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딩 스트레스 부분이 공감이감니다 제가사는곳이 부산 남쪽과동쪽은 바다서쪽과북쪽를 1시간 에서 출근시간걸리면 2시간을가야 달릴만한곳이 나오지요 그러나 잠간시간내서 주변만 돌아도 좋아요 예전 합천 모트라드에서 괴산분을 만나 그분들은 3시간이면 대한민국 어디든 간담니다 부럽지요 하나 자기자신이 주어진 환경에서 즐기는겁니다 제가타는 레블500 연비좋고 고장도 없이 고동감도 있고 유지비 적게들고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내가 느낀점 어찌 그리^^ 똭입니다요 300cc 스쿠터로 시장바리,출퇴근, 편도300키로 라이딩등 50대 중반인지라 저에게는 메뉴얼보단 손쉽고 저렴한 중국산 스쿠터가 부담이 들되고 다른 사람의 손 탈 걱정도 없이 대문앞 제 차앞에만 놔두더라도 손쉽게 출발도 가능합니다 동네 재래시장, 부산 구포 시장도 스쿠터는 들어 가죠 골드윙, 할리, 시끄러운 R차등은 들어가면 맞아 죽죠. 딱 쿼터급 스쿠터가 저에겐 맞습니다. ㅡ내생각ㅡ
70대 중반인 제가 장거리를 나설때는 스즈키 SV650보다 혼다 NC750X 타고 나섭니다. 거주지가 구로구 변두리 개봉동인지라 동해안쪽으로 가려면 자동차전용도로를 탈수 없기 때문에 서울을 관통하는 것이 새벽 3시에 나서야 한시간반이 걸려서 팔당대교를 건넙니다. 6,44,46번 국도를 달려서 두시간 반이면 양양 해맞이 공원에 당도합니다. 문제는요 7번국도를 타고 남하하면 동네를 지날때 마다 자동차전용도로를 지정하여 진행을 방해하므로 56번 도로를 타고 구룡령을 넘어서 31번국도로 운두령을 지나 속사에 이르면 진부로 가서 정선을 지나 사북,고한을 지나 만항재에 이릅니다. 만항재에 이르면 한낮이 되고 주행거리는 대략 350km 넘어갑니다. 자아~! 이제 어느 경로를 달리나 집에 당도할때까지는 다시 6시간 이상 걸리고 간단히 하루 14시간 주행에 600~700km가 됩니다. 휴식없이 시간당 평균 45~50km인데 이건 절대로 30-50으로는 불가능한 주행속도이지요. NC750X 는 ADV 스타일에 윈드실드가 큼직합니다. 두가지 기변이 되어있습니다. 리어 서스펜션이 올린즈이고 배기는 쨔그라포빅 풀배기입니다. 연비는 시간당 28~30km/l 정도니까 고속과속보다는 중고속으로 일정한 속도로 달리며 클러치는 정지하고 출발할때 사용하고 거의 레브매칭입니다. SV650은 주로 서해안방면으로 새만금까지가 행동반경입니다. 울산,부산,진주,광양쪽으로는 차를 운행한적은 86~90년간에 자주 지났어도 지금 모토바이크타고는 누가 초청해도 사양합니다.
