거든 한국 무당과 함께 가라고 하시던데 일본에 있는 영매사들은 대부분 야매라면서요
아주 재미있어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영상 중간에 약간의 오해의 요지가 남는 부분들이 있어 짚고 넘어가 봅니다.
불교가 남아선호사상을 추구했다는 주장은 어디까지나 '일본불교'가 권력과 유착하며 생긴 결과이지,
실제 불교사상에는 남아를 선호한다는 규칙이 없습니다. 불교는 모든 사람이 부처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믿어요.
그렇기에 여성들도 부처가 될 수 있는 자격이 있다고 믿습니다. 심지어 불교에서는 동성애자에게도 무척 관대해요.
그니까 영상에서도 '당시의 일본불교'라고 확실히 자막까지달아서 부연설명했잖음
님이 영상을 띄엄띄엄본거에요
음 비구와 비구니는 다른데
전생의 업보가 더 많아서 비구니가 된거라 단정합니다. 전생으로 부터의 성차별이죠. 불교비판중에 성차별도 있어요. 종정스님이 여성인경우는 없거든요.
석가 생존 당시에도 그 이후에도 원시불교의 출가대상중에 여성은 없었습니다.
@@아그래요-t3t 이 또한 세월이 지나면서 원조 석가모니의 가르침이 새로운 집단들에게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변질되고 와전된 경우입니다.
간단히 요약하자면 남아시아, 동아시아 문화에 이미 남아선호사상이 팽배해 있었고, 그곳에 불교가 비집고 들어와 토착문화와 융합되면서 동아시아 불교에서 여성차별이 시작되었다는 것입니다. 불교를 탄생시킨 석가모니는 여성이 열반을 얻을 수 없다던가 이런 여성차별을 했던 적이 없습니다.
초기불교 -> 남녀평등
부파불교 -> 남녀차별
대승불교 초기 -> 남녀차별
대승불교 중기 -> 다시 남녀평등
대승불교 후기 -> 다시 남녀차별
이런 역사로 진행되는데요, 삼국시대, 남북국시대, 고려시대 까지만 하더라도 여성 그대로도 부처가 될 수 있다는 여성성불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조선시대로 들어오자 억불정책이 행해지고 여성인권이 다시 후퇴하였습니다.
석가 생존 당시에도 여성 출가가 없었다고 하셨는데, 그것은 석가모니가 태어난 문화권이 이미 남녀차별을 하던 곳이기 때문입니다. 석가는 그런 사회의 부조리를 꼬집으며 남녀평등을 외치던 사람이었어요.
예를들어 삼유타 니카야를 읽어보면 석가가 코살라의 파세나디왕에게 이런 충고를 했었다고 기록합니다. "왕이여, 딸이 아들보다 더 나은 자식이 될 수 있다. 고상한 아내와 그와 같은 아들이 그 나라의 지도자가 된다"
@@아그래요-t3t 글을 길게 쓰니까 자동으로 지워지네요... 간단히 요약하겠습니다. 남아시아, 동아시아 문화에 이미 남아선호사상이 팽배해 있었는데 그곳에 불교가 비집고 들어와 토착문화와 융협되면서 동아시아 불교에서도 여성차별이 시작되었던 것입니다. 불교를 탄생시킨 석가모니는 여성이 열반을 얻을 수 없다던가 여성이 열등하다던가 이런 소리 했던적이 없습니다.
@@아그래요-t3t 아이러니한 사실 하나... 가장 최근에 우리나라에서 아라한 (간단히말해 부처의 경지)에 다다른 분이 여자분이셨음.. 2017년도에 열반하셨고... 여자, 주요종파가 아니라는 이유 때문에 널리 알려지지 않고 묻혔습니다. 뭐 한국의 학계만 봐도 아웃사이더는 인정안하니까 그러려니 하는데, 그냥 묻히기에는 좀 아깝다고 생각함. 누구나 부처가 될 수 있는데 종파,성별로 묻어버리는것은 부처님이 주장한 교리에도 어긋나니까. 참고로, 제가 무당한번 찾아갔는데 그 무당의 신령은 알더라구요.ㅋ 영적인 세상을 살아가는 인물들은 다 통하는지...
시스템 입장에선 더 잘먹히는 아이돌이 있는데, 굳이 무녀에게 권위를 줄 필요는 없지 ㅋㅋㅋ
니에~ 사쿠라 미코다요~
3세기부터 제사의 보조적인 위치위치로 떨어졋는데 권위, 지위를 뺏기니 뭐니 할게잇나..?
