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짓는 우리~ 오늘도 꽃처럼 향기롭고 무지개처럼 고운 하루 만들어 가요~^^ 무지개 / 하청호 하늘에 무지개가 고와요. 어머니, 난 저 무지개를 갖고 싶어요. 얘야, 착한 마음 고운 마음이면 저 무지개를 가질 수 있지. 네 마음속에 잠자고 있는 무지개를 찾으렴. 아이의 눈은 반짝하고 빛났어요. 어머니, 난 찾겠어요. 내 미움과 성냄과 게으름 속에 감추어진 나의 무지개를요. 그런데, 어머니! 어머니는 무지개를 갖고 싶잖아요? 어머니는 작은 웃음을 아이의 눈 속으로 보냈어요. 그리곤 속삭였어요. 얘야, 이 엄마의 무지개는 너란다. 어머니는 이 세상에서 가장 귀하고 고운 무지개를 꼭 껴안아 주었어요.
브아라, 클라우디아 님..!! :-) 김내성 작가는 1930 년대 후반부터 1957 년까지 활동했던 우리나라 최고의 추리소설가이자 사실상 최고의 대중소설가입니다. 그의 대표작 " 청춘극장 " , " 애인 " , " 실락원의 별 " 그리고 오늘부터 소개되는 " 쌍무지개 뜨는 언덕 "을 가리켜 그의 4대 소설이라 부릅니다. 작품마다 수차례 영화로 제작되어 우리에게 사랑과 감동을 주었던 소설들이지요. " 쌍무지개 뜨는 언덕 " 은 모두 세 차례에 걸쳐 영화로 제작되었습니다. 또, 1960 - 70 년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교육소설이었지요. 초. 중등학교 도서관에는 의무적으로 비치되어 있어야 했던 소설이기도 합니다. 이제 그 아름답고 감동적인 소설의 감흥을 다시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이 소설을 기억하시는 모든 구독자 님들, 처음 접하게 되시는 구독자 님들..!! 다시 한번 그 감동의 현장으로 함께 가실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클라우디아 채널과 구독자 한 분 한 분께 늘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ㅇ^
메사친, YKKim 님..!! :-) 안녕하셨지요..? 강변연가입니다. 익히 알고 있는 소설의 감동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신 클라우디아 님에게 감사한 마음입니다. YKKim 님과 함께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열심히 따라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ㅇ^
메사친, 꽃다지 님..!! :-) 안녕하세요..? 꽃다지 님..!! 강변연가라고 합니다. 우와, 초등학교 1학년 때 읽으셨다고요..? 저는 그때 한글도 못 떼서 나머지 공부하고 있을 때, 아니었나..? 싶습니다. 하하..!! 다시 한번 그때의 감동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아마 또 다른 감동을 느끼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ㅇ^
물의 고향은 어디일까요 한겨울 대설 남수우 구름은 햇빛의 눈을 가리더니 바람 위에 올라타고 바람을 마음대로 몰고 다닌다 구름은 청군 백군 나누어서 힘겨루기 하고 천둥과 번개를 만들더니 번쩍거리는 검을 마음껏 휘두르며 강한 비를 뿌리고 서로 힘자랑을 맘껏 한다 올겨울에는 자기보다 더 큰 눈사람을 만들겠다고 벼르고 있던 소년은 강아지 백구에게 많이 눈은 언제쯤 오려나 하면서 입을 삐쭉거린다 바람은 술에 취한 듯 마을 모퉁이에서 한참을 빙글빙글 돌더니 낙엽을 한 아름 안고서 허공에다 흩뿌린다
행복을 짓는 우리~ 오늘도 꽃처럼 향기롭고 무지개처럼 고운 하루 만들어 가요~^^
무지개 / 하청호
하늘에 무지개가 고와요.
어머니, 난 저 무지개를 갖고 싶어요.
얘야, 착한 마음 고운 마음이면
저 무지개를 가질 수 있지.
네 마음속에 잠자고 있는
무지개를 찾으렴.
아이의 눈은 반짝하고 빛났어요.
어머니, 난 찾겠어요.
내 미움과 성냄과 게으름 속에
감추어진 나의 무지개를요.
그런데, 어머니!
어머니는 무지개를 갖고 싶잖아요?
