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소름 .. 캐롯전 위닝샷 주인공이 지훈선수여서 더 행복했습니다 !!! 최근 스펠맨이 조금 주춤하는 동안 세근 먼로가 든든하게 자리를 지켜줘서 다행입니다 12월 남은 경기 잘 치르고 좋은 기세로 새해 맞이합시다 ~~~~~! 어제 승요 아라선수가 오셨던데 마침 병준선수가 공수 모든면에서 활약하는 모습 보여주셔서 제가 더 좋았어요 앞으로도 자주 와주시면 좋겠어요
여기 와서 악플 다는 사람들 수준 빤하네요 따지고 싶으면 kbl한테 가서 따져야지 왜 여기서 난리들인지 .. kbl이 할 일인데 우리더러 어쩌란 건지 ㅉㅉ 안봐도 이미 커뮤에서 난리났나봅니다. 어차피 우리는 아쉬울 것 없잖아요 동점 상황이었어서 질뻔한 걸 이긴 것도 아니고. 인삼 팬 되기 전부터 느낀 건데 다들 뭔가 인삼에 피해의식이 상당한 듯 .. 3라운드는 정말 팬으로서 고난의 연속이었는데 연말까지 조금만 더 버텨주시고 새해 새 라운드부터는 악재와 부진을 다 털어내고 승승장구하길 바랍니다! 3라운드 끝까지 꼴찌는 아니길요 🙏🏻 (어제 중계 보다가 깜짝 놀랐어요 😳)
지훈선수 선수인생에 역대급 경기로 남을듯! 어제 혼자 월드컵 골 넣은 마냥 소리를 질러대서 엄마한테 한소리들음 ㅋㅋㅋ 진짜 다시 느꼈지만 캐롯 경기는 무조건 이겨야 합니다..!! 이제 전감독 얼굴만 봐도 짜증이 나요 사람들 등돌리게 해서 본인한테 이득이 뭐임 대체? 피해 의식이 온 몸을 지배한 사람같음
느바에 티맥타임이 있다면 국농엔 지훈타임이 있다 🔥 올해부터 공격 코트 방향이 바뀐게 너무 아쉽네요 자꾸 우기는 라인크로스 건은 이미 오피셜로 확인이 끝났다지만 작년 시즌이라면 우리 인삼튭이 잘 담아줬을텐데 우리 지훈선수가 펄펄 날아줬는데! 하드 캐리했는데 !!! 판정과 승부 결과에 따르지 못하고 욕설에 항의에 .... 씁쓸해요 대신 우리가 지훈선수 많이 칭찬하고 응원할게요 또 이 경기 죽을때까지 잊지않을게요 ㅎㅎㅎ
안양이 또 쉽게 갈 수 있는 경기를 어렵게 만들어 천신만고 끝에 박지훈의 인생 경기로 승리를 하나 더 추가했습니다. 이기긴 했으나 팬의 입장에서 너무 답답하고 칼을 들지 않을 수가 없는 경기 내용이었습니다. 이건 정말 99% 진 경기였습니다. 어쩌다 터진 1% 기적이었죠. 최근 패배가 훨씬 많았고 승률이 3라운드 최하위 입니다. 과연 무엇이 문제였을까요? 왜 잘 하던 경기를 자꾸 상대에게 내주는 걸까요? 1. 이지샷과 리바운드 : 이건 누구 거론할 필요도 없이 선수단 전원의 문제입니다. 바로 쉬운 득점, 소위 말하는 이지샷을 자꾸 놓치는 게 나비 효과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여기에 선수단 누구라도 예외는 없습니다. 오늘 경기도 이지샷 몇개 날렸죠? 전 그 장면들 보면서 또 지겠구나.. 생각했습니다. 왜 라운드 초반처럼 힘 빼고 편안히 가지 못하고 뻣뻣한지 모르겠습니다. 이전 경기들 에서도 날린 이지샷 3~4개만 넣어도 이길 수 있는 경기들 이었습니다. 어느 팀이건 넣어줘야 할 것을 넣지 못하면 십중팔구 패배합니다. 그리고 그 좋던 인사이드에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박스 아웃에 관심들이 없으신데.. 얼마나 많은 리바운드를 털려야 정신을 차릴런지.. 리바운드를 내주고 승리할 수 있는 팀은 지구 상에 없습니다. 슛은 늘 좋을 수 없습니다. 시즌 중에 오르락 내리락 하죠. 팀의 3점이 다시 돌아올 날도 옵니다. 하지만 이지샷은 무조건 입니다. 컨디션과 전혀 관계 없습니다. 2. 잘못된 판단 : 도대체 왜 그러는지 모르겠는데, 경기가 후반으로 가면 갈 수록 뚫고 들어가야 할 때 쏘고, 패스 하지 말아야 할 때 주고.... 안에 공간이 열려있는데도 1:1 능력이 있는 선수들이 들어가길 주저하고 패스 돌리다가 기회 날려먹고, 기껏 잘 열고 들어가서 올라가면 될 것을 괜히 내주다 뺏기고.. 