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나를 만들어준 최고의낚시! 그 낚시가 처해있는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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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7 сен 2024
- 그들만의 리그가 되어버린다면 이제 더 이상 이 장르의 미래는 없습니다.
낚시가자 설튜브
- 음원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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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로 시간 있을 때 힐링 차원에서 가볍게 낚시하는데 언제부터 낚시 비용이 사악해져 가고 있음을 많은 사람들이 공감합니다 그래서 많은 지인 분들이 접었습니다
선비 밑밥값이 이정도면 그냥 갯바위말고 선상이나 한번 갓다오자는 마음이 갈수록 커지네요
맞습니다. 장비야 뭐 그렇다 치고 밑밥이 비싸두 너무 비싸요. 저두 접은 지 오래 입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갯바위 선비나 선상 선비나 얼마 차이도 안나니 선상위주로 가게 되네요. 갯바위 로망은 아직 있지만 몸편하고 비용차이 얼마 안나는 선상으로 자동으로 가게 되네요 ㅎ
좋은 말씀이십니다.
하지만... 찌낚시는 이제 끝났어요...
다시 돌아가지 못합니다.
저도 올해부터 완전 루어로 전향했습니다.
밑밥 청소도 귀찮고, 손에 냄새도 많이나고, 찌낚시에 비해 루어가 참 편허네요.
전라도 조사입니다.
밑밥 금액 사천에서 완도로 갈수록 파우더 /크릴가격 비싸집니다. 각 2천원씩 완도가 비싸지는데 거리탓인지는 모르겠으나 부담스럽습니다.
선비도 대모도 청산도 40분정도 거리인다 8-9만원 하는것 같던데 이것도 비싸죠
완도가려면 기름값, 밑밥, 선비, 먹을거까지하면 저는 17-8만원정도 들어가던데 좀 내리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낚시방 및 유어선 사장님들 저도 곧 찌낚시 접을것 같습니다. ^^
옳은말씀 동감합니다❤
그것도 그렇지만 더 근본적인 이유는 젊은 인구가 줄어서 그럽니다 베이비 부머들은 은퇴할때 되어서 자금 팍팍 쓰고 없는 체력 소모해가며 하기도 힘들구요. 그나마 있는 젊은 사람들은 훠~~~얼씬더 간편하고 가볍고 경제적인 루어낚시로 빠지고 있고요 루어 장르도 새로히 많이 개발되었죠. 감생이 루어가 생길정도이니.. 무엇보다 기후 변화에 따른 무늬오징어의 북상과 대풍년들이 한몫 했죠. 여튼 선상 타이라바나 다운샷 연안 쇼어지깅 그리고 에깅들이 대세임으로 밑밥 귀찮게 이고지고가야하는 찌낚시는 설곳을 잃어가고 있죠 어쩔수 없는 변화입니다.
날이 갈수록 새벽에 일어나는게 넘 힘드네요 ㅜㅜ
확실히금액오르니잘안가지네요 가격이라도저렴하면 고기못잡더라도 지인들과 갯바위가서 맛난것도먹고 담소도 나누고 소풍가는 느낌이있었는데 그때가그립네요
공감합니다. 원도권기준 경비+선비+민박+밑밥 하면 하루 16~20만원 입니다.
시간+돈들여서 장박으로 낚시를 가도.. 날씨가 허락해야지 가능하죠;;
몇몇 조사님들은 같은 가격이면 어자원 많은 대마도로 발길을 돌리고있습니다...
귀여운애기들이 너무보기좋네요
늘 안낚하세요
둘쨰날 밤에 여서도 가는배에서 만났던 사람입니다.
그날 무더위에 고수온 떄문이진 고기가
잘 안된 것 같았는데 수고가 많았습니다.
저는 경남권에 살다가 경기도에 올라와서 낚시를 시작했는데
특히 경기권에서 낚시가면 주위에 골프치는 사람들보다
간혹 비용이 더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갈수록 고기 개체수가 준다고 하는데 낚시용품 가격이나
출조비용도 거기에 맞게 낮아져야 할 것 같습니다.
여수에 갈치배들 시즌 지나고.
기존 갯바위배에다 갈치배들까지
갯바위 다니는데..
단체로 선비를 인상하더군요..
기름값이 오른것도 아닌데..
배가 많아졌으면.경쟁사회이니
내려야 정상인데..서비스는 그대로고.
