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중학생키우는 부모이지만 이런 기성세대문제죠 내가 모르면 알고 비판을 해야지 무조건반대는 아니죠 전 아이와 같이 즐기면서 합니다 모르면 배우면서 그들의 문화를 이해하니 아무런 문제없이 스스로 잘 즐기더군요 중요한건 통제가 아니라 그들의 문화를 이해하고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져주는거라고 생각하네요
사회적 문제가 발생했을 때 원인을 찾아내기 위해 무언가를 끼워맞출 때 문화산업은 그 희생양이 되어오곤 했습니다. 특정 부분을 거론하고 싶다면 적어도 그 분야에 대해 심도있게 확인해보는 작업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해요. 토론에서 조차 귀를 닫고 정해진 답에 의견을 끼워맞추는 상황에서 이것까지 바랄 수 있을까 싶습니다만은..답답한 내용을 일견 시원하게 풀어주는 영상이네요. 잘 봤어요!
게임중독 되는게, 공부만 시키고 다른취미는 엄두도 못내게 시야를 차단해버리니까 그런거 아닌가;; 진짜 근본적인 원인을 차단해야지... 항상보면 근본적인 원인이 보이는데 눈가리고 아웅식으로 애꿎은 사람들만 잡음;;; 새로운 문화생활을 즐기게끔 지원해준다던가 하는 대책이라도 세워야 해결이 되는거지 이렇게 억압하고 차단하고ㅠ 진짜 정신이 나갔다고밖에..ㅠ
맞습니다. 진짜 극 일부 중독자 치료가 목적이라면, 양아치식 세금 삥 뜯는 건 답이 아니라고 봅니다. 이게 쌍팔년도 양아치들 동네 상권 삥 뜯는 거하고 머가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한국은 자원 빈국이라, 컨텐츠로 먹고 살아야 합니다. 그래서 반드시 게임 산업을 국가에서 지원해야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영상을 몇번을 재시청하면서, 다시한번 유튜브 채널 GameDo에 중요성을 새삼 느낄수있습니다..유독 게임에 관대하지 못한것은 우리나라에 특별한 잣대이지요. 그만큼 변화가 필요하지만 그 변화를 이끌어낼수있는것은 이 영상을 보시는. 게임을 플레이하는 나 자신입니다.. 그만큼 성장하시고 보다 높은 지위로 올라가시어 기존에 기성세대들이 이루어 내지못한 변화를 이끌어내주시기를 희망합니다. 저같은 40대 중년 아재는 힘들겠지만 지금에 10.20대 청춘들은 분명 가능하리라 봅니다. 변화를 두려워하는 지금에 답답한 세태를 다음세대에는 꼭 바꿔주시길.. 멀리 해외에서 응원합니다... 😃
요즘 게임의 스토리나 연출력,캐릭터와 배경,음악까지 저에게 엄청난 여운과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하나의 문화인데,그저 애들이 '공부'안하고 '게임'한다는 이유로,그 게임도 학원이나 학교땜에 1~2시간밖에 접속을 못하는데도 게임질병이에요 안불쌍해요ㅋㅋ이러는 킹반인분들 보면 자기아이를 그냥 자기인생에서 이루지 못한 성공을 누리기 위해 만든 자기의 분신으로 보는거 같다....
게임이 사회악이 되는건 그 게임을 사회에 문제되는 놈이 해서 문제가 되는 거죠.어째서 멀쩡히 자제해 가며 게임하는 사람과 그사람들을 비교하죠?옛부터 지금까지 우리나라는 게임과 노는걸 왜 부정적이게 볼까요?사람마다 다 다른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풉니다.근데 왜 그런것까지 남에게 욕먹고,남에게 차별받아야 하는 거죠?
저 중1인데.. 어른들과 뉴스속 사건 사고 게임의 나쁜점만 말하던데... 그것으로 인해 우리 머릿속 게임에 대한 선입견과 편견을 가졌어요... 근데 쎄오님 덕분에 선입견과 편견을 버렸고... 이 영상을 보고하고 게임을 위해 일해 주시고 우리나라 게임 시장을 알리고 키워주신 분들을 생각하니 눈물이 나더군요... 제발 우리나라도 게임에 대한 선입견과 편견을 버리고 게임 시장을 더욱 더 키워나가게 정부가 도와줬으면 좋겠네요!!... 언제나 멋지신 쎄오님 홧팅!!
종합 컨텐츠의 결정체. 그것이 게임. 하나의 영화라 볼 수 있고, 아름다운 음악에 취할 수 있으며, 예술적인 요소, 미적 요소들이 필수적이고, 유저의 피드백을 받으며 더욱 진화해나갈 수 있는 살아있는 컨텐츠. WHO는 정말 심각한 중독을 고려해 게임을 질병으로 지정 했을지 모르지만, 현재 게이머들의 우려는 ‘게임을 하면 병이다’ 라고 판단 해버릴 사회적 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조금은 더 다른시선으로, 게임을 바라보고 키울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진짜 저런 기성세대의 꼰대 마인드에 정말 열받습니다 요즘 학생들 아침일찍 일어나 학교가고 학원가고 왠만한 직장인 보다 늦게집에와서 또 공부하고 중간 중간 스트레스 풀려고 게임하는건데~ 그런 학생들이 전혀 불쌍하지않다니~~ 어떻게 이런말을 할수가있죠?~~ 몃시간 게임하는것은 중독이고 하루종일 잠들기전까지 공부하는것은 공부중독 아닌가?~~게임도 하나의 놀이문화로 봐줘야지~~ 저런 아줌마는 갤러그 너구리 라는 게임을 해본게 다인데 저런 토론에 나오는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거다~~
이 작은 땅덩어리에 거기다 반쪽까지 나버린 대한민국에서 자원이 나옵니까 특삼품이 있습니까 남는건 기술과 컨테츠 사업 아닌가요? 말그대로 오직 자금과 자본 인재만으로 키워내서 대한민국 먹여살리는게 컨테츠 사업 아닌가요? 근데 그걸 스스로 부정하는듯한 멍청한 행보를 보이다니 국내 게임사가 전부 해외로 팔려나가고 일년에 수조원의 국익이 없어져봐야 정신을 차릴겁니까?
인정합니다 애초에 우리나라가 취업도 빡세고 학업에 밀리고 나라는 분단되어있다가 수출액은 적자고 이런나란데 이런나라를 먹여살리고 있는 것중하나인 컨텐츠와 게임을 막으면 100%손해입니다 예 방탄소년단,게임회사,크리에이터,컴퓨터공학기술등 이런게 없으면 아마 우리나라 파산입니다.
시간은 우리편이다. 라는 말도 이제 못하겠는게 그 옛날 아침마당에 임요환씨를 불러놓고 했던 만행이 몇 년이 지나 지금까지도 게임이라는 문화에 대해 이런 행동을 보여주는게 원통하고 답답합니다... 옆 나라 일본은 게임이라는 문화가 엄청 대단해서 아베라는 녀석도 마리오 코스프레를 하고 중국은 비록 제재를 가하지만 게임 산업에 대해 흥미를 느끼는데까지 왔는데 일본과 중국 사이에 끼여 있는 대한민국은 오직 제재를 가하고 오직 악으로 몰아 세우는 지금 현실이 매우 안쓰럽고 먼 미래에 대한 생각이 아닌 가까운 현실에서만 초첨을 맞춰 행동하는게 어쩌면 미래를 짊어질 우리 아이들에게 가혹한게 아닐까요???
자기들 취미가 아니고 만만한게 게임이니까 까는거죠 .. 게임 좋아하면 폐인 .. 애니메이션 좋아하면 덕후 .. (둘다 제가 좋아하는 .. ㅂㄷㅂㄷ) 마치 유해한건 게임과 애니메이션에만 있는 것 처럼 말이죠 .. 영화나 드라마에도 폭력적이고 유해한건 얼마든지 나오고 지금 말도 안 되는 얘기 하고 있는 분들 .. 어릴 적 격투기 경기(복싱, 프로 레슬링 등등)많이 보고 자라셨을텐데 .. 그건 스포츠니까 건전하다 이건가요 ?? 그 쪽은 리얼로 치고 박고 하는데 ?? 막말로 피 튀고 다치고 하는걸 리얼로 즐겼던 분들이 게임의 유해성을 논하신다구요 ??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도 아니고 말인지 방귀인지 모르겠네요 .. 국회에서 치고 박고 하는 분들 .. 요즘 사회적으로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사람들, 범죄자들이 전부 게임 중독인지 묻고 싶네요 .. 게임 중독이라서 그런 문제들을 일으키고 있는거라면 깨끗하게 인정하도록 하죠 .. 영상보고 빡쳐서 두서 없이 적었는데 제발 자기들 취미 아니라고 다른 사람들이 좋아하는걸 내리깔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자기들은 얼마나 고상한 취미를 가졌길래 .. ㅉㅉ
음.. 한국 사회가 어른들이 장례식장에서 고스톱 쳐도 아무말 안하는데.. 애가 장례식장에서 스위치 키면 ‘장례식장에서 이게 뭐하는 짓이냐’ 라 하지요..? 지인 중에 박공예 하며 벽에 전시하는 부모가 프라모델 하는 자식 보며 쓸데없는 거 한다 하더군요... 게임 이 폭력성을 키워 나쁜 것이라면서... 마시면 폭력적으로 변하고 온갖 비리의 온상이 되는 술은 비싼 세금 붙혀가며 구멍가게 부터 룸싸롱에 까지 팔고 있네요.... 한국사람들이 유사 형태로 등한시한 만화 시장... 21세기 미국 마블코믹스 영화의 캡틴아메리카 수첩 안 Ji Sung Park 보며 한국 사람들이 국뽕 느끼는 현실 아닌가요.... 중국애들이 아이언맨 수술 장면 하나 만들자고 돈을 엄청 투자했지요..? 반면, 중국애들이 김치를 자기들 것이라는 지금, 각지탈까지는 바라지도 않고, 대한민국 만화의 성찬이는 뭐할 수 있나요...?? 일본이 게임플랫폼 을 이용해 중국 마종 마저 전세계인에게 일본 게임처럼 광고/홍보 하고 있을떄, 영화 승리호 에서 출연자 들 고스톱 치더군요... 어차피 외국인들 눈에는 한국사람이 일본 " Hanafuda" 하는건데... 아무리 이세돌이 알파고 와 싸우면 뭐합니까... 그런 전력 두고도 하는 게임이 화투... 하다못해 윷을 했어라... 전세계를 대상으로 한국 게임에 대해 어른들 스스로가 어떻게 광고 하는지는 못보고... 폭력성....? ㅎㅎㅎㅎㅎ 우리가 미국영화 통해 국뽕 느끼듯, 일본 애들도 우리영화 보며 횟뽕 느낄겁니다. 똑같은 총을 줘도 누구는 그걸로 살인을 하고 누구는 그걸로 나라를 지키는 것이 세상 이치 아닐까요.. 똑같은 게임도 누군가에게는 폭력의 집합체 로 보일 것이고 또 누군가에게는 국뽕의 도구 로 보일 것입니다. 다 사회 전반에 자리잡은 근시안 적 내로남불 의 연장선 이겠지요.... 한국 사회는 애가 노인 패면 구속해야 된다 하지만, 뒤돌아 장인 영감탱이 라는 사람에게 국민이 세금으로 월급 주지 않습니까... 진짜 불쌍한 건 저런 속과 겉이 다른 사람들 '나이 많으니 토달지 말고 순종' 하며 자신 의 미래를 맡겨야 되는 아이들 같습니다.
