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가 1305기로 입대해서 지금 2주차 입니다. 큰아들은 올해 8월 제대하는데 공군에 입대할때는 지금처럼 눈물이 나거나 큰 걱정이 되질 않았는데 막내 해병대 입소시키고 돌아올때 부터 지금까지 너무 보고싶고 매일 카페에 들어가보고 해병대 영상만 보고 있습니다. 수료식이 이번달 말인데 하루빨리 가 보고 싶네요. 영상에서 부모님이 오지 못한 훈병들 보니까 참 안타깝고 애처롭습니다.
17년전 982기 시대때도 똑같음 처음 해병대 지원입대할때는 구제불능 철들지 않고 친구따라 지원한 해병대 의젓하고 군인다운 모습은 없었을때 교육훈련 다 마치고 수료식때 정복을 입은 나의 모습 가족과 부모님은 나를 다르게 봄 한달 사이 사람이 이렇게 딴사람으로 변했는지 지금 돌이켜보면 다 추억이고 생각과 마음일뿐
오랜만에 뵙습니다. 2023년은 다사다난한 한 해였네요. 비대면 수료식이었지만 혹여 아들 얼굴 화면에 비출까 싶어 뚫어지게 쳐다봤던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전역한지 1년이돼가네요.. 언제나 변함없이 자리를 지켜주시고 희로애락을 같이 해주시는 해병이 삼촌. 내년에도 건승하시를 기원합니다. 필~~승!!!
1282기 5381훈병 김도영 22일 전역 했습니다~ 해병이 삼촌 덕분 입니다~^^ 그때는 인터넷 편지 쓰고 아들이 손편지 써서 보내고 아들 말대로 이젠 그런 낭만이 없어 아쉽네요~ 통화 시간도 5분 주고 아들하고 대화도 제대로 못 하고 그래는데~~ 그때 기억이 새로새로 나네요~~ 전화기 옆에서 교관님께서 전화 끊히전 숫자 세는 소리가 들리고 아들하고 엄마랑 아쉬워 하고~ㅠ 이젠 추억이 되네요~^^ 내년 2월에 해병이 삼촌 함 뵙 일이 있을거 같아요 둘째가 해병대 지원을 했고 절차를 발고 있습니다~ 날씨가 점점 추워 집니다 항상 건강 챙기세요~~ 울 아들들 항상 영상 찍어주셔 감사 합니다~~^^
김해병이 전역을 했군요 저번주네요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 그래도 인연이 뭔지 ㅎㅎ 이렇게 잊지않고 찾아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옛날 그땐 그랬죠 7주 훈련받으면서 짧은 전화 몇마디 나누다보면 교관님이 눈치 ㅎㅎ 그래도 그건 행복한 겁니다 제아들때는 1236기때는 전화 이란건 꿈도 못꾸던 시절이었지요 오로지 일주일에 한번오는 손편지 읽고 또 읽고 그러다 수료식날 만나서 울고불고 하던 그시절 내년초에 둘째도 해병대 보내신다니 아이쿠 😢 또 걱정 백만개 하시겠습니다 막내보내면 또 다른 기분 한번 보내봐서 괜찮을줄 알지만 막상 닥치면 짠하실겁니다 해병이 삼촌 어디 안갑니다 그러니 염려 붙들어 메시고 함께 응원하시죠 ㅎㅎㅎ 잊지않고 찾아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 😊 😘 ❤
(대화) 한 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 (Once a Marine, Always a Marine) : 김 일병, 어떤 생각으로 해병대에 입대했나? : 예, 저는 국가에 봉사하고, 좋은 직업훈련을 받고 싶었습니다. 해병대는 신체적, 지능적 기준이 높아 제일 힘든 곳입니다. 저는 “소수의 사람들, 자랑스러운 자들” 중의 하나가 되고 싶었습니다. : 그렇고말고. 누구나 다 해병이 될 수 있는 건 아니지. 누구나 된다면야 우리가 해병인 게 그리 자랑스럽지 않겠지. : 모병소의 어느 부사관님 말씀이, 제가 신병훈련을 마치고 정식 해병이 되어도 저의 하루하루는 여전히 험하고 고될 거라 했습니다. 하지만 그 말씀은 제가 예상했던 겁니다. : 그래서 도전을 하고 “해병”이라는 타이틀을 얻은 것이지. : 예.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언제나 충실하게.’ 이건 구호가 아니고 저의 신조입니다.
