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1등 IBM의 PC 시장 실패, 엔비디아가 생각난다 (feat. PS/2, OS/2) [PC흥망사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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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3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90

  • @보드나라감자나무
    @보드나라감자나무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6

    반갑습니다. 감자나무입니다.
    MS-DOS탄생비화 관련하여 많은 분들이 요청하고 계시네요 ㅜㅡ
    일단, 편집한 부분이 원래 원고에 없이 즉흥적으로 생각난 부분이라, 대부분 맞는데 틀린 부분도 있고, 짧게 이야기하면 다들 알고계시는 내용이라 (댓글에 요약본도 있군요 ㅎ)
    그대로 올리기좀 그래서 따로 촬영완료했고 다음부 포스팅됩니다.
    일반적으로 알려져있는 MS-DOS 탄생비화에서 더 나아가 팩트체크 하나하나 해드리는 분량압박 특집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ryuyc1
      @ryuyc1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형님의 식견을 항상 기대합니다. 우리 형 느므 좋아.. 술먹고 지나가도 느므 좋아 ㅋㅋㅋ

  • @이석봉-x2r
    @이석봉-x2r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9

    cd키 "외우고 다녔다." 에서 빵 터졌네요. 져도 그랬었던(95는 95번 깔아야한는..) 그 몇년 전에 친구 집에서 OS2 WARP 보고 뒤집어 져서 용산에서 덤핑가 4만 9천원 인가? 에 OS2용 한글3.0 집으로 배송 조건으로 고이 모셨었으나 돌릴게 없어서 지웠었던 기억이 납니다.(웃기는 건 아직도 패키지 그대로 보관)

    • @고사리맛집
      @고사리맛집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농담인줄 아는 사람들 있는데 진짜로 윈98 매일 재설치하는 사람봤습니다. 그런 시대를 살았었죠

    • @감켐
      @감켐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OS2.... ㅋㅋ 같은 경험을 하신분이네요...

  • @museimagine7733
    @museimagine7733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OS/2의 실패는 서드파티의 부재와.. 당시에 값 싸고 대중적인 DOS 기반의 소프트웨어에 이미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어찌보면 예견된 일이었다고 봅니다.
    Windows 95 까지만해도 부팅은 Win95로 했다가, 대부분의 게임을 하려면 윈도우를 종료하고 DOS모드로 빠져나가는 일이 대부분이었으니까요.
    GUI 기반의 32비트 운영체제가 제대로 자리 잡은 건 Windows 98 때부터라고 보고, Windows XP에서 완전히 전환되었다고 봅니다.

    • @onionmixer
      @onionmixer 3 месяца назад

      그건 좀 미묘하게 다른게.... IBM 은 당시 OS/2 를 밀고 나갈 수 없었습니다.... 그 당시 IBM 은 독과점 관련 조사를 받고 있었죠. 시장 지배적 하드웨어의 중심에 OS 까지 IBM 에서 표준이 되어버리면 문제가 있다고 판단했었던듯 싶습니다.
      최근에 독과점으로 조사를 받은게 google 이죠. IBM 은 OS/2 만이 아니라 꽤나 많은 소프트웨어 자산을 분사시켰습니다.
      그리고 OS/2 는 최근까지도 arcaos 라는 이름으로 개발이 지속되고는 있습니다. 현대 OS 에 비해서는 부족한게 좀 있을뿐... cp949 방식이라면 한글 입력도 가능하죠.

  • @mybroad7827
    @mybroad7827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OS/2 는 블루스크린을 못봤습니다...윈도우는 블루스크린이 기본 기능인줄... OS/2 에피소드... 컴터 다운된줄 알고 그대로 나뒀더니, 하루 지나고 나서 완벽히 복구되었다. 유틸리티만 제대로 지원했으면, OS시장의 독보적 1위 했을것같다...아직도 OS/2 CD 보관중...

    • @fallout69sog9
      @fallout69sog9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당시 os2 인지도 모르고 설치 했는대 생긴건 윈도우인대 윈도우용 프로그램이 돌아가지 않아서 황당했던....

  • @geminiacademy
    @geminiacademy 6 месяцев назад +6

    OS/2 현대차 조립라인에도 사용했어요

  • @user-mind_
    @user-mind_ 6 месяцев назад +6

    감자형 이런 이야기에서는 업되시네요. 형님 이런거 소중한 무형자산이라는거 잊지마시고😊 교훈 시리즈는 계속😅

  • @최형식-o8g
    @최형식-o8g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기술 관점이 아니라 시장 관점에서 피씨를 보니 새로운 식견이 생겨서 너무 좋았습니다.

