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킬 쌤이 고1 2학기 내신도 안오르면 접으라는 질문에 답 안해주셨는데~ 교과로는 사실 힘들고 그래도 꼭 고2때 내신대비하세요. 고2때 내신시험 범위가 전부 수능범위여요, 국어 문학, 탐구, 특히 수학은 공통부분이라 제일 중요한 부분이구요. 그래서 내신때는 죽어라 내신하고 나머지 시간에 수능대비 해야합니다!!!!!
저희아이 고3인데...정말 어쩜 저렇게 비슷하게 맞을까 너무 놀랩니다. 첫아이라 정말 더 몰랐던거 같아요... 고2때 저 착각을 안해서 그나마 눈높이 낮추어서 수시원서를 썼네요...고3반에서 보니 내신보다 모의고사 성적 좋은친구 2명밖에 안되더라구요..ㅠ.ㅠ 슬픈현실입니다.
자신의 아이들을 먼저 잘 살피셔야 합니다. 위 두 분의 말씀은 이해 없이 단순 암기식으로 공부하는 대부분의 학생에게 해당되는 것이고! 대부분의 학생이 사실 그런 식으로 공부하니까 위 두 분의 말씀에 동의한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말이죠! 그냥 공부 잘 하는 학생들, 고액 사교육 같은 특별한 교육을 받지 않고도 스스로 잘 하는 학생들은 자신감 가지고 공부 하세요! 학원은 공부하는 곳이 아니라 구경하는 곳이라는 말씀이 팩트입니다. 내 자식은 남들 다 보내는 학원 못 보내서 방법이 없구나라는 생각이 잘못되었다는 겁니다. 중학교 과정까지는 일반 사교육으로 커버 가능하지만, 고등학교 과정은 결국 개인의 능력입니다. 초딩 때는 학원 보다는 아무 책이나 스스로 읽고 싶은 책, 좋아하는 책을 기분 내키는 대로 읽게 하시고. 물론 스마트폰에 깊게 빠지면 절대로 책 읽지 않습니다. 부모의 적절한 제제가 필요합니다. 그러면 언어 이해력이 높아져 당연히 국어를 잘 할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집니다. 영어 못 하는 학생이 영어를 못 하는 것이 아니라 국어를 못하더라고 주변 사람이 그러더라구요. 영어는 문장 5형식에 대한 완벽한 문법 구조를 먼저 익힌 후(물론 영어 발음 기호 정도는 외워야죠) 기본적인 단어 조금씩 매일 스스로 외우게 해 스스로 공부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수학은 솔직히 특목고 보내지 않는 이상 선행 학습 필요 없습니다. 현재까지 배운 내용을 확실히 이해하고 넘어가는 정도 수준이면 충분하고(이해 없이 문제 풀이 학원 교육은 좋은 대학 절대로 못 갑니다) 중3 2학기 끝나고 겨울 방학을 이용해 고1 한 학기 정도 선행이면 충분합니다. 제가 이런 내용의 글을 올리면 대부분의 학부모들이 세상 돌아가는 줄 모르는 한심한 학부모로 생각하시는 사람들이 많을 걸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행 수능은 과거의 단순 암기를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정확한 이해를 요구하는 그런 시험입니다. 이해 없이 문제만 많이 푼 학생들이 학원에서 접하지 못한 새로운 내용의 문제가 나오면 완전히 당황해 시험을 망치게 됩니다. 제가 두 자식을 대학에 보내면서 느낀 점을 말하고 있는 겁니다. 참고로 저는 아들과 딸이 올해 졸업하는데, 아들은 이과, 딸은 문과입니다. 아들, 딸 모두 국, 영, 수 선행 전혀 없이 고등학교에 입학 시켰습니다. 아니 선행이 없었던 것이 아니라 학원 한 군데도 보낸 곳 없이. 위에서 말한 내용대로 했으니 일종의 가정 선행이라고도 할 수 있으니. 일반고인데도 공부 좀 한다는 학생들 거의 선행 학습을 하고 들어온 사실에 깜짝 놀랐습니다. 결론은 수학은 어느 정도 선행이 필요하다고 인정되어 중3 졸업 후 겨울 방학 이용하라는 겁니다. 고1, 1학기 때 수학을 3등급 받으며 의, 치대 목표였던 아들이 방황을 하며 수학 한 과목만 학원 보내주라고 해서 보내 줬습니다. 전교 10등 정도로 입학했으나 이과 1등 졸업했습니다. 중학교 때 3년 간 계속 1등 하던 친구를 누르고. 올해 치대 졸업합니다. 딸은 고3 졸업 때까지 국, 영, 수 그 어느 과목도 학원 다닌 적 없습니다. 초딩 때 학원 안 다니는 친구와 어울려 놀았으며, 그러고도 남는 시간엔 아무 책이나 많이 읽었습니다. 수능 후 국어가 어려웠다고 아우성 치던 시험에 국어 만점, 영어 97점 맞더라구요. 