통영배들도 그랬고...참..
한숨만 나오는 상황이지요..
가장 어렵고 , 가장 힘든 낚시 , ........감성돔 낚시..
스킬도 어렵지만 , 문제는 그많은 짐을 지고다녀야 하기에 너무힘이든다는.
큰낚시가방 매고 , 큰 뜰채들고 , 밑밥통과 바칸들고 , 두터운 조끼입은채 .... 데트라에 서성거리는
감생이꾼들보면 존경 쓰러움. ㅠ.ㅠ
잘보고 갑니다^^ 갯바위,선상 장단이 있는거 같아요. 더운날씨에 수고많으셨어요!!
갯바위 갈려고 많은 짐들을 가지고 왕복하다
선상을 타보니 여긴 천국...??
그러다 다른 루어와 같은 다른 장르의 낚시를 해보니 찌낚시는 점점더 멀리 해지더군요
저도 찌낚시 잘안하고 두족류만 합니다.
편하고 돈도많이안들고 좋네요
1시간밖에 안됐는데... 벌써 조회수와 댓글이...ㄷㄷㄷ 간만에 영상이라 그런듯... 힘내십쇼~ (비나리)
일반적으로 돈든다는 취미인 골프마저도 낚시한테는 못비비죠. 일반적으로 찌낚시가 채비복잡하고 챙겨야할 소품이 너무 많습니다. 바칸 기포기 밑밥 채비소품 뜰채 낚시대 릴 미끼 등등
거기다 배삭까지.... 일단 접근성에서 너무 어려운건 맞는거같습니다. 저도 낚시하지만 찌낚시할바엔 원투로 감성돔이나 돌돔노리는게 더편한건 사실이죠. 최근엔 이마저도 귀찮아서 루어낚시로 돌아섰구요. 현대사회는 진짜 빠르게 돌아가고 다들 여가에 몇시간씩 투자하면서 하질않는거같아요. 가까운 내항에라도 큰고기가 있음 좋겠지만 바다 여건상 그런건 또안되고 이미 큰고기들은 먼바다 정치망에 걸려서 못들어옴.... 작은 바다에 낚시인들도 엄청많아서 내가쉬는날에는 다같이 쉬니까 연차쓰지 않는이상 일반 직장인들은 낚시 꿈도못꿉니다. 그럼 배타고 나가야하는데 그럼 돈이 문제구요. 장비라도 싸면 모르겠는데 릴이랑 대값이 중급만되도 두개합쳐 100만원 가까이되니 쉽게 접할 용기가 안나는 장르인건 부정할수없네요.
생활낚시가 소나타라면
선상은 제네시스
원도권 찌낚은 포르쉐
돌돔원투는 람보르기니입니다ㅎ
@@KimxDR 돌돔은 확실히 미끼값이... 소고기값 이상인데 이돈으로 생선을 먹어야하나 고민되긴합니다
갯바위는 정신 위로 입니다.
욕심을 버리면 참 낭만있는 낚시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광양하고 완도 왔다갔다하며 찌낚시하는데, 금오열도에 비하면 완도권은 선비도, 낚시방에서 파는 크릴도 많이 비싸요. 전 영상에서 알려주신대로 초도권은 그나마 이동 거리에 비해 가격이 아직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에깅이나 볼락 등 루어낙시도 하고 있는데 짐챙길때 너무 간편해서 남는 시간에 낚시 갈때는 루어장비에 손이 가지만, 그래도 감성돔과 벵에돔은 선상이든 갯바위든 원투나 찌낚으로만 잡을 수 있으니 그만한 매력이 있어 많은 조사님들이 비용과 시간을 투자하더라도 이소 로드를 잡겠지요! 여서도는 현재 비박도 안되고 선상도 못하고 있어서 매력이 많이 줄어버렸고, 거문도는 선상이나 갯바위나 15만원을 내야하는데, 갯바위 종선은 내항에서 1시간 이상 대기하다가 4:00가 되어서야 출항을 하니 긴꼬리 낚시하기엔 메리트가 전혀 없더라구요. 그래서 차라리 같은 돈 내고 밑밥 포함인 선상낚시를 가는 것 같습니다. 너무 더우면 선실에서 쉴 수도 있고, 챙겨야할 장비도 더 간편하고 밤낚시도 오랫동안 할 수 있으니까요.. 먼 완도까지 오시느라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주로 갯바위 출조만 하다보니 몰랐는데, 타이라바, 갈치, 한치, 문어 등등 출조하는 선상낚시 밴드 회원 수가 갯바위 배 밴드에 비해 엄청 많더라구요, 인기 많은 선사는 무려 만 명이 넘어가는!! 역시 수월하고 어느정도 조과가 보장되는 장르가 대중적이고 인기도 많은 것 같습니다. 갯바위 배 타면서 승선명부 작성하다보면 거의 제가 막내일 때가 많습니다. 이게 현실이더라구요.(89년생😢)
저도 찌낚시를 오래했지만 요즘은 찌낚시가 참 힘든 시절입니다.
