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lee2280 13분 전 속도의 합성에 의하면 사선의 속도가 더 커지므로 p=mv에서 v가 커지고 운동량이 커짐. 비오는 날 자동차 속도를 더 높이면 빗줄기가 앞유리에 더 세차게 부딪혀 소리가 더 커진다. 광행차가 속도의 합성과 같다면, 백열전구에서 나오는 빛의 광자보다 별빛의 광자가 더 속도가 크므로 운동량도 커져야 한다고 주장해야겠죠. 그럼 우주의 에너지가 관측자에 따라 달라지는 일이 생기네요. 여기에서 빛은 질량이 0이니 똑같다고 말하고 싶겠죠. 빛의 질량이 0이라는 것은 아인슈타인이 주장한 것이잖아요. 광속불변 원리를 전제로 빛의 속도로 가면 질량은 무한대로 커진다. 그러니 광속인 빛은 당연히 질량이 0이어야 하겠죠. 광행차 때문에 광속불변 원리가 무너졌다는 주장이 오히려 더 굳건히 세운 게 아닌가 싶네요.
그르다고 단정만 내리거나 의문을 갖는데서 멈추지 마시고 옳다고 놓고 논리적으로 맞는 설명을 찾아보는 것도 보람된 일 같습니다. 답글 어렵게 답 글을 달았더니 삭제하시는군요 삭제가 안되도록 새 글로 답변합니다. 묻는 말이 아니라 가르치는 말이니 굳이 님을 위한 답변은 생략하겠어요. 다만 다른 사람에게 혼돈이 있을 수 있으니, 맞는 말과 틀린 말을 구분해서 간단하게 언급해 둡니다. 속도의 합성에 의하면 사선의 빗줄기는 속도가 더 커지므로 p=mv에서 v가 커지고 운동량이 커짐. - 맞아요. 광행차가 속도의 합성과 같다면, 백열전구에서 나오는 빛의 광자보다 별빛의 광자가 더 속도가 크므로 운동량도 커져야 한다고 주장해야겠죠. - 속도만 가정하면 맞아요. 다만 별 빛이 항상 더 빠른 것은 아닙니다. 그럼 우주의 에너지가 관측자에 따라 달라지는 일이 생기네요. - 예 맞아요. 여기에서 빛은 질량이 0이니 똑같다고 말하고 싶겠죠. - 아니요. 빛의 질량은 0이 아닙니다. 빛의 질량이 0이라는 것은 아인슈타인이 주장한 것이잖아요. - 누가 주장하면 그런가요? 아인슈타인이 주장하니? 그건 아니지요? 광속불변 원리를 전제로 빛의 속도로 가면 질량은 무한대로 커진다. - 광속불변이 틀렸어요. 그러니 빛의 속도로 가면 질량이 무한대도 틀렸고요. 이미 빛의 속도 이상으로 가는 것을 관측한 것을 영상에서 말하고 있어요. 그러니 광속인 빛은 당연히 질량이 0이어야 하겠죠. - 그러니 결론이 틀렸지요? 그르다고 단정만 내리거나 의문을 갖는데서 멈추지 마시고 옳다고 놓고 논리적으로 맞는 설명을 찾아보는 것도 보람된 일 같습니다. - 님이 먼저 그래보세요. 다만 논리적으로요. 하긴 논리적이라는 것이 문제일 것입니다.
선생님 궁금한게 있네요, 솔직히 저는 광속불변의 법칙에 대해 의심하고 있지는 않지만 선생님의 주장을 굉장히 진지하게 고찰하고 있습니다. 광행차라는 것은 벡터합에 의해 발생하는 각도의 변화인거고, 각도의 차이 k에 대해서 v라는 속도의 차이가 있었으니 빛의 속도는 c = v / tan k라는 부분은 납득이 갑니다, (여기까지가 광행차에 대한 설명이죠) 그런데 왜 벡터의 크기, 그러니까 빛의 속도가 무조건 변할 것이라고 생각을 하시는지는 이해가 안가네요, 벡터의 scale에 대한 부분을 제하고 생각 했을 때도 충분히 광속불변의 법칙이 있는 상태에서 빛의 각도가 달라지는 상황이 설명이 됩니다. 빗방울의 예에서 빗방울의 속도가 V일때 관측자가 달리는 속도 x라고 하면 sqrt(V²+x²)가 관측자가 관측하는 빗방울의 속도겠죠. 당연합니다. 하지만 빛의 관측속도는 원래 속도가 달라지는 것과는 다르게 벡터가 합성된 값이 C라는 겁니다. 아니 속도가 안 변했는데 왜 광행차가 생기냐? 라는 질문에는 이렇게 대답드릴 수 있을 것 같군요. 벡터는 방향과 크기를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벡터가 합성이 될 때에는 크기 뿐만이 아니라 방향도 합성이 되지요. 빛의 벡터는 관측자의 입장에서 항상 같은 크기(속력)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합성이 되기 전의 빛의 속력 관측자의 속력에 의해 정해집니다(이게 상대성 이론의 가장 주요한 내용이죠) 그렇기 때문에 관측자의 속도와 합성이 되기 전 빛의 속력은 관측자에 따라 변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광행차로부터 빛의 속력을 얻을 수 있었던 것은 바로 빛이 관측자에 따라 방향을 바꾸지는 않기 때문입니다.(데카르트 좌표계적 관점에서 봤을 때 기준) 뿐만 아니라 관측되는 빛의 속력이 지구의 공전의 속력의 10000배가 크기 때문에 오차를 무시할 수 있는 수준이기 때문이죠. 브래들리가 측정한 광속은 304,000 km/s로 현대 과학에서 측정된 광속 299,792.458 km/s과의 오차가 적기는 해도 1%이상, 0.01% (1/10000)보다는 오차가 큽니다. 광속불변의 법칙이 맞고 브래들리의 방법으로 정말 조금의 오차도 허락하지 않고 계산을 했더라면 광속이 299,792.457 km/s 라는 실제 측정 값과 0.001 km/s가 차이나는 결과를 내었을 것입니다. 광속불변의 법칙을 상정한 상태에서 가장 완벽한 계산을 해도 0.001 km/s 라는 오차가 나는 광행차를 이용한 광속계산의 방법을 오차가 1%이상 나는 결과를 가지고 와서는 광속불변을 법칙을 부정하기 위해 사용하시는 것이 조금 납득이 안되어서 이렇게 질문드립니다. 솔직히 저는 선생님의 이론이 무조건 틀렸다라고 하고싶지는 않습니다만. 하지만 근거가 너무나 빈약하네요.
선생님 궁금한게 있네요, 솔직히 저는 광속불변의 법칙에 대해 의심하고 있지는 않지만 선생님의 주장을 굉장히 진지하게 고찰하고 있습니다. - 광속불변은 논리적으로 모순이고 실제 증명된 것으로 착각하고 있습니다. 광행차라는 것은 벡터합에 의해 발생하는 각도의 변화인거고, 각도의 차이 k에 대해서 v라는 속도의 차이가 있었으니 빛의 속도는 c = v / tan k라는 부분은 납득이 갑니다, (여기까지가 광행차에 대한 설명이죠) 그런데 왜 벡터의 크기, 그러니까 빛의 속도가 무조건 변할 것이라고 생각을 하시는지는 이해가 안가네요, - 물리의 가장 기본이라 할 수 있는 갈릴레이 상대성원리를 정확하게 이해하신다면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이해가 될 것입니다. 이는 대부분 거의 모든 물리학자들이 물리의 가장 기본적인 원리인 상대성원리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지 않다는 뜻입니다. 광속불변의 법칙이 맞고 브래들리의 방법으로 정말 조금의 오차도 허락하지 않고 계산을 했더라면 광속이 299,792.457 km/s 라는 실제 측정 값과 0.001 km/s가 차이나는 결과를 내었을 것입니다. 광속불변의 법칙을 상정한 상태에서 가장 완벽한 계산을 해도 0.001 km/s 라는 오차가 나는 광행차를 이용한 광속계산의 방법을 오차가 1%이상 나는 결과를 가지고 와서는 광속불변을 법칙을 부정하기 위해 사용하시는 것이 조금 납득이 안되어서 이렇게 질문드립니다. 솔직히 저는 선생님의 이론이 무조건 틀렸다라고 하고싶지는 않습니다만. 하지만 근거가 너무나 빈약하네요. - 당시의 과학 수준과 장비의 수준으로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결과입니다. 그렇게 주장하는 님의 주장이 논리적으로 빈약할 것입니다. 그런 고정관념과 편협한 마인드는 과학을 하는 기본의 문제입니다. 그런 부분은 가르쳐 준다고 바뀌지도 않고 배운다고 알아 듣지 못하지요. 즉 제가 님과 대화해 봤자 제 시간만 낭비하지요. 님이 스스로 깨달기 바랍니다. 더우기 상대성이론의 주장인 광속불변을 기준으로 관측자의 시공간이 바뀌는 것을 이해했다면 광행차는 관측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을 모르시는 것은 상대성이론 조차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즉 자신이 주장하는 이론에 대해서도 이해하지 못하고 그것이 맞다고 주장하고 있어요. 하긴 님의 잘못이 아니지요. 세상이 그러니... 그리고 저는 여기 선생님께 비난하는 댓글을 다신 분들이 딱히 선생님보다 더 나은 지능이나 지식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제대로 된 근거를 가지고 비판을 해야지 밑도끝도없이 공격하는 수준이 누군가의 이론을 비난할 만한 수준이 된다고는 생각되지 않는군요. - 제가 보기에는 비슷합니다. 오히려 그럴 듯한 지식으로 혹세무민하는 것이 더 위험하게 보입니다.