  • @sungbeompark2198
    @sungbeompark2198 Месяц назад +2

    결국 ms나 애플처럼 자체 소프트웨어 기반이 있어야 살아남는다...이게 교훈일듯..

  • @preperade2
    @preperade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ISA는 16비트, 8비트 둘 다 있었습니다. 긴 슬롯만 있으면 8비트 긴 슬롯에 짧은 슬롯까지 있으면 16비트 였습니다. 8비트 카드는 16비트 슬롯에 호환이 되었지만 16비트 카드는 16비트 슬롯에서만 작동 했습니다.

  • @oujinjoung2414
    @oujinjoung2414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OS/2 는 학생판 구입해서 메인으로 사용했었습니다.
    그런데, 제 컴은 486DX2 50MHz 였는데, 속도 불만은 없었는데, 이상하네요.
    도스창 몇개 열어서 어떤 폴더는 압축하고, 또 어떤 창에선 풀고 시켜도 잘 돌아갔어요.
    어플은 몇개 없지만 부트로더를 제공해줘서 도스랑 같이섰고요, 취업해서는 컴파일러를 돌리기 위해 섰어요.
    기억하실지 모르겠는데 당시에 도스 메모리 관리가 개판이라 640k 램을 다 활용 못해서 컴파일러가 도스 모드에선 안돌아갔거든요.

  • @honeylee7022
    @honeylee702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너무 매니악한 분야고 조횟수 구독자는 별로 없지만 PC분야의 우리나라 최고의 채널임엔 분명합니다.
    역사부터 비하인드 미래예측 과거햔재미래이야기는 여기가 최고입니다
    👍👍👍

  • @ElanVital27
    @ElanVital27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os/2 warp는 시스템 메모리가 16mb는 되어야 부드럽게 동작했습니다. 최소사양이 4mb라고 했었으나 말 그대로 최소사양일 뿐...8mb로도 부족하고 16mb는 되어야 잘 돌아갔습니다. 저는 당시에 메인 메모리를 8mb에서 16mb로 올리고 1.2gb 하드디스크(시게이트 메달리스트, 퀀텀 파이어볼) 하나씩 사서 붙이고 os/2 부트매니저로 도스, os/2, 리눅스(슬랙웨어)를 설치해서 한동안 썼었습니다. 당시에 저는 c언어를 공부하기 시작하면서 그냥 리눅스에서 vi 에디터로 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도스에서 돌아가는 터보C 보다는 그냥 리눅스에서 터미널 열고 코딩하는게 더 편했던 것 같습니다. OS/2는 IDE도 마땅한 게 없어서 그야말로 꿔다놓은 보리자루가 되어버렸네요. ㅎㅎ 윈95는 osr2가 나오고 나서야 비로소 쓸만해졌었는데 게임 때문에 도스로도 부팅을 했었던지라....불안 요소는 있었습니다. ㅎㅎ 그리고 윈도우즈95는 visual c++, 볼랜드 c++ 등을 설치해서 써봤는데 리눅스보다 비주얼 C++이 편해서 점차 프로그래밍 연습도 윈도우즈에서 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visual c++이 나중에 visual studio로 발전했고...비주얼 스튜디오의 존재 만으로도 당시 MS의 여러 횡포는 용서가 됩니다. ㅎㅎㅎ 그리고 애플이 MS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는데....애플이 XCODE를 공짜로 풀면서 MS도 이를 따라해서 커뮤니티 버전의 visual studio를 무료로 풀기 시작했죠. ㅎㅎㅎ 과거에는 visual c++ 가격이 매우 비싸서 거의 어둠의 루트로 얻은 해적판을 많이 쓰는 분위기였는데...요즘은 온라인 인증을 하니까...MS가 비주얼 스튜디오를 무료로 안 풀었으면 많은 사람들이 힘들었을 겁니다. ㅎㅎ
    그런데 486dx2-66 시스템에 메모리 16mb를 설치하면 윈도우95도 쾌적하게 돌아갔으니 당시에 GUI 운영체제를 돌리기 위해서는 16MB는 되어야 했던 것이 아닌가 하네요. 제 기억에는 OS/2가 시스템 메모리 요구 사양이 높다는 의견들이 좀 있었는데....윈도우즈95도 펜티엄에 8mb에서는 그다지 빠르다고 느껴지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 @vergilius00
    @vergilius0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진짜 윈도우 98은 98번 설치해야 된다는 농담도 있었죠 지금도 비밀번호는 윈도우 98 시리얼 아니면 디아블로2 시리얼로 쓰고있슴다

  • @johjaesung
    @johjaesung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os/2는 시장에서는 실패했지만, 매우 훌륭한 os였던걸로 기억합니다.

