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하연 작가가 세조를 미화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그 숨은 의도를 알고 놀랐음. 수양대군은 자기를 정당화 하려는 지적인 위선자임. 그제서야 다시 보이는 이 장면. "수양대군이 멋있고 근사한 말을 많이 한 걸로 나오게 됐습니다. 드라마를 보는 사람에 따라서는 이것 역시 수양을 지나치게 미화시키는 것 아닌가 생각할 수 있겠지만 자신을 합리화하려고 애쓰는 수양의 이면을 볼 필요가 있는 겁니다"
근데 이게 있음 세조가 왕위를 찬탈한 것도 맞지만 세조를 따르는 사람들 이유가 선조 광해군 연산군 고종 인조 보다 훌륭한 왕이고 또한 경국대전이라던가 불경편찬 역사서 편찬 노비 백정 처우 대우 같은 것들이 많다 보니 아직도 고종 선조 인조 광해군 연산군 처럼 까이지가 않는 거일수도 있음 적어도 관료자나 반대파만 죽였지 저 5명의 미치광이처럼 군인 충신 하대나 백성 수탈 같은 것은 저질르지 않다보니까(물론 피끝 마을 있긴 하지만 이건 야사고 당시 있지도 않았던 일 인데다 이시에나 이징옥의 난은 관료자와 문관들이 일의킨거지 민란은 아니였음) 제네 만큼 세조가 까이지도 않는 거겠죠 그렇기에 아직도 태종 지지자와 세조 지지자가 만나면 키배뜨고 하는 원인도 바로 이런데에 있고
용의 눈물과 왕과 비는 한국 역사상 최고의 정통 사극이다. 그 이후의 사극들은 죄다 코미디 요소를 너무 많이 포함시켰고 실록에 없는 소설같은 이야기로 가득 차 있다. 터미네이터 2 가 용의 눈물과 왕과비라면 터미네이터 3.4.5.6.7 편은 여인천하, 이산, 기황후 등의 사극들이다. 정도전은 그나마 말같지도 않은 코미디 요소가 없어서 볼만한 좋은 사극이었다.
기록에는 결국 곤장 맞자마자 다 불었다고 하는데 왜 굳이 저리 되도않는 반항을 했을까 단종 목날아게하는데 명분까지 줘버리고.. 현실이 이미 뭐 수양대군이 왕이 되버린시점에서 학자가 반항해봐야 뭐.. 어짜피 세조가 학자들한테 이상한 일을 시킬것 같진 않은데 그냥 받아들이고 정말 아닌 것들에 대해서만 목소리내고 목숨 보존했으면 더 좋은거 아닌가 명예로운 죽음 같은게 어딨어 죽으면 끝인걸.. 일단 살고 봐야지..
@@황희경-z8j 절대라뇨?만약 단종복위시도가 전혀 없고 사육신등이 세조를 새 주인으로 인정하고 충성했다면 상식적으로 충분히 생각해봄직 한 일인데요? 단종복위운동은 세조 집권 초기 사육신,금성대군등의 주도로 2회나 발생했습니다.이것이 단종의 죽음에 영향이 없다고 생각하는게 오히려 납득하기 어렵죠.세조 입장에선 안 그래도 찝찝한데 불 난집에 기름을 붓는 격이었을겁니다.저 상황에선 임금이 세조가 아니라 그 누구였어도 단종을 살려둔다는것이 쉬운 일이 아닙니다.역모에 대한 가능성을 남겨두는건 임금 입장에서도 공신 및 신료들에게 전혀 명분이 없거든요. 세조를 쉴드 치는게 아니라 만약 세조가 단종을 살려두고 싶었다 해도 당시 정황상(단종복위를 시도한 역모가 2회 발생) 계유정난의 공신들을 설득하기 매우 어려운 상황인것은 맞습니다.
극중 박진성씨의 연기는 진짜로
성삼문 선생이 살아 있는것 같은
느낌이다!
옛날 사극은 배우들이나 대본이나 참으로 충실하고 유려하다. 아름다운 역사극이다!
유려하다 정말 아름다운 말씀입니다
배우님들 연기 명품이네요.. 표정 눈빛 발음 성삼문 역의 박진성씨 훈륭해요 이런분들이 연기상을 받았으면 합니다
박진성씨!
