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꿀팁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담백한 말투로 알찬 내용 전달해주시는게 뭔가 웃기고 계속 보고싶게 만들어요 ㅋㅋㅋㅋㅋ 특히 바나나 너무 간단한데 신박해서 그냥 웃기고 ㅋㅋㅋㅋ 다 생각도 못했던 방법들이라 너무 좋아요! 3주 후에 이사가는데 알려주신 방법 잘 활용해서 좁지만 넓게 살아가보겠습닏ㅇ
마지막 에스자 고리 집에 엄청 많거든요 바나나 앞으로 저렇게 해두어야 겠어요~~거기다 지금 비누망이 있는데 저걸로 그냥 세면대 청소할수 있다는걸 생각도 못했어요 세탁 비누 둘곳이 없어서 그냥 걸어두기만 했었는데 정말 꿀팁은 한끗차이지만 그 차이는 어마어마한거 같아요 너무 감사해요 오늘 부터 쑤세미 따로 비누망 따로 할 필요가 없네요
탓빝보다 이 영상에 댓글을 달게 되네요~ 정말 유레카!!입니다~~ ㅋㅋㅋ 텃밭은 제가 쪼매 더 잘하는 것 같아서요~ 그래서 그냥 보기만 한답니다.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보고 있으면 마음이 참 편안해 집니다. 부모님의 네이티브 스피치를 들으면 "잃어버린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 참 아늑해집니다~
65세입니다 산나물넘좋아하고 남은 여생 산에기대여살고싶어 지리산쪽을 알아보니 구례 산청이네요 단순님은 부모님이 가까이있고 기반이 있어 넘부러워요 이나이에도 연고없이 혼자살이 겁나서 고민과열망만 이십년되가고 그러고보니 단순님그나이부터 시골알이 가슴앓이를 한거같네요 나는 남편도있고 딸아이는 결혼하고 3년되는데 아직 아이는없어요 나의언니는 40년교직은퇴하고 편히 쉬나했는데 딸이 결혼하고 바로임신 5개월 쌍둥이미숙아낳는바람에 5년을 씨름하더니 결국 조카직장그만두고 조금 쉬나했더니 멀리사는 아들이 근처로이사와서 며느리직장이 먼관계로 아침7시출근해 손자유치원보내고 며느리퇴근후까지 봐주고 집에오는 일을 하고있어요 그러면서 귀촌하고픈마음을 털어놨더니 딸내미 얘낳으면봐줘야지 어딜 가냐고 하네요 사실 그문제가 제발목을 잡는 핑개가 됐는데 3년이 다된 이시점에 태어나지도않는 손자는 아니다싶어요 남편은 도시가좋다고 좋으면 저혼자가라하네요 처음에 말꺼낼때는 어디 여자가 혼자 하면서 꼴보기싫은 소리만 해대더니 이젠 귀찮은지 혼자가서 살아보라하네요 한집에살아도 다른 방식으로 살고있으니 차라리 다른곳에서 각자 사는게 서로의 삶의 질이 높아질거같아요 그래도 비빌언덕없이 혼자는 무섭고 막막할거같은데 단순님이 산청이라하니 조심스럽게 같은 면이면 단순님부모님하고도 단순님한테 모르는거 물어보면서 처음시골살이 한다면 용기내서 시도해보고싶어요 나중에 안한것을 후회하느니 시골살이 후회하고 다시 나오더라도 원이 없이 살아보고싶어요 봄만되면 산으로 나물 뜯으러가고싶어 병이날지경이예요 내가 좋아하는일 하면서 살아보고싶어요 동식물도 살아야될곳에 사는데 나도 안맞는곳에살아서그런지 아주오랫동안 마음의감기로 힘들게살고있어요 지금도 맘이 많이 아파요 이해못해주는남편을 많이 미워했는데 생각해보니 남편도 내가 이해안되는건 같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언제까지 남을 부러워하면서 인생을 낭비하는거 그만하고 실천에 옮기고싶은데 단순님 도와주실래요? 유트뷰에 진주부동산여자분이 있는데 산청을 많이 올려서 그동안 주위깊게보고있는데 단순님 사시는곳 면이나 리를 알려줄수있는지요 그동네 매물있나 알아보려구요 엄마가 행복해야 자녀들도 행복할거 같아서 나부터 행복하게 살고싶어요 일단 내가 하고싶은일 좋아하는일 하려구요 며칠동안 몇시간씩 단순님글 보고 용기내어 글올립니다 읽고 충고라도 한마디 해주길바래요