    • @白正賢
      @白正賢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윈도3.1 어플이 ms의 그것보다 더 잘 돌아갔음 ㅋㅋㅋ

    • @NeedtoknowNo
      @NeedtoknowNo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이걸 아시는 분이 있다니....
      os/2 warp 엄청 좋았죠.

  • @sykwon66
    @sykwon66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

    92년에 OS/2 2.0 부터 쓰기 시작했는데 주로 DOS 프로그램 개발에 아주 유용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실행 프로그램 죽으면 도스 창만 닫았다가 다시 열면 되니까 MS-DOS만 쓰던 것에 비해 엄청 편했죠.. 군대 있을 때 차세대 OS는 OS/2라고 하도 떠들어서 제대 후에 산 PC에 OS/2를 설치했죠.. 아 옛날이여 군요..

  • @parkin-soo3324
    @parkin-soo3324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OS/2 써보고 참 좋았던 추억의 OS 였네요... 다만, 게임이 안되고, 제가 대학원 때 장비 하나가 OS/2 위에 어플을 썼던게 기억나네요...

  • @하루를살아도-j2n
    @하루를살아도-j2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OS는 가볍고 리소스관리가 효과적이어야 하고 누수가 없어야 하고 그리고 초보자도 빠르게 익숙해지게 쉬워야 하지요 그러나 사용자가 많은것이 최고입니다 결국은 개발자들도 가장 많이 쓰는 아키텍져 기반으로 갈수밖에 없으니까요

  • @minjunkim9616
    @minjunkim9616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잡지 상품으로 제품 박스까지 있는 Os2 warp 정품 받았는데... dos 랑 윈도우만 쓴 기억이 나네요..

  • @quantumics
    @quantumic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6

    OS/2가 그렇게 느리지는 않았었는데요... 오히려 완전한 멀티태스킹으로 멈춤이 없어 빠르게 느껴졌죠. 예를 들어 디스켓 포맷, 복사 작업을 해도 IO대기가 없이 다른 작업이 가능했고요. 반면 윈도우는 도스에 얹혀 돌아가는 3.1은 물론, 95버전에서도 디스크 엑세스를 하는 동안 PC가 멈추는 것 처럼 작동했었죠.