가끔 선상도 하고 두족류도 해보지만 갯바위만큼 재미는 없네요.마음먹기 나름이지만 여유있고 즐기는 갯바위낚시가 참 좋네요.
갯바위서 얻는 성취감도 있고 좋은 분들과 즐기는 묘미도 있는데 여러가지가 찌낚시를 어렵게하네요.
꽝을 맞아도 즐겁게 웃을수 있는 여유가 참 좋은데 아쉽네요.
촬영하랴 편집하랴 수고가 많습니다
선상낚시가 조과 보장되고.. 더 싸게 드는것이 현실입니다....
포인트경쟁심하고 조과편차심하고 새벽일찍움직이고 몸힘들고 위험하고
등등 ..
선상가나 갯바위가나 돈차이가없음..
자리잡을라고 새벽 또는 그전날밤에 출발해서 밤새 떨고..
기상이 아무리 안좋아도 포인트 이동도 힘들고..나이들수록 갯바위가 힘들어지는건 사실입니다
선상이라고 조과가 보장되진 않아요.
@@ajxusi11 그건당연하고 갯바위에 비교해서죠ㅋㅋ
짐도 많고 밑밥 미끼 선비+채비손실에 비싼 장비들 손상이라도 입으면 정말 돈 어마어마하게 깨지죠. 하다못해 좁쌀만한 봉돌도 왜케 비싼지
촌에서 대나무로 입문해서 가마가츠. 다이와. 시마노. 사람들이 좋다하는거 따라도 해봤고 다해봤지만 지금은 그장비들 다 가방에 처박혀있고 민장대하나들고 크릴한장이면 끝인 출조 하고 있어요 하하
전유동 최고! 전유동 최고! 그 영상 보면서 웃기기도 하고 귀엽기도 하고 순박한 모습에 빵터져서 ㅋㅋㅋ 애들 귀엽네요 저때가 젤 이쁠때네요
사실 그부분이 제가 아니고 옆에 있던 형님 목소리입니다.
@@letsgofishing 아 그래요 ㅋㅋㅋㅋ 아뭏튼 실컷 웃었네요
밑밥통 2세트 말아서 산넘어댕기다 무덤에서도 자고 그랬었는데..ㅋㅋ 그놈의 해창한번 볼려고.. 추억돋네요
ㅎㅎㅎ
고생 하셨어요.덕분에 잘봤습니다
그애서 난 갯바위믄 안합니다
유터가는게 훨 저렴하고 유터도 고생인데 갯바위까지 30년전에도 두당 30은 들어 갔늗데
ㅋㅋ 여전 하구만
헌데 유터도 사람이 없다라는 거 경제가 폭망이라서 그런 생각 합니다
하여튼 즐감했습니다
저도 찌낚시만 하는데 제일 좋아하는 곳이 여서도 입니다. 그 다음이 대모도이구요.
예전에는 거제 통영 두루 다녔지만 고기 개체수가 차원이 다른다는걸 느끼고 부터는 완도권만 고집합니다.
밑밥은 가락에서 말고. 낚시배보다는 여객선으로 진입합니다.
여서도는 거기서도 종선배타고 나가야 하지만 워낙 조과가 좋아서 종선비6만원 별로 안아까워요.
대모도는 도보나 차량으로 진입가능한 포인트가 많고 고기 개체수가 많아서 좋습니다.
옛날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영상 감사합니다
갯바위 장비가 작은방 구석에 처박혀 있는데
그 진한 추억땜에 버리지도 못하고 ,,,
돌아갈수 있을려나 모르겠네요
조구업체도 그렇지만 전 선사들도 한몫 한다고 봅니다
정답
완도에서 한시간 20분가는
여서도가 12만원이니..
