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기억속에 살게 해야 USB를 찾는다기보다... 프랭크는 트레이닝된 기법으로 무의식상태에서도 기억을 회피하여 USB가 저장된 장소를 알아내지 못하게 방어막을치고 있었던거고' 결국 하워드의 최종방법은 ISN이 이미 멸망했고' 세상은 얼라이언스가 장악했다는 믿음을 여러 정황을 보여주면서 심어주고 하워드는 아무것도 모르는척 하는 메쏘드 연기를 하여서 프랭크가 탈출하여 이제 USB가 필요없는 세상에서 스스로 기억회피 방어기제를 풀도록 유도하여 그 장소를 알아낸 스토리로 보입니다
메리배드엔딩이네.. 겉으론 행복한것 같지만 현실은 절망적인 엔딩.. 그래도 뭔가 프랭크는 행복한 기억만을 가지고 영원히 저렇게 살아가는거니 다행인것 같기도 하면서 사람 인생을 갖고 노는 인공지능이 무섭기도하고 또 딴에 배려를 보여주는 우정에 감동도 느끼게 되고 복잡한 양가감정이 드는 영화네요..!
@@busa11jo11 아.... 그 영화... 혹시 그거였나요~? 외계인 푸른광선을 보게되면 어쩌고로 시작되는~ 아무리 주인공이라도 뭔 용가리 통뼈인가~? 다른사람은 다 세뇌당하고 뇌 적출 당하는데 지혼자 아이 앰 퐈더~! 하면서 부인과 갓태어난 아이 지키겠다고..... 후속편도 가관이라고 개인적으로 평가함.....
제가 이해한게 맞을까요? 저기 갇혀있는공간이나 끝나고 탈출했다는것 모두가 사실이 아니고 주인공은 이미 죽어있으며 모든것은 바이러스를 알아내기위한 하워드의 연출인거죠?사실은 죽어있는 주인공인데 뇌 유지장치?조작장치?로 주인공 자신은 살아있으며 갇힌거처럼 착각하게 연출하고 얼라이언스의 승리했다는 설정이나 탈출했다는 상황 모든것이 바이러스를 얻기위한 설정이고 마지막은 그런 주인공을 한참 공략한 하워드가 정들어서 바이러스를 찾았으면서도 뇌 유지장치? 를 해제 안하고 행복한 기억으로 인도해서 살게끔 했다는거가 맞는지를 궁금합니다
세상에... 정말 감동적이에요 헬무비님 마지막 해석으로 한 번 더 눈 뜨인 듯한 느낌이네요. 모든게 단순히 Virus 위치를 알아내기 위한 시도들이었고 그 안에 이상하게 감정적 요소를 넣어서 묘하게 만들었네요. 그런데 프랭크가 아버지의 생명유지장치를 뺐던 선택, 그리고 자기 자신은 그러지 못하고 있는 상황, 결과론적으로는 프랭크를 굴복시키고 virus를 얻은 하워드, 그렇다고 프랭크가 아버지에게 했듯이 (아마 본인에게도 그러고 싶었듯이) 놓아주지 않는게 기만같기도 해요. 착각 속에 빠져 살라는 얘기잖아요. 전지적 시점으로 보면 바보같네요. 실제 우리 모습들이 그런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요
저희 어머니는 간호사셨고 젊은 나이에 알 수 없는 신체적 고통을 겪으셨는데 현대의학으로 추적이 안돼서 입원도 요양병원 외에는 안된다 했고 적절한 치료도 없었어요. 그런데 당신께서 직접 요양병원 간호사로도 일하셨기 때문인지 그 곳에서 연명하는 삶이 원하시는 삶은 아니라고 여기셨던 듯해요. 저는 바보같은 소리 말라며 가만히 누워 작은 tv만 보더라도 살아있는게 낫지 않겠냐고 했었는데... 가족들에겐 알리지 않고 스스로 생을 마감하셨습니다. 사실 그런 선택 하시면 유언장 하나 남길만도 한데 남기지 않으셨어요. 그에 대해 한참 생각하고 어거지로 떠올린 것은 딱 하나 뿐이었는데.. 현재 엄마와 같은 고통을 겪고 있는 제가 엄마와 같은 선택을 하길 바라지는 않으신게 아닐까 싶기도 해요. 너무 아픈데 그냥 침상에 누워서 바쁜 삶 사는 가족에게 짐되는게 싫어 이렇게 간다..와 같은 유언을 남기면 같은 증세 보이고 있는 저도 엄마만큼 악화됐을 때 같은 선택하기 쉬울거잖아요. 그러니 아무것도 남기지 않으신게 아닐까요. 만약 그렇다면 그 것도 최선의 선택은 아니었을 거라는 생강이셨을텐데.. 최근 겪은 이런 일들 때문에 뭐가 진정 의미있는 삶인지 헷갈리던 와중에 이 영화를 보니 참 오묘하네요. 영화 속 프랭크처럼 사실과는 상관 없이 착각 속이더라도 본인이 행복하다고 느끼기만하면 괜찮은 삶인지.. (주변에서 바보같다고 느끼던, 안스럽다고 느끼던간에..) 아니면 옆방 얼라이언스 보스처럼 생산성 있는 삶을 추구하느라 기억 속에서마저 자신을 위한 꿈도 못꾸고 억지로 다른 생각을 해가며 반항하고 괴로워하다가 셧다운됐을 때 드디어 얼라이언스가 빛을 발한거라고 여기며 (리뷰만 봤을 땐 그게 정말 얼라이언스의 작품인지는 모르겠네요..) 작게나마 자신을 위로하다가 스스로 놓아야지만 벗어날 수 있는 상황에서도 끝까지 의지 굽히지 않다 가는게 그나마 의미가 있던건지.. 얼라이언스라는 단체 활동이 직접적으로 정부에 한방 먹인건지 아닌지도 모르겠는데 하워드가 보여준 꿈에서마저 끝까지 애매하게 뉴스에 나온게 끽인 것이.. 소소한 위로를 주고자 했더라도 승리하는 꿈까지는 주지 않은 것도 어찌보면 기만같고..ㅎㅎ