    • @quantumics
      @quantumics 2 дня назад

      후... 알림이 와서 보니, OS/2 사용되던 시절에 겨우 유치원이라도 가면 다행이었을 어린이가 이상한 얘기를 써놓아서 추가로 댓글 답니다. (알면 얼마나 안다고 맥무새가 어쩌고... 한심하네요.)
      OS/2가 호환성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거 같은데, OS/2는 당시에 DOS, windows 3.0과는 완벽하게 호환이 되었습니다. 원래 MS의 코드를 사용해서 호환 기능을 넣으려고 했으나, MS에서 코드의 변형을 절대 허용하지 못하게 하는 계약 조건에 따라, windows 3.0을 내부에 탑재하는 형태로 작동했었습니다. 구체적으로 묘사하면, OS/2 설치시에 windows 디스크를 삽입할거냐는 메세지가 뜨는데, 이때 Windows를 추가로 설치하면, OS/2에서 windows application이 완전히 OS/2의 창 모드로 실행되죠. 지금의 VMware 같이 가상머신 형태가 아니라, 진짜 OS/2 창으로 실행되며, 당연히 DOS도 완벽하게 작동되었고, 게임을 작동시키는 것에도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오히려 게임을 실행 할 때에 EMS 같은걸 세팅할 필요도 없어서, 더 편한 부분도 있었고요. 저는 당시에 가장 고사양으로 작동하는 게임 중 하나인 falcon 3.0을 OS/2로 즐겼었습니다. 최초 댓글에 썼지만, 당시에는 디스켓 복사를 빈번하게 했는데, 디스크 작업하는 동안 아무 것도 못하는 Windows보다, 다른 작업을 할 수 있는 OS/2가 더 나았던거죠.
      OS/2가 망한 이유는 호환성이 없어라기 보단, 호환성이 너무 좋아서였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Windows 기반으로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어도 잘 작동하는데. 굳이 OS/2를 기반으로 작업을 또 할 필요가 없었죠. 한편, 컴퓨터를 잘 모르고 사용하는 대부분의 사용자 입장에서는 OS/2가 느리게 느껴진건 맞습니다. 당시 시점에서 OS/2는 너무 오버스펙을 필요로 했죠. 이제는 당연한 것으로 알고 있는 copy & paste를 구현하는 Windows의 OLE는 copy된 그림 등을 전부 사각형으로 단순화해서 작동하는데 비해, OS/2의 시스템인 opendoc은 tilt를 그대로 인식해서 회전한 객체 자체로 작동하였죠. 예를 들어 워드 파일에 그림을 붙여 넣으면, 글자들이 그림을 피해서 재배치 되는데, 그 기준이 무조건 직사각형이죠. 만약 그림을 틸팅 시키면, 윈도우즈는 틸팅된 상태의 외접 사각형을 만들고, 그 사각형 밖으로 재배치를 합니다. 반면 OS/2는 틸팅되면 마름모 형태를 그대로 인식해서, 마름모 바깥쪽으로 재배치가 되죠.
      이런 것들이 당시 PC의 성능에 비하면 너무 무거운 기능이었습니다. 실제 사용자 입장에서는 그다지 신경쓰지 않을 부분인데, 너무 장인정신 마인드로 제품을 만든거죠. 그 기능을 안쓰면 느릴 이유가 없지 않냐고 생각할 수 있는데, 운영체제 자체가 그 철학으로 만들어졌다 보니, 인터페이스가 작동하는 부분이 windows 대비 느렸습니다. 예를 들면, 바탕화면의 아이콘이 배치될 때에, text가 길면 windows는 과감하게 text를...으로 표기하고 일정한 간격으로 배치하는데, OS/2는 text를 유지한 채 들쭉날쭉한 크기의 아이콘을 글자 길이에 맞춰 배치했습니다. 이런 것 조차 컴퓨팅 파워를 훨씬 많이 소모하죠.
      집에서 주로 게임하는데 사용하던 당시의 PC 사용자 입장에서는, 블루스크린 같은건 그냥 리부팅하고 다시 하면 되는 걸로 받아들였죠. 반면 컴퓨터로 중요한 작업을 하는 입장에서는 OS/2를 쓰거나, Windows NT, 그것도 안정성이 확보된 4.0 외에는 선택권이 없었죠. 당시 가격이 Windows NT가 OS/2의 4배가 넘었을 겁니다. 이런 이유로 당시 은행, 항공사 등은 OS/2를 사용했었습니다. MS-IBM이 OS/2 공동개발 하다가 떨어져서 만든게 NT니까, 사실 뿌리는 같은 거죠.
      요약하면, OS/2가 망한건 성능이 나빠서가 아니라, 시장 진입 전략에 실패했기 때문입니다. 대다수의 사용자가 굳이 신경쓰지 않는 부분에 너무 집중했고, MS는 완벽함을 추구하지 않고 사용자 숫자 확보를 선점하는데 집중했죠. 그 상황에 Windows와 완벽한 호환성을 제공한다는 개념에서, 서드파티 어플리케이션이 확보될 이유가 없으니 더욱 입지가 좁아질 수 밖에 없었고요. 그렇게 여러 해가 지나다가, NT의 안정성을 물려받은 저렴한 XP가 나오면서 완전히 입지를 잃어버릴 수 밖에 없게 된거죠.

    • @quantumics
      @quantumics 2 дня назад

      @@DIABLO-xy3jq 뭐래? 이해력이 좀 부족하세요?

  • @panchokim86
    @panchokim86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회사에 OS/2 사용하는 컴이 있었는데 용도가 SPC용 컴이었어요. 네트워크 실뢰성이 높아서 OS/2를 사용한다고 하더군요.

  • @supervisor71
    @supervisor71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OS/2 Warp 깔았는데 결국 지웠죠. 드라이버가 없어요. 드라이버가....

  • @김로크-n1m
    @김로크-n1m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parkin-soo3324
    @parkin-soo3324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

    ISA 슬롯이 짧은게 8비트, 조금 더 긴게 16비트로 기억합니다.