지난 왓쎄오는 감정적인 측면만 부각된 듯해 다소 우려되었는데, 이번 영상은 보다 이성적으로 접근하신 것 같아 훨씬 보기 좋네요. 게임이 타 매체와 공통적으로 지니는 문화 매체로서의 보편성도 알기 쉽게 표현된 것 같구요. 혹시라도 게임에 대해 잘 알지 못해 편견을 갖고 계신 분들이 이번 영상을 통해 조금이라도 게임의 가치를 재고해 볼 수 있음 좋겠네요. 고생하셨습니다.
영상 마지막을 보니 예전 기억이 납니다. 예전 시드니에서 몇년동안 살았는데, 오페라하우스는 거의 밖에서 구경하다가, 처음으로 공연을 보러 간적이 있습니다. 당시 닌텐도 게임들과 스퀘어, 에닉스 게임들의 OST를 오케스트라가 연주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저같이 문화예술에 관심없는 사람도 문화 공연을 즐길 기회가 생겨서 기꺼이 티켓구입하고 갔었죠. 게임은 단순히 게임 한가지가 아닌 복합 문화의 도구입니다.
학창시절에 파이날판타지6 공략집 복사해서 친구들이랑 나눠서 가졌던 기억이 나네요 아침에 등교하면 몇달을 파판6 얘기만 ㅋㅋㅋ 이렇게 했네, 저렇게 했네 공유도 하고 ㅋㅋ그때 일본어 압박 느끼고 인연이 되어 일본어 관력학과로 대학진학을 한 친구도 있고 참 추억이네요 헤헤그리고 영상 너무 대단한거 같아요 편집을 떠나 방대한 자료를 꼼꼼하게 수집 하시고 고생하신 흔적이 ㅜ.ㅜ 말이 안나오네요물론 다른 유튜버들도 최선을 다하고 노력 하겠지만 쎄오님은 그걸 뛰어 넘는거 같아요고생하신 만큼 이상의 결과가 반드시 있으실 거에요 아자아자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꾸벅
겜으로 인해서 일어나는 안 좋은 일을 접하면 맘이 안타깝긴 하죠 (특히 미국쪽이) 하지만 그 건 극히 일부의 사례고 그 사례 때문에 질병으로 단정하는 건 진짜 노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공부나 기업에서 일어나는 비극적인 일들은 규제를 하기는 커녕 오히려 미화(제 개인적인 시각입니다) 내지는 묵인하는 걸 보면... "거의" 말 다했죠... 저도 그 시절에는 겜을 진짜 안 좋게 보는 이들이 너무 많았죠 (그 당시의 제 또래 얘들 대부분도 색안경을 끼고 야유도 마다하지 않았던 ㅡㅡ) 100분 토론에 나온 그 분은 진짜 겜을 적대시하고 악마화 할려고 나온 걸로 밖엔 안 보이더군요. 아니 자료/논문을 가져올거면 레트로 겜뿐만이 아니라 비교적 최근 겜의 관한 것도 가져 올것이지... 와~~ 정말 저분의 시각은 그 시대 이후로 완전~~히 얼었구나 라는 생각을 안 할수가 없습니다 (타 유튜버/스트리머 언급하긴 싫었지만) 대도님이 진짜 그 토론에서 소신 발언은~~ *엄지척 이러한 소식은 페이커등을 비롯한 프로게이머, 대도님 같은 유명 유튜버는 물론이고 겜업계에 종사하시는 분으로서는 정말 탄식만 나오게 하는 소식일겁니다. 저는 제 소신을 말씀드리자면 겜을 질병으로 규제할 시간이 있다면 다른 무관한 기업에서 일어나는 비극을 해결하고 또 겜이 중독이 되는 원인의 기준을 제대로 제시 할 수 있는 "왜?"를 명확히 설명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걸 할 수 없으면 겜이 질병이라는 발언은 지나가던 개 100마리가 웃어도 할 말이 없을 정도로 시대착오적인 발언입니다.
컨텐츠가 국가 경쟁력에 직결되는 시대인 요즘,우리 기성세대는 과연 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해 진정으로 필요한게 무엇인지 끊임없이 고민하고 또 수없이 질문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개선할 부분은 철저한 검수를 통해 확실하게 개선하고, 칭찬할 부분은 더욱 발전시킴으로 인해 모두가 납득이 갈 만큼 행복한 게임문화가 정착되길 응원합니다!
저는 6살때부터 "손손"으로 시작해 33년을 게임과 함께 살아왔습니다. 부모님몰래 숨어서하던 열혈시리즈와 샤이닝포스, 슈로대를 하면서 너무 즐거웠지요. 그로인해 친구들과 친하게 지내게 된 계기가 되기도 했구요. 패미컴부터 시작해 지금도 PS4와 스위치, WOW까지 꾸준히 하고있구요. 지금도 게임을 좋아하고, 사회생활도 별탈없이 하고 있는데, 병이였던 거군요.......... 단지 게임이라는 매체를 좋아해서 꾸준히 하고있는것을 병이라고 단정짓고 돈벌이 수단으로 사용하려고 하다니... 무언가에 집중하여 파고든 경험이 없는것인지... 그것이야말로 살아왔던 인생을 부정하는게 아닐런지요...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지금 무럭무럭 자라고있는 아이들에게 너무 미안하네요...
정말 잘 만드셨습니다. 단순 자기주장을 위한 왜곡된 정보와 논리로 만든 영상이 아닌, 게임이가진 어두운면도 살펴보지만 그 지점만 으로 게임이란 산업, 문화영역을 비난하면 안된다는 중립적이고 알맞는 이야기를 영상에 잘 담아내신 것 같네요 이 영상이 아직 게임에 대한 좋지않은 시각을가진 분들에게 좋은 표본으로 다가가길 바랍니다
좋은 영상, 공감되는 말... 정말 잘 봤습니다. 제작하시느라 고생하셨어요. 저는 인생의 낙이 두가지 있는데 하나는 만화, 그리고 하나는 게임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만화와 게임은 둘 다 순탄치않은 길을 걸어왔다고 생각합니다. 저에게 만화, 게임은 즐거움을 주기도 하고 교훈, 정의감등 도덕적인 가치관을 갖게 해준 고마운 매체입니다. 정의로운 주인공을 보며 도적적인 가치관도 갖게되고 여러가지 감정을 풍부하게 해주었다고 생각합니다. 만화와 게임은 지식을 넘어서 인생까지도 간접적으로 배울수 있는 수단이었습니다. 전달하는 방식이 다를 뿐 책, 영화, 드라마와 같다고 봅니다. 만화의 경우 만화, 웹툰이 드라마가 되고 영화가 되고.... 옛날에 비해 지금은 인식이 참 많이 바뀌었다고 생각합니다. 게임도 모두의 노력으로 시련을 이겨내고 만화나 영화와 같은 종합 엔터테인먼트로써 인식이 변화했으면 좋겠습니다. (중간에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의 링크가 말에서 뛰어올라 가디언에게 활을 겨누는 장면은 어디서 나오는 장면인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게임을 플레이할 땐 본적이 없는것 같아서요. 구도와 그래픽이 너무 아름답고 멋지네요.)
게임도 머리를 쓰면서 만드는 거고 게임 때문에 사람 죽였다,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그건 그 ㅅㄲ들이 사이코여서 그래요 그 다음에 웹드라마 그것도 원작 웹툰을 커버해서 그러는 거고 게임을 만드는데 여러 비용과 여러 사람을 동원에서 피땀 흘리면서 만드는 것을 어떻게 쓰래끼 취급을 합니까 ? 우리는 K-POP, 영화, E-스포츠 그리고 크리에이터가 미래의 직업이고 그리고 OST를 듣고 음악적 감성, 힐링 감을 가지면서 마음의 안정도 찾습니다 여러분들 그리고 우울한 사람도 게임을 하면 기분이 좋아질 수도 있습니다 !!!!!!!
