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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꿍-m2z 저도 어릴적이라면 그랬을 겁니다. 그러나 나이 먹고 느끼는 건데그릇된 충정이 아니었을까 해요. 여러의미로 역사를 해석할수 있겠지만 세조는 성균관 인사들을 겉으로는 존중하면서 속으로는 왕권강화에 힘썼던 인물입니다. 이게 시점에 따라서 좋다 나쁘다 얘기할수 있는데 세조가 계속 있었으면 겉으로는 부귀영화라도 속으로는 눌릴텐데 좋을건 없었겠죠... 정말 죄송한 말씀이지만 단종은 어린 임금이셨습니다. 그런분이 임금으로 다시 되신다한들 나라가 잘 돌아갈수 있었을까요?? 역사는 승자의 입장에서 쓰여지는 게 많아 왈가왈부 못하지만... 개개인적으로 보면 저는 단종이 너무 안타까울 뿐입니다
@@jihunpark5098 단종이 계속 왕위에 있었다고 하면 역사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사육신들이 단종을 위해서 본인 목숨 그리고 가문 모든걸 다걸고 단종을 다시 왕위에 앉히려고 시도한게 저는 대단해보여서요.. 만약에 편하게 살고싶었으면 세조 밑에서 말듣고 꾸준히 관직생활을 하면 되는거지만 그게아니였으니까요
![[꿀드] [왕과 비 모음.Zip] 세조의 계속되는 설득에도 굳건히 신념을 지키는 성삼문과 집현전 학자들 ☆단종 복위운동 ＃2☆ ㅣ KBS방송](http://i.ytimg.com/vi/J8Xaww0k-M8/mqdefault.jpg)
![[꿀드] [왕과 비 모음.Zip] 세조의 계속되는 설득에도 굳건히 신념을 지키는 성삼문과 집현전 학자들 ☆단종 복위운동 ＃2☆ ㅣ KBS방송](/img/tr.png)
![[꿀드] [왕과 비 모음.Zip] 거사를 위해 신중하게 사람을 모으다..! ☆단종 복위운동 ＃3☆ ㅣ KBS방송](http://i.ytimg.com/vi/kf6BYrkNg-o/mqdefault.jpg)
![비운의 왕 단종은 영월에 살아있다 (TV조선왕조실록) [역사실험] KBS 1997 06 17 방송](/img/1.gif)
3분대와 4분대에서 두분(성삼문과 박팽년)의 분노의 눈물을 보며 마음이 아프고 정이 많이 듭니다 ㅠㅠ
연기 진짜 지리네요
1:19 (아자개) 어르신, 뉘신고? 박태평이옵니다
변절자의 대명사 신숙주와 충신의 대명사 성삼문 절친이었던 둘은 극과극의길로 가버림..
그런데 신숙주 능력치가 사기캐임
@@kyufweqw 중국어(남방, 북방), 만주어,일본어,베트남어를 능숙하게 구사할 정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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مسلسل حلو كتير 💟💟💟💟💟💟✌️👍🇰🇷🇹🇳
8:34 권람역으로는 갑수형님이., 태조왕건서는 종간으로 변신
+무인시대 최충헌
묵직한 사극이 그립다 연기도 극본도
태종이였다면 둘째 아들이 야심이 많은면 조치룰 했을탠데 세종이 너무 안일하게 생각울 한게 이 같은 참극이 온거죠
태종은 다른 사람들은 몰라도 아들은 조치 못했지않음? 망나니짓을 한 아들 아니면 내치지 않고 사랑했던....
그 태종부터 야심으로 동생들 죽이고 권력 장악한다음 형을 일단 올린다음 형의 양자로 들어가 세자가 된 다음 왕이 된 케이스...
@@러브허니-v8d 태종이였다면 주위에 있는 인물들을 다 죽이거나 그랬겠죠 ㅋㅋㅋㅋㅋㅋ
차원이 다른 연기력이다 ㅋㅋ
사실 단종이 왕위에서 그냥 존버했으면 수양도 어쩌진 못했을겁니다 단종은 일단 정통성에서 조선 역대임금 중 독보적이었죠
적장자 of 적장자
독살
정통성이야 그랬겠지만 한명회가 수양한테 대하는 태도처럼 김종서가 단종한테 그렇게 대했나요? 황표정사를 보면 알수있듯 오른팔 왼팔도 없는 아무짝에 힘도 없는 주군 은 어느나라를 막론하고 혼란만 가중됨
@@유엔아이팸태르 존버했으면 독살당했지 ㅇㅇ
@@traffordold1781문종 대왕이 실수 한겁니다. 세자를 폐퇴자 시키고 수양한테 그자리 줬으면 피바람도. 안불고
1:37 충주라서(충청도 감영이 있던 곳) 하루안에 올수 있는듯. 경상이라 전라 관찰사 였으면...ㅎ
직장인들이 오너 일가의 일에 너무 오버한거 아닌가(??) 잘못되면 3족이 작살이 나는데 본인 절개를 지키는 것도 좋지만 가족 친지들도 생각했어야지~ㅎ 야사에 보면 가족들이 말도 못하게 고생한 것 같던데... 잘난 조선 왕실... 지들끼리 일인데... 참 대단하다ㅎ
이게 사실 현실적인 말이긴함
정말, 연기 못 한다고 깔만한 분들이 없어 보인다.