베테랑에 농구 지능도 높은 선수들도 그런 실수들을 자꾸 해대서 볼 때 마다 환장합니다. 어떨 땐 그냥 올 아웃 1:1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고양을 상대로 안양이 했어야 하는 일은 무엇인가? 누가 봐도 한 눈에 알 수 있습니다. 전 포지션에 걸쳐서 미스매치를 발생시킬 수 있는 라인업. 그렇다면 답은 매우 간단합니다. 페인트존을 무자별 폭격했어야죠. 3점을 날릴 때가 아닙니다. 가드진은 혼으로, 빅맨은 2:2를 걸어주거나 하이 로우, 포스트업으로 무자비하게 골밑으로 파고들었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초반에는 그런가 싶더니 중반 이후부터 중요한 순간에 괜히 슛 날리다 역전의 빌미를 제공했습니다. 변준형 선수 자신의 능력을 이럴 때 더 적극적으로 써야죠. 문성곤, 박지훈 선수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충분히 능력있는 선수들인데 왜 자꾸 내주고 이렇게 주저하는지.. 제발 패턴이 먹히지 않을 때는 공간 보이지 마자 닥치고 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하다못해 파울이라도 얻죠.. 괜히 다른 패턴 만들어 하려다가 시간만 날리고 터프샷으로 날려먹는 것 보다 훨씬 낫지 않을까요? 그나마 오늘 경기 막판에는 박지훈, 문성곤 등 적극적인 림어택 시도가 있었기에 간신히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이것 마저 없었으면 100% 그대로 졌을 겁니다. 3. 이해할 수 없는 벤치의 경기 운영 : 요 몇 경기 김상식 감독님의 경기 운영은 정말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아무리 봐도 승부처, 위기 상황인데.. 상대가 뻔히 골밑으로 밀고 들어오는데, 리바운드를 계속 털리는데 오세근 선수 없는데도 먼로를 계속 기용하고.. 안그래도 골밑이 헐거워 졌는데 양희종, 문성곤 선수를 더 적극적으로 써서 수비로 상대를 조여도 모자란 판에 수비보다 공격에 강점이 있는 선수들을 넣질 않나.. 오늘 경기도 마찬가지 입니다. 상대는 고양입니다. 아마도 평균 신장이 가장 낮은 팀일 겁니다. 안양의 라인업으로 인사이드를 충분히 붕괴시킬 수 있죠. 아무리 스펠맨 슛컨디션이 망가져 3점이 안들어가도 키와 힘이 있습니다. 골밑에서 로슨에게 자꾸 들이받아 내보내 버리기라도 하면 고양은 그 순간 끝나는 건데.. 물론 제가 모르는 사정도 충분히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스펠맨 선수를 보면 밸런스가 무너져 있다는 게 보일 정도입니다. 볼 줄도 달라졌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골밑에서 까지 못할 리는 없을 겁니다. 그런데 끝까지 먼로가 자리를 지키는 것을 보고 도저히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심지어 자유투도 난조에 중요한 상황에서 골밑에서 밀려 턴오버까지 나왔거든요. 그렇다고 먼로가 경기를 운영했냐..? 아닙니다. 3점이 없으니 상대는 편안하게 쳐져서 수비하면 그만... 안쪽만 빡빡해지죠. 스펠맨과 오세근을 동시에 밀어넣어 사정없이 골밑을 떄려야 했고, 거기서 발생하는 틈으로 변준형과 박지훈 선수가 끝없이 돌파했어야 했습니다. 그러다 보면 배병준 선수의 왼쪽 코너 3점같은 자연스러운 장면들이 자꾸 생기게 됩니다. 옆으로 돌려봐야 기회는 나지 않습니다. 이렇게 말은 하지만 저는 쥐뿔도 모르는 일반인일 뿐.. 다른 원인과 생각이 있었을 거라고 마지막 한 구석에서 믿어볼 생각입니다. 4. 집 나간 수비 에너지 레벨 : 언제부턴지 리그 최고의 수비팀 이었던 안양이 가장 헐거운 팀이 되었습니다. 그 잘 되던 수비 로테이션도 안돼.. 