@@trust2030짧은 영화리뷰에서 많은 생각과 고찰을 하셨네요. 프랭크가 맞는건지 얼라이언스수장이 맞는건지는 정답이 없다는걸 사실 우리 모두 알고있죠.. 각자의 인생의 의미를 채워나가는게 우리의 삶이니까요. 어머니의 안타까운 사연부터 댓글 쓴 분의 현재의 고통까지 너무나 유감입니다.. 끝까지 포기하지않고 우리 모두 삶의 의미를 이어나가면 좋겠어요.
첫번째 하워드와, 두번째 하워드... 단순한 '셧다운'이라는 정비(?)로 인해 재부팅 된 인공지능이라고 해도 24:16 부분에선 정말 감탄사가 나왔습니다. 첫번재 하워드는 은근슬쩍 탈출을 도와주려는? 느낌이었지만 두번째 하워드는 진짜 감정을 느낄 수 있었어요. 제가 이상한걸까요? 물론, 프로그램 기본이 그의 생존이었고.. 살려달라는 외침에 순간 반응했던것이 뿐일수도 있겠죠.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 영상이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추가 * 역시 끝까지 긴장놓으면 안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더더더 감사드립니다!!❤💗
@@sutenama프랭크가 평소와는 다르게 가만히 있으니 매기 입장에서 현실의 프랭크가 무슨 일이 있구나 싶어서 흔드는게 아닐까 싶어요. 직후 프랭크가 탈출하는데, 기억속의 매기를 두고 가는 것과 마찬가지죠 탈출하게 되면 매기를 만날 수 없는거에요 은유적인 연출같아요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 헬무비찡.. 더 떠야하는데 ㅠㅠ 나만 알고 있으면 좋겠지만 동시에 모두가 알았으면 좋겠는 빛과 같은 존재 😂😂 항상 잘 보고 있어요 더더욱 발전된 영상편집과 나레이션들.. 지금까지 쭉 봐왔지만 진짜 이번 영상 역대급입니다. 자기전이라서 30분 다 못보려나 싶었거든요 근데 헬무비님 영상이니까 솔직히 다 볼거라고 생각은 했어욬ㅋㅋㅋㅋㅋㅋㅋ 중간에 끊어본적이 없었거든요 근데 무슨 10분 본것마냥 끝났네요... 그만큼 몰입하면서 봤다는거겠죠? 이런영상을 방구석에서 편하게 볼 수 있다니... 감사합니다
이거 딱봐도 HAL 9000 오마주구나 싶었는데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하지만 거기서 그치지 않고 "기계에 의해 억지로 계속되는 삶이란 즐거운가"란 의문이 담겨서 더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실제로 DNR-Do Not Resuscitate, 연명소생술 하지 마세요-, 쉽게 말해서 존엄사나 안락사 문제도 있고) 알찬 리뷰 잘 봤습니다.
와 대박... 헬무비님의 올해의 추천 영화 중 가장 탑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는 저 남자가 그 할아버지일거라고 추측은 했지만, 그 할아버지의 생명유지장치가 꺼지고 죽기 전 기억에서 어떤 기억의 일련의 과정들이라 생각했어요.(그 게비?라는 여자는 와이프로 추측하고, 와이프와의 첫만남에 대한 기억) 근데 사실 살리고있던건 적들이고, 원하는 정보를 얻기 위해 주인공을 영원한 잠에 깨어나지 못하도록 한 것이었다니. 굉장한 영화네요
프랭크 착하네...좀 찡하네요.. 이제 목적을 달성했으니 살려줄 이유가 없는데도.. 계속 살리는 그의 행동이 기계이지만.. 참 사람도 생각나고.. 또 주인공이 주인공 아버지랑 같은 신세가 된건가 싶기도하고.. 하지만 프랭크가 보여주는 가상이라고 해도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으니 마냥 나쁜건 아닌것같고., 하지만 본인의 의지대로 하지도 못하고 죽지도못하고 살아있다는게 참.. 복잡하네.,
영화의 제목은 [Infinity Chamber/인피니티 채임버 2016] 입니다. 국내미개봉작 입니다
더보기에 제목없어서 빡칠뻔ㅋ
이런 미개봉작 영화는 어디서 볼수 있나요?
