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그로끄는거아니고 집안에 징역갔다온사람 2명이나 있을정도로 깡패집안인데 나한테 뭐 해코지하는건 아니지만 말투나 행동도 너무 상스럽고 혈연관계로 얽혀있다는게 너무 싫습니다. 제 얼굴에 침뱉기긴한데 특히나 문신까지있으면 전 속으로는 인간취급도 안합니다. 사람은 대다수 변하지않더라구요
최근에 감성대디님 채널에 올라온 제갈건님 영상을 다 봤습니다... 원래 동양철학하면 뭐 공자왈 맹자왈 꼰대같고 고리타분하고 쓸모없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보니 동양철학 참 멋있는 학문이네요... 요즘 산업트렌드가 다 이과쪽이라 상당히 문송한 시댄데 이런 컨텐츠 참 좋습니다.. ㅎㅎ
1~5부까지 울림 있고 깊이 있는 이야기에 푹 빠져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제갈건 님 이야기 더 듣고 싶네요. 또 한번 초대해서 이번에는 10부작 이상으로 만들어 주세요. 소개해 주신 책도 꼭! 읽어보겠습니다. 대디 님~ 다시 한번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오랜만에 정말 좋은 이야기 많이 들어서 너무 기분 좋네요!!!
외형적인 문신에 국한된 예시의 얘기가 아닙니다. 육체적인 부분이든 정신적인 부분이든 어떤 면에서든 정말 강하고 내면이 성숙되고, 자아가 견고하고 충만한 사람들은 실제로 외형적인 부분에서 자신의 약하거나 부족한 부분을 채우거나 보충하려고 하지 않아요. 모든 분야의 고수들은 담백하고 라이트 해요. 또한 동시에 낮고 흔들림이 없어 안정감이 있으며 묵직합니다.
흔히 어려운 동양철학을 풀어내는 이야기를 듣는다고 생각하면 가르치고 배우는 일방적인 그림이 떠오르는데 제갈건님의 이야기는 그 어려운 내용을 쉽게 풀어내면서도 가르친다는 느낌보다는 서로 나눈다는 느낌이 드는 것이 참 듣기 좋고 마음이 편해집니다. 이건 단순히 공부를 많이 한다고 해서 되는 것도 아니고 제갈건님만의 특별한 재능이고 또 본인의 인생경험이 더해지면서 더더욱 빛나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제갈건님보다 10년 가까이 더 산 사람이지만 참 많이 배우고 깨닫고 갑니다. 앞으로도 유튜브 하시면서 좋은 이야기 많이 들려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살면서 겪는 여러가지 생각이나 문제들에대해 명료하게 얘기해주셔서 도움이되네요, 항상 해답을 맺지못하고 떠도는 생각들에 고통스럽다가 해답을 얻지못했었는데... 결국 해결하는 방식은 이기는방향,이득이 되는방향으로 편하게 정리해버리곤했습니다. 영상을보고 그런 살면서 겪었던 물음표들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는 시간을 갖게되었네요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저는 75년생으로 이 분 분명 저랑은 열 입곱살의 나이차가 나는 동생이신데 정신이나 내면의 깊이와 성숙도는 저와는 견줄 수 없을 정도로 보다 더 깊고 견고하신 분 같다는 생각이 들어 경외감 마저 듭니다~!^^ 배움에는 나이가 없고, 배움의 대상 또한 성별과 나이는 무의미 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됩니다. 저마다 자신의 삶에서 혹독하고 치열한 전투를 치뤄 본 사람만이 가지는 확고한 자기 주관과 동시에 냉철한 객관화, 그리고 그 치열한 전투의 상흔이나 결과물로 자신만의 통찰력 있는 데이터베이스가 축적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무나 얻을 수 있는 결과물이 아니기에 그래서 더 대단한 거죠.
다 동의 합니다....하지만 핵심 변수가 하나 있다 봅니다... 안타깝게도 다수가 인정하는 사람의 가치와 그렇지 못한 사람의 가치에 따라 그 결과와 의미 해석이 완전 달라 집니다...칭찬도 칭찬하는 사람에 따라 의미가 부여되며 달라지고 존중도 존중하는 사람에 따라 의미와 부여가 달라지죠...단 전혀 모르는 사람에 대한 변수는 없으니 요것만 인정해 봅니다...