지금은 바로 하선 안하지만
여수에서 2시간 반 가는 거문도 가던 선사가 10만이었는데
지금은 고흥에서 거문도가도 15만원...
사악합니다
@@크릴새우-z8e 직접 배사서 해보세요
10시간넘게있으면서 돈 15가 비싸다고 징징
노래방가면 시간당 4~5만
선사들 기름값 올랐다고 하나둘 가격 올렸는데 기름값 내려도 다시 내리질 않네요ㅎㅎ
@@뽀작-m2h 종선포함이자나요 ㅋㅋ
갯바위 바로 내리는데 12만입니다
해남에서 추자가는 사선이랑 시간 거리는 같은데
4만원 차이 나요 ㅋㅋ
다시느끼지만 영상 앵글 완벽한셋팅
아이구 이뻐라 귀여워 조심히 다녀오세요ㅎ 졸리시면 꼭 자고 오세요
갯 바위의 설레임 흘림 입문자로서 기대됩니다😊
설튜브님말씀이맞습니다
찌낚시10년이 넘었지만 참 찌낚시로 시작해서 그런지 찌낚시만큼 재밋는 장르는없네요
초창기엔 돈이고 시간이고 다내팽겨칠만큼 너무재밌었는데
고기도없고 돈도없고 ㅋㅋㅋㅋ 지금은 아이가있어서 가지도못해서
장비 처분할려고하니 유일한취미라서 처분도못하겟고..ㅋㅋㅋ
1년에 한두번가지만 접지는 못하겟습니다
그래도 갯바위서면 숨통이 좀 트이는거같고 생각정리도되는거같고
밑밥통 들수잇는 힘이있기 까지는 가지않겟나싶네요 고기가 없어도..
갯바위 영상 많이 부탁해요 무조건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설튜브 홧팅!!!!
감사합니다. 아직 더무 더워요
찌낚시만의 그 매력이있습니다 내찌가 물속에잠겨서 랜딩할때 이리저리째는 감성돔의손맛 느꺼본자들만 알수있죠ㅎ영상으로 많이 배우고 대리만족하고있습니다
불과 20년전 25년전까지만해도 갯바위 활성화가 많았죠
선박,인원볼때
갯바위 8~9면 선상 1~2
지금은 선상이 8~9면
갯바위 1~2 비중이죠
갯바위보다 선상이 확률이나😮 편한건 사실
전과정 잼잇게 잘 보고 갑니다.
축구의 인기와 게임의 인기의 비교 유트브에서 쇼츠의 인기로 요즘 시장이 가져야할 방향이 보입니다.
또한 예전엔 운동이든 취미든 남에게 멋있어보이는거 자랑하는게 비중이 컷다면 지금은 자기만족이 큰 세상이구요.
찌낚시의 최대 단점은 긴시간 물때 조류까지 파악해야하는 복잡함 입니다.
이 기술 저 기술을 논하는 전유동보다 낚시방에서 반유동 세트를 어떻게 잘 사용하는가 설명하는게 나은 세상이지요...
차라리 돔낚시가 확 죽고 몇년간 어족자원이 풍부해져서 내만권에서도 잘 낚이면 또 성행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동안 치어 방생 많이하고 치어도 싹다 잡는 어업을 막아서요... 암튼 그많은 낚시꾼들은 다 내만에서 가까운섬에서 루어낚시합니다.
채비간단하고 많이 잡고 오래하기 힘들어서 짧게 던지고...
그런분들중 발전하면 추자도 가서 돔낚시 말고 부시리 낚으러 가시구요.
제 경험상 돔 채비 반이면 루어채비 하구요 최상급으로
거기에 무게도 반..
잡는고기 크기는 두배구요..
암튼 차라리 소강상태로 가고 어족자원이 늘어났으면 좋겠습니다.
그때 장비꺼내서 한번씩 나가구요.
감시 멋집니다!! 힘내시고 항상 조심하세요!!
고생 했습니다
찌낚시..밑밥,미끼값 3~4만원 , 배값 3~4만원 챙겨야할 소품도 많고 밑밥은 오지게 무거움..자리가 별로면 5,6시간 서있다가 한마리도 못잡고 현타 옵니다..나이도 들고 해로워요ㅎㅎ
그냥 갯바위 두번갈돈으로 밥주고 뭐라도 잡히는 선상가는게 맘편해요
장단점이있죠
갯바위만 하는데
선상 딱 두번해봤는데 옆사람이랑 서로 엉키고.. 신경써야되고 , 그런다고 백프로 조과가 보장되는 바다는 없더라구요
편하긴 하조..평일 시간내시면 그래도
널널합니다.