부기원과 박팽년이라니ㄷㄷ
용포 걸친것 보다 대군시절이 더 멋있는 듯 임동진 옹은
사육신은 이미 죽을 것을 각오하고
불의에 무릎을 꿇지 않으려고 한 것
같습니다.
계유정난은 명분이 없는 쿠데타가 맞았으니까요.
쿠데타 아님 계유정난의 뜻은 계유년에 일어난 난을 바로잡다라는 뜻임 오히려 계유정난이 혼란을 바로 잡았다고 기록하고있음
다세종과문종왕 의훗손인대ㅣ 세조도왕촉이야
1빠
세조 성삼문이랑은 짱친이었는데... 가는 길이 다르니 에휴~
세조가 치세를 펼쳤다면 복위운동 일어났을까
위안스카이와 양만춘
임동진과 박진성 대립중
아자개?
수양대군의 시대는 태평성대가 절대
아니였을거예요.
오로지 수양대군이 문둥병에 걸려 고생 고생 하다가 죽기전까지 잔인한 피바람만 가득한 시대였을겁니다
백성들은 먹고살만했음
@@황희경-z8j 조선시대 어떤 기록을 봐도 그런 기록이 없는데 뇌피셜이심?
삼국기
성충윤충은 충신과 간신 다나오는데
계백좌백은 충신으로만 나오는 느낌
으리
뉘신고?
먼걸음 달려오셧구만
그러하신가
들어가보시게나.
사육신이충절의표상인가
무모하고 어리석음의표상인가
어린애를왕으로앉혀놓고 자신의권력을휘두른 김종서의전횅이파국의지름길
김종서의욕심이불러온참극
세조만 아니면 복위운동도안일어났고 성삼문도 박팽년도 안죽었다
반대로 세조가 김종서하테 굴복했으면 세조랑 세조가문은 멸절당했겠지
솔직히 ..한명회는 조선최고 책사가 아닌가
책사는 무슨 걍 모사꾼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지. 나라에 한게 뭐가 있냐 지 부귀영화만 추구했지
ㅎㅎㅎ 이놈때문에 사대부 주의 즉 정치계의 꼰대문화, 간신, 당쟁 이런것들 다생김.. 개 ㅆㄹㄱ인물..
한명회 저 인간은 천벌안받나?
훗날 부관참시 당하잖아요 ㅎ
천벌 받아요..세딸중에 두딸이 소위 중전이 됐지만 영예를 누리지 못하고 19세란 어린 나이에 한명은 산후병으로, 한명은 허약해서 병들어 죽습니다..마지막 한명은 신숙주의 며느리가 됐지만 그도 결국엔 어린 나이에 생과부가 됐다고 하네요...😐
@@황희경-z8j
연산군 갑자사화때 부관참두 당함
사육신들은 너무터무니없고,무모했다.
만고의 충신분들을 모욕하지 마세요.
왜 이들이 단종복위를 그렇게 하려고 했을까요?? 정말 정통성 때문에?? 아닙니다... 그건 핑계고 기록에 보면 세조가 이들에게 높은 벼슬은 주었지만 실권을 눌렀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결국 이들도 전혀 반정을 일으킨 세조패거리와 똑같다 이뜻
세조가 사육신을 회유하려고 했는데 사육신이 뜻을 굽히지 않아서 처형당한걸로 알고있어요 사육신이 재물과 부귀영화를 원했다면 세조편으로 마음을 옮겼을텐데 그렇지 않은거 봐서는 단종에 대한 충성심이 아닐까요?
@@까꿍-m2z 저도 어릴적이라면 그랬을 겁니다. 그러나 나이 먹고 느끼는 건데그릇된 충정이 아니었을까 해요. 여러의미로 역사를 해석할수 있겠지만 세조는 성균관 인사들을 겉으로는 존중하면서 속으로는 왕권강화에 힘썼던 인물입니다. 이게 시점에 따라서 좋다 나쁘다 얘기할수 있는데 세조가 계속 있었으면 겉으로는 부귀영화라도 속으로는 눌릴텐데 좋을건 없었겠죠... 정말 죄송한 말씀이지만 단종은 어린 임금이셨습니다. 그런분이 임금으로 다시 되신다한들 나라가 잘 돌아갈수 있었을까요?? 역사는 승자의 입장에서 쓰여지는 게 많아 왈가왈부 못하지만... 개개인적으로 보면 저는 단종이 너무 안타까울 뿐입니다
@@jihunpark5098 단종이 계속 왕위에 있었다고 하면 역사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사육신들이 단종을 위해서 본인 목숨 그리고 가문 모든걸 다걸고 단종을 다시 왕위에 앉히려고 시도한게 저는 대단해보여서요.. 만약에 편하게 살고싶었으면 세조 밑에서 말듣고 꾸준히 관직생활을 하면 되는거지만 그게아니였으니까요
결국 사육신도 권력싸움이었음. 숭고하긴 개뿔.
어디 기록에 사육신들의 실권을 억눌렀다는 기록이 있나요?
충절인지는 모르지만은 현실세상을 너무관찰할줄 모른다.사육신전부다.
@김삼다 그런 넌 얼마나 전문가라서 그런소리를 하는데
이 세끼들 때문에 아무죄없는 단종께서 승하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