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슈퍼리그도 경험해서 큰경기 경험도 있고 양희종이란 정신적 지주의 은퇴전 마지막이라는 동기부여도 확실한게 kgc의 강점으로 보이네요 캐롯도 어려운 상황에서 열심히 올라왔지만 체력적인 한계가 너무 뚜렷하게 보이네요ㅠㅠ 일찍 경기 던지고 주전들 체력 안배를 했으니 다음 경기는 괜찮을 것 같네용
KBL의 역사가 작성된 날이었습니다. 체력이 충분한 안양이 얼마나 무서운 팀이 될 수 있는지, EASL의 모습이 일시적인 것도 아니고 상대가 약해서도 아닌, 안양이 원래 강했기 때문이었다는 것임을 증명하는 듯한 경기였습니다. 현재 상황에서 상대가 가진 가장 큰 약점을 집요하게 물고 늘어진, 정말 프로다운 선택이 돋보인 경기 운영이었습니다. 물론 고양의 체력이 너무 고갈되었기 때문이기도 하고, 전성현도 부상 중인 만큼 감안해 볼 여러 요인이 있지만 설사 고양의 체력이 그렇게 나쁘지 않았더라도 가비지 경기가 되었을 겁니다. 그만큼 안양의 엄청난 수비와 2진들의 수비와 리바운드 집중력, 그리고 득점력이 고양의 1진을 찍어 누를 만큼 준비가 아주 잘 되어있었습니다. 고양의 대패를 보시면서 많은 분들이 울산이 올라왔더라면 달랐을 거라고 하시지만, 제 시선에서는 그래봐야 신기록의 대상이 그저 고양에서 울산으로 바뀌는 일이었을 거라는 생각입니다. 오히려 고양이 일찍 순위를 결정지어 울산보다 체력 상태가 조금은 더 좋았던 상황이었습니다. 아무리 상성을 생각해도 전성현이 매우 나쁜 상태인 고양조차 막아내지 못해 탈락한 팀은 고려해 볼 필요조차 없습니다. 그리고 시즌 내 '오래 쉬었을 때 급격히 떨어져 버리는 경기 감각'으로 인해 늘 문제가 되었던 안양은 어제 경기로 그 약점마저도 없애버렸음을 보였습니다. 가장 칭찬하고 싶은 부분은 점수차가 벌어졌음에도 끝까지 강한 수비를 통해 고양의 공격 리듬을 말살해 버려 일말의 여지를 남기지 않고 이후 경기를 내다본 포석이었습니다. 조금 아쉬운 점이라면.. 오세근 선수. 골밑 쉬운 득점을 놓친 것과 득점 시도가 자체가 너무 편한 것만을 선택하는 듯 합니다. 추승균 위원님 말씀처럼 좀 더 몸으로 밀고 들어가 파울을 얻어내며 득점을 올리려 했어야 합니다. 플레이 오프입니다. 경기가 연습이 되어줬는데 이런 절호의 상황에서 결승을 위한 상황 연습을 적극적으로 했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런 엄청난 점수 차라면 플레이오프의 앞을 내다보고 다른 선수들의 경기 감각, 슛감 조율을 위한 패턴을 가동해서 손맛을 보게 했더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점입니다. 4쿼터에 좀 더 아반도, 문성곤 선수의 3점이나 1:1에 팀 전술의 촛점을 맞추고 양희종, 김경원 선수도 투입해 팝아웃이나 플렉스를 통한 3점 조율과 포스트업과 2:2 가동 및 수비 테스트를 해줬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록 따위보다 더 중요한 건 우승이고, 그를 위해서 아무리 조금이라도 확률을 높여 나가는 게 경영자로서 옳은 선택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결승은 절대 이렇지 않을 겁니다. 우리가 가진 가동 가능한 모든 기능을 살려둬야죠. 2차전은 이렇지 않을 겁니다. 예기치 못한 부상은 상대 선수들의 체력이 떨어져 몸을 잘 움직이지 못할 때 가장 잘 옵니다. 다시 한번 준비를 잘 해서 좋은 결과를 얻어내길 희망해 봅니다.
@@김키키-v9n .......울산이 올라왔어도 똑같은 결과였을 겁니다. 울산은 오히려 현재 고양보다 더 수비가 헐겁고 체력 소진도 많이 된 상태인데다 최진수 선수도 가동이 안됩니다. 왜 울산은 달랐을 거라 생각하시는 지 모르겠지만 울산은 그저 치욕의 역사를 쓰지 않게 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저런 선수 구성의 고양에게도 잡히는 정도면 울산은 고양보다 더 큰 점수차로 패했을 겁니다. 김승기 감독은 결코 괴짜가 아닙니다. 괴짜기만 한다면 이런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없습니다. 오히려 명장이죠. 프로는 결과로 말합니다. 전술적인 언급은 제가 여기서 길게 설명하기 지면과 시간이 부족하니 찾아보시는 쪽을 권유합니다.
