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게 먹는게 맛있는게 아니고 짠걸 먹을 때 간을 맞추려면 다른 것들을 함께 섭취해서 간을 맞추니까 많이 먹게 되는거죠. 그리고 단순 염분섭취가 살을 찌우냐는 의문을 갖고 한 어떤 한 시청자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요식업 자영업자가 아닌 개나소나 다 알아요. 간이 맞아야 맛있다는건
사실 체지방의 주적은 설탕임 그래서 단 빵이나 디저트가 진짜 다이어트에 재앙같은거고 외식음식 맵고짜고 그런 음식의 융화(?) 무튼 그런음식들을 완성 시켜주는건 설탕이기때문에 한마디로 맛있는 음식엔 대부분 설탕이 들어가기때문에 다이어트에 안좋습니다. 사실 계란 삶아서 소금찍어먹으면 살 크게 안찜니다 하루에 8개 먹어도 안찜
염분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체내 속 수분을 많이 저장하게 되서 몸의 부종이 올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얼굴과 몸이 부어보일 수 있다는 의미죠. 그러면 실제 체중보다 체중이 더 나가보일 수 있다는 얘깁니다. 그래서 모델들이나 복서들처럼 단기간에 다이어트를 해야하는 경우 체지방 뿐만 아니라 체수분 다이어트를 하는겁니다. 그분들은 시즌 기간에 돌입하면 염분을 줄이고 몸의 수분을 땀을 통해서 미친듯이 빼냅니다. 그리고 칼륨 섭취를 통해서 체내에 염분을 빼내서 체내에 물을 저장하지 못하게 하는거죠. 하지만 근성장을 위해선 염분이 필수적이고 특히 매스업을 위해선 염분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필요에 따라서 염분 섭취를 적절하게 하는게 중요합니다. 그러나 승현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염분섭취와 체지방량은 아무런 상관 관계가 없습니다😊
지나가는 생과대생입니다만.. 염분은 보통 NaCl로 이루어져 있고, 이것이 분해되면서 Na+와 Cl-로 나뉩니다. 세포가 당인 glucose를 흡수할 때 특정 통로를 통해서 이동을 하는데, glucose로 문이 열리는 통로와 Na+가 있을 때 열리는 통로가 있습니다. 따라서 Na+가 세포 주위에 많아지면 glucose의 흡수율이 증가하고 이로 인해 사용하지 못하고 남은 에너지는 결국 지방으로서 저장하게 되어 살이 찐다고 합니다. 어느 정도 관계는 있다고 교수님이 그러셨습니다😊
염분을 먹지말라하는 이유는 염분을 줄이면 체내 염분이 잡고있는 수분감소로 체중이 줄어 지방이 빠진것처럼 보이기때문, 결국은 pt쌤의 실적(?)을 올리기 위한것이죠 건강엔 좋지 않습니다 최근 논문들에는 저염식보다는 오히려 고염식이 더 건강에 좋다는 연구들도 있다 알고있어요
짠음식들이 살찌는게 아니라 살찌는 음식들이 다 짜고 자극적인거임 김치,장아찌,엄마가 해주신 반찬 들은 많이먹어도 지방으로 전환하지않음 근데 보통 짠 음식들은 맛있고 기름지고 자극적인 음식들이 많음..마라탕,찌개종류,제육,불고기,햄버거 등등 저도 회원분들 가르쳐드릴땐 염분은 필수니까 꼭 먹어야 되지만 짠음식들은 대부분 저런류의 음식이 많기 때문에 가려서 먹으라 하죠
살찌는 음식/외식에는 보통 염분이 많이 들어있고 간이 잘된 음식은 보통 맛있기 때문에 과식으로 갈 여지가 있어서 문제가 되는 거죠 나트륨과 다이어트는 상관관계가 없지는 않습니다 짜게 먹어도 같은 양만 먹으면 삼투압을 맞추기 위해 늘어난 수분만큼만 몸무게가 늘어나겠지만 짜게 먹으면 음식을 많이 먹게됩니다. 관련논문도 꽤나 있어요 알기 쉽게 닭가슴살을 생으로 먹으면 맛대가리 없어서 한두조각도 먹기 괴로워서 갈아먹는데 소스 찍어먹거나 김치랑 먹으면 밥반찬으로도 쌉가능인거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소금은 우리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이지만 예전에는 구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여분의 나트륨이 생기면 혈액에 저장을 합니다. 다만 그 양이 많아지면 희석시키기위해 혈액 속 수분의 양도 늘어나는데 그러다보니 혈관에 가해지는 압력도 세지고, 모세혈관이 많은 곳들, 얼굴이나 손발이 부해지는 겁니다. 이를 어젯밤 라면 먹고 자서 살쪗다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살찐게 아니고 물찐겁니다. 물 한 잔 먹고 오줌싸면 오후에는 다 빠집니다. 여튼 그래서 소금을 적게 먹으면 혈액속의 물이 줄어들기 때문에 체중자체는 줄어들 수 있습니다. 염붐이랑 체지방은 상관관계가 있습니다. 고염식은 너무 맛있어서 한 반 뚜껑 열면 멈출 수가 없거든요. 칼륨을 비롯한 여러 무기질들이 나트륨의 배출을 도우니 야채를 많이 먹읍시다.
오류 몇가지 바로잡고 가겠습니다. 1. 체내 나트륨양이 증가하면 우리몸은 더 많은 공복감을 느끼게 합니다. 이는 실제 우주비행사들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증명되었으며 쉽게 찾아볼수 있습니다. 2. 체내 나트륨양의 증가는 수분섭취에 대한 갈망을 유발하지 않습니다. 1번에서 말한대로 외부 음식의 섭취로 체내의 농도를 유지하려고 합니다. 3. 그러면 공복감을 참으면 되지 않냐? 하고 반문할수 있는데, 신진대사가 유발하는 공복감은 사람의 의지로 극복 가능한 정도가 아닙니다. 공복감 참기가 쉬우면 애초에 다이어트가 실패할리도 없을 뿐더러 나트륨이 어쩌고 하는 논쟁도 무의미해집니다. 모두가 쉽게 살을 빼니까요. 결론적으로 체내의 나트륨이 증가하는게 직접적인 지방량을 증가시킨다거다 하지는 않지만 궁극적으로는 다이어트 실패 확률을 상당히 높게 만듭니다.
오류 몇가지 바로잡고 가겠습니다. 1. 체내 나트륨양이 증가해도 칼륨량이 비율에 맞게 잡아주면 아무런 문제가 없고 오히려 퍼포먼스 증가에 도움이 됩니다. 단순 나트륨만 증가했을때 문제가 되는 것인데, 이건 다른 미네랄도 비슷합니다. 2. 체내 나트륨량 증가는 항상성을 위해 수분을 요구하게 됩니다. 3. 공복감과 나트륨과는 관계가 낮습니다. 나트륨칼륨, 칼슘의 비율만 맞으면 상관없고 오히려 단순당, 인슐린의 분비와 관계가 있는겁니다. 결론적으로 운동을 안하면 적당한 간으로 골고루 섭취하면 되겠지만 땀을 흘리거나 격한 운동을 한다면 충분한 나트륨,칼륨,칼슘을 섭취해야하며 다이어트시 단순당과 변성지방을 조심해야 합니다. 그게 호르몬을 교란시키기 때문이죠, 다이어트, 즉 몸의 항상성,변화는 호르몬이 좌우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주변에 피티받는답시고 식단조절하는 애들 보면 가관임 소금 안뿌려먹길래 왜그러냐 물어보면 하나같이 "피티쌤이 나트륨 섭취하면 살찌니까 줄이래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많은 무능한 사람들이 개나소나 피티수업한다는걸 알수있었음. 아 물론 그냥 열심히 받으라고 해줬음ㅋㅋㅋ
오히려 우리나라 나트륨섭취가 미국에 비하면 현저히 낮음 애초에 기준도 이상했던게 찌게 기준으로 잡는다면 개인 섭취로 잡아야지 븅신같이 총량으로 잡아놓음 진짜 인스턴트만 처먹지 않는 이상 많은거 아님.그리고 피티를 받으면 클린푸드 위주로 식단을 짤텐데 안그래도 부족한 염분인데…소금을 안 뿌려먹는다라……..에휴….