스위치도 안돼, 박스 아웃은 할 생각도 없어.. 에너지 래벨도 떨어져서 상대의 패턴을 따라가지도 못하고 실점률만 높아졌죠. 이길 수가 없었습니다. 5. 그럼에도 불구하고 얻은 희망 : 박지훈 선수가 자신감을 되찾은 점, 장기간 슛감이 가출했던 배병준 선수가 부활 조짐을 보이는 점, 문성곤-양희종 라인이 다시 제대로 가동되기 시작했다는 점, 최근 좋지 않았던 오세근 선수의 골밑 득점이 살아난 점. 특히 박지훈 선수.. 우동현 선수처럼 살아나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이 선수도 정말 성실하고 착한 선수입니다. 성실하고 착한 선수는 누구나 응원합니다. 부디 안양 감코진들.. 요 사이 부진의 원인을 잘 짚어서 다시 승률을 높이면 좋겠습니다. 안양은 올해가 우승 적기입니다. 이규섭 위원님꼐서 하신 말씀처럼 농구는 확률 게임입니다. 그런데 안양은 그 확률에 역행 하는 경기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승수를 쌓아둬야 정말 힘든 후반기에 편하게 플레이오프 감안하면서 농구 할 수 있습니다. 변준현 선수 가면 우승할 수 없습니다. 저도 무릎이 박살 난 사람이라 오세근 선수 상태 누구보다도 잘 안다고 생각합니다. 언제 멈추셔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상황이죠.. 그럼 팀은 좀 더 집중해서 빨리 경기를 터뜨리고 다 같이 쉬어야죠.. 그리고 스펠맨 선수.. 슛 감 좋지 않으면 어찌 해야 하나요? 골 밑에서 블루 워커가 되어서 감을 찾아야죠. 그 키와 힘과 덩치는 어디에 쓸 겁니까.. 이런 식이면 평생 NBA 돌아가지 못합니다. *다른 KBL 채널인 주성타 채널의 영상에 올렸던 댓글을 조금 수정하여 여기 적습니다. 부디 관계자 단 한 분이라도 봐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저같이 서울 방송 창단할 때 부터 보고 있는 사람도 많이 있을 겁니다. 이런 사람들이 좀 맘 편히 시청할 수 있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오세근 선수 스핀씰 정말 훌륭했습니다.
문성곤은 프로선수라면 반성문 쓰는 듯이 내가 그 경기 못했다 이런 발언 하지 말길... 약해보임... 뻔뻔해야 슛도 더 잘 들어감... 나중에 레이업 실수한 양희종하고 문성곤 박지훈... 2+1 아이스크림 같이 사서 나눠먹길... 맘은 고기라도 사주고 싶겠지만... 그만큼 부담 가지지 말길... 아이스크림으로 끝내여~ 박지훈도 요새 좌절과 고뇌가 많은 선수인데 박지훈 선수가 실수할때 양희종이나 문성곤 선수가 도와주면 됨... 상부상조^^
스펠맨은 프로 정신이 일도 없는거 같네요 체중관리실패에 자기 기분따라 농구하고 1옵션 용병만 제대로 했어도 12월 성적 저렇게 안나왔다고 생각합니다 1위인데 매경기 압도적점수차로 이긴적 없고 맨날 꾸역승인데는 스펠맨 외곽플레이 , 보여주기식 로테돌리다 10점차에서 더 벌릴수 있는 분위기 말아먹고 다시 시소게임하고 정확한 세트오펜스로 확 벌려야 가비지 게임으로 주전들 확실한 휴식을 줄텐데 없으니 맨날 꾸역승에 시소게임이죠 감독님이 정신을 차리든 스펠맨이 정신못차리면 바꾸든 오세근,양희종선수 있을때 한두번이라도 우승해야지 내년에 변준형 군대가고 오세근,문성곤 fa중 한명이라도 못잡아서 떠나면 암흑기 시작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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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인터뷰 주제는 약간 자존감 챙겨주는 그런 주제 같네요... 연패로 다운될 뻔 했는데 이겨서 다행이에요 선수들 농구만큼은 kbl 1등이니까 항상 자신감 가지시길!!!