정말 연기 잘하시는 연기파 배우 중
한분이신데, 전혀 활동을 안하시는것이
참 안타깝네요 😔
이 당시의 사극 드라마에서는 연기 못 한다고 생각되는 분들을 정말 찾아 보기 힘들다. 정말 연기 다들 잘 하셔......
세조 입장에서는 아버지가 총애했던 집현전 학사들을 등용하고 싶었겠지...누구보다 그들이 똑똑한 인재들인걸 잘 아니까...하지만 그들에게는 벼슬자리보다 선비로서의 자존심이 더 중요했다는 것...사육신이 세조랑 함께 했다면 아마 세조 이후의 역사가 바뀌었을지도
조선사는 별 영향없이 흘러갔기에 사육신만 개죽음
글쎄...(?)
역사에 만약이라는건 없지만
간신 한명회로 인해 어려웠을것 같아요.
성삼문이 계속 살아있었으면 황희에 준했을거 같은데
@@황희경-z8j
황희.업적이 크게있나.
어허무엄하다
임동진님 목소리 진짜 너무 좋다...
서인석보다 임동진이 실감나는 데
서인석이 세조였던
한명회때는 임동진이 오히려 김종서였다는
정말 창녕성씨의 절개와 기개는 후손들에게 귀감이 되어야 마땅합니다.
임동진씨와 박진성씨의 연기케미..진짜 백만불짜리다 깊이있고 기품있다 요즘 드라마에서는 절대 볼 수 없는..
정하연 작가가 세조를 미화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그 숨은 의도를 알고 놀랐음. 수양대군은 자기를 정당화 하려는 지적인 위선자임. 그제서야 다시 보이는 이 장면.
"수양대군이 멋있고 근사한 말을 많이 한 걸로 나오게 됐습니다. 드라마를 보는 사람에 따라서는 이것 역시 수양을 지나치게 미화시키는 것 아닌가 생각할 수 있겠지만 자신을 합리화하려고 애쓰는 수양의 이면을 볼 필요가 있는 겁니다"
박진성 님 넘 멋있네요❤❤❤
성삼문은 최고 중 최고의 학자였다
세종대왕 앞에서 치러진 중시과거에서 내노라하는 선비 즉 신숙주 등 집현전 출신 젊은 학자들이 모여 경쟁하였는데 성삼문이 당당히 1등 즉 장원을 차지 하였다 너무 일찍 죽어 아까운 분이지, 만고의 충신이면서,
그렇죠 만약 단종 복위 운동이 성공했다면 조선이 달라졌겠죠
"내노라" ㅡㅡ>내로라
태종 세종이 키운 학자들 충신들 세조가 다 죽여버리니 한명회같은 간신들만 남았고 조선의 하락기가 시작됨.. 딱 단종까지가 조선의 전성기
결론은 한명회의 만행!
@@오영학-y1s맞아요 😐
성삼문이야 마주하고 있는 것 자체가 고역이겠지민
수양 입장에서도 왕 체면에 저만큼 숙여 줘도 꼬장꼬장하게 나오니 열 받을 만 하겠네
내가 저런 고문 받는 다면 고문 당하기 전에 모든걸 다 토설 하겠다, 목숨만 살려주세요
한명회 촌철살인 돋네ㅋㅋㅋ 성삼문 일순 말문막힘ㅋㅋㅋㅋㅋㅋ
임동진님이 세조에 제일 잘 어울리는듯
성삼문행님 너무잘생기심
성삼문역 맡으신분 진짜연기잘하시는분인데...
한명회서 성종 용의 눈물서 황희 맡은 배우 입니다.
요즘 잘 안보이시는데
@@오아시스-m9k 그르게요 예전에 법정싸움있었다고만얘기들었어요..다시돌아오시면좋을텐데..
