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things a mother did to get to know South Korea while taking her defector daughter to North Korea!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5 фев 2025
- #National Intelligence Service#North Korean defectors#North Korea#Education#North Korea
14 actions of a mother who wanted to take her defector daughter to North Korea to learn about South Korea at the National Intelligence Service!
![[#밥친구] 유럽에서 이렇게 쉽고 빠르게 탈북할 수 있다고?! 북한의 진실 알자마자 초고속으로 탈북한 유럽 파견 노동자ㅋㅋㅋ | #이만갑 1시간 몰아보기](http://i.ytimg.com/vi/F5JqyO8cCjA/mqdefault.jpg)
![[#밥친구] 유럽에서 이렇게 쉽고 빠르게 탈북할 수 있다고?! 북한의 진실 알자마자 초고속으로 탈북한 유럽 파견 노동자ㅋㅋㅋ | #이만갑 1시간 몰아보기](/img/tr.png)
![[#몰아보능] 북한 산속에서 밀수여왕을 살려줬다?! 북한에서의 인연을 이어온 사람들💖 | #이만갑 250 회](http://i.ytimg.com/vi/OZiLAXNmBOs/mqdefault.jpg)
송죽님 얼굴이 소녀같아요
최속죽 여사님과 작가님은 매우 지적이고 배우고자하는 열의와 호기심이 강해 시간이 갈 수록 매우 발전하는 모습이 보이네요,
작가님 영상은 프로급 편집과 BGM 곡 선택 탁월합니다. 카메라 앵글고 참 좋네요, 영상제작 프로로 전향하셔도 될듯
거짓 역사는 역사적으로 보면 진실앞에 얼마 못갑니다. 두분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송죽님이 좀 빨간물에 너무 물들어 편향적이고, 산속에서 살아서 무식하고, 고지식한줄 알았는데, 오늘 이 방송시청하며 송죽님의 독서량에 감명받았어요? 혹 그리스 로마 신화, 일본 대하소설 대망도 읽었는지요? 물론 저도 독서량이 좀 되고, 날마다 글을 씁니다. 명석한 두뇌보다 허접한 종이에 기록이 더 보배다.ㅋㅋㅋㅋ 명언 중 명언입니다.
ㅣ빠~~~
와! 송죽씨 무지하게 이뻐지셨네 옛날 이만갑 나올때 6십 이상 보였는데 지금은 거짓말 안보태고 40 ~42세 그정도 이건 진심 입니다
나하고똑같은 생각
저도 소설을 읽을때도 등장인물을 다 기억하기 힘들어 기록하면 봅니다
즐거운 일요일 보내세요
책 만큼 자신을 성장시키는 것은 없습니다.
오늘의 명언 지식이 없으면 상식이라도 있어라
나무위키 읽는데 재미 붙이면 빠져나오지 못하실것 같습니다 ㅎㅎ
딸을 데리고 가려다가 우연히 탈북하신거죠 최송죽님은
어이고 어이고...깜짝이야....탈북자가 ...이런 깊이 있는 말을 하다니...."지식이 없으면 상식이라도 있어라"..와!.. 탈북자에게 꼭 필요한 말이지요..그런 의미에서 좋아요 추천을 꾸ㅜㅜ욱합니다
탈북자의 지식수준은 (북한 공산사회주의 기준의 지식의 척도와 기준에 따르면 엘리트-지식층일수 있어도) 지식과 가치의 기준과 척도가 다른 자유세계-자본주의사회에서는 특히 인문사회과학분야의 모든 분야의 지식은 완전하게 다르기 때문에 새롭게 배워야 하기 때문에 거의 지식수준이 바닥이라고 해도 크게 틀리지 않습니다...즉 김일성대학 철학과교수의 지식은 쓰레기지식으로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다는 의미입니다