승기더비라 불리우기엔 5차전 챔결보는거 마냥 멱살잡고 혈투 벌이고 올라온 캐롯에겐 힘들지 않았으려나 합니다만 인삼이 지난시즌까지 김승기감독이 견고하게 잘 조련하여 만들어놓은팀에다 김상식감독이 긴장의 끈을 놓지않게끔 긴 휴식기 동안 팀을 더 단단하게 만들어놨네요 이변이 없는한, 체력고갈상태까지 온 캐롯을 가볍게 이기고 올라갈거 같네요
ㅎㅎㅎㅎ 와우.... 다음 경기에서 캐롯이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데 최현민, 김강선, 한호빈 등 오픈 슛 3점성공률이 꼭 늘어야 합니다 드라이빙 레인을 넓어지기 위해서..... 모비스 가드에와 달리 kgc 가드 수비자를 그렇게 쉽게 돌파하기가 어렵고 그 지배했던 모비스 드랍 커버지도 다시 안 볼 것 같습니다
안양 팬이지만 상대하는 입장에서 이런 허무주의적인 코멘트는 보기 좋지 않습니다. 할 수 있는 데까지 도전하는 것도 프로스포츠의 미덕이고, 구단의 존속에 관해 줄곧 어려운 시기를 겪었던 팀이기 때문에 존재감을 발휘하는 것이 더더욱 중요했을 겁니다. 결과가 어떻게 되든 각 팀을 존중해주세요.
프로는 가타부타 말이 필요 없이 그냥 결과로 보여주는 곳입니다. 돈으로 움직이는 세계이기 때문이죠. 고양은 아무리 사정이 어쩐다 해도 프로가 플레이오프에서 43득점은 프로라고 부르기도 부끄러운 점수입니다. 이것도 그나마 안양이 마지막에 힘을 살짝 뺐기 때문에 40점을 넘긴거지 그렇지 않았다면 30점 대에 머무를 뻔 했습니다. 캐롯의 사정은 사정이고 결과는 결과입니다.
![[하승진톡] 대만 레전드에게 발길질!? | 발차기소녀 '최윤아'님을 만났습니다!](/img/1.gif)
팀은 3번의 플레이오프 우승을 거머쥐었지만 박지훈 개인에겐 아직 `본인의 공이 더해진 플레이오프 우승`을 이룬적이 한번도 없었던만큼 이번만큼은 꼭 박지훈 개인에게도 우승팀 가드라는 타이틀을 얻어가는 시즌이 되었으면 합니다..!!!
오 완전 공감입니다
한승희 폼 미쳤다
김상식감독도 매니지먼트가 진짜 좋은감독같네요
두팀 모두 수고많으셨어요❤
저도 지치지않고 힘찬 아침 시작합니다
고맙습니다
이정도로 압도적인 경기는 첨보네여
한승희 미쳤다ㅋㅋㅋㅋㅋㅋ
동아시아 슈퍼리그도 경험해서 큰경기 경험도 있고 양희종이란 정신적 지주의 은퇴전 마지막이라는 동기부여도 확실한게 kgc의 강점으로 보이네요 캐롯도 어려운 상황에서 열심히 올라왔지만 체력적인 한계가 너무 뚜렷하게 보이네요ㅠㅠ 일찍 경기 던지고 주전들 체력 안배를 했으니 다음 경기는 괜찮을 것 같네용
1쿼터부터 게임이 끝난 경기 ㅠㅠㅠ 캐롯은 5차전 여파가 큰 영향이 있었다고 봅니다
3점슛 7/50
공평하려면 인삼도 5차전 뛰고
이틀쉬고 같이 붙어봐야는게 정상이겠지만
그렇게해두 인삼 벤멤 뎁스가 캐롯보다
우위인건 사실이고 리그 탑에 있는
스펄맨까지 보유한 인삼이 어찌됐거나
한수위인데 승기더비 1차전은 해보지도
못하고 끝나버려 아쉽긴해도
정신력으로 무장한다면
인삼과 5차전까지 가는 꿀잼보장
해주지않을까 싶은데 1차전같은
경기력이면 고양홈에서 질거같네
어제 보니 허재 표정도 굳어있고 여러모로
안타까운상황만 보이넹ㅠ
동아시아 슈퍼리그 보는줄.....;;;;;;
100점 넘길수있었는데 안양 선수들이 승기형 극대노로 적당히 배려해준 느낌 ㅋㅋ 100퍼 전성현이 와도 이기기 어려울것같네요
기다렸습니다!!
