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특선영화 할때 엑시트가 시청률 1위 했던데... 그해 개봉했던 천만영화들 극한직업 기생충 겨울왕국 알라딘 시청률로 다 재낀거 실화냐? ㅋㅋㅋㅋ 진짜 엑시트가 천만 못간거 너무 아쉬워 엑시트 사자 개봉 했을때 사자 관수 많이 챙기고 엑시트 관수만 제대로 줬어도 천만 씹가능이였어!!!
엑시트가 칭찬받아야할 이유 1) 클리셰 박살 쓸데없는 장면이 없어짐(신파, 로맨스) 2) 소시민의 용기 조정석, 윤아는 평범한 사람임(취준생, 근로자 초능력이 있거나 목숨이 2개씩있거나 총알이 알아서 피해가는 주인공이 아님) 죽을 수 있고 죽기도 싫음 하지만 아이들을 위해 가족들을 위해 구조를 양보함 3)실제로도 쓰이는 구조법 SOS신호, 화재시 연기로 앞이 안보일때 지하철에서 대처법, 가스노출시 세척방법 등등 4)배려 학원에 갖힌 아이들이 나오는 장면에서 일부러 클로즈업이나 학원안 상황을 화면에 담지 않은 이유는 혹시나 세월호를 떠올린 유가족들과 생존자들을 생각했기때문
재난영화, 액션 이런거 즐겨보던 사람이 아니라서 엄마가 조조영화로 보러가자 했을때 나도 심지어 엄마도 귀찮기도 하고 별 흥미도 없어서 걍 안봤는데ㅠㅠ 나중에 학교에서 봤을때 진짜 후회했음... 결국 집에서 봤는데 이 영화는 무조건 영화관에서 봤어야 함.. 진짜 너무 후회스럽다....원망스러워 나자신..
진짜 재난영화답지 않은 재난영화라 너무 좋았음... 주인공이 멋질 땐 멋져도 중간중간에 질질 짜면서 우는 모습이랑 적당히 일반인스러운 모습들도 좋았고... 개인적으로 중간에 가스 사이 지나가는데 벨소리만 계속 울리는 것도 연출 좋았음...
길거리에 전화들 울리기만 하는 거 너무 슬펐음
다시 돌아가지 못하는 사람들 그 사람들에게 제발 무사하길 바라면서 전화만 하는 사람들ㅠㅠㅠㅠ
추석 특선영화 할때
엑시트가 시청률 1위 했던데...
그해 개봉했던 천만영화들
극한직업 기생충 겨울왕국 알라딘
시청률로 다 재낀거 실화냐? ㅋㅋㅋㅋ
진짜 엑시트가 천만 못간거 너무 아쉬워
엑시트 사자 개봉 했을때
사자 관수 많이 챙기고 엑시트 관수만
제대로 줬어도 천만 씹가능이였어!!!
ㄹㅇ 그때 관수로 장난만 안쳤어도 ㅆ가능이었음
아깝게 천만못간건 진짜 아쉬움ㅠㅠ
아무도 안 죽어서 좋았음 ㅠ 맨날 너무 비극적인데
ㅇㅈ 재난영화는 맨날 누구 하나 희생해서 죽고 끝나는데 이건 해피엔딩이라 만족
아닌데 엄청 죽었는데
땅에 떨어진. 휴대폰
초반. 안개 퍼질때. 죽어간 엑스트라 배우들
주연. 조연 중에만. 죽은 사람이 없는 것이고
@@sunt1619 우...
@@sunt1619 재난영환데 아무도 죽지 않을순없지...원댓이 말한건 중심인물중엔 죽은사람이 없단뜻이잖음
@@sunt1619 ㅎ...
엑시트가 칭찬받아야할 이유
1) 클리셰 박살
쓸데없는 장면이 없어짐(신파, 로맨스)
2) 소시민의 용기
조정석, 윤아는 평범한 사람임(취준생, 근로자 초능력이 있거나 목숨이 2개씩있거나 총알이 알아서 피해가는 주인공이 아님)
죽을 수 있고 죽기도 싫음 하지만 아이들을 위해 가족들을 위해 구조를 양보함
3)실제로도 쓰이는 구조법
SOS신호, 화재시 연기로 앞이 안보일때 지하철에서 대처법, 가스노출시 세척방법 등등
4)배려
학원에 갖힌 아이들이 나오는 장면에서 일부러 클로즈업이나 학원안 상황을 화면에 담지 않은 이유는 혹시나 세월호를 떠올린 유가족들과 생존자들을 생각했기때문
13:05 아... 역시 주성철님의 해석 뭔가 다르구나... 쓰레기종량제봉투는 일상에서 흔하게 구할 수 있는 재료라서 그런 줄 알았는데 앞에서 자신들을 "조밥개쓰레기"를 받아서 쓰레기종량제봉투에 들어간거였구나...
ㄹㅇ 배운자
와 미친
또 물보라를 일으켜 따따따 따 따 따 따따따
ㅁㅊ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이거 보고 뿜었네
ㅎㅎㅎㅎㅎㅎㅎㅎ
11:39 재난 발생이유 없어서 다행이다. 그랬다면 분명 독가스를 푼 사람의 서사도 들어가고 그럼 또 억지눈물 짜내기 신파 들어갔을거 같다. 재난 극복기만으로도 정말 긴장감 넘치고 캐릭터들 매력넘쳐서재미나게 봤음.
