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은 잠시 천국에 맛을주지만 마약이 약발이 다해서 제 정신이 돌아오면 지옥이지요. 지옥에서 다시 탈춯하기위해서 또 다른 강력한 마약을하면 처음 마약한것보다는 중천국 그리고 정신이 돌아오면 사망...진짜 지옥으로...오늘도 고마운신 경험의 말씀 잘새겨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취미의 지옥에서 탈출하여 영혼의 편안을 찾자..
@@countrylife_TV 밑에 다른 구독자분 댓글쳐럼 저도 125cc 바린이 5개월 그 때가 엄청 설레고 뜨거운 🔥 열정이 끓어 오르는 시기였습니다. 지금도 모터바이크 사랑과 애정은 변함없지만 첫사랑 열정은 아무래도 그 5개월만큼은 아닌 것 같습니다. 뭐랄까 누워도 천장에 모터바이크가 눈에 어른 거리고 자다가도 타러 나가고 싶은 그런 설렘은 바로 그 5개월 기간이었습니다. ^^
일본인들은 주재파악 하고 형편에 맞게 사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는데 한국인들은 주재파악 못하죠. 1인당 명품 소비액 세계 1위. 조선시대 부터 합리적인게 없고 허레허식 , 체면 , 허세 , 과시가 생명줄 이었죠. 유럽인들은 오토바이 살때 현금으로 사는데 한국은 대출 , 할부로 산데요. ㅎㅎ 심리학자가 한국인들은 지적질이 엄청 심하다고 합니다. 자기 보다 못한 오토바이 , 영어 실력 , 재력 , 학식 , 명품 .... 이면 되게 하대하고 지적질 , 갑질 , 간섭 , 차별 해서 모멸감 주죠. 미국 , 독일 등 외국은 각자 개성을 존중 하고 간섭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
@@countrylife_TV 동감입니다. 저도 그래서 52세 2종소형 취득하고 만 4년 넘어서면서 오직 우리 반려견 앞에 태우고 둘이서만 전국을 다닙니다. 수많은 동호회, 동창회 경험해서인지 이젠 좀 남의 이야기 없이 조용히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고 싶었는데 자연, 모터바이크, 반려견 그리고 자신! 완전한 일체감이고 1200cc 클래식 바이크는 정말 극강의 만족감을 주는 바이크 인생의 동반자가 되었습니다. ^^ 절대로 모터바이크 동호회는 굳이 기웃거리지 않을 수 있는 취미인 것이 놀라울 따름입니다.
125로 시작해서 할리 스트릿밥 팻보이 로드킹 타다 골드윙으로 갈아 탔어요 ㆍ팔때 감가 취등록세 등 많이 줬습니다 ㆍ 그래도 꼭 안식구도움(?)으로 버티고 있습니다 ㆍ 다행히 오토입니다ᆢㅋ 며칠전에 안식구 왈 바이크에 돈 많이 버렸지 하고 비비 꼬왔습니다ㆍ이게 뭔짓인가ㆍ
아하!! 먼가 아쉽고 허전하다했더니... 그거였네. 125시절의 행복했던 추억. 그게 없네 나는. 20대때 효성?대림?125 깔짝거리고 다니다 깔면서 차밑으로 들어간다음 그냥 접었었지. 5학년 말쯤인가 어느 미친 딜러에서 4년 묵었지만 박스도 안깐 신차를 반값에 판다기에 낼름 사버렸지 사내는 큰거를 타야 제격이지 이러면서. 초보는 저배기량부터 라는 말에대한 오기도 작동했지. 그리그리하여 내 수중에 2세대 honda valkyrie 가 들어왓네그려. 아시다시피 골드윙 엔진을 단 무거운 놈이지. 제꿍 두어번에 300마일 장거리 한번 하고는 거라지퀸이 되어버렸지. 몇년동안 동네바리나 하고다니다 이노무 무거운괴물 옵션 달아논거 아깝지만 바꿔버리자 생각했지. 그 무거운걸로 연습 무지했었지. 카운터 스티어링 트레일 브레이킹 락투락 8자턴 초저속 머뉴버링... 아.. 그래도 바꾸고 싶더라고. 그래서 honda fury 로 내려갔지 . 간지 짱인거 다들 아시리라 믿어. 공장에서 바로 나온 chopper 자나. 아직 670 LBS 라는 무게가 무겁긴 하지만 시트ㅗ가 낮아서 아주 만족하고 있어. 요새는 6학년답게 근처 명소 댕기고 있지 왕복 500마일 넘지않게.