수학은 1. 2등급 왔다 갔다 하는 정도 성적이었고. 올해 서울교대 졸업합니다. 인터넷 상으로 제가 누군지 전혀 알 수 없으므로 제가 자랑할 목적의 글이 아니란 걸 밝힙니다. 세상 사람들이 학원만 많이 보내면 공부 잘 하는 줄 알고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을 스스로 없애 버리고 공부를 별로 못하는 걸 보면서 굉장히 안타까웠습니다. 선생님 없어도 스스로 이해 가능한 학생이라면 의, 치대, 약대, 수의대, 한의대 등 갈 수 있습니다. 위 두 분의 말씀은 공부는 하기 싫은데 억지로 학원 다니며 시간 때우는 대부분 사람들에게 해당되는 말일 겁니다. 또는 이해 없이 암기 위주의 학원 문제 풀이 공부에 의해 성적이 좋았던 거품이 있는 학생이거나. 학원 별로 안 다녀도 좋은 성적을 올리는 학생이라면 자신감 가지고 공부 하세요. 그리고 현재의 입시 제도는 부모가 입시 제도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자식과 서로 소통을 해야 하는 제도입니다.
이 이야기가 꼭 하고 싶어서 다시 들어왔습니다. 공부 방법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고3 과정의 대부분을 학교에서 보냅니다. 즉, 학교에서 지내는 기간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보낼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될 수 있으면 집에서 가장 가까운 학교가 사실 가장 좋은 학교입니다. 등, 하교 시간을 아낄 수 있으며, 그 시간 동안 잠을 더 잘 수 있습니다. 공부에 대한 강박 관념으로 잠을 너무 자지 않는 것은 학교 생활을 효율적으로 보낼 수 없는 지름길입니다. 잠을 충분히 자 정신이 초롱초롱한 상태가 가장 능률이 오를 수 있는 상태입니다. 집에서 너무 오래 공부하고, 학교가 너무 멀어 지치게 되어 학교에서 졸고, 그걸 만회하기 위해 밤 늦게까지 공부하고 다시 학교에서 졸고! 여러분의 성적이 나오지 않는 이유가 뭔지 면밀히 관찰하십시오. 제 딸 고3까지 11시에 취침, 7시 기상이었습니다. 집에서 거의 공부 안 했습니다. 하지만 학교 생활은 정말 열심히 했다고 졸업식 때 담임 교사로부터 전해 들었습니다. 공부는 정신이 멀쩡한 상태에서 스스로 노력하고 스스로 정리하는 것이 지름길입니다. 모르는 것이 있으면 학교 선생님을 활용하고.
@@해피데이-x9i 제가 말하고자 하는 내용은, 자식이 공부로 성공할 수 있는 아이인가 아닌가를 면밀히 관찰한 후, 기본적인 자질이 보이면 부모가 입시 제도에 대해 충분히 먼저 공부한 후, 전략적으로 공부를 하게 해야 한다는 겁니다. 예를 들어 영어 공부의 경우,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외국인을 만나 유창한 회화를 할 수 있는 공부는 필요 없다는 겁니다. 서울대, 의, 치~대 등 자신이 원하는 학교를 가기 위해 좋은 점수를 받는 것이 목적이므로 그 시험만 잘 보면 됩니다. 꼭 필요한 부분만 공부해 직진을 해야 합니다. 시험에 나오지도 않는 영어 회화, 보우캐불러리, 그리고 너무 어려운 영어 책을 모두 공부하는 것은 오히려 성공에 대한 방해 요소입니다. 초딩부터 예술에 별 자질이 없는데도 피아노 학원, 미술 학원 등을 보내며 아이를 지치게 하는 것은 독입니다. 영어는 교과서 위주로, 학원에 안 다니더라도 영어에 대한 기본 지식을 갖춘 주변 사람(부모 등)이 영어 발음 기호 읽는 법부터 시작해 기본적인 문장 5형식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통해 스스로 공부할 수 있게 해 주면 됩니다. 100분 학원 수업 듣는 것보다 스스로 10분 공부하는 것이 훨씬 더 효과적입니다. 참고로 제 두 자식 모두 합해 대학 졸업(치대6년, 교대4년)하기까지 납부금 805만원 들었습니다. 요즘은 과거와 달리 공부만 열심히 하면 충분히 돈 없어도 대학 졸업 가능합니다. 공부는 머리로 하는 것이 아니라 집중력으로 하는 겁니다. 그리고 공부 아니면 죽는다는 심정으로 해야 합니다. 그것 자신 없으면 공부가 아닌 다른 길을 찾는 것이 훨씬 더 낫습니다. 학원에 의지한다는 것은 바꿔 말하면 자신은 공부하기 싫으니 알아서 가르쳐 주라는 말과 거의 비슷합니다.
