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미육군에서 신형 중형기동헬기 선정사업에서 틸트로터 타입인 밸러가 선정된 후 요즘 부쩍드는 생각이 어차피 신형 중형 공격헬기를 단거리 이착륙 기능을 제외하면 사실상 프롭 고정익기나 다름없는 밸러 공격형으로 만들거면 굳이 그런 파생형 따로 만들거 없이 그냥 그 역할을 무인기 제어 기능만 추가로 넣어서 a10에게 넘기면 어떨까 싶은... 오히려 생존성은 a10이 훨씬 나을테니 말이죠. 어차피 이젠 위험한 저고도 담당은 무인기한테 대부분 맡길려는 의도는 분명한것 같고 말이죠. 이미 미육군 신형 경량급 회전익기 사업은 엎어진 상황인데 어쩌면 신규 중형급 공격헬기 사업도 기동헬기 사업과는 달리 위태위태 할지 모르겠다 싶은 생각도 듭니다.
옛날 옛적에 미국에서 한국공군에 도입해라 했을때 한 20여대정도 도입 했더라면... A10은 북한상대로 유효한 전력입니다.참 아쉽내요... 대한민국 공군... 무기 도입사 KF16불록 50,52,F15K,F35A,공중조기경보통제기,공중급유기,대형수송기,패트리어트 팩3,아파치등등 도입 수량보면 항상 빠듣하게 아슬아슬? 하게 도입하는대...이젠 나라의 국력대비 넉넉하게 도입 했으면 좋겠습니다.
A-10은 1970년대 초에 등장한 물건이라 F-15A, F-16A와 비슷한 시기에 배치된 물건입니다. 항공기란 물건은 일단 설계가 잘 되었으면 B-52처럼 무려 70년 동안 잘 쓸 수 있기도 하고 F-15ex, F-16V에 이르기까지 업그레이드해서 쓸 수도 있는 반면 가변익이라는 낡고 유지하는데 돈이나 많이 들어가는 개념을 채용해서 퇴물이 된 F-14같은 물건도 있는 거죠. A-10은 공격기라서 속도가 빠를 필요도 없고 지금까지 그럭저럭 잘 써먹은 항공기라는 생각을 합니다. 다만, 이제는 미래가 안 보이니까 퇴역시키는 것이겠죠. 저는 KF-21은 별로 안 좋아합니다. 한국 사람이니까 한국이 만든 전투기를 좋아할 법도 하지만 제가 보기에 KF-21은 기본 설계가 허술하게 진행된 물건입니다. 에어쇼나 행사에서 계속 저속 선회, 저속 기동이나 보여주는데... 저런 물건으로 엄청난 기동성을 지닌 F-16을 어떻게 상대하겠다는 건지 답이 안 보입니다. 지금 하는 걸 보면 지난 2년간 테스트 비행하면서 EM 차트(Energy - Maneuverability Chart)나 제대로 계산하고 시제기로 검증해봤을까 싶네요. 미국 전투기들은 에어쇼에서 대략 2000피트 이하의 고도에서 마하 0.6(대략 시속 750km) 정도의 고속으로 패스 혹은 지속 선회하면서 거의 완벽한 원궤적을 그리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막강하다는 인식을 주죠. 그런데 KF-21은 대략 시속 300km 정도로 천천히 선회하는 모습만 보여주고 운동에너지를 잃지 않아서 원궤적을 그리는 것이 아니라 선회를 하면 할수록 운동 에너지를 잃으면서 반경이 작아지는 스파이럴 궤적을 그리죠. KF-21 선회 기동을 보면...저게 뭐하는건지....그냥 어이가 없고 전투기 특유의 강력한 파워를 전혀 느낄 수가 없습니다. 제가 보기엔 엘리베이터(수평 꼬리 날개) 설계를 잘못해서 고속에서 주날개에 받음각을 빨리 못 주기 때문에 그런 것인데....이미 양산에 돌입했으니까 이젠 돌이킬 수 없지만 나중에라도 재설계를 해야 할 것입니다. ------------------------------------------------ @dareeeeeee & @taenggu7454 --> 아덱스2023, 국군의 날 행사는 직접 봤고 사천 에어쇼는 여러 사람이 올린 영상으로 봤습니다. 영상으로만 봐도 아덱스보다 선회 기동시 진입 속도는 아덱스 때보다 더 줄였습니다. 저속으로 선회 기동해서 선회 반경 짧은 건 의미 없습니다. 그렇게 치면 F-22는 저속에서는 추력 편향 노즐 덕분에 거의 180도로 꺾는 것처럼 보일 정도로 순간 선회율이 엄청납니다. 