  • @timothy_H
    @timothy_H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어릴때 맥을 만지고 싶었지만 기회가 없었고...
    윈도우나 도스가 아닌 다른... OS/2나 BeOS 같은 다른 시스템을 알게되서 써보고 싶었으나... 나중에
    그 워프 CD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BeOS도 어떻게 구했던거 같긴한데...
    나중에 울트라스팍도 다루게 되어 솔라리스도 쓰고...
    LG아범 시대도 기억나는군요
    전 바이오를 샀지만 ㅋㅋ

  • @Indukynim
    @Indukynim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영원한 1등은 없다는 인텔도 여러번 보여준지라.. 지금 다시 보여주고 있고요.

  • @alphonsezerone
    @alphonsezeron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지금도 제 이메일 이름에 os2가 들어감. ㅠㅠ

  • @DynamicBad
    @DynamicBad 6 месяцев назад +6

    도스 쓰다가 os/2워프3 한글판 구입해서 써봤는데 완전 신세계..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할게 없었음...
    pc앞에서 멍때리는 횟수가 나날이 늘어만가다가
    결국 삭제하고 쓰레기지만 할거많은 윈95로 갈아탐
    os/2 성능과 안정성은 진짜 인정함.

  • @유재형-w3s
    @유재형-w3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MIPS, SPARC, IBM POWER 오래전 사용하던 기억이 가물 가물 ~~
    IBM 클론 회사에서 근무하면서 다행히 규모가 큰 회사라 나름 상대방 컴퓨터 트렌드 본다고 기술 분석용으로 구입해서
    가지고 놀던 CPU ~~~ 다 어디로 갔지? 글고 X86도 나름 미국에 중견 기술 업체들이 멀티유저 멀티타스킹용 xenix, Unix 머신 만들던 업체들도 다 사라지고
    SCO Linux 업체 협의로 출장갔던 그 아름다운 산타크루즈 도시도 생각나고

  • @다스베이더-m8g
    @다스베이더-m8g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벌써 목요일이군요 -ㅅ-;;
    그나저나 편집된 도스얘기도 올려주세요 -0-

  • @nalkid
    @nalkid 6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윈도우 95는 95번 깔아봐야 안정적이고 윈도우 98은 98번 깔아봐야 안정적이다라는 전설의 명언이 있었죠.

    • @감켐
      @감켐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ME는.. 미치는 줄 알았죠... ㅋㅋ

  • @문군-m4y
    @문군-m4y 2 месяца назад

    아.. 이걸 구독을 안하고 1년넘게 보고 있었네 ㅎㅎ 구독 뒤늦게 하고 갑니다아~~ ㅎㅎ

  • @myh104
    @myh104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버젼 3.1까지의 MS-Windows는 OS/2의 Presentation Manager의 DOS 버젼이죠. 별도의 OS가 아닙니다.

  • @김유철-v3d
    @김유철-v3d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나도 os2시디가탐나서 책삿지… 2일뒤 포맷~

  • @spritmc
    @spritmc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윈도우98 진짜 많이 깔았는데
    나중에는 그걸 편리하게 해주는 고스트까지 나왔죠.

  • @신발쟁이_배과장
    @신발쟁이_배과장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어우 방송 보다가 진짜 윈도우ME의 악몽이 다시 떠오르네요 ㅋ

  • @kudosa01
    @kudosa01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OS/2 에서 도스와 도스V 다 띄워서 하고 윈도우3.1도 돌아가서 재미나게 사용했던 기억이 나네요 오히려 겜 즐기기엔 더 좋았어요

  • @yeolipyoon
    @yeolipyoo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객체지향형 OS"는 무엇인가요.

  • @stevensinger2024
    @stevensinger2024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Os2/warp 샀던 기억이 나요. 아주 좋았었어요. 유틸리티가 적어서 고생을 많이했쥬.

  • @mybroad7827
    @mybroad7827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OS/2 자체 게임은 별로 없었으나, 팝업창에서 도스욤 게임과 윈도우용 게임을 했었슴...
    팝업창 마다 DOS BATCH FILE을 유틸리티 특성에 맞춰서 여러개를 만들어서 사용했던 기억이 납니다.
    OS/2상에서 윈도우 게임을 하다가 블루스크린 나타나면, 팝업창만 닫았다가 새로 열면 잘 돌아감 (컴터를 리부팅 안해도 되는 획기적 장점)
    회사에서 몇년동안 사용했던 기억이 납니다.
    윈도우의 멀티쓰레딩과 비교해서, OS/2 멀티테스킹의 안정성이 획기적이었죠...
    램이 비싸던 시절이라, OS/2는 HDD메모리를 램처럼 사용해서 멀티태스킹을 하느라 램에 비해서 속도는 느렸죠...
    추억을 살려줘서 고맙습니다.