지훈선수,,,,✨️✨️✨️✨️🥹🥹🥹🥹 눈물 난다
지훈 선수가 울 선수들 머리털 지켜줬디야….❤ 최고댜… 최고지훈~ 진짜 어제 마지막 18초? 절대 못잊어ㅜㅠㅠㅜㅠㅠ내 머리 속에 저장!!!!!!!!!!!!
사랑해유 안양~ 내일도 웃어봅시다 짱삼공사랑 짱삼이들 다 같이!!!!
마지막 캐롯측에서 제기한 터치라인은 안밞은것으로 판독되었고 28일 KBL는 캐롯측에 보여줄 영상준비하였다고합니다. 28일 캐롯측에서는 KBL방문은 했으나, 영상은 확인하지않고 갔다고하네요 정심 맞습니다!
찝찝하게 오심논란 있을수 있었는데 KBL에서 속시원하게 정심판정!!
지하철 타고 가면서 왠지 문자 중계 말고 영상 봐야할거 같아서 영상 라이브로 보다가 지하철에서 소리 지를 뻔 ㅎㅎ
진짜 소름 ..
캐롯전 위닝샷 주인공이 지훈선수여서 더 행복했습니다 !!!
최근 스펠맨이 조금 주춤하는 동안 세근 먼로가 든든하게 자리를 지켜줘서 다행입니다
12월 남은 경기 잘 치르고 좋은 기세로 새해 맞이합시다 ~~~~~!
어제 승요 아라선수가 오셨던데 마침 병준선수가 공수 모든면에서 활약하는 모습 보여주셔서 제가 더 좋았어요
앞으로도 자주 와주시면 좋겠어요
팬들에게 잘 하기로 소문난 선수라서 더 찡하고 감동적임. 여친도 엄청난 미인이라는 ㄷ ㄷ ㄷ
영화보다 더 영화같고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같은 승리였습니다😭 짱삼이라 행복하다🤗🥰❤️🔥
박지훈선수님 어제경기잘봤어요^^화이팅입니다
미쳤다리~~ 인성갑인 지훈선수 항상 응원합니다!! 안양KGC 홧팅~~
또 지는건가…자포자기해 있다가 3점 슛에 연장갈 수 있다는 생각에 좋아했는데 짧은 찰나에 스틸 리바운드 위닝샷 보고 눈물 광광 흘렸어요….. 짱삼이 아직도 어제 직관의 심장 쿵쾅이를 잊을 수가 없네융
ㅉㅏㅇ 👍🏻👍🏻👍🏻
어제 생애 첫 농구경기 직관했는데 너무 재밌었어요~ 마지막에 진짜 ㅋㅋ 이러기 있기없기~!!!!!! 다들 넘 잘하셨어요~😊
오세근 선수 양 무릎에 아이싱하고 가심. ㅜㅡ 낼은 다들 최고의 컨디션이길~👏👏👏
감동이 과한 짱삼공사🥹🥹 눙물이 팡 터졌던 명경기 ㅠㅠㅠㅠ진짜 이겼으면 싶던 경기인데 이겨줘서 고마워요👏👏연패도 끊었으니 다시 잘해보자구욧!!❤️화이팅!!!
최고의 수훈은 박지훈이지만 마지막 리바운드에서 탭패스해준 문성곤 10번의 공이 크다. 문성곤의 손이 없었다면 승리도 없었다.
부들부들 현실 부정하면서 댓글 다시는 분들이 계시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지훈 선수 너무 고맙습니다 어제 경기는 진짜 지는 모습 보기 싫었어요ㅠㅠ
24시간도 안됐는데 올려준다고오? ㅠㅠㅠㅠ 짱삼 ㅠㅠ
여기 와서 악플 다는 사람들 수준 빤하네요 따지고 싶으면 kbl한테 가서 따져야지 왜 여기서 난리들인지 .. kbl이 할 일인데 우리더러 어쩌란 건지 ㅉㅉ 안봐도 이미 커뮤에서 난리났나봅니다. 어차피 우리는 아쉬울 것 없잖아요 동점 상황이었어서 질뻔한 걸 이긴 것도 아니고. 인삼 팬 되기 전부터 느낀 건데 다들 뭔가 인삼에 피해의식이 상당한 듯
.. 3라운드는 정말 팬으로서 고난의 연속이었는데 연말까지 조금만 더 버텨주시고 새해 새 라운드부터는 악재와 부진을 다 털어내고 승승장구하길 바랍니다! 3라운드 끝까지 꼴찌는 아니길요 🙏🏻 (어제 중계 보다가 깜짝 놀랐어요 😳)
이 경기 숨은 공신 갓세근.....!!