태국에서 거주중인데 이거 저거 고민하다가 방콕같은 지역에서 그냥 편하게 타는게 최고다 싶어서 포르자 350을 선택했었습니다. 그러다 1년도 되지 않아 …. 주변에 굉음을 내고 달리는 할리나 트엄을 보면서 아….나도 저런걸 선택할걸 하는 후회도 엄청 했습니다. 남자가 가오가 있지 ~~~ 폴자로는 평생 바이크로 만족이 안될거 같아 기변이든 기추던 마구마구 눈이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말씀하신 것 처럼 한국처럼 영업사원이 뽐뿌질 오지게 했으면 아마 기변을 벌써 두세번은 했을겁니다. 근데 운이 좋게 이노무 태국은 매장을 찾아가도 영업사원들이 손님 보기를 돌같이 봅니다. 물어보기 전까지는 아는척도 안해 줍니다. 혹시 무슨 프로모션 없냐고 물어보고 겁나 귀찮다는 얼굴로 없다고 그럽니다. ㅎㅎㅎㅎㅎ 얼마나 다행었는지 ~~~ 그렇게 6개월 머리 쥐나게 터지다가 시간이 흐르면서 슬슬 현실성이 다가 오더군요. 바이크 가격은 그렇다 치더라도 유지비 등등을 생각해 보니 간지 한번에 희생해야 하는 것들이 너무 많드라구요. 이젠 평온한 안식을 찾았습니다. 폴자 너무너무 아껴주고 있습니다. 태국땅에서 혼다만큼 편하고 경제적인 것도 없을 겁니다. 어제 엔진오일. 오일필터. 기어오일 그리고 에어필터까지 교체하고 4만원 좀 넘게 들었습니다. 보험료. 세금까지 고려해도 느무느무 경제적입니다. 이병이 사라지고 마음의 평화를 찾고 라이딩을 즐기며 삽니다.
@@countrylife_TV ㅎㅎㅎㅎㅎ. 그정도는 전혀 아니구요. 그냥 태국 서민들에겐 쬐금 부러운 정도? 맨날 보는게 웨이브 125 같은거다 보니 폴자가 좀 커 보이나 보더군요. ㅎㅎㅎ 할리 코리아 가격이 양아치라지만 태국 할리가 쌩양아치로 한술 더 뜹니다. 할리.트엄 전부 태국에 공장이 있음에도... 치앙마이쪽으로 가다보면 할리 뿐 입니다. 실제 부자도 있것지만 선납금 없이 전액 60개월 80개월 할부로 때려주다 보니 ㅎㅎㅎㅎㅎ
자기 형편과 자기몸에 맞게 타는게 최고요😊
뽐뿌에 당하셔서 후회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또한기변30대 나이50중반지나갑니다.100%공감합니다.
영상너무나 잘 보고있으니다.
보면서 옛 추억생각 하면 너무재미있게봅니다.감사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공감되네요...썩은 125 탈 때가 가장 행복했습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미지게 영상잘봤습니다 한참을 웃으면서 공감을 하면서 안타까운 현실을 받아들여야 하겠죠 오프로드 하면서 많이까먹었습니다 이제농사에 사용할 애마로 가라탈까 합니다 라이딩 하는 영상보고 만족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항상 안라하시기 바랍니다.
오랫만에 한참 웃었네요 ㅎㅎ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쏴합네다 좀더기다려보고 사야겠어 요 ㅎㅎ
항상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
인간의 심리는 거의 대부분 다 같은것 같습니다,,,,,,취미는 적당한 합의점이 필요하다는 말이 핵심이네요,,,,,,많은 분들이 대부분 공감했으리라 생각됩니다 오늘 영상도 잘봤고 감사합니다 늘 안라하시길
감사합니다.. 안라하세요~
116번째 좋아요. ㅋㅋㅋ 현실적으로 너무 잘 말씀해주시네요. 초수 중수 고수
감사합니다 ㅎㅎ
ㅋㅋㅋ 공감되는 이야기 잘 봤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얼마나 웃었는지,,,모릅니다.