  • @koei88kr
    @koei88kr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Gui는 제록스에서 만듬. 잡스도 제록스사에 방문해서 gui를 보고 깜짝 놀람. 2000년대 산 컴퓨터로 98을 2007년 까지 씀 팬티엄 3 특히 램이 128메가라서 xp를 깔지 않음 윈도우98은 뻑하면 블루스크린 떠서 고스트로 이미지 떠서 시스템복구 엄청 함 재수 할 때 알바해서 2008년도에 새로산 컴퓨터에서 쓴 xp는 혁신적이었음 이때는 이미 다 xp 이상 호환 프로그램이라서 더더욱 98에서 안 돌아가던 게 다 돌아가서 특히 평소 하고 픈 일본 야한 게임을 돌릴 수 있어서 좋았음. 여담으로 일본은 한자 때문에 ibm보다 독자규격 pc98등이 흥함. 윈도우95이후로 이런 일본 독자규격 pc들이 하나 둘 씩 없어짐

  • @デメテル-e9v
    @デメテル-e9v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os/2warp당시에 써본 기억상으로는 당시 윈도우즈보다는 원활하게 돌아갔고 당시 개인이 컴을 사면 중요시했던게 게임인데 거의 모든 윈도우즈게임들이 다이렉트x지원이기도했고
    os/2warp를 지원을 않해서 나중에는 윈도우즈의 다이렉트x를 지원해주는 유틸이 나왔던걸로 기억하네요...
    모든게임이 다돌아가지는 않았지만 몇몇게임들은 돌아갔던거같은데....
    os/2warp가 당시에 엄청나게 혁신적이었던게 음성으로 명령들을 실행할수있었던거 였던거같음.

  • @theduck3311
    @theduck3311 6 месяцев назад +8

    ibm os가 성공했더라면 세상이 진짜 많이 바꼈겠네 ㅋㅋㅋㅋ 결국 ms좋은 일만 한게 되버렸구나.. 근데 애플의 기술도 최초는 제록스 아닌가요?

    • @다스베이더-m8g
      @다스베이더-m8g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하지만 제록스는 재판에서 졌죠

    • @theduck3311
      @theduck3311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 재판했엇나요? 저는 잡스가 제록스 연구소 기술 먼저 알아보고 달라 한줄 알았는데.. 제록스 임원들을 뭐 저따걸 개발했어 연구소 헛짓했네 하고 줘버리고.. 컴퓨터가 개인에게 왜 필요해 하며 pc라는걸 상상할 수도 없던 시대라

  • @김진철-i6l
    @김진철-i6l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역사는 반복된다....

  • @toapto99
    @toapto99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엔비디아의 GPU가 각광받는 이유는 AI모델을 학습시키는데 막대한 성능이 필요해서 그런듯 하네요.

  • @woochanglee7602
    @woochanglee760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9

    OS/2 간만에 들어보네요 업무용으로 쓰셨던 분들은 최소 50대 이상일듯 하네요 ㅎㅎㅎ

  • @아이리어펠
    @아이리어펠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크.... 나왔군요...+_+

  • @fe2044
    @fe2044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제가 최초로 산 정품 소프트웨어가 바로 OS/2 2.1이었습니다. 그런데, 사용하던 PC가 386DX-33 /w 4MB였죠. 당근 제대로 써 먹을 수가 없었죠. ㅎㅎ

  • @KimiR7
    @KimiR7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IBM PC 호환기종"

  • @꿀라스미르
    @꿀라스미르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저당시 아레아한글 확장카드 꼿아 써던 시절임

    • @다람지-h7b
      @다람지-h7b 5 месяцев назад

      한글도깨비 라는 카드 아닌가 싶네요.

  • @kwondoh
    @kwondoh 2 месяца назад

    윈 95 플러스를 아시나요?
    에드온 확장 프로그램인데 아는분들은 다 썼다는 확장형 에드온 프로그램 입니다.
    그게 XP Plus! 까지 나오고 난 후엔 아쉽게... 안나왔답니다.