포르자350 만2년 탔고요😊 봄에 포르자750으로 바꾸려 했었습니다 참 나이는 67이고요😅 그런데 이 350이 탈수록 정이들고 만족도가 충만합니다. 아내 탠덤하고 대전에서 서울 처가까지 당일 왕복을 해도 전혀 피곤하지도않습니다😂 그래도 포르자750 을 타는게 더 좋을지 갈등입니다 ㅎㅎ
@@노국상-k1d 32년전에 56번국도 구룡령을 포장공사할때 효성스즈키 GSX250E를 타고 넘었습니다. 주로 백두대간 산간도로를 라이딩하는 것이 취향인지라 최고시속 150km 나오는 혼다 CB300R 이면 충분할거라고 생각했는데 요즈음의 고속화국도에서는 시속 130km로 앞에 가는 호그라이더 행렬을 따라 달리는데 무쏘 스포츠가 앞으로 끼어들어 속도를 줄이더라구요. 다음날로 바로 퇴계로에 나가 스즈키 SV650을 구입했습니다. 현금 일시불로구입한 300CC 바이크를 팔기가 중고로는 살 사람이 없더군요. 그러나 국도에서 무쏘 스포츠에 혼이 난후로는 CB300R은 출퇴근용으로 사용하고 한번은 스즈키 SV650을 타고 영월을 지나 봉황산 마구령을 넘어 부석사에 들렸다가 울진까지 가서 강릉으로 올라가 미시령을 넘어 돌아왔는데 당시에 윈드스크린이 안달렸는지라 좀 피곤하더라구요. 그래서 바꿀셈으로 NC750X를 구입했는데 그 이유는 천만원이 제가 어렵지 않게 현금박치기를 할수 있는 한계이고 아무리 현역직장인이라지만 60대가 넘은 노인네에게 할부는 어렵죠! 시내 출퇴근용으로 사용하던 CB 300R은 퇴근길에 공사장옆도로에서 서행으로 따라가던 앞사발이 덤프가 갑자기 정지하고 후진하는 바람에 피할수 없어서 팽개치고 보도위로 토낀지라 25톤 덤프바퀴에 앞 바퀴가 깨어지고 프론트쇼바가 휘어진지라 사용정치신고하고 망가진 바이크는 덤프차의 보험사가 인수하여 폐기했습니다.
늘 재미나게 보고있습니다. ㅋㅋ 저는 2021년에 입문한 60대 후반인데요~ 작년에 4단이 탑기어인 125cc 12인치 타이어 타고 부산에서 3박4일 전라남도를 돌아왔는데, 절실히 느낀 부분은 타이어 직경이더군요 뻥 뚫린 도로에서 속도 한 번 내보려고 끝까지 당겨도 시속 100킬로가 되면 12인치 타이어가 너무 힘들어하는 것 같아 주로 80으로 달렸거든요 장거리는 다른 건 다 몰라도 최소 15인치 휠은 되어야겠더군요 15일치 휠에다가 125cc 엔진 달면 이때는 타이어는 여유롭지만 엔진이 죽어나겠죠? ㅋㅋ
라이딩 스트레스 부분이 공감이감니다 제가사는곳이 부산 남쪽과동쪽은 바다서쪽과북쪽를 1시간 에서
출근시간걸리면 2시간을가야 달릴만한곳이 나오지요 그러나 잠간시간내서 주변만 돌아도 좋아요
예전 합천 모트라드에서 괴산분을 만나 그분들은 3시간이면 대한민국 어디든 간담니다 부럽지요
하나 자기자신이 주어진 환경에서 즐기는겁니다 제가타는 레블500 연비좋고 고장도 없이 고동감도 있고
유지비 적게들고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오토바이 타기는 충청도가 최고인 듯 합니다.
진짜 3시간이면 동서남북 다 가능합니다.^^
처음에는 말씀하는것 위주로 공감을 많이 했는데 영상을 여러번 반복적으로 보다보니깐 뒤에 친구분 바이크를 참 잘 타시는 것 같습니다ㅎ
엄청 잘 탑니다. 할리 와이드 글라이드 저정도 타기 힘든데 중앙선 밟는다고 엄청 혼나고 있어요~
항상 좋은 내용 감사드립니다. 늘 선생님의 유튜브 잘 보고 있답니다. 초보인 저로서는 경험 많은 분의 조언이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늘 감사드리고요. 항상 안전한 라이딩 하시고, 건강도 잘 챙기세요.~^^ 화이팅^^
감사합니다. ^_~
아주 좋은 말씀이예요,,땡큐
공감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말씀들 잘들었습니다.