해병이 삼촌님 안녕하세요? 요즘 바빠서 자주 들어오지 못했어요 ㅠ 11월 11일에는 면회 가서 아들 얼굴 보고 오고 12월 중순에는 휴가 나온대서 눈이 빠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훈련단에서 처음으로 전화 왔을때는 울면서 집에 오고 싶다던 해병이는 이제 제법 의젓해졌습니다. 남자는 군대를 가야 철이 들고 해병대를 가야 진짜 남자라고 말하네요 😂🤩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몸 조심 하시고 늘 응원합니다. 화이팅 입니다 !!!! ❤
이렇게 젊을을 희생해서 나라 지키고 군생활 하는데 취업이나 그어떠한 것에도 우대가 없다니 기가 찰 노릇.....군에 다녀온 사람들 자식 군에 보낸 모든 부모는 진짜 위대하고 존경받아 마땅합니다 👏👏👏
진짜 군대짜증나요 다치기만하고 괴롭고 선임들 잘못만나면 개고생
3월 28일 목요일에 1303기 수료생 엄마인데 이 영상만 보고도 우는데 그날은 얼마나 울런지요ㅠㅠ 수고한 아들들 다들 대견스럽습니다
그날은 반드시 옵니다 힘내세요
해병이 삼촌이 우리 1303기 훈병들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필승 💖 💕
정말 대한민국의 군인들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해병이 삼춘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ᆢ
1229기 내일 수료식이네요 ᆢ
수료식만보면 눈물이 나네요 ᆢ
그동안 고생 많이 했어ᆢ1229기 화이팅 ᆢ
2831 아들축화해 ᆢ❤❤❤
내일 꼭 아드님 만나실겁니다
늦지않게 오셔야 합니다
축하드립니다 💖
언제 봐도 울컥하고 감동적이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해병이 삼촌입니다 ~ 필승 !!!
매기수 매기수 해병대 수료식 영상 작업하다보면
다들 눈물바다 입니다
해병대 수료식은 코로나 이전과 코로나 이후로 크게 나뉩니다
코로나 전에는 해병대 수료식만 하려하면
왜이리 비가 내리는지 ㅠㅠ
그비온다고 투덜대던 때가 생각납니다
비를맞고 수료식 하다보면
빗물인지 눈물인지 ㅠ
그래도 아들 만날수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코로나가 터지고
28개월동안 비대면 수료식 하다보니
1254기때부터 비대면 ㅠㅠ
비가와도 좋으니 제발 대면 수료식 해달라고 ㅠㅠ
그러다 2년 4개월 지나
1282기때부터 실시한 대면 수료식
부모님들은 갑자기 대면 수료식에 너무 좋아라 하셨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1282기 1283기 대면 수료식 잘하는듯하다가
1284기때 수료식전날 태풍이 포항을 휩쓸고 ㅠㅠ
전날 아침 비대면으로 변경되어
1284기 해병 부모님들은 맘이무너졌습니다
그리고 다시 개시된 1285기때부터 대면 수료식
잘진행하다가
올해 여름 아니나 다를까 불시에 찾아온 태풍으로
다시 비대면 수료식
1295기 해병 부모님들은 맘이 찢어지고 ㅠㅠ
그날 해병대 정문은 굳게 닫혀 비대면으로 실시되는
수료식에 정문밖에서 소리라도 들으시려는 부모님들
맘이 아팠던 기억납니다
그리고 내일모레면
해병 1299기 무적해병 수료식이 있습니다
혹자는 수료식은 왜하냐 ???
먼곳까지 가기도 힘든데 안하면 안되냐 ?