트레이너가 PT를 하는건 영업을 하는거죠 나한태 운동을 배우면 살이 잘빠진다는걸 보여줘야 합니다. 그래야 추가 영업이 잘되죠. 일반식 먹던사람이 저염식 먹으면 수분이 빠져나가고 몸무게가 줄어들음 즉 살이 안빠졌음에도 몸무게가 줄었으니 살이 빠진거 처럼 느낄수 있고, 반대로 염분을 많이먹으면 몸에 수분을 많이 머금게되고 체지방이 줄더라도 눈에 보이는 몸무게는 안줄어들어서 살이 안빠졌다고 느낄수 있죠. 염분은 살찌는거엔 아무런 영향도 없지만 몸무게 에는 영향을 끼치니 피티 기간동안 더 많은 몸무게를 줄여서 더 많이 살이 빠진거처럼 느끼게 할수 있는거죠. 추가로 저염식 먹으면 대체로 식단이 클린해 질 확률이 높으니 자연적으로 다이어트 식단이 될 수도 있고요.
근데 그건 있음, 짜게 먹는 사람들은 짠맛에 가려져서 그 음식에 같이 들어간 엄청난 양의 당분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짜게 먹으면 싱겁게 먹는 사람보다 당분을 감지하는 양이 적어 섭취량이 더 많아질 수밖에 없음. 그러니까 아이스크림이나 과자같이 대놓고 달콤한 거 말고, 그냥 식사로 먹는 것만 해도 엄청난 당분이 들어있음.일단 모든 국물,양념(소스),드레싱들은 기본적으로 염분과 당분이 고밀도로 들어있는 물질이라고 보면 됨. 식당에서 먹는 한식이나 김치(사먹는 김치)에도 설탕 개많이 들어감(이게 아스파탐으로 대체하기도 함). 안 들어가면 애초에 안 팔림.
체지방과 염분은 아무런 관계가 없지만, 수분과 신진대사엔 영향이 있다는 말이 핵심입니다. 짜게먹고 그만큼 수분을 흡수하여 배출하고 신진대사를 원활히 돌린다면 진짜 아무런 영향이 없겠지만, 수분을 그만큼 섭취하지 않았을경우 몸이 붇고, 기초대사량이 저하되면서 살이 쪄 보일수 있죠. 요약하면 물 많이마시면됩니다.
@@짱구-u7 네 맞아요. 포도당 흡수율 자체가 올라가는건 아닌데 식후 혈당이 빠르게 증가할 수 있다는게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되요. 아마 의대생이시거나 clinic에 계시는 거 같은데 (아님 죄송하구요). 제 토픽은 physiology 레벨에 해당하니, 다른 얘기 하고 싶으시면 그냥 지나가세요.
나트륨이랑 당이랑 섭취할 때 공통의 채널을 통해서 흡수되어서 짜게 먹을 수록 당 흡수가 빠르고 많이 이루어짐 탄수화물 적당히 먹어도 저염식에 비해 (이론적으로) 혈당이 빠르게 올라감 하지만 이걸로 강력하게 영향을 받지는 않을거임 식사할 때 야채나 단백질 먼저 섭취해줘서 뒤에 들어올 주식의 탄수화물의 gi수치보다 느리고 천천히 흡수되게 하며, 포만감 호르몬이 빠르게 나오도록 하는게 더 영향있음 그리고 대체로 짜게 먹으면 탄수화물섭취량도 많아서 지방으로 전환될 절대적인 양이 많다는게 문제임 결국 짠 음식 자체가 문제는 아님 하지만 장기간 짜게 먹는 식습관일 경우에. 하루에 4-6그람 넘기면서부터는 사망율이 올라감 (적절한 운동 및 활동량, 충분한 수면, 충분한 수분섭취 등 건강한 생활이 뒷받침 될 경우) 그래서 어느정도 짠 맛을 요구하는 몸의 반응을 들어주되, 칼륨 섭취를 늘러주면 좋음 나트륨 칼륨의 섭취비율이 적절할 때 (대충 1:1에서 1:2정도…) 신장을 건강하게 만들고 사망율이 가장 적음 일일이 계산하기 어려우므로 그냥 좀 짜게 먹었다 싶으면 칼륨 많은 음식도 같이 먹어주면 좋음 대체로 생채소에 많이 있고, 해조류, 땅콩,특정 과일 등에 많음 한식 위주로 먹거나 건강한 식단을 한다면 이미 충준히 많이 먹고 있을 가능성이 높음 다만 최근 유행하는 외식업계의 맵고 달고 짠 음식들은 가공된 재료들을 많이 사용해서 이런 영양소들이 소실되어 같은 칼로리를 먹어도 부족하게 섭취하고 있을 수 있늠 그래서 최대한 자연물을 직접 요리해서 먹으라고 하는거고 ㅋ칼륨도 너무 많이 먹으면 심장을 망치기 때문에 하루에 얼마나 짜게 먹었나를 고려해보고, 칼륨 섭취를 생각했을 때 대략 어느정도 비율이 맞추지겠는가 생각해주면 됨 일반적인 생야채샬러드 기준으로 100그람이면 100mg - 200mg 정도고, 고기류도 비조리시 300-400mg 정도지만 조리방법에 따라 물이 많이 쓰이면 고기 자체에서는 많이 뻐져나와서 소실됨 국물 다먹으면 몰라도 아무튼 삶아서 먹는다 가정하먼 거으ㅏ 절반수준으로 떨어짐 땅콩 400-500, 해조류는 700-800정도, 곡류(보통 쌀 기준이지만) 50mg 전후고, 물에 오래 담아두거나 씻으면서 많이 소실됨, 과일은 주로 바나나가 많다고 알려져있는데 적게는 200에서 많으면 400정도 들어있음
관계 있습니다. 생물학 학사 생명공학 석사 마치고 제약회사에서 연구직으로 일하는 사람입니다. 사람의 세포에는 수많은 무기물 유기물들이 이동가능한 채널(통로)들이 있는데 이중 symport라 불리는 채널은 포도당을 흡수하기 위해 에너지를 쓰는게 아닌 NaCl이 세포안으로 확산되는 힘을 이용해 포도당을 세포안으로 유입시켜주는 채널입니다. 즉 짜게 먹을수록 비만의 적이라 불리는 포도당의 흡수를 도와주는것이죠. 뭐 효과는 그리 크지 않을거라 생각하지만 분명한 상관관계는 있습니다.
맞는 말이긴 한데 이 영상에선 그 소리 하는게 아니죠… 당연히 식단 하며 운동하는 사람들 대상으로 하는 말인데 닭가슴살 간도 안하고 어거지로 먹지 말고 소금후추 간 넉넉히 해서 먹으라 이소린데 뭔 식욕 촉진 얘길 하고있나요 식단은 당연히 기본 전제인데 ㅋㅋ 닭가슴살에 소금 간을 하면 지방이 마구마구 생기나요?