굳이 최대한 비슷한 느낌을 찾다보니 2011년작 소스코드가 생각나네요.ㅎㅎㅎ
진짜 몰입하면서 봤고 신비한 느낌이었음 진짜 겁나 좋음
영화 미쳤다
그나저나 화려한 CG도 거의 없이 똑같은 감시 카메라에 음악, 대사, 조명만으로 하워드가 감정을 느끼는 것처럼 연출하는 건 대단한 듯.
ㄹㅇ 저예산 SF에서 흔히 기대할 수 없는 연출력이다.
후속편에서 좀 더 확장된 세계관을 보고 싶지만..옷도 재활용하는 마당에 힘들겠죠?🥲
@@hellmovie
옷보고 우주복같다 생각했는데... 팬도럼 옷이였다니ㅎㅎ 갠적으로 팬도럼은 수작이라 생각합니다 ㅎㅎ
걍 소스코드 표절인데 뭘 그렇게 주절주절 떠드노 ㅋㅋ
아이고.. 별 생각 없이 보기 시작했는데 제가 헬무비에서 본 영상들 중에서 이번 영상이 원탑인 거 같네요. 마지막에 하워드 비추는 거 보고, 그리고 그게 하워드의 배려라는 나레이션 듣고 가슴이 울컥함.
그쵸 헬무비 채널 색깔이랑 너무 다른 영화 저두 감동 ㅋㅋㅋ
흔히 자막 다 나오는 국내개봉작들 위주로 다루는 타채널들에 비해서 여긴 국내미개봉작 잘 알지 못 했던 명작들을 이렇게 소개시켜주니 너무 고마움... 이번 영화는 다 보고나서 30분이 넘었단걸 알았음 ...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헐....완전 빠져서 봤는데 30분이라니...
와 이게 30분이었구나 대박...
나는 이 댓글을 보고나서야 30분이 넘는단걸 알았음
@@user-jg9ds4ob3c 날 샜어요 ㅠㅠ
저예산인데.. 이정도로 몰입감 있고 완성도있게 만드는 영화가 진짜 '영화' 아닐까 싶다.. 명작에는 들어가는 돈 따위 중요치않다고 생각함
그걸 돈으로 채울려고 하는게 문제 ㄷㄷ 시나리오는 걸레짝인데 ㅋㅋ
스토리상 어쩔수없이 예산이 많이 들어갈수밖에 없는 작품도 있긴 함
이 작품이 특이케이스임
지가 아는게ㅜ다인 줄 아네 ㅋㅋ
중요합니다
LSO가 뭐냐고 물었을때 생명유지장치라는걸 듣고 이해했네요
결국 뇌사상태는 변함없는 현실이고 꿈에 꿈이였군요
행복한 기억속에 살게 해야 USB를 찾는다기보다...
프랭크는 트레이닝된 기법으로 무의식상태에서도 기억을 회피하여 USB가 저장된 장소를 알아내지 못하게 방어막을치고 있었던거고'
결국 하워드의 최종방법은 ISN이 이미 멸망했고' 세상은 얼라이언스가 장악했다는 믿음을 여러 정황을 보여주면서 심어주고 하워드는 아무것도 모르는척 하는 메쏘드 연기를 하여서 프랭크가 탈출하여 이제 USB가 필요없는 세상에서 스스로 기억회피 방어기제를 풀도록 유도하여 그 장소를 알아낸 스토리로 보입니다
이거인듯 결국 유도심문에 당한거지
결국 인공지능에게 패배 ㅡㅜ;;;
그게 영상에 나온내용이잖아
기억에서 마저 임무를 다한거네요..
인공지능 승..
메리배드엔딩이네.. 겉으론 행복한것 같지만 현실은 절망적인 엔딩..
그래도 뭔가 프랭크는 행복한 기억만을 가지고 영원히 저렇게 살아가는거니 다행인것 같기도 하면서 사람 인생을 갖고 노는 인공지능이 무섭기도하고 또 딴에 배려를 보여주는 우정에 감동도 느끼게 되고 복잡한 양가감정이 드는 영화네요..!
뭔가 좋으면서 안좋은 엔딩
우리도 이미 시뮬레이션에서 살고있어요😂
로또당첨확률 패치좀 해주세요 @@VBW2999
@@VBW2999오히려 좋아
뭐. 뭐야. 이 반전은. 물론 인공지능 컴퓨터가 이긴거긴 한데. 가슴이 찡한 건 왜일까. 감동받고 갑니다. 그리고 이게 미개봉이라니. 참. 묻히지 않고 7년이 지나서나 발견하게 해준 주인장. 멋진 사람이군요.