대부분의 부모님들은 간절히 바라는 수료식입니다
먼곳 마다하지않고 새벽부터 달려오십니다
" 자식이 뭔지 ㅠㅠ "
언제나 해병대 수료식은 감동이 밀려옵니다
해병 1299기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해병이 삼촌 올림
필승
수료식영상은 왜그리 눈물이 날까요..통통하던모습은 온데간데없이 바싹마른모습으로 서있던 아들이 떠오릅니다
그동안에 고된훈련이 안봐도 알것같은 모습을보고 그저 눈물만 흘렸죠
저희 아들도 해병 1212기입니다
연평도수색대로 배치되어 전역할때까지 맘조리던 생각이 나네요
앞으로 받아야할 훈련들 보니 맘이 아려오네요
아들 해병대 보내고 해병대 영상만 보게 되네요
수료식이 젤 눈물나요
나이가먹어서 그런가요
볼때마다 눈물이나네요
제일기억나는것이 범건이 엄마기다릴때 볼때마다 눈물이 내가 왜 이레요
맘이 착하셔서 그런겁니다
막내가 1305기로 입대해서 지금 2주차 입니다. 큰아들은 올해 8월 제대하는데 공군에 입대할때는 지금처럼 눈물이 나거나 큰 걱정이 되질 않았는데 막내 해병대 입소시키고 돌아올때 부터 지금까지 너무 보고싶고 매일 카페에 들어가보고 해병대 영상만 보고 있습니다. 수료식이 이번달 말인데 하루빨리 가 보고 싶네요. 영상에서 부모님이 오지 못한 훈병들 보니까 참 안타깝고 애처롭습니다.
재 아들도 1305기 입니다 큰아들이고요 너무보고싶네요
수료식이 내일로 다가왔네요~내일 우리민종이 빨리 찾아야될텐데 걱정이네요~해병이삼촌항상좋은영상감사합니다1299기해병이들화이팅!!
수료식이 가장 감동적인 순간인 것 같습니다. 아드님 좋은 곳에 자대배치 받길 바랍니다.
갱년기라서 그러나 수료식 볼때마다 눈물이 나네요
둘째도 해병지원할라는데 식껍하겠습니다😂
다큰 남자어른이 한달만 본 엄마보고 울게 하는 마법의 훈련소
수료식 앞두고 몇일을 수료식 영상보면서 눈물흘리네요😭
부모님 오실때 까지 기다리는 아이들을 보니 가슴이 메어지네요..저도 정신 똑바로 차리고 우리 태웅이가 기다리지 않도록 달려가겠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강태웅 무적해병 만나러 가실준비 잘하시고 늦지않게 도착하시길 바랍니다 🙏
늦으면 아들이 얼음이 됩니다
엄마 찾느라 눈이 휘둥그레져서
그러니 꼭 미리미리 안전하게 가셔서
아드님 잘 찾기를 바래봅니다
1소대 뒷쪽에 있을겁니다
혹여 상타면 앞으로 나옵니다
기수 해병도 앞쪽
나머지는 키순서대로 서있을겁니다
참고 하셔요
후원해주셔서 너무너무 힘이됩니다 감사합니다 필승 ❤❤❤❤❤
@@해병이삼촌 감사합니다~🙇♀️🌹
❤❤❤❤❤❤ 항상 수고 많으십니다 ~~
눈물 납니다. 첨부터 끝까지..어머니. 아버지들. 꼭 수료식 가셔서 해병아들 안아 주세요. 부모님이 오시지 못한 해병들도 아들처럼 안아 주세요..
영상을 보니 생각나는 사람이 있네요. 고 채수근 상병의 명복을 빕니다.