고3 학부모라서 최근영상 보다가 역주행으로 보고 있는데 명지대 학생들이 반에서 몇등했는지 이야기 하는 영상 본적 있는데 전부 2,3등이예요. 저는 아이들 초등1학년부터 집근처 건대만 가도 좋다고 했는데 주변 엄마들이 저를 엄청 우습게 봤어요. 이영상 보니 그때가 생각나네요.
펜타킬 쌤이 고1 2학기 내신도 안오르면 접으라는 질문에 답 안해주셨는데~ 교과로는 사실 힘들고 그래도 꼭 고2때 내신대비하세요. 고2때 내신시험 범위가 전부 수능범위여요, 국어 문학, 탐구, 특히 수학은 공통부분이라 제일 중요한 부분이구요. 그래서 내신때는 죽어라 내신하고 나머지 시간에 수능대비 해야합니다!!!!!
아이가 초1인데... 벌써부터 걱정이네요ㅋ 그래도 인서울 착각은 귀엽네요~ 초등 저학년 부모님들은... 다들 자기 자식 과학고 영재고 민사고 가는 줄 알아요ㅋ
ㅋㅋㅋㅋㅋ 저는 일단 수학학원을 하고 있어서 그런지 진짜 찐공감 하면서 봤어요~ 부모님께는 뼈때리는 방송인데 저에게는 완전 힐링 방송입니다~
팩폭이네요~이런 이야기들을 중등어머님부터 좀 들어야할듯해요 고등가서 뭘 바꾸는게 쉽지 않잖아요...그러니 제발 중등을 위한 입시 방송 좀 해주세요~~
너무 정확하십니다 정말 겪어본 사람으로서 진짜 핵공감입니다 모의는 모의일 뿐이더군요 진짜 잘하는 학생은 그대로 유지하지만 대부분 학생은 맨탈부터 무너져 옵니다 정확히 칼로 자르듯이 놔눠지는 수능이더군요
펜타길선생님 경상도출신이라 그러신지 남편이랑 팩폭수준이 비슷하시네요ㅋㅋ
전 익숙해서인지 재미있게 시청했어요^^
무거운 내용인데 늘 웃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보고 있는데 저희 아이를 보니 정말 1학년 1학기 성적에서 머무르네요....이 과목 좀 오르면 다른 과목 밀리고...맞는 이야기여서 정말 놀라워요..그리고 지금 깨닫네요. 유지하고 있으니 칭찬해 줘야 할 것 같아요..ㅜㅜ
저희아이 고3인데...정말 어쩜 저렇게 비슷하게 맞을까 너무 놀랩니다. 첫아이라 정말 더 몰랐던거 같아요... 고2때 저 착각을 안해서 그나마 눈높이 낮추어서 수시원서를 썼네요...고3반에서 보니 내신보다 모의고사 성적 좋은친구 2명밖에 안되더라구요..ㅠ.ㅠ 슬픈현실입니다.
자신의 아이들을 먼저 잘 살피셔야 합니다.
위 두 분의 말씀은 이해 없이 단순 암기식으로 공부하는 대부분의 학생에게 해당되는 것이고!
대부분의 학생이 사실 그런 식으로 공부하니까 위 두 분의 말씀에 동의한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말이죠!