마지막 파판브금의 마무리라는 가슴이 뭉클하네요. 게임 중 수작이 정말 많기에 쎄오님 채널을 통해서 종합예술의 게임이 많이 소개되었으면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1997-2000년은 게임계의 르네상스 시대라고 생각합니다. 게임이 예술로 여겨질 수 있는 작품들을 추천해주시는 영상도 제작해보시면 어떨까요? (있는데 제가 미처 보지 못한거라면 알려주세요)
왜 게임이 탄압의 대상이 되었는가. 왜 게임은 문화가 아닐까? 라는 의문이 드는 국가가 우리나라인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페이커가 세계를 정복하면 칭찬해주고, 또 게임이 나쁘다고 까고, 도대체 어느 장단에 맞추고 살아야 할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저 역시 관련직종을 꿈꿔왔으나 현제는 비슷한 일을 배우고 있긴 합니다. 제가 배운 것 중 C언어 매우 겁나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제가 원했고, 제가 하고 싶은 것들이였기에 저는 힘들긴 커녕 오히려 제 실력을 길러가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배워갔고, 지금은 약간은 다른 통신쪽으로 진로를 나아가고 있습니다. 아주 어릴적 저희 집에는 닌텐도 페밀리 컴퓨터 짝퉁 기기에 있던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1의 카피본을 플레이를 했었습니다. 지금은 닌텐도 스위치로 그 감성을 다시 느꼈는데 아무튼 마리오로 움직이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내가 원하는대로 어디든지 간다는게 신기하고, 공격하는 것도 신기했습니다. 그러다가 집에 컴퓨터가 생기고 나서(당시 윈도우 98이 구동되는 컴퓨터) 한컴 타자 연습을 하면서 타자도 처보고, 그 뒤에 사주신 컴퓨터(XP 시절)로는 카트라이더를 지금은 닌텐도 Wii, 스위치, 노트북과 데스크탑으로 게임을 즐기고, 제가 원했던 것까지 하고 살아가는 평범한 공돌이가 되었죠. 제가 만약 집에 컴퓨터가 없었고, 복돌판이지만 게임기가 없었다면 저는 평범하게 살아가며 나중에 게임을 즐길 수도 있었겠지만 아무튼 그렇게 살아갔을겁니다. 그러다가 흥미가 생겨 확 몰아갈 것 같지만.. 아무튼 저에게 있어 게임은 하나의 가능성을 준 존재입니다. 이렇듯이 게임을 하다가 느끼는 점은 많습니다. '내가 손이 금손이라 그림도 그려볼까?', '어떻게 케릭터가 원하는대로 움직이지 궁금한데?' 등의 물음은 언제나 생각하지만 그러다가 점점 알아가고, 흥미가 생길 수도 있는 가능성을 준다고 봅니다. 그러나 100분 토론에 나온 킹반인은 10분, 짧게는 2분가량 접속하는 청소년에게 불쌍하지도 않다는 것은 "그 가능성도 1도 생각 하지 않게 되는 이 현상을 보면서 저는 매우 충격적이였던 것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관계자가 되는 하나의 사람이 될수도 있는 말을 듣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통합을 갈구하는 이 사회에서는 적어도 이런 사람의 얘기를 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이 얘기는 넘어가고.. 게임이 유해하다, 게임은 탄압해야 한다는 건 만화책 탄압, 문화 탄압과 다를바 없습니다. 우리 사회는 지금 통합과 상생을 갈구하고 있습니다. 이건 통합도 상생도 아닌 하나의 탄압, 분열, 갈등을 조장하는 것입니다. 제발.. 우리에게.. 적어도 플레이어와 한국을 널리 알리려 노력하는 프로게이머들에게도 사과해줘야하고, 그들을 이해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마무리하겠습니다. 너무 길어졌네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게임을 탄압하지 마시고, 게임을 다시 봐주시길 바랍니다. 게임은 탄압이 아닌 존중, 분열이 아닌 상생, 하나의 문제가 아닌 문화입니다. 이제는 게임을 잘못됬다고 봐주시지 않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긴 댓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전아이들의 중독을 막기위해 학교공부와 숙제 가 끝나면 게임 및 놀이시간을 제제하지 않습니다 중독은 결핍에서 온다고 생각되며 언제든지 게임을 할수있다고 생각과 환경이 조성도 있으면 게임의 대한 결핍이 없으므로 중독 되지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어른들도 적당한 술과 취미활동으로 스트레스를 푸는것처럼 아이들도 본업인 학업이후 시간에는 게임과 다양한 취미를 인정하고 시간을 보장해줘야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 하지 않겠습니까?
제가 영화,게임,스포츠 모두 좋아하는사람인데 게임이 해외수출자체도 영화보다 훨씬 낫다고 생각해요 실제로 미국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수익이 내수로 돌아가요 ㅋㅋ 일본이 왜 한국보다 영화산업규모가 더 큰 이유는 그냥 인구가 많아서에요 수출구조도 그나마 알려진 대부분이 애니메이션이고요, 북미영화와 자기나라영화외엔 해외에선 대부분 영화들이 제한상영 혹은 넷플릭스에 떨이로 내놓는수준; 결론적으로 미국외에 대부분의 영화는 그냥 내수산업이에요 기생충이 황종상 받았다고 작품성으로 인정받은거지 실제로 외국 박스오피스보시면 순위권에도 없을겁니다. 왜 구글이 갑자기 게임산업을 시작했고,굳이 잘나가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왜 엑스박스로새로운사업을 시작했고 왜 중국텐센트가 새로운거대기업으로 등장했을까요. 수익이 짭짤하고 스포츠,영화,음악산업처럼 독점적인 국가도 없고, 작품성이랑 어느정도의 입소문만 갖춰지면 1년이상동안 앞서말한것들보다 많은 돈을 끌어모을수 있으니까요 제가 말하는 게임은 비디오게임만을 말하는게 아니구 pc,모바일게임도 포함하는거에요 사실 비디오게임시장 입지는 많이 좁아졌기도 하고; 솔직히 스마트폰,pc게임을 포함하면 게임을 안하는사람자체를 찾기가 훨씬 어려울 겁니다. 게임중독이 나쁜건 맞아요. 근데 게임만큼 공간이 구애받지않고 시간대비 저렴하게 즐길수 있는 좋은 여가활동이 있을까요? 그나마 영화 티켓 성인한명당 꼴에 2시간에 1만원 처받고 코노,당구도 혼자선 할수 없고 시간단위로 계산하면 돈 많이 들죠 ㄷ 거기에 스포츠관람도 오지게 비싸고... 글고 골프,해외여행은 뭐 씨ㅂ...ㅏ? 또 영화,소설에서 느낄 수 있는 작품성까지 느낄수 있다면 얼마나 좋게습니까? 실제로 예술의 나라 프랑스에서도 게임을 제10의 예술로 정의할 예정이라고 들었습니다.
문화를 이해 하고 상로간을 조금더 인정하는 나아진 사회를 위해 우리가 노력해야겠지요. 영화와 케이팝이 조금 나이진 것처럼요. 아직 모든 문화를 감당하기에 사회에서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믿고 싶습니다. 다음세대들은 게임을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라 믿습니다. 이미 부모세대들이 스타크래프트 즐기고 갤러그에서 젤다야숨으로 옮겨 가고 있으니까요. 쎄오님 좋은 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하루종일 공부만 하는 우리 아이들이 전혀 불쌍하지 않다는 사람들이 무슨 말을 들을까요. 진짜 문제는 이런 아이들의 마음에 감싸주지 못하고 경쟁으로만 모는 어른들일텐데. 이렇게 모든 것을 성취 위주로 평가하는 잘못된 어른들 때문에 아이들이 계속 게임속으로만 도피하는 것 아닐까 싶네요. 오히려 그런 부모들에게 당신은 정말 질병없이 건강한 사람이냐고 되묻고 싶네요.
영상내용과는 약간 동떨어진 이야기입니다만. 저렇게 티비에 나와서 궤변을 펼치는 엄마들처럼 게임에 대해 부정적인 사람들은 어쩌면 게임의 유해성을 우려한다기보다는 자신의 남자친구나 남편 또는 자신의 자식들이 자기한테 관심을 가지지 않고 게임에 관심을 가지는게 두려워서 어떻게든 게임을 나쁜쪽으로 몰고가려는거같다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실제로 그런사례를 경험하기도 했구요. 사실 학업이나 일상생활에 대한 걱정이 아니라 고작 자기들한테 관심을 안가져주는게 원망스러워서 저렇게까지 난리들을 치다니 ㅎㅎ 그 마음은 어느정도 이해는 되긴 하지만 한편으로는 참으로 한심스럽죠
게임을 질병화를 먼저하기보다도 먼저 제대로 되어있는 바탕을 기반으로 질병화를 해야하지만 그것도 아닌 현재 아무런 정확한 정보없이 무작정 밀기 형식으로 진행하는 건 정말로 있을수 없는일입니다. 사실은 한국에서 가장 큰 문제점 중 하나인 바로 아이들이 혼자 있다는것인데요. 가족이랑 같이 있어야지 외롭지 않는데 요즘 아버지 외에도 어머니 조차 나서서 일을 할수 밖에 없으니 아이들은 집에서 혼자 있게되고 소통을 안하고 살게 되는데... 그렇게 살면 아이들은 당연히 외로움에 빠지게 되면서 우울증에 걸리는것은 당연한것이고 그것에 더해 좋은학교에 갈려면 열심히 공부를 해야하는 생각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극한의 상황은 바로 자살까지 이어가는 한국의 현실 입니다. 그나마 쉴수 있는것은 바로 손안에 있는 스마트폰으로 통해서 게임을 하는것인데 그것조차도 못하게 한다면 휴식도 없고 계속 일을 해야만 하는 상황인데... 현재 한국에서 가장 좋은 대학교를 간다고 해도 직업이 없거나 소득이 없는 직장을 다니게 되면 사실상 의미가 없습니다. 게다가 한국에서 좋은 대학교를 다닌다해도 다른 나라에서는 좋은 학교라고 나오지도 않습니다. 삶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가족과의 시간을 보내면서 추억을 많이 남기면서 사는것인데 그것조차도 없으니 게임에 대한 의존이 큰것 같습니다. 만약 가족과의 시간을 보낸다면 게임중독에 대한 이야기는 없어지게 될것 같습니다. 제가 여기에 있으면서 가장 재미없는 나라고 생각을 합니다. 먹고 살기는 힘이 들고 경쟁력은 심하고 규제는 많아지고... 이것이 정녕 사람이 살수 있는 곳인지 의문이 듭니다. (제 개인적인 소견 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게임중독은 질병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에서는 슈팅게임에 심취한 나머지 현실과 구분하지 못해 총기사고를 일으키는 사례도 많고 우리나라도 인형뽑기에 많은 돈을 사용하여 일상생활까지 지장을 준 사례도 많이 있죠 하지만 그렇다고 단순히 게임을 좋아하고 즐기는 매니아층까지 게임중독으로 일반화시키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보다 조금 많이 먹는 사람을 폭식증이라고 손가락질하고 애주가를 알코올중독이라고 폄하하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제대로 된 규정선을 정하지도 않고 자신의 기준으로 자신이외의 사람들이 잘못되었다고 매도하는 것은 마녀사냥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무조건적으로 게임중독이라고 박해하지만말고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의견을 듣고 이해하고 수렴해서 이야기하는 것이 진정한 토론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게임 규제가 순수한 목적은 하나도 안보이고 다 자기들 이익을 위해서 손을 잡은 자들의 짓꺼리 입니다. - 학보모는 자식들이 공부 외에 어떤 것이든 하는 것을 싫어하는데, 게임이 가장 접하기 쉽고, 그래서 그걸 단속하다면 찬성 - 정치인은 이런 학부모들의 마음을 이용해서 표를 얻기 위해서 찬성 - 의료계는 질병화 등록하면, 의료 진료를 명목으로 돈을 벌수 있고, 정부 지원이나, 과잉 진료중 일부 면책도 생깁니다. - 더욱이 만만해 보이는 게임 업체들한테 빨때 꼽아서 빨아 먹을려고(게임세, 혹은 게임 중독세) 혈안이 된 합작품입니다.