  • @pray4skylark
    @pray4skylark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윈도우 비스타가 딱 저느낌으로 망했죠

  • @하루를살아도-j2n
    @하루를살아도-j2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윈도우95까지는 도스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했기 때문에 여전히 16비트였고 메모리 부족에 시달릴수 밖에 없었습니다 다이럭트x가 신의 한수이긴 했지만 하드웨어도 성능도 많이 부족했던 시절이죠

  • @kim63804
    @kim63804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영원한 2등은 있는듯 세가가 그랬고 ATI가 그랬죠 MGA이기겠다고 용을 쓰다가 MGA가 몰락하니 nvidia가
    예전에 둠 주인공 같은애가 삐에로 집어던지는 포스터를 본적이 있는데 ATI가 얼마나 MGA를 이기고 싶었는지 ㅋㅋㅋ
    그게 언 30년 가까이 지나갔네요 만년 2등이 존제합니다 ㅋ AMD는냐 만년2등
    아이사 슬롯 베사 슬롯 PCI슬롯 즐거웠지~
    I/O카드, 에드립카드,VGA카드 오버레이카드, 모뎀에,

  • @royalmilk
    @royalmilk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IBM이 씽크패드에서 윈도우키를 제거한게 이 이유때문이기도 하죠. 이후 레노버가 씽크패드를 인수하고 나서 윈도우키가 부활했으니 IBM의 입장에서는 속이 많이 쓰렸을겁니다

  • @toapto99
    @toapto99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2023년 10월 기준으로 MacOS의 점유율이 세계시장과 북미 시장에서 각각 20%와 30%를 넘었죠(실화임/확인함). 애플 디바이스가 전세계에 22억대가 있음. 맥의 시장 점유율이 10%를 넘을 수가 없다는건 지금 시장 상황을 모르고 하는 말이죠 심지어 애플은 인텔 프로세서를 버리고 프로세서를 M1으로 변경한 이후에 맥의 판매량은 더욱더 증가함. 그리고 IBM이 개방적인 PC 환경을 만든게 아니라. 복제하기가 쉬워서 강제로 오픈당한거죠. ㅋ

  • @bangdoll4500
    @bangdoll450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참고로, OS2 개발 하면서, MS는 객체지향형 커널 노하우를 습득하고, 몇년뒤에 윈도우NT를 내놓게 되고, 아범이 GR하게 됩니다.
    아범 기업솔루션이 아직도 강한곳이 바로 은행 전산망 입니다.
    아마존, 구글 같은 회사들이... 엔비디아GPU가 너무 비싸서 못 써먹겠다고 말하면서, 각자칩 만들고 있습니다.
    대기업들이 못써먹겠다고 불평하면서, 각자칩 만들면서 오픈소스 API만들고 있고,
    이 틈새를 이용해서, 전용 커스텀칩 설계회사 스타트업들이 우후죽순으로 생기고 있습니다.
    게다가, AI는 보안문제도 겹쳐져 있죠.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몰라요.

    • @puff3597
      @puff3597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NT는 MS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게 아닙니다.
      한때 IBM과도 경쟁하던 IT공룡 Digital(DEC)이 망해가던 시절에 Digital VAX 컴퓨터의 OS였던 VMS 개발팀을 MS에서 데려옵니다.
      당시 VMS는 유닉스와도 경쟁하던 OS였죠. VMS를 x86으로 포팅하고 winapi를 입힌게 NT입니다.
      개발자였던 데이비드 커틀러가 VMS의 후계자라는 의미로 알파벳 하나씩 뒤로 밀어서 WNT라고 이름 붙였다는 루머도 있었죠.
      당시는 지적재산권 개념이 희미하던 시절이라 일단 도둑질한 후에 이슈가 생기자 Digital에 $를 줘서 무마했습니다.
      DOS도 도둑질, NT도 도둑질... 빌 게이츠가 한국에서 나올수 없던 이유는 한국에는 도둑질할만한 OS가 없었기 때문일지도.