이 글을 읽고 엄청 고민이 많았습니다. 댓글을 어떻게 달아야할지도 막막했구요. 혹시나 상처가 되어서 더 세상과 문을 닫으실까봐 그것도 염려되는 부분이기도 하구요. 저도 이제 내려온지 1년이 안되었고 아직은 적응하고 있는 단계이다 보니 제가 특별한 도움을 드릴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너무 시골살이에 대한 로망만 키우지 마세요. 현실은 로망과는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꼭 이주를 하지 않더라도 요즘은 시골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 많습니다. 제 아는 지인은 도시 근교의 작은 땅(5평)정도를 빌려서 텃밭가꾸기를 시작했고 시골에 집을 빌려서 한달정도 살아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여건이 안된다면 꼭 이주하지 않아도 요즘은 여러가지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일단 그런거부터 찾아보는게 좋으실 것 같아요. 많은 도움을 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ㅋㅋ 싱크대 문틈으로 키친타올이 자동으로 빠져나오는거 보고 ㅡ 이렇게 웃게될 줄이야. 저는 화장지. 등등을 자주 많이 써요. 비염 때문에 주방에서 일하다가 양념류가 후각을 자극해서 쓸 수밖에 없는데. 어떤때는 빨래 건조대에다 장난하듯 길게 풀어놓고 당겨쓰면 쾌감을 느끼기도 했는데 어느 순간 눈에 거슬려서 정리하려니 또 귀찮고. ㅋ 옛날에 어떻게 이런것도 없이 잘 살았나 . 싶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신의 선물? 제가 이 영상덕에 한단계 도약했거든요^^비염은 제 주위에도 고생하는 분들이 많아서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저희 엄마 세대들이 정말 대단하셨던거 같아요.이렇게 세상이 좋아져도 살림하기 힘들다고 하는데 우리 초등학교 이럴땐 진짜 아무것도 없었는데 어찌 아이키우고 일하고 집안일하고 하셨는지 진짜 대단하신듯-
비누망에 대해서 질문 드려요 그냥 비누를 문질러서 쓰는거랑 망에 넣어서 나오는 거품이랑 차이가 많은가요? 나름 깔끔족 인데요 걍비누를 쓰면은 샤워후 손등 손목 부위에 히긋히긋한 자국이 남아서요 깨끗히 씻어 낸다구 나름노력 하는데 자국이 남으면 속상합니다 샤워할때 쓰는거 쓰라는데 저도 연식이 좀 된사람이라...비누가 개인적으로 좋아서요 망구하기 어려워서 스타킹에 넣어서 거품내고 써보니 히긋한 자국이 훨씬 덜 생기네요 ㅎㅎ 혹시 스타킹에 넣어서 써도 되나요? 저역시 비혼족에 미니멀 라이프를 아주 좋아 합니다
![[Minimalist]Use of alternative supplies. Kitchen that doesn't need to be cleaned up. Korea. kitchen](/img/1.gif)
성격급하신 분들
첫번째팁 2:11
두번째팁 3:40
세번째팁 7:07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과 좋아요 알람설정은 영상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__^
1년전에 올리셨네요
내폰은 왜 인자 뜨는지?
