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오화변’ - 영조 이야기 5악장 임오화변(생각할 사, 슬퍼할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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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3~5
대전 아트브릿지 A.H.C.P "아트-잇다" 첫번째 이야기
'임오화변' - 세가지 시선으로 음악을 그리다.
프로젝트 2일차 - ‘영조 이야기'
Program note
1. 예술가, 이 선
2. 사랑하는 아내
3. 위기의 세자
4. 임오화변 - 8일간의 기록
5. 꿈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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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임오화변(壬午禍變) - 생각할 사, 슬퍼할 도
결국 갈등이 극에 달해 영조가 사도세자를 좁은 뒤주에 가둬 죽이는 극단적인 방법을 택한 비극적인 사건 ‘임오화변’. 영조는 아들이 죽은 후 30년에 가까운 부자 간의 은의를 생각해 시호를 사도세자로 하라고 명한다. 극단적 선택의 과정과 그 후 죽은 아들에게 전하는 속마음을 상상 속 노래로 표현했다.
연주자
Piano. 윤초원
Flute. 장지희
Clarinet. 이예찬
Cello. 심 별
Violin. 김명한
Classic guitar. 한요한
Baritone. 권도형
Soprano. 백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