눈물이 주르륵~ 울아들도1304기 입대했어요~ 6주 훈련 잘받고. 수료식 그날만 기다리면서 낼 1303기 수료식 마무리 잘하시기를
기도할게요~
아이쿠 💖 힘내세요
해병이 삼촌이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1304기 잘해낼겁니다
우리 아들도 나중에 해병대 갈거 생각하니 제가 눈물이 다 나오네요
아들을 몰라봐서 미안하다며 꼭안아주는 아버지보고 제가더 울컥했습니다
아이쿠 ㅠ 😢 ♥️ 😢
볼때마다 눈물이 나네요 울아들도1308기 입대 건강하모습으로 만나자
눈물 납니다 ㅜㅜ
17년전 982기 시대때도 똑같음 처음 해병대 지원입대할때는 구제불능 철들지 않고 친구따라 지원한 해병대 의젓하고 군인다운 모습은 없었을때 교육훈련 다 마치고 수료식때 정복을 입은 나의 모습 가족과 부모님은 나를 다르게 봄 한달 사이 사람이 이렇게 딴사람으로 변했는지 지금 돌이켜보면 다 추억이고 생각과 마음일뿐
군제대. 27년차
아직도 이순간을 보니 눈물이 흐르네 해병 후배들 고생했다.
수료식 영상은 슬퍼요ㅠㅠ
1299기 30일 수료식 기대됩니다
그날도 눈물나는 날이 될겁니다
오랜만에 뵙습니다. 2023년은 다사다난한 한 해였네요.
비대면 수료식이었지만 혹여 아들 얼굴 화면에 비출까 싶어 뚫어지게 쳐다봤던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전역한지 1년이돼가네요..
언제나 변함없이 자리를 지켜주시고 희로애락을 같이 해주시는 해병이 삼촌. 내년에도 건승하시를 기원합니다. 필~~승!!!
삼촌이 어제 마이 아팠습니다
요새 나이 먹었나 봅니다 ㅎㅎ
안아프고 싶은데 ㅎㅎ
제맘대로 안되네요
최해병 아버님도 건강관리 잘하시고 내년에도 승승장구 하셔요
항상 감사합니다 필승
@@해병이삼촌 저도 치료받느라 고생 많이 했습니다. 병원과 인연이 없던 저도 세월의 흔적이 여기저기서 나타납니다. 건강이 최고입니다.
@@최기태-k7l 아이쿠 ㅠ 😢 아프지 마시고 항상 무사무탈하게 필승입니다 💖
1262손민기해병 엄마입니다..
해병이삼촌 꾸준히 활동하시니감사합니다ᆢ
빨간모사나이 노래는 늘 가슴을 적십니다ᆢ
우리해병이들 늘 응원드립니다❤❤❤
아이쿠 1262기 잊지않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힘이됩니다 필승 ♥️ 😘 💕 😄 💛
너무 눈물나서 못보겟네요… 대한민국의 아픔입니다
아2003년 해병인데 이게 뭐라고 사나이 눈물을 흘리게 합니까 ㅜ ㅜ 저때는 수료식 면회가 없어서 수료식 끝나고 병사로 가서 건빵이랑 맛스타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맛스타가 오래간만입니다 ㅎㅎ
우리때도 있었던거 같습니다
이름이 가물거리지만
90년도 그때도 소보루빵이랑
깡통에 들은 음료 먹었습니다
2003년이시면 힘든시기에 군생활 하셨네요
지금보다 마이 힘들었지만
멋진분들 맞습니다
어떤기수의수료식을 봐도봐도 자꾸 보게되는건 울아들도 해병이기때문일겁니다
1282기 5381훈병
김도영 22일 전역 했습니다~
해병이 삼촌 덕분 입니다~^^
그때는 인터넷 편지 쓰고
아들이 손편지 써서 보내고
아들 말대로 이젠 그런 낭만이
없어 아쉽네요~
통화 시간도 5분 주고 아들하고
대화도 제대로 못 하고 그래는데~~
그때 기억이 새로새로
나네요~~ 전화기 옆에서
교관님께서 전화 끊히전 숫자
세는 소리가 들리고 아들하고
엄마랑 아쉬워 하고~ㅠ
이젠 추억이 되네요~^^
내년 2월에 해병이 삼촌
함 뵙 일이 있을거 같아요
둘째가 해병대 지원을 했고
절차를 발고 있습니다~
날씨가 점점 추워 집니다
항상 건강 챙기세요~~
울 아들들 항상 영상 찍어주셔
감사 합니다~~^^
김해병이 전역을 했군요
저번주네요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
그래도 인연이 뭔지 ㅎㅎ
이렇게 잊지않고 찾아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옛날 그땐 그랬죠
7주 훈련받으면서 짧은 전화 몇마디 나누다보면
교관님이 눈치 ㅎㅎ
그래도 그건 행복한 겁니다
제아들때는 1236기때는
전화 이란건 꿈도 못꾸던 시절이었지요
오로지 일주일에 한번오는 손편지 읽고 또 읽고
그러다 수료식날 만나서 울고불고 하던 그시절
내년초에 둘째도 해병대 보내신다니 아이쿠 😢
또 걱정 백만개 하시겠습니다
막내보내면 또 다른 기분
한번 보내봐서 괜찮을줄 알지만
막상 닥치면 짠하실겁니다
해병이 삼촌 어디 안갑니다
그러니 염려 붙들어 메시고
함께 응원하시죠 ㅎㅎㅎ
잊지않고 찾아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 😊 😘 ❤
대한민국 청춘들과 대한의 부모들 사랑합니다
해병대아드님들 넘 멋지십니다.