제트 전투기는 보통 적 전투기와 BVR 교전이든 WVR 교전이든 천음속 영역의 속도 이상에서 서로 조우하게 되는데 KF-21처럼 지속 선회율이 안 나오는 (제가 볼 땐 지속 선회율 측정도 안 했..아니 못 했습니다.) 전투기로는 격추 당하는 것 외에 할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참고로 올해에 미국 앨라배마 주 맥스웰 공군기지에서 열렸던 에어쇼에서 F-16이 어느 정도 속도로 기동하는지 볼 수 있는 영상 하나 올려드리죠. 저 F-16 파일럿은 별로 과격하게 조종한 것도 아닙니다. ruclips.net/video/kyRhRCyb5Ck/видео.htmlsi=N80rjqFRsTy_zb-W @jisungpark8952 ---> 맞습니다. 첫술에 배 안 부릅니다. F-15도 맥도널 더글러스의 치프 엔지니어 마이크 매카시가 이끄는 팀이 처음으로 디자인 한 시제기에 플러터 현상이 발견되어서 주날개, 수평 꼬리 날개를 모두 재설계 했습니다. F-16은 천재적인 항공 엔지니어였던 제네럴 다이내믹스의 해리 힐레이커 팀이 3년 만에 설계를 다 끝내고 시제기까지 만들어냈는데 시제기 첫 비행 이후 1년 만에 파리 에어쇼에 나가서 시제 2번기로 지금과 비슷한 수준의 고기동을 선보였습니다. 그리고 라팔도 시제기는 KF-21처럼 문제가 있는 기체는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술 전투기 시장은 매우 보수적인 시장이기 때문에 안 팔렸던 것이고 당시에는 라팔의 멀티롤 전투기로서의 개발이 끝나지 않았었기 때문에 안 팔렸던 것이지 특별히 라팔의 성능에 문제가 있어서 안 팔렸던 것은 아닙니다. 반면, KF-21은 지금 이 상태라면 공군에 많이 인도하면 인도할수록 공군에게는 골치덩어리가 될 뿐만 아니라 수출은 꿈도 못 꿉니다. 안 그래도 전술 전투기 시장은 보수적인데 고성능의 미국제 엔진을 달고 높은 추중비를 높은 기동성으로 연결시키지 못하는 하자있는 물건을 사 줄 나라는 없습니다. 지금 이대로 블럭2까지 밀고나간다면 한 대도 못 팔겁니다. 그러니 재설계를 반드시 해야 합니다.
[KF-21 동절기용 모자 2차발주 예약]
supersonictv@naver.com으로 이름/ 핸드폰번호/ 집주소를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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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드립니다. 확인하시고 입금하시면 끝.
82년가 83년인가 승진에서 처음 만났던 멧돼지가 이제 퇴역하는군요.
짧지않은 기간동안 이역만리 타국에서 수고했고 이제 푹 쉬기를....
개인적으로 우리가 1개 대대 정도 보유하면서 서해5도 방어임무와 수도권 길목의 개활지에 대한 CAS 용도로 쓰면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활공 포격이 대세가 되기 때문에 a10은 살아 남을 것이다,.
이제는 무인기와 드론이 대체 하겠죠. 엊그제 독도함에서 무인기 이륙 시험도 하던데 더이상 사람 목숨건 근접 공격기가 쓸모가 없어진거죠. 시대가 흐름을 막을수는 없죠.
맞습니다. 무인기 형태의 근접지원기도 필요합니다.
좋쵸 상징적 의미로 A10모자 수집하고 싶네요.
안승범 대표님을 군용기로 이미지화 한다면...
A-10!
a10의 저속 근접방어 지원을 f16이 대체가능한거요
미사일로 하다간 미사일값이 더 나갈듯 한데 차리리 드론을 활성화하는편이 나을듯
최고좋은건 f35b형
솔직히 겨울모자를 쓰고 다닐 곳이 없어서 이번엔 패스했지만, A-10 모자라면 반드시 구매하겠습니다!!!
근무지가 유도탄 부대였던 까닭에, A-10이 그런 기지 공격 연습을 한 것이지 모르겠지만 몇 번 날아왔던 적이 있었죠.
그때 들었던 신기한 엔진 소리와 느린 속도가 신기했던 기억이. 일반적인 항공기를 날아 다닌다고 표현한다면 A-10은 떠 다닌다는 느낌?