갯바위에서 낚는 성취감은 선상이 따라올수 없는거 같아요
바닷가 살고 배를 갖고있어도 갯바위가 좋아서 갯바위만 다니는 사람도 있답니다^^
재밌는영상 고맙습니다~
영상 말미에 업자들을 언급하셨는데요 업자들을 그렇게 만든게 꾼들이이에요 . 비싼돈 주고 장비사고 원도권 출조가는것만이 고수의 기준처럼 낚시인들이 만들었어요. 이제는 반성만 해야 할뿐이죠
수고하셨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더위에 고생 하셨습니다 저도 여객선타고 도보로 산 넘어 포인트 진입했던 기역이 나네요
출조비용 때문만은 아닙니다.
출조비 적게 드는 민물 붕어 찌낚시도 신규유입 인원이 거의 없습니다.
40대중반이면 제일 막내에요.
요즘 시대에 안맞는 낚시라서 그래요.
젊은 사람들은 짐 바리바리 싸고 준비 할 거 많고
철수 때도 할 거 많고
냄새나는 밑밥이나 생미끼 많이 만져야하는 낚시는 요즘 트렌드랑 거리가 멀어요.
번거롭고 짐 많은 낚시는 앞으로 다 사양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옛생각납니다~♡
졸음운전 조심하세요~~~영상으로 많이 배우고 있어요~~
설튜브님의 열정에 박수를!!!ㅋㅋㅋㅋ
진짜 찌낚시 인구 많이 줄었네요...
저만 해도 잘안하게 되더라구요...
간단한 루어대 생활낚시로 많이들 옮기신듯...
아 뽈사님은 술좀......
ㅋ. 여기오셨네
설튜브님 올해 카고대세트 기획한번 더해주세요~~감사합니다
참고할게요
1. 찌낚시로 재미볼 수 있는 어종의 마릿수 감소를 넘어 급감
2. 뉴비의 유입을 유도하려면 비용이 작아지거나 입문의 턱이 낮아져야하는데, 이 모두 정반대로 가는 시장
3. 낚시 문화의 개선도 반대로 감, 그래도 예전보다 나아졌다고 하지만, 그건 예전 같은 상황에 대한 반응이 나아지고 있을 뿐, 새로운 유형의 빌런들이 자꾸 나타남....... 결국 전체 총량으로 보면 늘어나는 추세인데 거기에 선장들까지 가세 중.......
4. 먹고 살기 힘들어지니 이제는 취미(낚시꾼)와 생계(어민) 사이에서 갈등이 점점 커짐.....그 와중에 관련 부처는.....흠......
저도 15여년전 갯바위낚시로 입문했는데 지금은 루어낚시만 하고 있습니다.
선장과의 친분없으면 이름모를 포인트에 내리고..하루종일 낚시해도 대상어종 못보고..다녀오면 밑밥통 씻고 장비정리에...휴..그래도 한번씩 그리울때가 있는데 설튜브님 영상으로 대리만족 합니다. 영상 재밌게 잘봤습니다. 항상 안낚하시고 건강하세욥^^
목포에 거주하는 낚시인 입니다
24년 현재 여서도 선비 12만원
기타 밑밥.참갯지렁이 100그람
요렇게 하면 합계 18만원 기본입니다
여기에 유류비 3만...
순수 경비가 이정도인데 좋은 포인트는 혼자는 안내려 줍니다
조황 또한 별로구요
여름엔 새벽4시쯤 하선 해서 아침 10시 철수 ! 문제 많습니다
선비 12만 ㅎㄷㄷ
저는 유어장 생긴뒤로 쳐다도 안봅니다 ㅋㅋㅋ
@@수채화-j8v 선비 12고 15고 10시간넘게있고 밥주고,밑밥미끼에 라면에 커피마시고 고기잡고 그게 비싼건지...?
낚시선주들도 많이 못버는거고
봉사활동수준입니다
노래방가면 시간당 4~5만원은...?