모든선수들의 값진 ✌
연패탈출🎉 갓지훈!! 오랜만에 직관 간 보람이 있었습니다👊🔥🔥 이대로 쭉쭉 연승 가보자구!!
수상 기념으로 다시 보러왔습니당 😊
이렇게 빨리 올라온다구요??? 적게 일하시고 많이 버세요😂😂😂😂
아 박지훈선수 완전좋아요
완전 짱짱맨❤
정말!! 이게 무슨 정규리그게임인가요?,? 플레이오프 몇차전게임같아요!! ㅎㅎ 박지훈 선수 멋있었습니다!!!
같은장면을 몇번을보누...존잼
진짜 미쳤음🔥🔥
진짜 짱삼공사 팬이어서 행복하다ㅠㅠㅠ❤️
박지훈 선수의 인생경기ㄷㄷ
지훈선수 선수인생에 역대급 경기로 남을듯! 어제 혼자 월드컵 골 넣은 마냥 소리를 질러대서 엄마한테 한소리들음 ㅋㅋㅋ
진짜 다시 느꼈지만 캐롯 경기는 무조건 이겨야 합니다..!! 이제 전감독 얼굴만 봐도 짜증이 나요 사람들 등돌리게 해서 본인한테 이득이 뭐임 대체? 피해 의식이 온 몸을 지배한 사람같음
진짜 정답입니다
저도 캐롯은 꼭 이겼음좋겟,
전성현선수만 다른팀으로 갔으면
거기있는게 넘넘 아까비
박지훈! 박지훈! 박지훈! 박지훈!!!!!!!!!!! 짱삼공사아아아앍!!!!!!!!!!!!!!!😭😭😭💗💗💗💗💗
지훈선수 왜 멋있어요 🥹🥹
셀 수 없이 몇번을 돌려봤는지 몰라요...
진짜 크블역사에 영원히 기억될 4쿼터 마지막의 9.4초 🔥🔥
현장에서도 봤었는데, 그래도 다른 각도로 보니 새롭네요!
몇 번을 돌려봤네요 ㅎㅎ
느바에 티맥타임이 있다면
국농엔 지훈타임이 있다 🔥
올해부터 공격 코트 방향이 바뀐게 너무 아쉽네요 자꾸 우기는 라인크로스 건은 이미 오피셜로 확인이 끝났다지만 작년 시즌이라면 우리 인삼튭이 잘 담아줬을텐데
우리 지훈선수가 펄펄 날아줬는데! 하드 캐리했는데 !!! 판정과 승부 결과에 따르지 못하고 욕설에 항의에 .... 씁쓸해요
대신 우리가 지훈선수 많이 칭찬하고 응원할게요 또 이 경기 죽을때까지 잊지않을게요 ㅎㅎㅎ
다시보니 박지훈선수도 잘했지만 모든선수들이 다 잘했네요 홧팅!✌👍
기적의 원동력이 전원 삭발이었냐구 ㅠㅠㅠ 진짜 넘 재밌네요🤍 역대급 짜릿한 경기였어요 정말
진짜 전원삭발하는거였어요?
@@dndidjfbfb60 그만큼 이기고 싶단 말이었겠죠ㅋㅋㅋㅋ 이겼으니까 편집 안되고 나온거고
그렇겠죠ㅋㅋㅋ 이겨서 다행이죠 연패를하나했는데 크
내일도 화이팅💪
즐건 경기였어요
선수들이 짱입니다
정말 소름돋는 경기였습니다
남은 경기 스펠맨을 비롯해 모든 선수들의 활약을 기대하겠습니다
짜릿해....
어제 이거보고 얼마나 소리쳤는지 아직도 ㅠㅠ 연패끊어줘서 고마워요 안양 내일디비전도 이겨서 연승가자
아, 안양kgc 팬이었지만.. 그 전 감독님과 전성현 선수 생각하면 두 팀 경기 보면 안타까울때가 있습니다..양팀 선수들 마음이 다치지 않길 바랍니다....
캐롯전 승리리 더 좋았습니다~ 지훈 선수 응원해요~!!
인삼공사 우승 가즈아!!!