실컷 자신을 알아보고 원하는 걸 찾고 경험하고 해야할 청소년들을 틀어막는데, 게임까지 틀어막으면 청소년들은 뭘 해야하죠? 공부만 주구장창 하면 됩니까? 머릿속이 부모의 간망과 희망사항으로만 가득차야 합니까? 도대체 청소년들은 어떻게 자신을 만들어가야 하는 거죠? 그나마 청소년들이 쉽고 재밌게 다양한 걸 접할 수 있는 게 게임인데, 단편적인 정보와 평가로 직접 해보지도 않고 게임을 질병으로 간주하는 것은 저로서는 청소년들의 방향을 절단하고 강제적이고 암묵적인 틀에 더더욱 가두려고 하는 거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아무쪼록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게임이라는 길이 적극적으로 열려있으면 좋겠다는 지나가던 사람의 생각이었습니다.
저도 중학생키우는 부모이지만 이런 기성세대문제죠 내가 모르면 알고 비판을 해야지 무조건반대는 아니죠 전 아이와 같이 즐기면서 합니다 모르면 배우면서 그들의 문화를 이해하니 아무런 문제없이 스스로 잘 즐기더군요 중요한건 통제가 아니라 그들의 문화를 이해하고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져주는거라고 생각하네요
그러면 아이들도 부모를 잘 따릅니다. 굿~!
제가 영어 선생이었으니 보증 할께요~!
사회적 문제가 발생했을 때 원인을 찾아내기 위해 무언가를 끼워맞출 때 문화산업은 그 희생양이 되어오곤 했습니다. 특정 부분을 거론하고 싶다면 적어도 그 분야에 대해 심도있게 확인해보는 작업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해요. 토론에서 조차 귀를 닫고 정해진 답에 의견을 끼워맞추는 상황에서 이것까지 바랄 수 있을까 싶습니다만은..답답한 내용을 일견 시원하게 풀어주는 영상이네요. 잘 봤어요!
10:39 Projekt가 오타인 줄 알았는데 그렇게 표기하는게 맞는 것 같군요.
게임이 악이면 공부도 악임
공부가 모든 스트레스와 병의 원인임
게임중독 되는게, 공부만 시키고 다른취미는 엄두도 못내게 시야를 차단해버리니까 그런거 아닌가;; 진짜 근본적인 원인을 차단해야지... 항상보면 근본적인 원인이 보이는데 눈가리고 아웅식으로 애꿎은 사람들만 잡음;;; 새로운 문화생활을 즐기게끔 지원해준다던가 하는 대책이라도 세워야 해결이 되는거지 이렇게 억압하고 차단하고ㅠ 진짜 정신이 나갔다고밖에..ㅠ
맞습니다. 진짜 극 일부 중독자 치료가 목적이라면, 양아치식 세금 삥 뜯는 건 답이 아니라고 봅니다.
이게 쌍팔년도 양아치들 동네 상권 삥 뜯는 거하고 머가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한국은 자원 빈국이라, 컨텐츠로 먹고 살아야 합니다. 그래서 반드시 게임 산업을 국가에서 지원해야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영상을 몇번을 재시청하면서, 다시한번 유튜브 채널 GameDo에 중요성을 새삼 느낄수있습니다..유독 게임에 관대하지 못한것은 우리나라에 특별한 잣대이지요. 그만큼 변화가 필요하지만 그 변화를 이끌어낼수있는것은 이 영상을 보시는. 게임을 플레이하는 나 자신입니다.. 그만큼 성장하시고 보다 높은 지위로 올라가시어 기존에 기성세대들이 이루어 내지못한 변화를 이끌어내주시기를 희망합니다. 저같은 40대 중년 아재는 힘들겠지만 지금에 10.20대 청춘들은 분명 가능하리라 봅니다. 변화를 두려워하는 지금에 답답한 세태를 다음세대에는 꼭 바꿔주시길.. 멀리 해외에서 응원합니다... 😃
16:31 전혀 불쌍하지 않습니다~ 나도모르게 주먹을 꽉 쥐었다
12:05 게임의 경우는 거위의 배를 가르는 게 아니라 거위를 나쁜 놈 취급하고 목졸라 죽이는 거 아닌가 싶은데 말입니다
요즘 게임의 스토리나 연출력,캐릭터와 배경,음악까지 저에게 엄청난 여운과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하나의 문화인데,그저 애들이 '공부'안하고 '게임'한다는 이유로,그 게임도 학원이나 학교땜에 1~2시간밖에 접속을 못하는데도 게임질병이에요 안불쌍해요ㅋㅋ이러는 킹반인분들 보면 자기아이를 그냥 자기인생에서 이루지 못한 성공을 누리기 위해 만든 자기의 분신으로 보는거 같다....
"전혀 불쌍하지 않습니다 ㅎㅎ"
선 ㅈㄴ 넘네
저게 인간이 할 말인가;;
전혀 불쌍하지 않다고 말하는 여자네 집 애들 진심 불쌍하네 얼마나 불행할지 상상도 안됨
아니 어떻게 "불쌍하지 않습니다"라고 할수가 있는지... 너무 힘들어서 자살까지 하는 애들 생각하면 그런 말 하면 안되는거잖아요 😢
아마지보고 한달정도해보라하면 그냥 일주일도안되 탈선할껄
드라마 보지 말라고 하면 발악할듯
그러니까 개한민국이죠.
@@박뽀삐-o4g ㄹㅇㅋㅋㅋㅋㅋ
와 저거 소름돋네 우리나라는 부모가 교육에 관심이 없다 학교에 다 맡겨놓고 돈만 내주면 부모역할 다했다 와 ㅋㅋㅋㅋㅋㅋ
게임이 사회악이 되는건 그 게임을 사회에 문제되는 놈이 해서 문제가 되는 거죠.어째서 멀쩡히 자제해 가며 게임하는 사람과 그사람들을 비교하죠?옛부터 지금까지 우리나라는 게임과 노는걸 왜 부정적이게 볼까요?사람마다 다 다른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풉니다.근데 왜 그런것까지 남에게 욕먹고,남에게 차별받아야 하는 거죠?
저 중1인데.. 어른들과 뉴스속 사건 사고 게임의 나쁜점만 말하던데... 그것으로 인해 우리 머릿속 게임에 대한 선입견과 편견을 가졌어요... 근데 쎄오님 덕분에 선입견과 편견을 버렸고... 이 영상을 보고하고 게임을 위해 일해 주시고 우리나라 게임 시장을 알리고 키워주신 분들을 생각하니 눈물이 나더군요... 제발 우리나라도 게임에 대한 선입견과 편견을 버리고 게임 시장을 더욱 더 키워나가게 정부가 도와줬으면 좋겠네요!!... 언제나 멋지신 쎄오님 홧팅!!
게임을 아예 사회악으로 보는사람들 때문에 게임이 제대로 성장하는게 힘들지
16:03 아 그래요? 누구한테 들은 건진 몰라도 내 주변부모들은 다 자식 교육에 힘쓰고 먹여주고 재워주고 혼내주고 공부도 잘시킵니다. 증거가 없잖아요 뭐 통계라도 내보게요? 부모거의는 아이가 잘 크기를 바래요.
종합 컨텐츠의 결정체. 그것이 게임.
하나의 영화라 볼 수 있고,
아름다운 음악에 취할 수 있으며,
예술적인 요소, 미적 요소들이 필수적이고,
유저의 피드백을 받으며 더욱 진화해나갈 수 있는 살아있는 컨텐츠.
WHO는 정말 심각한 중독을 고려해 게임을 질병으로 지정 했을지 모르지만, 현재 게이머들의 우려는 ‘게임을 하면 병이다’ 라고 판단 해버릴 사회적 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조금은 더 다른시선으로, 게임을 바라보고 키울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을 두서없이 적어봤습니다 ㅠ... 답답...