@@OMRSCANNER 놀랍네요. 혹시 글을 이해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는게 맞나요? 아니, 오히려 논리적 근거를 대니 논리적 반박은 못하시고 비난만 하는 모습이 마치 조현병환자의 모습같네요. 시공간이고 나발이고 광속불변의 법칙이 틀릴수도 있겠지만 님이 말한 광행차를 가지고는 광속불변의 법칙이 틀렸다는 근거가 못된다는 겁니다. 왜냐하면 니말 마따나 그 당시 장비로는 측정에 한계가 있고 ( 그렿게 광행차를 통해 광속불변을 증명하고싶으면 지금 니가 직접 해보면 되잖아요?) 그리고 시간과 공간자체가 "독립"적이기 때문이죠. 광행차는 공간을 이용한 것이고 빛의속력은 말그대로 시간에 대한 것이죠? 설마 물리학을 연구했다는 인간이 시간과 공간이 서로 독립적이지 않다는 개소리를 하시진 않겠죠?
광속 불변에 대한 당신의 도발적인 도전은 인상 깊습니다. 그러나, 당신의 주장을 굳이 유튜브라는 매개를 통해 전달해야 되는지에 대해서는 의문입니다. 왜냐하면, 당신이 당신의 주장을 정말로 옳다고 생각하고 있다면은, 당신의 주장을 유튜브에 올리는 것보다는, 당신의 주장을 물리학 전문가들(즉, 당신의 주장을 합리적으로 검증해 줄 이들)이 위치해 있는 관련 학계에 발표하는 것이 당신에게 있어서 가장 좋은 선택이기 때문입니다. 유튜브에 당신의 주장을 아무리 주장한다 한들, 유튜브는 일반적으로 나와 같은 일반인들이 많이 포집해 있기 때문에 "전문적인" 검증 과정이 절대로 불가능한 플랫폼입니다. 결국에 당신의 주장이 정말로 옳은 주장이라고 하더라도, 유튜브에 당신의 주장을 (심지어 광고를 동원해서라도) 주장함으로써 당신이 얻을 수 있는 학술적 이득은 전혀 없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학술적 이득이 전무하다고 말한 이유를 덧붙이고 싶습니다. 나는 당신이 당신의 영상의 댓글란에서 당신의 주장에 반박하고자 하는 몇몇의 댓글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당신은 당신의 주장에 반박하고자 하는 댓글을 재반박하는 대댓글을 단 모습을 관찰하였습니다. 당신의 주장에 반박하고자 하는 댓글과 이를 재반박하는 당신의 대댓글을 논리적 관점에서 분석해 보고, (나는 물리학적 지식이 부족한 사람이기 때문에 물리학적 진실을 제외하고 이를 단순히 논리적인 관점에서만 고려하였습니다.) 나는 당신의 대댓글이 꽤 옳다고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문제점은 그것 뿐이라는 겁니다. 당신이 당신의 주장에 반박하고자 하는 댓글을 재반박하는 대댓글을 달아서 얻을 수 있는 이득은 "나와 같은 사람들의 관심" 뿐이지, 이를 제외하고 남는 것은 당신과 당신의 주장에 반박하고자 하는 이들간의 의미 없는 소모적 싸움 뿐입니다... 이것이 당신이 당신의 주장에 반박하고자 하는 몇몇의 댓글과 물리학적 진실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학술적 이득 측면에서 별로 좋지 않다고 느껴진다고 말한 이유입니다. 당신이 정말로 물리학적 진실에 대해 이야기해야 할 곳은 이곳이 아닙니다.) 당신의 주장은 유튜브라는 플랫폼과는 최소한 형식적으로 서로 맞지 않는 의견이며, 당신의 주장이 위치해 있어야 할 곳은 바로 물리학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이 당신의 주장을 유튜브에 올린 이유는 (솔직히 이야기해서) 학술적 가치를 탐하는 지식인으로서의 태도와는 먼, 단지 사람들의 관심을 집중시켜 이를 통해 경제적 이득을 취하고자 하는 사업가로서의 처지에 더욱 가까워 보입니다. 저는 당신이 당신의 도발적인 주장을 광고 비용을 감수하면서까지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나는 당신의 모습을 보고 위와 같은 결론에 도달하였습니다. 당신은 나의 주장을 듣고 어떤 생각이 들었는지 궁금합니다. 왜냐하면 당신의 주장이 틀릴 수도 있듯, 나의 주장도 틀릴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광속 불변에 대한 당신의 도발적인 도전은 인상 깊습니다. - 감사합니다. 그러나, 당신의 주장을 굳이 유튜브라는 매개를 통해 전달해야 되는지에 대해서는 의문입니다. 왜냐하면, 당신이 당신의 주장을 정말로 옳다고 생각하고 있다면은, 당신의 주장을 유튜브에 올리는 것보다는, 당신의 주장을 물리학 전문가들(즉, 당신의 주장을 합리적으로 검증해 줄 이들)이 위치해 있는 관련 학계에 발표하는 것이 당신에게 있어서 가장 좋은 선택이기 때문입니다. 유튜브에 당신의 주장을 아무리 주장한다 한들, 유튜브는 일반적으로 나와 같은 일반인들이 많이 포집해 있기 때문에 "전문적인" 검증 과정이 절대로 불가능한 플랫폼입니다. 결국에 당신의 주장이 정말로 옳은 주장이라고 하더라도, 유튜브에 당신의 주장을 (심지어 광고를 동원해서라도) 주장함으로써 당신이 얻을 수 있는 학술적 이득은 전혀 없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 저 또한 이 점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게 만만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면 논문을 심사하는 분의 개인적인 소견이지만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에 반하면 무조건 리젝트를 시킨다고 합니다. 왜야하면 그들도 감당할 수 없기 떄문이랍니다. 저의 영상 내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선입견을 버리면 누구나 보고 어느 것이 맞는지 알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학술적 이득이 전무하다고 말한 이유를 덧붙이고 싶습니다. 나는 당신이 당신의 영상의 댓글란에서 당신의 주장에 반박하고자 하는 몇몇의 댓글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당신은 당신의 주장에 반박하고자 하는 댓글을 재반박하는 대댓글을 단 모습을 관찰하였습니다. 당신의 주장에 반박하고자 하는 댓글과 이를 재반박하는 당신의 대댓글을 논리적 관점에서 분석해 보고, (나는 물리학적 지식이 부족한 사람이기 때문에 물리학적 진실을 제외하고 이를 단순히 논리적인 관점에서만 고려하였습니다.) 나는 당신의 대댓글이 꽤 옳다고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문제점은 그것 뿐이라는 겁니다. 당신이 당신의 주장에 반박하고자 하는 댓글을 재반박하는 대댓글을 달아서 얻을 수 있는 이득은 "나와 같은 사람들의 관심" 뿐이지, 이를 제외하고 남는 것은 당신과 당신의 주장에 반박하고자 하는 이들간의 의미 없는 소모적 싸움 뿐입니다... 이것이 당신이 당신의 주장에 반박하고자 하는 몇몇의 댓글과 물리학적 진실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학술적 이득 측면에서 별로 좋지 않다고 느껴진다고 말한 이유입니다. 당신이 정말로 물리학적 진실에 대해 이야기해야 할 곳은 이곳이 아닙니다.) - 그렇겠지요. 하지만 과학과 진실 등의 공부는 어디서나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역사를 통해보면 제도권의 시스템이 거의 100%에 가깝게 진실이였지만 아주 적지만 예를 들면 천동설 같이 고정관념에 사로 잡혀 오랜 시간을 허비한 것도 사실이지요. 제가 하는 일이 단순히 확률로 보면 무모한 짓이겠지만 자세히 따져 보면 논리적이고 실증적인 근거가 있는 일입니다. 당신의 주장은 유튜브라는 플랫폼과는 최소한 형식적으로 서로 맞지 않는 의견이며, 당신의 주장이 위치해 있어야 할 곳은 바로 물리학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이 당신의 주장을 유튜브에 올린 이유는 (솔직히 이야기해서) 학술적 가치를 탐하는 지식인으로서의 태도와는 먼, 단지 사람들의 관심을 집중시켜 이를 통해 경제적 이득을 취하고자 하는 사업가로서의 처지에 더욱 가까워 보입니다. - 예 충분히 님의 주장에 동의하는 바 입니다. 다만 모든 것을 다 해 오고 있고 또 할 것입니다. 사업은 제가 하고 있는 일이고 또한 당연히 저의 이익을 위해서도 이 일을 할 것 일입니다. 저는 당신이 당신의 도발적인 주장을 광고 비용을 감수하면서까지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나는 당신의 모습을 보고 위와 같은 결론에 도달하였습니다. 당신은 나의 주장을 듣고 어떤 생각이 들었는지 궁금합니다. 왜냐하면 당신의 주장이 틀릴 수도 있듯, 나의 주장도 틀릴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 님의 주장은 거의 다 맞습니다. 다만 저는 그 중에서 지금은 유튜브를 하는 것이 최선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할 것입니다. 다시 한 번 관심에 감사합니다.
