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라봐야지] ＂여기 조연들이 지금 영화계 주연자리를 잡고 있죠. ＂ 띵작 범죄와의 전쟁 비하인드 스토리｜방구석 1열｜JTBC 190104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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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3 окт 2024
- ＂느그 서장 남천동 살제?＂
남천동 한 번도 안 가봤는데
성대모사 누구보다 자신 있고요?
누구나 한 번쯤은 따라해 봤겠지..
#방구석1열 #범죄와의전쟁 #최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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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안보고 자료화면만 수백번 본 영화 ㅋㅋㅋㅋㅋㅋㅋ
안본눈 개부럽..
거리 걷는씬은 진짜 봐도봐도 최고네
통신보안 cp이병 허지훈입니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그러면 도와줄 수가 없어. 너처럼 그렇게 느리게 말을 하면 도와 줄 수가 없어
음성지원 된닼ㅋㅋㅋ
대사들이 정말 저 시대에 산 사람처럼
시대의 정서를 반영하는 주옥같은 대사들이 많다
감독님ㅋㅋ 용서받지 못한 자
관심병사 연기 개지렸는데ㅋㅋ
부산사람으로써 종빈 감독님이 부산출신인게 너무 감사한일입니다 😊
감독님 천재 데뷔작부터 팬입니다
i know im randomly asking but does any of you know of a trick to log back into an instagram account??
I stupidly forgot my login password. I appreciate any assistance you can offer me
정말 최민식씨가 표현하는 찌질함은 최고.
국방부한테 군대홍보영상 찍는다해서 찍은영화가 용서받지 못한자
최민식 한테 아버지의 관한 얘기라고
찍은게 이영화 ㅎ
아버지에 관한 영화는 맞죠
틀린말은 아니네요 ㅎ
윤종빈 감독보면 아직도 하정우랑 출연한 용서받지 못한자 밖에 생각안남ㅎㅎ 그만큼 임팩트가 컸지.
국방부를 엿먹인 희대의 명작ㅋㅋㅋㅋ
통신보안 씨피 이병 허 지 훈 입니다. 한 대만 맞겠습니다.
@@덕덕-b2e 그러면 도와줄 수가 없어
@@leelee-re4cw 관사.. 전화번호 말입..니까?
@@덕덕-b2e 너 어제 전화뻔호 외웠어?안 외웠어?친구들 전화뻔호 외운 거야?
정말 능력있는 감독인것 같습니다
범죄와의 전쟁..감탄하면서 본 영화..
병렬워킹이 간판가릴려고였다니
ㅋㅋㅋㅋㅋ
영화를 안봤지만, 경찰서 느그서장씬은 알고 있다는 점에서 성공한 영화다.
윤종빈감독 천재임 ㄹㅇ
난윤감독님 작품 비스트보이즈도 엄청 좋아함ㅋㅋ
감독님, 그러면 도와드릴 수가 없어요. 감독님처럼 느리게 말을하면 도와드릴 수가 없어요. 무슨 말 하는지 아시겠어요?
졸작이 띵작 됨
ㅁ
ㅔ
누구 저나뻐노 외운거야 친구들 저나뻐노 외운거야?
'너처럼 이렇게 느리게 말하면, 그 누구도 도와줄수가 없어' ㅋㅋㅋㅋㅋㅋ
진짜 떳어야 되는 영환데
난 이영화 20번도 더봤음
나는 30번 내가 이깄으
@@Modestlyy ㅋㅋㅋㅋㅋ
@@Modestlyy 이-노-므-자식들... 마!! 난 CD샀고 다 해써!! 내가 이깄으
내가 영화 30번도 더 보고 어!.. 메이킹 영상도 보고 어... 무도 패러디까지 보고 어.. 내가 이깄으.
@@Modestlyy 초딩이노
나는 아직도 어리버리 이병이 감독님이라는게 안믿겨진다ㅋㅋ
친구 더불어 부산을 가장 잘 표현한 영화
윤종빈:CP이병 허지훈 입니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하정우:그러면 도와줄수가 없어.너처럼 느리게 말을하면 도와줄수가 없어
시대에 대한 영화. 아버지에 대한 영화.