서양식 자기자아존중 교육이 ”나 자신을 존중하는“이 아닌 “자신만 특별하게 보는”으로 비틀어져서 주입되고 있는 게 참 큰 문제로 보입니다. 비단 한국인만 비틀어서 받아들인다는 뜻이 아니라 그런 교육을 주장하는 서양인들 조차도 본질을 벗어나고 있죠. 나 자신만 특별해야 해! 이러다 보니까 정말 사회를 불행을 점철시킬 수 밖에 없는 게, 자신만 주인공이라 여기고 남에게 큰 폐를 끼치고 다니는 경우가 생기죠. 반대로 내가 주인공이여야 하는데, 그렇게 배웠는데 아무리 봐도 난 주인공이 아닌 것 같아! 이러면서 참 상처를 많이 받는 것 같습니다. 자신도 타인도 주인공으로 바라보는 게 참된 예라는 말, 그리고 늘 특별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이 정말 마음에 깊게 다가옵니다.
예전에 나름 대디님께 댓글 달면서 조언도 받고 했는데, 또 살다보니 구독만 하고, 시청은 뜸했다가 어? 제갈건님이 나오시네?ㅋㅋ 너무 반가운 마음에 장난 댓글 달려다가 다시금 마음 고치고 영상 잘 봤습니다. 저는 대디님보다 어리고 건님보다 많지만, 나이가 무슨 소용입니까? 이제서야 약간 철학적(?)인 마인드로 살아가는데, 한참 멀었고, 건님이 한편으로 존경스럽습니다. 나이가 무슨 소용이냐고 했지만, 그래도 저보다 어리신분이 먼저 깨달음(?)을 얻었단거에 존경 합니다. 하물며 저는 제 아들에게도 존경한다고 합니다. 가정사로 아빠와 떨어져 살지만, 그래도 굳건히 자라는게 너무 대견해서 대놓고 아빠는 아들이 존경스럽다 라고 얘기했습니다. 아빠라면 하지 못했을 인생을 살아간다는거에... 저는 이제서야 하나씩 알아가는데... 대디님 영상 마지막 말씀 맞습니다. 제사문화랑 나이문화 이거 퇴화했다할 정도로 최근에 생긴거죠. 점점 미개해진다고 할까? 오성과 한음. 친구로 나오지만, 갑장이 아니고, 또 우리 부친또래만 해도, 한두살은 그냥 친구로 쳤습니다. 저 어릴때만해도 한살차이 선후배 따지고, 못 잡아먹어 안달... 네 저도 잡아먹었었죠^^;;; 불혹 넘어서 세월이 세월인지라 호칭은 형동생인데, 친구처럼 지내고있습니다^^ 결국 흙으로 돌아갈 인생, 욕심 버리고, 어느누구 한명이라도 그사람 가슴속에 깊이 남아있다면 그게 잘 산거 아닐까요? 사람이 죽는다는건 목숨이 끊어져서 죽은게 아니고, 사람들에게 잊혀지면 비로소 죽은거라고 하더라고요. 두분은 언제나 누군가의 가슴속에 남아서 영원히 살거 같네요^^ 감사드리고,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가 또 일제의 잔재라는 말있던데 모르겠고 진심으로 고맙다는 표현입니다)
제가 문신 있는데도 무섭다는 거에요. 의미가 정확히 어떤 뜻일까요? 1. 상대방이 문신이 있다. 그런데 나도 문신이 있다. 하지만 문신있는 내가 보기에 상대방이 무섭더라. 2. 내가 문신이 있다. 무섭게 보일라고. 그런데 상대방이 문신이 있는데도 무섭지 않다를 전달 하려 했으나. 오타 (무섭지 않다는거에요 를 무섭다는 거에요)를 적음. 어떤것일까요?
![강해지기 위해 산으로 떠난 [제갈건] 8부](http://i.ytimg.com/vi/BfgZZ5hQCRw/mqdefault.jpg)
제갈건님의 두번째 저서
(현명한 사람은 삶의 무게를 분산한다)
교보문고: bit.ly/4ctmv90
예스24: bit.ly/4bc6Zxg
알라딘: bit.ly/3LdSleJ
ㅣㅂ
와 진짜 두분대화 엄청나다
진짜 기가센 사람들의
예의 있는 대화
보기만해도 힐링이네요
풀영상도 부탁드려도 될까요
잘때마다 들으면서 자고싶어요
^^
진짜 제갈건님 감성대님 두 분 내공이 장난이 아니네요.