마음 편한 신차가 최고입니다.
ㅎㅎ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심리추리소설을쓰셔도 먹힐것같은 공감능력 등단하셔도될듯합니다 😊
인생한방은 아니더라도 인생한번쯤은 진짜하고싶은, 가지고싶은것을 해보고간다면 후회없이사는데 도움이될거라생각합니다
유투브하다 소설가 돼것슈~
미치겠네 어쩜 내경험을 이렇게 요약해줘서 야기해주시네요
와 ~ 백복령이다 ^^
간만에 재밌네요
전 지금 2년 넘었는데 첨에 50cc 부터 시작해서 진짜 정신 못차라고 타고 다니더니 벌써 4번을 바꿨구요 비용은 비밀 꿍쳐놓은 돈 다 털었어요 ㅠㅠ
잼있는 영상 만드시느라 수고 하셨어요
ㅎㅎ 원래 그렇게 주머니가 털립니다.
ㅋㅋㅋ 바이커들은 다 겪었던 이야기네요 극 공감 이야기가 20~30대의 나를 보는것 같네요.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댓글은 아주 드물게 달지만, 올라오는 영상은 전부 다 봅니다. 홧팅^^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 참 재미있게 하십니다ㅎ
동네 선후배모여서 이야기하는듯 합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맒씈 너무 재밌게 잘 들었어요!!
칭찬 감사합니다^^
입문한지 얼마 안돼서 기변 경험은 없지만 입문 바이크 고를 때도 비슷한 경로를 거쳤기 때문에 매우 공감됩니다.
입문으로는 늦은 나이이고 사고 팔고 하는 것 좋아하지 않아서 500cc 조금 안되는 기종으로 골랐는데 기변병 안걸린다는 장담은 못하겠습니다.^^
그 정도면 타시기에 충분합니다.
더위로 가봐야 별거 없습니다.
리터급 처분하고 썩다리 스쿠터 타며 맘 다스리고 있습니다,
너무 공감되고 이야기 참 재미 있어요~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예기하는것 같아 입가에 미소가...
기변병 때려잡고 구닥다리 싸게 구입해서 살살코치면서 다니고 있습니다~~ ㅎㅎ
내 손으로 살살 고치며 타고 다니는 것도 나름 재미집니다.^^
아직은 체력이 받쳐줘서 박스깐 할리를 타네요 ㅎ 부족함없는 재미난 시절이지만 언젠간 저도 골드윙으로 갈까요? 아직은 바이크는 편하려고 타는건 아니다 싶은데 열심히 체력 유지를 해야겠네요 ㅋ 오늘도 재밋는 내용 감사합니다~
웨이트 열심히~
보통 60 중반되시면 넘어 가시더라구요.
ㅋㅋ시골님, 대끼리! 아주션한 현실 풍자입니다. 가오보다 중요한건 우리들의 소박하고 진솔한 여행 라이딩 철학입니다.^^
제가 가고자하는길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구구절절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와~~
혹시 내얘긴가 할정도로
어쩜 똑같습니까 ㅎㅎ
지금 중수에서 대기중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원동기에서 미들급 넘어가서 타고있습니다. 여러분들 말씀대로 처음 125cc 타던 때가 제일 재밌었네요 😅
ㅎㅎ 대부분 그렇습니다.^^
마약은 잠시 천국에 맛을주지만 마약이 약발이 다해서 제 정신이 돌아오면 지옥이지요. 지옥에서 다시 탈춯하기위해서 또 다른 강력한 마약을하면 처음 마약한것보다는 중천국 그리고 정신이 돌아오면 사망...진짜 지옥으로...오늘도 고마운신 경험의 말씀 잘새겨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취미의 지옥에서 탈출하여 영혼의 편안을 찾자..