물론 휴전이라는 특수상황하에서 더 많은 탈북자를 유인하기 위해서 북한의 당간부와 지식인에 대한 미화와 과대포장을 하여 북한주민과 당간부들에게 잘 사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당간부와 지식인에 대하여 북한(에서만)엘리트라고 포장미화까지 남한방송에서 떠들고 있지만...실제로는 아무런 도움도 쓸모도 없어서...진실을 덮거나 가릴수도 없고..기업체에서 관심조차 없다
정부주도반공강연이 없으면 자기 앞가림조차 어렵고...솔직한 말로 농장원출신이나 간부출신이나 차이가 없거나...농장원-광부출신들이 자기 기술이 있어서 더 정착에 유리할 수도 있다
아무튼 인간과 정신세계와 관련이 있는 인문사회와 문화예술분야의 북한에서의 지식은 단지 쓰레기일 뿐인 경우가 대부분이다...따라서 탈북자들이 가지고 있는 공산사회주의 분야지식이 쓰레기가 되다보니...북한에서 탈북하여 갑자기 자유자본주의세계에 오면...갑자기 지식의 공백이 생기게 된다..머리속에 북한에서 배운 지식으로 가득찼는데...모든 것이 부정당하거나...틀렸다고하니
아마도 정신적 충격이 크게 머리속에 있는 지식쓰레기를 모두 청소하고 새로운 지식으로 채워야하니...좌괴감과 우울증에 빠질수 있을 것이다...오히려 머리속에 든 것이 없는 농장원-광부들의이 충격이 적고...정신적으로 부담도 없고 자유로울수도 있다
아무튼 북한에서 농장원을 했던 광부를 했던...당간부와 지식인을 하였던...모두 새로운 지식으로 교체하고 채워야 한다....그리고 이런 기초기본지식들 위에 만들어지는 것이 생활에 필요한 지식들이 상식이다...그런데 탈북자들의 경우에는 갑작스런 지식의 공백으로 인하여...북한의 생활상식만을 가지고 살아야하니...실수를 범하게 된다
" 기초기본지식만을 채우는데도 오래 시간이 필요하다...그런데 탈북자들은 먹고살기 바뻐서 그런 지식을 체계적으로 채울 시간적인 여부가 없고...오리혀 생활상식을 먼저 익히고 역으로 기초기본지식을 채워나간다 당장 정착생활에 필요한 상식을 하나원 3개월간 교육하지만....기본기초지식의 전부를 대체하고 새로운 지식기반을 만들어 주기에는 너무 부족하다
결국 기본지식기반이 없으면....요령-눈치-상식이라도 있어야...정착생활에 어려움이 덜하다는 것을 표현한...최송죽여사님의 "지식이 없으면(무식하면) 상식(요령/눈치)라도 있어라"라는 말이 명언이고 정착생활을 해야하는 탈북자들에게는 ...피기되고 살이되는 ....반드시 필요한 명언이라는 생각이 든다
누가 보아도 최송죽여사의 입국시점과 비교하면 최송죽여사는 정착에 성공한 탈북자이다...엄청난 변화와 발전을 이룬 탈북자이다
어차피 늦게 시작한 남한생활이니 ...한계가 존재할수 밖에 없다...하지만 적어도 최송죽여사의 "지식이 없으면 상식이라도 있어라"라는 말에는 남한사회를 긍정적으로 보고...정착하려는 변화와 배움의 의지를 읽을 수 있다
탈북자중에는 조용하게 상상이상-기대이상으로 빠르게 정착에 성공하여...탈북자인지조차 알수 없는 탈북자들도 많다...하지만 아직도 북한의 정체성- 북한에서 배운-세뇌된 인간과 정신세계와 관련이 있는 인문사회와 문화예술분야의 잘못된 지식을 버리지 못하여...정식적 노예로 살고 있는 탈북자들도 존재하여 안타깝다
글쎄다.... 마르크스와 레닌의 주장대로 세상이 공산사회주의세상이 되었다면 ...공산주의빨갱이들의 세상이 되었다면 탈북자들이 북한에서 배운-세뇌된 지식이 유용하고 그 가치를 인정받을수도 있었을 것이다...하지만 자유세상에는 역적사상- 비판당해야할 사상일 뿐이다...