캐롯의 체력이 방전된것도 있지만 확실한 리더의 유무 차이도 있는거 같아요.
그 리더 때문에 KGC는 동기부여가 확실하고 캐롯은 선수들 자비 써가면서 농구하는데 동기부여 차이도 있어보입니다.
이때 캐롯때문 소화도 안되고 속스러 죽는줄 알았네 그것도 햄버거 먹다 ㅠㅠ 점수가 반이삼 차이고 점수차이가 대기록이되다고 하니까?56점 차이가 나는데 정말 보고싶지 않아써요 대표님은 관중석에 있다가 나갓다고 하시던데
안좋은날있으면 좋은날이와요 기죽지말고 화이팅 응원할께요 팬들을바서라도 진짜 열심히 잘해서 이기세요🎉🎉🎉🎉🎉🎉🎉
압도적인 승리였네요~~!
다음엔 한승희 선수 인터뷰 부탁드립니라..
승희 선수 폼 미쳐따 !!🫶😻🫶😻
좀아쉬운거는 한승희 개인반칙4개를 이용했더라면 어땠을지
아무리 변수가 있을지언정 결과가 3:0 일 거 같은 느낌이 … 한 방에 끝냈으면 좋겠네요 😅
KBL의 역사가 작성된 날이었습니다. 체력이 충분한 안양이 얼마나 무서운 팀이 될 수 있는지, EASL의 모습이 일시적인 것도 아니고 상대가 약해서도 아닌, 안양이 원래 강했기 때문이었다는 것임을 증명하는 듯한 경기였습니다.
현재 상황에서 상대가 가진 가장 큰 약점을 집요하게 물고 늘어진, 정말 프로다운 선택이 돋보인 경기 운영이었습니다.
물론 고양의 체력이 너무 고갈되었기 때문이기도 하고, 전성현도 부상 중인 만큼 감안해 볼 여러 요인이 있지만 설사 고양의 체력이 그렇게 나쁘지 않았더라도 가비지 경기가 되었을 겁니다. 그만큼 안양의 엄청난 수비와 2진들의 수비와 리바운드 집중력, 그리고 득점력이 고양의 1진을 찍어 누를 만큼 준비가 아주 잘 되어있었습니다.
고양의 대패를 보시면서 많은 분들이 울산이 올라왔더라면 달랐을 거라고 하시지만, 제 시선에서는 그래봐야 신기록의 대상이 그저 고양에서 울산으로 바뀌는 일이었을 거라는 생각입니다. 오히려 고양이 일찍 순위를 결정지어 울산보다 체력 상태가 조금은 더 좋았던 상황이었습니다. 아무리 상성을 생각해도 전성현이 매우 나쁜 상태인 고양조차 막아내지 못해 탈락한 팀은 고려해 볼 필요조차 없습니다.
그리고 시즌 내 '오래 쉬었을 때 급격히 떨어져 버리는 경기 감각'으로 인해 늘 문제가 되었던 안양은 어제 경기로 그 약점마저도 없애버렸음을 보였습니다. 가장 칭찬하고 싶은 부분은 점수차가 벌어졌음에도 끝까지 강한 수비를 통해 고양의 공격 리듬을 말살해 버려 일말의 여지를 남기지 않고 이후 경기를 내다본 포석이었습니다.
조금 아쉬운 점이라면.. 오세근 선수. 골밑 쉬운 득점을 놓친 것과 득점 시도가 자체가 너무 편한 것만을 선택하는 듯 합니다. 추승균 위원님 말씀처럼 좀 더 몸으로 밀고 들어가 파울을 얻어내며 득점을 올리려 했어야 합니다. 플레이 오프입니다. 경기가 연습이 되어줬는데 이런 절호의 상황에서 결승을 위한 상황 연습을 적극적으로 했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런 엄청난 점수 차라면 플레이오프의 앞을 내다보고 다른 선수들의 경기 감각, 슛감 조율을 위한 패턴을 가동해서 손맛을 보게 했더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점입니다. 4쿼터에 좀 더 아반도, 문성곤 선수의 3점이나 1:1에 팀 전술의 촛점을 맞추고 양희종, 김경원 선수도 투입해 팝아웃이나 플렉스를 통한 3점 조율과 포스트업과 2:2 가동 및 수비 테스트를 해줬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록 따위보다 더 중요한 건 우승이고, 그를 위해서 아무리 조금이라도 확률을 높여 나가는 게 경영자로서 옳은 선택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결승은 절대 이렇지 않을 겁니다. 우리가 가진 가동 가능한 모든 기능을 살려둬야죠.