결혼식 주례도 외국인 알바쓰고 무녀도 알바쓰고.
진짜 일본은 알맹이 없는 보여주기 식이 진짜 많은 듯
친구소개로 이채널 들어왓는데 이영상이랑 전영상보고 찐팬됌
무녀하면 적색과 백색조합에 긴머리를 하나로묶어서 뒤로넘긴채로 빗자루들고 마당쓸고있는모습이 너무이쁘게나옴
진짜 재미있네
오늘은 이걸로 달린다
신내림과 무당에 대해서도 궁금해요!
에리토 미코다니에~
키아라 점장님도 한때 무녀 알바 하셨다고 했는데 ㅋㅋㅋ
그 카구라 혹시 히노카미?
그냥 이제는 알바일뿐 형식일뿐
그 또한 무스비
흥미롭군요!
저한테 무녀는 하쿠레이 레이무가 1순위 였...
우리나라 에서 무당 중..
가장 높은 무당을 부르때..
만신 이라고 하더라..
정확하게는 여성 무당인 무녀를 높여 부르는 말이 만신 입니다. 뭐, 더 깊게 따지고 보면 무당 또한 여성 무속인을 뜻하던 말이긴 하지만요. 현재는 남성 여성 둘 다 쓰지만. 남성 무속인은 '박수'라고 한다네요.
만신 ㄷㄷ 만화의 신인줄 알았는데
@@bsj3002 만화의 신의 줄임말인 만신도 있기는 합니다. DC발 속어이지만. 그냥 동음이의어라 생각하시면 편해요.
만신이 짱 이란뜻임? 궁금햇는데 정보 ㄱㅅ
겨드랑이 무녀 레이무, 미코 네코 레이무
젖무녀 레이무
@@pomupomu0624 ruclips.net/video/kylUQgNBVEM/видео.html
와 어떻게 이런 정보을 >> 구하기 힘드셨을텐데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어디서 들은 바로는 일본 신사에서 일하는 젊은 무녀들은 대부분 아르바이트생 이라고 했어요. 관광객들은 일본 애니.영화를 통해 유명한 무녀를 직접 보고 신기해 하지만 실상은 그녀들도 정식 무녀가 아닌 알바하는 젊은 여성일 뿐이었죠. 하나 더 추가하자면, 아르바이트 무녀라고 해도 오로지 긴 생머리이여야 자격이 주어진다고 합니다. 염색한 머리, 곱슬머리, 짧은 머리는 탈락이라고 하더군요.
😅
현재 일본 젋은 무녀 분들 대부분은 아르바이트 ( 알바 ) 분 이시라고 하시던데...
업로드 영상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근데 20대 후반이 정년이라면 어떤 메리트가 있어서 무녀학과에 진학하는 거죠? 30대부터 먹고 살 수단이 없다면 분명 특전이 있어야 갈 것 같은데...
마치 한국 스튜어디스가 결혼 시장에서 유리한 것처럼 뭐가 있나?
4:29 부터 나오는 자격증이 나오는 학과요
신사에 가니까 동자승 마냥 꼬마 여자애 2~3명 사는 거 같던데, 그런 친구들이 입학 하는 거 아닐까요
국학원대학 황학원대학 같은 신도계 우익대학들에 신도학과가 있어요 신사 집안의 딸들이 가업 계승 차원에서 간다 정도로 생각하면 될 듯요. 밖으로 나오면 아무짝에도 쓸데 없는 졸업장이기 때문에 . 보통사람들은 거기 간다는 생각자체가 없죠. 사실 신도학과 다니는 학생들도 특별히 신도만 공부하는 게 아니라 꽃꽂이 기모노 서예 다도 일본무용 하이쿠 등 일본 전통 예능 등을 복수전공 하는 경우가 많고 지역 커뮤니티 센터에서 강사같은 것 많이 해요. 사찰의 스님들도 비슷...
영적인 능력을 수련을 통해 익힌다구요?😮😮😮
쿠마~미~코~~
와 무녀 이쁘다❤
금강… 가영아……
가... 가영이?
옛날에 나는 금강 때문에 무녀가 되고 싶었는데ㅋㅋㅋㅋ
이누야샤 배경이 아마 센고쿠 시대였죠?
히미코 여왕은 가야 공주 였다.
그래서 일본 역사에서 지우기 작업을 한 겁니다.
애니메이션,영화 영향으로 무녀라고 하면 착할 것 같고, 이쁠 것 같음.