하워드는 친구가 아닌 임무로써도 프랭크를 죽이면 안되는 입장이었네.
방 안에서 스스로 죽는 선택을 하고도 안 죽는다는 것을 알게되면
프랭크 본인이 이미 죽었다는 것을 깨닫게 될테니까 회유자체가 불가능해져버리는 상황이 발생했을 듯
와 그렇네...
26:56 할아버지 모자에 적혀있는 150 가 lso랑 비슷한거보니 이것도 가상시뮬의 일부라고 말하는 떡밥인듯..
와 매의 눈 👍
대박..
우연한 알고리즘에 의해 보게 된 영상, 많은 영화들이 떠오르게 하는 영화였습니다. 연출과 스토리에 더한 깔끔한 요약과 설명까지. 뜻하지 않은 이 새벽에 정말 감탄하면서 끝까지 잘 봤습니다. 좋은 영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숨은 명작!
잘 부탁 드립니다!
이게 진짜 저예산 영화의 정석이 아닐까 한정된 상황에서 최대의 효과를 빼먹지않았나 생각이 되네
배우 연기가 특히 지린다
SF라면서 CG만 내세우며 그 스토리의 깊이는 한없이 얇은 여타 SF작들이 본받아야 하는 그런 작품이구만
세계관 설정과 그 세계관을 고집스럽게 이끌어가는 스토리와 연출이 SF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는 걸 한국 영화도 알아야 할텐데
Sky line 1 보세요.
@@busa11jo11 아.... 그 영화... 혹시 그거였나요~?
외계인 푸른광선을 보게되면 어쩌고로 시작되는~
아무리 주인공이라도 뭔 용가리 통뼈인가~?
다른사람은 다 세뇌당하고 뇌 적출 당하는데 지혼자 아이 앰 퐈더~! 하면서 부인과 갓태어난 아이 지키겠다고.....
후속편도 가관이라고 개인적으로 평가함.....
SF라면서라고 하기에는 SF는 맞으니까 솔직히 할말 없음 ㅋㅋㅋㅋㅋ
끝장면 행복한 기억. 뒷통수 한대 제대로 맞은 기분이에요. 이런 영화 계속 계속 소개해주시면 좋겠어요. 항상 좋은영화 힐링 받고 갑니다.
영화 자체에서는 다른영화들에 비해 큰 퀄리티는 없었지만 내용과 반전이 개 미쳤네.. 성공한 저예산영화다 ㄹㅇ
와 마지막 결말이 소름이네요 ㄷㄷㄷ
왜요?
@@Sec8975 생물학적으로 죽은 사람에게서 기억반복하게해서 정보빼내는거니까요..결국에 성공했고..영화끝난것처럼 마무리짓고 이내용이 나와서 뒤에 계속안보고 이 채널 나간분들 반전모르고 나간분들 많을듯
뭔가 개인적으로 절망적인 느낌 ㄷㄷ
밀어서 여는 문이었다니 ㄷㄷㄷㄷ
제가 이해한게 맞을까요? 저기 갇혀있는공간이나 끝나고 탈출했다는것 모두가 사실이 아니고 주인공은 이미 죽어있으며 모든것은 바이러스를 알아내기위한 하워드의 연출인거죠?사실은 죽어있는 주인공인데 뇌 유지장치?조작장치?로 주인공 자신은 살아있으며 갇힌거처럼 착각하게 연출하고 얼라이언스의 승리했다는 설정이나 탈출했다는 상황 모든것이 바이러스를 얻기위한 설정이고 마지막은 그런 주인공을 한참 공략한 하워드가 정들어서 바이러스를 찾았으면서도 뇌 유지장치? 를 해제 안하고 행복한 기억으로 인도해서 살게끔 했다는거가 맞는지를 궁금합니다
쩌...쩐다.. 저예산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영화. 결말까지 설명 듣지 못했다면 완전 헛발질 할 뻔 했네요. ㄷㄷㄷ
사실 열린결말에 가까운데..레딧이나 해외평들을 찾아본 결과 저게 정배더라고요!
와... 미쳤다... 비선형으로 만들어서 결말의 암시까지. 중간중간 부족한 부분을 내 상상으로 채워나가지면서 영화가 완성되는게. 와.
소스코드랑 비슷한 주제였군요! 해석을 보고 이해했습니다 ㅋㅋㅋ
헬무비답지는 않지만 띵작을 알게됐네요 ㅋㅋㅋㅋ 결말도 해석없었으면 주인공기준 해피엔딩이라 생각했을 것같아요
햐... 사라진 제 30분 돌려주세요..ㅋㅋ
이 영화로써 재밌고 좋은 영화는 "연기력+스토리"라는걸 새삼 또 깨달았습니다...
엄청난 몸값과 엄청난 제작비가 재밌는 영화의 필수는 아니네요....