당신말이 굉장히 유사과학 수준인 이유 1. 나트륨이 침샘을 자극해 식욕 촉진을 시키며 침샘에서 발생된 아밀라아제는 탄수화물 욕구를 자극함 - 오히려 아밀라아제는 탄수화물을 포도당으로 전환시키는대 필수적이고 잘분비되서 소화를 도와야 다이어트에 도움이됨 , 아밀라아제 분비와 고열량과는 관계가 없음 천천히 씹어먹어 뇌가 충분히 섭취했다고 인지함과 영양소가 골고루 충분히 들어오는게 중요한거임 2. 나트륨이 삼투압을 일으키는건 맞지만 나트륨과 칼륨의 비율이 맞을 경우 오히려 나트륨 칼륨 펌프로인해 신진대사가 증가하고 근섬유의 확장이 일어나 운동퍼포먼스에 도움이 되 근육증가나 다이어트에 도움이됨 3. 오히려 일정수준의 나트륨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 몸에서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분비되고 항상성이 무너져 요요가 올 확률이 올라감 4. 그렐린호르몬은 혈당 즉 인슐린과 큰 관계가 있는 것이지 나트륨은 큰 관련이 없음 배고픔이라는건 체내에 영양분이 불균형으로 들어오거나 단순당의 과다 섭취로 그렐린 호르몬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때 폭식이나 몸에 밸런스가 깨지는거임, 한마디로 인슐린 농도(포도당)의 문제이지 나트륨의 문제가 아님 제발 입털거면 제대로 알고 터세요^^ 뭐든 과다하게 섭취하면 문제가 생기는거지 미네랄은 일정수준 몸에 꼭 필요한 존재이며 운동을 하는분들은 하지 않는 분들에 비해 더 많은 미네랄이 필요합니다. 진짜 당신같은 사람들때메 다이어트가 엉망입니다
이게 일상생활에서 단어의 의미를 크게 생각하지 않고 살아서 생기는 문제임. '살이 찐다' 에서 과연 '살'이 뭘까? 라고 물어보면 다들 안다고 생각하지만 각자 다른 대답을 할거임. 누군 체지방이라고 할거고 누군 몸무게라고 할거고. 그래서 살을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 염분을 섭취하면 살이 찐다 아니다가 나뉨. 정확히는 승현님이 말씀하신게 맞고 대신 염분 섭취시 water retention, 몸이 수분을 많이 잡고있기때문에 몸무게 자체는 올라갈 수 있음. 내 기준에선 살찐다=체지방이 올라간다 이기때문에 염분섭취는 살찌는것과 관계가 없다.
실제 살을 빼는데는 소금 딱히 상관이 없죠 다만 그 트레이너분은 붓기를 조심하란 뜻이 아니었을까 싶기도 합니다 체지방과 염분은 관련이 없지만 붓기(특히 얼굴)와 염분은 관련이 있으니까요 우리 몸은 항상성 유지 때문에 나트륨이 체내에 많아지면 수분 배출을 안하기 시작하고, 그럼 체내 수분량 때문에 단순 수치상 몸무게가 늘어나보이고(실제론 그냥 수분) 얼굴이 부해보일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를 하는 이유도 단순 건강보다는 라인을 예뻐보이게 하는게 크다는걸 생각해보면 염분도 조심하면 좋긴 하겠네요
다이어트와 염분을 뗄 수 없는 이유는 다이어트의 목적이 사실 대부분 미용목적임.. 실제로 지방이 얼마냐 이딴게 아니라 외적으로 어떻게 보이는지가 핵심인데 염분을 많이 섭취하면 몸이 부어서 겉으로 보이는게 실제 지방량보다 더 쪄보임 그래서 많이 먹지 말라는 이유가 크고, 물론 그만큼 물 많이 마시면 상관없음 적정량 이상 먹는건 물론 건강상 안되는거고
염분은 포도당을 세포내로 들이는 channel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포도당을 cell 내로 들이는 채널이 Na+channel이거든요..그리고 cell 내로 들어온 잉여 당들은 여러 pathway를 거쳐 지방으로 합성, 저장되겠죠? -생명과학, 생화학과 이중전공생-
일일 권장 나튜름 성인 2000mg
정도 라고 합니다
라면 한 봉지 정도의 용량입니다
그러니까 라면을 먹으라는 소리가 아닙니다
라면 먹어야겠다
아하 그럼 짜파게티 먹으면 되겠다!
후후 고마워 누나~안심하고 면치기하러 갈게!!
불닭 다이어트 슈웃!
그럼 쇠질하고 라면을 먹어야겠다!
-
요식업 자영업자로서 말씀드리자면,
기본적으로 '음식이 맛있다'라고 느끼는 부분의
상당부분은 '간이 맞다'는 의미와 일맥상통합니다.
고로 '짜게 먹으면 살찐다'라는 말은,
'짜게 먹으면 _(음식이 입에 촥촥 감겨서 다이어트_
_리미트 풀리고 폭식해버려서)_ 살찐다'
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짜게 먹는게 맛있는게 아니고 짠걸 먹을 때 간을 맞추려면 다른 것들을 함께 섭취해서 간을 맞추니까 많이 먹게 되는거죠. 그리고 단순 염분섭취가 살을 찌우냐는 의문을 갖고 한 어떤 한 시청자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요식업 자영업자가 아닌 개나소나 다 알아요. 간이 맞아야 맛있다는건
@@룩앳더빅쇼
그렇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룩앳더빅쇼무슨 팩트관리위원회에서 나오셨나? 말 줏같이도 하네~
@@나쿠마데마토우뭔가 더 말섞기 싫어하시는거 같은데ㅋㅋㅋㅋㅋ
사실 체지방의 주적은 설탕임 그래서 단 빵이나 디저트가 진짜 다이어트에 재앙같은거고 외식음식 맵고짜고 그런 음식의 융화(?) 무튼 그런음식들을 완성 시켜주는건 설탕이기때문에 한마디로 맛있는 음식엔 대부분 설탕이 들어가기때문에 다이어트에 안좋습니다. 사실 계란 삶아서 소금찍어먹으면 살 크게 안찜니다 하루에 8개 먹어도 안찜
제질문이였네요!! 친절히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친절히 샤우팅
다이어트 할때는 소금보다는 설탕을 조심해야하죠ㅋㅋ 그리고 생각보다 시중에 나와있는 가공식품들 대부분 설탕, 당류가 다 들어가있습니다. 그래서 꼼꼼히 따지면서 식품을 사야합니다
아씨 괜히봤다 .. 바닐라라떼 마시고있었는데 ㅠㅠ
@@Yosingless달달한거는 다 포기해야 한다고 봐야…😅😅
설탕은 걍 독이고 탄수화물 줄여야 합니다
@@Ita_99g탄수화물이 그냥 몸에 작용하는건 설탕이랑 똑같다고 보면됩니다. 아주 소량의 탄수만이 필요하고 대부분의 칼로리는 지방으로채우는게 혈액건강에 가장 좋습니다
@@sukbo2저탄고지 말하는거?
승현짱 뭐야 흰색 니트 넘 잘 어울려 미소년이야❤
오타가 있네요
미소녀가 올바른 표현입니다
@@message1933 우리 승현짱은 남자입니다
그래도 답글 참신해서 좋아요는 누를게요
@@JUDA.LOG2024저게 남자로 보이면 병원 가봐라
옳소!
@@JUDA.LOG2024승현짱 어머니이신가요?
갑자기 락가수가 된 승현찡
개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에 살짝 옴닉을 곁들인...
