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송에 휘말리는 중인데 가뜩이나 상대가 이미 돌아선 돈 많은 장인이니 얼마나 신경 쓰일까요. 가뜩이나 스캠도 제대로 소화도 못 했는데 말이죠. 그래도 나균안, 이인복이 저물 때 이민석, 김진욱이 올라와줄 기미가 보여서 천만 다행입니다. 나균안은 사필귀정이니 본인 행실 법대로 처분 꼭 받고 나중에 돌아오든 말든 하시길.
나균안 선수가 한동안 부진에서 벗어나기 힘들듯 합니다.송사를 진행 하는 것이 사람 죽이는거죠. 장기간 소송에 진행 과정에 조사와 출두로 시간과 금액적인 부담이 상당할겁니다. 야구만 했지 사회적 경험이 일천한 어린선수인데 철없는 행위에 대한 뒷감당은 상상이상이죠. 지금 나균안선수는 야구가 머리에 안들어 올겁니다.
나균안선수 작년에는 기가막힌 몸쪽 승부가 장점이었는데 제구에 자신감이 떨어진건지 몸쪽승부가 안되는 모습이 자주 보였네요 안타를 맞더라도 타자랑 승부하는 모습이 나와야하는데 자꾸 맞아니가니 자신감이 현저히 떨어진 모습이라 안타깝습니다 연꾸님 말씀대로 꼭 필요한 투수인데 하루빨리 작년 월간 MVP받을때 모습으로 돌아오길 바랍니다~
작년 시즌에 아쉬웠던게 커터를 조금더 던졌으면 했던거였음. 근데 그게 슬라이더와, 커브, 그리고 간간히 던지던 타구종까지 버리면서 커터를 늘려달라는게 아니였음. 작년 패턴 유지하면서 슬라이더 던지는 비율을 커터와 나눠 가졌으면 했던거였지. abs 떄문에 나름 생각하고 변화를 꾀한거 같은데, 실패인거 같고 전미르처럼 커브 비중을 더 가져가면서, 작년 시즌의 구종스펙트럼을 그대로 가져가면 어떨까 싶음.
역시 연꾸님 분석에 박수를 보냅니다 나균안 뿐만 아니라 구승민 김원중 선수까지 포심 포크 투피치 하니까 너무 답답한거 같아요 우리 투수들 너무 안맞고 삼진 잡을려는지 유인구만 던지구요(아무도 안속으니까 볼카운트만 몰림) 다양한 구종과 다양한 코스에 스트라익 넣어서 빗맞게만 한다면 투구수도 줄이고 대량실점도 방지하고 야수들 수비시간도 줄일겁니다 투수가 솔로홈런 몇방 맞는거 두려워 하면 안되죠 원태인 피치를 벤치 마킹해보면 좋겠습니다
ABS에서 가장 유리하다고 알려진 커브는 포기하고 가장 불리하다고 알려진 포크에 목숨걸고 직구 커터 타입은 최소 평균 구속이 140중후반은 되어야 그 힘을 발휘하는 타입인데 그걸 그냥 140초반 던지면서 시도하고 그러면서 오프스피드로 직구를 빠르게 보일 커브는 또 안던지고 직구-포크 역시 최소한의 구속 없으면 그냥 베팅볼 되는 데....... 차라리 슬라이더-포크였다면 그래도 괜찮았지만 커터면 3개 동시 대기하고 대응 가능해짐. 중학생도 하지 않을 실수네요... 하지만 최악의 경우 슬라이더라고 던진게 너무 각이 작아져서 커터로 찍혔을 수도 있다는 게 더더욱 큰 문제 이거면 그냥 답이 없음. 포크 빼고 체인지업 커브를 앞세우면서 슬라이더 더하면 좋을 듯 합니다.