브래들리는 광행차와 지구의 공전속도를 이용해 빛의 속도를 구할려했지, 영상처럼 속도 덧셈 법칙으로 구한게 아닙니다. 애초에 브래들리는 빛의 속도를 몰랐는데 빛의 속도와 공전속도를 덧셈해서 더 커진 빛의 속도를 구한다는게 무슨 개소리입니까. 말도 안되는 궤변으로 영상 제작하는 것을 그만해주시길 바랍니다. 추합니다.
브래들리는 광행차와 지구의 공전속도를 이용해 빛의 속도를 구할려했지, 영상처럼 속도 덧셈 법칙으로 구한게 아닙니다. - 광행차와 공전속도를 이용해서 빛의 속도를 구하는 방법이 바로 속도덧셈법칙입니다. 속도덧셈법칙은영상에 있으니 참고하세요. 애초에 브래들리는 빛의 속도를 몰랐는데 빛의 속도와 공전속도를 덧셈해서 더 커진 빛의 속도를 구한다는게 무슨 개소리입니까. 말도 안되는 궤변으로 영상 제작하는 것을 그만해주시길 바랍니다. 추합니다. - 먼 말인지 잘 모르면 영상을 잘 보세요. 빛의 속도와 공전속도를 더한게 아닙니다.
@@박호진-c2k 지구의 공전속도에 비례해서 광행차가 측정됩니다. 달리는 사람의 속도에 비례해서 비가 앞으로 내리는 것처럼 느끼는 것과 같은 원리이죠. 단순하게 말하면, 광행차가 생긴다는 것 자체가 관측자의 운동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광속불변의 주장이 틀린 것입니다. 광행차에 의해서 지구가 느끼는 빛의 속도는 수직의 빛이 아니라 공전방향으로 기울어진 빛을 느끼게 되는데 이때 직각삼각형의 빗 면이 더 긴 것처럼 수직의 광원의 빛의 속도보다 더 빠르게 느끼게 됩니다. 그 정도는 지구의 공전 속도를 더하는 것이 아니라 비례한다는 것입니다 속도 덧셈 법칙은 단순하게 수평의 속도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OMRSCANNER 당신은 단순 이론 대입으로 추측하는 오류를 범하고 있습니다. 물리는 이론과 실험이 모두 뒷받침되어야 인정해줍니다. 당신말대로 광행차는 사람이 달리면서 보는 비와 같습니다. 달리면서 관측되는 비의 상대속도는 수직으로 내리는 비의 속도보다 빠릅니다. 그리고 빛도 똑같이 직각삼각형의 빗변을 생각해서 이러할 것이라고 생각한 당신은 바로 여기서 오류를 범했습니다. 현실은 광행차로 인해 빛의 속도가 더 빨라지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당신 말대로 하면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온도는 계속해서 낮출 수 있으니 음의 무한대의 온도까지 낮츨 수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온도는 절대영도기점으로 더 이상 내려가지 않습니다. 즉, 우리가 사는 우주는 특정 물리량에 대한 한계점이 존재합니다. 속도 또한 그렇습니다. 속도에 대한 한계점은 진공에 대한 빛의 속도이며 그 이상으로 올라가지 않습니다. 만약 당신이 세운 이론대로 세상이 돌아가는지 확인할려면 단순 이론 대입으로 주장할게 아니라 실험을 통해서 증명하시면 됩니다. (당신 같은 경우에는 광행차로 인해 더 빨라진 빛의 속도를 측정하면 되겠네요. 참고로 과거에 브래들리가 측정한 빛의 속도는 광행차와 지구 공전 속도 오차로 인해 높게 측정된 것 입니다. 제발 혼동하지 마시길) 님이 아무리 백날 천날 측정해도 진공에서의 빛의 속도보다 높게 측정되지는 못 할겁니다.
당신은 단순 이론 대입으로 추측하는 오류를 범하고 있습니다. 물리는 이론과 실험이 모두 뒷받침되어야 인정해줍니다. - 예 좋은 말씀입니다. 논증과 실증이지요. 그런데 빛의 속도가 일정하다는 주장이 과연 논증과 실증을 통해서 받아들여졌나요? 이 부분은 천천히 영상을 통해서 하나 씩 설명드릴 것입니다. 당신말대로 광행차는 사람이 달리면서 보는 비와 같습니다. 달리면서 관측되는 비의 상대속도는 수직으로 내리는 비의 속도보다 빠릅니다. 그리고 빛도 똑같이 직각삼각형의 빗변을 생각해서 이러할 것이라고 생각한 당신은 바로 여기서 오류를 범했습니다. 현실은 광행차로 인해 빛의 속도가 더 빨라지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 님은 무슨 근거로 광행차로 더 빨라지지 않는다고 하세요? 제가 주장하는 것은 직각삼각형과 상대성원리 및 브래들리의 광행차 측정이라는 논증과 실증으로 영상에 언급했습니다. 당신 말대로 하면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온도는 계속해서 낮출 수 있으니 음의 무한대의 온도까지 낮츨 수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온도는 절대영도기점으로 더 이상 내려가지 않습니다. 즉, 우리가 사는 우주는 특정 물리량에 대한 한계점이 존재합니다. - 그럴듯한 예를 들었지만 지금의 논쟁에 적절한 예는 아닌 것 같군요. 속도 또한 그렇습니다. 속도에 대한 한계점은 진공에 대한 빛의 속도이며 그 이상으로 올라가지 않습니다. - 예 바로 이 점을 여기서 논하고 있지요. 그런데 논증과 실증으로 논하지 않고 단순하게 일정하다고 주장하면 대화가 안되지 않나요? 만약 당신이 세운 이론대로 세상이 돌아가는지 확인할려면 단순 이론 대입으로 주장할게 아니라 실험을 통해서 증명하시면 됩니다. (당신 같은 경우에는 광행차로 인해 더 빨라진 빛의 속도를 측정하면 되겠네요. 참고로 과거에 브래들리가 측정한 빛의 속도는 광행차와 지구 공전 속도 오차로 인해 높게 측정된 것 입니다. 제발 혼동하지 마시길) - 제가 주장하는 이론은 없습니다. 그저 광속불변이 틀렸다는 것을 기존 이론과 실험으로 주장하는 것입니다. 광속불변은 시공간의 변화로 광속이 일정하다고 합니다. 따라서 광속불변을 제대로 이해했다면 광행차가 관측되는 것 자체가 광속불변이 틀렸다는 증거입니다. 또한 지금의 관점에서 보면 빛의 속도에 차이가 있지요. 그 차이를 흠 잡을 것이면 빛의 속도를 측정한 역사를 잘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브래들리의 측정이 다른 측정에 비해서 현재 빛의 속도와 가까웠다는 것을 아실 것입니다. 님이 아무리 백날 천날 측정해도 진공에서의 빛의 속도보다 높게 측정되지는 못 할겁니다. - 이런 말을 안 하시는 것이 좋겠어요.
놀랍습니다. 브래들리의 광행차를 정확히 간파하고 핵심을 찌르셨습니다. 브래들리가 삼각함수를 이용해 빛의 속도를 구했다면, 같은 논리로 삼각함수를 이용해 빗변의 속도를 구할 수 있어야 원리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겁니다. 상대성이론은 빗변의 속도와 직선의 속도가 c로 동일하다고 말하고 있으며 이를 브래들리가 광속을 구한 탄젠트 공식에 대입하면 삼각함수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둘 중에 하나는 틀렸다는 겁니다. 둘 다 틀렸을 수도 있지요. 만약 광속불변의 원리가 맞다면, 브래들리가 삼각함수를 이용한 것은 헛점이 발생합니다. 그런데 문제점은 현대의 광속의 정의가 브래들리의 계산 값에 많이 근거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선생님의 식견과 통찰력에 감탄했습니다.
'블래들리의 삼각함수 이용 광속 계산이 틀렸다'는 근거로 아이쉬타인 상대성 이론을 이용하고 있군요. 사실 c+c=c라는 주장은 불확정성 이론이나 양자역학 이론과 비슷하게 논리적으로 쉽게 와닫지 않는 주장이죠. 여기 유튜브 내용도 비슷한 내용인 거 같은데 (아직 듣지 않았습니다) 결국 c+c=c라는 아이쉬타인 주장이 틀렸다고 주장하는 것과 다를 바 없는, 말장난 같은 똑 같은 주장이죠. 뉴튼의 관점에서 바라보면 아이쉬타인 이론은 당연히 틀리게 보이겠죠 .
@skylee2280 5시간 전 속도의 합성에 의하면 사선의 속도가 더 커지므로 p=mv에서 v가 커지고 운동량이 커짐. 비오는 날 자동차 속도를 더 높이면 빗줄기가 앞유리에 더 세차게 부딪혀 소리가 더 커진다. 광행차가 속도의 합성과 같다면, 백열전구에서 나오는 빛의 광자보다 별빛의 광자가 더 속도가 크므로 운동량도 커져야 한다고 주장해야겠죠. 그럼 우주의 에너지가 관측자에 따라 달라지는 일이 생기네요. 여기에서 빛은 질량이 0이니 똑같다고 말하고 싶겠죠. 빛의 질량이 0이라는 것은 아인슈타인이 주장한 것이잖아요. 광속불변 원리를 전제로 빛의 속도로 가면 질량은 무한대로 커진다. 그러니 광속인 빛은 당연히 질량이 0이어야 하겠죠. 광행차 때문에 광속불변 원리가 무너졌다는 주장이 오히려 더 굳건히 세운 게 아닌가 싶네요.