결국 깨달음의 문제이고...선택의 문제이다...남한 생활 5년이후에도 기초지식을 얻을수 있는 시간이 지났음에도 무엇이 올바른 것인지...무엇이 더 가치있는 것인지...똥과 된장을 구분하지 못한다면...문제가 아닌가 싶다
북한 당간부와 지식인 그리고 북한국비유학생출신 또는 재봉질이나 하다 탈북했다는 돌대가리도시 평양출신 탈북자들중에 아직도 북한에서 배운 세뇌되고 오염된 지식-상식을 버리지 못하는 탈북자들이 보여 안타까울 따름이다...탈북자들이 북한의 실상을 알리는 것도 중요하지만...탈북자사회가 아직도 헛소리하는 상식조차 부족한 이런 (탈북자사회에 악영향을 주는)탈북자부터 챙겨야 하는 이유이다
송여사 는 힌국오길 정말잘했 소 처음 이만갑 에서. 볼때는 인상꼴 이 말도아니었는데. 지금은잘먹고 사는가보오. 얼굴이 점점이뻐지 는구려.참잘오셨 소 건강히잘사시구려
거지가 있었는데 6.25직후에는 많았지요
북한은 그것을 60년 넘게 우려 먹었던 것이구요
그리고 책은 독이 되기도, 복이 되기도 합니다 독이 된다면 그의 사상에 중독되는 경우이고 복이 된다면 간접경험으로 참고하는데 있겠지요
송죽여사님 얘기를 듣고 있노라면 이 사람 참 부지런하고 열정적이고 똑똑한 사람이구나 하는것이 느껴지고,
북한댁사랑방 작가님은 글을 쓰는 사람이라 그런지 일반사람과 다르게, 일상생활에서 보고 느끼는 시각과 관점이 남다르다는게 느껴집니다.
두분 항상 건강하세요 ^^
최송죽님의 입담이 예사롭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엄청난 독서량에서 묻어나온 박식함이 밑천인 것 같습니다.. ㅎㅎ
북한댁 명언 "기록하는 모든것은 기억한다".
송죽 씨 명언 "명석한 두뇌보다 허름한 종이가 났다."
독서왕 두 분이 독서의 계절에 맞는 좋은 토크였습니다.
새겨 듣겠습니다.
최송죽씨 대단합니다. 저는 책을 잘 읽는 사람보면 부럽고 존경스럽습니다. 대한민국에 어렵게 오셨으니 책 많이 읽으시고 나중에 책도 하나 출간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송여사님께서 책을 좋아하셨네요....만화 별로안 좋아하신다고하셨는데..만화( 먼나라 이웃나라)..20녀전읽었던 세계 여러나라 소개 만화인데.참 재미있습다.헌책방에서 쉽게구입할수있답니다.나웅에 손자들한테 세계여러나라 이야기도해줄수있답니다
👍😊
감생이님 반갑습니다 주말 잘보내세요
힐링 보다는 송여사가
말하는 기분을 좋게하는
말이 훨씬 좋습니다.
두분 영상을 잘보았습니다 두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항상 응원할게요
북한댁 홧팅입니다 파주 시민김 ㆍ기입니다
보는 내내 송죽 누이께서 책을 사랑한다고 느껴졌습니다. 잘 봤습니다~^^
송죽님 많이 젊어졌네요~
가화만사성이 김씨말 ㅎㅎ
에드몽 당떼스 . 메르쎄데즈의 이야기
참 재미있는 소설이죠.억울하게 17년간
감옥살이를 하다 기막히게 탈출해 복수를
하는 과정이 정말 통쾌했습니다.지금
그섬에는 관광객이 많이 온다고 하는데
한번 가보고 싶네요.
완전한 빨간물인 송죽씨께서 참 많이 바뀌셨어요 사시면서 참 많은것을 느끼고 체험하시면서 열심히 살아가시는 송죽씨.
두 분 현명하게 열심히 생활하는게 부럽네요. 시간을 많이 죽이는 할매이자 주부입니다. ㅜㅜㅡ진심부럽
나도 활기차게 살고싶은데...