28:28 아니 그림이 너무 귀여워 ㅋㅋㅋㅋㅋ
이형 점점 영상만드는 능력이 올라가는거같아
초반엔 좀 뜬금없는 개드립에 영상이 산만했는데 갈수록 실력이 느니까 편안하게 시청하게되네
앗 그 개드립 좋아했던 1인입니다 ^^
솔직히 없는게 나음.. 그런거 보려고 오지않음
개드립이 이채널 매력인데 그걸 모르네 ㅋㅋ
@@anfwoijwej1742 나도 개드립 좋아하는데 예전영상은 흐름을 깰정도로 과했다고생각해요
ㄹㅇ존나 노잼드립 과해서 짜증나다가 지금은 괜찮아짐
진짜 연기랑 연출이 멋져요.
영상이 30분이란 걸 다보고 알았어요;;
허접한 소품인데도 하나도 이상하게 느껴지지 않았음👍
ㄹㅇ
헉 정말 30분이네요.. 저도 이 댓글 보고 알았습니다
편집하면서 30분 넘어가길래 큰일 났다 싶었는데ㅠㅠ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뭐야.. 진짜 30분이잖아...? 돌려줘요 내 시간 ㅋㅋㅋㅋㅋ
세상에... 정말 감동적이에요 헬무비님 마지막 해석으로 한 번 더 눈 뜨인 듯한 느낌이네요. 모든게 단순히 Virus 위치를 알아내기 위한 시도들이었고 그 안에 이상하게 감정적 요소를 넣어서 묘하게 만들었네요.
그런데 프랭크가 아버지의 생명유지장치를 뺐던 선택, 그리고 자기 자신은 그러지 못하고 있는 상황, 결과론적으로는 프랭크를 굴복시키고 virus를 얻은 하워드, 그렇다고 프랭크가 아버지에게 했듯이 (아마 본인에게도 그러고 싶었듯이) 놓아주지 않는게 기만같기도 해요. 착각 속에 빠져 살라는 얘기잖아요. 전지적 시점으로 보면 바보같네요. 실제 우리 모습들이 그런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요
저희 어머니는 간호사셨고 젊은 나이에 알 수 없는 신체적 고통을 겪으셨는데 현대의학으로 추적이 안돼서 입원도 요양병원 외에는 안된다 했고 적절한 치료도 없었어요. 그런데 당신께서 직접 요양병원 간호사로도 일하셨기 때문인지 그 곳에서 연명하는 삶이 원하시는 삶은 아니라고 여기셨던 듯해요. 저는 바보같은 소리 말라며 가만히 누워 작은 tv만 보더라도 살아있는게 낫지 않겠냐고 했었는데... 가족들에겐 알리지 않고 스스로 생을 마감하셨습니다. 사실 그런 선택 하시면 유언장 하나 남길만도 한데 남기지 않으셨어요. 그에 대해 한참 생각하고 어거지로 떠올린 것은 딱 하나 뿐이었는데.. 현재 엄마와 같은 고통을 겪고 있는 제가 엄마와 같은 선택을 하길 바라지는 않으신게 아닐까 싶기도 해요. 너무 아픈데 그냥 침상에 누워서 바쁜 삶 사는 가족에게 짐되는게 싫어 이렇게 간다..와 같은 유언을 남기면 같은 증세 보이고 있는 저도 엄마만큼 악화됐을 때 같은 선택하기 쉬울거잖아요. 그러니 아무것도 남기지 않으신게 아닐까요. 만약 그렇다면 그 것도 최선의 선택은 아니었을 거라는 생강이셨을텐데..
최근 겪은 이런 일들 때문에 뭐가 진정 의미있는 삶인지 헷갈리던 와중에 이 영화를 보니 참 오묘하네요. 영화 속 프랭크처럼 사실과는 상관 없이 착각 속이더라도 본인이 행복하다고 느끼기만하면 괜찮은 삶인지.. (주변에서 바보같다고 느끼던, 안스럽다고 느끼던간에..) 아니면 옆방 얼라이언스 보스처럼 생산성 있는 삶을 추구하느라 기억 속에서마저 자신을 위한 꿈도 못꾸고 억지로 다른 생각을 해가며 반항하고 괴로워하다가 셧다운됐을 때 드디어 얼라이언스가 빛을 발한거라고 여기며 (리뷰만 봤을 땐 그게 정말 얼라이언스의 작품인지는 모르겠네요..) 작게나마 자신을 위로하다가 스스로 놓아야지만 벗어날 수 있는 상황에서도 끝까지 의지 굽히지 않다 가는게 그나마 의미가 있던건지.. 얼라이언스라는 단체 활동이 직접적으로 정부에 한방 먹인건지 아닌지도 모르겠는데 하워드가 보여준 꿈에서마저 끝까지 애매하게 뉴스에 나온게 끽인 것이.. 소소한 위로를 주고자 했더라도 승리하는 꿈까지는 주지 않은 것도 어찌보면 기만같고..ㅎㅎ
@@trust2030짧은 영화리뷰에서 많은 생각과 고찰을 하셨네요. 프랭크가 맞는건지 얼라이언스수장이 맞는건지는 정답이 없다는걸 사실 우리 모두 알고있죠.. 각자의 인생의 의미를 채워나가는게 우리의 삶이니까요. 어머니의 안타까운 사연부터 댓글 쓴 분의 현재의 고통까지 너무나 유감입니다.. 끝까지 포기하지않고 우리 모두 삶의 의미를 이어나가면 좋겠어요.