겉보기에는 좋은 엄마가 될 것 같기도 하고
우리나라도 무당을 천하게 여기지 않았으면...
가만 보면 일본보다 우리나라가 전통 문화가 더 잘 살아남은 경우가 많은 것 같음
뭐 우리나라도 세대가 바뀜에 따라 점점 사라져 가고 있는 경우가 많긴 한데
일본 전통 문화는 그런게 있다 정도로 정말 형식만 유지하고 있거나 그런 경우가 꽤 많은 거 같음
어느 나라건 전통문화 보존하고 계승하는 건 쉬운 일이 아닌 듯 하네
일본 전통 문화 보존도는 우리나라보다 훨씬 세련되고 잘되있어요 일제통치하 문화말살 때문도 있겠지만 이미 조선말때부터 우리나란 명성왕후가 무당끼고 정치는 개판이였고 일본은 우리보다 비교도 안되게 선진화 되있었죠 지금도 전통문화 전통운동 문화제 축제는 우리나라가 비교 할수가 없어요 국뽕으로 현실 왜곡은 no
지금 우리나라 무당들은 사실상 주술의 탈을 쓰고 취약계층이나 심리적 약점을 이용해 돈을 뜯는 특수사기꾼들인데
잘살아남았다고 할수있나 싶음
유럽 마녀의 전통을 계승하고 마녀사냥의 어두운 과거를 떨치고 순수한 역사적 고증을 재현한다! 하면서
환각버섯 갈아 팔거나 숲속에서 미운직장상사 변비생기는 흑마술걸어주는 정통 마녀업이 부활한다고 그게 전통문화 계승이라고 할수 있나
@@mikikkjhg4768 그 누구도 여기서 국뽕 빨지 않았단다
@@mikikkjhg4768 국뽕 거르고 생활 속에서 알게 모르게 지키는 전통문화는 한국도 잘 보존된 케이스가 꽤 있습니다.
대표적인 게 한국의 제사 문화고, 그 외에도 명절에 모여서 한상차림 차려 먹는 것도 그 일환으로 볼 수 있죠. 한국은 또 설날에 떡국 먹는 게 당연하지만 일본의 떡국인 오조니, 먹는 사람은 먹고 안 먹는 사람도 많더군요.
일본 오세치나 명절 요리는 정말 그 명절에나 일부의 사람들이나 해먹는 경우가 많지만 한국 명절요리는 이젠 명절요리를 넘어서서 일상요리 된 케이스가 다반사죠. 갈비찜, 잡채, 각종 전 요리, 산적, 만두국, 고기완자 등등. 어느 쪽이 전통을 보다 일상에 가까이 두고 있나요?
일본 설에 행하는 다른 풍습으로 예를 들어 스스하라이, 카도마츠, 시메나와, 돈도야키, 카가미모치, 토시코시소바, 오시루코, 오세치 등등. 종류는 많죠. 근데 실제로 일본사람 이야기 들어보면 그나마 하는 게 대청소인 스스하라이나 섣달그믐에 먹는 토시코시소바 정도? 오세치도 비싸고 맛없다고 거르는 사람들 늘고 있고 한국에선 아직도 동짓날에 팥죽 찾는 많은데 일본은 젊은 사람들에 아예 팥은 안 먹는다는 사람도 은근히 있습니다
대신에 크리스마스 때 케잌이랑 치킨은 은근히 챙겨먹는다던데 이걸 전통문화 주장할 생각 아니죠?
당장 본 채널의 영상들도 일본 무녀보다 한국의 무당이 원형에 가까운 형태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을 강하게 시사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런 식으로 의외로 일본사람들이랑 소통해보면 우리는 일본 전통문화 알고 있는 것들을 실제로 경험해본 적 없다 아니면 아주 어렸을 때나 해본 적 있다라고 대답하는 빈도가 꽤 높습니다.
한국도 현대화가 진행되면서 점점 잊혀져 가는 전통문화들이 늘어가는 추세긴 합니다만 어느 나라건 전통 문화 지키는 건 쉬운 일이 아니고, 한국이 산업화가 늦게 시작됐고 또 급격하게 진행이 되서 세대 교체가 덜 된 탓에 우리가 알게 모르게 계승하고 있는 전통이 생각보다 남아있다는 점을 지적했을 뿐입니다.
마지막으로 이분론적인 사고 싫어하는 데
당신 같이 뽕 프레임 멋대로 들고 와서 흑백논리로 이니쉬 거는 작자를 만나니 마찬가지로 이분론적으로 상대하고 싶어지는군요
이게 국뽕이면 당신은 그럼 일뽕입니까?