저런 기성세대가 바로 사회악이다
영상 정말 너무너무 잘 봤습니다. 쵝오!!
진짜 저런 기성세대의 꼰대 마인드에 정말 열받습니다 요즘 학생들 아침일찍 일어나 학교가고 학원가고 왠만한 직장인 보다 늦게집에와서 또 공부하고 중간 중간 스트레스 풀려고 게임하는건데~ 그런 학생들이 전혀 불쌍하지않다니~~ 어떻게 이런말을 할수가있죠?~~ 몃시간 게임하는것은 중독이고 하루종일 잠들기전까지 공부하는것은 공부중독 아닌가?~~게임도 하나의 놀이문화로 봐줘야지~~ 저런 아줌마는 갤러그 너구리 라는 게임을 해본게 다인데 저런 토론에 나오는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거다~~
게임을 못해서 안하다보니 못합니다만 게임이 질병이라니
이건 무순 🐕🐗 소리입니까🤬
이 작은 땅덩어리에 거기다 반쪽까지 나버린
대한민국에서 자원이 나옵니까 특삼품이 있습니까
남는건 기술과 컨테츠 사업 아닌가요?
말그대로 오직 자금과 자본 인재만으로
키워내서 대한민국 먹여살리는게
컨테츠 사업 아닌가요? 근데 그걸 스스로
부정하는듯한 멍청한 행보를 보이다니
국내 게임사가 전부 해외로 팔려나가고
일년에 수조원의 국익이 없어져봐야
정신을 차릴겁니까?
인정합니다 애초에 우리나라가 취업도 빡세고 학업에 밀리고 나라는 분단되어있다가 수출액은 적자고 이런나란데 이런나라를 먹여살리고 있는 것중하나인 컨텐츠와 게임을 막으면 100%손해입니다 예 방탄소년단,게임회사,크리에이터,컴퓨터공학기술등 이런게 없으면 아마 우리나라 파산입니다.
시간은 우리편이다. 라는 말도 이제 못하겠는게 그 옛날 아침마당에 임요환씨를 불러놓고 했던 만행이 몇 년이 지나 지금까지도 게임이라는 문화에 대해 이런 행동을 보여주는게 원통하고 답답합니다...
옆 나라 일본은 게임이라는 문화가 엄청 대단해서 아베라는 녀석도 마리오 코스프레를 하고 중국은 비록 제재를 가하지만 게임 산업에 대해 흥미를 느끼는데까지 왔는데 일본과 중국 사이에 끼여 있는 대한민국은 오직 제재를 가하고 오직 악으로 몰아 세우는 지금 현실이 매우 안쓰럽고 먼 미래에 대한 생각이 아닌 가까운 현실에서만 초첨을 맞춰 행동하는게 어쩌면 미래를 짊어질 우리 아이들에게 가혹한게 아닐까요???
저 토론으로 인하여 우리나라에서 게임은 악이라는 것을 증명하려면 논리도 필요없다는것을 느꼈습니다. 찬성쪽이 무논리...
다른 한분께서는 아주 적당한 선을 지켜면서 토론을 하셨고 또 다른 한분은 그냥 무근거 주장인거 뿐입니다 이 댓을 다는 이유는 그 사람 때문에 정상적이신 이 욕먹을 것 같아서 쉴드 치는 거 입니다 불쌍
@@Gkswoduddlek 허허 다른 한분이 토론을 아주 잘 이끈건 압니다 ㅎ 단지 그 무논리 단세포이신분이 싫을뿐 ㅎ
완전 무논리는아닌데 저여자가 다망침 ㅋㅋㅋ완전 트롤링함 한편남자쪽은 고개를 끄덕일정도로 논리적으로 말해서 나름 괜찮았음
@@alive7672 이제보니까 황금벨런스네 ㅋㅋㅋㅋㅋㅋ 쥰네 잘하는놈 한명 영입하고 개트롤 엮어서 팀 전체 수준을 낮게하고 반대쪽은 적당히 잘하는 사람 두명으로 벨런스 맞춘거였음 ㅋㅋㅋ
@@Melisium 반대파도 대도님이 정말 말잘했어요 반대파회장도 정보는 정말잘가져왔는데 살짝 머랄까 준비한건많은데 말을잘못했어요 ㅋㅋ유치하다고할까요 ㅋㅋ엄마한테 맞았죠??이런거??말하는믿음을 조금 깬느낌이예요 ㅋㅋ
16:31 애들에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인간이 뭔 권리로 남이 불쌍한지 안불쌍한지 정하는거죠
정말 잘 보고갑니다.
자기들 취미가 아니고 만만한게 게임이니까 까는거죠 ..
게임 좋아하면 폐인 .. 애니메이션 좋아하면 덕후 .. (둘다 제가 좋아하는 .. ㅂㄷㅂㄷ)
마치 유해한건 게임과 애니메이션에만 있는 것 처럼 말이죠 ..
영화나 드라마에도 폭력적이고 유해한건 얼마든지 나오고 지금 말도 안 되는 얘기 하고 있는 분들 ..
어릴 적 격투기 경기(복싱, 프로 레슬링 등등)많이 보고 자라셨을텐데 .. 그건 스포츠니까 건전하다 이건가요 ?? 그 쪽은 리얼로 치고 박고 하는데 ??
막말로 피 튀고 다치고 하는걸 리얼로 즐겼던 분들이 게임의 유해성을 논하신다구요 ??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도 아니고 말인지 방귀인지 모르겠네요 ..
국회에서 치고 박고 하는 분들 .. 요즘 사회적으로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사람들, 범죄자들이 전부 게임 중독인지 묻고 싶네요 ..
게임 중독이라서 그런 문제들을 일으키고 있는거라면 깨끗하게 인정하도록 하죠 ..
영상보고 빡쳐서 두서 없이 적었는데 제발 자기들 취미 아니라고 다른 사람들이 좋아하는걸 내리깔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자기들은 얼마나 고상한 취미를 가졌길래 .. ㅉㅉ
신테시스
ㅋㅋㅋㅋ 그리고 팩트는
스포츠는 도박으로도 이어짐
합법이든 불법도박이든ㅌㅋㅋㅋㅋㅋ
최소한 그런거없어서 클린함 게임이
(물론 누구랑 1:1, 팀매치 해서 내기같은건 있겠네)
음.. 한국 사회가 어른들이 장례식장에서 고스톱 쳐도 아무말 안하는데.. 애가 장례식장에서 스위치 키면 ‘장례식장에서 이게 뭐하는 짓이냐’ 라 하지요..?
지인 중에 박공예 하며 벽에 전시하는 부모가 프라모델 하는 자식 보며 쓸데없는 거 한다 하더군요...
게임 이 폭력성을 키워 나쁜 것이라면서... 마시면 폭력적으로 변하고 온갖 비리의 온상이 되는 술은 비싼 세금 붙혀가며 구멍가게 부터 룸싸롱에 까지 팔고 있네요....
한국사람들이 유사 형태로 등한시한 만화 시장...
21세기 미국 마블코믹스 영화의 캡틴아메리카 수첩 안 Ji Sung Park 보며 한국 사람들이 국뽕 느끼는 현실 아닌가요.... 중국애들이 아이언맨 수술 장면 하나 만들자고 돈을 엄청 투자했지요..? 반면, 중국애들이 김치를 자기들 것이라는 지금, 각지탈까지는 바라지도 않고, 대한민국 만화의 성찬이는 뭐할 수 있나요...??
일본이 게임플랫폼 을 이용해 중국 마종 마저 전세계인에게 일본 게임처럼 광고/홍보 하고 있을떄, 영화 승리호 에서 출연자 들 고스톱 치더군요... 어차피 외국인들 눈에는 한국사람이 일본 " Hanafuda" 하는건데...
아무리 이세돌이 알파고 와 싸우면 뭐합니까... 그런 전력 두고도 하는 게임이 화투... 하다못해 윷을 했어라... 전세계를 대상으로 한국 게임에 대해 어른들 스스로가 어떻게 광고 하는지는 못보고... 폭력성....? ㅎㅎㅎㅎㅎ 우리가 미국영화 통해 국뽕 느끼듯, 일본 애들도 우리영화 보며 횟뽕 느낄겁니다.
똑같은 총을 줘도 누구는 그걸로 살인을 하고 누구는 그걸로 나라를 지키는 것이 세상 이치 아닐까요.. 똑같은 게임도 누군가에게는 폭력의 집합체 로 보일 것이고 또 누군가에게는 국뽕의 도구 로 보일 것입니다.
다 사회 전반에 자리잡은 근시안 적 내로남불 의 연장선 이겠지요.... 한국 사회는 애가 노인 패면 구속해야 된다 하지만, 뒤돌아 장인 영감탱이 라는 사람에게 국민이 세금으로 월급 주지 않습니까...
진짜 불쌍한 건 저런 속과 겉이 다른 사람들 '나이 많으니 토달지 말고 순종' 하며 자신 의 미래를 맡겨야 되는 아이들 같습니다.
마지막발언 엄청 공감 ㅠㅠ 게임을엄청 좋아하는 저도 게임중독자체는 질병이 맞다고 생각하지만 그걸 정의하고 규제내리는 사람들이 게임을안한다는게 참...
너무 지나치게 해서 학업이나 직장, 일상생활에 악영향을 끼친다면 저도 반대합니다
근데 한국게임 도박장 맞잖아
그냥 반박영상인줄 알고 봤는데 논문을 써버리신 쎄오님 당신은 도덕책......
쎄오님이 말 잘못하면 큰문제가 되니 반박을 안한게 아닐까요?
질병..사회악 그럼 저같은 덕후들은 최악의 질병 최악의 사회악이네요..ㅋㅋ 뭐 적당히...! 라는 것이 가장 중요한거 같아요.