사극에서 빠지면 안될분이죠. 용의눈물에서는 황희역할로 나오시죠... 요즘 잘 안보이셔서 ..ㅜㅜ
극좌파정권에서는 사극드라마 PD들은 좌파정권에 도움되는 내용으로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배우만 주로 쓴다 좌파정권 들어서고 정통사극 씨가 말림
사육신들이 단종에 충절을접고 반감을안보이고 죽지않고 이들을 총애한 세조를 도와줬다면 암군도 안되었을터이고 태평성대를 했을지도
나라가 크게 발전. 했겠죠,
우리가문 조상님
참 글은읽엇지만 ᆢ별로 탁월한사람들은 없어 ᆢ한명 회 저사람이 참ᆢ인생을 아는듯
완전 내로남불이었네!
정작 탐욕에 물든건 수양대군 본인이면서 누구보고 탐욕에 물들었데?
하여간 진짜 어처구니없는 제대로
비뚫어진 피의 군주였어 😡
옷만 의젓해보이고 그런거지 ᆢ똑 같읍니다^^~
아자개 어른 나오셨네요
아~~~ 수리 요즘 어딨서?? 요즘 수리 가 안와서 영 사는게 재미 업어.
연개소문 에서 수문제도 하셨네요
이 드라마 방영 당시 잔인한 피의 군주인 세조를 너무 인자하고 마음 약한 따뜻한 사람인것처럼 표현해서 비야냥을 많이 들었던걸로 아는데, 다시 보면 볼수록 진짜 어처구니없게 세조를
완전 딴판으로 표현한게 맞았었네요 😐
단종같이 심성이 고우다 못해 너무 고와 연약해져 아무것도 못하면?
근데 이게 있음 세조가 왕위를 찬탈한 것도 맞지만 세조를 따르는 사람들 이유가 선조 광해군 연산군 고종 인조 보다 훌륭한 왕이고 또한 경국대전이라던가 불경편찬 역사서 편찬 노비 백정 처우 대우 같은 것들이 많다 보니 아직도 고종 선조 인조 광해군 연산군 처럼 까이지가 않는 거일수도 있음 적어도 관료자나 반대파만 죽였지 저 5명의 미치광이처럼 군인 충신 하대나 백성 수탈 같은 것은 저질르지 않다보니까(물론 피끝 마을 있긴 하지만 이건 야사고 당시 있지도 않았던 일 인데다 이시에나 이징옥의 난은 관료자와 문관들이 일의킨거지 민란은 아니였음) 제네 만큼 세조가 까이지도 않는 거겠죠 그렇기에 아직도 태종 지지자와 세조 지지자가 만나면 키배뜨고 하는 원인도 바로 이런데에 있고
@@김종인-c3m세조. 업적은. 이루 말할수 없어요.
저도 이 평가를 하고 있었는데, 작가가 세조의 말이 화려할 수록 그의 위선을 부각하는 것이라고 인터뷰를 했더라구요. 오히려 소름이 끼쳤습니다.
@@단통이 도대체, 무슨 업적이요? 잔인한 피의 군주 수양대군은 아버지 세종대왕이 만들어놓은 태평성대를 망조의 길로 들어서게 만든 장본인입니다 😡
11:14
제갈량이 조조한테 가지는 않았던
영상감독 최고다
욕심이 많으셔...
나눠 먹자는 데...
단종 정태우는 왕과나 에서 연산군으로 환생하여 한명회에게 복수를 하게 됩니다!
흐흐흐흐 허허허허
부관참시에 백골 효수....
아이러니컬하게도 연산군이 증조부인 수양대군시절때 측근들을 다 죽였다죠.
억울하게 돌아가신 단종님의 복수를
한 셈이라고 합니다.
용의 눈물과 왕과 비는 한국 역사상 최고의 정통 사극이다. 그 이후의 사극들은 죄다 코미디 요소를 너무 많이 포함시켰고 실록에 없는 소설같은 이야기로 가득 차 있다. 터미네이터 2 가 용의 눈물과 왕과비라면 터미네이터 3.4.5.6.7 편은 여인천하, 이산, 기황후 등의 사극들이다. 정도전은 그나마 말같지도 않은 코미디 요소가 없어서 볼만한 좋은 사극이었다.
신립과 성삼문이구나
실제로 하위지,신립 역의 차기환씨와
성삼문 역의 박진성씨는
KBS 공채 탤런트 동기(11기)
9:30 성삼문 : 에이 XX
나오면서 이랬을거같다
이상만 추구하는 책상물림 성삼문보다는 책사형 한명회를 더 높게 본다.