내리꼽다가 쓩하고 위로 풀업하고 있으면.. 진짜 멋지죠.. 공기가르는 소리 슈유융~~풍~~~~
A_0그동안 고생많이 했어요
왜 전장을 한반도 한정을 하는가 미래주적인 중국땅에서 전투는 생각안하는지
모자 말고 신발이나 바지 그런거도 해주세요
머플러나 넥타이도 좋고요 장갑도,,,
승범이형 욕한번 지대로 먹고 요즘 방송 너무잘한다 .. 짝짝짝
하.. F14도 가고, F4도 가고, A10도 가고, F15도 간다고 하고... 슬슬 나도 갈 준비를 해야겠구나. 그전에 겨울나기 준비도...
안녕히 가셔요
A-10 모자
스냅백+매쉬형 트러커로 출시해주세요 ㅎㅎ
근데 미육군에서 신형 중형기동헬기 선정사업에서 틸트로터 타입인 밸러가 선정된 후 요즘 부쩍드는 생각이 어차피 신형 중형 공격헬기를 단거리 이착륙 기능을 제외하면 사실상 프롭 고정익기나 다름없는 밸러 공격형으로 만들거면 굳이 그런 파생형 따로 만들거 없이 그냥 그 역할을 무인기 제어 기능만 추가로 넣어서 a10에게 넘기면 어떨까 싶은... 오히려 생존성은 a10이 훨씬 나을테니 말이죠. 어차피 이젠 위험한 저고도 담당은 무인기한테 대부분 맡길려는 의도는 분명한것 같고 말이죠. 이미 미육군 신형 경량급 회전익기 사업은 엎어진 상황인데 어쩌면 신규 중형급 공격헬기 사업도 기동헬기 사업과는 달리 위태위태 할지 모르겠다 싶은 생각도 듭니다.
내 머리위에서 저공비행하는 A-10기의 위력을 느껴보셨나요?
스쳐가는 한 두번의 저공비행보다는 저 앞에서 내 앞으로 굉음과 함께 내려꽂는 비행하는 A-10기의 모습에 혼이 나갈뻔 했지요
중공군 인해전술 상대하려면
A-10 필요하죠
콩사탕 믹서기
A-10 썬더볼트II가 퇴역하면 미육군 항공대는 무인 드론 공격기로 대체를 하거나 AH-64E 아파치 가디언으로 대체하거나 미공군의 F-35A나 F-16V로 대체가 될 가능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잘 가요 멧돼지 형
퇴역하는 A10기 우리가 매입할 수는 없는건가요?
우리나라가적극매입배치해야~~
나란히 앉으셔서 안대표님이 옆으로 말씀하니 잘 안들리는 부분이 있어요. 안대표님의 마이크 위치를 대각선 방향으로 배치하면 될 거 같은데요.
걸프전에서도 A-10의 활약은 초기에만 기관포를 쏘고했지, 맨패드 때문에... 나중에는 고고도에서 정밀유도폭탄으로 공격했다고 알고있는데 말이죠..이미 걸프전에서도 시대에 뒤떨어진 기체라는게.. 밝혀진.. 그냥 미공군 군무원들 밥줄이랑, 매니아들 멋있다고 좋아하는것 외에 전력적으로 크게 가치는 없죠...
아주 초기 버전은 제공권을 장악한 전장에서 지금 처럼 지상 레이다가 발전하지 못한 전투기에 지상 목표물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했다지요. 처음에는 무장이 없다가 점점 진화 해서 공격기로 진화 한 가 봅니다
신인균씨는 아시워하던데요 ㅋㅋ
구식이라고 싫어해야 하면, 2차대전 워버드는 혐오해야겠네요 ㅋㅋㅋ
운영유지비가 상대적으로 적게 들고도 무난한 성능을 보여준 근접지원항공기 A-10이었죠. 저걸 무인기 형태로 바꾸고 크기를 적절히 조정해서 재생산하면 어떨가도 생각해봅니다.
A-10 이거 우리군에주면 어후 😊😊
얘 퇴역한다는 소식을 벌써 몇 번이나 보는건지 모르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ㅌ
A-10 모자가 아니고 F-4 Fantom 모자가 필요합니다
a10은 모자보다는 맨투맨이 안정적이지. 컨셉이 비슷해.
씁쓸하네요. 아직 날수 있는데 아직 싸울수 있는데 아직 날 필요로 하는데가 있는데...
아직 할 수 있는데 은퇴해야 하는게 제 미래 같아서 슬프네요.
미군이 A-10 을 철수한다는 것은
대량 남침할 기계화 부대 위협이 적어졌다는 의미입니다
* 그 많은 여군 조종사는 이제 뭘 타나 ?
용산 전쟁기념관에 1대 기증?
A10가고 대체로 AC130오면 좋을 듯. 어짜피 북한재공권을 장악한 상태라면 AC130이 딱인듯.