시청 감사합니다.~
참 ! 저번에도 여쭸는데 도움되는 내용에 감사한 맘으로 수업료? ㅎ 를 후원하고 싶은데 도통 방법을 모르겠네요 ㅋ 님의 영상에선 님의 인품이 묻어납니다~
화면 하단에 S❤ thanks 누르면 되는데 그렇게 안하셔도 돼유~
맘만이라도 감사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ㅎ
이런 민족적 성향으로 인해
현대적 의미의 발전을
타 국가, 타 민족 대비
짧은 시간에
놀라운 성과를 이룬 것이 아닌가??ㅎㅎ
하는 생각을 하게됩니다.ㅎㅎ
단지, 모터사이클 분야는
국산이 바닥이라 안타깝습니다.ㅎ
저도요~
크크크.... 지금 제 마음을 읽으셨습니다....ㅎㅎ
ㅋㅋ 비슷한 마음인가 봅니다^^
인정합니다ㅎ
감사합니다...^^
독심술사 심령술사 점쟁이 애기동자 등등이 들어있는 듯!!!!!
ㅎㅎ 그 정도는 아니구요~
이번은 좀 무리한 내용?
그래도 항상 응원 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
완전히 3년 반 전 제 모습을 마치 시골생활님이 저 높은 위성에서 지켜본 듯이 또는 용한 미아리 고개 '시골생활 무당'님 앞에 앉아서 저의 모든 모터바이크 4년 생애 탈 탈 털리는 느낌을 갖게 됩니다. ^^
ㅎㅎ 제 이야기를 한 것인데 저랑 똑같이 털리셨군요..ㅎㅎ
@@countrylife_TV 밑에 다른 구독자분 댓글쳐럼 저도 125cc 바린이 5개월 그 때가 엄청 설레고 뜨거운 🔥 열정이 끓어 오르는 시기였습니다. 지금도 모터바이크 사랑과 애정은 변함없지만 첫사랑 열정은 아무래도 그 5개월만큼은 아닌 것 같습니다. 뭐랄까 누워도 천장에 모터바이크가 눈에 어른 거리고 자다가도 타러 나가고 싶은 그런 설렘은 바로 그 5개월 기간이었습니다. ^^
커브 타던 시절 7,80 이상 땡기기 힘들어서 다른 차들에게 따이고 무시받던 게 일상이었지만
겨울에 60이었던 연비가 여름철 67까지 올라가는 거 볼땐 그거만큼 행복한 게 없어요. 막 싸돌아다녀도 유지비 걱정 없다는 거..
저도 커브가 ... 최고죠
항상 실용적인 도움이 되네요
땍 그 상황입니다 ㅡ 기다려 보네요
청주입니다 😂 혹시 라이딩 할때
바이크 네비가 따로 있나요?
자꾸 전용도로로 가게되네요 !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
스마트폰 이륜차 전용네비 씁니다.
그러니 전용도로 회피하느라 엄청 돌아서 다닙니다.
@@countrylife_TV 아 그런게 있네요
한번 사용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마트폰 네비가 최고입니다.
저는 카카오네비 로 씁니다. 검색 누르면 위 메뉴에 이륜차 전용 안내 버튼이 있습니다.
카카오내비에다.한번만 오토바이 저장하면 사용할때마다 이륜차 전용도로 사용할수 있음니다.
ㅎ ㅎ ㅎ 주변에 그런분들 많이 보네요 할부 십년 무이자로 구입하는분들도 꽤나있더군요 ㅎ
이제 무할부/리스 없을 겁니다.
👍👍👍
😁😁😍😍
듣는데 잼있네요.ㅎㅎ.전8년차인데 기추만 했어요 ktm350->ktm250->ktm890->Ducati 800 용도에 맞춰서 돌려가며 탑니다 오늘은 890으로 오스트리아 grossglockner 들러 캠핑장 도착, 8년된 350은 팔까 고민중입니다
부럽습니다ㅎㅎ 안라하시기 바랍니다.
20년만에 올해 바이크를 다시 복귀한 중년남자 입니다.. 재입문하고 벌써 기변이 4대째 입니다.. ㅋㅋ
저는..미라쥬에서 발전이 없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저의 과정은... 킴코 레이싱 125 > 효성 코멧 650P > 피아지오 비버리 350 > 스즈키 S1000 > 할리 스트리트 글라이드 114...... 이렇게 되네요 ㅎㅎ 다음엔 골드윙 일까요? ㅠㅠ
궁금해서라도 가실 것 같습니다 ㅎㅎ
지금 할부 할거면 그냥 기변병을 앓다가 나중에 현금으로 신차 사세요
ㅎㅎ 그게 답일수도 있습니다.
