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을 플레이 하진 않고 구경만 하는 입장이지만 다인큐의 가장 큰 장점이자 약점은 공명심= 게임실력이라고 판단됩니다. 이타심이라는 것도 결국 자기를 돋보이기 위한 일종의 퍼포먼스죠. 게임을 잘하고 살인마를 따돌릴 수 있는 실력이 되어야 다인큐의 리더니 네비게이터 역을 하는 거고 끝까지 남아서 살인마를 놀리거나 팀원에게 내가 이만큼 친다 보여주기도 하는거니까요. 다인큐가 어렵긴 하지만 4명의 생각과 성향은 반드시 다릅니다. 그게 모니터 밖으로 뿜어져 나오지도 않지만 그걸 아는건 쉽게 잡히고 걸리는 사람들이 약한 고리인거죠. 영상이 흥미롭긴 하지만 강의적인 측면으로 본다면 올킬 보다는 다인큐 절반이라도 잡는 법 부터 시작하는게 살인마 플레이어를 위한 길안내라고 봐야겠죠. 게임의 본질 자체가 술래잡기이니 잘잡히는 사람부터 잡는 방법을 익히는게 살인마플레이어의기본이라고 생각되네요. 여하튼 영상을 우연하게 보게되었지만 상당히 공들이고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guykim8516 @Guy Kim 혹시 심리학을 전공하셨나요? 전 댓글도 읽어보고왔는데, 이고라는 단어를 사용하시는걸 봐서는 제 예상이 맞을거라 생각합니다 ㅋㅋ 이타심이라는게 자신에 실력을 과시하기 위한 퍼포먼스라는 점에 강력하게 공감합니다. 우선 게임을 직접 플레이 하지 않으셔서 오해하실 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 말씀드립니다. 잘 잡히는 생존자를 잡는 방법은 터널링이라고 부르는 데바데의 운영 방식이며, 전 그걸 매우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또한 말씀 하신 것 처럼 모니터 밖으로 나오는 생존자의 성향을 제가 100퍼센트 정의를 내릴 수는 없습니다. 대신 전 엄청난 경험으로 다져진 빅데이터를 가지고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아들러처럼 이론적인 기반에 지식이 아니고, 현재 유행중인 mbti처럼 이론은 부족하지만 데이터에 기반한 정보를 가지고 적은 데이터 만으로 상대를 예측할 수 있는거죠. 마치 머신러닝 처럼요 ㅎㅎ 그렇다 보니 이렇게 행동하는 생존자는 이런 케이스고, 이런 생존자들은 위와 같은 구조물에서 이런식으로 움직일거야 라는걸 쉽게 알아차릴 수 있으며, 그걸 구독자 분들에게 설명해 줄 수 있는거죠. 제가 지금까지 플레이한 경험을 전달해 주는게 목표이기 때문에, 기존 게임 강의와 차이점이 존재하며, 데바데 자체가 피지컬적인 면도 중요하지만, 생존자와 살인마의 심리전이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게임이기 때문에 최대한 제가 경험하여 얻은 노하우들을 구독자 분들에게 잘 알려드릴 수 있게 영상을 제작중입니다 !!
@@발전기나돌려라 가지고 계신 재능과 실력이 이 게임하고 상호 작용을 일으키니 영상 제작도 하시고 그런거죠. 심리학 전공까진 아니지만 게임이든 스포츠든 심리를 중점으로 보고 분석하는 입장이죠. 터널링 중요한 기본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일단 다인큐던 솔플이던 살인마 플레이어는 중과부적이기 때문에 하나라도 손발을 묶는게 중요하죠. 이건 뭐 서버별로 특징이 다르다고 하지만 살인마는 과정도 상당히 중요한 편이고 생존자는 과정 보다는 결과를 중요시 하기 때문에 살인마를 잘하면 생존자를 잘 못하더군요.
정말 잘하시네요ㄷㄷ 전 다인큐 상대가 너무 어렵더라고요
제 영상 꾸준히 시청하시면 좋을겁니다.
전 다인큐 상대 전문이거든요 ㅋㅋ
바로 구독했습니다ㅎㅎㅎ
이 게임을 플레이 하진 않고 구경만 하는 입장이지만 다인큐의 가장 큰 장점이자 약점은 공명심= 게임실력이라고 판단됩니다. 이타심이라는 것도 결국 자기를 돋보이기 위한 일종의 퍼포먼스죠. 게임을 잘하고 살인마를 따돌릴 수 있는 실력이 되어야 다인큐의 리더니 네비게이터 역을 하는 거고 끝까지 남아서 살인마를 놀리거나 팀원에게 내가 이만큼 친다 보여주기도 하는거니까요.