@@user-of9cp8xf5u ㅎㄷㄷ 노래방
선장찌찌 만지러 ㄱㄱ
@@user-of9cp8xf5u누가봉사활동하라했나ㅋㅋ 몇억씩 투자해서 누가 봉사활동해요ㅋㅋ 말이되는소리를 하세요
예전처럼 연안 부두나 방파제, 테트라포드를 제한 없이 낚시하던 시절과 낚시금지구역이 많이 생긴 지금 하고는 차원이 달라지죠~ 옛날엔 방파제만 가도 찌낚시 하시는 분들이 어마어마했으니까요~ 그리고 낚시 용품은 크게 오른 건 못 느끼겠고 밑밥 크릴, 선비 소비 비용이 많이 올랐기 때문에 찌낚시 하는 마니아층들은 가면 갈수록 비용적인 부분에서 부담스러워지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처럼 어려운 경기에 젊은 세대들이 찌낚시에 진입하기엔 장벽이 높은 거 같네요 그래서 편하고 간단한 낚시가 유행하지 않나 싶어요^^
설튜브로 찌낚시 입문하고
겨울에먄 출조하고있습니다
찌낚시 10년하고 루어낚시 2년차인데 찌 낚시 장비 다 처분했어요
출조나갈때마다 준비하는게 너무 힘들고 포인트 가는길도 멀고
그런분들 많으실겁니다
정말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일단 다양한 낚시장르와 기법들이 우리나라에 최근에 많이 들어오면서 폭넓은 선택을 할수잇게됫구요 .. 간편한 루어로도 도보에서 이것저것 다잡을수잇으니 굳이 힘들게 시간 맞춰가면 할빠엔 편하게 근처에서 쉽게할수잇는것들이 대세가 되가는것같습니다 그리고 선비같은경우도 기름값올릴때 확올렷다가 기름값내려도 선비는 내리지않으니 ㅎㅎ
저도 흘림 루어 선상 오랫동안 다 복합적으로 하고잇지만 각자매력이잇고요 다만 젊은층들이 쉽게 접할수잇는 루어가 대세인건 확실한거같아요 그리고 고기는 여기나 저기나 복불복입니다 배탄다고 잘잡는것도 아니고 많이나오는것도 아니구요 그날그날 포인트 물때가 잘맞아야 제일좋고 거기서 거기에 맞는 스킬을 구사해서 잘잡아내는게 두번째 입니다
아무리 초고수 프로라도 고기가 입안열고 안물어주면 절대 못잡는게 낚시입니다 그래도 개인적으론 겟바위 감성은 도보나 선상보다 훨 최고인듯합니다 ㅋㅋㅋ
서울서 찌낚시 배워서 거제권 미조 청산도권 나름 열심히 다녀봤는데
찌낚시만에 재미도 있는데 루어하고 나서 왜 이렇게 편한지요
그래도 부럽습니다 가까이 사는분들 자주 다니시는거보니 부럽네요
항상 대신 힐링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완전 공감합니다.. 저도 예전에 우리나라 3대 포인트를 모두 다녔든 사람인데 한10년정도 바다에 미쳐 다녔어요 돈 많이 들었습니다.ㅋㅋㅋㅋ 이젠 가끔 방송매체를 통해 대리만족 하고있어요
한번 가볼려도 이젠 엄두가 안나네요....그래도 한번 가보고는 싶은데...ㅋㅋㅋ
저도 한때는 원도권이네 어디네 많이 다니다 요즘은 동네 내만 다닙니다
선비 2만 밑밥 이랑 미끼크릴 경단 6만원이면 충분합니다
집에 와서도 피곤하지도 않고요
차라리 동네 내만 평일에 좋은 포인트 진입하는게 손맛볼 가능성고 더 크고요
저는 주로 동해위주로만 다닙니다.당연히 찌낚시로 입문했고요~짐 뭐 그런거 다 떠나서 밑밥값 너무 많이 들어요 그래서 에깅이랑 찌낚시중에서도 벵에만 하고있습니다.감성돔은 정말 생각날때 아주 가끔씩 한번 출조다니고요.젤 좋은거같아요 ㅎㅎ
수고하셨습니다
절대 공감합니다. 찌낚시 비용을 계산하니 골프비용대비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비싸져 골프인구는 증가한 반면 낚시인구는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아직 많이덥네요~
수고많으셨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더운 날씨에 고생 많이 했네.👏
잠시나마 찌낚시에 대한 고민을 해본 시간이었음!🤔
근데 감시는 우쨌노?ㅋㅋ
친구 줬습니다
@@letsgofishing 다음 출조는?