동갑이네요
감사합니다^^
결론은 골드윙 저도 예약 했습니다 9월 22일 출고 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오래 걸린다는데...안라하십쇼~
오토바이 취미는 자신과의 타협이 가장 중요한듯 합니다.
남들의 이목에 영향을 무척 많이 받는 취미이기도 하죠.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3월 봄이면 더 비싸다고 하던뎅 ㅜㅜ
말은 그렇게 하는데 올 재고 못 털면 3월 더 폭탄 돌리기 할겁니다.
@@countrylife_TV 세상에 와 진차 장난아니네요 ㅎㄷㄷ 감사합니다
pcx -> xmax300 -> street750 -> V-strom 650XT -> T120 -> XSR900 -> V-strom 1050XT -> R18 -> ??? ( 멀티퍼포즈 기추 고민중 입니다. ㅋ)
ㅎㅎ 와~ 저는 그렇게 갈아 탈 수 있는 재력이 부럽네요~
커브부터 r1250까지 갔다가 50넘고난후 스쿠터타고 동네바리합니다 한참웃었네요 추억에 잠겨봅니다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본인들은 주재파악 하고 형편에 맞게 사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는데
한국인들은 주재파악 못하죠.
1인당 명품 소비액 세계 1위.
조선시대 부터 합리적인게 없고 허레허식 , 체면 , 허세 , 과시가 생명줄 이었죠.
유럽인들은 오토바이 살때 현금으로 사는데 한국은 대출 , 할부로 산데요. ㅎㅎ
심리학자가 한국인들은 지적질이 엄청 심하다고 합니다.
자기 보다 못한 오토바이 , 영어 실력 , 재력 , 학식 , 명품 .... 이면 되게 하대하고 지적질 , 갑질 , 간섭 , 차별 해서 모멸감 주죠.
미국 , 독일 등 외국은 각자 개성을 존중 하고 간섭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
머 취미 생활인데 그러려니 합니다.
@@countrylife_TV 동감입니다. 저도 그래서 52세 2종소형 취득하고 만 4년 넘어서면서 오직 우리 반려견 앞에 태우고 둘이서만 전국을 다닙니다. 수많은 동호회, 동창회 경험해서인지 이젠 좀 남의 이야기 없이 조용히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고 싶었는데 자연, 모터바이크, 반려견 그리고 자신! 완전한 일체감이고 1200cc 클래식 바이크는 정말 극강의 만족감을 주는 바이크 인생의 동반자가 되었습니다. ^^ 절대로 모터바이크 동호회는 굳이 기웃거리지 않을 수 있는 취미인 것이 놀라울 따름입니다.
125로 시작해서 할리 스트릿밥 팻보이 로드킹 타다 골드윙으로 갈아 탔어요 ㆍ팔때 감가 취등록세 등 많이 줬습니다 ㆍ
그래도 꼭 안식구도움(?)으로 버티고 있습니다 ㆍ
다행히 오토입니다ᆢㅋ
며칠전에 안식구 왈 바이크에 돈 많이 버렸지 하고 비비 꼬왔습니다ㆍ이게 뭔짓인가ㆍ
하고나면 후회하는 것이 취미 생활 같아요.
저도 가성비~ 유지비~ 이래저래 생각해서 미라쥬650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만...
부품 수급에 문제가 있다고 해서 고민이네요... 사실인가요??
네~ 상황 아주 좋지는 못합니다.