성격 급하거 우째 아시고~^^^
키친타월은 생각지도 못한 꿀팁이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비누망 쓰다가 그것도 귀찮아서 그냥 자석써요 훨씬 편하고 깔끔해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비누망은 저는 세면대 청소하는게 좋아서 ㅋㅋ 자석이 깔끔한걸루는 제일이죠^^
키친타올 아이디어 넘 좋아요 그냥 케비넷에 넣어서 써 봐야 겠어요 👍
마지막에 버리지 말라고 하신거 마침 봉투에 버리려고 넣어두었는데 다시 꺼내야 겠어요 ㅋㅋ
감사합니다. 버려질뻔한 아이들 구했네요.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으니 두셨다가 정 쓸일이 없으면 버리세요. ^^
와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꿀팁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담백한 말투로 알찬 내용 전달해주시는게 뭔가 웃기고 계속 보고싶게 만들어요 ㅋㅋㅋㅋㅋ 특히 바나나 너무 간단한데 신박해서 그냥 웃기고 ㅋㅋㅋㅋ 다 생각도 못했던 방법들이라 너무 좋아요! 3주 후에 이사가는데 알려주신 방법 잘 활용해서 좁지만 넓게 살아가보겠습닏ㅇ
이사하긴 힘든데 이사를 한번씩하면 그래도 짐 정리가 되기 때문에 그건 좋았던거 같아요.근데 또 다시 사들여서 문제지만....여튼 이사 잘하세요^^
.?99
오호 진짜 키친타올은 심박하다~ 난 아예 넣을생각도 안했는데 ㅋㅋㅋ
하얀색이라 보여도 뭐 크게 눈에 거슬리는게 아니라서 ㅎㅎ
두번째는 나도 저렇게 쓰고 있음 케이블타이로 한건 아니고 그냥 고리가 있는 걸로 근데 청소는 안했는데 오늘부터 해봐야겠다~
꿀팁 좋다~
친절한_비주언니 나도 미라하기 전엔 그냥 밖에 두고 사용했는데 ㅋㅋㅋ미라시작하고 나서 왠지 다 넣고 싶어졌음 ㅋㅋㅋ
치킨타올 ㅎㅎㅎ
@@user-fi2xj1tn6t ㅎㅎㅎ 수정했어요
세면대청소하고 비눗물 씻어낼때 샤워기 줄이 여유되면 샤워기로 씻어내면 되는데
줄이 짧으면 안되겠지만요 옆에 샤워기 줄이 보여서요 ㅎㅎ
다른방법은 생수통에 물채워서 씻어내도 좋더라구요
생수통 입구주둥이가 좁아서 물 퍼지지않아서 딱 좋던데 ㅋㅋ
신박하네요! 저는 키친타월 없애버렸지만 정말 좋은 방법입니다 :)
어쩌다 얻어걸렸지만 세상 눈에 안 거슬리고 좋아요ㅋㅋ 부족한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 대박입니다. 저는 미라의 아메바입니다.
저도 어쩌다 얻어 걸린거예요 ㅋㅋ
추천 영상에 올라왔길래
들으면서도
뭐지?이건 그랬는데
알고보니 단순님이셨어^^
유사한 목소리를 소유한 사람이
유튭에있더라 보고할 뻔^^
ㅇ ㅓ머낫...
난 저 키친타올 아주 예전에
씽크대 막 정리하다가 틈사이루
떡하니삐져나와ㅋ잇길래 걍
도루 쳐박아 넣어두기만했찡
저런생각을?
앙😅
운명이었던거 같아요. 일자로 똑바로 나와 있었어요. 저도 그냥 모서리 부분만 나와 있고 했으면 그냥 집어 넣었을 것 같아요.
우아 저도 키친타올 눈에 거슬렸는데 ㅋㅋ 좋은정보배워가네요♡ 굿뜨굿뜨
히히 감사합니다. 키친타올 공중부양 잘 시키세요.
