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상 정말 잘보고 있어요ㅎㅎ 리트 논술에 대해서 도저히 물어볼 곳이 없어 여기에 질문 남깁니다..ㅠㅠ 제가 궁금한 점은, 리트 논술에도 명백한 답이 있나요..? 예를 들면 A와 B 중 어느 정책이 더 타당한지 주장하고 이유를 제시하라고 했을 때, 제시문에 나와있는 근거들을 잘 활용해서 A와 B 중 제 의견을 선택해서 쓰면 되는 건지, 아니면 A와 B 중 정해진 답이 이미 존재하는지가 궁금합니다..ㅠㅠ
작년에 시험보고 언어이해 대멸망이후 다시 준비하는 입장에서 진짜 피가 되고 살이 되는 ㅋㅋㅋㅋㅋ 겪어본 사람 많이 공통적으로 느끼는거쥬 1.손가락 걸이 잘 못하는 사람인데 실전서 어차피 헷갈리기 시작하면 시간 소모하는것은 똑같음으로 선지 확실하다면 넘어가는것이 좋은것 같네요 노력해보겠습니다 .혹시 경합선지 내에서 답을 결정하는 자신만의 팁이 있으신가요?? 궁금합니다 2. 지문 버리기 ㅋㅋㅋ 저도 작년에 한지문 버리고 6분남아서 다른지문 풀다가 다틀리고 푼문제도 정답률이 완전 박살 나는 경험이 있네요 후에 복기 해보니 전2지문, 실전서는 3지문까지 버리더라도 1지문당 8~9을 투자해야 정답률이 나오더라구요 어떻게든 언어이해에서 최소한의 점수를 확보해야 추리논증에서 만회가 되기 때문에 7지문 푼다는 마인드로 임할 생각 입니다! 3.멀리보기 저역시 이운규 변호사님 리트편에 나온 영상을 당시에 봤었는데 실전서 분명 멀리서 보고 있는데 정신 차리고 보니 시험지와 3cm 간격에 처음과 중간에만 표시가 빡빡한거 보고 이시험 망했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괴랄해지는 언어이해로 세세한 사항과 많은 정보량에서 답이 나오는 추세지만 그래도 말씀하신것처럼 100점 맞는 시험이 아니다 보니까 저같은 양민은 멀리서 넓게 보고 최대한 표시를 적게 하는 것이 더 나은 것 같습니다. 다 피가되는 꿀팁 감사 드립니다.
자세한 피드백 너무 감사드립니다 😀 1. 어느정도로 확신있을때 넘어가냐를 설명할때엔 사람마다 각자 언어가 다를것같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언어로 말하자면 저는 문제에 집착이 많은편이라, 1)확실한 답이 나왔음에도 또 2)고민해봐야 시간만 낭비하는 헷갈리는 두 선지가 나왔을때도 확실하게 찍고 넘어가야하는데 그렇지 못해서 시간을 많이 낭비했던것 같습니다...! 사실 1)의 경우보다 2)의 경우 출혈이 더 큰것 같습니다 (시간은 많이 들이고, 또 틀리고..) 결국 저에게 있어 손가락 걸기란, 문제에 덜 집착하는 것이었던것 같습니다..
2.지문버리기. 진짜 자기를 아는게 실력인것 같습니다 ㅜㅜㅜ 그런 면에서 훌륭하신 판단인것 같습니다. 지금 와서도 돌아보면.. 몇분 못들여서 푸느니 찍는거와 다를바 없지 않았나 생각듭니다. 열심히 직면하시고 고민하시는 능동적인 자세를 보면서 저도 기말고사 기간에 다시 힘을 내봅니다 ㅎㅎ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정말 잘보고 있어요ㅎㅎ
리트 논술에 대해서 도저히 물어볼 곳이 없어 여기에 질문 남깁니다..ㅠㅠ 제가 궁금한 점은, 리트 논술에도 명백한 답이 있나요..? 예를 들면 A와 B 중 어느 정책이 더 타당한지 주장하고 이유를 제시하라고 했을 때, 제시문에 나와있는 근거들을 잘 활용해서 A와 B 중 제 의견을 선택해서 쓰면 되는 건지, 아니면 A와 B 중 정해진 답이 이미 존재하는지가 궁금합니다..ㅠㅠ
아뇨 제가 알기로 그 부분은 정답은 없는거로 알고있습니다...! 대신 본인이 한쪽을 선택했으면, 그 주장 내에서는 모순이 없어야겠지요!!