뽕 프레임에 취해서 난독발작 일으키는 꼴을 보니
참 딱하디 딱할 따름이네요
일침병도 병입니다.
머법관 빙의해서 한껏 근엄진한 표정으로
키보드나 치고 있을 시간에
용한 병원이나 찾아보세요.
@@mikikkjhg4768 아 그러세요?
명성황후 국쌍인 건 아는데
그래서 그 잘난 일본은 국제적 외교절차를 그렇게나 존중해서 지들 국익에 거슬린다고 남의 나라 궁궐에 자객을 쳐보내서 남의 나라 국모를 참살시킨답니까?
참, 법과 질서가 살아있는 선진국가의 행동답네요~
민비가 썅년인 건 알겠는데 그걸 남의 나라 수도 한복판에서 능욕하고 살해당한 인물을 이 맥락에서 인용하는 걸 보니 당신 일뽕도 보통 중증이 아닌 것 같은데
깨어있는 양심이니 명예황국신민으로 꼭 인정해드려야겠구만.
당신네 여권에 박힌 문양도 태극 문양 아니고 국화 문양이죠? 그쵸?
지금은 단순 알바로 까지 전락해버렸죠. 물론 지역 출신 아가씨만 일할수 있지만
그럼 카미노요나나오 못써?? 만화에서 봤는데...
지금은 알바자리중 하나
중국의 전통: 스스로 파괴함
일본의 전통: 스스로 파괴함
한국의 전통: 일본이 파괴함
전통문화 중 한국전쟁때 일반 백성 출신들이 평소 꼴보기 싫던 양반가 린치하는 와중에 사라지거나 양반가들이 저거보고 쫄아서 스스로 양인 가문인척하며 없애버린것도 아주 많음
엌ㅋㅋ
일뽕들이 또 물어뜯으러 오겠노
일본은 애초에 스스로 파괴하지 않고 닌자니 사무라이니 잘 마케팅해서 웬만한 서양 나라보다도 잘 팔아먹고 있지ㅋㅋ 중국도 일찍 근대화됐거나 대약진 문혁만 없었으면 일본 이상으로 더 잘 팔았을 테고. 한국은 누구에 의해 파괴됐다기보단 그냥 중국이나 일본에 비해 애초에 어필할 거 자체가 없지. 조선 때부터 소중화를 표방할 만큼 애초에 중국 열화판이니까. 역사 유적지 보러 중국 가지 뭣하러 한국 오겠음, 그나마 일본은 섬나라라 독자적인 색채라도 있는데ㅋㅋㅋ
에옭옭
북한 애기 좋게 들었습니다.
그럼으로 개성공단도 해주면 안될까요??
와이프 친구가 무녀알바 하고 있습니당ㅋㅋㅋㅋ
세일러문에 세일러 마스 히노레이가 생각나네
일본 무녀.. 강령술 양밥 등
저주술 많이 발달 된 일본..
지금도 남을 저주 하는 것을 ..
의례 받고 한다는 이야기.있던데.?
양밥 및 강령술은 동양권에서 쓰였던 주술로 일본뿐만 아닌 한국, 중국 또한 사용아였습니다. 물론 3국 모두 잘 사용하려 하진 않았죠. 양밥은 상대를 저주하는거긴 하지만, 그 만큼 자신이 내야 하는 댓가 또한 있기 때문에 리스크가 있죠. 이게 더 악랄해지면 고독이나 염매가 됩니다. 그 중 염매는 진짜로 지독하고, 현재 기준으로 봐도 중범죄입니다.
야에 미코
꿈 깨.
틀리다니.
져버렸거든.
ㅋㅋㅋㅋㅋ
야해 미코
긴머리 휘날리는....
천년여왕인디, 아....이것두 日애니구먼
눈 아프네요
동방에 있는 미코만 알면 다 끝난거 아님?
현시대에서 종교인이 권위가 쌔면 딱이슬람 국가가됨 ㅋ
중국은 현명하다
레이건도 쓸 수 있나?_
금사매 누나…?
일본은 지들 문화 미화하고 마케팅하는거 하나는 진짜 기가막힘..
우리나라 등록된 무속인만 30만 명 이상이며 비회원 무속인까지 하면 100만 명이 넘고
국민의 2/3 이상이 점이나 무속을 믿는 나라니까 여기에 빠져 슈킹 당하는 사람도 많음
2/3이라는게 와닿지도 않고 거의 상식처럼 예지나 점은 재미삼아한다는 생각이 기조화되어있는데...