너무 배울점이 많았고 마지막 침묵과 경청 또 다시 깨닫고 갑니다.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와 5부까지 정말 숨막히게 정주행했습니다
제갈건님이 다른 채널에 나가서 인터뷰할때보다
대디님과 함께 한 이 영상들이 훨씬 깊이가 있고
큰 울림이 있었네요^^
너무너무 잘봤습니다❤❤❤❤
어그로끄는거아니고 집안에 징역갔다온사람 2명이나 있을정도로 깡패집안인데 나한테 뭐 해코지하는건 아니지만 말투나 행동도 너무 상스럽고
혈연관계로 얽혀있다는게 너무 싫습니다.
제 얼굴에 침뱉기긴한데 특히나 문신까지있으면 전 속으로는 인간취급도 안합니다. 사람은 대다수 변하지않더라구요
나중에 결혼하면 발목 잡히겠네요
어휴...
철학 교수님하셔도 될듯합니다
여러 유명하신 분들에게서도 못들어본 보석같은 말씀들 잘 들었습니다.
이야기 들으면서 빨려들어가는 재미가 있음, 왜이럴까
최근에 감성대디님 채널에 올라온 제갈건님 영상을 다 봤습니다... 원래 동양철학하면 뭐 공자왈 맹자왈 꼰대같고 고리타분하고 쓸모없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보니 동양철학 참 멋있는 학문이네요... 요즘 산업트렌드가 다 이과쪽이라 상당히 문송한 시댄데 이런 컨텐츠 참 좋습니다.. ㅎㅎ
동양철학 알면 알수록 힙합니다
@@dennis227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힙하다
"건아 그렇게 특별하지 않아도돼..."왠지 그냥 눈물이 나네염ㅜㅜ
캬! 1부터 5부까지 거침없이 달렸네요
책 열권은 읽은 느낌입니다
마지막 대디님의 이야기도 너무 멋지고
제갈건님의 이야기도 큰 울림이있네요
좋은인터뷰 시리즈 정말 잘봤습니다
나도 주인공 너도 주인공. 나를 낮출 필요는 없다.
나는 내 할 도리만 하면 된다.
눈치 볼 필요없다
벗이란 단어가 참 멋지게 들리는 순간입니다 말 그래도 향기나는 두 분의 대화 감사드려요…
감사합니다 ^^
감성대디 & 제갈건 친구되다.
엄청난 소식에 내 가슴이 웅장해지다...
지금까지 감성대디 영상 중에서 가장 재밌었던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
무력에 지력까지 겸비한 제갈의 후손
1~5부까지 울림 있고 깊이 있는 이야기에 푹 빠져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제갈건 님 이야기 더 듣고 싶네요. 또 한번 초대해서 이번에는 10부작 이상으로 만들어 주세요. 소개해 주신 책도 꼭! 읽어보겠습니다. 대디 님~ 다시 한번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오랜만에 정말 좋은 이야기 많이 들어서 너무 기분 좋네요!!!
감사합니다 ^^
10부까지 듣고싶은데 5부로 끝나서
서운하다는 거예요😢
단순히 재미있는 내용인줄 알았는데 엄청난 가르침들이 있네요^^
1부부터 정주행하겠습니다^^
원래 똑똑하고 바른 기질의 사람이었던거 같은데 환경요인때매 방황한듯.
외형적인 문신에 국한된 예시의 얘기가 아닙니다. 육체적인 부분이든 정신적인 부분이든 어떤 면에서든 정말 강하고 내면이 성숙되고, 자아가 견고하고 충만한 사람들은 실제로 외형적인 부분에서 자신의 약하거나 부족한 부분을 채우거나 보충하려고 하지 않아요. 모든 분야의 고수들은 담백하고 라이트 해요. 또한 동시에 낮고 흔들림이 없어 안정감이 있으며 묵직합니다.
멋진이야기 감사합니다 ^^
제갈건씨 공부 많이 했다 배울점이 많네요
문신의 기원 자체가, 죄수들 낙인찍기용 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수준있는대화라는게 뭔지 알 것 같아요! 정말 잘들었고 감성대디님 제갈건님 자주 소통해주세요😊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흔히 어려운 동양철학을 풀어내는 이야기를 듣는다고 생각하면 가르치고 배우는 일방적인 그림이 떠오르는데 제갈건님의 이야기는 그 어려운 내용을 쉽게 풀어내면서도 가르친다는 느낌보다는 서로 나눈다는 느낌이 드는 것이 참 듣기 좋고 마음이 편해집니다. 이건 단순히 공부를 많이 한다고 해서 되는 것도 아니고 제갈건님만의 특별한 재능이고 또 본인의 인생경험이 더해지면서 더더욱 빛나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제갈건님보다 10년 가까이 더 산 사람이지만 참 많이 배우고 깨닫고 갑니다. 앞으로도 유튜브 하시면서 좋은 이야기 많이 들려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평소 생각이랑 같으셔서 좋아요 누르고 봅니다
초반부터 예에대한 풀이 임팩트 개쩔어버리네
제갈건님 하시는 말씀 하나하나에서 참 느끼는게 많습니다. 나보다 어린분이지만 참 존경합니다.