취미로 바이크즐기는 분들에겐 교수님 같은 분이네요
과찬이십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ㅡ
라이딩 철학으로
늘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내가 느낀점 어찌 그리^^ 똭입니다요 300cc 스쿠터로 시장바리,출퇴근, 편도300키로 라이딩등 50대 중반인지라 저에게는 메뉴얼보단 손쉽고 저렴한 중국산 스쿠터가 부담이 들되고 다른 사람의 손 탈 걱정도 없이 대문앞 제 차앞에만 놔두더라도 손쉽게 출발도 가능합니다 동네 재래시장, 부산 구포 시장도 스쿠터는 들어 가죠 골드윙, 할리, 시끄러운 R차등은 들어가면 맞아 죽죠. 딱 쿼터급 스쿠터가 저에겐 맞습니다. ㅡ내생각ㅡ
본인 여건에 맞는 오토바이가 최고입니다.^^
옳으신 말씀 입니다
공감 감사합니다^^
역시 정확하셔.
굿 👍
봄가을 라이딩시즌이 그리워집니다 😊
추워유~
장거리 최고의적은 자동차전용도로 입니다.
그런면이 있죠. 본격적인 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진천에서 충주 거쳐서 제천통해서 동해 정동진 다녀오는데 7시간 걸린거같습니다. 안라 무복하시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시간적으로 그 정도면 빨리 갔다 오신 겁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70대 중반인 제가 장거리를 나설때는 스즈키 SV650보다 혼다 NC750X 타고 나섭니다. 거주지가 구로구 변두리 개봉동인지라 동해안쪽으로 가려면 자동차전용도로를 탈수 없기 때문에 서울을 관통하는 것이 새벽 3시에 나서야 한시간반이 걸려서 팔당대교를 건넙니다. 6,44,46번 국도를 달려서 두시간 반이면 양양 해맞이 공원에 당도합니다. 문제는요 7번국도를 타고 남하하면 동네를 지날때 마다 자동차전용도로를 지정하여 진행을 방해하므로 56번 도로를 타고 구룡령을 넘어서 31번국도로 운두령을 지나 속사에 이르면 진부로 가서 정선을 지나 사북,고한을 지나 만항재에 이릅니다. 만항재에 이르면 한낮이 되고 주행거리는 대략 350km 넘어갑니다. 자아~! 이제 어느 경로를 달리나 집에 당도할때까지는 다시 6시간 이상 걸리고 간단히 하루 14시간 주행에 600~700km가 됩니다. 휴식없이 시간당 평균 45~50km인데 이건 절대로 30-50으로는 불가능한 주행속도이지요. NC750X 는 ADV 스타일에 윈드실드가 큼직합니다. 두가지 기변이 되어있습니다. 리어 서스펜션이 올린즈이고 배기는 쨔그라포빅 풀배기입니다. 연비는 시간당 28~30km/l 정도니까 고속과속보다는 중고속으로 일정한 속도로 달리며 클러치는 정지하고 출발할때 사용하고 거의 레브매칭입니다. SV650은 주로 서해안방면으로 새만금까지가 행동반경입니다. 울산,부산,진주,광양쪽으로는 차를 운행한적은 86~90년간에 자주 지났어도 지금 모토바이크타고는 누가 초청해도 사양합니다.
포르자350 만2년 탔고요😊 봄에 포르자750으로 바꾸려 했었습니다
참 나이는 67이고요😅
그런데 이 350이 탈수록 정이들고 만족도가 충만합니다.
아내 탠덤하고 대전에서 서울 처가까지 당일 왕복을 해도 전혀 피곤하지도않습니다😂
그래도 포르자750 을 타는게 더 좋을지 갈등입니다 ㅎㅎ
@@노국상-k1d 32년전에 56번국도 구룡령을 포장공사할때 효성스즈키 GSX250E를 타고 넘었습니다. 주로 백두대간 산간도로를 라이딩하는 것이 취향인지라 최고시속 150km 나오는 혼다 CB300R 이면 충분할거라고 생각했는데 요즈음의 고속화국도에서는 시속 130km로 앞에 가는 호그라이더 행렬을 따라 달리는데 무쏘 스포츠가 앞으로 끼어들어 속도를 줄이더라구요. 다음날로 바로 퇴계로에 나가 스즈키 SV650을 구입했습니다. 현금 일시불로구입한 300CC 바이크를 팔기가 중고로는 살 사람이 없더군요. 그러나 국도에서 무쏘 스포츠에 혼이 난후로는 CB300R은 출퇴근용으로 사용하고 한번은 스즈키 SV650을 타고 영월을 지나 봉황산 마구령을 넘어 부석사에 들렸다가 울진까지 가서 강릉으로 올라가 미시령을 넘어 돌아왔는데 당시에 윈드스크린이 안달렸는지라 좀 피곤하더라구요. 그래서 바꿀셈으로 NC750X를 구입했는데 그 이유는 천만원이 제가 어렵지 않게 현금박치기를 할수 있는 한계이고 아무리 현역직장인이라지만 60대가 넘은 노인네에게 할부는 어렵죠! 시내 출퇴근용으로 사용하던 CB 300R은 퇴근길에 공사장옆도로에서 서행으로 따라가던 앞사발이 덤프가 갑자기 정지하고 후진하는 바람에 피할수 없어서 팽개치고 보도위로 토낀지라 25톤 덤프바퀴에 앞 바퀴가 깨어지고 프론트쇼바가 휘어진지라 사용정치신고하고 망가진 바이크는 덤프차의 보험사가 인수하여 폐기했습니다.