개쩔음
난 일부러 용융소금 사서 먹는데
쉬즈 곤~~~~~
염분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체내 속 수분을 많이 저장하게 되서 몸의 부종이 올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얼굴과 몸이 부어보일 수 있다는 의미죠. 그러면 실제 체중보다 체중이 더 나가보일 수 있다는 얘깁니다. 그래서 모델들이나 복서들처럼 단기간에 다이어트를 해야하는 경우 체지방 뿐만 아니라 체수분 다이어트를 하는겁니다. 그분들은 시즌 기간에 돌입하면 염분을 줄이고 몸의 수분을 땀을 통해서 미친듯이 빼냅니다. 그리고 칼륨 섭취를 통해서 체내에 염분을 빼내서 체내에 물을 저장하지 못하게 하는거죠. 하지만 근성장을 위해선 염분이 필수적이고 특히 매스업을 위해선 염분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필요에 따라서 염분 섭취를 적절하게 하는게 중요합니다. 그러나 승현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염분섭취와 체지방량은 아무런 상관 관계가 없습니다😊
아 목소리랑 오토튠 때매 겁나 웃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아 매력넘치시네
저도욬ㅋㅋㅋㅋㅋ갑자기 터졌어욬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
1. 반찬이 너무 짜면 밥을 많이 먹을까봐
2. 짠 걸 많이 먹으면 수분을 더 필요로 하기 때문에 식사가 끝나도 식욕이 안떨어질까봐.
3. 갑자기 염분을 확 줄이면 3~4일 만에 수분이 확 빠져서 붓기도 빠지고 몸무게가 훅 줄어드니까 pt효과처럼 보이게 하려고.
짠거많이먹으면 단게 땡길까봐
이게 정답이지. 염분 섭취량이 많으면 수분을 더욱 더 필요로 함
4. 그냥 멍청해서
정답 3번!
수분이아니고 탄수화물 아닌가요?
소금 줄이라는건 건강때문에 줄이라고 하는거고(대개 나트륨 섭취량이 일일 권장량 보다 많으니) 다이어트 목적에는 별 상관없음.. 열량이 중요한거고 내가 다이어트 하기로 마음먹고 설정한 열량 한도 내에선 영양분 섭취를 고루 하는게 제일 좋지
@downfmz1염분 관련해서 음식을 찝어주면서 케어해주면 상관없슴 그런데 단순하게 짠거 먹지말라고 하는 트레이너는 그냥 사기꾼입니다
사실 요즘 저염식이 마치 건강의 비결처럼 얘기하지만 저염식은 운동량, 체질 등 사람에 따라 건강에 다른 영향을 미칩니다..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있고 운동량이 많다면 적당한 염분은 꼭 섭취를 해야 합니다.
항상 조심해야 할 것은 당분입니다!
배우신분 굿굿
그럼 소금처많이드시고 성인병걸리세요
무슨당분은 위험하고 나트륨은 안위험하다는식의 선동ㅋㅋ
윤동량이 많다면 당도 먹어야 하는데?
@@sugarfree97 누가 먹지 말라고 했나요 조심해야 한다는게 아예 먹지 말라는 건가요. 염분보다는 당분이 건강과 체지방에 영향을 미친다고요.
@@牛皮-u6d 고염식 조심하라는게 아예 먹지 말라는 건가요? 이것부터 설명 좀?
이영상에서 보이시는 얼굴이 가장 보기 좋은거같아요. 흰티도 잘 어울리셔요 !!
아~~~끝에 바이브레이션ㅋㅋㅋㅋㅋㅋ
오토튠 ㅋㅋ
오토튠이요 ㅋㅋ
ㅋㅋㄲㄱㄱㄱㅋ편집자 센스
특히 여름철 저염식은 탈수가 올 수 있어서 밖에서 오래 일하시는 분들은 조심해야합니다!
저염식한다고 설쳤다가 작년여름에 죽을뻔했습니다...
@@MoongTang22특히나 땀 많이 흘릴때 저염식은 자살행위나 마찬가지입니다.
상식적으로 땀이 짜잖아.. ㅋㅋ
??:햄버거먹을사람
???:저염
(저염식단 완성~)
이거 격어봤는데 자전거 타다가 땀났을때 서서히 블랙아웃처럼 왔는데 정신력으로 버티고 집까지 겨우갔어요..
샤우팅 직였어요. 진짜 승현짱과 편집자 상줘야한다능 용찬우머시기 영상보고 우울증올것?! 같아서 기분이 그지같았는데
머지 하얀 옷과 날씬한 승현짱 얼굴로 기부니가 좋은데 이런 샤우팅은 너무 개운해❤ 😊
진짜 관계없다고 하면 다들 이해를 못하더라고요ㅜ
일시적으로 수분이 빠져서 줄어드는 기분이 들지
재수 없으면 탈수에 기립성 저혈압 찾아와요...
환자가 아니고서야 굳이 저염식 할필욘 없죠
지나가는 생과대생입니다만..
염분은 보통 NaCl로 이루어져 있고, 이것이 분해되면서 Na+와 Cl-로 나뉩니다.
세포가 당인 glucose를 흡수할 때 특정 통로를 통해서 이동을 하는데, glucose로 문이 열리는 통로와 Na+가 있을 때 열리는 통로가 있습니다.
따라서 Na+가 세포 주위에 많아지면 glucose의 흡수율이 증가하고 이로 인해 사용하지 못하고 남은 에너지는 결국 지방으로서 저장하게 되어 살이 찐다고 합니다.
어느 정도 관계는 있다고 교수님이 그러셨습니다😊
glucos섭취를 줄인다는건 밥을 먹지말란거임?
매력 엄청나요 !
쇼츠 보자,마자 구독❤ 박았습니다
염분을 먹지말라하는 이유는 염분을 줄이면 체내 염분이 잡고있는 수분감소로 체중이 줄어 지방이 빠진것처럼 보이기때문, 결국은 pt쌤의 실적(?)을 올리기 위한것이죠
건강엔 좋지 않습니다 최근 논문들에는 저염식보다는 오히려 고염식이 더 건강에 좋다는 연구들도 있다 알고있어요
고염식 근거없는말 하지마세요
고염식 근거 대실라면 논문제목 이나 검색방법이라도 첨부해야죠. 근거없이 카더라 하면 나트륨 썰 푸는 피티들과 다를게 없습니다
근거 필요하면 닥터쓰리 유튜브 가면 논문 가지고 알려주니 가보셈
피티샘 현명하당 ㅎㅎ 당연히 염분을 ㄱ0획적으로 먹으면 상관없는데
일반적으론 짜게먹으면 그걸 중화시키기위해 탄수화물을 섭취하게되잖아요 그거때문에 그런거같은데,,,,
간장게장을 보통 한사람당 3~4키로 먹잖아요? 근데 이렇게먹으면서 여기서 밥을참을수있는 일반인이 얼마나 있을까요 ㅋㅋㅋ
간이쌘걸먹으면 다른음식섭취를 하게되는경향이있어서 그런거같음!!!
염분은 체수분과 관계 있으며, 수분을 빼는것은 다이어트에 일시적 체중저하만 있을뿐 다이어트라고 할수 없습니다.
짠음식들이 살찌는게 아니라 살찌는 음식들이 다 짜고 자극적인거임 김치,장아찌,엄마가 해주신 반찬 들은 많이먹어도 지방으로 전환하지않음 근데 보통 짠 음식들은 맛있고 기름지고 자극적인 음식들이 많음..마라탕,찌개종류,제육,불고기,햄버거 등등 저도 회원분들 가르쳐드릴땐 염분은 필수니까 꼭 먹어야 되지만 짠음식들은 대부분 저런류의 음식이 많기 때문에 가려서 먹으라 하죠
매번 입으시는 검정옷들보다
하얀옷이 넘 잘어울리시네요🤭
좋은말씀 너무감사합니다 다들이말듣고 정신 차리세요 ㅋㅋㅋ내가하고싶은말다해주시네
특히 저염식은 땀을 많이 흘리는 운동과는 상극입니다
와 처음알았습니다 좋은정보감사합니다ㅎ😊
다이어트 구간 돌입한겅가 점점 또 잘생겨지고있넹 ㅋㅅㅋ 아니면 여친 생겨서 벌크업포기 구간인가 ㅋㅋ 어쨋든 행복하세용!!
평소대로 카페인 대량꼽고 위험한 다이어트는 안되요오오옹!