수고하셨습니다.갯바위 위험하닌깐 두분이서 다니세요
찌낚시로 시작했다가 저도 선상낚시,워킹루어 합니다.
왜이리 공감이 갈까요?
완도권 찌낚시 광이었는데..선비, 밑밥, 도시락, 교통비 , 채비손실 등..하루 이십만원은 씁니다.
지금은 선상 루어도 즐기는데...편하고, 비용도 적게들고...고기찾아서 가기때문에 꽝도 없고..
그래도 찌낚시만의 매력은 강력하죠...기대감도 더 크고요.
찌낚시의 전성기를 기대합니다.
꾼들은 고기가 되든 안되든 바다는 가고싶어 합니다.
수년전 기름값 폭등할때 전국선비 올랐죠!
이후 1~2년 마다 만원.이만원 선비 오르니깐 갯바위꾼들이 선상으로 많이 돌아선것 같습니다.
크릴값도 현재 많이 오르는 추세인데
발걸음이 더욱 줄지 싶습니다.
장비는 저렴한것으로 욕심 안부리면 되지만 선비부담은 장거리 운전자에게
기름값과 가장 부담되는 문제 입니다.
솔직히 여객선터미널에서 배타고 섬낚시도 추천합니다 선비도 저렴하고 좋습니다
댓글 잘안다는데 저도 찌낚시인으로써 너무 재미있는 장르인데 아쉽내요 많은 사람들이 같이 했으면하는 바램입니다.
참 좋은말 동감또 동감입니다.
갯바위 낚시가 낚시테크닉의 최고봉이죠..
예전에 갯바위꾼들 얘기할때..선상 얘기하는
사람 옆에 오면 상대를 안해줬지요..
지금도 고기 쉽게 잡을려면 사먹는게 쌉니다
저도 4월에 여서도 가서 미끄러져 물에 빠진 이후로 갯바위는 접고 선상만 타려고 합니다ㅎㅎㅎ
위험한 것도 있지만, 무엇보다 갯바위는 포인트가 가장 중요한데, 단골이 아니다보니 항상 조류도 안 가는 곳에 내리기가 쉽고, 보통은 똑바로 서있기도 힘든 지형이 많다보니 고기도 못잡고 돈주고 벌서다 온다는 생각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갯바위는 접었습니다.^^
그러셨군요... 여서도는 정말 미끄러운곳이 많습니다
화이팅~~
7살때부터 20년동안 아버지 따라 찌낚시 하고있습니다 지금도 다니긴 하지만 제 주변에는 찌낚시 하는 사람 한명도 없어요 요즘은 간편하고 힘도 덜 드는걸 선호하는데 찌낚시는 복잡하고 용품도 다른 장르에 비해 많고 그러다보니 돈도 많이 듭니다 그리고 한번 출조 할때마다 비용도 많이 들죠 그렇다고 고기도 많이 잡는것도 아니구요 자연스러운 흐름 이라고 생각됩니다
밑밥 미끼 선비 교통비 장난아닙니다
예전에 이런거 신경쓰면 다른낚시하고 비교하면 안되지하면서 찌낚시꾼은차원이틀리다 그러면안된다고 선배조사들께서 항시 얘기하더만...😊
지금은 그분들이 선상에 더 자주갑니다
잘안잡히거든ㅎ
낚시방에서 하두 비싸게 팔아서 요즘은 인터넷이나 해외직구로 다구매해서 쓰고 있습니다.
좋은 말씀니네요
낚시를 통해서 독자에게 조금이라도 가르침을 줄려고 노력하는 모습에 늘 감사함을 느낍니다.
울동네 경기도시흥은 밑밥크릴5천원 감성천하5천원씩 압맥2천원입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배스낚시 하세요 ~손맛쥑입니다 ㅡ아니면 쏘가리낚시요 😂
오히려 좋아 ~~
그래도 갯바위의 낭만은 아직 끝이 아니죠.
바빠서 출조하는 횟수는 많이 줄었지만 갈때마다 쌓인 스트레스는 전부 사라져서
돈과 시간이 아깝지 않더라구요.
앞으로 어획량은 줄어든다고 하니 어쩌겠습니까. 잘 잡하면 좋겠지만 현실인것을..