다인큐가 어렵긴 하지만 4명의 생각과 성향은 반드시 다릅니다. 그게 모니터 밖으로 뿜어져 나오지도 않지만 그걸 아는건 쉽게 잡히고 걸리는 사람들이 약한 고리인거죠. 영상이 흥미롭긴 하지만 강의적인 측면으로 본다면 올킬 보다는 다인큐 절반이라도 잡는 법 부터 시작하는게 살인마 플레이어를 위한 길안내라고 봐야겠죠.
게임의 본질 자체가 술래잡기이니 잘잡히는 사람부터 잡는 방법을 익히는게 살인마플레이어의기본이라고 생각되네요.
여하튼 영상을 우연하게 보게되었지만 상당히 공들이고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guykim8516 @Guy Kim 혹시 심리학을 전공하셨나요? 전 댓글도 읽어보고왔는데, 이고라는 단어를 사용하시는걸 봐서는 제 예상이 맞을거라 생각합니다 ㅋㅋ 이타심이라는게 자신에 실력을 과시하기 위한 퍼포먼스라는 점에 강력하게 공감합니다.
우선 게임을 직접 플레이 하지 않으셔서 오해하실 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 말씀드립니다. 잘 잡히는 생존자를 잡는 방법은 터널링이라고 부르는 데바데의 운영 방식이며, 전 그걸 매우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또한 말씀 하신 것 처럼 모니터 밖으로 나오는 생존자의 성향을 제가 100퍼센트 정의를 내릴 수는 없습니다. 대신 전 엄청난 경험으로 다져진 빅데이터를 가지고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아들러처럼 이론적인 기반에 지식이 아니고, 현재 유행중인 mbti처럼 이론은 부족하지만 데이터에 기반한 정보를 가지고 적은 데이터 만으로 상대를 예측할 수 있는거죠. 마치 머신러닝 처럼요 ㅎㅎ 그렇다 보니 이렇게 행동하는 생존자는 이런 케이스고, 이런 생존자들은 위와 같은 구조물에서 이런식으로 움직일거야 라는걸 쉽게 알아차릴 수 있으며, 그걸 구독자 분들에게 설명해 줄 수 있는거죠.
제가 지금까지 플레이한 경험을 전달해 주는게 목표이기 때문에, 기존 게임 강의와 차이점이 존재하며, 데바데 자체가 피지컬적인 면도 중요하지만, 생존자와 살인마의 심리전이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게임이기 때문에 최대한 제가 경험하여 얻은 노하우들을 구독자 분들에게 잘 알려드릴 수 있게 영상을 제작중입니다 !!
@@발전기나돌려라 가지고 계신 재능과 실력이 이 게임하고 상호 작용을 일으키니 영상 제작도 하시고 그런거죠. 심리학 전공까진 아니지만 게임이든 스포츠든 심리를 중점으로 보고 분석하는 입장이죠.
터널링 중요한 기본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일단 다인큐던 솔플이던 살인마 플레이어는 중과부적이기 때문에 하나라도 손발을 묶는게 중요하죠. 이건 뭐 서버별로 특징이 다르다고 하지만 살인마는 과정도 상당히 중요한 편이고 생존자는 과정 보다는 결과를 중요시 하기 때문에 살인마를 잘하면 생존자를 잘 못하더군요.
매우 잘하는데 왜 구독자가... 구독박고갑니다
잘봣습니다
감사합니다 !!
고페 플레이영상 더 보고싶어요^_^
어쩐지 탐지가 안된다싶더니 구조물에 숨으면 그랬던거였나요?
어떤 탐지 말씀하시는건가요?
@@발전기나돌려라 아 생존자로 역관음 말하는거였어요 화면 중앙에 넣어도 잘안됐던거 같아가지구요
@@leesonghyun75 역관음 판정을 말로 설명하기 매우 애매하네요 ㅋㅋㅋ
고스트 페이스 사는게 좋나요
그 타이밍은 고페만 해당되는 건가요??
고페가 앉으면 이동속도가 느려지나요?
9:10 사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받아줬으면 싫어요 눌렀음
고페 한방컷 어케 하죠...
은신 상태일때 미행해서 왼쪽에 초상화 게이지 채우면되요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