드론부대 등장했을때 좀 소름...... 다들 몰래몰래 드론띄워서 도와주는게 왜케 감동인건지... 나만그런건지도 모르겠지만 그장면이 참좋았네요...^^
ㅇㅈㅇㅈ
그건 좋았는데 유튜버들 나올때 확 깼음 ㅋㅋㅋㅋ
안전규정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준 영화 ㅋㅋㅋㅋㅋㅋㅋㅋ
크 엑시트 다시봐도 진짜 재밌네ㅋㅋㅋ 가족이랑 보기 딱이다ㅋㅋ
나왔을때 극장가서 보고 오늘 또 봤는데 윤아는 뭘해도 예쁘다... 화내도,욕해도,울어도 마지막에 거지꼴이 되어도 ㅈㄴ 예쁨....
내가 정말 좋아하는 한국영화임.
그리고 난 이상하게 이영화가 코믹한 영화인데 중간중간 울컥함..
헐 저도요 ㅠㅠ
진짜 엑시트 기대 하나도 안했는데 겁나 웃기고 스릴 있어서 시간 가는 줄 몰랐음.
우연히 보게 돼서 기대 없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잘만든 영화.. 유치하지않으며 이렇게 유쾌한 한국영화 몇년만인지.. 최고 영화중 하나
다른 건 몰라도 SOS 모스부호는 확실히 각인시킴 ㅋㅋㅋ
엑시트는 정말 내가 본 모든 영화 중에 가족과 함께 보기에 가장 좋은 영화라고 생각함.
8:42 이거 못알아 먹었으면 로맨스물로 연애세포 충전하고 와야함 ㄹㅇㅋㅋ
ㄹㅇ
8:07 윤아 야!!!!!!!!!!!!!! 하는 거 왤케 중독성 있냐 ㅋㅋㅋㅋ
사자후 ㅋㅋㅋㅋㅋㅋ😂🎉😮😅😂😂😂❤😅
윤아가 나중에 주라는건 나중에 또 보자는 뜻인데 눈치없긴 ㅋㅋ
재난상황에서 다른 것도 아닌 쓰레기봉투를 입고서라도 달린다는게 정말 찡했어요
9:02 유퀴즈에서 주지훈한테 낸 문제로 첨 알게된 '텐트폴'이란 단어를 이렇게 복습하는구나...
가끔 사람들이랑 같이 보고싶은 영화가 있는데 엑시트가 딱 그런영화 ㅎ
코믹 영화인줄 알고 갔는데 계속 긴장하고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보게되는 영화...
지금 특선영화로 방영해서 보고있습니다!!
엑시트 정말 재미있었지.
엑시트는 한국형 재난영화의 최고걸작.
재난영화, 액션 이런거 즐겨보던 사람이 아니라서 엄마가 조조영화로 보러가자 했을때 나도 심지어 엄마도 귀찮기도 하고 별 흥미도 없어서 걍 안봤는데ㅠㅠ 나중에 학교에서 봤을때 진짜 후회했음... 결국 집에서 봤는데 이 영화는 무조건 영화관에서 봤어야 함.. 진짜 너무 후회스럽다....원망스러워 나자신..
12:00 평범한 소시민들이 등장하나, 영웅적인 행동을 하죠. 자신들의 목숨도 걸린 상황에서 어린 학생들에게 구조헬기를 양보하는 씬요.
이거 영화관에서 집중해서 본 기억이 나네요...
영화진짜 잘만들었단 말이지
고두심배우님이 왜이렇게 손을떨어할때 오혈했는데ㅜㅜㅜㅜㅜ
클라이밍 배운적 있는데 근육을 심하게 혹사하고나면 떨리는거 자연스러운거에요. 보면서 "우와! 디테일!" 했던 장면이네요.
볼때마다 긴장하면서 재밌게봄 ㅎㅎ
나도 영화엑시트를 작업장에서 재미있게 잘 봤었는데 조정석씨가 클라이밍을 아주 잘하셨더라구요 운동신경이 너무 대단해요 조정석씨가 대단^^ ㅎㅎㅎ
4:53 저단역 배우 난 꼭 영화유튜버 '천재이승국' 같다. 목소리도 그렇고
이 영화 이후 클라이밍 관심이 높아져다는말이ㅋㅋㅋㅋㅋㅋㅋㄱ
영화관에서 보는데 사라아아앙아ㅏㅁㅁ 싸ㅏㄹ려 주쒜여어어ㅓㅓㅓ !!!!!! 딷따다!!! 따다 !!! 따 !!! 따따따아 !!!! 이 부분에서 사람들 다 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47 센스 있는 애프터 "다음에 줘"
나 이거 밤에보고 제대로 못잤는데......
오늘 특선영화 나온다고 귀신같이 내놓네
엑시트
여신 윤아 때문에 빛이 더욱 더 나게 된 영화!
그래서 취직은 했던가
그게 걸리네
이거 진짜 아깝게 천만 안됏지 않음? ㅠㅠㅠㅜㅜㅠㅠㅠㅠㅜㅜㅠ
영화관에서 손발 땀이흥건해졋음
이거너무재미있게봄
엑시트할땐 코로나없었는데 먼소리지
이 회차 방영할땐 코시국이었으니까요.
이거 첨보는데 둘이 왤케 웃김ㅋㅋ
what's the name of this show?
Movieroom
Frontrow in the room.
방구석 1열
엑시트 이후 장수상회
강원도에서 저런일생김
우와아아
이용남너지금미처서;!!!!!
라떼는 똔똔똔 쯔-쯔-쯔 똔똔똔 이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
기생충 ㅋㅋㅋ
기생충 ㅋ
인생 최악의 쓰레기영화 영화관에서 봤으면 욕나왔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