그르다고 단정만 내리거나 의문을 갖는데서 멈추지 마시고 옳다고 놓고 논리적으로 맞는 설명을 찾아보는 것도 보람된 일 같습니다. 답글 김택진물리학연구소 · 답글 16개 @OMRSCANNER 4시간 전(수정됨) 어렵게 답 글을 달았더니 삭제하시는군요 삭제가 안되도록 새 글로 답변합니다. 묻는 말이 아니라 가르치는 말이니 굳이 님을 위한 답변은 생략하겠어요. 다만 다른 사람에게 혼돈이 있을 수 있으니, 맞는 말과 틀린 말을 구분해서 간단하게 언급해 둡니다. 속도의 합성에 의하면 사선의 빗줄기는 속도가 더 커지므로 p=mv에서 v가 커지고 운동량이 커짐. - 맞아요. 광행차가 속도의 합성과 같다면, 백열전구에서 나오는 빛의 광자보다 별빛의 광자가 더 속도가 크므로 운동량도 커져야 한다고 주장해야겠죠. - 속도만 가정하면 맞아요. 다만 별 빛이 항상 더 빠른 것은 아닙니다. 그럼 우주의 에너지가 관측자에 따라 달라지는 일이 생기네요. - 예 맞아요. 여기에서 빛은 질량이 0이니 똑같다고 말하고 싶겠죠. - 아니요. 빛의 질량은 0이 아닙니다. 빛의 질량이 0이라는 것은 아인슈타인이 주장한 것이잖아요. - 누가 주장하면 그런가요? 아인슈타인이 주장하니? 그건 아니지요? 광속불변 원리를 전제로 빛의 속도로 가면 질량은 무한대로 커진다. - 광속불변이 틀렸어요. 그러니 빛의 속도로 가면 질량이 무한대도 틀렸고요. 이미 빛의 속도 이상으로 가는 것을 관측한 것을 영상에서 말하고 있어요. 그러니 광속인 빛은 당연히 질량이 0이어야 하겠죠. - 그러니 결론이 틀렸지요? 그르다고 단정만 내리거나 의문을 갖는데서 멈추지 마시고 옳다고 놓고 논리적으로 맞는 설명을 찾아보는 것도 보람된 일 같습니다. - 님이 먼저 그래보세요. 다만 논리적으로요. 하긴 논리적이라는 것이 문제일 것입니다. 답글 @skylee2280 2시간 전(수정됨) 빛도 갈릴레이 상대속도를 적용해야 한다면, 광속으로 가는 기차 안에서 기차의 진행방향과 반대로 빛을 쏠 때 이 광자를 기차 밖에 있는 사람이 보면 c-c=0이죠 기차 안에는 빛이 존재하는데 기차 밖에서 보면 빛이 존재하지 않네요. 설명 좀 부탁해요 답글 @OMRSCANNER 2시간 전 @skylee2280 입자와 같다고 보면 됩니다. 공을 던졌는데 기차 안과 밖에서 보면 공은 어디 있나요? 각각의 속도는요? 갈릴레이의 상대성원리가 적용됩니다. 답글 @skylee2280 2시간 전 @OMRSCANNER 공은 기차 안에서나 밖에서 모두 관측할 수 있잖아요 그런데 빛 입자의 속도가 0이면 존재하지 않는 것이니 밖에서는 안보이잖아요 이것을 설명해 주세요 답글 @OMRSCANNER 1시간 전 @skylee2280 그 빛의 속도가 0인 것은 누구를 기준이고 빛의 속도가 0이면 왜 존재하지 않나요? 존재하지만 볼 수 없지요. 우리 은하를 기준으로 빛의 속도보다 더 빨리 멀어지는 은하에서 오는 빛은 우리가 볼 수 없어요. 빛이 도착하지 않기 때문이지요. 도착은 커녕 오히려 멀어지지요. 즉 빛의 속도가 0이 아니라 마이너스이지요 그래도 빛은 존재합니다. 왜 존재하지 않을거라 생각하나요? 그러면 반대로 가는 빛은 마이너스인데 어떻게 존재하나요? 이런 것이 말이 안된다 생각하지요? 그런 생각을 아인슈타인이 하였지요. 빛이 파동이면 맥스웰 방정식에 의해서 정지한 빛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했지요. 이 말은 대충 거의 다 틀린 생각입니다. 한 두 가지가 아니라 그리고 파동이 먼지도 모르고 하는 말이고 맥스웰 방정식이 왜 만들어 졌는지 개념을 모르고 하는 말입니다. 하긴 방정식을 만든 맥스웰도 기본 개념을 모르고 만들었으니 이해는 됩니다. 이러니 기본 개념을 제대로 모르고 응용만 하는 수준이지요. 공대나 응용 학문이라면 그럴 수 있어요. 물리는 기초 과학인데 개념도 모르고 상대성이론이라는 것을 주장하고 제대로 검증도 안하고 종교처럼 믿는 것이 현대 물리입니다. 답글 @skylee2280 1시간 전 빛이 정지할 수 있나요 답글 @OMRSCANNER 1시간 전 @skylee2280 왜 정지라 생각하나요? 답글 @skylee2280 1시간 전 기차 밖에서 본 공의 속도는 0이죠 기차 밖 관측자에게 공은 자신에 대해 정지해 있는 것이죠 이것도 부정하나요 답글 @OMRSCANNER 1시간 전 @skylee2280 그러니 기차 밖의 관찰자가 보면 정지인데 그래서 문제가 되나요? 위에 댓글에 정지가 아니라 마이너스라도 문제가 안된다고 이미 답 글을 달았어요 답글 @skylee2280 1시간 전 내가 님에게 공을 1m/sec의 속도로 던졌어요 근데 님이 2m/sec로 달아납니다. 그럼 님이 관측하는 공의 속도는 얼마죠? 답글 @OMRSCANNER 1시간 전 @skylee2280 먼 말을 하나요? 모르는 것을 물어 보고 이해 안 되면 생각해 보세요 답글 @skylee2280 1시간 전 갈릴레이 상대속도를 적용하면, 님이 빛의 속도로 자동차를 타고 가고 있어요 옆에 빛 입자도 함께 가겠죠 님이 볼 때 빛 입자는 정지해 있겠죠. 옆에 다른 자동차가 빛의 속도로 달리고 있어요. 님이 다른 자동차에 있는 사람에게 전화를 걸었어요 두 사람은 전파(광자)로 통화하는거죠. 님이 볼 때 빛입자는 정지해 있는데 통화가 될까요? 안될까요? 답글 @OMRSCANNER 51분 전 @skylee2280 빛의 속도는 모두 같다는 오류를 범하고 있어요. 아인슈타인처럼요. 전화를 걸면, 옆에 있는 빛 입자의 운동과 아무 상관없이, 전화기에서 나온 빛 입자는 전화기를 기준으로 빛의 속도입니다. 그리고 전화기에서 나온 빛 입자는 전화기를 기준으로 공간에서 구형으로 모든 방향으로 빛의 속도입니다. 그게 갈릴레이의 상대성원리이고요. 통화가 왜 되는지 아시겠어요? 답글 @skylee2280 39분 전(수정됨) @OMRSCANNER 맞아요 님이 말한 게(전화 통화가 된다고 말한 게) 광속불변 원리입니다. 답글 @OMRSCANNER 6분 전 @skylee2280 ㅎㅎㅎ 그걸 그렇게 해석하는군요. 그래요 아인슈타인도 그랬어요. 아인슈타인과 동급이라 좋겠어요. 광속불변은 속도의 기준이 모든 관성계이고 위의 경우는 전화기가 기준입니다. 전화기를 기준으로 옆에 있는 빛은 0이지만 전화기에서 나온 빛은 전화기를 기준으로 광속입니다.
@skylee2280
13분 전
속도의 합성에 의하면 사선의 속도가 더 커지므로 p=mv에서 v가 커지고 운동량이 커짐.
비오는 날 자동차 속도를 더 높이면 빗줄기가 앞유리에 더 세차게 부딪혀 소리가 더 커진다.
광행차가 속도의 합성과 같다면,
백열전구에서 나오는 빛의 광자보다 별빛의 광자가 더 속도가 크므로 운동량도 커져야 한다고 주장해야겠죠.
그럼 우주의 에너지가 관측자에 따라 달라지는 일이 생기네요. 여기에서 빛은 질량이 0이니 똑같다고 말하고 싶겠죠.
빛의 질량이 0이라는 것은 아인슈타인이 주장한 것이잖아요. 광속불변 원리를 전제로 빛의 속도로 가면 질량은 무한대로 커진다. 그러니 광속인 빛은 당연히 질량이 0이어야 하겠죠.
광행차 때문에 광속불변 원리가 무너졌다는 주장이 오히려 더 굳건히 세운 게 아닌가 싶네요.
그르다고 단정만 내리거나 의문을 갖는데서 멈추지 마시고 옳다고 놓고 논리적으로 맞는 설명을 찾아보는 것도 보람된 일 같습니다.
답글
어렵게 답 글을 달았더니 삭제하시는군요
삭제가 안되도록 새 글로 답변합니다.
묻는 말이 아니라 가르치는 말이니 굳이 님을 위한 답변은 생략하겠어요.
다만 다른 사람에게 혼돈이 있을 수 있으니, 맞는 말과 틀린 말을 구분해서 간단하게 언급해 둡니다.