살찌는 음식/외식에는 보통 염분이 많이 들어있고 간이 잘된 음식은 보통 맛있기 때문에 과식으로 갈 여지가 있어서 문제가 되는 거죠
나트륨과 다이어트는 상관관계가 없지는 않습니다 짜게 먹어도 같은 양만 먹으면 삼투압을 맞추기 위해 늘어난 수분만큼만 몸무게가 늘어나겠지만 짜게 먹으면 음식을 많이 먹게됩니다. 관련논문도 꽤나 있어요
알기 쉽게 닭가슴살을 생으로 먹으면 맛대가리 없어서 한두조각도 먹기 괴로워서 갈아먹는데 소스 찍어먹거나 김치랑 먹으면 밥반찬으로도 쌉가능인거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피티쌤이 짠거 먹지 말라는건 보통 짠게 칼로리가 많아서 그래요.. 한식이면 밥도 많이 먹을꺼라 그냥 간결하게 말한걸꺼에요..😂
소금은 우리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이지만 예전에는 구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여분의 나트륨이 생기면 혈액에 저장을 합니다. 다만 그 양이 많아지면 희석시키기위해 혈액 속 수분의 양도 늘어나는데 그러다보니 혈관에 가해지는 압력도 세지고, 모세혈관이 많은 곳들, 얼굴이나 손발이 부해지는 겁니다. 이를 어젯밤 라면 먹고 자서 살쪗다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살찐게 아니고 물찐겁니다. 물 한 잔 먹고 오줌싸면 오후에는 다 빠집니다. 여튼 그래서 소금을 적게 먹으면 혈액속의 물이 줄어들기 때문에 체중자체는 줄어들 수 있습니다. 염붐이랑 체지방은 상관관계가 있습니다. 고염식은 너무 맛있어서 한 반 뚜껑 열면 멈출 수가 없거든요. 칼륨을 비롯한 여러 무기질들이 나트륨의 배출을 도우니 야채를 많이 먹읍시다.
너무귀여워요^^😂
패스트푸드 처럼 짭쪼롬한 음식은
칼로리도 높고 지방함량도 많아서가 아닌가요?
짜면 맛있고 맛있으면 식욕을 억제하기 힘들어지니 피하란거 아닐까싶네요
짜면 많이 먹게 되거든요. 많이먹어 살찌는거 같아요. 대충 먹으면 될듯요
체지방은 안늘지만 체중이 늘지 수분보유량이 늘어나서
물 많이 마시고 운동 열심히하면 다 없어짐
급발진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짜게 먹으면 밥을 더 먹고 싶다는 욕구가 강하게 들기 때문이죠
근본없는 생각이네요
오류 몇가지 바로잡고 가겠습니다.
1. 체내 나트륨양이 증가하면 우리몸은 더 많은 공복감을 느끼게 합니다. 이는 실제 우주비행사들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증명되었으며 쉽게 찾아볼수 있습니다.
2. 체내 나트륨양의 증가는 수분섭취에 대한 갈망을 유발하지 않습니다. 1번에서 말한대로 외부 음식의 섭취로 체내의 농도를 유지하려고 합니다.
3. 그러면 공복감을 참으면 되지 않냐? 하고 반문할수 있는데, 신진대사가 유발하는 공복감은 사람의 의지로 극복 가능한 정도가 아닙니다. 공복감 참기가 쉬우면 애초에 다이어트가 실패할리도 없을 뿐더러 나트륨이 어쩌고 하는 논쟁도 무의미해집니다. 모두가 쉽게 살을 빼니까요.
결론적으로 체내의 나트륨이 증가하는게 직접적인 지방량을 증가시킨다거다 하지는 않지만 궁극적으로는 다이어트 실패 확률을 상당히 높게 만듭니다.
정답입니다
제로슈거음료 먹으면 칼로리는 괜찮지만 부족한 당때문에 식욕을 자극해서 더먹어서 살찐다급의 ㄱ소리군요ㅋㅋㅋ
과학을 기반으로 알려줘도 광신도 새끼들은 그저 개소리라고 발악을ㅋㅋㅋ
오류 몇가지 바로잡고 가겠습니다.
1. 체내 나트륨양이 증가해도 칼륨량이 비율에 맞게 잡아주면 아무런 문제가 없고 오히려 퍼포먼스 증가에 도움이 됩니다.
단순 나트륨만 증가했을때 문제가 되는 것인데, 이건 다른 미네랄도 비슷합니다.
2. 체내 나트륨량 증가는 항상성을 위해 수분을 요구하게 됩니다.
3. 공복감과 나트륨과는 관계가 낮습니다. 나트륨칼륨, 칼슘의 비율만 맞으면 상관없고 오히려 단순당, 인슐린의 분비와 관계가 있는겁니다.
결론적으로 운동을 안하면 적당한 간으로 골고루 섭취하면 되겠지만 땀을 흘리거나 격한 운동을 한다면 충분한 나트륨,칼륨,칼슘을 섭취해야하며 다이어트시 단순당과 변성지방을 조심해야 합니다. 그게 호르몬을 교란시키기 때문이죠, 다이어트, 즉 몸의 항상성,변화는 호르몬이 좌우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체내에 들어온 염분이 수분을 필요로 하는데 몸의 수분을 직접 흡수 하는게 아니라 지방을 분해 하면서 생기는 수분을 흡수하는데 이 때 줄어든 지방을 다시 채우기 위해서 식욕이 생기는데 이게 사람의 의지로 참을수 없다고 하더라고용
아주조타 나도 샤우팅하고싶다
단짠이 문제지 짠맛은 별 상관없음
염분이 있으면 배가 불러도 음식이 들어가게 해줌. 아무리 배불러도 달고 짠음식을 입에 넣으면 삼켜지는 이유임.
그래서 염분이 음식을 필요이상으로 먹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고 함.
그것도 컨트롤 못하면 살이유가
아니씨발 그러니까 염분이 살을찌게하냐고
존나 빡대가리같은소리존나하네
염분때문에 조절못하는건 니몸이 븅신인거고
염분은 살을찌게하지않는다고
제가 살이 안찌는 체질이였어요 한끼에 세그릇씩먹고 분유퍼먹고 자기전에 라면먹고 그래도 살이 안쪘음요 다만 싱겁게 먹는 스타일이였는데 반찬해주시는 이모님이 바뀌셨는데 간이 짭짤한 간간한 근데 너무 맛있는 이거좀 간이 쎈데 하면서도 계속 먹게되는 그때 제가 첨으로 살쪘음요 반찬해주시는 이모님도 비만이셧어요ㅎ 그때 아 짜게먹으면 살찌는구나 햇는데 아무상관이 없다고하니...그때 저는 왜살쪗을까요😮
주변에 피티받는답시고 식단조절하는 애들 보면 가관임
소금 안뿌려먹길래 왜그러냐 물어보면 하나같이 "피티쌤이 나트륨 섭취하면 살찌니까 줄이래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많은 무능한 사람들이 개나소나 피티수업한다는걸 알수있었음.
아 물론 그냥 열심히 받으라고 해줬음ㅋㅋㅋ
짜게먹지말라하면 대부분 클린식을 먹을수밖에 없어서 그렇게 말하는것도 있음
집근처헬스장 트레이너 구인광고보면 애초에 지원자격에 학력무관 경력무관임ㅋㅋㅋ 그냥 운동열심히하면 트레이너되는겨
오히려 우리나라 나트륨섭취가 미국에 비하면 현저히 낮음 애초에 기준도 이상했던게 찌게 기준으로 잡는다면 개인 섭취로 잡아야지 븅신같이 총량으로 잡아놓음 진짜 인스턴트만 처먹지 않는 이상 많은거 아님.그리고 피티를 받으면 클린푸드 위주로 식단을 짤텐데 안그래도 부족한 염분인데…소금을 안 뿌려먹는다라……..에휴….