꿀팁인정합니다
이런 소소한게 집안을 깔끔하게 해주는것 같아 요
따라해볼래요
정말 놀랍네요..아이디어~~굿
구독 알람 좋아요..3종 선물 드리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최고의 선물입니다^^
저는 비누는 벽에 붙이는 자석홀더 이용해요. 공중부양이죠 그것도. 불지도 않고 찌꺼기도 비누곽에 늘어붙는거 없어서 좋아요. 키친타월은 발상의 전환이 반짝입니다. 오늘부터 저도 ㅎㅎ
마자요 자석홀더도 아주 좋쵸^^ 키친타올은 저렇게 사용하면 눈이 안거슬려서 좋아요 ㅋㅋ근데 싱크대문이 너무 딱 맞으면 저것도 안되는 경우가 있어요 ㅜ
마지막 에스자 고리 집에 엄청 많거든요
바나나 앞으로 저렇게 해두어야 겠어요~~거기다 지금 비누망이 있는데 저걸로 그냥 세면대 청소할수 있다는걸 생각도 못했어요
세탁 비누 둘곳이 없어서 그냥 걸어두기만 했었는데 정말 꿀팁은 한끗차이지만 그 차이는 어마어마한거 같아요
너무 감사해요
오늘 부터 쑤세미 따로 비누망 따로 할 필요가 없네요
저에게 s자고리는 사랑입니다 ㅎㅎㅎ공중부양은 정말 좋은 수납이예요^^
와우~~현명하시네요 배워갑니다 오늘 지금당장해볼거에요
저도 비누가 영 거슬렸는데 좋은 팁 배우고 갑니다.감사합니다.
아 저도 주방도 좁고해서 밖에 나와 있는 키친타올 넘 꼴보기 싫었는데 정말 좋은 방법이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필요한건데 눈에 거슬리죠 ㅋㅋㅋ감사합니다.
탓빝보다 이 영상에 댓글을 달게 되네요~ 정말 유레카!!입니다~~ ㅋㅋㅋ
텃밭은 제가 쪼매 더 잘하는 것 같아서요~ 그래서 그냥 보기만 한답니다.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보고 있으면 마음이 참 편안해 집니다.
부모님의 네이티브 스피치를 들으면 "잃어버린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 참 아늑해집니다~
지나가다 보게 됐는데..
강추네요👍
다른영상도 보러... ㄱㄱ
그렇게 봐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할께요 ㅎㅎ
화장실은 매직블럭 사용하면 찌든때나 얼룩 물때 싹~새것처럼 만들어줍니다 굳이 청소도구 필요없고 비누 헤퍼질일없이 매직블럭에 물 묻혀서 쓱싹 닦아주면 끝.
수도꼭지도 샤워기 줄도 한두번만 문질러주면 새거처럼 반짝반짝 ㅋㅋㅋ
전 그래서 인터넷으로 잘려진 매직블럭 한박스 사서 쟁여놓고 써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아는건가모르느건가 싶어서 봤는데요
키친타올 압축봉까진 봤는데
그냥도 해도 된다는건
왜 생각못했을까요!!!!!!!!!ㅋㅋㅋ
두번째도 망찾아 넣어야겠어요
케이블타이 꿀팁에
망도 꿀팁
(남동생이 풋비누가 저리망속에있길래 괜찮다싶었는데)
ㅎ.ㅎ바나나는 걸곳이없어
떼어서 둡니다
꿀팁 감사합니다~~!~!!
마자요.
그냥 넣어두고 사용해도 편해요^^
좋은 방법이군요^^
헹구실때 왼쪽에있는 컵을 사용하시면
물도 아끼고 3-4컵정도면 ~끝날듯
앞으로 자주 올께요~
마자요. 물도 아껴야 했는데
깨알팁 감사합니다.
대박! 감사합니다 지금당장 만들어봐야겠습니다
ㅎㅎㅎ감사합니다.
진짜 꿀팁 대박!!! 고마워요 단순님 바로 실천하러 갑니다!