👍👍👍👍👍👏👏👏👏👏
짱삼이라 행복해요~❤️
진짜 대단대단 직관하신분들 축하드립니다 👏👏👏👏👏
극한의 희노애락을 느끼게 해 준 경기..
감사합니다.
박지훈선수덕에 인생경기 봤다
재벌집 막내아들보다 결말이 맛있네요 ㄷㄷ
미친경기ㅋㅋㅋㅋ
안양이 또 쉽게 갈 수 있는 경기를 어렵게 만들어 천신만고 끝에 박지훈의 인생 경기로 승리를 하나 더 추가했습니다. 이기긴 했으나 팬의 입장에서 너무 답답하고 칼을 들지 않을 수가 없는 경기 내용이었습니다. 이건 정말 99% 진 경기였습니다. 어쩌다 터진 1% 기적이었죠. 최근 패배가 훨씬 많았고 승률이 3라운드 최하위 입니다. 과연 무엇이 문제였을까요? 왜 잘 하던 경기를 자꾸 상대에게 내주는 걸까요?
1. 이지샷과 리바운드 : 이건 누구 거론할 필요도 없이 선수단 전원의 문제입니다. 바로 쉬운 득점, 소위 말하는 이지샷을 자꾸 놓치는 게 나비 효과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여기에 선수단 누구라도 예외는 없습니다. 오늘 경기도 이지샷 몇개 날렸죠? 전 그 장면들 보면서 또 지겠구나.. 생각했습니다. 왜 라운드 초반처럼 힘 빼고 편안히 가지 못하고 뻣뻣한지 모르겠습니다. 이전 경기들 에서도 날린 이지샷 3~4개만 넣어도 이길 수 있는 경기들 이었습니다. 어느 팀이건 넣어줘야 할 것을 넣지 못하면 십중팔구 패배합니다.
그리고 그 좋던 인사이드에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박스 아웃에 관심들이 없으신데.. 얼마나 많은 리바운드를 털려야 정신을 차릴런지.. 리바운드를 내주고 승리할 수 있는 팀은 지구 상에 없습니다.
슛은 늘 좋을 수 없습니다. 시즌 중에 오르락 내리락 하죠. 팀의 3점이 다시 돌아올 날도 옵니다. 하지만 이지샷은 무조건 입니다. 컨디션과 전혀 관계 없습니다.
2. 잘못된 판단 : 도대체 왜 그러는지 모르겠는데, 경기가 후반으로 가면 갈 수록 뚫고 들어가야 할 때 쏘고, 패스 하지 말아야 할 때 주고.... 안에 공간이 열려있는데도 1:1 능력이 있는 선수들이 들어가길 주저하고 패스 돌리다가 기회 날려먹고, 기껏 잘 열고 들어가서 올라가면 될 것을 괜히 내주다 뺏기고.. 베테랑에 농구 지능도 높은 선수들도 그런 실수들을 자꾸 해대서 볼 때 마다 환장합니다. 어떨 땐 그냥 올 아웃 1:1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고양을 상대로 안양이 했어야 하는 일은 무엇인가? 누가 봐도 한 눈에 알 수 있습니다. 전 포지션에 걸쳐서 미스매치를 발생시킬 수 있는 라인업. 그렇다면 답은 매우 간단합니다. 페인트존을 무자별 폭격했어야죠. 3점을 날릴 때가 아닙니다. 가드진은 혼으로, 빅맨은 2:2를 걸어주거나 하이 로우, 포스트업으로 무자비하게 골밑으로 파고들었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초반에는 그런가 싶더니 중반 이후부터 중요한 순간에 괜히 슛 날리다 역전의 빌미를 제공했습니다. 변준형 선수 자신의 능력을 이럴 때 더 적극적으로 써야죠. 문성곤, 박지훈 선수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충분히 능력있는 선수들인데 왜 자꾸 내주고 이렇게 주저하는지..
제발 패턴이 먹히지 않을 때는 공간 보이지 마자 닥치고 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하다못해 파울이라도 얻죠.. 괜히 다른 패턴 만들어 하려다가 시간만 날리고 터프샷으로 날려먹는 것 보다 훨씬 낫지 않을까요?
그나마 오늘 경기 막판에는 박지훈, 문성곤 등 적극적인 림어택 시도가 있었기에 간신히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이것 마저 없었으면 100% 그대로 졌을 겁니다.