최송죽님. 존경합니다. 노안이 왔다는 핑계로 책 안 읽는 제가 부끄럽습니다. ㅠ.ㅠ
송죽님은 빨간물은 다 빠졌는데
말투 안바뀌는거 재밌음요 ㅋㄷㅋㄷ
북한댁, 송죽님 반가워요
책을 좋아하는 그대들의정신 세계에
박수를 보냅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응원합니다 ㅡ할배ㅡ
하나씨! 송죽언니도 책을참좋아하셨네요! 하나씨와 하윤씨도 책을무진장좋아한다는걸알고있는데ᆢ북에서는 왜곡된 역사와거짓된교육으로 세뇌를받으면서ᆢ책을봐왔다면 한국에서는 진실된역사와 참거짓이가려진 책을보셨을꺼예요! 그러므로 대한민국의 책자로인해서 ᆢ탈북민들의 빨강세뇌가하나씩하나씩 벗겨지면서 ᆢ하나씨와송죽언니포함해서 여러분들모두모두행복하게사셔용!! 하나씨좋은주말보내세요!!🥰🥰🥰🥰🥰❤❤❤❤❤
송죽여사님
얼굴. 많이. 좋아졌슴
기억은 기록을 이기지못한다. 최송죽님 명언!!
조선혁명을 내 혼자 다 하는것 같다고 😂😂😂 저도 어디가서 써먹어야겠어요 ㅋㅋㅋㅋㅋㅋ
하나님, 송죽님 늘 응원합니다. 화이팅!!!
책을 좋아하는 송죽씨. 틈틈이 글 써보시는것이 어떨지..
북한댁, 송죽씨 건강하게 건강한 방송하세요~😍
북한댁님의 오늘 방송도 재미나게 봤습니다 감사하고요. 북한댁님의 모습이 갈수록 성숙해 보이고 세련돼고 지적으로 보입니다 앞으로도 건강하게 행복하게 좋은 내용의 방송 기대합니다~
하나씨 송즉님여사 🤗안녕하세요 방가위요 썩어지게 따따불로 충성 🤗🤍🤍🎆가족행북 주말 건강하고 잘 보내세요 🎆🤍🤍
송죽님은 날이 갈수록 젊어지시네요.
작가님 최여사님 반갑습니다🙋♂️🙋♂️🙆♂️🙆♂️🥰🥰😁😁
푸른하늘님 썩어지게 따따따불로 반갑습니다
주말 잘보내세요 🤗🤗🤗🤗🤗🤗🤗🤗🤗🤗
푸른하늘 님 안녕하세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이안기-d2l 님 안녕하세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정진범-b8y 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주말보내시고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고 코로나 조심하세요
@@이안기-d2l 박달동 안기부장님 오늘도 변함없이 따따블로 썩어지게 반갑습니다🙋♂️🙋♂️🙆♂️🙆♂️😁😁
주말 잘보내세요 감사합니다 박달동 안기부장님 피곤하시면 낮잠 주무세요😴😴😴
북한댁사랑방 강하나 작가님 최송죽여사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주말 잘보내세요
감기조심하세요 코로나 조심하시구요
이안기 님 👍 👍 👍
@@정진범-b8y 님 🤗🤗🤗🤗🤗
🍅🍋🍊🍉🍈🍇🍎
맛있게 드세요 ~~ 하하
책 많이 않읽는 제가 반성하게 되네요^^ 좋은 영상,주제 감사합니다!! 북한댁사랑방 화이팅!!
안녕하세요 송죽 씨 북한댁 사랑방 마실오셨네요 반갑습니다.
정진범님 🥰🥰🥰😍😍😍🤩🤩🤩
정진범님
안녕하세요 ~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
상주곶감 님 이안기 님 익어가는 가을 주말 멋지게 보내세요
@@이안기-d2l ㅋ.이양반은스토커야?ㅋ
잘봤어요
잘 지내고 계시죠?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몽테크리스토백작 과지그프리드란영화를 고등학교때보고 넘감명깊게보았는데 최송죽씨가 책으로읽으셨다니 다시그영화가 생각납니다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겨자 색 옷 입으신 분, 지금 삶이 고달파 '길' 이라는 글을 쓰다. 잠시 내려 놓았다고 하셨지만. 언제던 틈 날 때 그 '길'에 대한 생각들을 수첩에 많이 적어두시길 추천해드립니다. 저도 많은 이유로 내려놓았던 나의 글을 기회가 되어 마무리 한 적이 있습니다. 살다 보면 언제가 나의 시간이 다시 돌아 올 거에요. 그때 그 글귀 들을 모아서 '길' 이라는 책이 세상에 빛을 볼 수 있도록 기다릴게요.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세상엔 죽을 때 까지 읽어도 다 못 읽을 사람들의 이야기와 책이 있지만, 나의 이야기로 쓰여지는 책은 단 하나 뿐이니까요. 꼭 출판 하시길 응원합니다.