진짜 손감각이 좋다면 스플릿도 좌우 손가락 힘조절을 통해 횡변화를 줄 수 있는데 그 정도가 됐으면 이미 1선발급 에이스 일거고 일단 모든 변화구는 기본적으로 포심이 받아줘야 되는데 포심 구위가 떨어지는게 젤 큰 문제겠죠 후반부에 팔색조 투수가 됐으면 좋겠다고 하셨는데 구종하나 추가하는게 말처럼 쉬우면 모든 투수들이 구종 7개씩 던질텐데 현실은 진짜 류현진급 천재 아니면 구종 하나 쓸만하게 던지는 것도 몇년 걸립니다. 특히 포크 계열 변화구 구사하는 투수들은 매카닉이 아예 달라서 다른 변화구(특히 체인지업 ) 구사하기 어렵죠 커브도 abs축복 받으려면 보더라인 제구가 되야되는데 커브를 존 안에 넣는 거 자체는 나균안도 충분히 할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보더라인 제구는 아예 다른 차원의 문제고 직구 구위가 떨어진 상태에서 커브는 말그대로 치라고 대주는 똥볼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공이 되버려서 봉인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만약 문동주처럼 직구가 152-3상회하고 120짜리 커브를 던질 수 있다면 존 가운데 던져도 헛스윙 유도 할 수 있겠죠 하지만 140초반 직구에 125커브는 보더라인 칼제구나 각이 엄청큰게 아니면 직구 대비하다가도 대응해서 장타 맞을 확률이 높은 똥볼이니까 안쓰는게 아닐까합니다.
@@yeonvioletggu 저도 충분히 공감하고ㅜ제 바람이기도 하지만 나균안이 제 기억으론 22년 시즌 중 선발 전환 됐을건데 그럼 1시즌 반 경험한거고 단순 계산상으로 최소한 각 팀별 3-4번씩은 만났을 겁니다. 반대로 말하면 전력분석을 통해서 노출 됐다는 의미이기도 하죠. 아무리 크보가 열악해도 1군 전력분석이 무의미한건 아닙니다. 쿠세나 변화구 각도 회전수, 강점이 있는 코스, 로케이션 변화구별 구사가 잘 되는 코스 등 나균안이 사생활도 사생활에 따른 멘탈 부분이 제일 크겠지만 기술적으로도 발가벗겨진 상태로 치르는 처음 시즌이기도해서 그렇다고 봅니다. 저는 여기서 레귤러로 장수하는 투수와 2-3년 반짝하고 사라지는 선수가 나뉜다고 생각하는데 타자를 압도하는 구위(포심이든 변화구든)가 있거나 아니면 내가 상대를 더 잘 분석하고 로케이션과 구종선택으로 잡거나인데 여기서 나균안의 구위하락과 단조로운 구종이 겹쳐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게 아닌가 합니다.. 말그대로 삼재인 상황이죠 저는 아무리 로테가 무너졌더라도 나균안을 버리지 않고 몇년 더 씅 생각이라면 메디컬체크부터 시작해서 두세달 이상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최준용도 마찬가지구요
가족들 3명 다델꼬 부산에서 서울까지 장정 4시간 반 운전 내생애 잠실첫 직관이자
내새끼들 내마누라 잠실첫 직관
하필 나균안이 선발이라 드럽게 재미없던 두산전
고맙다 나균안 첫잠실직관 좋은 추억줘서
😂
아이고... 고생하셨네요...
나규안은가정부터정리하고2군에서
맹연습을거처서가독의합격점을밭은후1군에서나와야합니다
빨리 정신 차리고 돌아오길 바랍니다
가정을 지킨 자, 모든 것을 지킬 것이다.
가정을 버린 자, 모든 것을 잃을 것이다.
야구 선수에게 사생활은 건드리면 안되지만 야구자체를 못하면 욕얻어먹어도 된다
소송에 휘말리는 중인데 가뜩이나 상대가 이미 돌아선 돈 많은 장인이니 얼마나 신경 쓰일까요. 가뜩이나 스캠도 제대로 소화도 못 했는데 말이죠. 그래도 나균안, 이인복이 저물 때 이민석, 김진욱이 올라와줄 기미가 보여서 천만 다행입니다. 나균안은 사필귀정이니 본인 행실 법대로 처분 꼭 받고 나중에 돌아오든 말든 하시길.
백업자원들이 제역할을 잘해주길 바랍니다
나균안 선수가 한동안 부진에서 벗어나기 힘들듯 합니다.송사를 진행 하는 것이 사람 죽이는거죠. 장기간 소송에 진행 과정에 조사와 출두로 시간과 금액적인 부담이 상당할겁니다. 야구만 했지 사회적 경험이 일천한 어린선수인데 철없는 행위에 대한 뒷감당은 상상이상이죠. 지금 나균안선수는 야구가 머리에 안들어 올겁니다.
나종덕. 가정에대한 조금도반성은없고, 서로잘했다 싸움하겠지? 그런데 어쩌냐?