그냥 공부 잘 하는 학생들, 고액 사교육 같은 특별한 교육을 받지 않고도 스스로 잘 하는 학생들은 자신감 가지고 공부 하세요!
학원은 공부하는 곳이 아니라 구경하는 곳이라는 말씀이 팩트입니다.
내 자식은 남들 다 보내는 학원 못 보내서 방법이 없구나라는 생각이 잘못되었다는 겁니다.
중학교 과정까지는 일반 사교육으로 커버 가능하지만, 고등학교 과정은 결국 개인의 능력입니다.
초딩 때는 학원 보다는 아무 책이나 스스로 읽고 싶은 책, 좋아하는 책을 기분 내키는 대로 읽게 하시고.
물론 스마트폰에 깊게 빠지면 절대로 책 읽지 않습니다.
부모의 적절한 제제가 필요합니다.
그러면 언어 이해력이 높아져 당연히 국어를 잘 할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집니다.
영어 못 하는 학생이 영어를 못 하는 것이 아니라 국어를 못하더라고 주변 사람이 그러더라구요.
영어는 문장 5형식에 대한 완벽한 문법 구조를 먼저 익힌 후(물론 영어 발음 기호 정도는 외워야죠) 기본적인 단어 조금씩 매일 스스로 외우게 해 스스로 공부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수학은 솔직히 특목고 보내지 않는 이상 선행 학습 필요 없습니다.
현재까지 배운 내용을 확실히 이해하고 넘어가는 정도 수준이면 충분하고(이해 없이 문제 풀이 학원 교육은 좋은 대학 절대로 못 갑니다) 중3 2학기 끝나고 겨울 방학을 이용해 고1 한 학기 정도 선행이면 충분합니다.
제가 이런 내용의 글을 올리면 대부분의 학부모들이 세상 돌아가는 줄 모르는 한심한 학부모로 생각하시는 사람들이 많을 걸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행 수능은 과거의 단순 암기를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정확한 이해를 요구하는 그런 시험입니다.
이해 없이 문제만 많이 푼 학생들이 학원에서 접하지 못한 새로운 내용의 문제가 나오면 완전히 당황해 시험을 망치게 됩니다.
제가 두 자식을 대학에 보내면서 느낀 점을 말하고 있는 겁니다.
참고로 저는 아들과 딸이 올해 졸업하는데, 아들은 이과, 딸은 문과입니다.
아들, 딸 모두 국, 영, 수 선행 전혀 없이 고등학교에 입학 시켰습니다.
아니 선행이 없었던 것이 아니라 학원 한 군데도 보낸 곳 없이.
위에서 말한 내용대로 했으니 일종의 가정 선행이라고도 할 수 있으니.
일반고인데도 공부 좀 한다는 학생들 거의 선행 학습을 하고 들어온 사실에 깜짝 놀랐습니다.
결론은 수학은 어느 정도 선행이 필요하다고 인정되어 중3 졸업 후 겨울 방학 이용하라는 겁니다.
고1, 1학기 때 수학을 3등급 받으며 의, 치대 목표였던 아들이 방황을 하며 수학 한 과목만 학원 보내주라고 해서 보내 줬습니다. 전교 10등 정도로 입학했으나 이과 1등 졸업했습니다. 중학교 때 3년 간 계속 1등 하던 친구를 누르고. 올해 치대 졸업합니다.
딸은 고3 졸업 때까지 국, 영, 수 그 어느 과목도 학원 다닌 적 없습니다.
초딩 때 학원 안 다니는 친구와 어울려 놀았으며, 그러고도 남는 시간엔 아무 책이나 많이 읽었습니다.
수능 후 국어가 어려웠다고 아우성 치던 시험에 국어 만점, 영어 97점 맞더라구요.
수학은 1. 2등급 왔다 갔다 하는 정도 성적이었고. 올해 서울교대 졸업합니다.
인터넷 상으로 제가 누군지 전혀 알 수 없으므로 제가 자랑할 목적의 글이 아니란 걸 밝힙니다.
세상 사람들이 학원만 많이 보내면 공부 잘 하는 줄 알고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을 스스로 없애 버리고 공부를 별로 못하는 걸 보면서 굉장히 안타까웠습니다.
선생님 없어도 스스로 이해 가능한 학생이라면 의, 치대, 약대, 수의대, 한의대 등 갈 수 있습니다.