외래어는 문물이 발전된 나라에서 선진화된 문물과 함께 세계에 퍼져서 쓰이고 있습니다.
일제 시대의 단어(컵=고뿌)들이 북한에 아직도 쓰이듯이 우리가 알아가야 할 단어이기에
탈북민들도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송죽님 반가워요 저도 마포 도서관에 다니는데 몇 년 전에 1400권읽고 있었는데 지금은 2000권 넘었겠네요 목요일에 도서관 가는날입니다 독서를 하신다니 동질감을 느깝니다
송죽님이 대한민국서 태어나 공부하셨더라면 참 안타깝고 아쉬어요!
송죽여사님 장발장을 맨처음 보셨네요............. 항상 작가님 송죽여사님 감사합니다.
건강더챙기시고 행복한 삶 살아가시길 🇰🇷
모두들 화이팅 🏃♀️
북한댁님
송죽님!
늘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
문학적 감수성이 높은 두분의 대화 잘 즐겼습니다. 감사합니다
송죽님 건강하게 잘 사시길 바래요
책도 출간 하시고요
영상 감사합니다
음.
송죽여사님 최고
스승은 책속에 있다
나의 삶을 발전 시키고 사람답게 행복하게 살려면 반드시 독서를 해야 합니다.
송죽여사님 쓴 책 기대할게요.
알렉산드르 듀마의 폭풍의 언덕도 보셔야죠.
송죽여사님은 한국의 태어났다면 국어선생님되셨을 듯...🎉🎉🎉❤😊또렷한 기억보다 희미한 잉크가 낫다.🎉🎉🎉
최송죽님 훌륭히십니다 !!!
두분의 대화에 저의 독서열이 불타오르네요^^저도 열심히 책을 읽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송죽님, 참으로 모든일에 열심인 당신의 그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오늘 방송을 보면서... 한달전에 사놓고 아직 펼쳐보지도 않은 두툼한 책한권에 눈이 스~윽 향합니다. 올안은로꼭봐야할텐데........유튜브보느라고못봄.^^
휴대폰으로 책보면 눈 망가집니다. 책은 실물 책으로 보는게 좋다고 생각 합니다.
최여사님멋지십니다!열심히사시네요!응원합니다~~화이팅~~
송죽씨는 탈 북민 중에세 제일 열심히 사는 새터민~응원합니다
송죽여사, 멋쟁이군요. 처음 TV(이만갑?)에서 보았을 때보다 훨씬 세련되고 멋져졌는데, 마음과 정신세계는 훨씬 뛰어난 분이네요. 다시 느끼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북한과 남한의 수준 차이가 극해서 같은 민족이라서 마음이 아픕니다,
말씀을 조리있게 잘하신다했더니..독서를 많이하셨군요ᆢ얘기하시고 녹음해서 다른분이 정리해서 책을낼수도있어요ᆢ두분ᆢ늘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ᆢ
정말 최송죽씨 대단하신것 같습니다
송죽님 아직도 북한 안가셨네오 ㅎㅎ.....
🤭🤭
책, 책이 보편적으로 좋다는 것이긴 한데, 이게 또 위험할 수도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송죽님이 저리 책을 많이 읽고 좋아했는줄 새삼알았습니다
앞으로 책을 낸다하니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그리고 아주심한 사투리 고치는 연습도 해 봤으면 좋을듯 합니다!
어느분인가?
정유나 어머님이 고치려고 학원도 다닌걸로 아는데~ㅎ
책을 좋아하는 분들의 대화라 품격이 느껴지네요
문득 제가 좋아하는 백석선생이 공산정권에서 마음대로 시를 쓰지 못해 얼마나 답답해하셨을까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네요
하나씨와 송죽씨 이야기 너무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남한 정착에 성공적인 두분 뵈니 참 기분이 좋았습니다!! 두분 모두 늘 건강하세요!!