범죄와의 전쟁 당시 무리한 수사에 대해 비난하지만. 역설적으로 저때 깡패 조폭 인신매매범들 대한민국 역사상 많이 가장 조졌던 시기기도함. 저때 아니었음 우리나라 현재 치안 동남아나 멕시코꼴 되었을거임.
그건 모를 일이죠. 동남아/멕시코랑 우리나라를 굳이 비교하면서 당시 시대상황을 정당화할 필요는 없을것 같네요. 그냥 야만의 시대였음을 인정하고 넘어가면 되지.. 당시 억울한 옥살이했던 분 앞에서나 그런 말씀 해보시죠.
그럼 동남아나 멕시코 가서 살면 되죠 억울한 옥살이한 사람이 있으면 안전한 치안을 누리지말고 버려야하나요? 당신이 맞은 수많은 백신과 주사들도 무수히 많은 희생자위에 있는겁니다. 그 희생자들을 위해 스스로 죽을거아니면 그따위 위선적인 소리는 할게 아니죠.
@@김지원-s7o6k ㅋㅋ
@@clloud5462 저희 삼촌이 저때 끌려가셔서 지금도 오른쪽다리 2급장애 판정받고 힘들게 사시져..
걱정마재밌어😊
최민식 연기 진짜 잘하네 ㅋㅋㅋㅋㅋㅋㅋ
엇 전화번호 잘못외우는 후임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염멋있네요 ㅋㅋ
범죄와의 전쟁 정말 애정하는 영화
여기 조연들이 영화계 주연이라는 제목에 들어왔는데 누가 성공했단 건지 끝까지 안 나오네ㅠ
조진웅 마동석 곽도원 김성균
8:36 뒤에 cctv
비스티보이즈 겁나 재밌다
공뭔 출쉰 최익현 입니다 e
4:09 뜻하지 않게 옥의 티 발견 ㅋㅋ 9촌동생은 없음..동생은 짝수 촌수니까..ㅋㅋ그리고 우리형님의 할부지는 내 할부지이기도함 ㅋㅋ
글쵸. 홀 수 촌수는 삼촌, 조카 사이로만 연결되죠.
그정도로 말도 안되는 관계로 가까운척 하는 걸 풍자하는 장치이기도 하죠
그런걸 모르고 했다곤 생각안함 저기서 계속 얘기한 시대적허술함. 인맥. 이런걸 한번에 꿰뚫는 대사인듯
어허 이 사람들이...미쳤나?
쳐 도랐나?
보톰의 아부지들이 건달? 반달?처럼 생각하고,적극적으로는 못 해도 그런 삶을 지향했다고?
나홍진 윤종빈 감독 현 투탑임
영화 흥행했는데요^^
윤종 브라더스는 각자의 세계에서 찌질함의 대명사... ㅋㅋㅋ
9:10 조선시대나 근대사 배경 영화는 민속촌이나 영상테마파크같은 촬영목적의 대형 야외세트장(?)같은 곳들이 있는데
80~90년대를 배경으로 한 영화는 옛날 시대라고 하기엔 애매하다보니 따로 제작된 테마촬영지가 없는것같네요
아직 개발이 덜 된 오래된 마을, 거리를 찾아서 촬영하는 방법도 많이 쓰이지만
옛날 전화번호같은것도 간판에 재연되어있는 테마파크가 생기면 더 좋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됩니다
게다가 2002년 월드컵베이비들도 성인이 된 시대인만큼 90년대 배경 테마파크도 많은 사람들의 향수를 불러 일으킬수있지 않을까요
참고로 하정우랑 대학 선후배 사이입니다 윤종빈 감독이랑ㅎㅎ
미국에서 나왔으면 엄청났을 영화.