상선 (내시부) 종2품, 우부승지 정3품... 우부승지가 상선에게 하대 할 수는 없을텐데요... ㅎㅎ
오, 상선 품계가 엄청 높네요.
세조야. 말은 바로 하자. 물려받은게 아니라 강탈한거지. 목에 칼이 들어와도 용상은 앉으면 안됐어! 너에게 용상은 결국 지옥이 되었잖으냐!
굿! 격공합니다.
그래서 인과응보로 제대로
천벌 받았잖아요 😡
인간이 인간은을 좋아하고 사랑하고 따르는걸 조선에서는 충절이라하나 ᆢ성승 말하는거 봐라 무인이이지만 ᆢ초딩이다 ᆢ한명회를 따라갈려믄 너희들은 에긍 지구 끝까지 가도 못 따라갈거야 ᆢ단지 인간을 좋아햇던 그맘은 인정~옛날말로 임금
성삼문표정: ㅇㅅㅇ
모든 게임은 이긴 조지 최고야
양만춘과 연개소문이 환생해서 세조와 내시 전균으로 만났네 ...
그리고 부기원(박팽년)...
그만큼 마음을 주엇거늘~~~~~~~~ ㅠㅠㅠ
수양대군이 사육신중에
"성삼문 선생과 박팽년 선생" 만큼은 유독 아까워 어떻게든 살려주려 여러번
회유하려 했었다고 하죠.
성삼문 같은 초심과 충성심 요즘 정치인 아!!요즘은 정치꾼들만이 존재하지 정치인은 백성을 쳐다보는 정사를 펴는이들이고 정치꾼은 오로지 선거 표 만을 위해 눈이 멀어있으니 오늘날은 정치인은 없고 정치꾼들만이 득실대니 선비다운 정치인은 한명도 없는게 요즘 정치꾼들
성삼 문. 역 함자. 몰 라. 토지. 관수. 아버지. 본인. 선호하는. 배우. 심 의. 더욱. 성 삼문. 역. 제격 이십니다. 본인. 고향. 한해. 선배. 친구랑. 닮 앗는데. 그 친구. 역시. 어릴적 부터. 선 하고. 착한. 친구. 였지요. 😂😂😂
우부승지인한명회가 좌부승지인성삼문에게 하시게를하네 서열은 좌부승지가 높은데
최지호(조선, 1427~1453)님도 수양대군에게 의해 죽임당하셨습니다.
나중에 몸을 세워 뒷짐지고 대하죠 나으리라고 하며
우리 집안도 사육신 중 한명이기에 결국 멸문지화를 당했지 아마 나같았어도 아마 똑같이 했겠지
성승이든 하위지든 ᆢ다 좋은데 ᆢ외골수 성품때문에 ᆢ우찌보믄 우리보다 더 낫다고는 할수없으이~~~
공신이라는 탐관오리들 정리했음 오히려 권력기반 잃었을듯
두임금이있을수없는법
성산문이협조를않하는이유다
세조 (이유) ~ 성삼문 (영의정)
👌👌👌👌👌
아자개 형이 왜 거기서 나와
임동진씨는 세조랑 조금 안어울리는듯
사람이 너무 선하게 생김
ㅋㅋㅋㅋ 자꾸 양만춘 장군 생각남
이때 정하연 작가가 새로운 수양의 모습을 보여주려고 했죠 초반에는 형님(문종) 생각하면서 우는 모습도 많이 나오고 맘약하고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주고싶었던듯요
실제 세조 대왕은 평양 돼지 김정은 같이 얼굴이 살이 찌고 얼굴에 큰 점이 있어요
세조어진 초본을 참조하시길 ..
어울리는데
성삼문은 알아라 ㆍ어느 누구든 칼을품에 안고사는사람과 있으면 당신은 죽어 ᆢ살기~~한번이라도 느끼면 떠나라 ㆍ평온한 당신을 위해서
만일현덕왕후가살아있어더라면과연계유정난같은사건은없었을거고참안타깝다
حلو يا سر✌️😍😍💖💕
너무 아깝게 죽어간 집현전 학자들
만고의 충신 "사육신"
근보 ㆍㆍ마음이아프...다
끝을 알기에
(세종) 의정부서사제 vs (세조) 6조직계제; 단종복위운동 (사육신거사); 성삼문 부친 장군 성승 & 유응부 별운검;
근보, 과연 만고의 충신이로다.