월남전때도 주간공격시 많이 격추되어 야간공격시만 사용된거라 꼭 필요한 작전 외에 추가로 배치할 필요는 없습니다. 북한이 공군력과 지대공 미사일은 조기에 괴멸되어도 저고도 대공포 능력은 어느정도 생존가능하니 위험합니다.
트럼프정부는 주한미군 축소 또는 철수를 생각
하던대 a-10이 빠진만큼 보충이 안할수도 있지
않나요? 북한 탱크 잡는대 아직은 필요한듯
옛날 옛적에 미국에서 한국공군에 도입해라 했을때 한 20여대정도 도입 했더라면...
A10은 북한상대로 유효한 전력입니다.참 아쉽내요...
대한민국 공군...
무기 도입사 KF16불록 50,52,F15K,F35A,공중조기경보통제기,공중급유기,대형수송기,패트리어트 팩3,아파치등등 도입 수량보면 항상 빠듣하게 아슬아슬? 하게 도입하는대...이젠 나라의 국력대비 넉넉하게 도입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오산비행장. 반환 받아야 한다
a10 모델 트럼프 집권하면 버리고 갈듯요. 굳이 달라 할필요가..^^
그럼 A-10이 빠지면 그만한 항공기가 없지않나요 솔직히 어벤저 기관포가 있슴에 A-10이 있는거지 어벤저 없슴 근접지원은 폭탄 말고는 더 이상없다고 봄니다
헬기보다백번낫다
f14
우린 무인 드론에 목숨 걸어야 할텐데
미국은 퇴역하는 A-10 공격기 우크라이나 지원..미국내 A-10 공격기 생산라인유지및 방위산업을 위해 꼭 지원해주시기 바랍니다.
A-10은 1970년대 초에 등장한 물건이라 F-15A, F-16A와 비슷한 시기에 배치된 물건입니다. 항공기란 물건은 일단 설계가 잘 되었으면 B-52처럼 무려 70년 동안 잘 쓸 수 있기도 하고 F-15ex, F-16V에 이르기까지 업그레이드해서 쓸 수도 있는 반면 가변익이라는 낡고 유지하는데 돈이나 많이 들어가는 개념을 채용해서 퇴물이 된 F-14같은 물건도 있는 거죠. A-10은 공격기라서 속도가 빠를 필요도 없고 지금까지 그럭저럭 잘 써먹은 항공기라는 생각을 합니다. 다만, 이제는 미래가 안 보이니까 퇴역시키는 것이겠죠. 저는 KF-21은 별로 안 좋아합니다. 한국 사람이니까 한국이 만든 전투기를 좋아할 법도 하지만 제가 보기에 KF-21은 기본 설계가 허술하게 진행된 물건입니다. 에어쇼나 행사에서 계속 저속 선회, 저속 기동이나 보여주는데... 저런 물건으로 엄청난 기동성을 지닌 F-16을 어떻게 상대하겠다는 건지 답이 안 보입니다. 지금 하는 걸 보면 지난 2년간 테스트 비행하면서 EM 차트(Energy - Maneuverability Chart)나 제대로 계산하고 시제기로 검증해봤을까 싶네요. 미국 전투기들은 에어쇼에서 대략 2000피트 이하의 고도에서 마하 0.6(대략 시속 750km) 정도의 고속으로 패스 혹은 지속 선회하면서 거의 완벽한 원궤적을 그리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막강하다는 인식을 주죠. 그런데 KF-21은 대략 시속 300km 정도로 천천히 선회하는 모습만 보여주고 운동에너지를 잃지 않아서 원궤적을 그리는 것이 아니라 선회를 하면 할수록 운동 에너지를 잃으면서 반경이 작아지는 스파이럴 궤적을 그리죠. KF-21 선회 기동을 보면...저게 뭐하는건지....그냥 어이가 없고 전투기 특유의 강력한 파워를 전혀 느낄 수가 없습니다. 제가 보기엔 엘리베이터(수평 꼬리 날개) 설계를 잘못해서 고속에서 주날개에 받음각을 빨리 못 주기 때문에 그런 것인데....이미 양산에 돌입했으니까 이젠 돌이킬 수 없지만 나중에라도 재설계를 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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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eeeeeee & @taenggu7454
--> 아덱스2023, 국군의 날 행사는 직접 봤고 사천 에어쇼는 여러 사람이 올린 영상으로 봤습니다. 영상으로만 봐도 아덱스보다 선회 기동시 진입 속도는 아덱스 때보다 더 줄였습니다. 저속으로 선회 기동해서 선회 반경 짧은 건 의미 없습니다. 그렇게 치면 F-22는 저속에서는 추력 편향 노즐 덕분에 거의 180도로 꺾는 것처럼 보일 정도로 순간 선회율이 엄청납니다. 제트 전투기는 보통 적 전투기와 BVR 교전이든 WVR 교전이든 천음속 영역의 속도 이상에서 서로 조우하게 되는데 KF-21처럼 지속 선회율이 안 나오는 (제가 볼 땐 지속 선회율 측정도 안 했..아니 못 했습니다.) 전투기로는 격추 당하는 것 외에 할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참고로 올해에 미국 앨라배마 주 맥스웰 공군기지에서 열렸던 에어쇼에서 F-16이 어느 정도 속도로 기동하는지 볼 수 있는 영상 하나 올려드리죠. 저 F-16 파일럿은 별로 과격하게 조종한 것도 아닙니다.