제대로 각잡고 만드셨네요..속 시원하면서도 의미있는 굉장히 좋은 영상입니다
평소와는 살짝 다른 방식의 영상이지만 뭔가 더 여운이 남는 영상이군요 ㅠㅠ 이런 영상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지난 왓쎄오는 감정적인 측면만 부각된 듯해 다소 우려되었는데, 이번 영상은 보다 이성적으로 접근하신 것 같아 훨씬 보기 좋네요. 게임이 타 매체와 공통적으로 지니는 문화 매체로서의 보편성도 알기 쉽게 표현된 것 같구요. 혹시라도 게임에 대해 잘 알지 못해 편견을 갖고 계신 분들이 이번 영상을 통해 조금이라도 게임의 가치를 재고해 볼 수 있음 좋겠네요. 고생하셨습니다.
영상 마지막을 보니 예전 기억이 납니다.
예전 시드니에서 몇년동안 살았는데, 오페라하우스는 거의 밖에서 구경하다가, 처음으로 공연을 보러 간적이 있습니다.
당시 닌텐도 게임들과 스퀘어, 에닉스 게임들의 OST를 오케스트라가 연주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저같이 문화예술에 관심없는 사람도 문화 공연을 즐길 기회가 생겨서 기꺼이 티켓구입하고 갔었죠.
게임은 단순히 게임 한가지가 아닌 복합 문화의 도구입니다.
학창시절에 파이날판타지6 공략집 복사해서 친구들이랑 나눠서 가졌던 기억이 나네요 아침에 등교하면 몇달을 파판6 얘기만 ㅋㅋㅋ 이렇게 했네, 저렇게 했네 공유도 하고 ㅋㅋ그때 일본어 압박 느끼고 인연이 되어 일본어 관력학과로 대학진학을 한 친구도 있고 참 추억이네요 헤헤그리고 영상 너무 대단한거 같아요 편집을 떠나 방대한 자료를 꼼꼼하게 수집 하시고 고생하신 흔적이 ㅜ.ㅜ 말이 안나오네요물론 다른 유튜버들도 최선을 다하고 노력 하겠지만 쎄오님은 그걸 뛰어 넘는거 같아요고생하신 만큼 이상의 결과가 반드시 있으실 거에요 아자아자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꾸벅
조금 늦게 올라온 만큼 준비가 철저한 영상이네요.
마이크로소프트:예 제 마크라는게임은..
여가부:네 19금할게요
마소:?
여가부:활도쏘고 검도쓰고 너무 유해해요
마소:????
게이머로서 정말 너무나도 슬프다
우리나라 게임 다베껴간 중국이 지금은 한국보다 질좋은 게임을 많이 내고 있는데
그 중국의 성장세가 지금의 한국 게임산업의 규제를 풀어도 상대하기 벅찬판에 이렇게 답답하게 조지고있다니 한숨만 나온다
그 "일반인" 에게 야숨한번 시켜주고싶네요
뇌가 굳어서 퍼즐 못풀지않을까요
우리는 두개의 핵심을 짚어야 합니다.
1.게임은 문화컨텐츠의 하나라는것
2.당신이나 당신자식들이 게임이 없어진다고 독서나 운동이나 공부를 하지않는다는것
겜으로 인해서 일어나는 안 좋은 일을 접하면 맘이 안타깝긴 하죠 (특히 미국쪽이)
하지만 그 건 극히 일부의 사례고 그 사례 때문에 질병으로 단정하는 건 진짜 노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공부나 기업에서 일어나는 비극적인 일들은 규제를 하기는 커녕 오히려 미화(제 개인적인 시각입니다) 내지는 묵인하는 걸 보면... "거의" 말 다했죠...
저도 그 시절에는 겜을 진짜 안 좋게 보는 이들이 너무 많았죠 (그 당시의 제 또래 얘들 대부분도 색안경을 끼고 야유도 마다하지 않았던 ㅡㅡ)
100분 토론에 나온 그 분은 진짜 겜을 적대시하고 악마화 할려고 나온 걸로 밖엔 안 보이더군요.
아니 자료/논문을 가져올거면 레트로 겜뿐만이 아니라 비교적 최근 겜의 관한 것도 가져 올것이지... 와~~ 정말 저분의 시각은 그 시대 이후로 완전~~히 얼었구나 라는 생각을 안 할수가 없습니다
(타 유튜버/스트리머 언급하긴 싫었지만) 대도님이 진짜 그 토론에서 소신 발언은~~ *엄지척
이러한 소식은 페이커등을 비롯한 프로게이머, 대도님 같은 유명 유튜버는 물론이고 겜업계에 종사하시는 분으로서는 정말 탄식만 나오게 하는 소식일겁니다.
저는 제 소신을 말씀드리자면 겜을 질병으로 규제할 시간이 있다면 다른 무관한 기업에서 일어나는 비극을 해결하고 또 겜이 중독이 되는 원인의 기준을 제대로 제시 할 수 있는
"왜?"를 명확히 설명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걸 할 수 없으면 겜이 질병이라는 발언은 지나가던 개 100마리가 웃어도 할 말이 없을 정도로 시대착오적인 발언입니다.
컨텐츠가 국가 경쟁력에 직결되는 시대인 요즘,우리 기성세대는 과연 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해 진정으로 필요한게 무엇인지 끊임없이 고민하고 또 수없이 질문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개선할 부분은 철저한 검수를 통해 확실하게 개선하고, 칭찬할 부분은 더욱 발전시킴으로 인해 모두가 납득이 갈 만큼 행복한 게임문화가 정착되길 응원합니다!
저는 6살때부터 "손손"으로 시작해 33년을 게임과 함께 살아왔습니다. 부모님몰래 숨어서하던 열혈시리즈와 샤이닝포스, 슈로대를 하면서 너무 즐거웠지요. 그로인해 친구들과 친하게 지내게 된 계기가 되기도 했구요.
패미컴부터 시작해 지금도 PS4와 스위치, WOW까지 꾸준히 하고있구요.
지금도 게임을 좋아하고, 사회생활도 별탈없이 하고 있는데, 병이였던 거군요..........
단지 게임이라는 매체를 좋아해서 꾸준히 하고있는것을 병이라고 단정짓고 돈벌이 수단으로 사용하려고 하다니...
무언가에 집중하여 파고든 경험이 없는것인지... 그것이야말로 살아왔던 인생을 부정하는게 아닐런지요...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지금 무럭무럭 자라고있는 아이들에게 너무 미안하네요...
정말 잘 만드셨습니다. 단순 자기주장을 위한 왜곡된 정보와 논리로 만든 영상이 아닌, 게임이가진 어두운면도 살펴보지만 그 지점만 으로 게임이란 산업, 문화영역을 비난하면 안된다는 중립적이고 알맞는 이야기를 영상에 잘 담아내신 것 같네요 이 영상이 아직 게임에 대한 좋지않은 시각을가진 분들에게 좋은 표본으로 다가가길 바랍니다
영상을 풀어나가는게 세오님 답네요 퀄리티 역시 으뜸 입니다! 잘 봤습니다.
결국은 돈이죠 반대입장에서야 게임이 좋고 나쁘고를 따지는게 아니라 나에게 돈이 되느냐 아니냐만 따지니까 게임은 무조건 나쁜매체가 되어야 하는거죠
좋은 영상, 공감되는 말... 정말 잘 봤습니다. 제작하시느라 고생하셨어요.
저는 인생의 낙이 두가지 있는데 하나는 만화, 그리고 하나는 게임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만화와 게임은 둘 다 순탄치않은 길을 걸어왔다고 생각합니다.
저에게 만화, 게임은 즐거움을 주기도 하고 교훈, 정의감등 도덕적인 가치관을 갖게 해준 고마운 매체입니다.
정의로운 주인공을 보며 도적적인 가치관도 갖게되고 여러가지 감정을 풍부하게 해주었다고 생각합니다.
만화와 게임은 지식을 넘어서 인생까지도 간접적으로 배울수 있는 수단이었습니다.
전달하는 방식이 다를 뿐 책, 영화, 드라마와 같다고 봅니다.
만화의 경우 만화, 웹툰이 드라마가 되고 영화가 되고.... 옛날에 비해 지금은 인식이 참 많이 바뀌었다고 생각합니다.
게임도 모두의 노력으로 시련을 이겨내고 만화나 영화와 같은 종합 엔터테인먼트로써 인식이 변화했으면 좋겠습니다.
(중간에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의 링크가 말에서 뛰어올라 가디언에게 활을 겨누는 장면은 어디서 나오는 장면인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게임을 플레이할 땐 본적이 없는것 같아서요.
구도와 그래픽이 너무 아름답고 멋지네요.)
게임도 머리를 쓰면서 만드는 거고 게임 때문에 사람 죽였다,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그건 그 ㅅㄲ들이 사이코여서 그래요 그 다음에 웹드라마 그것도 원작 웹툰을 커버해서 그러는 거고 게임을 만드는데 여러 비용과 여러 사람을 동원에서 피땀 흘리면서 만드는 것을 어떻게 쓰래끼 취급을 합니까 ? 우리는 K-POP, 영화, E-스포츠 그리고 크리에이터가 미래의 직업이고 그리고 OST를 듣고 음악적 감성, 힐링 감을 가지면서 마음의 안정도 찾습니다 여러분들
그리고 우울한 사람도 게임을 하면 기분이 좋아질 수도 있습니다 !!!!!!!
좋은영상 감사합니다.ㅎㅎ
항상 응원하겠습니다ㅎㅎ
'전혀 불쌍하지 않습니다'할때 약간 헛웃음투로 들리는데 저만 그리 들리나요?
16:28
갤러그에서 멈춰버린 생각.
게임은 사회악, 야동은 성범죄의 근원, 본인 의지로 가는게아닌 징병제로 복무하는 군인들은 예비살인마. 이쯤되면 그냥 고추달고 태어나면 악마라고 할거같아 두려움.