얼굴,행동에 다들어나는데......
나균안선수 작년에는 기가막힌 몸쪽 승부가 장점이었는데 제구에 자신감이 떨어진건지 몸쪽승부가 안되는 모습이 자주 보였네요 안타를 맞더라도 타자랑 승부하는 모습이 나와야하는데 자꾸 맞아니가니 자신감이 현저히 떨어진 모습이라 안타깝습니다 연꾸님 말씀대로 꼭 필요한 투수인데 하루빨리 작년 월간 MVP받을때 모습으로 돌아오길 바랍니다~
꼭 본 모습으로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작년 시즌에 아쉬웠던게 커터를 조금더 던졌으면 했던거였음.
근데 그게 슬라이더와, 커브, 그리고 간간히 던지던 타구종까지 버리면서 커터를 늘려달라는게 아니였음.
작년 패턴 유지하면서 슬라이더 던지는 비율을 커터와 나눠 가졌으면 했던거였지.
abs 떄문에 나름 생각하고 변화를 꾀한거 같은데, 실패인거 같고 전미르처럼 커브 비중을 더 가져가면서, 작년 시즌의 구종스펙트럼을 그대로 가져가면 어떨까 싶음.
요즘엔 확실히 커브가 중요한거 같습니다
롯데 투코 문제지 모든 투수가 포크임ㅋㅋㅋ
ㅎㅎㅎ 한몫 한다고 봅니다
역시 연꾸님 분석에 박수를 보냅니다 나균안 뿐만 아니라 구승민 김원중 선수까지 포심 포크 투피치 하니까 너무 답답한거 같아요 우리 투수들 너무 안맞고 삼진 잡을려는지 유인구만 던지구요(아무도 안속으니까 볼카운트만 몰림) 다양한 구종과 다양한 코스에 스트라익 넣어서 빗맞게만 한다면 투구수도 줄이고 대량실점도 방지하고 야수들 수비시간도 줄일겁니다 투수가 솔로홈런 몇방 맞는거 두려워 하면 안되죠 원태인 피치를 벤치 마킹해보면 좋겠습니다
저도 볼배합 많이 답답합니다.. ㅋㅋㅋ
지금이야 진욱이 민석이가 잘해주고 있다고 해도 균안이가 살아나 줘야 그래도 계산이 서는 선발진이 됩니다 이 영상과 상관은 없지만 준용이랑 같이 화려환 부활을 해줬으면 해주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젊은 친구들이 조금 더 분발해주길 바랍니다
첫방송아닌가요? 연꾸님 방송도 잘됐음싶네요 구독합니다 글고 나균안 최준용은 꼴보기 싫어지는데 미치겠네요 ㅎ
자주 오셔요 ㅎㅎ
이거 영상을 못보았지만은 암튼 나균안선수 당분간 2군생활을 잘하고 재정비해서 언젠간 1군에 올리는게 나아보입니다
세부적인 분석에 감탄하고 구독박고 갑니다.
아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연꾸님 유튜브 회원수가 빨리 1천명 1만명 되어야할텐데 응원합니다 화이팅
으앜ㅋㅋ 감사합니다 ㅎㅎ
ABS에서 가장 유리하다고 알려진 커브는 포기하고 가장 불리하다고 알려진
포크에 목숨걸고 직구 커터 타입은 최소 평균 구속이 140중후반은 되어야 그
힘을 발휘하는 타입인데 그걸 그냥 140초반 던지면서 시도하고
그러면서 오프스피드로 직구를 빠르게 보일 커브는 또 안던지고
직구-포크 역시 최소한의 구속 없으면 그냥 베팅볼 되는 데.......
차라리 슬라이더-포크였다면 그래도 괜찮았지만 커터면
3개 동시 대기하고 대응 가능해짐. 중학생도 하지 않을 실수네요...
하지만 최악의 경우 슬라이더라고 던진게 너무 각이 작아져서
커터로 찍혔을 수도 있다는 게 더더욱 큰 문제 이거면 그냥 답이 없음.
포크 빼고 체인지업 커브를 앞세우면서 슬라이더 더하면 좋을 듯 합니다.