몇번의 꽝을 치더라도 괴기 만나면 그만큼 서운함도 다 눈 녹듯이 사라지는 그 맛이 저는 더 좋더라구요.
괴기에 너어무 집착 하는 사람들은 어부 하시면 되는거고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ㅎ
더운데 고생하셨습니다. 아직 저도 흘림꾼이라고 생각하는 일인입니다 화이팅
자업자득아니겠습니까 성수기에는 갯바위에 막 쑤셔넣고 낚시방가면 엄청나게 폭리취하고 ㅋㅋ 정내미가 떨어집니다. 찌낚시만하는데 이제 다른걸 좀 해볼까 고민입니다
다른것도 해보시면 금방 느실겁니다
대단한 열정 대단한 끈기
존경 합니다
찌낚시 소품들 사실 비싸요
조구업체 사장님들. .낚시방 사장님 들
조금 반성 해야 합니다
구구절절 바른말 하신 설튜브님 . .
계속 쓴소리 부탁드립니다
포인트경쟁,비용,특정인원만좋은자리내려주는관행 등 갯바위 보다 선상이 더 나은부분들이 많죠
하지만 갯바위만의 매력때문에 아직도 선상은 안타고 갯바위만 다니네요 ㅎㅎ
설튜브님 말씀이 옳습니다! 전 아직도 갯바위만 다니는데 낚시장비야 주머니 사정에 맞게 구입 할수있는데 선비는 진짜 너무 올라서 이것도 갯바위 낚시가 점점 인기가 없어지는 이유도 될거 같네요
요즘 유투브방송으로 두족류 잡는거만보다...올만에 개바위 찌바리보니까 시원하고 좋네요. 10 달에 거제 갯바위 함가야겠네요 ㅎㅎ
창원 동지시네요 허허헣 요즘 저도 낚시만 가면 거의 여수를 가네요. 고기가 확실히 전라도쪽이 많나봐요. 하지만 아직 날씨가 더워서 고기잡다가 사람 잡을수도 선선할때 출조 가즈앙!
역시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게 아니었어.....
한가지 더 추가합니다
선상이라고 꼭 비싼건아닙니다
시간당 계상으로 해보면 싼편
경남홍도경우 배에서 10~15시간
밥2끼 밑밥미끼 라면 15면 크게 비싸지않다고 생각합니다
고기 손맛보면 이득이고,
선주들역시 큰돈벌이 안되고,마진율도 나쁜데다 봉사활동수준의 선박많아요
한치갈치역시 막말로
손맛보고,팔기도하고 뭐 그렇쵸 현실이죠
👍👍👍
이번 추석연휴때 청산도 갯바위 집사람과
갑니다. 더운데 고생 많으셨습니다
태풍때문에 힘들듯하네요 선생님
설튜브님
청산도 요즘 너무 덥네요
현지민도 갯바위 낚시 너무 힘드네요.
점점 올라가는 비용(밑밥.선비);;;
하선하면 풍기는 악취와 쓰레기;;;
점점 줄어드는 개체수;;;
비박하기 힘들어지는 자연환경;;;
(점점 짧아지는 봄.가을)
전국토 갯바위를 3년에 한번만
하선하게해주던지...아님
낚시면허제와 개체수제한을하던지
뭔 대책이 없다면 갈수록 갯바위낚시는
메리트를 잃어갈지도;;;
바다 환경도 급변하고 있고 어자원도 줄어들고 있고 후쿠시마 오염수도 그렇고
낚시 하기에 환경이 그렇게 좋지도 않은데 출조할때마다 너무 비싸요.....
루어낚시 다양한 장르를 많이 했습니다.
물론 금전적인부분, 이것저것 번거로움 등 다양한 이유또한 있겠지만 그동안 다른 장르를 하며 찌낚시 하는 분들은 본인들의 낚시가 최고의 낚시다 정답이다 라며 다른장르를 무시하는 경향이 좀 심하다고 느꼈습니다. 물론 사람의 문제겠지만 잦은 빈도라고 생각했습니다.
올해부터 찌낚시를 시작해서 색다른 장르에 많이 배우고
손맛도 보고 점점 애정이 생기고 있습니다.
대단한 매력이 있는 낚시라 생각합니다. 낚시라는 같은 취미를 공유하는 사람들끼리 서로 배척하는 모습 없이 같이 발전해 나가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