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우가 싫어하는 포항 여행 | 죽도시장, 소머리국밥, 고래고기, 부영식당 [15박16일 한국 휴가 EP.3 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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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6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7

  • @조연석-p9q
    @조연석-p9q 2 года назад +3

    고래가 가격보다 양이많다 생각했는데..고래 삶은지 오래되었다...아구도 사실 생라구보다 반쯤 건조시킨 수육이 맛있음...포항은 돌문어가 최고여...

    • @NeighborDude
      @NeighborDude  2 года назад

      뭘 좀 아시는 군요! 마산에 초가집식당을 추천합니다

    • @조연석-p9q
      @조연석-p9q 2 года назад +2

      @@NeighborDude 생선을 건조한다는게 쉬운일이 아닙니다..잘못하면 그냥 버릴수도 있고..
      특히 갈치같은 경우는 건조를 잘못하면 비린내가 많이나죠..전 생걸치보다 말린갈치를 좋아합니다 술 안주로도 그저그만...
      80~90년대만해도 국제시장 아래골목을 장어구이식당이 차지했죠..반건조장어를 양념에 구워 상추 깻잎 콩나물국과 함께주는데. ..지금은 먹을수 없다는게...백화양곱창도 예전보다 못함..
      그당시만 해도 아구는 반건조 아구가 주를 이루었는데...지금은 전부 생아구니..손이 들가니 ..
      나이가 들어 그런지 요즘 고기100g도 먹기가 힘듬...단골집에서 고래 삶는 날이면 전화가 옵니다 집사람을 보내죠..그날 먹을 양 빼고는 냉동실로 많이 안먹어요...10점...
      2점은 소금에 8점은 젖국장에 그리고 소주 1병 끝...
      겨울철이 되면 지인이 구룡포에서 과메기 돌문어 한마리를 매년 보내주니...
      횟집에서 독한 마오타이주를 ..근데 회에는 독한주가 잘 안어울려요..독한 술은 술자체로 즐기는 걸 좋아합니다
      그래서 저는 마오타이나 고량주는 양파를 춘장에 찍어서...보드카나 드라이 진은 대구포를
      양주에는 꼬리부분에 생강이 발린 건새우나 아주 쓴 코코아를 ..
      좋은 여행 하셨네요...

    • @NeighborDude
      @NeighborDude  Год назад

      다음에 한국갈때 모시고 싶습니다

  • @이재호-s3s
    @이재호-s3s 2 года назад +1

    저는 돼지를 좋아하지만 삽겹살도 좋아 합니다 ㅎㅎㅎ

  • @xinxyuxng6720
    @xinxyuxng6720 2 года назад +1

    우영우가 싫어할 만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