송죽님! 한국에서 행복하셨음 좋겠습니다.
제가 오히려 부끄럽습니다.
항상 좋은 말씀 많이 듣고 있습니다 .
두 분의 지적 호기심과 탐구심을 보니 한국에서 태어나셨다면 어떤 훌륭한 일을 하셨을까 생각이 듭니다. 두 인재의 발전 가능성과 무한한 역량을 꽁꽁 묶어버린 북한이 미워지네요.
그리고 몬테크리스토 백작은 레미제라블(장발장) 만큼이나 유명한 프랑스 소설입니다. 초등학생들을 위한 세계 명작 시리즈에도 거의 들어가 있어서 학생들도 많이 안답니다. 저도 초등학교때 봤던 기억이 나요. 책 좋아하는 하나님이라 한국에서 태어나셨다면 안보셨을 리 없을텐데ㅠ 북한이란 나라가 얼마나 열악한 제반환경을 가지고 있는지 새삼 느낍니다. 고전을 좋아하신다 하니 아이도 읽히실 겸 초등학생들이 보는 세계명작 시리즈 한번 쭉 훑어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아요. 그 중 안보신 게 있으면 맘에 드는 걸 어른용으로 사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마음의 양식을 두 분 모두 많이많이
쌓으시고
지혜로운 삶 되시기를 바랍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송죽친구야
책을 읽는 친구 멋지다
외래어는 글로벌 시대라 ...톡톡톡 송죽님 응원 합니다 "독서는 마음의 양식" 이라는 명언이 있숩니다(♡)
외래어 안쓰는 것이 좋죠. ^^; 사실 저도 알아들으니까 불편하지 않을뿐 정말 이상하고 어색할 때도 많아요. ㅎㅎㅎㅎㅎㅎ
돌아가겠다고 하는데 안보내는것 강금이죠
송죽언니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그동안 두분 토크 모두 좋았지만 이번이 최고 입니다,최송죽님의 작품을 서점에서 접할수 있는 그날을 기도 합니다,두분 모두 응원합니다 ♡
작가와 애독자가 책을 주제로 이야기하시니 아주 케미가 넘치시네요
좋은 애기 고맙습니다. 두분 모두 행복하세요~~~^^
북한은 기승전 김부자.
6.25에 관한내용이 충격이 가장 크다 들었습니다.
국정원에서 알려줘도 반신반의 하면서 하나원 나온다고 하더군요.
한국과 세계의 지난 과거를 책을 통해 아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아주 현명하시네요~!^^
녹화시간이 너무 짧네요.
이런건 1시간 이상 해야 하는데 ...
저는 스마트폰을 펜이 있는 노트로 계속 사용 하고 있습니다.
메모도 하고 캡쳐도 하고 영상을 볼때나 음악을 들을때는 펜에 버튼을 이용 하면 정지, 다음곡 .. 리모컨처럼 사용이 됩니다.
짧은 토막 시간들은 이야기가 계속 이어지지 않는 시집이나 수필집을 보고 장시간 정독이 가능 하면 소설같은것을 보죠.
두분의 이야기에 저 역시 푹 빠졌습니다.
살인자나 범죄자들은 시나 음악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마음이 가시밭이고 낭떠러지인데 눈에 귀에 들어 오겠습니까?..
사람은 의식주를 떠나서 생각하고 고뇌하고 반성하고 성찰 하고 해야만 기본섭리와 우주의 이치를 아는데 한발 가까이 가는거라 생각해요.
원인과 이유 없는 결과, 결말이 있을 수 없는것처럼 우리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이념과 가치는 인본(인간이 근본)에 있습니다.
두분의 각본없는 대화에 몰입을 했습니다.
감사 합니다.
ㅡ 가마솥ㅡ
왜 좋은곳 보다 나쁜곳이 먼저 눈에 보일가요 ㅠ,.ㅠ
이제야 이 채널을 알게 돼서 처음부터 보는중입니다
송죽님 채널도 이 채널을 통해서 알게 돼고 ......