3. 이해할 수 없는 벤치의 경기 운영 : 요 몇 경기 김상식 감독님의 경기 운영은 정말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아무리 봐도 승부처, 위기 상황인데.. 상대가 뻔히 골밑으로 밀고 들어오는데, 리바운드를 계속 털리는데 오세근 선수 없는데도 먼로를 계속 기용하고.. 안그래도 골밑이 헐거워 졌는데 양희종, 문성곤 선수를 더 적극적으로 써서 수비로 상대를 조여도 모자란 판에 수비보다 공격에 강점이 있는 선수들을 넣질 않나..
오늘 경기도 마찬가지 입니다. 상대는 고양입니다. 아마도 평균 신장이 가장 낮은 팀일 겁니다. 안양의 라인업으로 인사이드를 충분히 붕괴시킬 수 있죠. 아무리 스펠맨 슛컨디션이 망가져 3점이 안들어가도 키와 힘이 있습니다. 골밑에서 로슨에게 자꾸 들이받아 내보내 버리기라도 하면 고양은 그 순간 끝나는 건데.. 물론 제가 모르는 사정도 충분히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스펠맨 선수를 보면 밸런스가 무너져 있다는 게 보일 정도입니다. 볼 줄도 달라졌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골밑에서 까지 못할 리는 없을 겁니다. 그런데 끝까지 먼로가 자리를 지키는 것을 보고 도저히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심지어 자유투도 난조에 중요한 상황에서 골밑에서 밀려 턴오버까지 나왔거든요. 그렇다고 먼로가 경기를 운영했냐..? 아닙니다. 3점이 없으니 상대는 편안하게 쳐져서 수비하면 그만... 안쪽만 빡빡해지죠. 스펠맨과 오세근을 동시에 밀어넣어 사정없이 골밑을 떄려야 했고, 거기서 발생하는 틈으로 변준형과 박지훈 선수가 끝없이 돌파했어야 했습니다. 그러다 보면 배병준 선수의 왼쪽 코너 3점같은 자연스러운 장면들이 자꾸 생기게 됩니다. 옆으로 돌려봐야 기회는 나지 않습니다.
이렇게 말은 하지만 저는 쥐뿔도 모르는 일반인일 뿐.. 다른 원인과 생각이 있었을 거라고 마지막 한 구석에서 믿어볼 생각입니다.
4. 집 나간 수비 에너지 레벨 : 언제부턴지 리그 최고의 수비팀 이었던 안양이 가장 헐거운 팀이 되었습니다. 그 잘 되던 수비 로테이션도 안돼.. 스위치도 안돼, 박스 아웃은 할 생각도 없어.. 에너지 래벨도 떨어져서 상대의 패턴을 따라가지도 못하고 실점률만 높아졌죠. 이길 수가 없었습니다.
5. 그럼에도 불구하고 얻은 희망 : 박지훈 선수가 자신감을 되찾은 점, 장기간 슛감이 가출했던 배병준 선수가 부활 조짐을 보이는 점, 문성곤-양희종 라인이 다시 제대로 가동되기 시작했다는 점, 최근 좋지 않았던 오세근 선수의 골밑 득점이 살아난 점. 특히 박지훈 선수.. 우동현 선수처럼 살아나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이 선수도 정말 성실하고 착한 선수입니다. 성실하고 착한 선수는 누구나 응원합니다.
부디 안양 감코진들.. 요 사이 부진의 원인을 잘 짚어서 다시 승률을 높이면 좋겠습니다. 안양은 올해가 우승 적기입니다. 이규섭 위원님꼐서 하신 말씀처럼 농구는 확률 게임입니다. 그런데 안양은 그 확률에 역행 하는 경기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승수를 쌓아둬야 정말 힘든 후반기에 편하게 플레이오프 감안하면서 농구 할 수 있습니다. 변준현 선수 가면 우승할 수 없습니다. 저도 무릎이 박살 난 사람이라 오세근 선수 상태 누구보다도 잘 안다고 생각합니다. 언제 멈추셔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상황이죠.. 그럼 팀은 좀 더 집중해서 빨리 경기를 터뜨리고 다 같이 쉬어야죠.. 그리고 스펠맨 선수.. 슛 감 좋지 않으면 어찌 해야 하나요? 골 밑에서 블루 워커가 되어서 감을 찾아야죠. 그 키와 힘과 덩치는 어디에 쓸 겁니까.. 이런 식이면 평생 NBA 돌아가지 못합니다.