와 진짜 미친 감동이랑 퀄리티가 있는 영화네
첫번째 하워드와, 두번째 하워드...
단순한 '셧다운'이라는 정비(?)로 인해 재부팅 된 인공지능이라고 해도
24:16 부분에선 정말 감탄사가 나왔습니다.
첫번재 하워드는 은근슬쩍 탈출을 도와주려는? 느낌이었지만
두번째 하워드는 진짜 감정을 느낄 수 있었어요. 제가 이상한걸까요?
물론, 프로그램 기본이 그의 생존이었고.. 살려달라는 외침에 순간 반응했던것이 뿐일수도 있겠죠.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 영상이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추가 * 역시 끝까지 긴장놓으면 안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더더더 감사드립니다!!❤💗
인공지능은 감정이 없죠 인간이 만든 감정일뿐 주인공이 죽은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방어기술이 좋아서 자꾸 자살을 시도함. 그 순간들을 살리는것뿐 그래서 친구인척 위하는척 연기해서 위치를 알아낸거라고 생각해요. 기억속에서 평생 살아가게 해주는건 프로그램 사용자일뿐.
결국 결론으로만 따지면 하워드는 프랭크를 이용해서 usb를 찾은거고
계속 해서 살려주는걸 감동이라고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근데 24:16 누가 연출설명좀 해주실 수 있나요? 갑자기 남자를 메기가 흔들고 메기가 방 안에 갇히는 연출은 왜 나오는건가요?
@@sutenama프랭크가 평소와는 다르게 가만히 있으니 매기 입장에서 현실의 프랭크가 무슨 일이 있구나 싶어서 흔드는게 아닐까 싶어요. 직후 프랭크가 탈출하는데, 기억속의 매기를 두고 가는 것과 마찬가지죠 탈출하게 되면 매기를 만날 수 없는거에요 은유적인 연출같아요
@@김-v1d7x 아~~~
이해했어요 감사합니다
마지막 설명에 소름이 쫙.. 아직도 감옥 속에 갖혀있는거라니..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 헬무비찡.. 더 떠야하는데 ㅠㅠ 나만 알고 있으면 좋겠지만 동시에 모두가 알았으면 좋겠는 빛과 같은 존재 😂😂
항상 잘 보고 있어요 더더욱 발전된 영상편집과 나레이션들.. 지금까지 쭉 봐왔지만 진짜 이번 영상 역대급입니다.
자기전이라서 30분 다 못보려나 싶었거든요 근데 헬무비님 영상이니까 솔직히 다 볼거라고 생각은 했어욬ㅋㅋㅋㅋㅋㅋㅋ 중간에 끊어본적이 없었거든요
근데 무슨 10분 본것마냥 끝났네요... 그만큼 몰입하면서 봤다는거겠죠? 이런영상을 방구석에서 편하게 볼 수 있다니... 감사합니다
요즘 홍수 같이 영화가 쏟아져 뭐가 뭔지 알 수가 없는 상황 속에 단비 같은 영화를 소개 해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이거 딱봐도 HAL 9000 오마주구나 싶었는데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하지만 거기서 그치지 않고 "기계에 의해 억지로 계속되는 삶이란 즐거운가"란 의문이 담겨서 더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실제로 DNR-Do Not Resuscitate, 연명소생술 하지 마세요-, 쉽게 말해서 존엄사나 안락사 문제도 있고) 알찬 리뷰 잘 봤습니다.
그동안 올려주신것중에 최곤데요... 👍🏻
잘보고가요~~독특한영상 감사합니다
농담이 아니라 2022년 본 영화[요약본 포함 ]들중 제일 재미있는 영화였습니다.
와 대박... 헬무비님의 올해의 추천 영화 중 가장 탑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는 저 남자가 그 할아버지일거라고 추측은 했지만, 그 할아버지의 생명유지장치가 꺼지고 죽기 전 기억에서 어떤 기억의 일련의 과정들이라 생각했어요.(그 게비?라는 여자는 와이프로 추측하고, 와이프와의 첫만남에 대한 기억)
근데 사실 살리고있던건 적들이고, 원하는 정보를 얻기 위해 주인공을 영원한 잠에 깨어나지 못하도록 한 것이었다니. 굉장한 영화네요
헬무비 영상은 못 참지
인죵~
ㄹㅇㅋㅋ
못 참지는 못 참치
헬무비님 이런 신선한 영화 소개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늘 너무 재미있게 보구 있어요~~
와...천재들이 만든영화인거 같아요. 연기하신 분도 대단하고...와...이렇게까지 감탄한 영화는 오랫만인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너무 잘 봤어요...