단기간에 살 뺀척하기 좋은게 수분 빼는거. 저염으로 살아야 몸이 안좋아져서 살빠짐
김치만 먹어줘도 뭐 충분한데 김치도 못먹게하는 트레이너들이 태반임
트레이너가 PT를 하는건 영업을 하는거죠 나한태 운동을 배우면 살이 잘빠진다는걸 보여줘야 합니다. 그래야 추가 영업이 잘되죠.
일반식 먹던사람이 저염식 먹으면 수분이 빠져나가고 몸무게가 줄어들음 즉 살이 안빠졌음에도 몸무게가 줄었으니 살이 빠진거 처럼 느낄수 있고,
반대로 염분을 많이먹으면 몸에 수분을 많이 머금게되고 체지방이 줄더라도 눈에 보이는 몸무게는 안줄어들어서 살이 안빠졌다고 느낄수 있죠.
염분은 살찌는거엔 아무런 영향도 없지만 몸무게 에는 영향을 끼치니 피티 기간동안 더 많은 몸무게를 줄여서 더 많이 살이 빠진거처럼 느끼게 할수 있는거죠.
추가로 저염식 먹으면 대체로 식단이 클린해 질 확률이 높으니 자연적으로 다이어트 식단이 될 수도 있고요.
염분을 되도록 먹지말라는 이유는 염분섭취시 탄수화물을 더 섭취하고싶게 만드는 요소 때문이죠.
보통 초반에 식단하시는 분들은 탄수화물을 의지로 끊어내기힘들어 저염식을 유도하죠
그게 아니라 고염식 음식이 고칼로리가 많기 때문...
보통 고염식은 칼로리 높은 음식들이 많습니다. 괜히 사람들이 단짠단짝 그러는게 아니에요. 염분만 별도로 챙겨서 먹어야합니다.
와 오빠는 진짜 흰 옷 입으세요...👍👍
자칭 트레이너들이 염분 조절하라는데에는 이유도 모르고 걍 처먹지말라고만 함..
승현찡은 잘알려줘서 너무 고마웡
트레이너
운동 설렁 대충 2년 배우고
그냥함ㅋㅋㅋ
짠걸 자제하면 어느정도 칼로리가 높은 음식들을 피하게 되니까 간단하게 기준을 잡아준걸수도
맞습니다. 소금 모자라면 큰일납니다.
설탕을 줄여야 하는거지 소금이 아닙니다.
소금이 모자랄 정도로 안먹는 한국 사람은 앖어오 ㅋㅋ
@@유튜브프리미엄-h5v 그런 사람 많아요.
설탕이랑 혼동 하는 거죠.
@@이화여대ROTC탕을 가까이하고 소금을 멀리하는 사람도 봄. 그런사람은근많더군요
@@유튜브프리미엄-h5v있어요 여기...
원인 찾아내는데만도 한참 걸렸어요
라면 국물 마시고 치료했습니다
짠 거 안좋다는 말이 많으니 조심해야하는 거 맞아요
짜게 먹으면 더 많이 먹기때문임!!!
트래비스 승현 미쳤다
트래비스 승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짠 음식이 모두 칼로리가 높진 않지만 칼로리가 높은 음식은 대부분 짭쪼롬하죠
염분만 먹어도 살찐다는 사람은 내가 염분이든 어떤 '음식'을 드셨는지 곰곰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주로 인스턴트 식품에 염분이 많음. 즉, 염분을 많이 먹는다는 건 인스턴스 식품을 많이 먹었을 확률이 높음.
근데 그건 있음, 짜게 먹는 사람들은 짠맛에 가려져서 그 음식에 같이 들어간 엄청난 양의 당분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짜게 먹으면 싱겁게 먹는 사람보다 당분을 감지하는 양이 적어 섭취량이 더 많아질 수밖에 없음.
그러니까 아이스크림이나 과자같이 대놓고 달콤한 거 말고, 그냥 식사로 먹는 것만 해도 엄청난 당분이 들어있음.일단 모든 국물,양념(소스),드레싱들은 기본적으로 염분과 당분이 고밀도로 들어있는 물질이라고 보면 됨.
식당에서 먹는 한식이나 김치(사먹는 김치)에도 설탕 개많이 들어감(이게 아스파탐으로 대체하기도 함). 안 들어가면 애초에 안 팔림.
체지방과 염분은 아무런 관계가 없지만, 수분과 신진대사엔 영향이 있다는 말이 핵심입니다. 짜게먹고 그만큼 수분을 흡수하여 배출하고 신진대사를 원활히 돌린다면 진짜 아무런 영향이 없겠지만, 수분을 그만큼 섭취하지 않았을경우 몸이 붇고, 기초대사량이 저하되면서 살이 쪄 보일수 있죠.
요약하면 물 많이마시면됩니다.
다이어트랑 염분은 관계 없고, 단지 붓기에 관계되어있죠...흔히 짜게 먹은 다음날 니얼굴 보름달같다라는 표현이 있죠 ! 승현이형 전날 많이 짜게 먹었네, 팔뚝에도 보름달이있네 ㄷㄷ
글루코오스가 장에서 흡수될 때 특정 통로로 능동적으로 이동하게 되는데요. 나트륨이 이 통로가 열리게끔 하는 과정에서 관여합니다. 그니까 지방 흡수랑은 관계 없지만 혈당을 높이는데는 관련이 있어요. (근데 우리나라사람은 둘다 많이 먹죠 찌개 +밥)
나트륨이 글루코오스의 이동통로에 개입이된다고해서 나트륨이 혈당을 올린다고 생각하면 안되죠. 애초에 포도당흡수에 지장이 있을정도로 나트륨이 부족하면 다른문제가 많이생깁니다. 나트륨은 해야할일을 하는것일뿐, 혈당상승의 원인이 아닙니다.
@@부산도야지 나트륨이 소장의 포도당 채널에 관여해서 포도당 수송률을 높이는 건 세포생물학 교과서에도 나와있어요. 제가 언급한건 포도당의 흡수이지 homeostasis가 아니애요.