2차전은 이렇지 않을 겁니다. 예기치 못한 부상은 상대 선수들의 체력이 떨어져 몸을 잘 움직이지 못할 때 가장 잘 옵니다. 다시 한번 준비를 잘 해서 좋은 결과를 얻어내길 희망해 봅니다.
어제 경원선수 12인 엔트리에 못들어간것같았어요. 엔트리 12인중에 양캡빼고 11인 나왔다고 기사나온것같습니다.
@@김규환-d3d 그랬군요. 퇴근 하자마자 허겁지겁 보느라 뭐 확인해 볼 여유도 없어 몰랐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모비스가 올라왔으면 50점대 스코어차이는 나왔을리가 없죠 이정도 점수차는 도박에 가까운 캐롯 플레이스타일+경기를 일찍이 던져버리는 괴짜감독 성향의 탓
플렉스를 통한 3점 조율은 또 무슨 말인지 모르겠네요
@@김키키-v9n .......울산이 올라왔어도 똑같은 결과였을 겁니다. 울산은 오히려 현재 고양보다 더 수비가 헐겁고 체력 소진도 많이 된 상태인데다 최진수 선수도 가동이 안됩니다. 왜 울산은 달랐을 거라 생각하시는 지 모르겠지만 울산은 그저 치욕의 역사를 쓰지 않게 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저런 선수 구성의 고양에게도 잡히는 정도면 울산은 고양보다 더 큰 점수차로 패했을 겁니다. 김승기 감독은 결코 괴짜가 아닙니다. 괴짜기만 한다면 이런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없습니다. 오히려 명장이죠. 프로는 결과로 말합니다.
전술적인 언급은 제가 여기서 길게 설명하기 지면과 시간이 부족하니 찾아보시는 쪽을 권유합니다.
플렉스는 3점 영점 맞추려고 쓰는 공격이 아니에요 다운픽 받고 3점 던지는 장면이 리그에서 자주 보이시던가요 거기다 양희종 김경원을 넣어서 도대체 누구를 위한 플렉스 3점을..
ㅋㅋㅋㅋㅋ개구리 잡는데 ㅋㅋㅋㅋ와 제목 ㅋㅋㅋㅋㅋㅋ
인삼의 수비력과 리바운드가 돋보였던 경기네요.
오래 쉬고 경기력이 안 좋았던 점을 보완한 거 같아서 참 다행이다.. 근데 플옵인데.. 정규리그가 더 재밌다..?
캐롯 선수들 수비하는거 보면 체력 방전 안되는게 이상한거죠...용병 제외하고 이렇다 할 빅맨도 없고 어떨때는 3번에 김강선 4번에 김진유쓰는 극단적 스몰볼로 운영하면서 거의 풀타임동안 트랩디펜스에 세컨찬스 가담도 엄청 뛰는데 심지어 로슨이랑 이정현은 거의 풀타임 뛰다시피 하고ㅠㅠ 3차전 홈에서 한번 승부수 둬보면 좋겠습니다
여러가지로 충격적입니다!!😮
배병준 자유투에 레드 체크 왜 하신 거예요 형님..?ㅋㅋㅋ
ㅋㅋㅋ적극적으로 림어택을 더 하라는 건가요
엌 실수네요 ㅋㅋ
캐롯은 이미 충분히 잘 했어요🧡
안양 우승 가즈아~
승기더비라 불리우기엔
5차전 챔결보는거 마냥
멱살잡고 혈투 벌이고
올라온 캐롯에겐 힘들지 않았으려나
합니다만 인삼이 지난시즌까지
김승기감독이 견고하게 잘 조련하여
만들어놓은팀에다 김상식감독이
긴장의 끈을 놓지않게끔
긴 휴식기 동안 팀을 더 단단하게
만들어놨네요
이변이 없는한, 체력고갈상태까지 온
캐롯을 가볍게 이기고 올라갈거
같네요
농구계의 최강한화 = 승기매직 😂😂😂
ㅎㅎㅎㅎ 와우.... 다음 경기에서 캐롯이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데 최현민, 김강선, 한호빈 등 오픈 슛 3점성공률이 꼭 늘어야 합니다 드라이빙 레인을 넓어지기 위해서..... 모비스 가드에와 달리 kgc 가드 수비자를 그렇게 쉽게 돌파하기가 어렵고 그 지배했던 모비스 드랍 커버지도 다시 안 볼 것 같습니다
이정현 부상 당했을 때 작년 허훈 4강에서 부상당했던 거 생각나서 맘이 아프네요 😢😢😢 잘 회복하길 😢😢
기존 전력차도 많이 나는데다가 구단 사정도 최악... 사실 4강 온 것도 기적이죠 고양은. 승기형이 어떻게든 바짓가랑이 잡고서라도 한경기정도는 진흙탕으로 몰고 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럴거면 차라리 모비스 올라갔음..