아하!! 먼가 아쉽고 허전하다했더니... 그거였네. 125시절의 행복했던 추억. 그게 없네 나는. 20대때 효성?대림?125 깔짝거리고 다니다 깔면서 차밑으로 들어간다음 그냥 접었었지. 5학년 말쯤인가 어느 미친 딜러에서 4년 묵었지만 박스도 안깐 신차를 반값에 판다기에 낼름 사버렸지 사내는 큰거를 타야 제격이지 이러면서. 초보는 저배기량부터 라는 말에대한 오기도 작동했지. 그리그리하여 내 수중에 2세대 honda valkyrie 가 들어왓네그려. 아시다시피 골드윙 엔진을 단 무거운 놈이지. 제꿍 두어번에 300마일 장거리 한번 하고는 거라지퀸이 되어버렸지. 몇년동안 동네바리나 하고다니다 이노무 무거운괴물 옵션 달아논거 아깝지만 바꿔버리자 생각했지. 그 무거운걸로 연습 무지했었지. 카운터 스티어링 트레일 브레이킹 락투락 8자턴 초저속 머뉴버링... 아.. 그래도 바꾸고 싶더라고. 그래서 honda fury 로 내려갔지 . 간지 짱인거 다들 아시리라 믿어. 공장에서 바로 나온 chopper 자나. 아직 670 LBS 라는 무게가 무겁긴 하지만 시트ㅗ가 낮아서 아주 만족하고 있어. 요새는 6학년답게 근처 명소 댕기고 있지 왕복 500마일 넘지않게.
ㅎㅎㅎ 골드윙빼고 나네
태국에서 거주중인데 이거 저거 고민하다가 방콕같은 지역에서 그냥 편하게 타는게 최고다 싶어서 포르자 350을 선택했었습니다. 그러다 1년도 되지 않아 …. 주변에 굉음을 내고 달리는 할리나 트엄을 보면서 아….나도 저런걸 선택할걸 하는 후회도 엄청 했습니다. 남자가 가오가 있지 ~~~ 폴자로는 평생 바이크로 만족이 안될거 같아 기변이든 기추던 마구마구 눈이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말씀하신 것 처럼 한국처럼 영업사원이 뽐뿌질 오지게 했으면 아마 기변을 벌써 두세번은 했을겁니다. 근데 운이 좋게 이노무 태국은 매장을 찾아가도 영업사원들이 손님 보기를 돌같이 봅니다. 물어보기 전까지는 아는척도 안해 줍니다. 혹시 무슨 프로모션 없냐고 물어보고 겁나 귀찮다는 얼굴로 없다고 그럽니다. ㅎㅎㅎㅎㅎ 얼마나 다행었는지 ~~~ 그렇게 6개월 머리 쥐나게 터지다가 시간이 흐르면서 슬슬 현실성이 다가 오더군요. 바이크 가격은 그렇다 치더라도 유지비 등등을 생각해 보니 간지 한번에 희생해야 하는 것들이 너무 많드라구요. 이젠 평온한 안식을 찾았습니다. 폴자 너무너무 아껴주고 있습니다. 태국땅에서 혼다만큼 편하고 경제적인 것도 없을 겁니다. 어제 엔진오일. 오일필터. 기어오일 그리고 에어필터까지 교체하고 4만원 좀 넘게 들었습니다. 보험료. 세금까지 고려해도 느무느무 경제적입니다. 이병이 사라지고 마음의 평화를 찾고 라이딩을 즐기며 삽니다.
포르자350이면 태국서는 갑부~?
그 정도면 충분합니다. 텐덤도 가능하구요
@@countrylife_TV ㅎㅎㅎㅎㅎ. 그정도는 전혀 아니구요. 그냥 태국 서민들에겐 쬐금 부러운 정도? 맨날 보는게 웨이브 125 같은거다 보니 폴자가 좀 커 보이나 보더군요. ㅎㅎㅎ 할리 코리아 가격이 양아치라지만 태국 할리가 쌩양아치로 한술 더 뜹니다. 할리.트엄 전부 태국에 공장이 있음에도... 치앙마이쪽으로 가다보면 할리 뿐 입니다. 실제 부자도 있것지만 선납금 없이 전액 60개월 80개월 할부로 때려주다 보니 ㅎㅎㅎㅎㅎ
거기도 개미 지옥이군요..ㅎㅎ
@@countrylife_TV ㅎㅎㅎㅎㅎㅎㅎㅎ
제가300 찍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건달 생활 하셨습니까?
식사 하셨습니까 ? 그래서요 ㅎㅎ
아닙니다
충청도 표준말에 진지 드셨슈~의 서울 사투리 호환버젼입니다.
@@countrylife_TV 농담 입니다. 제 집사람도 충청도 사람이라 잘알고 있습니다. 고맙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ㅎㅎ
전 추풍령이고향입니당.
전 청주유~
추풍령은 억양이 갱상도 아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