속도의 합성에 의하면 사선의 빗줄기는 속도가 더 커지므로 p=mv에서 v가 커지고 운동량이 커짐.
- 맞아요.
광행차가 속도의 합성과 같다면,
백열전구에서 나오는 빛의 광자보다 별빛의 광자가 더 속도가 크므로 운동량도 커져야 한다고 주장해야겠죠.
- 속도만 가정하면 맞아요. 다만 별 빛이 항상 더 빠른 것은 아닙니다.
그럼 우주의 에너지가 관측자에 따라 달라지는 일이 생기네요.
- 예 맞아요.
여기에서 빛은 질량이 0이니 똑같다고 말하고 싶겠죠.
- 아니요. 빛의 질량은 0이 아닙니다.
빛의 질량이 0이라는 것은 아인슈타인이 주장한 것이잖아요.
- 누가 주장하면 그런가요? 아인슈타인이 주장하니? 그건 아니지요?
광속불변 원리를 전제로 빛의 속도로 가면 질량은 무한대로 커진다.
- 광속불변이 틀렸어요. 그러니 빛의 속도로 가면 질량이 무한대도 틀렸고요. 이미 빛의 속도 이상으로 가는 것을 관측한 것을 영상에서 말하고 있어요.
그러니 광속인 빛은 당연히 질량이 0이어야 하겠죠.
- 그러니 결론이 틀렸지요?
그르다고 단정만 내리거나 의문을 갖는데서 멈추지 마시고 옳다고 놓고 논리적으로 맞는 설명을 찾아보는 것도 보람된 일 같습니다.
- 님이 먼저 그래보세요. 다만 논리적으로요. 하긴 논리적이라는 것이 문제일 것입니다.
선생님 궁금한게 있네요, 솔직히 저는 광속불변의 법칙에 대해 의심하고 있지는 않지만 선생님의 주장을 굉장히 진지하게 고찰하고 있습니다. 광행차라는 것은 벡터합에 의해 발생하는 각도의 변화인거고, 각도의 차이 k에 대해서 v라는 속도의 차이가 있었으니 빛의 속도는 c = v / tan k라는 부분은 납득이 갑니다, (여기까지가 광행차에 대한 설명이죠) 그런데 왜 벡터의 크기, 그러니까 빛의 속도가 무조건 변할 것이라고 생각을 하시는지는 이해가 안가네요,
벡터의 scale에 대한 부분을 제하고 생각 했을 때도 충분히 광속불변의 법칙이 있는 상태에서 빛의 각도가 달라지는 상황이 설명이 됩니다.
빗방울의 예에서 빗방울의 속도가 V일때 관측자가 달리는 속도 x라고 하면 sqrt(V²+x²)가 관측자가 관측하는 빗방울의 속도겠죠. 당연합니다.
하지만 빛의 관측속도는 원래 속도가 달라지는 것과는 다르게 벡터가 합성된 값이 C라는 겁니다.
아니 속도가 안 변했는데 왜 광행차가 생기냐? 라는 질문에는 이렇게 대답드릴 수 있을 것 같군요.
벡터는 방향과 크기를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벡터가 합성이 될 때에는 크기 뿐만이 아니라 방향도 합성이 되지요.
빛의 벡터는 관측자의 입장에서 항상 같은 크기(속력)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합성이 되기 전의 빛의 속력 관측자의 속력에 의해 정해집니다(이게 상대성 이론의 가장 주요한 내용이죠)
그렇기 때문에 관측자의 속도와 합성이 되기 전 빛의 속력은 관측자에 따라 변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광행차로부터 빛의 속력을 얻을 수 있었던 것은 바로 빛이 관측자에 따라 방향을 바꾸지는 않기 때문입니다.(데카르트 좌표계적 관점에서 봤을 때 기준)
뿐만 아니라 관측되는 빛의 속력이 지구의 공전의 속력의 10000배가 크기 때문에 오차를 무시할 수 있는 수준이기 때문이죠.
브래들리가 측정한 광속은 304,000 km/s로 현대 과학에서 측정된 광속 299,792.458 km/s과의 오차가 적기는 해도 1%이상, 0.01% (1/10000)보다는 오차가 큽니다.
광속불변의 법칙이 맞고 브래들리의 방법으로 정말 조금의 오차도 허락하지 않고 계산을 했더라면 광속이 299,792.457 km/s 라는 실제 측정 값과 0.001 km/s가 차이나는 결과를 내었을 것입니다.
광속불변의 법칙을 상정한 상태에서 가장 완벽한 계산을 해도 0.001 km/s 라는 오차가 나는 광행차를 이용한 광속계산의 방법을 오차가 1%이상 나는 결과를 가지고 와서는
광속불변을 법칙을 부정하기 위해 사용하시는 것이 조금 납득이 안되어서 이렇게 질문드립니다.
솔직히 저는 선생님의 이론이 무조건 틀렸다라고 하고싶지는 않습니다만. 하지만 근거가 너무나 빈약하네요.
선생님 궁금한게 있네요, 솔직히 저는 광속불변의 법칙에 대해 의심하고 있지는 않지만 선생님의 주장을 굉장히 진지하게 고찰하고 있습니다.
- 광속불변은 논리적으로 모순이고 실제 증명된 것으로 착각하고 있습니다.
광행차라는 것은 벡터합에 의해 발생하는 각도의 변화인거고, 각도의 차이 k에 대해서 v라는 속도의 차이가 있었으니 빛의 속도는 c = v / tan k라는 부분은 납득이 갑니다, (여기까지가 광행차에 대한 설명이죠) 그런데 왜 벡터의 크기, 그러니까 빛의 속도가 무조건 변할 것이라고 생각을 하시는지는 이해가 안가네요,
- 물리의 가장 기본이라 할 수 있는 갈릴레이 상대성원리를 정확하게 이해하신다면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이해가 될 것입니다. 이는 대부분 거의 모든 물리학자들이 물리의 가장 기본적인 원리인 상대성원리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지 않다는 뜻입니다.
광속불변의 법칙이 맞고 브래들리의 방법으로 정말 조금의 오차도 허락하지 않고 계산을 했더라면 광속이 299,792.457 km/s 라는 실제 측정 값과 0.001 km/s가 차이나는 결과를 내었을 것입니다.
광속불변의 법칙을 상정한 상태에서 가장 완벽한 계산을 해도 0.001 km/s 라는 오차가 나는 광행차를 이용한 광속계산의 방법을 오차가 1%이상 나는 결과를 가지고 와서는
광속불변을 법칙을 부정하기 위해 사용하시는 것이 조금 납득이 안되어서 이렇게 질문드립니다.
솔직히 저는 선생님의 이론이 무조건 틀렸다라고 하고싶지는 않습니다만. 하지만 근거가 너무나 빈약하네요.
- 당시의 과학 수준과 장비의 수준으로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결과입니다. 그렇게 주장하는 님의 주장이 논리적으로 빈약할 것입니다. 그런 고정관념과 편협한 마인드는 과학을 하는 기본의 문제입니다. 그런 부분은 가르쳐 준다고 바뀌지도 않고 배운다고 알아 듣지 못하지요. 즉 제가 님과 대화해 봤자 제 시간만 낭비하지요. 님이 스스로 깨달기 바랍니다. 더우기 상대성이론의 주장인 광속불변을 기준으로 관측자의 시공간이 바뀌는 것을 이해했다면 광행차는 관측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을 모르시는 것은 상대성이론 조차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즉 자신이 주장하는 이론에 대해서도 이해하지 못하고 그것이 맞다고 주장하고 있어요. 하긴 님의 잘못이 아니지요. 세상이 그러니...
그리고 저는 여기 선생님께 비난하는 댓글을 다신 분들이 딱히 선생님보다 더 나은 지능이나 지식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제대로 된 근거를 가지고 비판을 해야지 밑도끝도없이 공격하는 수준이 누군가의 이론을 비난할 만한 수준이 된다고는 생각되지 않는군요.
- 제가 보기에는 비슷합니다. 오히려 그럴 듯한 지식으로 혹세무민하는 것이 더 위험하게 보입니다.
@@OMRSCANNER 놀랍네요. 혹시 글을 이해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는게 맞나요?
아니, 오히려 논리적 근거를 대니 논리적 반박은 못하시고 비난만 하는 모습이 마치 조현병환자의 모습같네요.
시공간이고 나발이고 광속불변의 법칙이 틀릴수도 있겠지만 님이 말한 광행차를 가지고는 광속불변의 법칙이 틀렸다는 근거가 못된다는 겁니다.
왜냐하면 니말 마따나 그 당시 장비로는 측정에 한계가 있고 ( 그렿게 광행차를 통해 광속불변을 증명하고싶으면 지금 니가 직접 해보면 되잖아요?)
그리고 시간과 공간자체가 "독립"적이기 때문이죠.
광행차는 공간을 이용한 것이고 빛의속력은 말그대로 시간에 대한 것이죠? 설마 물리학을 연구했다는 인간이 시간과 공간이 서로 독립적이지 않다는 개소리를 하시진 않겠죠?
그리고 아무리 조현병이 있으시더라도 물리학 이름 달고 있으면 나이쳐먹고 기본 매너는 지키십쇼. 제대로 된 반박도 못하면서 최대한 예의를 차려서 설명하는 ,편협하다니 이해를 못한다느니 이런 개같은 소리는 왜합니까?
역시 예상한 반응입니다
스스로 깨우치기 바랍니다
배울 자세도 안된 님의 무지를 내가 왜 알려드려야 할까요?