어머니는 작은 웃음을 아이의 눈 속으로 보냈어요.
그리곤 속삭였어요.
얘야, 이 엄마의 무지개는 너란다.
어머니는 이 세상에서 가장 귀하고
고운 무지개를
꼭 껴안아 주었어요.
메사친, 하청호 님..!! :-)
안녕하세요..? 처음뵙겠습니다. 강변연가라고합니다. 역시 어머니의 무지개는 자식이었군요. 무지개는 늘 희망을 말하지요. 오늘보다 나은, 오늘보다 더 귀한 것을 말하지 싶습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ㅇ^
😊❤❤😊😊😊😊😊😊😊😊😊😊😊😊😊😊1❤
1❤❤
@@김양심-r3l 양심님 반갑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셨으면 좋겠어요
다복한 주말 보내세요 ❤️🙆❤️
브아라, 클라우디아 님..!! :-)
김내성 작가는 1930 년대 후반부터 1957 년까지 활동했던 우리나라 최고의 추리소설가이자 사실상 최고의 대중소설가입니다. 그의 대표작 " 청춘극장 " , " 애인 " , " 실락원의 별 " 그리고 오늘부터 소개되는 " 쌍무지개 뜨는 언덕 "을 가리켜 그의 4대 소설이라 부릅니다. 작품마다 수차례 영화로 제작되어 우리에게 사랑과 감동을 주었던 소설들이지요. " 쌍무지개 뜨는 언덕 " 은 모두 세 차례에 걸쳐 영화로 제작되었습니다. 또, 1960 - 70 년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교육소설이었지요. 초. 중등학교 도서관에는 의무적으로 비치되어 있어야 했던 소설이기도 합니다. 이제 그 아름답고 감동적인 소설의 감흥을 다시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이 소설을 기억하시는 모든 구독자 님들, 처음 접하게 되시는 구독자 님들..!! 다시 한번 그 감동의 현장으로 함께 가실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클라우디아 채널과 구독자 한 분 한 분께 늘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ㅇ^
넉넉하신 강변연가님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브아라, 클라우디아 님..!! :-)
반응이 뜨거워요..!! 독자 님들이 무척 좋아하시는걸요..? 낭독 문의도 쇄도하고 말입니다. ^ㅇ^
옛날에 봤던 김내성에 쌍무지개뜨는언덕
70대가된지금새삼스럽게 옛날생각이나네요
고맙습니다
혹시기회가된다면
♡저하늘에도슬픔이♡도
♡엄마없는하늘아래♡도 볼기회가있을까요
네 솔향님 노력해 보겠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고맙습니다 ❤️🙆❤️
클라우디아님 24일 불금의 새벽, 잘 듣고 하루시작 하겠습니다. 저녁때 다음화를 기대하며. 종로. 동대문 하니.반갑네요.🎉🎉❤❤
메사친, Dragon east 님..!! :-)
안녕하세요..? Dragon east 님..!! 댓글로는 처음 뵙는 것 같습니다. 만나 뵙게 되어서 정말 반갑습니다. 2회는 더 재미있을 것 같지요..? ^ㅇ^
새벽을 열어가시는 드래곤님의 멋진 오늘을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
누우나…!!
요즘 마음이 좀 헛하다, 잠들때 듣고 있지만, 요즘 돌아가는 세상 꼬라지가…!!