송죽님처럼 "빨간물이 붉게 들어서 대한민국을 바라봣던 시선이나 북한에 대한 주체사상이 뿌리박혀 있었던 분들의 변화 과정이 지금의 남 과 북의 현실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직도 북에는 처음에 송죽님 처럼 그런분들이 많이 남아 있을꺼란 생각도 듭니다 깨어 있지 못하고 북한의 주체사상에 잠들어 있는 분들이야 말로 통일로 다가서는 길의 장애가 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안타운까운 심정이네요
지금 탈북자분들중에 대한민국의 혜택을 누리면서 공산주의주체 사상을 아직도 못 버리신분들이 너무 많다는거죠
한편으로는 대한민국의 실상에 적응을 못하고 그걸 부정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분노도 느끼지만 한편으로 불쌍한 생각도 들더라구요
" 왜 저리 부정적으로 살까 " 모든걸 긍정적으로 보고 즐기고 살아도 모자른 세월을 왜 저리 낭비하고 본인의 부정적인 생각을 남에게 각인 시켜 주려고 할까 ................... 정말 답답한 심정입니다.
송죽님 북한댁님과 같은 분들이 경험담이나 대한민국에 적응해 나가는 과정의 어려운점들을 다뤄 주시면 지금이라도 대한민국에 적응하시는 많은 탈북민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됄거란 생각은 듭니다
문화적인 차이의 극복이 참 힘든 과정이죠
대한민국은 미국이나 서양의 영향을 받은것도 있지만 그래도 그 뿌리는 지키고 지금은 그 문화가 세계로 뻗어 나가 이젠 미국이 세계의 모든 젊은 이들이 우리에게 배우는 좋은 결과가 오긴 햇지만...
북한이란 나라는 공산주의 사상이 모든 눈과 귀을 가려서 못 보게 하잖아요
제가 기독교 신자는 아니지만 성경에 이런말이 있죠 " 너희가 눈으로 보아도 보지 못할것이요 들어도 듣지 못할것이다"
지금 북한이 대한민국과 세계를 바라보는 시선이 그렇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왈가** 홍강* 유튜버 같은 경우가 눈으로 보고도 귀로 들어도 인정을 못하는 경우인데 깨우쳐 주려고 노력해도 정말 말이 안 통하는 사람들이 이더라구요
이런 사람들이 다시 생기지 않기 위해서라도 이렇게 대한민국에 오셔서 적응 잘 하시고 본인의 행복 , 자유 누리고 사시는 분들이 적응과정에서 힘든 부분들을 널리 알려서 이런 탈북자들이 나오지 않게 해주십사는 하는 바램입니다
자기 중심적인 생각 " 왜!! 나만 힘들어 왜!! 나만 이렇게 힘들어야해!! ~~~~ 대한민국에 꿈을 안고 왔는데 너무 힘들어!! 우리 힘든거 이 사람들이 어떻게 알어!! 이렇게 잘 사는데~~~ 이해 못할껄!!
대부분 탈북민들께서 이런 생각 한번쯤은 해보셧을꺼란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대한민국 국민들은 이러한 경험이 없엇을꺼란 생각을 하시나요~~~~~~~~~
국제 시장을 보셧겟지만 즐거운면만 보여 드려서 그렇지 머나먼 타국에서 세계에서 가장 못살고 낙후된 나라 거기가 득실돼는 나라 한국에서 왔다는 이유로 온갖 설음과 따돌림을 당하면서 그 힘든 과정을 우리 선조님들께서 이겨 냇기 때문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존재하는겁니다
6.25로 인해 대한민국은 북한보다 못사는 세계 최대 빈민국이엿습니다 그래서 세계가 더 더욱 놀라는 겁니다 그 짧은 기간 동안 이렇게 강대국으로 일어 날수 있는 그런 힘을 가진 민족!!!
그러한 과정이 있었기에 지금 북한 동포의 어려움에 공감할수 있는 거구요
제 나이가 50대 중반 이지만 저희 아버지 할아버지께서 지금의 탈북민과 같은 심정으로 "나 하나 힘들지라도 내자식에게는 이런 힘든세상을 물려주지 않으리라는 신념" 하나로 이겨 내신겁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이 고통 모르꺼야? ........