천세, 만세, 만만세! 성삼문!!
수문제와 곡사정의 환생 그것도 부자간으로
왜 한사람을 국민들이 이기질못할까요 ㅋ
양녕은 세조를 지지 ㅋㅋ
양녕진짜노망났지ㅋ
@@seonyoungyoon9855 노망이 아니라 싹수부터 노랬지.....
@@러브허니-v8d 이여자 저여지 양반의 여자도 건드려 정종의 여자도 건드려 아리까지 망나니
인간이 인간을위해서 충성을 한다 ᆢ쪼매 웃기지안나
우찌생각해야 ㅋ
사육신. 세조가 저렇게 설득하는데도 안넘어가네
당시 승정원에 있었던 승지들은 성삼문 제외하고 훗날 정승 반열에 오릅니다 성삼문도 세조 정권에 가담했으면 영의정 자리는 올랐겠죠
배울게 하나없다는 말이네~~
안평도 누명인데
복위 실패 되자, 사육신의 처등등 노비로 내려버리고 그 후에 뭔짓을 했는지 흠흠.
박진성 어느 순간 싹 사라졌네 명성황후 제국의 아침 왕과비 그야말루 사극 단골 손님인데
대군 나으리 오늘은 그냥 너라고 부르겠소
저충성이 결국 단종을 죽게하고 가족울 멸문애 이르게함
설사, 사육신 사건이 없었더라도 수양대군의 무자비한 측근들이 후한을
남겨둬서는 안된다며 단종을 죽여야한다고 계속 부추겼을겁니다 😡
하위지 이사람은
전하는 금수저가 어리석은 사람들 ㅋ
여기서는 내시의 사모뿔이 제대로 고증되어 있네요
자
호 를 왜사용하는지숭금합니다
극중 성삼문이 말한 인재를 수양대군이
잔인하게 다 죽였잖아.
성삼문 선생도 같은 경우이고 😡
기록에는 결국 곤장 맞자마자 다 불었다고 하는데
왜 굳이 저리 되도않는 반항을 했을까 단종 목날아게하는데 명분까지 줘버리고..
현실이 이미 뭐 수양대군이 왕이 되버린시점에서 학자가 반항해봐야 뭐.. 어짜피 세조가 학자들한테 이상한 일을 시킬것 같진 않은데 그냥 받아들이고 정말 아닌 것들에 대해서만 목소리내고 목숨 보존했으면 더 좋은거 아닌가 명예로운 죽음 같은게 어딨어 죽으면 끝인걸.. 일단 살고 봐야지..
기록에서 유일하게 마지막 까지 뜻을 굽히지 않은게 저희 집안 시조 할아버님 뿐이라고 하죠
나으리!!
지혜 좀 쓰지 삼문아~ 공신들을 다 내 몰으면 정치에 돕겠
습이다 하며 세조의 수족을 잘랐어야지
문득든생각내시들하루종일저리서있나
성종실록에 수록된 '한명회 졸기'에서는 "성격적으로 , 재물을 탐하고 여자를 좋아했다"고 했다. ㅡ고려도 아니고 조선에서 두딸을 팔아서까지 권세누리고 가셨으니 진짜 역겨움그자체
단종을 죽이라고 옆에서 바람넣은게 한명희
한명회랑 원균 그리고 김자점은 조선에서 존재하지 말아야할 인간들이였음.. 그놈들이 모신 아니 아부떤 놈들이 조선 3대 암군이였지.. 인조 선조 세조..
근데 자네 할아버지인 태종대왕때도 있었지 않았나?
김일성을 보는듯
이분 원래 황희 도승지인데 ㅋㅋㅋ
다른건 몰라도 단종복귀운동 (사육신의 거사) 은 성공했어야 했음 .