와...와...와...진짜 와...lso가 뭐의 약자인지 알고 나서 쫙 소름 돋았잖아요...이런 영화를 만드는 인간의 창의력에 경악을 금치 못하겠고...이렇게 재미있는 영화를 맛깔나는 리뷰 영상으로 만들어주신 헬무비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헬무비님~~~
정말 흥미로운 ' 인피니티 챔버 ' 리뷰 고맙습니다.
정말 맘에 딱 드는 영화입니다 ^^*
제가 유투브를 헤메다가, 잘못(?) 눌러서 헬무비 를 들어 왔는데,,,,
좋은 영화를 봤네요 !!!!
산뜻하게 구독합니다 ^^;;
맨마지막 그림 너무 커여우어요 ❤ 잘 좠습닏다❤
28:27 그림 귀여워요ㅋㅋ
이번 편집에서 가장 공들인 부분입니다...🥲
저예산이지만 그것과는 상관없이 집중해서 볼수밖에 없는 최고의 영화다..
소스코드가 떠오르는군요 진짜 30분이 어떻게 간지 모르게 잘 봤습니다~^^
저도 보자마자 소스코드가 떠올랐습니다:)
저예산 고퀄영화 !! 박수칠만 하군뇨 !! 알 러빗!!👍👍👍👍👍👍👍👍
와 정말 몰입감있데 보았어요 헬무비님 해석듣고 더 놀랐네요 정말 잘 만든영화인거 같아요 언제나 좋은 영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몰입감 개쩐다.. ㅇㅁㅇ
마지막에는 정말 탈출하는건가 싶었다가 개비 나왔을때 아 아닌가! 하고 여러번 생각하게 하는 내용이네요 신기하다 ㅋ
훌륭한 리뷰 감사합니다. 이런 좋은 영화가 있었네요~
결말을 보고 나선 하워드가 과연 프랭크를 친구로 생각 했을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잔인한 존재까지는 아니겠지요. AI가 과연 사람을 배려하고 생각해주는 그런 존재가 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오랜 시간과 배움을 통해 사람의 감정과 양심을 생길 수 있을지 궁금해지네요.
형은 더 떡상할듯..맛있는 영화만 골라서 가지고오네
정말 잘 감상 했습니다.
이렇게 좋은 영화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좀 쓸쓸한? 외로운 영화라는 느낌이 들어요 😢 30분영상이라고 못 느낄만큼 빠져서 봤어요. 긴 영상 만드시느라 고생하셨어요!
하워드가 마지막에 해주는 행동들은...
정말 너무나도 감동적이네요
이걸 무슨감정이라할지 모르겠네요
가슴이 멍해집니다 그냥
즣은 리뷰해주셔서 감사해요 헬무비님
이야 진짜 이 영화 기가막히게 잘만들었다 영화 보는내내 인공지능에게 내가 감정을 느끼다니.. 진짜 곧 닥쳐 올 미래라고 생각하면 진짜 와닿는 영화 하워드가 친구로써 프랭크에 마지막 약속을 지켜주는것도.. 여러모로 인공지능에 대한 생각을 다시한번 새삼 느껴주게하네요 ㄷㄷ
옆모습 톰크루즈 앞모습에선 제레미 아이언스가 보이는 배우네요.
풀 영상으로 보고 싶은 영화입니다.
리뷰만큼 흥미있는 이야기인지 궁금해지는...
(리뷰는 너무 재미있지만 리뷰가 전부였던 영화가 너무 많았어요 ㅜㅜ)
영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보면서 계속 톰형이 오버랩 되더라고요 (feat.에릭센)
@@hellmovie에릭센 진짜 닮았네요 와 누구지 닮았지 싶었는데 ㅋㅋㅋ
마지막까지 탈출하지 못한 가상세계라니.. 가슴이 아픈 결말이네요. 이걸 만든 뷴들은 천재인듯 합니다
와 구독할게요 이분은 결말과 해석까지 시원하게 읆어주셔서 너무 좋은듯
맨날 과연 주인공과 그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이러고 끝나서 영화리뷰만 보면 답답했었는데
ㄷㄷ 단편영화가 마지막 반전이 미쳤네 ㄷㄷ 개재밌당
우와... 진짜 보는내내 감정의 변화가 계속 일어났던 작품이네요.. 완벽하게 리뷰해주셔서 감사하고 재미있었습니다...
아저씨 잘생겼다잉👍
뇌살려서 무한반복하는게 소스코드랑 똑같은 설정이네요 영향받았나 아무튼 이런 설정 좋아
진짜 재밌네 반전도 소름돋고
프랭크 착하네...좀 찡하네요.. 이제 목적을 달성했으니 살려줄 이유가 없는데도.. 계속 살리는 그의 행동이 기계이지만.. 참 사람도 생각나고..