많이 헛하죠....ㅠ
오늘부터 쌍무지개 뜨는 언덕으로 달래보기로요~❤️🙆❤️
메사친, 김성식 님..!! :-)
아, 김성식 님..!! 안녕하셨지요..? 반갑습니다. 강변연가라고 합니다. 또 뵙겠습니다. ^ㅇ^
아름다운 감동 쌍무지개 뜨는 언덕 새록새록 생각이나고
좋은글 함께해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목소리로 편안하게 낭독해주셔서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긴시간 수고하셨습니다
메사친, 김보기 님..!! :-)
안녕하세요..? 강변연가입니다. 젊은시절 누렸던 감동의 순간을 다시 한번 느껴보는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ㅇ^
voki님~행복한 시간 되시길요~고맙습니다 ❤️🙆❤️
내가 바뿌다보니
클라님. 오신것도
몰랐어요 반가워요
잘 쉬어갈깨요
메사친, JS 님..!! :-)
안녕하세요..? 강변연가입니다.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ㅇ^
우리 js님 바쁘셨군요
건강 살피시면서 무슨일이든 잘 되시라고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이요~❤️🙆❤️
@@egp3018 네에. 저두
뵙게되어 반갑네요
라됴 연속극으로 그 옛 날 국민학교 시절에 숨죽여 들었던 기억이 나는군요ㆍ오늘은 성우님 목소리로 듣게됐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듣기모드로 귀쫑긋입니다ㆍ🙏🙏🙏🙏🙏🩷🩷🩷🩷🩷👍👍👍👍👍고생하셨습니다
메사친, 노혜도 님..!! :-)
안녕하세요..? 노혜도 님..!! 강변연가입니다. 잘 들으셨어요..? 듣는 재미가 새록새록 더해지시지요..? 또 뵙겠습니다. ^ㅇ^
노혜도님 국민학교 시절에 귀쫑긋하던 옛추억을 상기하며 즐겁고 소중한 시간이 되시길요~고맙습니다 ❤️🙆❤️
수십년전에 읽있던 쌍무지개뜨는 언덕인가요 반갑네요 감시히 들을게요 ❤❤❤
메사친, 로즈민트 님..!! :-)
안녕하세요..? 강변연가라고 합니다. 댓글에서는 처음 뵙는 것 같습니다. 반갑습니다. ^ㅇ^
네 맞습니다 로즈민트님~^^
소중한 시간 되셨으면 좋겠어요~고맙습니다 ❤️🙆❤️
헐~~~!!!쌍무지개 뜨는언덕.내용은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제목은 아직도 생생하다.
소현님 ~ 따듯하고 편안한 시간 되셨으면 좋겠어요 고맙습니다 ~🙆
신문팔이 은주
구두닦기 은철남매가 살던 때가
언제쯤일까 생각해 봅니다
내가 국민학교때 서울시내에 전차가 다녔었는데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행복하세요
메사친, 김지찬 님..!! :-)
안녕하세요..? 김지찬 님..!! 전차 다니는 걸 보셨군요..!! 저는 1949년 발표된 소설로 알고 있거든요. 1955. 1965. 1977년 세 차례에 걸쳐 영화화되었음에도, 모두 대박 난 영화 아니었던가(?) 싶습니다. ^ㅇ^
@@egp3018 저런 고생 안하고 살았음에 새삼 감사를 드립니다
@@김지찬-v5d
메사친, 김지찬 님..!! :-)
그렇지요..!! 참, 감사해야 할 일인 것 같습니다. 물론 모든 사람들이 겪는 고통은 아니라 할지라도 말입니다.
답글 고맙습니다. 김지찬 님..!! ^ㅇ^
네~지찬님의 덕담 덕분에 오늘도 행복한 클라우디아입니다~^^
추억의 전차를 만날 수 있는 소설이 되겠군요~😊
행복한 시간 되셔요~늘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나날이 행복하세요 ❤❤❤
오늘도 반갑습니다 ^^
따듯하고 즐거운 시간 되시기를요
다복한 6월 되셔요~❤️🙆❤️
❤555
아주 좋고 고마운 장편 오디오북 잘 저장해놓았습니다 이번 롱 윅엔드에 동승시켜 속삭임을 즐길려고요수고마이했습니다 Ms Claudia
메사친, YKKim 님..!! :-)
안녕하셨지요..? 강변연가입니다. 익히 알고 있는 소설의 감동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신 클라우디아 님에게 감사한 마음입니다. YKKim 님과 함께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열심히 따라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ㅇ^
넵!!!ykkim 님과 동승하는 반가움과 기쁨을 누립니다~
고맙습니다 평안하고 다복하세요 ❤️🙆❤️
아 이거 옛날옛적에 읽었어요~너무 오래돼 기억이 안나 다시 듣습니다 감사합니다~~!