그게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과학에서 매너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말하는 것입니다
즉 사실을 그대로 말하는 것이 애매하게 예의라고 돌려서 말하는 것보다 더 예의가 있다는 것입니다
광속이 진공에서 거의 일정한 값이므로 이것으로 시간을 재겠다는 것입니다.
물체가 움직이는 경우, 빛이 진행해야 하는 거리가 달라지므로, 시간이 달라진다고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요?
아니요
이게 사이비 과학인가 하는 거구나
일본에서 나온 육각수는 뭔가 팔아먹으려고 그런다고 싶어도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이 틀렸다고 하는 건 여러모로 대단하네
유사 과학의 기준이 무엇인가요?
정설과 다른 것이 유사 과학이면 지금의 과학도 유사 과학에서 출발했지요.
과학의 기준은 논증과 실증입니다.
현대 물리는 그런 점에서 문제가 많습니다.
@@OMRSCANNER 논증은 논문으로
실증은 실험으로
택진씨 논문 기다립니다.
신박하네요;; 이미 다 아는 광속불변이 무너졌다니 내용도 딱히;;
고정된 의식에 의문과 물음표를 던짐으로써 과학은 한단계 더 발전한다고 봅니다. 옳고 틀림을 떠나서 한번 정도는 품어볼 만한 의문이라고 생각하네요.
제 한가지 의문은 삼각함수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각과 한 변의 값을 알아야 하는데, 각은 그렇다치고, 밑변의 값인 지구공전속도를 브래들리가 어떻게 알았는지가 의문이네요. 혹시 지구공전속도를 누가 어떻게 처음으로 계산했는지 선생님은 알고 계시는지요?
광속 불변에 대한 당신의 도발적인 도전은 인상 깊습니다.
그러나, 당신의 주장을 굳이 유튜브라는 매개를 통해 전달해야 되는지에 대해서는 의문입니다.
왜냐하면, 당신이 당신의 주장을 정말로 옳다고 생각하고 있다면은, 당신의 주장을 유튜브에 올리는 것보다는, 당신의 주장을 물리학 전문가들(즉, 당신의 주장을 합리적으로 검증해 줄 이들)이 위치해 있는 관련 학계에 발표하는 것이 당신에게 있어서 가장 좋은 선택이기 때문입니다. 유튜브에 당신의 주장을 아무리 주장한다 한들, 유튜브는 일반적으로 나와 같은 일반인들이 많이 포집해 있기 때문에 "전문적인" 검증 과정이 절대로 불가능한 플랫폼입니다. 결국에 당신의 주장이 정말로 옳은 주장이라고 하더라도, 유튜브에 당신의 주장을 (심지어 광고를 동원해서라도) 주장함으로써 당신이 얻을 수 있는 학술적 이득은 전혀 없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학술적 이득이 전무하다고 말한 이유를 덧붙이고 싶습니다. 나는 당신이 당신의 영상의 댓글란에서 당신의 주장에 반박하고자 하는 몇몇의 댓글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당신은 당신의 주장에 반박하고자 하는 댓글을 재반박하는 대댓글을 단 모습을 관찰하였습니다. 당신의 주장에 반박하고자 하는 댓글과 이를 재반박하는 당신의 대댓글을 논리적 관점에서 분석해 보고, (나는 물리학적 지식이 부족한 사람이기 때문에 물리학적 진실을 제외하고 이를 단순히 논리적인 관점에서만 고려하였습니다.) 나는 당신의 대댓글이 꽤 옳다고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문제점은 그것 뿐이라는 겁니다. 당신이 당신의 주장에 반박하고자 하는 댓글을 재반박하는 대댓글을 달아서 얻을 수 있는 이득은 "나와 같은 사람들의 관심" 뿐이지, 이를 제외하고 남는 것은 당신과 당신의 주장에 반박하고자 하는 이들간의 의미 없는 소모적 싸움 뿐입니다... 이것이 당신이 당신의 주장에 반박하고자 하는 몇몇의 댓글과 물리학적 진실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학술적 이득 측면에서 별로 좋지 않다고 느껴진다고 말한 이유입니다. 당신이 정말로 물리학적 진실에 대해 이야기해야 할 곳은 이곳이 아닙니다.)
당신의 주장은 유튜브라는 플랫폼과는 최소한 형식적으로 서로 맞지 않는 의견이며, 당신의 주장이 위치해 있어야 할 곳은 바로 물리학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이 당신의 주장을 유튜브에 올린 이유는 (솔직히 이야기해서) 학술적 가치를 탐하는 지식인으로서의 태도와는 먼, 단지 사람들의 관심을 집중시켜 이를 통해 경제적 이득을 취하고자 하는 사업가로서의 처지에 더욱 가까워 보입니다.
저는 당신이 당신의 도발적인 주장을 광고 비용을 감수하면서까지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나는 당신의 모습을 보고 위와 같은 결론에 도달하였습니다. 당신은 나의 주장을 듣고 어떤 생각이 들었는지 궁금합니다. 왜냐하면 당신의 주장이 틀릴 수도 있듯, 나의 주장도 틀릴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자기 이론을 인정받고 싶어하기보단 단순 광역성 어그로한번 끌어보겠다는 마인드 같네요 그게 아니고 진정으로 자기 이론을 인정받고 싶어서 유튜브에 올렸다면 너무 멍청한거고요 ㅋㅋ
안녕하세요?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광속 불변에 대한 당신의 도발적인 도전은 인상 깊습니다.
- 감사합니다.
그러나, 당신의 주장을 굳이 유튜브라는 매개를 통해 전달해야 되는지에 대해서는 의문입니다.
왜냐하면, 당신이 당신의 주장을 정말로 옳다고 생각하고 있다면은, 당신의 주장을 유튜브에 올리는 것보다는, 당신의 주장을 물리학 전문가들(즉, 당신의 주장을 합리적으로 검증해 줄 이들)이 위치해 있는 관련 학계에 발표하는 것이 당신에게 있어서 가장 좋은 선택이기 때문입니다. 유튜브에 당신의 주장을 아무리 주장한다 한들, 유튜브는 일반적으로 나와 같은 일반인들이 많이 포집해 있기 때문에 "전문적인" 검증 과정이 절대로 불가능한 플랫폼입니다. 결국에 당신의 주장이 정말로 옳은 주장이라고 하더라도, 유튜브에 당신의 주장을 (심지어 광고를 동원해서라도) 주장함으로써 당신이 얻을 수 있는 학술적 이득은 전혀 없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 저 또한 이 점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게 만만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면 논문을 심사하는 분의 개인적인 소견이지만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에 반하면 무조건 리젝트를 시킨다고 합니다. 왜야하면 그들도 감당할 수 없기 떄문이랍니다. 저의 영상 내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선입견을 버리면 누구나 보고 어느 것이 맞는지 알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학술적 이득이 전무하다고 말한 이유를 덧붙이고 싶습니다. 나는 당신이 당신의 영상의 댓글란에서 당신의 주장에 반박하고자 하는 몇몇의 댓글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당신은 당신의 주장에 반박하고자 하는 댓글을 재반박하는 대댓글을 단 모습을 관찰하였습니다. 당신의 주장에 반박하고자 하는 댓글과 이를 재반박하는 당신의 대댓글을 논리적 관점에서 분석해 보고, (나는 물리학적 지식이 부족한 사람이기 때문에 물리학적 진실을 제외하고 이를 단순히 논리적인 관점에서만 고려하였습니다.) 나는 당신의 대댓글이 꽤 옳다고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문제점은 그것 뿐이라는 겁니다. 당신이 당신의 주장에 반박하고자 하는 댓글을 재반박하는 대댓글을 달아서 얻을 수 있는 이득은 "나와 같은 사람들의 관심" 뿐이지, 이를 제외하고 남는 것은 당신과 당신의 주장에 반박하고자 하는 이들간의 의미 없는 소모적 싸움 뿐입니다... 이것이 당신이 당신의 주장에 반박하고자 하는 몇몇의 댓글과 물리학적 진실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학술적 이득 측면에서 별로 좋지 않다고 느껴진다고 말한 이유입니다. 당신이 정말로 물리학적 진실에 대해 이야기해야 할 곳은 이곳이 아닙니다.)
- 그렇겠지요. 하지만 과학과 진실 등의 공부는 어디서나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역사를 통해보면 제도권의 시스템이 거의 100%에 가깝게 진실이였지만 아주 적지만 예를 들면 천동설 같이 고정관념에 사로 잡혀 오랜 시간을 허비한 것도 사실이지요. 제가 하는 일이 단순히 확률로 보면 무모한 짓이겠지만 자세히 따져 보면 논리적이고 실증적인 근거가 있는 일입니다.
당신의 주장은 유튜브라는 플랫폼과는 최소한 형식적으로 서로 맞지 않는 의견이며, 당신의 주장이 위치해 있어야 할 곳은 바로 물리학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이 당신의 주장을 유튜브에 올린 이유는 (솔직히 이야기해서) 학술적 가치를 탐하는 지식인으로서의 태도와는 먼, 단지 사람들의 관심을 집중시켜 이를 통해 경제적 이득을 취하고자 하는 사업가로서의 처지에 더욱 가까워 보입니다.
- 예 충분히 님의 주장에 동의하는 바 입니다. 다만 모든 것을 다 해 오고 있고 또 할 것입니다. 사업은 제가 하고 있는 일이고 또한 당연히 저의 이익을 위해서도 이 일을 할 것 일입니다.