정리 깔끔하게 잘해주셨네요! 저도 커브장착은 필수라고 생각되네요
진짜 손감각이 좋다면 스플릿도 좌우 손가락 힘조절을 통해 횡변화를 줄 수 있는데 그 정도가 됐으면 이미 1선발급 에이스 일거고 일단 모든 변화구는 기본적으로 포심이 받아줘야 되는데 포심 구위가 떨어지는게 젤 큰 문제겠죠
후반부에 팔색조 투수가 됐으면 좋겠다고 하셨는데 구종하나 추가하는게 말처럼 쉬우면 모든 투수들이 구종 7개씩 던질텐데 현실은 진짜 류현진급 천재 아니면 구종 하나 쓸만하게 던지는 것도 몇년 걸립니다. 특히 포크 계열 변화구 구사하는 투수들은 매카닉이 아예 달라서 다른 변화구(특히 체인지업 ) 구사하기 어렵죠 커브도 abs축복 받으려면 보더라인 제구가 되야되는데 커브를 존 안에 넣는 거 자체는 나균안도 충분히 할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보더라인 제구는 아예 다른 차원의 문제고 직구 구위가 떨어진 상태에서 커브는 말그대로 치라고 대주는 똥볼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공이 되버려서 봉인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만약 문동주처럼 직구가 152-3상회하고 120짜리 커브를 던질 수 있다면 존 가운데 던져도 헛스윙 유도 할 수 있겠죠 하지만 140초반 직구에 125커브는 보더라인 칼제구나 각이 엄청큰게 아니면 직구 대비하다가도 대응해서 장타 맞을 확률이 높은 똥볼이니까 안쓰는게 아닐까합니다.
@@가리온-w3s 그 말씀도 일리가 있네요. 다만 이미 투수 전향 첫 시즌에 1군에서도 써먹어봤던 구종들인데, 다시한번 꺼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었습니다 ^^
@@yeonvioletggu 저도 충분히 공감하고ㅜ제 바람이기도 하지만 나균안이 제 기억으론 22년 시즌 중 선발 전환 됐을건데 그럼 1시즌 반 경험한거고 단순 계산상으로 최소한 각 팀별 3-4번씩은 만났을 겁니다. 반대로 말하면 전력분석을 통해서 노출 됐다는 의미이기도 하죠. 아무리 크보가 열악해도 1군 전력분석이 무의미한건 아닙니다. 쿠세나 변화구 각도 회전수, 강점이 있는 코스, 로케이션 변화구별 구사가 잘 되는 코스 등 나균안이 사생활도 사생활에 따른 멘탈 부분이 제일 크겠지만 기술적으로도 발가벗겨진 상태로 치르는 처음 시즌이기도해서 그렇다고 봅니다. 저는 여기서 레귤러로 장수하는 투수와 2-3년 반짝하고 사라지는 선수가 나뉜다고 생각하는데 타자를 압도하는 구위(포심이든 변화구든)가 있거나 아니면 내가 상대를 더 잘 분석하고 로케이션과 구종선택으로 잡거나인데 여기서 나균안의 구위하락과 단조로운 구종이 겹쳐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게 아닌가 합니다.. 말그대로 삼재인 상황이죠 저는 아무리 로테가 무너졌더라도 나균안을 버리지 않고 몇년 더 씅 생각이라면 메디컬체크부터 시작해서 두세달 이상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최준용도 마찬가지구요
가정도 못지키는데 선발 마운드는 무슨 불펜에 가도 점수 못지킨다
박세웅도 커브랑직구 비율을 높여야될듯
하긴 박세웅도 슬라이더 비중이 너무 높아졌죠...
애인이 야구장에 못오니~~잘~~던질 수가 없잖아!!!
선발 때~~~ 텐프로 10명정도 동원하자!!!!
채널명 바꾸셨네요?!
나균안선수는 확실히 본인의 외부환경때문인지 캠프때 연습량 부족이 지금시즌때 나오는거같은데 워낙 제구력이 안정된 선수다보니 조금만 정비가 이루어지면 올라오리라 믿어봅니다..
아 연꾸 검색하고 오시는 분들이 제 채널을 못찾으셔서... ㅎㅎ 나균안은 금방 올라 올겁니다 ㅎㅎ
오 연꾸님 방송이네요 잘 보갰습니다
잘부탁드립니다 ^^7
연꾸님의 정확한 진단을 균안이가 잘 받아들이고 2군에서 담굼질을 잘할까?
꽃겨울이 상동야구장에 가서 균안이를 안아주면 아마 300% 달라지겠지만...
허허허....
나균안퇴출정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