야쿠자 삼합회 갱단 없는 사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노태우가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하지않았더라면
지금의 일본야쿠자처럼
정부도 건드리지못하는 범죄조직단이 대한민국에 현존했을듯
이 영화의 골자는 그 과정에서
범죄자가 정부권력과 결탁하고
현재는 완전히 숨어버렸기때문에
별로 다행이라고 느껴지지는 않음
현재 조폭이 없어진게 아니라 음지로 숨고 사업방향이 달라졌음
예전엔 시장이나 밤업소 운영했다면 요즘엔 불법토토나 보이스피싱같은 범죄
최근 선거때 정치인과 링크된 성남조폭관련 문제 보면 저때나 지금이나..
멍청한 건가
@@sejinJ
그거 무죄 나온 지가 언젠데
@@난나-x7b 수십년 성남 지역 토착 조폭인 국제마피아파가 무죄라고? ㅋㅋ 단순히 사건 한두개가 얽힌게 아니란다
당시 경찰 간부라면ㅡ 솔직히 말해ㅡ 요즘 기준으로 나쁜 짓에 해당되는 일은 다하고 다녔다고 보면 됨
확실한건 범죄와의전쟁 안했으면 깡패들이 지금보다 훨씬 더 활개치고 다녔을듯
명작
나는 감독이 우리시대 아버지의 모습이라는 데는 반대함 그럼 그걸 보고 자란 우리도 여전히 그런 비굴한 사람들임 이걸 과거 일제시대 대입하면 역시 할아버지세대역시 겉으로는 이완용매국노를 외치면서 비굴하게 살았다는 이야기임
질투가아니라 조폭이갖고잇는특성자체가
우리는하나 의리 이런게많이 강조되는
조직이니 질투라는계념보다 배신이라는
계념으로 망상을펼치니 치고받고 싸우는겁니다
나는 개인적으로 형배가 부하 부랄만지고 가니깐
뒤따라온 최익현도 따라 만지니깐
부하가 벙찐장면이 인상적 ㅋ
수많은 남자들이 원픽으로 꼽는영화 ㅋㅋㅋㅋ
ㅌ..토 .통신보안 cp이..이병 허...어지훈입니다. ㅁ..무무엇을 도와드릴까요?
마블리 + 장발가발이면 너무 시동 아니니?? ㅋㅋ
원래 어떤 정책이든 정작 정의와 평화를 위한 선한 신념이 아닌 다분히 정치적인 의도가 지배적이지만 범죄와의 전쟁은 마지막 군인출신 대통령이 이끄는 정부 특유의 절대적인 상명하복 하에서만 할 수 있었던 폭력적이고 강압적이지만 대단한 정책. 노태우정부는 노태우라는 사람때문에 상대적으로 과소평가받은 정부.
노태우는 그래도 전두환보단 훨 낫지. 나중에 사죄의 표현도 확실하게 했고, 추징금도 깔끔하게 완납했고 뭐.
옆집아저씨느낌
제일 왼쪽에 앉으신 분은 곽도원배우인가요
지금 웃길라고 그러시는거죠 ㅋㅋㅋㅋ
연기가 하정우 빰치던데
0:31 노태우 전대통령이라는 표현보다 노태우씨가 공식적인 호칭입니다.
근데 지금은 옷 벗어주면 특진인데 ㅎㅎ
뜬금없는 소리지만 장도연 좋아하는데도 여기서는 약간 꿔다놓은 보리짝같다. 영화프로그램엔 영화인을 앉혀놓는게 좋은거 같음
영화인만 놓으면 너무 전문가 느낌이라
일반 관객 입장에서도 말할 수 있는 분위기 쇄신시키는 역할도 있는 게 좋은 거 같아요.
장도연님이 있음으로써 좀 더 프로가 친근해지는 느낌이랄까.
통신보안 일병
지금도 그러잖아. 검찰들이…검찰독재 진행 중
내가알던 그 찐따같던 허지훈이 맞냐...
이전에는 그냥 봤는데 이제는 정의연 때 변영주 감독 사상을 확실하게 봐놓으니 정치적인 거 이야기하면 뭐든 싫다.
FIRS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