마지막 파판브금의 마무리라는 가슴이 뭉클하네요. 게임 중 수작이 정말 많기에 쎄오님 채널을 통해서 종합예술의 게임이 많이 소개되었으면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1997-2000년은 게임계의 르네상스 시대라고 생각합니다. 게임이 예술로 여겨질 수 있는 작품들을 추천해주시는 영상도 제작해보시면 어떨까요? (있는데 제가 미처 보지 못한거라면 알려주세요)
부들부들대던 제마음속을 잘정리해주신것 같아 사이다 먹은것같이속이 시원하네요.
너무 단점만보고 부각시키지말고
잘된점은인정하고 발전시키고
단점은 단점만의 문제와 해법을 파헤쳐나갔으면좋겠습니다.
영상 잘보았습니다
왜 게임이 탄압의 대상이 되었는가. 왜 게임은 문화가 아닐까? 라는 의문이 드는 국가가 우리나라인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페이커가 세계를 정복하면 칭찬해주고, 또 게임이 나쁘다고 까고, 도대체 어느 장단에 맞추고 살아야 할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저 역시 관련직종을 꿈꿔왔으나 현제는 비슷한 일을 배우고 있긴 합니다. 제가 배운 것 중 C언어 매우 겁나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제가 원했고, 제가 하고 싶은 것들이였기에 저는 힘들긴 커녕 오히려 제 실력을 길러가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배워갔고, 지금은 약간은 다른 통신쪽으로 진로를 나아가고 있습니다.
아주 어릴적 저희 집에는 닌텐도 페밀리 컴퓨터 짝퉁 기기에 있던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1의 카피본을 플레이를 했었습니다. 지금은 닌텐도 스위치로 그 감성을 다시 느꼈는데 아무튼 마리오로 움직이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내가 원하는대로 어디든지 간다는게 신기하고, 공격하는 것도 신기했습니다. 그러다가 집에 컴퓨터가 생기고 나서(당시 윈도우 98이 구동되는 컴퓨터) 한컴 타자 연습을 하면서 타자도 처보고, 그 뒤에 사주신 컴퓨터(XP 시절)로는 카트라이더를 지금은 닌텐도 Wii, 스위치, 노트북과 데스크탑으로 게임을 즐기고, 제가 원했던 것까지 하고 살아가는 평범한 공돌이가 되었죠.
제가 만약 집에 컴퓨터가 없었고, 복돌판이지만 게임기가 없었다면 저는 평범하게 살아가며 나중에 게임을 즐길 수도 있었겠지만 아무튼 그렇게 살아갔을겁니다. 그러다가 흥미가 생겨 확 몰아갈 것 같지만.. 아무튼 저에게 있어 게임은 하나의 가능성을 준 존재입니다.
이렇듯이 게임을 하다가 느끼는 점은 많습니다. '내가 손이 금손이라 그림도 그려볼까?', '어떻게 케릭터가 원하는대로 움직이지 궁금한데?' 등의 물음은 언제나 생각하지만 그러다가 점점 알아가고, 흥미가 생길 수도 있는 가능성을 준다고 봅니다.
그러나 100분 토론에 나온 킹반인은 10분, 짧게는 2분가량 접속하는 청소년에게 불쌍하지도 않다는 것은 "그 가능성도 1도 생각 하지 않게 되는 이 현상을 보면서 저는 매우 충격적이였던 것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관계자가 되는 하나의 사람이 될수도 있는 말을 듣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통합을 갈구하는 이 사회에서는 적어도 이런 사람의 얘기를 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이 얘기는 넘어가고..
게임이 유해하다, 게임은 탄압해야 한다는 건 만화책 탄압, 문화 탄압과 다를바 없습니다. 우리 사회는 지금 통합과 상생을 갈구하고 있습니다. 이건 통합도 상생도 아닌 하나의 탄압, 분열, 갈등을 조장하는 것입니다. 제발.. 우리에게.. 적어도 플레이어와 한국을 널리 알리려 노력하는 프로게이머들에게도 사과해줘야하고, 그들을 이해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마무리하겠습니다. 너무 길어졌네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게임을 탄압하지 마시고, 게임을 다시 봐주시길 바랍니다. 게임은 탄압이 아닌 존중, 분열이 아닌 상생, 하나의 문제가 아닌 문화입니다. 이제는 게임을 잘못됬다고 봐주시지 않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긴 댓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전아이들의 중독을 막기위해 학교공부와 숙제 가 끝나면 게임 및 놀이시간을 제제하지 않습니다 중독은 결핍에서 온다고 생각되며 언제든지 게임을 할수있다고 생각과 환경이 조성도 있으면 게임의 대한 결핍이 없으므로 중독 되지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어른들도 적당한 술과 취미활동으로 스트레스를 푸는것처럼 아이들도 본업인 학업이후 시간에는 게임과 다양한 취미를 인정하고 시간을 보장해줘야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 하지 않겠습니까?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생각없는 어른이 생각없는 부모가 되니 참 무섭네요~~ 다음부턴 블록이 아니라 모자이크로 달고 나왔으면 좋겠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정말 공감되네요
정말 게임DO채널다운 방식으로 이 시사문제를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쎄오님! 게임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만을 가지거나 게임에 대한 오해만 가지고 있는 분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추천할만한 컨텐츠를 만들어주셔서 다시금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게임 정말 좋아하고 많이하기도 하는데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정도면 게임중독뿐만이 아니라도 질병이라고 보는것도 틀린건 아닌거같다고 봄
근데 우리나라 게임은 쿼터제 걸면 나같은 게임밖에 할게임이 없음
ㅋㅋㅋ닉값ㅁㅈ
제가 영화,게임,스포츠 모두 좋아하는사람인데 게임이 해외수출자체도 영화보다 훨씬 낫다고 생각해요
실제로 미국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수익이 내수로 돌아가요 ㅋㅋ
일본이 왜 한국보다 영화산업규모가 더 큰 이유는 그냥 인구가 많아서에요
수출구조도 그나마 알려진 대부분이 애니메이션이고요,
북미영화와 자기나라영화외엔 해외에선 대부분 영화들이 제한상영 혹은 넷플릭스에 떨이로 내놓는수준;
결론적으로 미국외에 대부분의 영화는 그냥 내수산업이에요 기생충이 황종상 받았다고 작품성으로 인정받은거지
실제로 외국 박스오피스보시면 순위권에도 없을겁니다.
왜 구글이 갑자기 게임산업을 시작했고,굳이 잘나가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왜 엑스박스로새로운사업을 시작했고
왜 중국텐센트가 새로운거대기업으로 등장했을까요.
수익이 짭짤하고 스포츠,영화,음악산업처럼 독점적인 국가도 없고,
작품성이랑 어느정도의 입소문만 갖춰지면 1년이상동안 앞서말한것들보다 많은 돈을 끌어모을수 있으니까요
제가 말하는 게임은 비디오게임만을 말하는게 아니구 pc,모바일게임도 포함하는거에요
사실 비디오게임시장 입지는 많이 좁아졌기도 하고;
솔직히 스마트폰,pc게임을 포함하면 게임을 안하는사람자체를 찾기가 훨씬 어려울 겁니다.
게임중독이 나쁜건 맞아요.
근데 게임만큼 공간이 구애받지않고 시간대비 저렴하게 즐길수 있는 좋은 여가활동이 있을까요?
그나마 영화 티켓 성인한명당 꼴에 2시간에 1만원 처받고 코노,당구도 혼자선 할수 없고
시간단위로 계산하면 돈 많이 들죠 ㄷ
거기에 스포츠관람도 오지게 비싸고... 글고 골프,해외여행은 뭐 씨ㅂ...ㅏ?
또 영화,소설에서 느낄 수 있는 작품성까지 느낄수 있다면 얼마나 좋게습니까?
실제로 예술의 나라 프랑스에서도 게임을 제10의 예술로 정의할 예정이라고 들었습니다.
스크린 쿼터로 지켜주던 영화산업... 힘들게 컸지만 그래도 영화는 나쁜거야!!! 라고 탄압 받는 한국 게임산업... 불쌍하다
우리나라 만화, 게임사들은 이윤극대화에만 치중하는 느낌
지금 극장에서 보는 마블 DC영화가 만화와 게임에서 먼저 접했다는 사실을 알고들 있을까.. 우리나라 문화컨텐츠가 별로 없는 이유를 시대별로 잘 설명해주신거 같습니다
쎄오님이 100분 토론에 나가셔야 했는데...말씀 진짜 잘하신다. 이해가 쏙쏙 되네. 근데 이거 보다보니 게임하고 싶네ㅎ
어릴때 게임하면 공부는 안하고 게임만 한다고 하고, 성인이 되어서 게임하면 다큰게 게임한다고 듣는다는 젠장....
아...지금 막 저녁먹었는데...저 김윤경아줌마 보니...토쏠린다...저런식으로 다른사람의견 개무시하고..지할만하는 저런인간자체를 방송에 내보낸 방송사도 문제가 아주 크다고 봅니다..어휴~
정말 많이 고민하고 조사해서 만드신 영상이라는 것이 매 장면마다 느껴지네요. 항상 고맙습니다!!
공부가 모든 것을 구제해주는 시대는 끝난 20여년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그 착각에 빠져있는게 안타까워 보이기만해요
그렇다고 본인이 그렇게 공부만 해서 성공한것도 아니면서
극단적인 생각이지만
게임에 심하게 중독된 이들은
게임이 없었으면 도박, 알콜, 마약등에 중독됫을거라는게 개인적인 생각임.
6:36 10시간동안 공부하다왔다
나좀 게임좀 하게 해줘
자기 애가 저런다는데도 “전혀 불쌍하지 않습니다” 라고 한 순간 이미 부모자격없는 쓰레기인걸 인증하는거죠 ㅋㅌㅋ 고려장 당하면 딱이네요
문화를 이해 하고 상로간을 조금더 인정하는 나아진 사회를 위해 우리가 노력해야겠지요. 영화와 케이팝이 조금 나이진 것처럼요.