메사친, 라라 님..!! :-)
안녕하세요..? 라라 님..!! 강변연가라고 합니다. 그때 그 기억 다시 한번 느껴볼 수 있을 것 같지요..? 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ㅇ^
라라님 기억나셔도 끝까지 다시 들어보셔요
전개도 빠르고 소중하고 잼난 시간 되실 거예요~
고맙습니다 ❤️🙆❤️
안녕하세요
드디어시작이네요반갑습니다쌍무지개뜨는언덕1화
클라우디아님
메사친, 김정옥 님..!! :-)
안녕하세요..? 김정옥 님..!! 강변연가라고 합니다. 대 장정의 문을 여셨네요. 저도 끝까지 따라가 보려고 합니다. 어려서 읽었던 느낌과 같을까..? 다를까..? 가늠도 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헤헤..!! ^ㅇ^
네~ 정옥님~
드뎌 시작했습니다~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밌기도 하면서 감동이 있는 좋은 소설이라 준비하면서도 즐겁네요~
소중한 시간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어머나 저 아주 어릴때 그때 국민학교 1학년때 너무 울면서 읽어서 평생 잊지 못하는 책이었는데 반갑습니다.
메사친, 꽃다지 님..!! :-)
안녕하세요..? 꽃다지 님..!! 강변연가라고 합니다. 우와, 초등학교 1학년 때 읽으셨다고요..? 저는 그때 한글도 못 떼서 나머지 공부하고 있을 때, 아니었나..? 싶습니다. 하하..!! 다시 한번 그때의 감동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아마 또 다른 감동을 느끼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ㅇ^
꽃다지님~반갑습니다
아마도 엄청 우셨을 듯요~😂
다시들어도 잼나고 소중한, 행복한 시간 되실거예요
고맙습니다 ❤️🙆❤️
우와 또 감사히 함께할께여
장미화님 고맙습니다 행복한 시간 되실 거예요~
❤️🙆❤️
잠이 안 와요 새벽세시가 넘었네요ㅠ근데 클라우디아님의 작품을 발견했네요~~감사해요
메사친, 프리지아 님..!! :-)
좀 주무셨어요..? 저도 그 시간에 잠들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답글을 드리려다가 혹시 곤한 잠을 깨울 수도 있다 싶어 미뤄 두었습니다. 오늘 하루도 즐거우시기 바랍니다. ^ㅇ^
프리지아님 반가워요~들으시면서 꿀잠 주무셨는지요~^^
오늘도 밤 9시 2화에서 만나요~❤️🙆❤️
클라우디아님 잘듣고잘게요 ~감삼니다^^🎉
머스마님~잼나게 들으시면서 굿잠 주무시길요~
늘 고맙습니다 ~❤️🙆❤️
중학교때 점심시간만되면 도서관으로 달려가앍었던 책
메사친, 이도연 님..!! :-)
안녕하세요..? 이도연 님..!! 강변연가라고 합니다. 이 소설에 대한 추억이 비슷한 것 같지요. 정말 감동 속으로 빠졌던 소설이라 너무나도 반가웠습니다. ^ㅇ^
그 추억속으로 우리함께 풍덩 빠져보아요 다시한번 들어도 좋은 소설~
고맙습니다 🙏 ❤️🙆❤️
어릴때 영화로 봤는데 김내성원작인줄은 몰랐네요 김내성 청춘극장도 훌륭하답니다
잘듣겠습니다.🎉
메사친, 정정자 님..!! :-)
안녕하세요..? 강변연가라고 합니다.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십시오..!! ^ㅇ^
메사친, 정정자 님..!! :-)
안녕하세요..? 강변연가라고 합니다.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정자님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 되시길요~고맙습니다 ❤️🙆❤️
쌍무지개 뜨는언덕 잘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메사친, 하사랑 님..!! :-)
안녕하세요..? 하사랑 님..!! 강변연가라고 합니다. 처음 뵙는 것 같아 얼마나 반가운지 모르겠습니다. ^ㅇ^
하사랑님~
고맙습니다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 되시길요~❤️🙆❤️
아주 오래전에 책으로도 영화로도 접한 기억이 나는데
내용이 전혀 생각이 안나네요. 슬픈 내용 이었다는 그런 기억뿐. 감사히 듣겠습니다.
soul lee 님 반갑습니다
소설과 영화로도 보셨군요~
네~슬픈기도 하고 기쁘기도 하고~감동이 물씬~
책으로 읽다보니 인생을 얘기하는 문장문장! 작가의 철학을 녹여내는 문장문장들에 더욱 감동을 받게 되더라구요.
재밌고 귀한 시간 되실거예요~^^
고맙습니다 ❤️🙆❤️
감사 합니다 ~~~!!!
