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알려드립니다] 고양이도 심장 사상충 예방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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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9 дек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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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영상 후반 부분에 말씀해주신 부분 완전 공감요. 키우는 고양이들 중 한 마리가 겁이 엄청 많고 낯을 많이 가려요. 이동장에 넣고 병원 가는 길 내내 극대노하신 할아버지라도 빙의된 듯... 목청이 아주 크고 기괴한 울음소리를 많이 냈거든요..ㅠㅠ
그런데 요즘에는 수개월 이상 주기적으로 병원을 자주 오게 되어 나름 익숙해졌는지 병원에 도착하면 이동장에서 스스로 나와 소파에 엎드려 두리번두리번 거리기도 하고요. 예전에는 집을 제외하고는 이동장에서 스스로 절대 안나오고 풀이 죽은 채로 겁을 잔뜩 먹었는데 예전에 비하면 요즘은 확실히 편안해보여서 봐도봐도 안 믿겨요.~~
이상한 울음소리도 거의 사라졌어요.ㅋㅋ특히 아이가 어릴 때 병원 및 수의사 선생님과 익숙해지게 하는 것도 정말 중요한 포인트라는 점 배웠네요.
똥꼬, 귀, 발톱 등 기본적인 체크도 할겸 병원 분위기도 보여주고 수의사 선생님과의 스킨십 그리고 이전 영상에서 알려주신 초기 양치 적응을 위한 츄르 리워드까지ㅎㅎ 영상에 팁이 생각보다 많아서 실질적인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많은 영상이 업로드 될 예정이니 기대해주세요😍😍😍😍
안녕하세요! 혹시 이미 몇년된 성묘인데 이제라도 뒤늦게 심장사상충을 하고 싶다면 하는게 맞을까요..? 심장사상충 관련 증산은 전혀 없는데 강아지랑 살아서 괜히 좀 불안한데 근처 병원에서는 고양이는 검사해도 의미가 없어서 평생 하지 말던지 위험 감수하고 하던지 알아서 하라고 하더라구요 ㅠㅠ
정확도가 높지 않더라도 검사를 추천드리며, 심장 초음파도 같이 하시면 좀 더 정확도가 높아질 거 같습니다
사상충에 감염된 경우는 사상충 죽이는 약을 아예 먹이거나 바르면 안되는건가요...? 그러면 어떡하나요ㅠㅠ
강아지는 사상충 감염 시에도 자충(애벌레)를 죽이기 위해 사상충 예방약을 사용합니다. 다만 약 종류에 맞다 자충을 사멸시키는 속도가 다른데, 자충을 너무 빨리 한 번에 다 죽이는 경우 위험합니다. 어떤 사상충 예방약을 어떤 시기에 사용할지는 사상충 감염 정도에 따라 수의사가 결정하게 됩니다. 사상충 예방약을 연중 매달 사용해 주시고 일 년에 한 번 정도 사상충 검사 추천합니다.
고양이는 사상충 감염 시 사상충 예방약을 사용하는 게 위험할 수 있어요. 성충이 빨리 죽으면서 여러 합병증 생길 수 있어서 감염된 경우에는 사상충 예방약 사용을 하지 않습니다.
감염된 경우 사용 여부는 수의사 판단하에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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