*다른 KBL 채널인 주성타 채널의 영상에 올렸던 댓글을 조금 수정하여 여기 적습니다. 부디 관계자 단 한 분이라도 봐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저같이 서울 방송 창단할 때 부터 보고 있는 사람도 많이 있을 겁니다. 이런 사람들이 좀 맘 편히 시청할 수 있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오세근 선수 스핀씰 정말 훌륭했습니다.
이겨서 좋은기분보다 다음경기들 걱정이 더 크긴해요
오세근선수 육아 인정합니다.
*박지훈!!!!!!!!!!!!!*
모비스 경기 보다가 떼잉쯧하고 채널 돌렸는데 제가 본 2분 동안 모든 게 다 일어났습니다...
올해의 슛 확정 ㅋㅋㅋㅋㅋㅋ
박지훈 잘한다 잘해
항상 응원합니다
맨날 5반칙퇴장당하는
변준형보다 박지훈이다
문성곤은 프로선수라면 반성문 쓰는 듯이 내가 그 경기 못했다 이런 발언 하지 말길... 약해보임... 뻔뻔해야 슛도 더 잘 들어감... 나중에 레이업 실수한 양희종하고 문성곤 박지훈... 2+1 아이스크림 같이 사서 나눠먹길... 맘은 고기라도 사주고 싶겠지만... 그만큼 부담 가지지 말길... 아이스크림으로 끝내여~ 박지훈도 요새 좌절과 고뇌가 많은 선수인데 박지훈 선수가 실수할때 양희종이나 문성곤 선수가 도와주면 됨... 상부상조^^
제목 김승기 노렷네 ㅋ 굿
Need English subs T . T
스펠맨은 프로 정신이 일도 없는거 같네요 체중관리실패에 자기 기분따라 농구하고 1옵션 용병만 제대로 했어도 12월 성적 저렇게 안나왔다고 생각합니다 1위인데 매경기 압도적점수차로 이긴적 없고 맨날 꾸역승인데는 스펠맨 외곽플레이 , 보여주기식 로테돌리다 10점차에서 더 벌릴수 있는 분위기 말아먹고 다시 시소게임하고 정확한 세트오펜스로 확 벌려야 가비지 게임으로 주전들 확실한 휴식을 줄텐데 없으니 맨날 꾸역승에 시소게임이죠 감독님이 정신을 차리든 스펠맨이 정신못차리면 바꾸든 오세근,양희종선수 있을때 한두번이라도 우승해야지 내년에 변준형 군대가고 오세근,문성곤 fa중 한명이라도 못잡아서 떠나면 암흑기 시작이라고 봅니다.
13:03
이제보니 한승희군 송승헌 닮았네
연어가되
관중이 왜케없지.,.1등팀인데.,.하위권 관중수
2400명 정도던데 평일저녁에 그정도면 많ㅇ ㅣ온거아님..?
@@곽득근-l3u 많이왔었군요 윗층이 비워서ㅋ
사이드엔 사람 없음 가운덴 꽉참 1층도 꽉참
'KBL은 해당 영상을 공개하지않기로 했다' ㅋㅋㅋ 당당한 판정이면 왜 공개해서 의혹을 일시에 풀지 왜 감추지? ㅋㅋㅋ
님같으먼 그거 풀겠음? 한번 공개하기 시작하면 이것도 공개해라 저것도 해라 난리난리를 칠텐데 그니까 항의하러 간 김에 보고왔으면 되는데 보여준다해도 자기가 안본걸 뭐 어쩌란거
캐롯에 정심이라고 영상 준비 해놨는데 안보고 그냥갔다고 전 기사로 봤어요
그거 공개하는순간 앞으로 모든 오심논란 전부 공개해야하고 거기서 끝나는게 아니라 파울콜에 관해서도 그럴텐데 왜 공개함ㅋ
뭘감춰 언제 감췄는데
보고싶으면 보고가면 될것이지 왜 그냥가
졌으면 깔끔하게 엎드려있으면되고
담에 이기면되지 뭐가 대수라고 이긴경기 뒤집을라하는지
농구맛 떨어지게 하고 있네
암튼 이것저것 다필요없고 착한 지훈선수 잘해줘서 고맙^^
Kbl 측에서 캐롯한테 정심이다 라는 영상 준비해서 보여준다고 했는데 캐롯이 영상 안 보고 갔답니다^^ 알고 계세요~~^^
아반도선수 이경기에 왜 못나온건가요? 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