저는 당신이 당신의 도발적인 주장을 광고 비용을 감수하면서까지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나는 당신의 모습을 보고 위와 같은 결론에 도달하였습니다. 당신은 나의 주장을 듣고 어떤 생각이 들었는지 궁금합니다. 왜냐하면 당신의 주장이 틀릴 수도 있듯, 나의 주장도 틀릴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 님의 주장은 거의 다 맞습니다. 다만 저는 그 중에서 지금은 유튜브를 하는 것이 최선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할 것입니다.
다시 한 번 관심에 감사합니다.
@@프로젝트 그럴까요? 이유가 멀까요? 남들이 다들 아니라 해서요? 님만의 판단에 의한 이유가 있다면 그것이 논리적이고 합리적인가요?
참 깝깝하네
속도1 + 속도1에서 출발한 속도2 = 속도1 +속도2 (저항 무시의 상황에서)
그러니까 다시 말해서 먼 별을 보면 그 별에서 나에게로 오는 빛은 빛의 속도 마이너스 우주의 팽창속도
휴~
답답하죠?
우주 팽창 속도?
그것은 누가 증명했나요?
과학은 그렇게 정한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저 가설일 뿐입니다.
음....
브래들리는 광행차와 지구의 공전속도를 이용해 빛의 속도를 구할려했지, 영상처럼 속도 덧셈 법칙으로 구한게 아닙니다. 애초에 브래들리는 빛의 속도를 몰랐는데 빛의 속도와 공전속도를 덧셈해서 더 커진 빛의 속도를 구한다는게 무슨 개소리입니까. 말도 안되는 궤변으로 영상 제작하는 것을 그만해주시길 바랍니다. 추합니다.
브래들리는 광행차와 지구의 공전속도를 이용해 빛의 속도를 구할려했지, 영상처럼 속도 덧셈 법칙으로 구한게 아닙니다.
- 광행차와 공전속도를 이용해서 빛의 속도를 구하는 방법이 바로 속도덧셈법칙입니다. 속도덧셈법칙은영상에 있으니 참고하세요.
애초에 브래들리는 빛의 속도를 몰랐는데 빛의 속도와 공전속도를 덧셈해서 더 커진 빛의 속도를 구한다는게 무슨 개소리입니까. 말도 안되는 궤변으로 영상 제작하는 것을 그만해주시길 바랍니다. 추합니다.
- 먼 말인지 잘 모르면 영상을 잘 보세요. 빛의 속도와 공전속도를 더한게 아닙니다.
광행차a, 지구 공전 속도v, 빛의속도c 에 대해서 tan(a)=v/c 입니다. 즉, c=v/tan(a) 로 님이 주장한 속도 덧셈 법칙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대체 영상 어디서 속도 덧셈 법칙으로 빛의 속도를 구했다는 겁니까???
@@박호진-c2k 지구의 공전속도에 비례해서 광행차가 측정됩니다. 달리는 사람의 속도에 비례해서 비가 앞으로 내리는 것처럼 느끼는 것과 같은 원리이죠.
단순하게 말하면, 광행차가 생긴다는 것 자체가 관측자의 운동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광속불변의 주장이 틀린 것입니다.
광행차에 의해서 지구가 느끼는 빛의 속도는 수직의 빛이 아니라 공전방향으로 기울어진 빛을 느끼게 되는데 이때 직각삼각형의 빗 면이 더 긴 것처럼 수직의 광원의 빛의 속도보다 더 빠르게 느끼게 됩니다. 그 정도는 지구의 공전 속도를 더하는 것이 아니라 비례한다는 것입니다
속도 덧셈 법칙은 단순하게 수평의 속도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OMRSCANNER 당신은 단순 이론 대입으로 추측하는 오류를 범하고 있습니다. 물리는 이론과 실험이 모두 뒷받침되어야 인정해줍니다.
당신말대로 광행차는 사람이 달리면서 보는 비와 같습니다. 달리면서 관측되는 비의 상대속도는 수직으로 내리는 비의 속도보다 빠릅니다. 그리고 빛도 똑같이 직각삼각형의 빗변을 생각해서 이러할 것이라고 생각한 당신은 바로 여기서 오류를 범했습니다. 현실은 광행차로 인해 빛의 속도가 더 빨라지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당신 말대로 하면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온도는 계속해서 낮출 수 있으니 음의 무한대의 온도까지 낮츨 수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온도는 절대영도기점으로 더 이상 내려가지 않습니다. 즉, 우리가 사는 우주는 특정 물리량에 대한 한계점이 존재합니다.
속도 또한 그렇습니다. 속도에 대한 한계점은 진공에 대한 빛의 속도이며 그 이상으로 올라가지 않습니다.
만약 당신이 세운 이론대로 세상이 돌아가는지 확인할려면 단순 이론 대입으로 주장할게 아니라 실험을 통해서 증명하시면 됩니다.
(당신 같은 경우에는 광행차로 인해 더 빨라진 빛의 속도를 측정하면 되겠네요. 참고로 과거에 브래들리가 측정한 빛의 속도는 광행차와 지구 공전 속도 오차로 인해 높게 측정된 것 입니다. 제발 혼동하지 마시길)
님이 아무리 백날 천날 측정해도 진공에서의 빛의 속도보다 높게 측정되지는 못 할겁니다.
당신은 단순 이론 대입으로 추측하는 오류를 범하고 있습니다. 물리는 이론과 실험이 모두 뒷받침되어야 인정해줍니다.
- 예 좋은 말씀입니다. 논증과 실증이지요.
그런데 빛의 속도가 일정하다는 주장이 과연 논증과 실증을 통해서 받아들여졌나요? 이 부분은 천천히 영상을 통해서 하나 씩 설명드릴 것입니다.
당신말대로 광행차는 사람이 달리면서 보는 비와 같습니다. 달리면서 관측되는 비의 상대속도는 수직으로 내리는 비의 속도보다 빠릅니다. 그리고 빛도 똑같이 직각삼각형의 빗변을 생각해서 이러할 것이라고 생각한 당신은 바로 여기서 오류를 범했습니다. 현실은 광행차로 인해 빛의 속도가 더 빨라지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 님은 무슨 근거로 광행차로 더 빨라지지 않는다고 하세요?
제가 주장하는 것은 직각삼각형과 상대성원리 및 브래들리의 광행차 측정이라는 논증과 실증으로 영상에 언급했습니다.
당신 말대로 하면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온도는 계속해서 낮출 수 있으니 음의 무한대의 온도까지 낮츨 수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온도는 절대영도기점으로 더 이상 내려가지 않습니다. 즉, 우리가 사는 우주는 특정 물리량에 대한 한계점이 존재합니다.
- 그럴듯한 예를 들었지만 지금의 논쟁에 적절한 예는 아닌 것 같군요.
속도 또한 그렇습니다. 속도에 대한 한계점은 진공에 대한 빛의 속도이며 그 이상으로 올라가지 않습니다.
- 예 바로 이 점을 여기서 논하고 있지요. 그런데 논증과 실증으로 논하지 않고 단순하게 일정하다고 주장하면 대화가 안되지 않나요?
만약 당신이 세운 이론대로 세상이 돌아가는지 확인할려면 단순 이론 대입으로 주장할게 아니라 실험을 통해서 증명하시면 됩니다.
(당신 같은 경우에는 광행차로 인해 더 빨라진 빛의 속도를 측정하면 되겠네요. 참고로 과거에 브래들리가 측정한 빛의 속도는 광행차와 지구 공전 속도 오차로 인해 높게 측정된 것 입니다. 제발 혼동하지 마시길)
- 제가 주장하는 이론은 없습니다. 그저 광속불변이 틀렸다는 것을 기존 이론과 실험으로 주장하는 것입니다.
광속불변은 시공간의 변화로 광속이 일정하다고 합니다. 따라서 광속불변을 제대로 이해했다면 광행차가 관측되는 것 자체가 광속불변이 틀렸다는 증거입니다.
또한 지금의 관점에서 보면 빛의 속도에 차이가 있지요. 그 차이를 흠 잡을 것이면 빛의 속도를 측정한 역사를 잘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브래들리의 측정이 다른 측정에 비해서 현재 빛의 속도와 가까웠다는 것을 아실 것입니다.
님이 아무리 백날 천날 측정해도 진공에서의 빛의 속도보다 높게 측정되지는 못 할겁니다.
- 이런 말을 안 하시는 것이 좋겠어요.
놀랍습니다. 브래들리의 광행차를 정확히 간파하고 핵심을 찌르셨습니다. 브래들리가 삼각함수를 이용해 빛의 속도를 구했다면, 같은 논리로 삼각함수를 이용해 빗변의 속도를 구할 수 있어야 원리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겁니다. 상대성이론은 빗변의 속도와 직선의 속도가 c로 동일하다고 말하고 있으며 이를 브래들리가 광속을 구한 탄젠트 공식에 대입하면 삼각함수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둘 중에 하나는 틀렸다는 겁니다. 둘 다 틀렸을 수도 있지요. 만약 광속불변의 원리가 맞다면, 브래들리가 삼각함수를 이용한 것은 헛점이 발생합니다. 그런데 문제점은 현대의 광속의 정의가 브래들리의 계산 값에 많이 근거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선생님의 식견과 통찰력에 감탄했습니다.