위 두 분의 말씀은 공부는 하기 싫은데 억지로 학원 다니며 시간 때우는 대부분 사람들에게 해당되는 말일 겁니다.
또는 이해 없이 암기 위주의 학원 문제 풀이 공부에 의해 성적이 좋았던 거품이 있는 학생이거나.
학원 별로 안 다녀도 좋은 성적을 올리는 학생이라면 자신감 가지고 공부 하세요.
그리고 현재의 입시 제도는 부모가 입시 제도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자식과 서로 소통을 해야 하는 제도입니다.
이 이야기가 꼭 하고 싶어서 다시 들어왔습니다.
공부 방법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고3 과정의 대부분을 학교에서 보냅니다.
즉, 학교에서 지내는 기간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보낼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될 수 있으면 집에서 가장 가까운 학교가 사실 가장 좋은 학교입니다.
등, 하교 시간을 아낄 수 있으며, 그 시간 동안 잠을 더 잘 수 있습니다.
공부에 대한 강박 관념으로 잠을 너무 자지 않는 것은 학교 생활을 효율적으로 보낼 수 없는 지름길입니다.
잠을 충분히 자 정신이 초롱초롱한 상태가 가장 능률이 오를 수 있는 상태입니다.
집에서 너무 오래 공부하고, 학교가 너무 멀어 지치게 되어 학교에서 졸고, 그걸 만회하기 위해 밤 늦게까지 공부하고 다시 학교에서 졸고!
여러분의 성적이 나오지 않는 이유가 뭔지 면밀히 관찰하십시오.
제 딸 고3까지 11시에 취침, 7시 기상이었습니다.
집에서 거의 공부 안 했습니다. 하지만 학교 생활은 정말 열심히 했다고 졸업식 때 담임 교사로부터 전해 들었습니다.
공부는 정신이 멀쩡한 상태에서 스스로 노력하고 스스로 정리하는 것이 지름길입니다.
모르는 것이 있으면 학교 선생님을 활용하고.
자녀분들이 기본적으로 공부머리가 뛰어난겁니다. 모든 아이들이 그렇지가 않아요.
@@해피데이-x9i 제가 말하고자 하는 내용은, 자식이 공부로 성공할 수 있는 아이인가 아닌가를 면밀히 관찰한 후, 기본적인 자질이 보이면 부모가 입시 제도에 대해 충분히 먼저 공부한 후, 전략적으로 공부를 하게 해야 한다는 겁니다.
예를 들어 영어 공부의 경우,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외국인을 만나 유창한 회화를 할 수 있는 공부는 필요 없다는 겁니다.
서울대, 의, 치~대 등 자신이 원하는 학교를 가기 위해 좋은 점수를 받는 것이 목적이므로 그 시험만 잘 보면 됩니다.
꼭 필요한 부분만 공부해 직진을 해야 합니다. 시험에 나오지도 않는 영어 회화, 보우캐불러리, 그리고 너무 어려운 영어 책을 모두 공부하는 것은 오히려 성공에 대한 방해 요소입니다.
초딩부터 예술에 별 자질이 없는데도 피아노 학원, 미술 학원 등을 보내며 아이를 지치게 하는 것은 독입니다.
영어는 교과서 위주로, 학원에 안 다니더라도 영어에 대한 기본 지식을 갖춘 주변 사람(부모 등)이 영어 발음 기호 읽는 법부터 시작해 기본적인 문장 5형식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통해 스스로 공부할 수 있게 해 주면 됩니다.
100분 학원 수업 듣는 것보다 스스로 10분 공부하는 것이 훨씬 더 효과적입니다.
참고로 제 두 자식 모두 합해 대학 졸업(치대6년, 교대4년)하기까지 납부금 805만원 들었습니다.
요즘은 과거와 달리 공부만 열심히 하면 충분히 돈 없어도 대학 졸업 가능합니다.
공부는 머리로 하는 것이 아니라 집중력으로 하는 겁니다.
그리고 공부 아니면 죽는다는 심정으로 해야 합니다.
그것 자신 없으면 공부가 아닌 다른 길을 찾는 것이 훨씬 더 낫습니다.
학원에 의지한다는 것은 바꿔 말하면 자신은 공부하기 싫으니 알아서 가르쳐 주라는 말과 거의 비슷합니다.
공감합니다 도움이 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아이 고등 보내고 이 글을 보니 더더더 공감됩니다!