개입 조이고
@@짱구-u7 네 맞아요. 포도당 흡수율 자체가 올라가는건 아닌데 식후 혈당이 빠르게 증가할 수 있다는게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되요. 아마 의대생이시거나 clinic에 계시는 거 같은데 (아님 죄송하구요). 제 토픽은 physiology 레벨에 해당하니, 다른 얘기 하고 싶으시면 그냥 지나가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궁금해서 보고있다가 빵터졌어욬ㅋㅋㅋㅋㅋ아 아진짜 침나와 너무 웃겨요ㅠㅠㅠ
나트륨이 육탄당 흡수에 관여하는 걸로 알고있어 승현쨩
맞아요. 실제로 나트륨이 소장에서 포도당을 흡수하고 운반하는데 관여합니다. 즉 나트륨 섭취가 많아지면 체내 당 흡수가 높아져 살이 찌게 되는거죠
나트륨이랑 당이랑 섭취할 때 공통의 채널을 통해서 흡수되어서 짜게 먹을 수록 당 흡수가 빠르고 많이 이루어짐
탄수화물 적당히 먹어도 저염식에 비해 (이론적으로) 혈당이 빠르게 올라감
하지만 이걸로 강력하게 영향을 받지는 않을거임
식사할 때 야채나 단백질 먼저 섭취해줘서 뒤에 들어올 주식의 탄수화물의 gi수치보다 느리고 천천히 흡수되게 하며, 포만감 호르몬이 빠르게 나오도록 하는게 더 영향있음
그리고 대체로 짜게 먹으면 탄수화물섭취량도 많아서 지방으로 전환될 절대적인 양이 많다는게 문제임
결국 짠 음식 자체가 문제는 아님
하지만 장기간 짜게 먹는 식습관일 경우에. 하루에 4-6그람 넘기면서부터는 사망율이 올라감 (적절한 운동 및 활동량, 충분한 수면, 충분한 수분섭취 등 건강한 생활이 뒷받침 될 경우)
그래서 어느정도 짠 맛을 요구하는 몸의 반응을 들어주되, 칼륨 섭취를 늘러주면 좋음
나트륨 칼륨의 섭취비율이 적절할 때 (대충 1:1에서 1:2정도…) 신장을 건강하게 만들고 사망율이 가장 적음 일일이 계산하기 어려우므로 그냥 좀 짜게 먹었다 싶으면 칼륨 많은 음식도 같이 먹어주면 좋음
대체로 생채소에 많이 있고, 해조류, 땅콩,특정 과일 등에 많음 한식 위주로 먹거나 건강한 식단을 한다면 이미 충준히 많이 먹고 있을 가능성이 높음
다만 최근 유행하는 외식업계의 맵고 달고 짠 음식들은 가공된 재료들을 많이 사용해서 이런 영양소들이 소실되어 같은 칼로리를 먹어도 부족하게 섭취하고 있을 수 있늠 그래서 최대한 자연물을 직접 요리해서 먹으라고 하는거고
ㅋ칼륨도 너무 많이 먹으면 심장을 망치기 때문에 하루에 얼마나 짜게 먹었나를 고려해보고, 칼륨 섭취를 생각했을 때 대략 어느정도 비율이 맞추지겠는가 생각해주면 됨
일반적인 생야채샬러드 기준으로 100그람이면 100mg - 200mg 정도고, 고기류도 비조리시 300-400mg 정도지만 조리방법에 따라 물이 많이 쓰이면 고기 자체에서는 많이 뻐져나와서 소실됨 국물 다먹으면 몰라도 아무튼 삶아서 먹는다 가정하먼 거으ㅏ 절반수준으로 떨어짐
땅콩 400-500, 해조류는 700-800정도, 곡류(보통 쌀 기준이지만) 50mg 전후고, 물에 오래 담아두거나 씻으면서 많이 소실됨, 과일은 주로 바나나가 많다고 알려져있는데 적게는 200에서 많으면 400정도 들어있음
그렇죠 감칠맛 때문에 입맛이 돌아 탄수화물을 기존보다 더 섭취할 가능성은 있습니다만 염분과 체지방은 직접적으로 연관이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매우 작죠
당분은 잇죠?
당분은 상관관계가 매우 높죠 거의 인과 수준
퍼포먼스를 위해서라면 보통 일반인보단 좀 더 많이 드셔도 좋습니다. 다만 짠 음식은 높은 확률로 살이 찔만한 음식이 많아서... 짬뽕, 해장국, 라면, 조림 등등...
짜게먹지말라고 했지. 무염식하라고 한말 아님.
저염식은 사망률을 높임
짠음식이 대체로 맛있어서 마이무꼬 살찌게됨 고로 다이어트와 밀접하게 연관있음
아니 ㅋㅋㅋㅋ 바이브레이션 진짜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짠 음식들 대부분이 염분 뿐만 아니라 칼로리도 높은 경우가 꽤 있어서 슴슴한걸 먹으면 자연스럽게 저칼로리가 되긴 함
감미로워요
몸만들겠다고 저염식단에 물많이 먹으면 살빠진대서 엄청 먹었더니 일하다 쓰러졌습니다 ㅠ 제가 멍청한 것도 있지만 티비에서 나오는 건강식 다이어트 방법 그런거는 자세히 알고 하시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ㅠㅠ
유산소 위주 다이어트 할때 오히려 땀을 많이 흘려서 염분을 평상시 보다 더 섭취 했었습니다
강경원씨는 모든 음식에 조금의 염분이 기본적으로 있다면서 방울토마토 당근 오이 사과 닭가슴살 고구마 감자만 드시는데 미친 천상계인가요?
아무래도 직업이시니까 글치않을까요
관계 있습니다. 생물학 학사 생명공학 석사 마치고 제약회사에서 연구직으로 일하는 사람입니다. 사람의 세포에는 수많은 무기물 유기물들이 이동가능한 채널(통로)들이 있는데 이중 symport라 불리는 채널은 포도당을 흡수하기 위해 에너지를 쓰는게 아닌 NaCl이 세포안으로 확산되는 힘을 이용해 포도당을 세포안으로 유입시켜주는 채널입니다. 즉 짜게 먹을수록 비만의 적이라 불리는 포도당의 흡수를 도와주는것이죠. 뭐 효과는 그리 크지 않을거라 생각하지만 분명한 상관관계는 있습니다.
in vitro에선 확실히 그렇긴 하더라구요 in vivo나 임상쪽은 논문을 안봐서 어떨진 모르겠지만..
근데 저염식으로 먹다간 D지잖아요
고염식으로 갈게요
고염식이 문제였음 한국인들 이미 다 골로갔음
포도당의 흡수를 도와주는건 오히려 이로운 작용이고, 나머지 부가적인 몸의 작용들이 엄청 많은데 호르몬과 여러가지를 생각했을때 나트륨,칼륨,칼슘 비율만 잘맞으면 그다지 상관이 없습니다^^
오...역시 잘알고있네
저염식은 체질개선이나 병 때문인 것 아니면
하등 할 이유가 없는 방식이라고 하던데
뚱뚱한 사람한테 다이어트 방법을 물어보는것부터 잘못된거죠. 30키로 다이어트 경험해 본 사람으로써 저염분이 식욕 억제에 굉장히 큰 도움됩니다. 저분 입장은 흘려들으세요.그러니까 살을 못 빼고 있죠.
멍청하고 지식이 없으면 발언권을 가지지 마세요
짜게 먹지 말라는게 보통 짠 음식 칼로리가 넢은게 많아서 짠 음식 피하면 자연스레 고칼로리를 피하게 되니까 그런거 같아요
이영상은 유사과학수준의 영상이고 사실 염분(나트륨)과 다이어트는 아주 굉장히 존나게 관계가 있음.
1. 나트륨이 침샘을 자극해 식욕을 촉진시키며 침샘에서 발생된 아밀라아제는 탄수화물 욕구를 자극함. 즉 고열량의 음식을 섭취하도록 유도함.
2. 나트륨은 혈관내 삼투압으로 수분을 혈관내로 끌어들이기때문에 수분(땀)과 노폐물 배출을 방해하여 붓기 및 체중증가를 유발함.
3. 나트륨은 쾌락을 느끼는 뇌속 오피오이드 수용체를 자극하여 스트레스를 식욕으로 풀게끔 유도함
4. 식욕을 조절하는 호르몬인 그렐린의 분비량에 영향을주어 나트륨으로 인한 목마름을 배고픔으로 착각하게 만들고 습관적인 배고픔을 유발함
맞는 말이긴 한데 이 영상에선 그 소리 하는게 아니죠… 당연히 식단 하며 운동하는 사람들 대상으로 하는 말인데 닭가슴살 간도 안하고 어거지로 먹지 말고 소금후추 간 넉넉히 해서 먹으라 이소린데 뭔 식욕 촉진 얘길 하고있나요 식단은 당연히 기본 전제인데 ㅋㅋ 닭가슴살에 소금 간을 하면 지방이 마구마구 생기나요?