대체 근거가 뭐죠?
진심으로 믿는 사람은 거의 없지 않나
@@phrmir왜요?
원래 무녀는 귀족들 점봐주는게 목적이였지. 그래서 각종 문제도 많았고
지금도 연초에 종이점 뽑아주고 돈받지.
역전재판을 보면 점성술 하다가 사기로 몰려서 도망쳐서 살다가 막판에 살해당한 내용도 있지.
실지로는 사기쳐서 도망치는 무녀가 훨씬 많지. 그러니 단기알바만 뽑지.
요즘은 그냥 신사 여직원 ~
일본 AV에 많이 나오길래 의아했는데 저런게 실제로 있었구나;
무녀하면 생각나는건 야에 미코도 있지만 역시 무녀캐릭 원탑은 하쿠레이 레이무…
내가아는 무녀캐릭은 금강과 레이무 뿐
한국에도 무당 캐릭터 있나요?
겨드랑이 무녀 레이무, 네코 미코 레이무
천황이 지가 신과같은 좀재가 될라고~ 황녀 황후 냐세워 무녀 신권ㅇㄹ 가져간거네. 중앙집권이면
마스코트가아니라 마츠코토 입니다
영상출처가 ?? 참고 링크 들어가봣는데 영상 없던디.
진짜 저옷을 입고있었네..
1억 2000만 중 단 6명이라니... 2000만 중 1명꼴이라니 이 무슨;;;
미코는 신토사제를 의미하는단어이고 일본의 여사제는궁녀이지 미코가아닙니다 똑바로 영상만드십시오 궁녀랑 신토사제는 지위가 다릅니다
진짜 무녀는 제잣거리에 있고 쟤들은 신사의 마스코트임
이영상도 ㅊㅊ
나가토로도 무녀 알바…
보통 무당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거의 90프로가 가짜 입니다 진짜를 만나야 됩니다...저는 몽골 고원에서 진짜를 만난적이 있습니다...
그런분이 계신다면 저도 만나보고 싶네요.
싼타클로스의 정년은 몇살??
금강!
사실 근대 이전의 무녀가 생계형이 된 것만 빼면 큰 애로사항은 없었음. 근데 일제가 국가신토랍시고 신사를 죄다 뺏어가는 바람에...
그냥 알바생인 것만 알고 있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일본 무녀의 기원은, 반도에서 건너온 고조선의 후예 여성 샤먼이거나, 가야에서 온 여성샤먼이 일본 무녀의 기원이라고 추측합니다.
그냥 신사 여직원
난 무녀라면 이누야샤의 금강 과 원신의 이나즈마의 음란(?)무녀 야에 미코가 생각나는데..
"니에"
사쿠라 미코다요~
미친ㅋㅋㅋㅋㅋ 니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놭ㅋㅋㅋㅋ 미코치 ㅋㅋㅋㅋㅋㅋㅋ
av에서 많이 봤습니다!!!
우리 미코치… 슬픈여자였구나…..
니에...
니에 ㅜㅜ
니에...
니에...
니에...ㅠㅠ
원신 야에 미코 생각난다
여친이 무녀알바 했었는데 썰 들어보니 재밌는 알바인것같더라
무녀도 살기힘든 열도
환상게임생각나네ㅋㅋ
저는 순결한 무녀 랍니당~ ㅋ
무녀는 현대에ㅡ만들었지
일반인들이 잘 모르는것이 한국도 신사가 존재하였고 나라에서 주관했으면 성수청이라는 관청까지 있었다
무당도 서비스업인데..한국무당은 너무 건방지고 매너가없다.. 친절 봉사 섬김정신으로 노력해야만 먹고살 수 있습니다! 최고의 서비스정신으로 무장해야
무녀는 못참지
1980년 대 전까지 일본 무녀는 신사 참배오러 온 사람들 중에 권력자나 돈을 제일 많이 낸 사람과 잠자리를 같이 했슴
와우.. 그거랑 같네요. 영화 300
자료나 실례같은거 있을까여
그렇게 어리석은 것을 말하기 때문에 조선인은 숨을 내쉬도록 거짓말을 하는 설이 외국에서 태어나고 있다.
7:19 가운데 무녀 진짜 개이쁘다
한국은 무당한테가서 주식 종목도 배우고, 아이를 키우는 방법에서 부터 부동산 투자까지 배우는데 ㅋㅋ 일본은 무당이없으니 그런일은 안일어나겠네
지금 일본에 무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