쓰러질거니까 꼭 누워서 보기 시작해야하는 방송
❤😂🎉😢😮😅😊😊😊
고1 중간 고사에 2.5 등급 받았는데
매 시험마다 올라서 지난 기말에는 1.5까지 올랐어요
물론 평균을 내니까 비록 지금은 2.02지만 앞으로 4번의 시험이 더 남았기에 더 오를거라고 믿고 싶습니다
우울할때마다 보는데 이거보면 넘 재밌어요..애한테 잔소리하다 나 혼자 뭐하나 싶었는데 우리 애 능력에 맞게 도와줘야겠네요 ~
ㅋㅋㅋㅋ 솔루션이 있으면 착각이 아니다에서 현웃 터짐요 ㅋㅋㅋ 맞는 말 너무너무 뼈때립니다. 고3 끝낸 분들은 저말이 다 절대 뻥이 아닌걸 아실텐데 지금 중등 부모님들은 이해 못하실꺼여요. 선행 현행 진짜 기가차게 다 된 애들이 1등급이어요 ㅡㅜ
이번 방송은 심약자는 안봤어야 될 방송 맞네요~ 현실자각하는 방송~
충격받아도 위트있는 입시왕 팬님들 댓글이 재미있었어요.ㅎㅎㅎ
입시왕스러운 방송입니다. ^^
펜타쌤의 폭격과 하니쌤의 수습 및 위로가 빛을 발하는 방송. 이래서 입시왕을 애정하지요!
동감입니다!!
고3 학부모라서 최근영상 보다가 역주행으로 보고 있는데
명지대 학생들이 반에서 몇등했는지 이야기 하는 영상 본적 있는데 전부 2,3등이예요.
저는 아이들 초등1학년부터 집근처 건대만 가도 좋다고 했는데 주변 엄마들이 저를 엄청 우습게 봤어요.
이영상 보니 그때가 생각나네요.
딱 제 얘기 네요. 다 착각이네요 ㅋ
아이 공부 관련, "사람 안 변한다. 고쳐 쓰는 거 아니다. 결혼이랑 똑같다." 하던데. 진짜 그게 현실 인가 보네요.
현타 감사합니다! ㅠㅠ
국내 최초 마조히스트 입시방송!
(농담입니다,ㅎㅎ 잘 보고있습니다)
팩폭조언 넘 좋아요~~~현실자각할수있게 해주시는 조언이네요~ 두분 케미 최고!!! 오래오래 방송 해주세요~~^^
펜타킬 그는
교육전문가인가
뼈때리기 장인인가
라이브방송으로 잘 들었습니다.
방송해주셔서 감사해요.
쌤들 오늘은 현실풍자 개그방송 감사드립니다
고1입니다.공부가 벌써 힘에 부치네요.ㅡㅜ항상 재밌게 잘보고 있어요.
너무 조심스럽게 내뱉는것같으세요.팩폭으로 지르세요~~!!^^
경이롭습니다ㅜ
정말 오늘 말씀 틀린거 하나도 없어요ㅜ 진작 이런걸 알았더라면...
입시왕 방송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두분 케미 너무 좋아요♡
ㅎㅎ넘 맞아서 아프네요
웃으면서 아프게 맞았습니다
고3딸이 좀 두분쌤께 맞았음
좋았을텐데 낼모레 수시원서
쓰네요 ㅠ 좋은방송 감사드립니다
고1때 이 방송듣고 겨울방학 죽어라 하던 아들 2학년때 성적 계속 올리고 고3되어 인서울 상위수시가능권 되었음
감사합니다 펜타쌤 !
뒷골이 너무 땡기네요...ㅎㅎㅎㅎ ㅠㅠ 바짝 고삐를 조여야겠어요
오늘 골절방송 이네요 . 전 여기저기 다 부러졌네요
솔루션으로 부러진데 붙여주시겄지요?ㅜㅜ
왜 학부모들하고 상담을 해본적이 없는데도 내가 상담하고 있는듯 한 착각이 드나요 팩폭 감사합니다
저는 초등엄마인데 나중에 착각하고 있기 싫어서 새겨듣고 있습니다.ㅜㅜ
친언니 둘이서 그런 생각이 들지 못하게 미리미리 뼈때려줘서 예를들자면 중3땐 16개 대학 얘기하다가 고1고2 올라가며 인서울에서 경기권까지 얘기하다가 마지막엔 ...ㅎ?? 다행이 큰 착각없이 고3보내고 있습니다.ㅎ
고3맘이 듣고 있는데 펜타쌤과 하니쌤 말씀 너무 공감되요
괜찮아지겠지
좋아지겠지
좀 나아지겠지
중2때부터 생각했지만
딱히 나아지지는 않더라구요ㅠ
말씀해주신 그 착각을
저도 했거든요....