영상에선 염분에는 칼로리도 체지방도 없다 이 얘기 하고있는데 유사과학 어쩌구 식욕촉진 어쩌구 ㅋㅋ 맥락맹이신듯
많이 먹는 본인이 잘못
먹을양만 미리 만들면 되는데
당신말이 굉장히 유사과학 수준인 이유
1. 나트륨이 침샘을 자극해 식욕 촉진을 시키며 침샘에서 발생된 아밀라아제는 탄수화물 욕구를 자극함 - 오히려 아밀라아제는 탄수화물을 포도당으로 전환시키는대 필수적이고 잘분비되서 소화를 도와야 다이어트에 도움이됨
, 아밀라아제 분비와 고열량과는 관계가 없음 천천히 씹어먹어 뇌가 충분히 섭취했다고 인지함과 영양소가 골고루 충분히 들어오는게 중요한거임
2. 나트륨이 삼투압을 일으키는건 맞지만 나트륨과 칼륨의 비율이 맞을 경우 오히려 나트륨 칼륨 펌프로인해 신진대사가 증가하고 근섬유의 확장이 일어나 운동퍼포먼스에 도움이 되 근육증가나 다이어트에 도움이됨
3. 오히려 일정수준의 나트륨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 몸에서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분비되고 항상성이 무너져 요요가 올 확률이 올라감
4. 그렐린호르몬은 혈당 즉 인슐린과 큰 관계가 있는 것이지 나트륨은 큰 관련이 없음 배고픔이라는건 체내에 영양분이 불균형으로 들어오거나 단순당의 과다 섭취로 그렐린 호르몬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때 폭식이나 몸에 밸런스가 깨지는거임, 한마디로 인슐린 농도(포도당)의 문제이지 나트륨의 문제가 아님
제발 입털거면 제대로 알고 터세요^^ 뭐든 과다하게 섭취하면 문제가 생기는거지 미네랄은 일정수준 몸에 꼭 필요한 존재이며 운동을 하는분들은 하지 않는 분들에 비해 더 많은 미네랄이 필요합니다. 진짜 당신같은 사람들때메 다이어트가 엉망입니다
클린식은 딱 1인분 먹기도 쉽지 않은데 염분이 많은 맛있는 음식은 2인분 3인분은 쌉가능이기 때문에 다이어터는 조심해야함
근데 상투압 현상으로 염분을 줄여서 붓기 빼는 거 때문에 저염식하는 거 아닌가용 수분도 충분히 흡수하면서
이게 일상생활에서 단어의 의미를 크게 생각하지 않고 살아서 생기는 문제임. '살이 찐다' 에서 과연 '살'이 뭘까? 라고 물어보면 다들 안다고 생각하지만 각자 다른 대답을 할거임. 누군 체지방이라고 할거고 누군 몸무게라고 할거고. 그래서 살을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 염분을 섭취하면 살이 찐다 아니다가 나뉨. 정확히는 승현님이 말씀하신게 맞고 대신 염분 섭취시 water retention, 몸이 수분을 많이 잡고있기때문에 몸무게 자체는 올라갈 수 있음. 내 기준에선 살찐다=체지방이 올라간다 이기때문에 염분섭취는 살찌는것과 관계가 없다.
ㅋㅋㅋ헬스계의 컬투쇼
다이어트가 목적이면 그냥 음식맛이랑 관련있으니 아예 상관없진 않을듯 풀만먹어도 ㅈㄴ 맛있어서 많이먹음 돼끼리 되는거지
승현님 궁금한 게 있습니다
혹시 화장실 가실 때 남자화장실 가시나요 여자 화장실 가시나요
혈장 농도가 높으면 ADH 때문에 수분 재흡수가 높아져서 격투기 선수들 몸무게 잴 때 그렇게 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맞나..아님 말고
오빠 2년동안 눈팅으로만 보다가
지금 구독했어요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너무 멋있어요
(덜렁이가)
와...한달가까이 식단 알려준게 염분이1도없어서 일어날때마다 어지럽다니까 바나나먹으라던놈생각나네..헬스장옮겨야지
소금에 의해 인슐린이 없는 상태에서도 포도당의 지방 전환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아무 상관없지는 않아요
저요즘보고있는데.
흰색옷이 엄청 이뻐요
간이 맞으면 염분이 들어간거고 더 먹고 싶으니까
짜게 먹지 말란거
단거는 입에서 금방 질리지만 적당한 짠맛은 계속 먹게됨
여기서 짠맛이란 간이 내 입에 맞는것
염분은 필수죠 근데 다만 짠건 개맛있어 먹다보면 밥한공기 두공기 세공기... 존맛
그냥 입에 맞을정도의 간을해서 먹고 야채과일 먹으면 오히려 좋습니다. 붓기 관련된것도 단순 나트륨(맛소금류)만 먹어서 나트륨 칼륨 밸런스가 깨져소 붓는것이고 저염식을 하다가 갑자기 나트륨이 들어와서 붓는거지 일반식하면서 운동하면 오히려 붓기는 빠집니다.
노가다 뛰는 사람도 물에 소금 타먹습니다.
온 몸을 아주 쫙 조지러가서 염분까지 안먹겠다하면 문제가 있는거겠죠ㅎ
나트륨이 직접 살찌게하지는 않지만, 보통 짠음식이 고칼로리이기도 하고 짜게 먹으면 식욕을 돋운다고 하던데. 그래서 다이어트 시 저염을 권장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와 이건 진짜 유익하다...
살짝 짭짤하면 음식이 더 맛있어지고 더 잘들어가서...ㅋㅋㅋㅋ
실제 살을 빼는데는 소금 딱히 상관이 없죠
다만 그 트레이너분은 붓기를 조심하란 뜻이 아니었을까 싶기도 합니다
체지방과 염분은 관련이 없지만 붓기(특히 얼굴)와 염분은 관련이 있으니까요
우리 몸은 항상성 유지 때문에 나트륨이 체내에 많아지면 수분 배출을 안하기 시작하고, 그럼 체내 수분량 때문에 단순 수치상 몸무게가 늘어나보이고(실제론 그냥 수분) 얼굴이 부해보일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를 하는 이유도 단순 건강보다는 라인을 예뻐보이게 하는게 크다는걸 생각해보면 염분도 조심하면 좋긴 하겠네요
애초에 트레이너가 제대로 설명을 안해주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ㅋㅋ 날더울때 식염포도당 이나 식염염분 같은거 일부러 챙겨먹기도 하는데 그런것도 모르겠지
짜게 먹고 안 움직이는게 문제죠. . . 짜고 매운거 먹으며 살찐 사람들 보면 . .
염분엔 칼로리가 없어서 소금 퍼먹고 안 움직여도 상관 없는디요.. 살 안 찌는데요
염분은 음식를 당기게 하죠 ㅋㅋ 짜고달면 맛있어서 많이먹ㅋㅋㅋㅋ
체지방이 늘진 않지만 겉보기에 부어보이고 몸무게는 늘어나니 외적인것을 중요시한다면 소금을 줄이는것은 좋은 방법같습니다
울쌤은 볼때마다 잘 먹으라고하는데 가공식품말고 자연식으로
현미밥 닭가슴살 토마토 아몬드 그런거.. 그런거만 많이 먹으래 맛없어서 많이먹으래도 먹지도 못할것들..
염분과 식욕과는 관련이 있다고 생각해요 다만 극단적인 염분 제한은 좋아보이진않으니 적당히 하는게 좋아보이네요
다이어트와 염분을 뗄 수 없는 이유는
다이어트의 목적이 사실 대부분 미용목적임.. 실제로 지방이 얼마냐 이딴게 아니라 외적으로 어떻게 보이는지가 핵심인데
염분을 많이 섭취하면 몸이 부어서 겉으로 보이는게 실제 지방량보다 더 쪄보임
그래서 많이 먹지 말라는 이유가 크고, 물론 그만큼 물 많이 마시면 상관없음
적정량 이상 먹는건 물론 건강상 안되는거고
염분은 포도당을 세포내로 들이는 channel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포도당을 cell 내로 들이는 채널이 Na+channel이거든요..그리고 cell 내로 들어온 잉여 당들은 여러 pathway를 거쳐 지방으로 합성, 저장되겠죠?
-생명과학, 생화학과 이중전공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