350과 750은 DCT기어 여부만 다를 겁니다.
둘 중에 타라면 750이 좋기는 한데 350에서 750은 고민 할 것 같습니다.^^
위험한 상황 겪으셨군요~
라이더님과 친구하고 싶습니다.
잘보고 가요ㅎ
그짝으로 지날때면 뵙고 싶더라구요
네 감사합니다 😊
저희 어머니가 청주분이시라 ....ㅎㅎ
수동입니다. 상당공원쪽~
수동 많이 변했어요~ 김탁구로 유명한 동네^^
청주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여기 있습니다 오토바이를 타는거 자체를 즐기는 사람ㅎㅎ
항상 안라하세요~
좋아요
감사합니다^^
충기도 느낌인데 남해 투어 넘 가고 싶네요~
남해 좋습니다. 몇 년 사이 길도 좋아져서 생각보다 멀지는 않습니다.^^
말씀하실때 막힘없이 줄줄 멋지십니다 구독박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_~
최소 600키로이상은 되야 장거리로 봅니다 1일 1300키로 정도 운행해보면 어지간한거리는 단기통이든 2기통이든 4기통이든 크게신경안씁니다
너무 멀리 가면 힘들어요~
갑빠 씌워 방치한지 한 달이 넘어가네요.
시동 걸릴런지..ㅎ
따뜻한 날 기다립니다.
겨울에 일주일이상 안탄다면 배터리를 빼서 실내에 보관해야죠. 저는 1972년도에 운전면허를 취득하고 군에서 운전병이었더지라 웬만한 자동차 관리는 직접하는 데 요즈음은 기본적으로 엔진이 ECU 로 제어하는 지라 손볼여지가 없는게 문제입니다. 망가진 CB 300R을 분해하여 수리연습이나 할까 했는데 보험사에서 종고차보다 비싸게 보상하고 인수하는 바람에. . .
한번 나가서 시동 걸어주세요~
늘 재미나게 보고있습니다.
ㅋㅋ 저는 2021년에 입문한 60대 후반인데요~
작년에 4단이 탑기어인 125cc 12인치 타이어 타고 부산에서 3박4일 전라남도를 돌아왔는데,
절실히 느낀 부분은 타이어 직경이더군요
뻥 뚫린 도로에서 속도 한 번 내보려고 끝까지 당겨도 시속 100킬로가 되면 12인치 타이어가 너무 힘들어하는 것 같아 주로 80으로 달렸거든요
장거리는 다른 건 다 몰라도 최소 15인치 휠은 되어야겠더군요
15일치 휠에다가 125cc 엔진 달면 이때는 타이어는 여유롭지만 엔진이 죽어나겠죠? ㅋㅋ
이게 자전거랑 다르게 타이어 크다고 빠르진 않더라구요.
배기량이 깡패 같습니다^^
추천!!!!!
혁명적으루다 감사합니다^^
하이바 어디껀가요?
슈베르트 S2 스포츠입니다^^
마누라가 젤 방해
마누라는
내적장애일까 외적장애일까
고민하고 있는데
가족의 반대가 나오네요 ㅋㅋ
ㅋㅋ 부부간의 사정은 아무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