'블래들리의 삼각함수 이용 광속 계산이 틀렸다'는 근거로 아이쉬타인 상대성 이론을 이용하고 있군요. 사실 c+c=c라는 주장은 불확정성 이론이나 양자역학 이론과 비슷하게 논리적으로 쉽게 와닫지 않는 주장이죠. 여기 유튜브 내용도 비슷한 내용인 거 같은데 (아직 듣지 않았습니다) 결국 c+c=c라는 아이쉬타인 주장이 틀렸다고 주장하는 것과 다를 바 없는, 말장난 같은 똑 같은 주장이죠. 뉴튼의 관점에서 바라보면 아이쉬타인 이론은 당연히 틀리게 보이겠죠 .
@skylee2280
5시간 전
속도의 합성에 의하면 사선의 속도가 더 커지므로 p=mv에서 v가 커지고 운동량이 커짐.
비오는 날 자동차 속도를 더 높이면 빗줄기가 앞유리에 더 세차게 부딪혀 소리가 더 커진다.
광행차가 속도의 합성과 같다면,
백열전구에서 나오는 빛의 광자보다 별빛의 광자가 더 속도가 크므로 운동량도 커져야 한다고 주장해야겠죠.
그럼 우주의 에너지가 관측자에 따라 달라지는 일이 생기네요. 여기에서 빛은 질량이 0이니 똑같다고 말하고 싶겠죠.
빛의 질량이 0이라는 것은 아인슈타인이 주장한 것이잖아요. 광속불변 원리를 전제로 빛의 속도로 가면 질량은 무한대로 커진다. 그러니 광속인 빛은 당연히 질량이 0이어야 하겠죠.
광행차 때문에 광속불변 원리가 무너졌다는 주장이 오히려 더 굳건히 세운 게 아닌가 싶네요.
그르다고 단정만 내리거나 의문을 갖는데서 멈추지 마시고 옳다고 놓고 논리적으로 맞는 설명을 찾아보는 것도 보람된 일 같습니다.
답글
김택진물리학연구소
·
답글 16개
@OMRSCANNER
4시간 전(수정됨)
어렵게 답 글을 달았더니 삭제하시는군요
삭제가 안되도록 새 글로 답변합니다.
묻는 말이 아니라 가르치는 말이니 굳이 님을 위한 답변은 생략하겠어요.
다만 다른 사람에게 혼돈이 있을 수 있으니, 맞는 말과 틀린 말을 구분해서 간단하게 언급해 둡니다.
속도의 합성에 의하면 사선의 빗줄기는 속도가 더 커지므로 p=mv에서 v가 커지고 운동량이 커짐.
- 맞아요.
광행차가 속도의 합성과 같다면,
백열전구에서 나오는 빛의 광자보다 별빛의 광자가 더 속도가 크므로 운동량도 커져야 한다고 주장해야겠죠.
- 속도만 가정하면 맞아요. 다만 별 빛이 항상 더 빠른 것은 아닙니다.
그럼 우주의 에너지가 관측자에 따라 달라지는 일이 생기네요.
- 예 맞아요.
여기에서 빛은 질량이 0이니 똑같다고 말하고 싶겠죠.
- 아니요. 빛의 질량은 0이 아닙니다.
빛의 질량이 0이라는 것은 아인슈타인이 주장한 것이잖아요.
- 누가 주장하면 그런가요? 아인슈타인이 주장하니? 그건 아니지요?
광속불변 원리를 전제로 빛의 속도로 가면 질량은 무한대로 커진다.
- 광속불변이 틀렸어요. 그러니 빛의 속도로 가면 질량이 무한대도 틀렸고요. 이미 빛의 속도 이상으로 가는 것을 관측한 것을 영상에서 말하고 있어요.
그러니 광속인 빛은 당연히 질량이 0이어야 하겠죠.
- 그러니 결론이 틀렸지요?
그르다고 단정만 내리거나 의문을 갖는데서 멈추지 마시고 옳다고 놓고 논리적으로 맞는 설명을 찾아보는 것도 보람된 일 같습니다.
- 님이 먼저 그래보세요. 다만 논리적으로요. 하긴 논리적이라는 것이 문제일 것입니다.
답글
@skylee2280
2시간 전(수정됨)
빛도 갈릴레이 상대속도를 적용해야 한다면,
광속으로 가는 기차 안에서 기차의 진행방향과 반대로 빛을 쏠 때 이 광자를 기차 밖에 있는 사람이 보면 c-c=0이죠
기차 안에는 빛이 존재하는데 기차 밖에서 보면 빛이 존재하지 않네요. 설명 좀 부탁해요
답글
@OMRSCANNER
2시간 전
@skylee2280 입자와 같다고 보면 됩니다.
공을 던졌는데 기차 안과 밖에서 보면 공은 어디 있나요?
각각의 속도는요?
갈릴레이의 상대성원리가 적용됩니다.
답글
@skylee2280
2시간 전
@OMRSCANNER
공은 기차 안에서나 밖에서 모두 관측할 수 있잖아요 그런데 빛 입자의 속도가 0이면 존재하지 않는 것이니 밖에서는 안보이잖아요 이것을 설명해 주세요
답글
@OMRSCANNER
1시간 전
@skylee2280 그 빛의 속도가 0인 것은 누구를 기준이고 빛의 속도가 0이면 왜 존재하지 않나요? 존재하지만 볼 수 없지요.
우리 은하를 기준으로 빛의 속도보다 더 빨리 멀어지는 은하에서 오는 빛은 우리가 볼 수 없어요.
빛이 도착하지 않기 때문이지요.
도착은 커녕 오히려 멀어지지요.
즉 빛의 속도가 0이 아니라 마이너스이지요
그래도 빛은 존재합니다. 왜 존재하지 않을거라 생각하나요? 그러면 반대로 가는 빛은 마이너스인데 어떻게 존재하나요?
이런 것이 말이 안된다 생각하지요?
그런 생각을 아인슈타인이 하였지요.
빛이 파동이면 맥스웰 방정식에 의해서 정지한 빛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했지요.
이 말은 대충 거의 다 틀린 생각입니다. 한 두 가지가 아니라 그리고 파동이 먼지도 모르고 하는 말이고 맥스웰 방정식이 왜 만들어 졌는지 개념을 모르고 하는 말입니다. 하긴 방정식을 만든 맥스웰도 기본 개념을 모르고 만들었으니 이해는 됩니다. 이러니 기본 개념을 제대로 모르고 응용만 하는 수준이지요. 공대나 응용 학문이라면 그럴 수 있어요. 물리는 기초 과학인데 개념도 모르고 상대성이론이라는 것을 주장하고 제대로 검증도 안하고 종교처럼 믿는 것이 현대 물리입니다.
답글
@skylee2280
1시간 전
빛이 정지할 수 있나요
답글
@OMRSCANNER
1시간 전
@skylee2280 왜 정지라 생각하나요?
답글
@skylee2280
1시간 전
기차 밖에서 본 공의 속도는 0이죠 기차 밖 관측자에게 공은 자신에 대해 정지해 있는 것이죠 이것도 부정하나요
답글
@OMRSCANNER
1시간 전
@skylee2280 그러니 기차 밖의 관찰자가 보면 정지인데 그래서 문제가 되나요? 위에 댓글에 정지가 아니라 마이너스라도 문제가 안된다고 이미 답 글을 달았어요
답글
@skylee2280
1시간 전
내가 님에게 공을 1m/sec의 속도로 던졌어요 근데 님이 2m/sec로 달아납니다. 그럼 님이 관측하는 공의 속도는 얼마죠?
답글
@OMRSCANNER
1시간 전
@skylee2280 먼 말을 하나요? 모르는 것을 물어 보고 이해 안 되면 생각해 보세요
답글
@skylee2280
1시간 전
갈릴레이 상대속도를 적용하면,
님이 빛의 속도로 자동차를 타고 가고 있어요
옆에 빛 입자도 함께 가겠죠
님이 볼 때 빛 입자는 정지해 있겠죠.
옆에 다른 자동차가 빛의 속도로 달리고 있어요.
님이 다른 자동차에 있는 사람에게 전화를 걸었어요
두 사람은 전파(광자)로 통화하는거죠.
님이 볼 때 빛입자는 정지해 있는데 통화가 될까요? 안될까요?
답글
@OMRSCANNER
51분 전
@skylee2280 빛의 속도는 모두 같다는 오류를 범하고 있어요. 아인슈타인처럼요.
전화를 걸면, 옆에 있는 빛 입자의 운동과 아무 상관없이, 전화기에서 나온 빛 입자는 전화기를 기준으로 빛의 속도입니다.
그리고 전화기에서 나온 빛 입자는 전화기를 기준으로 공간에서 구형으로 모든 방향으로 빛의 속도입니다.
그게 갈릴레이의 상대성원리이고요.
통화가 왜 되는지 아시겠어요?
답글
@skylee2280
39분 전(수정됨)
@OMRSCANNER
맞아요
님이 말한 게(전화 통화가 된다고 말한 게) 광속불변 원리입니다.
답글
@OMRSCANNER
6분 전
@skylee2280 ㅎㅎㅎ 그걸 그렇게 해석하는군요. 그래요 아인슈타인도 그랬어요. 아인슈타인과 동급이라 좋겠어요.
광속불변은 속도의 기준이 모든 관성계이고 위의 경우는 전화기가 기준입니다.
전화기를 기준으로 옆에 있는 빛은 0이지만 전화기에서 나온 빛은 전화기를 기준으로 광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