ruclips.net/video/kyRhRCyb5Ck/видео.htmlsi=N80rjqFRsTy_zb-W
@jisungpark8952
---> 맞습니다. 첫술에 배 안 부릅니다. F-15도 맥도널 더글러스의 치프 엔지니어 마이크 매카시가 이끄는 팀이 처음으로 디자인 한 시제기에 플러터 현상이 발견되어서 주날개, 수평 꼬리 날개를 모두 재설계 했습니다. F-16은 천재적인 항공 엔지니어였던 제네럴 다이내믹스의 해리 힐레이커 팀이 3년 만에 설계를 다 끝내고 시제기까지 만들어냈는데 시제기 첫 비행 이후 1년 만에 파리 에어쇼에 나가서 시제 2번기로 지금과 비슷한 수준의 고기동을 선보였습니다. 그리고 라팔도 시제기는 KF-21처럼 문제가 있는 기체는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술 전투기 시장은 매우 보수적인 시장이기 때문에 안 팔렸던 것이고 당시에는 라팔의 멀티롤 전투기로서의 개발이 끝나지 않았었기 때문에 안 팔렸던 것이지 특별히 라팔의 성능에 문제가 있어서 안 팔렸던 것은 아닙니다. 반면, KF-21은 지금 이 상태라면 공군에 많이 인도하면 인도할수록 공군에게는 골치덩어리가 될 뿐만 아니라 수출은 꿈도 못 꿉니다. 안 그래도 전술 전투기 시장은 보수적인데 고성능의 미국제 엔진을 달고 높은 추중비를 높은 기동성으로 연결시키지 못하는 하자있는 물건을 사 줄 나라는 없습니다. 지금 이대로 블럭2까지 밀고나간다면 한 대도 못 팔겁니다. 그러니 재설계를 반드시 해야 합니다.
그렇게 잘아시믄 본인이 나서 보시죠
이번에어쇼에서 보셨나요??? 기동장난아니던데..
기체 허술 어쩌고 전에 엔터나좀 쳐라
전형적인 우물안 개구리
성능은 몰라도 기동은 장난 아니던데
우리나라 전장은 흔한 전장이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전장에는 A-10은 적합하지 않는다고 봅니다. 개활지가 어울리는 기체, 산 많은 우리나라에서는 도리어 헬기가 유리할 수 있다고 봅니다. 항상 산을 생각하며 공격하기에는 무리
우리가 도입하자. 공여해라. 하는
골빈 소리하는 애들 몰려 오겠네.
지금 전쟁도 F16 으로 지상 공격 으로 100% 시야 확보가 싶지 않고 그래서 A-10 이 우리 군에 필요.
아파치도 보류 한 상황이고 헬기 보다는 드론이나 A-10 공격기가 좋은데
우리 군이 사자
우리나라에는 아직 괜찮을 것 같은데... 미국은 아예 단종 시킬거면, 우리가 좀 사면서 싹 다 넘겨 주면 좋을 것 같은데...ㅠㅠ
공격헬기와 전투기 사이?
멧돼지 답게 생존력도 높고~
가련해라.
이제 CAS는 뭘로 하나....
한국공군이 사면 되겠당 헤헷
퇴역 시키는 A-10 공격기 썬더볼트를 대한민국에 무상 공여 하는게 어떨까요, ㅎㅎ
이미 지난 얘기.. 미국 공군의 제안을 한국 공군이 거절함.
그돈으로 kf-21 한대라도 더만들어야지
A-10대신에 한국공군은 무인기, 드론을 대규모 투입시켜서 자잘한 걸 시키려나 봅니다. 무인기는 공군의 항공기 보유대수 산정에 산입 되는 건지 아닌지는 모르겠네요.
트럼프 미군철수한데요 ㅋㅋ 아마 절반이하로 미군 감축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