와 대디님 저 초창기구독자인데 구독자수 엄청 올랏네요! 목소리좋으시고 도움되는소리만 척척척 하셨엇는데 여전히 !!
1부에서5부까지 한번에 정주행 했습니다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 정말 재미 있고 흡인력이 있네요 제갈건님 좀 껄렁한 건달 같은 이미지로 봤는데 정말 진국이십니다 좋은 말씀 감사하고 인터뷰 해 주신 대디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진짜 제갈건님 팟캐스트는 들을때마다 감탄나오네요. 가끔만 특별해도 된다라 ㅋㅋㅋ 이 인생의 지혜를 대충 감으로는 알고 있었던거 같은데 이렇게 정리해서 표현해주시네요 ㄷㄷ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제갈건님 영상보면서 저 어릴때가 떠오르네요
저는 초등학교 2학년 때 3층에서 애들하고 뛰어내렸던적이 있거든요
당시 저도 애들한테 보여주고싶고 강한척하고 싶고 애들이 우와하는 그런 모습들이 좋아서 그랬던거 같아요
제갈건님 철학 귀에 쏙쏙들어오네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살면서 겪는 여러가지 생각이나 문제들에대해 명료하게 얘기해주셔서 도움이되네요,
항상 해답을 맺지못하고 떠도는 생각들에 고통스럽다가 해답을 얻지못했었는데...
결국 해결하는 방식은 이기는방향,이득이 되는방향으로 편하게 정리해버리곤했습니다.
영상을보고 그런 살면서 겪었던 물음표들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는 시간을 갖게되었네요 감사합니다
두분다 훌륭하다 봅니다. 잘 보았어요... 저도 한번 뒤돌아 봅니다.
제갈건씨 어떤느낌이냐면 지금 결혼하시고 곧 아빠가 될 분이지만...
마음만 먹으면 세상에 어떤 여자든 같이 앉아서 대회만 좀 나누면 다 꼬실 듯!
여자가 먼저 마음을 열거같음!
우와 얻어갈내용이 참 많은 영상입니다😮
제갈건씨 나보다 동생이란게 믿기지가 않네
수염 때문에 늙어보일 수 있어요
얼굴을 말한게 아니고 마음가짐이나 정신을 이야기 한겁니다
@@FIXIE-cb2lb 수염이러고있네 ㅋㅋㅋㅋㅋㅋ
그러게요. 저는 75년생으로 이 분 분명 저랑은 열 입곱살의 나이차가 나는 동생이신데 정신이나 내면의 깊이와 성숙도는 저와는 견줄 수 없을 정도로 보다 더 깊고 견고하신 분 같다는 생각이 들어 경외감 마저 듭니다~!^^ 배움에는 나이가 없고, 배움의 대상 또한 성별과 나이는 무의미 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됩니다. 저마다 자신의 삶에서 혹독하고 치열한 전투를 치뤄 본 사람만이 가지는 확고한 자기 주관과 동시에 냉철한 객관화, 그리고 그 치열한 전투의 상흔이나 결과물로 자신만의 통찰력 있는 데이터베이스가 축적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무나 얻을 수 있는 결과물이 아니기에 그래서 더 대단한 거죠.
동양철학을 근 10년이상 공부했는데 당연히 정신적으로 일반인보다 성숙되있죠
정말 멋진분입니다!! 👍🏼
방황하고 다친 모든 이들을 위하여.두분 좋은 일 많이 부탁드립니다.올마이티 GODS!
최고의 인터뷰❤❤❤
다 동의 합니다....하지만 핵심 변수가 하나 있다 봅니다...
안타깝게도 다수가 인정하는 사람의 가치와 그렇지 못한 사람의 가치에 따라 그 결과와 의미 해석이 완전 달라 집니다...칭찬도 칭찬하는 사람에 따라 의미가 부여되며 달라지고 존중도 존중하는 사람에 따라 의미와 부여가 달라지죠...단 전혀 모르는 사람에 대한 변수는 없으니 요것만 인정해 봅니다...