좋은 말씀 감사해요
사교육은 학부모의 착각과 되도안한 희망으로 먹고사는거임
나 부질없는 희망을 심어주지 못하겠드라. 즉 거짓말 못하겠더라 그래서 그만뒀지
다 맞는 말씀이네요. 울 아이 고3인데 돌아보니 제가 했던 착각들이네요. 이제라도 정신 차려야겠네요 ㅋㅋ
진실이 담겨 있는 영상입니다. 특히 '학원은 구경하는 곳이다.' 마음에 와닿습니다.
고3을 앞두고 있고.. 이 거 정답이네요.. 팩트 맞아요.... 애 고1때부터 깨달았네요..
ㅋㅋ 동감 합니다. 쉽지 않은 현실이죠.
앜~!!!!! 가 본 입장에서 대학원에 대한 그 발언 진짜 공감해욥~!!!! 대박대박!!!
제대로 현실을 알려주는 찐 전문가
자녀 자체가 착각이다...
확~~~ 와 닿네요TT
뼈를 하도 맞아서 가루가 될지언정, 가루가 된 채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만들어 주신 새디스트 방송....ㅎㅎㅎ
올해 대딩1명 , 중1한명 둔엄마인데 펜타샘말은 늘 마음에 새겨야함 ㅎㅎㅎㅎㅎ 잊어버릴때쯤 N차시청해야
뼈때리는 말씀들.근데 다 맞는 말이라서 ㅠㅠ
펜타쌤. 남가좌동이시면 한동네이시네요. 와~~^^
언젠가 골목에서 만날수도있겠어요ㅎ
저도 사교육분야에 일하는 사람으로써
이보다 정확할수는 없다 라는 느낌
ㅎㅎ
다 지나고 난 학생들도 공감하고 ㅎ
예비 고1엄만데 보자마자 기절했어요 ㅋㅋ 고등은 만만치 않죠 저 고등학생 때 기억도 나고 ..애도 날 닮았겠지요 ㅎ ㅎ
오늘 드레스코드 블랙핑크!
이 선생님들 뭐지? 하면서 봤는데... 이렇게 악동같은 선생님들 첨봐요. 고1 아들과 같이 봤는데 . 이렇게 웃겨도 되나요.ㅋㅋㅋ
이분을 지금에서야 만나다니..^^ 너무 찔리면서도 완전 공감이요^^
이번 방송 최고에요. 팩폭 필요합니다
이 영상을 학부모님 입시설명회 때 보여드리고 싶네요.. ㅎ 정확한 분석이십니다
이걸진작봤어야..ㅎㅎ수능끝나고보니 탐구1찍어서 최저맞추겠다는 아들말과 제믿음이 부끄럽네요ㅎㅎ 진작봤어야돼..ㅠㅠ
즉문막답 7번 너무 웃겨여 ㅋㅋㅋㅋㅋㅋㅋ 답변 클래스가 역시 펜타킬!
너덜너덜해지네요🤛
3년 전에 이 방송 보고 아들을 취업 가능한 기술전문대 진학시킬 계획을 했었는데 예상외로 올해 고려대 경영학과에 입학했습니다.
부모가 자식을 젤 모를 수 있죠
아이고.
고민이네요 ㅜㅜ
교육특구에서 아이 키우고.
중 2 아들 키우는데
수 상하. 수1. 계속 선행하고.
물리 화학 선행시키고.
국어 논술 아직 시키는데 ㅜㅜ
고등가면 어떻게.되려는지
아직은 전교권인데
고등은 정말 막막합니다
예비중1 엄마입니다. 마음 다스리려고 듣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면접은 진짜 잘 준비해야 합니다.
만만한게 하나도 없어요.
넘 뼈때려서 맘..아파용!
학교에서 안정권으로 수시 성대 썼는데 정시로 스카이 나와 수시납치되고 결국 재수하더군요.일반적이진 않지만 해내는 애도 있어요.앞부분 펜타킬쌤 목소리가 잘 안 들려요.