김질이랑 정창손이 이르지만 않았어도 성공
@@김진명-s2l 김질이 문제가 아니고 결정적 순간에 실행을 못한것이 천추의 한이었죠
@@soridaizin79 아하
@@soridaizin79맞아요.. 성삼문이 넘 뜸들였다고 야사에 적혀있죠.. 마지막에 유응부가 국문장에서 문신과 거사를 논한게 한이 된다며 질책했다 할 정도로.
사육신등의 충신들이 오히려 그 주인인 단종을 죽음으로 몰고 간 것이 아닐까 싶다.세조가 권력을 잡음 없이 이양했다면 성군이 되고 단종도 상왕으로 남았을지도.
그럴리는 절대 없었을거예요 😐
사륙신도 문종단종입장에선 충신이(겠)지만
세조한테는 법원칙을 가횩 들이 대 비인간적
@@황희경-z8j단종이 보위를 이어가도 수양숙부에 의지해 결과는 똑같을 그래서 사육신도 세조에 무자비한면 없잖음
@@황희경-z8j 절대라뇨?만약 단종복위시도가 전혀 없고 사육신등이 세조를 새 주인으로 인정하고 충성했다면 상식적으로 충분히 생각해봄직 한 일인데요? 단종복위운동은 세조 집권 초기 사육신,금성대군등의 주도로 2회나 발생했습니다.이것이 단종의 죽음에 영향이 없다고 생각하는게 오히려 납득하기 어렵죠.세조 입장에선 안 그래도 찝찝한데
불 난집에 기름을 붓는 격이었을겁니다.저 상황에선 임금이 세조가 아니라 그 누구였어도 단종을 살려둔다는것이 쉬운 일이 아닙니다.역모에 대한 가능성을 남겨두는건 임금 입장에서도 공신 및 신료들에게 전혀 명분이 없거든요.
세조를 쉴드 치는게 아니라 만약 세조가 단종을 살려두고 싶었다 해도 당시 정황상(단종복위를 시도한 역모가 2회 발생) 계유정난의 공신들을 설득하기 매우 어려운 상황인것은 맞습니다.
때안묻은사람이 사람을죽이고 세상 바꾸려고햇겟는가
세조 [조선 제7대왕] ~ 성삼문 [영의정]
능지처참 사지가 찍어죽여지는 운명들
금보 인격 닮앗으면 ᆢ전국민이 ㆍㄴㅋ
느그를 브믄 참 어리숙다 ᆢ인간이 인간을위해 충성을~~~_대단한사람들 납셧네그려 ㅋ
세조랑 성삼문 글구 신숙주는 셋 다 거의 또래 동갑인데.....
여기 이 작품에선 매죽헌 삼문이가 수양이랑 숙주의 그야말로 아들뻘같은 동안으로 묘사된 듯 한뎈ㅋㅋㅋㅋㅋ
예나 지금이나 노안과 동안은 있는법 그리 깊게 생각마시게 ㅎ
수양은 모르겠는데 신숙주 맡은분이 성삼문맡은 배우보다 나이가 많아서 친구가 아니라 부자처럼 느껴지는것입니다
세조 신숙주 배우 임동진 이정길 두분은 44년생 동갑내기 고교 동창인데 성삼문 배우 박진성은 63년생으로 이들보다 근 20살은 어리죠 ㅎㅎ
@@user-am7ww8oq4b 닥치지 못할까
@@커피한잔의여유-w1g 진짜 배우 나이를 말한거에요 왜그러세요?
분위기를 모른듯 ㆍ따로국밥은 에긍
참 과거를 보믄 ㆍ인간이 인간한테 충절이라 ㆍ금수저 세습이 ᆢ북햐인가
갓쓰고 한문쓰니 ㆍ대단한위인들처럼비드나 ㆍ청바지입히고 티 입혀서 소주한잔무보믄 ㆍ과연 인간이 인간한테충성인지 ㅋ ㅋ
낙향ㅈ을하지 ㅋ 하위지 성삼문 ᆢ어디하나 슬데가없ㄷㅏ 오로지 충절 ᆢㅋ
공산당이 이게 공산당 ㅋ
살인자가 보통이것나 ᆢ실실 간을보이 멋모르는 성삼문 이런애들은 ᆢ가고놀랫지 ᆢ우두머리하는말은 싹다 구라~~에긍~
간악한 자가 세치 혀로 농간을 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