조원구님~반갑습니다 함께라서 기뻐요 ~^^
재밌는 시간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
함께 동행하게 되어 신이 납니다
오늘도 행복한 날 되셔요~❤️🙆❤️
감사합니다❤❤❤화이팅하세요
메사친, 꽃사랑 님..!! :-)
안녕하세요..? 꽃사랑 님..!! 강변연가라고 합니다. 처음 뵙는 것 같지요..? 얼마나 반가운지 모르겠습니다. ^ㅇ^
꽃사랑님의 응원에 힘이 불끈!!! 매일매일 업로드를 위해 요즘 엄청 몰입해서 편집 중입니다^^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이 되시길요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평안하고 다복하세요 ~❤️🙆❤️
은철아~~~
반갑습니다 동민님~
선명한 파란하늘에 흰 뭉게구름과 먹구름의 그림이 예술입니다~
기분좋은 날 되셔요~❤️🙆❤️
그옛날. 영활. 봤는데
아하 그러셨군요 ~
눈물을 쏙 빼놓던 그때 그 영화~^^
오늘도 평안하고 다복하소서 ~
👍
해바라기 피는 마을도 읽어주세오 60년 전에 글짓기 대회에서 받은 책이었는데... 너무 감동받은 동화예요
와우~60년 전에 글짓기 상을 받으셨군요~멋져요~🤴👍
'해바라기 피는 마을' 찾아 볼께요~다복한 주말 보내셔요 ❤️🙆❤️
1949년작. 다음해 6.25때 이들은 어찌 되었을지.
메사친, Paulkwon 님..!! :-)
맞습니다. 1949년 작, 헤헤..!! 그때는 아마 한국전쟁이 일어날 줄 모르지 않았을까요..? 만약 김내성 작가가 한국전쟁을 예상했더라면 엄청난 예언가가 되었을 텐데, 말입니다. ^ㅇ^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 되시길요~
고맙습니다❤️🙆❤️
@@egp3018 그 후 소설들은 상당히 허무주의적이 되긴 했더군요
혹시 김상규 작가님의 화담 서경덕 가능하나요 ?
메사친, 타키 수녀 님..!! :-)
안녕하세요..? 강변연가라고 합니다. 만나 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ㅇ^
타키 수녀님 오늘도 반갑습니다
타키 수녀님께서 추천해 주시는 책들은 잘 메모해 두었다가 함께 읽을 기회를 만들어 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좋은 책들 추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다복한 날 되셔요~
❤️🙆❤️
물의 고향은 어디일까요
한겨울 대설
남수우
구름은 햇빛의 눈을 가리더니
바람 위에 올라타고 바람을
마음대로 몰고 다닌다
구름은 청군 백군 나누어서
힘겨루기 하고 천둥과 번개를
만들더니 번쩍거리는 검을 마음껏
휘두르며 강한 비를 뿌리고
서로 힘자랑을 맘껏 한다
올겨울에는 자기보다 더 큰
눈사람을 만들겠다고 벼르고 있던
소년은 강아지 백구에게 많이 눈은
언제쯤 오려나 하면서
입을 삐쭉거린다
바람은 술에 취한 듯 마을 모퉁이에서
한참을 빙글빙글 돌더니 낙엽을
한 아름 안고서 허공에다
흩뿌린다
남수우님 고맙습니다
쌍무지개 뜨는 언덕2화에 올라갑니다~^^❤️🙆❤️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배나무와 복숭아밭에는
노란 봉지가 예쁘게 매달립니다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고맙게 여기며 살겠습니다
이거 쌍둥이 애기아닌가요?쌍둥이 중에 하나는 부자집에 입양돼고?어렸을때 만화로봣던게생각나서요
네 맞습니다 심콩이님~
그때의 아련한 감동을 다시한번 소환해 보셔요~^^
평안하고 다복한 오늘 되세요 고맙습니다 😄 ❤️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답글감사드려요~제가15샬때봣어요~지금은62살돼서 또보니새롭네요
감사합니다
경숙님~저도 감사합니다^^
무지개처럼 아름답고 고운 시간 되셨으면 좋겠어요 ~❤️🙆❤️
감사합니다
경숙님~
다복한 주말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경숙님~
따듯하고 즐거운 시간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편안하고 다복한 6월 보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