펜타쌤 최고예요!!!
중3시절 제 아들 의대 당연하게 가는줄 알았습니다. ㅋㅋㅋ
어머나~ 저랑 같은 생각을 하셨네요ㅋㅋ
서연고는 기본이고, 어디로 결정할지 행복한 꿈에 부풀었어요~~^^
결과적으로 고3 가을엔 어떤 분위기 인가요?
결국 어디갔는지 궁금하네요..
완전 잼나여 당근😊 도움도 되구요
두분 케미 너무좋네요.늘 잘보고있어요
착각 3번은 사실이고, 많은 아이들이 사실일수 있다... 단, 학군지 지역이나, 자사고 특목고,외고 경우....
가장!!공감가는 방송이었어요
고3맘..쓰러집니다
웃기고 재미있어요. 과거 학부모로서
입시 20년차. 백퍼 맞는말씀임다
우리 펜타킬 쌤❤❤❤❤
착각이라도 해봤으면 좋겠네요 ^^
현실이 어찌나 .......
두분 샘 재밌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그래도 이공계열은 대학과가 커리어와 일치하는 경우가 많죠
ㅋㅋㅋ 너무 재밌게 뼈를 때리시네...
깡샘 맞으시네요 정말 반갑습니다~~
하니쌤 맘 약하시네요 너무 슬프고 웃겨요
흠.... 수능최저가 정말 맞추기 힘든가..ㅠㅠ 물론 그 레벨이 쉽게 생각못하게 하는 수준으로 최저를 정한다는
애기는 그 레벨이 맞출 정도의 수능최저를 준다는거 아닌가?
3합4나 4합5도 쉽게 맞추는 사람들도 잇는데...과탐 평균에 ㅠㅠㅠ 암튼 이해가 안된다.
시대는 변했어요.
전공과 직업 연결이 되는것이 더 중요하죠!
높은 실업률이 말해주고 있잖아요.
학벌도 필수가 아닌 선택이에요.
대학이 취업양성소입니까 ㅋㅋ
상담은 어떻게 받는건가요?
시골에서 사는 아빠입니다
고1모고때 3,4등급으로 도배했는데 고2말에 거의다 1등급..내신3등급인데 모고가 1,2 나오니 고3인 지금은 정시파..
과고에서 거의 꼴찌였던 큰애는 재수로 정시공부 1년해서 인서울의대 갔어요..같은학교 비슷한 내신성적 친구들, 1년 수능공부해서 정시로 의대 거의 감..의대가는게 넘 쉬운줄 알았네요
큰애가 똑똑한거죠. 특히 서울대의대는 정시로 가는건 거의 불가능. 서울대의대는 수시로 가는게 답. 정시로 의대가는 자체가 거의 만점이 나와야 가능합니다.
예비 고1 될때까지 열심히 해서 펜타킬쌤께 컨설팅받고싶어요❤
하니샘 마이크상태가 좋아서 크게 잘 들립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만나 너 몇 학년?
3학년이요!
학교 어디 갈 거야?
의대 가고 싶어요. 서울대는 좀 약한 것 같고 하버드 정도!
빠른 시작 5:51
설연카고 순으로 경쟁률.. 그다음 지역으대..건대으대지역교과 1000점만점에 1000점69명...헐
ㅎㅎㅎㅎㅎ
저희애는 수능형이 맞얐어요.내신이 6,7등급이어서요
👍
건국대 수의.부동산.미디어? . .힘들어여 .
솔루션 별로없대
너무웃겨 ㅋㅋㅋㅋ
착각의 늪
모의고사 체질은 어렸을때 책을 많이 읽은 사람
저희 아이 정시로 좋은대학 갔어요
책 싫어해서 거이 안읽었어요
꼭 책 많이 읽어야 하는건 아니에요
비학군지에서 중앙대 가려면 전교권이여야 한다고 그러면 에이 말도 안돼요 빼액 함 ㅋㅋ
ㅋㅋ 수시납치될까 6학종 썼다는요
결국 재수행ㅠㅠ
한양대 융전 무슨과 인가요?
깡선생님? 😮
학원은 엄마가 할 수 없는 학습 가스라이팅 해주는 곳~
50:00하..ㅠㅠ
울딸. 납치예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