실천력 갑이십니다^^
부족한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키친타올이 참 애물단지인데 아이디어굿이네요. 한번 따라해볼까
생각중이에요 ㅋ
편안한 저녁되세요^^
은근 숨기고 싶은 아이템이죠 ㅋㅋㅋ
한번해보셔요 나름 편해요^^
ㅋㅋㅋ
대~~~박
키친타올
멋진걸!!!!!!!!!!!!👍👌👌👌👌👌
ㅋㅋㅋㅋㅋ저 키친타올이 제 채널을 살렸어요^^
65세입니다
산나물넘좋아하고 남은 여생 산에기대여살고싶어 지리산쪽을 알아보니 구례 산청이네요
단순님은 부모님이 가까이있고 기반이 있어 넘부러워요
이나이에도 연고없이 혼자살이 겁나서 고민과열망만 이십년되가고 그러고보니 단순님그나이부터 시골알이 가슴앓이를 한거같네요
나는 남편도있고 딸아이는 결혼하고 3년되는데 아직 아이는없어요
나의언니는 40년교직은퇴하고 편히 쉬나했는데 딸이 결혼하고 바로임신 5개월 쌍둥이미숙아낳는바람에
5년을 씨름하더니 결국 조카직장그만두고 조금 쉬나했더니 멀리사는 아들이 근처로이사와서 며느리직장이 먼관계로 아침7시출근해 손자유치원보내고 며느리퇴근후까지 봐주고 집에오는 일을 하고있어요
그러면서 귀촌하고픈마음을 털어놨더니 딸내미 얘낳으면봐줘야지 어딜 가냐고 하네요
사실 그문제가 제발목을 잡는 핑개가 됐는데 3년이 다된 이시점에 태어나지도않는 손자는 아니다싶어요
남편은 도시가좋다고 좋으면 저혼자가라하네요
처음에 말꺼낼때는 어디 여자가 혼자 하면서 꼴보기싫은 소리만 해대더니 이젠 귀찮은지 혼자가서 살아보라하네요
한집에살아도 다른 방식으로 살고있으니 차라리 다른곳에서 각자 사는게 서로의 삶의 질이 높아질거같아요
그래도 비빌언덕없이 혼자는 무섭고 막막할거같은데 단순님이 산청이라하니 조심스럽게
같은 면이면 단순님부모님하고도 단순님한테 모르는거 물어보면서 처음시골살이 한다면 용기내서 시도해보고싶어요
나중에 안한것을 후회하느니 시골살이 후회하고 다시 나오더라도 원이 없이 살아보고싶어요
봄만되면 산으로 나물 뜯으러가고싶어 병이날지경이예요
내가 좋아하는일 하면서 살아보고싶어요
동식물도 살아야될곳에 사는데 나도 안맞는곳에살아서그런지
아주오랫동안 마음의감기로 힘들게살고있어요
지금도 맘이 많이 아파요
이해못해주는남편을 많이 미워했는데 생각해보니 남편도 내가 이해안되는건 같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언제까지 남을 부러워하면서 인생을 낭비하는거 그만하고 실천에 옮기고싶은데
단순님 도와주실래요?
유트뷰에 진주부동산여자분이 있는데 산청을 많이 올려서 그동안 주위깊게보고있는데
단순님 사시는곳 면이나 리를 알려줄수있는지요
그동네 매물있나 알아보려구요
엄마가 행복해야 자녀들도 행복할거 같아서 나부터 행복하게 살고싶어요
일단 내가 하고싶은일 좋아하는일 하려구요
며칠동안 몇시간씩 단순님글 보고 용기내어
글올립니다
읽고 충고라도 한마디 해주길바래요
이 글을 읽고 엄청 고민이 많았습니다.
댓글을 어떻게 달아야할지도 막막했구요.
혹시나 상처가 되어서 더 세상과 문을 닫으실까봐
그것도 염려되는 부분이기도 하구요.
