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잡이 로우바리톤으로서 요즘 매우 공감하고있는 부분인데, 저와 같은 부류들은 트왱처럼 입천장뒷쪽과 혀뿌리쪽의 근육이 가까워져서 게이처럼 들리는 소리(이 영상에서 말하는 조임)를 내기 위해 구강주변 근육을 사용해야합니다. 게이소리가 올바른 호흡법을 만나는 순간 생각과는 달리 내 목에서 나오는 소리가 맞나 싶을 정도로 맑고 공명감있는, 그리고 생각보다는 작은 소리가 나오게됩니다. 그리고 저와 같은 부류의 분들은 일단은 성대를 생각하지 마시고 올바른 조임만 생각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호흡피지컬을 타고나지 않았다면, 두꺼운 목소리의 목잡이들은 뭔가 열리고 넓어진 성대를 생각하는 순간 밸런스가 무너질겁니다.
좋은 발상인듯 80년대 쌩목으로만 2옥 라까지 냈죠 이젠 그걸 60다되가는 나이에 3옥c까지 냅니다 2옥 시도 안되었는데요 그런데 유튜브 샘들말들으면 무슨 외계인같음 고음내면서 목을 안쓴다고? 그건 파바로티도 못하는 거임 목의 피로를 분산하겠지 그리고 그네들은 해도 우리가 무슨 3대 태너가 될려는것도 아니고 노래에 일생을 쓸려는 것도 아니고
성대와 조임을 함께 쓰는게 핵심이군요 감사합니다!!
성문상압이라 하면 어려워지고 워낙 용어로 정의하시는걸 싫어하시니 이렇게 풀어 설명해주세요,, 저도 처음에는 용어때문에 더 오해가 생기고 혼자 잘못 알아가고 여러가지 해보다 보니까 내가 하고있는게 성문상압이였구나 싶더라구요,, 목을 조이는? 거랑은 전혀 다른,,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항상 더 좋은 방향으로 연구하는 오보컬 되겠습니다
좋은 조임이다...
여러분 유튜브로 보컬 독학은 오보컬님이 정답입니다, 소리 내는 메커니즘 자체가 완전 달라집니다.
전 오보컬님께 최근 영상 두개 그러니까 성대와 조임을 통한 공명을 적절히 써야한다는 영상 보고 확달라졌어요. 중음이 차고 염결이 더 잘되고 고음도 더 저음과 톤이 비슷해지더라구요.
밑으로 내리는 힘을 추가해서 성대가 지나치게 딸려올라가지 않게 하고 성대 접촉 면접도 더 많이 확보 해주는 거라고 이해하면 될까요?
성대조임을 버리지말라는 새로운시각 밑으로 위로 같이
슨새임 혹시 고음 외에 저음을 낼 때도 같은 원리로 부르는게 맞나요?
목잡이 로우바리톤으로서 요즘 매우 공감하고있는 부분인데, 저와 같은 부류들은 트왱처럼 입천장뒷쪽과 혀뿌리쪽의 근육이 가까워져서 게이처럼 들리는 소리(이 영상에서 말하는 조임)를 내기 위해 구강주변 근육을 사용해야합니다. 게이소리가 올바른 호흡법을 만나는 순간 생각과는 달리 내 목에서 나오는 소리가 맞나 싶을 정도로 맑고 공명감있는, 그리고 생각보다는 작은 소리가 나오게됩니다.
그리고 저와 같은 부류의 분들은 일단은 성대를 생각하지 마시고 올바른 조임만 생각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호흡피지컬을 타고나지 않았다면, 두꺼운 목소리의 목잡이들은 뭔가 열리고 넓어진 성대를 생각하는 순간 밸런스가 무너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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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를 "오" 발음을 내는 위치를 이용해서 고음뿐만 아니라 저음도 조임과 성대를 사용하면 되는걸까요?
성대를 안쓰고 조이기만하는게 소리를 띄운소리인가요?
원래 뱉어내듯이 짓누르면서 지르는게 제
목을 항상 아프게했는데 이 영상을 보고 성대접지는 아직 부족하지만 작게내면서 조임을 사용하니 목도 훨씬훨씬 덜아프고 덜 힘들어요 음역도 조금 늘었구요 진짜 너무 감사합니다
과거 레슨경험이 있는데 가성이 잘 안나오고 성대 풀림 피드백 받고 결국 마무리는 못지었는데 이런 학생도 나아질 수 있나요?!
그럼요, 발성은 저희가 최고입니다. 나아질 수 있습니다^^
후두가 올라가는 목조임을 성대를 쓴다 아님소리가 넓어진다라는 개념으로 후두의 안정화가 되는건가요
최고
둘다 쓸줄은 아는데 같이 쓰려그러면 목을 열고 성대 소리를 내면 두성이 나와요 ㅠ
그럼 궁금한게 있는데 믹스 보이스의 비율을 조절하려면 조이는 소리를 조절해야하나요 아님 성대 사용 비율을 조절해야하나요?? 아님 둘 다?
둘다입니다! 조이는걸 두성비율 올리는것으로 해석해도 괜찮습니다.
좋은 발상인듯
80년대 쌩목으로만 2옥 라까지 냈죠
이젠 그걸 60다되가는 나이에 3옥c까지 냅니다
2옥 시도 안되었는데요
그런데 유튜브 샘들말들으면 무슨 외계인같음
고음내면서 목을 안쓴다고?
그건 파바로티도 못하는 거임
목의 피로를 분산하겠지
그리고 그네들은 해도 우리가 무슨 3대 태너가 될려는것도 아니고 노래에 일생을 쓸려는 것도 아니고
평온한 브금과 그렇지 못한 나의 성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