아직 모든 문화를 감당하기에 사회에서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믿고 싶습니다. 다음세대들은 게임을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라 믿습니다.
이미 부모세대들이 스타크래프트 즐기고 갤러그에서 젤다야숨으로 옮겨 가고 있으니까요. 쎄오님 좋은 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어라? 쎄오님 게임넛이랑 여기랑 투잡!?
다른분입니다 게임넛은 쌔오라는 분이세요. 애초에 목소리부터 아예 다르시잖아요.
쎄오님 이 영상 만드시려고 준비하신 걸 생각하면 얼마나 빡치셨을까 생각합니다.
콘텐츠 발전 공감 백번 합니다.
하루종일 공부만 하는 우리 아이들이 전혀 불쌍하지 않다는 사람들이 무슨 말을 들을까요. 진짜 문제는 이런 아이들의 마음에 감싸주지 못하고 경쟁으로만 모는 어른들일텐데. 이렇게 모든 것을 성취 위주로 평가하는 잘못된 어른들 때문에 아이들이 계속 게임속으로만 도피하는 것 아닐까 싶네요. 오히려 그런 부모들에게 당신은 정말 질병없이 건강한 사람이냐고 되묻고 싶네요.
ㅎㅎ..이거 너무 고퀄리티 영상 아닌가요?! 보다가 눈물 흘릴뻔했어요 인식이 바뀌어서 우리나라를 지탱해주는 산업으로 성장하면 좋겠네요.
겜 중독 중독일 수 있습니다. 그걸 다수에 적용 하느냐 산업에 어떤 영향을 끼치느냐에 대한 논위가 전혀없는게 답답한것입니다
어느 부분이던 명암은 존재 하기에 그걸 들어내고 논쟁을 해야지 덥어놓고 중독악으로 몰아간다면 그 어떤 이야기도 안돼는 거죠
영상내용과는 약간 동떨어진 이야기입니다만.
저렇게 티비에 나와서 궤변을 펼치는 엄마들처럼 게임에 대해 부정적인 사람들은 어쩌면 게임의 유해성을 우려한다기보다는
자신의 남자친구나 남편 또는 자신의 자식들이 자기한테 관심을 가지지 않고 게임에 관심을 가지는게 두려워서 어떻게든 게임을 나쁜쪽으로 몰고가려는거같다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실제로 그런사례를 경험하기도 했구요.
사실 학업이나 일상생활에 대한 걱정이 아니라 고작 자기들한테 관심을 안가져주는게 원망스러워서 저렇게까지 난리들을 치다니 ㅎㅎ
그 마음은 어느정도 이해는 되긴 하지만 한편으로는 참으로 한심스럽죠
속이다 시원하네요 감사합니다 ㅠㅠ
구구절절 맞는 이야기들 감사합니다.
이런 이야기들이 사회 전반에 널리 퍼지고 게임 그 자체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길 꼭 바랍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국:우리는 마인크래프트를 이용해 학생들을 교육시키는데 더 좋은 성과를 낼 겁니다
북유럽:우리는 로스트 아크를 이용해 북유럽 신화를 교육 할 수 있습니....
그 부:죠용하고 게임은 사회악이니 내부에서부터 계획적으로 붕괴시켜야 합니다
나만 이해가 안가나....한국 영화가 세계에서 인정받는다면 스크린쿼터제를 더욱더 반대해야 정상아닌가?????
동등한 입장에서 우리도 이정도할수잇다라고말하려면...
잘봤습니다. 파판6 오페라.. 감동을 후려치네요.. 이렇게 좋은 게임이 많은데..
진중권 포인트를 잘꼬집어셨네요.. 부모님은 아이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줘야하는데 말이죠..
쎄오님 편집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이 영상을 많은사람을 봐야합니다..
예술적문화임 게임들은
쎄오님 너무 잘 봤습니다 (물론 매번 영상 잘보지만요..)
감정의 절제가 많이 느껴집니다. ㅠ 약간 아쉬워요 까놓고 시원하게 말해주세요 ㅠㅠ힝... ㅠ
게임을 질병화를 먼저하기보다도
먼저 제대로 되어있는 바탕을 기반으로 질병화를 해야하지만 그것도 아닌 현재
아무런 정확한 정보없이 무작정 밀기
형식으로 진행하는 건 정말로 있을수 없는일입니다.
사실은 한국에서 가장 큰 문제점 중 하나인 바로 아이들이 혼자 있다는것인데요.
가족이랑 같이 있어야지 외롭지 않는데
요즘 아버지 외에도 어머니 조차 나서서 일을 할수 밖에 없으니 아이들은
집에서 혼자 있게되고 소통을 안하고 살게 되는데...
그렇게 살면 아이들은 당연히 외로움에 빠지게 되면서 우울증에 걸리는것은 당연한것이고 그것에 더해 좋은학교에
갈려면 열심히 공부를 해야하는 생각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극한의 상황은 바로 자살까지 이어가는
한국의 현실 입니다.
그나마 쉴수 있는것은 바로 손안에 있는
스마트폰으로 통해서 게임을 하는것인데
그것조차도 못하게 한다면 휴식도 없고
계속 일을 해야만 하는 상황인데...
현재 한국에서 가장 좋은 대학교를 간다고 해도 직업이 없거나 소득이 없는
직장을 다니게 되면 사실상 의미가
없습니다. 게다가 한국에서 좋은 대학교를 다닌다해도 다른 나라에서는
좋은 학교라고 나오지도 않습니다.
삶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가족과의
시간을 보내면서 추억을 많이 남기면서
사는것인데 그것조차도 없으니 게임에
대한 의존이 큰것 같습니다.
만약 가족과의 시간을 보낸다면 게임중독에 대한 이야기는 없어지게 될것 같습니다.
제가 여기에 있으면서 가장 재미없는 나라고 생각을 합니다.
먹고 살기는 힘이 들고 경쟁력은 심하고
규제는 많아지고...
이것이 정녕 사람이 살수 있는 곳인지 의문이 듭니다.
(제 개인적인 소견 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게임중독은 질병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에서는 슈팅게임에 심취한 나머지 현실과 구분하지 못해 총기사고를 일으키는 사례도 많고 우리나라도 인형뽑기에 많은 돈을 사용하여 일상생활까지 지장을 준 사례도 많이 있죠
하지만 그렇다고 단순히 게임을 좋아하고 즐기는 매니아층까지 게임중독으로 일반화시키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보다 조금 많이 먹는 사람을 폭식증이라고 손가락질하고 애주가를 알코올중독이라고 폄하하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제대로 된 규정선을 정하지도 않고 자신의 기준으로 자신이외의 사람들이 잘못되었다고 매도하는 것은 마녀사냥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무조건적으로 게임중독이라고 박해하지만말고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의견을 듣고 이해하고 수렴해서 이야기하는 것이 진정한 토론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토론보면서 우리나라가 왜 아직 후진국인지
다시한번 느꼈네요.
게임업계도 한번 들고 일어났으면 좋겠는데
참... 아쉽네요.
미개한 Fm들 이하 그들의 하수인 꼬마 fm들이 득세하는 세상이라 후퇴해 가는 느낌. 게 안타깝습니다. ㅇㅇ
게임 규제가 순수한 목적은 하나도 안보이고 다 자기들 이익을 위해서 손을 잡은 자들의 짓꺼리 입니다.
- 학보모는 자식들이 공부 외에 어떤 것이든 하는 것을 싫어하는데, 게임이 가장 접하기 쉽고, 그래서 그걸 단속하다면 찬성
- 정치인은 이런 학부모들의 마음을 이용해서 표를 얻기 위해서 찬성
- 의료계는 질병화 등록하면, 의료 진료를 명목으로 돈을 벌수 있고, 정부 지원이나, 과잉 진료중 일부 면책도 생깁니다.
- 더욱이 만만해 보이는 게임 업체들한테 빨때 꼽아서 빨아 먹을려고(게임세, 혹은 게임 중독세) 혈안이 된 합작품입니다.
게임 개발이 하나의 산업이라기 보다는 다양한 산업의 혼합물이라서 잘 육성하면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데 정말 아깝습니다.
실컷 자신을 알아보고 원하는 걸 찾고 경험하고 해야할 청소년들을 틀어막는데, 게임까지 틀어막으면 청소년들은 뭘 해야하죠?
공부만 주구장창 하면 됩니까?
머릿속이 부모의 간망과 희망사항으로만 가득차야 합니까?
도대체 청소년들은 어떻게 자신을 만들어가야 하는 거죠?
그나마 청소년들이 쉽고 재밌게 다양한 걸 접할 수 있는 게 게임인데, 단편적인 정보와 평가로 직접 해보지도 않고 게임을 질병으로 간주하는 것은 저로서는 청소년들의 방향을 절단하고 강제적이고 암묵적인 틀에 더더욱 가두려고 하는 거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아무쪼록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게임이라는 길이 적극적으로 열려있으면 좋겠다는 지나가던 사람의 생각이었습니다.
다른 문화생활도 즐기게끔 학교를 지원해주던가 해야하는데ㅋㅋㅋ 진짜 공부하다 죽으라는건가 싶네요. 외국 청소년들만 봐도 문화생활 즐기는게 너무 차이나는데.... 진짜 자살률이 오르지만 않아도 다행이지 싶네요;;
@@ooimuchim너무 안타까워요..
결론: 자신의 이익을 위해 저같은 아이들의 꿈을 막는 어른들이네요
중앙대학교 의과대학 논문을 어디서 찾을수있는지 알수있을까요?
다른 분야에서 정부지원금 해먹는 도둑들이 수도 없이 많고 지금도 해먹고 있는데 게임분야에서 정부지원을 얻어먹었다면 그건 정말 새발에 피입니다..
사토루 아저씨가 한국인이셨으면 무덤에서 통곡할듯
진짜 이 영상 빨리 사람들에게 퍼졌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