저도 이제 내려온지 1년이 안되었고
아직은 적응하고 있는 단계이다 보니
제가 특별한 도움을 드릴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너무 시골살이에 대한 로망만 키우지 마세요.
현실은 로망과는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꼭 이주를 하지 않더라도 요즘은 시골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 많습니다.
제 아는 지인은 도시 근교의 작은 땅(5평)정도를 빌려서 텃밭가꾸기를 시작했고
시골에 집을 빌려서 한달정도 살아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여건이 안된다면 꼭 이주하지 않아도 요즘은
여러가지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일단 그런거부터 찾아보는게 좋으실 것 같아요.
많은 도움을 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키친타올은 정말 강추네요~근데 비누는 얼굴도 닦는건데..세면대를 닦고 물로 헹군다고 해도..같이 쓴다는게 좀 찝찝하네요;
앗..저걸로 얼굴은 안닦습니다.
손만 닦아요^^
별거아닌거같은데 대박!! 감사합니다 활용해볼게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생활이 깔끔해지는 훌륭한 팁이네요.
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ㅡㅡ^
꿀팀 키친타올 바로 만들어 봐야 겠어요! 비누는 다이소에 천원짜리 비누 자석홀더 써보세요 깔끔하고 비누불지 않고 깔끔하고 더 좋아요! 망은 마르기까지 물기가 있고 세균도 생길수 있어요^^
꿀팁 정말 많네요... 비누는...청소도 하고 손도 닦고... 가 같은 레벨로 생각되기에 너무 무리가 있어서 패스 ^^;
ㅋㅋㅋ네 본인에게 맞는것만 하시면 됩니다^^
전 찬장에도 뭔가가 많아서..... 우선 비우기부터 해야겠어요 ㅠㅠ
키친타올 들어갈 공간은 있어야 해요^^
와우 대박 유레카 ^^
단순님 최고
저도 매번 키친타올 ㅋ
미라하면서 사람이 되고 있어요.마늘 안 먹고도 사람 만들어주는 미라입니다 ㅎㅎ
바나나고리 괜찮네요 ㅎㅎ
다이소를 가야겠군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s자 고리는 여러모로 쓸모가 많아요 ㅋㅋ
이거 정말 꿀팁이에요.ㅠㅠ 덕분에 찬장 한쪽 다 비워내기 동기부여도 되고,ㅋㅋ 정말 잘 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너무 행복합니다.
우아~~ 저도 공중부양 해봐야겠네요 좋은 아이디어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
공중부양은 사랑입니다 ㅎㅎ많이 응용해보세요^^
꿀팁 잘봤어요 공유 감사드립니다 :)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박입니다
우리집도 키친타월이 이리갔다 저리갔다 쓸때마다 찾아야 함 ㅋ
꿀팁 감사해요~
공중부양이라는 말이
재밌어요ㅎㅎ
저는 상부장을 비워야겠네요~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화이팅!!
바로 실행하고 왔어요. 정말 좋은 아이디어에요! 감사합니다.
영상초반에 키친타올 상부장 열고닫을 때 생각했는데;; 밑으로 빼면 편할텐데...ㅎㅎ 근데 우리집은 찬장이 빼곡해서ㅜㅜ
키친 타월 자체를 사용 안합니다.
휴지사용 최소화 무조건 행주 사용!!
오우~키친타올걸이 완전 대박이네요~~~~~~
히히 부족한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아이디어 입니다 똑 같은 고민 하고 있었는데 ..구독 결심!!!!
구독 너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유용한 팁.. 감사합니다 바로 활용해야 되겠습니다
치킨타올! 대박!!
감사합니다^^
치킨? 키친?