안양은 식스맨으로 돌려서 체력 비축하자
그야말로 압살
스크야 보고있니? 긴장해라
아무리 그래도 제목이 캐롯팬들한테 너무 기분 나쁠만한 제목 아닌가요??
.....라고 하기에는 너무 큰 점수차였다........
애초에 1쿼터에 이정현 부상에 저번 경기 휴우증으로 일찓 터질만했음 ㅋㅋ
벤치도 좋은거도 아닌데.. 근데 조한진은 3점슛연습좀 해야할거같네..0/10이 뭐냐… 밥먹고 농구만했을거아니냐
🎉🎉🎉🎉
전성현도 fa로 안양에 남았다면
극강에 팀이 었을듯
향후 몇년간은 왕조로 구축하지않았을까
Kbl 주심들진짜 싹다물갈이좀 파울인거같은거는 파울안불고 파울아닌거같은건파울부는 ㅋㅋ
캐롯이 심판덕에 억지로 올라갓는데 이제 단물다빠졌으니 버려지는거지
이건 전력차에 체력차가 겹침
모비스는 가드 수비가 너무 헐거워서..이정현 단 한명인데....
Durog
이렇게 대패해서 질꺼면 왜 올라왔니 ??ㅋㅋㅋ 안양 결승가기전 완전 쉬어가는 타임되겠네
안양 팬이지만 상대하는 입장에서 이런 허무주의적인 코멘트는 보기 좋지 않습니다. 할 수 있는 데까지 도전하는 것도 프로스포츠의 미덕이고, 구단의 존속에 관해 줄곧 어려운 시기를 겪었던 팀이기 때문에 존재감을 발휘하는 것이 더더욱 중요했을 겁니다. 결과가 어떻게 되든 각 팀을 존중해주세요.
모비스는 더 못하는데..
고양선수들 만큼 뭔가를 간절하게 노력해보고 성취해 본 적이 단 한 번도 없는 인생만 이런 조롱을 할 수 있죠
이렇게 대패한 팀에게 진곳이 모비스인데요?ㅋㅋㅋ
조롱하는 발언좀 하지말자
5차전까지 멱살잡고
온건데 일주일을 여유롭게 쉬고 온
팀에게 어쩌면 당연한 수순일지도
모른일인데 이건 sk가와도
못이김
다음경기에는 캐롯이 승리했으면좋겠네요~오세근선수때뭄에 이정현선수가부상이방하지않았나?이틀전까지 날아다녔는데~4강을할려고 역시!이틀만연습하고도힘이들지만 KGc팀은5ㅜ동안 훈련을 얼마 많이했을까요?더구나 등치에 키에 몸매에 우승팀에~캐롯선수팀도할수이어요~김승기감독님도홧팅입니다~~
1승 기대하기 어려울까... 캐롯이 못 올라온다면 체력이라도 많이 빼줬으면 좋겠는데..
출전을 오래 못해서 그런지 먼로... 너무못함ㅋㅋㅋㅋㅋㅋ
섬네일이 캐롯과 팬들에게는 모욕적이네요 캐롯의 사정을 누구보다도 잘 아시는 분이 이런 어그로 멘트는 농구 발전에 침 뱉는 경박한 행태입니다
눈물 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데이원 스포츠가 보여준 모습은 본인들의 선수나 팬들 그리고 리그 농구 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는건가요??
대패해서 화가 나신건 이해하는데 스포츠에서 저 정도 멘트도 수용이 안 되셔서 불편을 토로 하시는지 저는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ㅋㅋㅋ 캐롯 때문에 모든팀피해본건 농구발전에 도움됬냐?
프로는 가타부타 말이 필요 없이 그냥 결과로 보여주는 곳입니다. 돈으로 움직이는 세계이기 때문이죠.
고양은 아무리 사정이 어쩐다 해도 프로가 플레이오프에서 43득점은 프로라고 부르기도 부끄러운 점수입니다. 이것도 그나마 안양이 마지막에 힘을 살짝 뺐기 때문에 40점을 넘긴거지 그렇지 않았다면 30점 대에 머무를 뻔 했습니다.
캐롯의 사정은 사정이고 결과는 결과입니다.
@@musicarte1맞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조롱할 권리는 농구팬들에게 있지만 농구 크리에이터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직모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