머리가 작아서 대머리스타일 너무 멋있어요
직모님 채널에 나온 재갈건님ㅎㅎ 그때부터 재밌었는데!ㅎㅎ 잘보고있습니다 대디형님 항상응원해요 헬스해서 몸 더좋아지면 인증한번보내겠습니다. 형님 덕분에 운동 시작했거든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갈건 형님 자주 불러주세요
건님은 30대 벌써 세상의 진리를 아시다니~ 빠른거에요~~공감되는 말씀 감사해요~~저도 대디님 구독자인게 자랑스러워요~~ 두분 좋은 친구 되세요~~❤❤❤
감사합니다 ^^
두분다..충분히 강해보이세요 내면은 더더욱 강해보이십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서양식 자기자아존중 교육이 ”나 자신을 존중하는“이 아닌 “자신만 특별하게 보는”으로 비틀어져서 주입되고 있는 게 참 큰 문제로 보입니다.
비단 한국인만 비틀어서 받아들인다는 뜻이 아니라 그런 교육을 주장하는 서양인들 조차도 본질을 벗어나고 있죠.
나 자신만 특별해야 해! 이러다 보니까 정말 사회를 불행을 점철시킬 수 밖에 없는 게, 자신만 주인공이라 여기고 남에게 큰 폐를 끼치고 다니는 경우가 생기죠.
반대로 내가 주인공이여야 하는데, 그렇게 배웠는데 아무리 봐도 난 주인공이 아닌 것 같아! 이러면서 참 상처를 많이 받는 것 같습니다.
자신도 타인도 주인공으로 바라보는 게 참된 예라는 말, 그리고 늘 특별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이 정말 마음에 깊게 다가옵니다.
예전에 나름 대디님께 댓글 달면서 조언도 받고 했는데, 또 살다보니 구독만 하고, 시청은 뜸했다가 어? 제갈건님이 나오시네?ㅋㅋ 너무 반가운 마음에 장난 댓글 달려다가 다시금 마음 고치고 영상 잘 봤습니다. 저는 대디님보다 어리고 건님보다 많지만, 나이가 무슨 소용입니까? 이제서야 약간 철학적(?)인 마인드로 살아가는데, 한참 멀었고, 건님이 한편으로 존경스럽습니다. 나이가 무슨 소용이냐고 했지만, 그래도 저보다 어리신분이 먼저 깨달음(?)을 얻었단거에 존경 합니다. 하물며 저는 제 아들에게도 존경한다고 합니다. 가정사로 아빠와 떨어져 살지만, 그래도 굳건히 자라는게 너무 대견해서 대놓고 아빠는 아들이 존경스럽다 라고 얘기했습니다. 아빠라면 하지 못했을 인생을 살아간다는거에... 저는 이제서야 하나씩 알아가는데... 대디님 영상 마지막 말씀 맞습니다. 제사문화랑 나이문화 이거 퇴화했다할 정도로 최근에 생긴거죠. 점점 미개해진다고 할까? 오성과 한음. 친구로 나오지만, 갑장이 아니고, 또 우리 부친또래만 해도, 한두살은 그냥 친구로 쳤습니다. 저 어릴때만해도 한살차이 선후배 따지고, 못 잡아먹어 안달... 네 저도 잡아먹었었죠^^;;; 불혹 넘어서 세월이 세월인지라 호칭은 형동생인데, 친구처럼 지내고있습니다^^ 결국 흙으로 돌아갈 인생, 욕심 버리고, 어느누구 한명이라도 그사람 가슴속에 깊이 남아있다면 그게 잘 산거 아닐까요? 사람이 죽는다는건 목숨이 끊어져서 죽은게 아니고, 사람들에게 잊혀지면 비로소 죽은거라고 하더라고요. 두분은 언제나 누군가의 가슴속에 남아서 영원히 살거 같네요^^ 감사드리고,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가 또 일제의 잔재라는 말있던데 모르겠고 진심으로 고맙다는 표현입니다)
첨언 하자면 건님도 영상 마지막에 침묵과 경청을 배웠다고 하시는 자세. 정말 좋은 얘기에 좋은 말씀만 하셨지만, 인터뷰중에도 또 하나 배워가신다는게 요즘시절 보기드문 성인군자십니다. 👍
너무 좋은말씀이라 캡처했습니다^^
@@dennis2271사이비에 대처?