일부러? 저도 가끔 혼동해요 ㅋ
ㅋㅋㅋ 그 글을 올리신 분이 미스단순님이시군요... 저도 댓글을 달았는데 말이죠 ㅎㅎㅎ
위드정화Mongol 정화님도 거기 회원이시군요 ㅋㅋㅋ미라카페는 사랑입니다^^
우왕 굿굿 비누 좋다 키친타올은 찬장에 뭐가 많아서 ㅜㅜ
비누도 괜찮쵸 ㅋㅋㅋㅋ도전해보셔요.엄청 편하고 좋아요^^
왘ㅋㅋㅋ 키친타올 기발하네요!진짜 유레카다 ㅋㅋㅋㅋ
ㅎㅎㅎ감사합니다. 생각보다 거기 틈이 넓더라구요^^
전 닥터브로너스에 정제수를 7:3정도 섞어서 거품통에 담아서 얼굴,손,샤워할때 함께 쓰니까 넘 편하고 좋더라구요.
작은 수세미 놓고 욕실청소시에도
거품받아서 슥슥 닦으면 되니까 욕실엔
물비누통하나 샴푸(이건 포기못함)두개만 있음 되어 깔끔.
얼굴 씻는거 몸씻는거 다 너무 세분화 되어있는데 그걸 하나로 통일만 시켜도 욕실에 두는 용품을 줄일 수 있죠^^
이거 우리 엄마가 원조
동네에 다 퍼짐
스타킹에 비누
키친타월 싱크대 장에서 1장씩
완전 꿀팁 얻어가욤^^ 감사합니다👏🏼👏🏼🥰
얻어걸린 아이디어긴한데 미라인들이라면 좋아할만한 아이디어죠^^
ㅋㅋ 싱크대 문틈으로 키친타올이 자동으로 빠져나오는거 보고 ㅡ 이렇게 웃게될 줄이야. 저는 화장지. 등등을 자주 많이 써요. 비염 때문에 주방에서 일하다가 양념류가 후각을 자극해서 쓸 수밖에 없는데. 어떤때는 빨래 건조대에다 장난하듯 길게 풀어놓고 당겨쓰면 쾌감을 느끼기도 했는데 어느 순간 눈에 거슬려서 정리하려니 또 귀찮고. ㅋ 옛날에 어떻게 이런것도 없이 잘 살았나 . 싶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신의 선물? 제가 이 영상덕에 한단계 도약했거든요^^비염은 제 주위에도 고생하는 분들이 많아서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저희 엄마 세대들이 정말 대단하셨던거 같아요.이렇게 세상이 좋아져도 살림하기 힘들다고 하는데 우리 초등학교 이럴땐 진짜 아무것도 없었는데 어찌 아이키우고 일하고 집안일하고 하셨는지 진짜 대단하신듯-
와.짱요.ㅎㅎ.좋은것 배웁니다.
구독 한지 얼마 안되어
안본영상 1년전 영상도 올라오나봅니다.
1년후. 댓글도 괜찬츄~?~^^
~~ 끝~~
따봉 드립니다...ㅎ
따봉 ㅋㅋ오랜만에 듣네요^^
바나나 거실때 꼭지부분을 은박지로 감싸 가려주시면 훨신더 오래간다고 해요 ㅎㅎ
저도 따라해봐야겠어요!
꼭 따라해보세요.
비누망 굿인듯
비누각 청소 안해서 너무 조아요 ㅋㅋ
오~~~꿀팁 잘 보고 가요~~♡
감사합니다.
이분이 원조구나!!!
ㄴㄴ
바나나 걸이랑
스타킹 비누는 이미 많이 퍼진 팁이었고
키친타월 1장씩 빼는건
우리 엄마가 원조
굿~~~~~~~~~
따봉~^^
키친타올 바로 실천
감사해요^^
공중부양 축하드립니다^^
멋져요
와 생활의 발견
부족한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오.... 대박...
부족한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도손발씻는망이랑
청소할때쓰는망은따로쓰는게낫지않을까요?
세면대 이외에는 청소를 하지 않아서
그리고 매일 닦아주니까 저는 크게 이제 신경이 안쓰이네요 ㅎㅎ
비누망에 대해서 질문 드려요
그냥 비누를 문질러서 쓰는거랑 망에 넣어서 나오는 거품이랑 차이가 많은가요?