또 주인공이 주인공 아버지랑 같은 신세가 된건가 싶기도하고.. 하지만 프랭크가 보여주는 가상이라고 해도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으니 마냥 나쁜건 아닌것같고., 하지만 본인의 의지대로 하지도 못하고 죽지도못하고 살아있다는게 참.. 복잡하네.,
영화 잘 보았습니다
결말에 의하면 옆방에 수감되어있던 얼라이언스의 두목도 하워드가 정보를 캐기위해 만들어냈다는것인데.. 왜 정보를 숨기라고 계속 조언했을까요..??
자신도 모르는 기억 속 무의식이 아니었을까요,,, 두목이 출현한 것 자체가 어찌 보면 모두 프랭크 자신이 만들어 낸 기억 속.......?악 모르겠어욬ㅋㅋㅋㅋㅋㅋㅋ이영화진짜핵꿀잼인듯,,.,
와.. 이번 영화도 미쳤다...진짜 뭔가 먹먹하고 압도적인 여운이 남네요
허.. 반전 굉장하네요..
30분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어요
헬무비님 말씀대로 영화의 재미가 많은 자본의 투자에 비례하지 않는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이 채널 진짜 너무 마음에 든다..
해피엔딩인줄 알았는데 결말 너무 당황스러우면서도..마음에 들어요
갑분 팬도럼 ㅋㅋㅋㅋㅋ 그것도 재밌게 봤었는뎅ㅠㅠ 재밌네요 잘봤습니당
크으..스토리 진짜 좋네여
헬무비님의 영상들은 마치 영화를 실제로 다 본듯한 느낌을 주네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잘보고잇음. 넘나 소중한 채널임.
진짜 대박재밌어.. 갑갑하고 슬프고 따뜻하고 절망적인....
덕분에 좋은영화 너무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예산으로 정말 잘 만든 영화...이긴 한데
어째 죄수복이 너무 파일럿스럽다 했더니 재활용 이었군요ㅋㅋㅋㅋㅋ
진짜 몰입감 대박이네요 이런영화들 많이 나오면 좋겠습니다 좋은영화소개 감사합니다
소스코드 리메이크 느낌 나네요
소스코드도 저예산이었는데
개인적으로 저예산 서스펜스 스릴러가
참 알찬 영화가 많다고 생각드네용 ㅎㅎ
와....이런 지리는 영화를 소개해주시다니...마지막해설에서 진짜 두피까지 소름돋았어요....
와..................정말 세상에 천재들이 많구나. 각본, 연출, 연기, 음악....모든게 한사람 마음인양 딱 맞아 떨어져야 이렇게 나올텐데....감독이 혼자 각본짜고 연기하고 편집했나?
요즘 제 스트레스 해소 채널♡♡♡ 미개봉작들을 이렇게 볼수잇어서 감사할따름
결국 마지막까지 꿈속이란건가요? ㄷㄷ 30분을 그냥 몰입해서 봤네요 감사합니다
영화 개꿀 👍 감사합니다
진짜 잘만들었네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잇
와우! 중간에도 할아버지 이야기 나와서 복선이라고 생각은 했지만… 소름! 넘 멋진 영화네요! 영화를 보고 나니 지금 제가 살고 있는 세상이 꿈인것 같은 느낌이에요. 대박 👍👍👍👍👍
와 30분 개조아...
30분 순삭이네요... 숨겨진 명작 잘 봤습니다!!
예산이 재미와 비례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다시금 느끼게 되는 영화네요.
헬무비님 감사합니다.응원합니다. 따봉입니다. 말주변이 없어서리 댓글 잘안다는데 뭔가 표현하고 싶어서 남기네요.
ㅠㅠㅠㅠㅠㅠㅠ죽은거였다니 …. 등산객이랑 부동켜안을때 감동적이었는데…..넘 슬프네요
영화 선택의 폭이 굉장히 넓고~ 영상도 끌리는 매력있네요. 몇 번 스쳐만 보다가 이번 영화로 구독 꾸~욱 누르고갑니다. 행복하세요~^^
와 마지막까지 결국 하워드의 손바닥 안이었군요; 역시 토니 스타크의 아버지 ㅋㅋ
엌ㅋㅋㅋㅋㅋ세계관이 그렇게 또 연결되나?
영상 잘보고 갑니다~
와 잠깐..그럼 결말이..결국은 탈출하지 못했고, 하워드의 재량으로 행복한 기억속어 또 다시 구금시켜준건가...? 와..😮
와 편집 해설 넘 존잼. 헬뮤비 짱. 영화선정 까지 너무 좋으심.
와.... 25:24 생명유지장치입니다 할 때 진짜 소름이네...
소스코드 같은 느낌?
잼잇게 잘봣습니당😊😊
헐..ㅜㅜ 결말 완전 슬프네요 ㅠㅠ
헬무비님 더더 떡상하세요
제일 좋아하는 영화유투버 👍
오우 완전 재밌군요~ 평점이 왜 낮은지 이해가 안가네요ㅎㅎ
훌륭한 리뷰 감사합니다
와... 진짜 탈출한 줄 알았더니 거기서 또 반전 주네;
역시 헬무비님..믿고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