침묵과 경청도 대단한 소통능력이다
영상 뜨길래 5부만 봤습니다. 솔직히 전달력은 1타강사급이네요. 시간가는줄 몰랐습니다. 지금처럼 좋은 영향력을 주고자 하는 바를 끝까지 유지한다면 과거에 있었던 잘못들의 크기는 상대적으로 줄어들 것이며 세상이 다르게 볼 것이며 또한 다르게 보일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두 선비님의 대화! 넘 멋지세요😻
툭별하고싶어 난리치던 저에게
따끔한 지적같은 한마디를 주시네요.
“나 자체로 멋있는 사람”…🥹
저도 경청이 진심이었습니다
두분 보면서 반성도 하고 많이 배워갑니다
갈건이형의 깊이는 함부로 논할수 없는 경지의 성인군자라는것을 또한번 깨달았어요
제갈건님이 다른 여러 채널에도 게스트로 나왔지만 감성대디님과 함께하니까 말씀하시는 수준이 달라지네요~ 그러한 말씀을 이끌어내는 감성대디님의 진행력에 박수
좋게봐주시고 좋은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겸손 하신분 같네요~
이 시리즈는 뭔가
대나무숲에서 갓쓰고 도포입고 술잔 기울이면서 대담하는듯한
그런 선비의 풍류가 느껴지네요
너무 재밌습니다ㅎㅎ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대디님의 이야기 참 좋네요
12살차이나는 분에게 벗하고 싶다는 말이 왜 이렇게 멋지게 보일까요
두분 이후에도 나이차이를 뛰어넘은 우정 오래 지속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말이다..😊
맹자를
쉽게 잘 풀어설명하십니다
맞습니다
두분다 보기 좋아요
서로가 존중하는 마음 ❤
잘 봤습니다 😊
제가 문신 있는데도 무섭다는 거에요.
의미가 정확히 어떤 뜻일까요?
1. 상대방이 문신이 있다. 그런데 나도 문신이 있다. 하지만 문신있는 내가 보기에 상대방이 무섭더라.
2. 내가 문신이 있다. 무섭게 보일라고. 그런데 상대방이 문신이 있는데도 무섭지 않다를 전달 하려 했으나. 오타 (무섭지 않다는거에요 를 무섭다는 거에요)를 적음.
어떤것일까요?
대디님 풀영상도 올려주세요🙏
두분 다 훌륭하십니다.
GOOD TO SEE YOU BROTHER
이야 30대 인데도 통찰력이 .......공부 어마어마하게 하셧네
상대적으로 문신에 관대한 미국에서도조차 고용주들에게 설문조사를 해보니 문신이 없는 사람을 더 선호하는것으로 나왔습니다.
내면에 활활 타는 불을 가진 분들이, 외면으로는 물과 같은 부드러움으로 대화하는 어른들!
나도 주인공 너도 주인공.. 그게 개인주의인데 한국은 개인주의가 제로인..
갈건형님이랑 맞짱한번 떠보고싶네요
마음에 와닿는다...
와... 진짜 멋있다
나도 주인공. 너도 주인공.
머리쓰다듬주면 꼬리흔드는게 강아지의 삶이지 혼자서도 우뚝설 수 있는 인간의 삶이 아니다
훗날 인간청소가 필요할 때 유용한 표식
너도 주인공 나도 주인공 정말 진리네
앞으로 선비라는 말을 아무에게나 붙이면 안 된다고 생각함ㅋㅋㅋㅋ
4층에서 ...슈퍼맨 이시네요.
이걸 믿어야 되나요? 여러분들 이걸 믿어야 되나요?
왔다 내 자장가
문신 후회하기 전에 수염부터 깎으세요
제가 별로 좋아하지 않는것은 애들에게 90도 배꼽인사 가르치는 것입니다.
거의 뭐 스님 입에서 나올법한 얘기들이...
대박
이채널의 구독의 가치 항상 느끼고있습니다
화이팅하십쇼 감성님
감사합니다 ^^
전자의 것은 “礼”가 아닌, 노예들이나 하는 것.
69.
오...깨달은 자네요
굿
메시가 왜보이냐?ㅡㅡ
우리갈건이 달건이??
먼가 서양철학과와 동양철학과의 만남같네 ㅋㅋㅋㅋ
갈건이형 앞에서 깐족거려도 저 칭찬해 주실건가여? 헤헤
죽빵맞져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엌 이 조합
말하지않는게 진짜 강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