나름 깔끔족 인데요
걍비누를 쓰면은 샤워후 손등 손목 부위에 히긋히긋한 자국이 남아서요
깨끗히 씻어 낸다구 나름노력 하는데
자국이 남으면 속상합니다
샤워할때 쓰는거 쓰라는데 저도 연식이
좀 된사람이라...비누가 개인적으로 좋아서요
망구하기 어려워서 스타킹에 넣어서 거품내고 써보니 히긋한 자국이 훨씬 덜 생기네요 ㅎㅎ
혹시 스타킹에 넣어서 써도 되나요?
저역시 비혼족에 미니멀 라이프를 아주 좋아 합니다
스타킹도 좋쵸~그리고 더 부드럽잖아요^^
@@missdansoon 스타킹도 좋군요 고마워요
우와~~♡
대박👍 진짜 유레카네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비누랑 빗걸어놓은 흡착걸이는 어디서 구매하신건가요?
다이소에서 몇번 흡착걸이 샀었는데
죄다 실패했어요ㅠ
샤워타올걸어놓는데도 뚝 떨어지더리구요
저건 원래 집주인이 설치해놓은겁니다.
제가 따로 구매한게 아니예요ㅠㅠ
키친타올바로부양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실천력 갑이세요^^
에구 키친타올은 저희집 상부장 문이 너무 잘 맞아서 타올이 풀리지가 않아요.
진짜 유레카네용
세면대 청소한 비누를 손씻는데 써도되는건가여...? 되는거면 완전 간편하고좋은데
아..그건 제가 판단할 건 아닌거 같고 개인이 생각하기에 거부감이 안들면 손 정도까진 사용해도 되지 않을까요? 저는 저렇게 해서 세면대 이외에는 청소용으로 사용하지 않아서 그냥 그렇게 쓰고 있습니다^^ 거부감이 드시면 안하셔도 됩니다.
미쓰단순의 이중생활 답변감사드립니다😊
2배로 보면 개꿀
ㅋㅋㅋ마자요^^
전 롤비닐팩을 저렇게 넣고 쓰고있는데...
롤비닐팩도 저렇게 쓰면 정말 편하겠어요^^b
키친타월 부피 만큼 씽크대 안쪽 공간은 활용을 못하는 맹점이 있네요.
미스단순의 리빙라이프!.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굿 아이디어입니다.! bb
와~~~~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성격상 문에 키친타올이 삐죽 좀나와서 뭔가 거슬리네요. 비누망도 미관상 거슬리네요..ㅋ
제 성격이 좀 그래요
유레카!!!!
Yeah~~
키친타올~~
니
자리 잡았다
ㅋㅋㅋㅋ재미있으셔요^^
키친타올 왘ㅋㅋ
부족한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끝~^♡*
히히 ^^ 감사합니다.
끝까지 보셨군요~^^
비누망은 어디에 파나요?^^
네이버에 비누망 검색하면 많이 나와요.
^^
이해도 갑니다만,
살면서 별 것이 다 신경 쓰이시나 봐요.
진짜 거슬려야 하는 것은 더 본질적인 데 있는 게 아닐지.
이렇게들 살면 책에 앉는 먼지도 싫어서 책들도 다 버려야 할 것 같네요.
물론 서로 다른 걸 추구하는 걸 전제로 해서 드리는 말입니다만,
저도 비누케이스에 비누 묻는거 진짜 싫어요!
진짜 어이없는 댓글. 남이 신경쓰여서 이렇게 했다 알려주는 영상에 남들은 꿀팁이다 공유해줘서 고맙다하는데 거기다 대고 비꼬네ㅋㅋㅋ 그렇게 본질 찾으시려면 유튜브 보지마시고 명상만 하세요. 영상 댓글 다 좋은데 당신 댓글만 거슬리네요. 영상올린 사람의 의도는 파악못하면서 본질 찾지마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