아니요 그 아픔 그 고통 알기 때문에 그 고통이 너무 심하고 너무나 아팠기 때문에 잊어 버리고자 침묵하시는겁니다.
" 내 자식에게 힘들어도 내 몸 아파도 그게 알려질까 두려워 자식 마음 고생 안 하게 하려는 부모님과 같은 마음이죠 "
지금 여러분들이 그 역활인듯 합니다
자유을 위해 대한민국을 찿아 오신 분들의 소중한 경험 하나 하나가 국제시장이라는 영화처럼 역사의 하나의 폐이지로 남을수 있는 그런 통일의 발판이 됀다는거죠
"힘들면 앞만 보고 달리세요 그러다 보면 밝은 빛은 보일겁니다" 두려워 하지말고 당당하게 나서 맞써 싸우세요!!
북한에서 왔다고 무시하면 당당하게 이야기 하시라는겁니다 탈북민이라고 당당하게 말하세요 나도 이나라의 국민이라고 당당하게 ..................
누구 하난 말 하지 않아도 자신이 먼저 움츠려 들어서 두려워 하시잖아요 다들~~~~~~~~~~~
자기 자신이 인정 못하면 남에게 인정해달라 요구 할순 없는 겁니다
다들 힘내시고 여러분들이 모든 역경 이겨 내셔서 대한민국의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저는 탈북민이지만 이렇게 잘 살고 있습니다"라는 말을 자신 있게 당당히 말할수 잇는 그런 날이 오길 바랍니다
두분 말씀을 듣고 저도 힐링이 됬네요,
감사해요^^
송죽씨 대단하세요 ㅡ
치매 걸릴 염려는 안해도 될것 같네요
두분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오사카에서
가화만사성 ? ㅋ ㅋ ㅋ 송죽님 방갑구 요
TV 출연이나 오늘방송이나 항상북한현실을
개그콘서트 처럼 말씀하시니까 알아듣기가
쉽고 넘재밌고요 즐겁습니다 항상건강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막심고리끼 ..제가 좋아하는 러시아작가입니다..그래서인지 저와 연배도 같은데다 더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하나씨야 작가고 서정적인 분이라서 독서룰 좋아하는 줄 알았지만 송죽씨도 그렇군요. 어릴때 빠져살던 세계명작 제목들이 나오니 그리움이 사르르~
북에서 오신 분들 유툽은 제 힐링시간이랍니다. 바빠서 댓글은 못달지만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
최여사님 항상 활기찬 모습보니 정말 보기 좋읍니다..
특히 책을 그렇게 좋아 하는줄 몰라서 깜짝 놀랐어요..
바라건데 말씀 하실때 조금 천천히 해주세요
너무 빠르니 못알아듣게어요
죄송합니다여기는
미국 엘에이라 ..항상 건강 하시고 일도 쉬엄 쉬엄 하시고 즐기면써 ..
송죽선생님...먹을것도없는 북한에서 책읽을시간이어디있어요..
외
북한을빼고 말이안되는지
자강도에서왔읍니다 양강도함경도어디시어디리어디군에서왔읍니다
하면안될까요
우리고향에서는 어느도어느시어느군어느리에서왔읍니다
했는데요
그렀게바구어나갓으면해요
한반도 모두가 내나라거든요
송죽이모 대단합니다 아까운 인재가 북한산속에서 너무 가려져있었군요
송죽여사님 넘 멋져요
최송죽님 나오셨군요...... 요즈음도 건설현장에 계신지요???? 현장일이 좀 거칠어서 많은 사람들이 기피하는데 지금의 건설현장은 무거운 짐을 어깨에 메고 운반하는 시절이 아니어서 여성의 참여도 가능하다 생각됩니다...... 40년을 넘게 건설회사에서 일한 제가 바라보는 현실이라 생각 됩니다........ 몽테 크리스토백작이라...... 저는 오히려 러시아 도스토옙스키의 죄와벌, 카라마조프가의 형제...... 등등의 러시아 문학을 더 많이 접했던 기억이 납니다....... 북한에도 그러한 문학책들이 많이 있군요 어릴때 책을 많이 읽으면 인성과 감성등에 영향을...... 잘 들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