읽어보시고 가장 자신있고 맘 편하게 써내려갈 수 있겠다 싶은 정책(?)으로 선택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심히-공대생의로스쿨 아 넵 감사합니다!!! 항상 열심히 챙겨볼게용🤍🤍
@@하하-i4k6r 감사합니다! 더 값진 영상들로 찾아뵙겠습니다ㅎㅎ 다시 한번 화이팅입니닷!!!
작년에 시험보고 언어이해 대멸망이후 다시 준비하는 입장에서 진짜 피가 되고 살이 되는 ㅋㅋㅋㅋㅋ 겪어본 사람 많이 공통적으로 느끼는거쥬
1.손가락 걸이 잘 못하는 사람인데 실전서 어차피 헷갈리기 시작하면 시간 소모하는것은 똑같음으로 선지 확실하다면 넘어가는것이 좋은것 같네요 노력해보겠습니다 .혹시 경합선지 내에서 답을 결정하는 자신만의 팁이 있으신가요?? 궁금합니다
2. 지문 버리기 ㅋㅋㅋ 저도 작년에 한지문 버리고 6분남아서 다른지문 풀다가 다틀리고 푼문제도 정답률이 완전 박살 나는 경험이 있네요 후에 복기 해보니 전2지문, 실전서는 3지문까지 버리더라도 1지문당 8~9을 투자해야 정답률이 나오더라구요
어떻게든 언어이해에서 최소한의 점수를 확보해야 추리논증에서 만회가 되기 때문에 7지문 푼다는 마인드로 임할 생각 입니다!
3.멀리보기 저역시 이운규 변호사님 리트편에 나온 영상을 당시에 봤었는데 실전서 분명 멀리서 보고 있는데 정신 차리고 보니 시험지와 3cm 간격에 처음과 중간에만 표시가 빡빡한거 보고 이시험 망했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괴랄해지는 언어이해로 세세한 사항과 많은 정보량에서 답이 나오는 추세지만 그래도 말씀하신것처럼 100점 맞는 시험이 아니다 보니까 저같은 양민은 멀리서 넓게 보고 최대한 표시를 적게 하는 것이 더 나은 것 같습니다.
다 피가되는 꿀팁 감사 드립니다.
자세한 피드백 너무 감사드립니다 😀
1. 어느정도로 확신있을때 넘어가냐를 설명할때엔 사람마다 각자 언어가 다를것같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언어로 말하자면 저는 문제에 집착이 많은편이라, 1)확실한 답이 나왔음에도 또 2)고민해봐야 시간만 낭비하는 헷갈리는 두 선지가 나왔을때도 확실하게 찍고 넘어가야하는데 그렇지 못해서 시간을 많이 낭비했던것 같습니다...! 사실 1)의 경우보다 2)의 경우 출혈이 더 큰것 같습니다 (시간은 많이 들이고, 또 틀리고..) 결국 저에게 있어 손가락 걸기란, 문제에 덜 집착하는 것이었던것 같습니다..
2.지문버리기. 진짜 자기를 아는게 실력인것 같습니다 ㅜㅜㅜ 그런 면에서 훌륭하신 판단인것 같습니다. 지금 와서도 돌아보면.. 몇분 못들여서 푸느니 찍는거와 다를바 없지 않았나 생각듭니다.
열심히 직면하시고 고민하시는 능동적인 자세를 보면서 저도 기말고사 기간에 다시 힘을 내봅니다 ㅎㅎ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심히-공대생의로스쿨 저 역시 작년의 피눈물 나는 결과와 참담한 성적을 쓰라린 가슴을 안고 피드백 해본 결론 인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 기껏 몇분 남아도 막판에 정신이 없고 머리 안돌아가서 결국 시간낭비....
기말고사 건승 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꿀팁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엇 저 다른 로생인데 어떻게 알고리즘으로 본건데 여기 제 모교네요 :))
오 행당산 출신이시군요! 너무 반갑습니다 ㅎㅎ 부족한 영상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꿀팁 감사해요! 전모때 손가락걸기 전략 활용을 잘 해봐야겠어요!!
바쁘실테지만 앞으로도 리트 관련 재능기부 많이 많이 부탁드립니다...
이제 본고사가 백일 남짓 남았네요 😂😂
뚜기님 제 채널 1%의 유익함을 담당해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부족하지만 최선 다해보겠습니다ㅎㅎ
오뚜기님 남은 백일 보람과 기대가 있는! 힘 나는 기간 되시길 바랍니다
리트 대박 기원합니다🤩
가체점 은 어떻게 하나요 처음쳐서
네 푸신 시험지는 그대로 가지고 나오실 수 있습니다! 당일 저녁 전에 메가로스쿨 등등 여러 사이트에서 가채점 서비스를 제공할거에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