  • @bologcom
    @bologcom 6 месяцев назад +7

    PS/2는 PS/2 키보드, 마우스 포트로 아직까지 이름이 남아 있죠 ㅋㅋ

  • @구라-l8w
    @구라-l8w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리눅스는 왜 실패했을까?
    오프소스자나
    ㅋㅋ
    리눅스 보급율 5% 안되지
    공짜야 심지어
    내맘대로 수정가능
    오픈소스가 성공하는게
    아니다
    오픈 ibm에서 성공한건
    폐쇄적 인텔과 ms였다는거
    인텔도절대 회로 공개 안하고
    ms도 절대 소스 공개안한다
    ibm컴퓨터가 존나게 퍼진이유는 바로 "표준"이다
    ibm컴에서 돌아갈려면 규격을 만족해야한다
    사운드카드던 비디오카드던 시큐리티 카드던 제어카드던
    ibm의 버스 표준과
    시스템 주소와
    시스템 규격에 안맞추면
    안팔리고 망한다

  • @homepark5938
    @homepark5938 Месяц назад

    아직도 IBM서버가 짱이죠.. 금융권은 현재도

  • @윤고-d8c
    @윤고-d8c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아이 잼나

  • @cucubar
    @cucubar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

    GUI 개념은 XEROX에서 먼저 개발 됐어요.
    애플이 배낀건지 산건지는 모르겠지만요.

    • @감켐
      @감켐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사과는 항상.. 배끼죠.. 그리고 자기꺼라고 하죠.

  • @연구대상
    @연구대상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ISA는 초창기 8비트 나중에 16비트^^ 나중에 EISA도 나오고 AGP도 32비트로 나왔고
    PCI가 그다음에 나왔는데 모두 32비트였네요^^

  • @21apach21
    @21apach21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 @dohyunbarg
    @dohyunbarg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인텔이 맛탱이갔지

  • @hl2dus1
    @hl2dus1 3 месяца назад

    Sony는 헤드폰에서 여전히 강함.

  • @Leo-pf7ut
    @Leo-pf7ut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제가 맘에 들어했던 os.. jdos.... 야겜 필수... 윈98se, win2000, win xp, win7...

  • @wohwjde9274
    @wohwjde9274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다굴에 장사없다

  • @jujungHur-j
    @jujungHur-j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래도, 애플 맥북프로 m1, m2 칩 노트북 써보면, 지금 현존 가장 완벽한 노트북 인건 분명한 사실임. 이런걸 가능하게 한 건 당연 m1 시리즈의 암 계열 칩 개발..., 애플 인텔 프로세서 쓰던 시절이 정말.., 아이폰 때문에 살던 시절 이였지, 만약 아직도 m1 없었으면, 지금쯤 맥북 프로 시리즈는 죽었을 것이다. 분명히...

  • @sthlee3736
    @sthlee3736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그러고 보면 진짜 애플이 대단한게 폐쇄된 생태계를 이렇게 끌고 온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것 같아요.

    • @elvenisar
      @elvenisar 6 месяцев назад

      8~90년대에 출판/디자인쪽에서 맥 아니면 답이 없었습니다. 2000년대 초중반까지... 후반까지도 동네 인쇄소에선 흑백화면 구형맥 썼었죠. 윈도우로는 답이 없어서...

    • @yangxiao7359
      @yangxiao7359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애플도 편집 소프트웨어 몇개를 인질로 잡고있고 써드파티 개무시하는거 때문에 PC시장에선 미미하죠 이건 PC시장을 얘기하는거니깐요 애플이 지금 건재한건 아이폰 이거 하나 때문입니다 일반인이 맥쓰면 속터져 뒤져요 IT계열에서도 맥은 특수한 환경에서 쓰입니다 폰이라는 물건은 어차피 한정된 기능만 잘 수행하면 되는 물건이라 애플에 딱 최적화된 물건이죠 감성 마케팅에 돈을 그렇게 쏟아붓는것도 한몫하구요

  • @Earwen66
    @Earwen66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Apple 이 원래 망했어야 했는데 살려줬던 게 MS였죠. 아이팟, 아이패드 뜨기 전에 망했어야 했는데, 그 경우 MS가 반독점법에 걸려서 기업분할을 당할 확률이 높아서... 당시에 많이 도와줘서 연명하게 해줬고, 그렇게 시간을 벌어서 아이팟이나 아이패드를 만들 수 있었죠. 당시에 이미 나왔던 이야기가 MS를 OS 파트와 Application 파트로, 아니면 Application 파트도 2개로 나누어 3개회사로 분할하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었죠.

  • @linuslegacy
    @linuslegacy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어휴 저 옆에서 우물쭈물하는 사람좀 어떻게 해봐요 듣고있는데 속터져 죽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