새병이삼촌님 덕분에 좋은 영상 매일 함께하고 힘이 됩니다.
💗💗💗💗
요즘 해병대가 더 늠름하고 보기좋은듯 합니다
다시봐도 쨘 합니다
아들은 휴가 나왔어요
휴가 나왔군요
연평부대에서 포항까지
참 먼길 그래도 휴가나올때는
힘들지 않지요
복귀할때가 젤로 멀게 느껴지는건
겪어본 사람은 압니다 ㅎㅎ
좀있음 말년휴가도 나오겠네요
그러다보면 전역합니다
1284기 해병들은 수료식도 못했으니 전역식이라도
잘해줬음 좋겠습니다
울아들때는 코로나로 전역식도 못하고 그냥 뿔뿔히 흩어졌던
아쉬움이 남습니다
저희아들도 이번주월요일에 1304기입대했는데 그이후로계속 수료식영상보고울고있네요ㅠㅠ
5월2일수료식까지 기다리기힘드네요ㅠㅠ
잘참고 견디시면 보실날 옵니다
(대화) 한 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 (Once a Marine, Always a Marine)
: 김 일병, 어떤 생각으로 해병대에 입대했나?
: 예, 저는 국가에 봉사하고, 좋은 직업훈련을 받고 싶었습니다. 해병대는 신체적, 지능적 기준이 높아
제일 힘든 곳입니다. 저는 “소수의 사람들, 자랑스러운 자들” 중의 하나가 되고 싶었습니다.
: 그렇고말고. 누구나 다 해병이 될 수 있는 건 아니지. 누구나 된다면야 우리가 해병인 게 그리 자랑스럽지 않겠지.
: 모병소의 어느 부사관님 말씀이, 제가 신병훈련을 마치고 정식 해병이 되어도 저의 하루하루는 여전히
험하고 고될 거라 했습니다. 하지만 그 말씀은 제가 예상했던 겁니다.
: 그래서 도전을 하고 “해병”이라는 타이틀을 얻은 것이지.
: 예.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언제나 충실하게.’ 이건 구호가 아니고 저의 신조입니다.
28일이1302기 수료식입니다
울아들 잘찾을수 있을지 너무떨립니다
다음달 입대인데 벌써 눈물이 나네요~ㅜㅜ
1303 수료식때 나도 잘 찾아야 될텐데 벌써부터 걱정이 앞서네 에효;;😅😅😂😂
해병이 삼촌님 안녕하세요?
요즘 바빠서 자주 들어오지 못했어요 ㅠ
11월 11일에는 면회 가서 아들 얼굴 보고 오고 12월 중순에는 휴가 나온대서 눈이 빠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훈련단에서 처음으로 전화 왔을때는 울면서 집에 오고 싶다던 해병이는 이제 제법 의젓해졌습니다.
남자는 군대를 가야 철이 들고 해병대를 가야 진짜 남자라고 말하네요 😂🤩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몸 조심 하시고 늘 응원합니다.
화이팅 입니다 !!!! ❤
황해병 의젓합니다 ㅎㅎㅎ
무사무탈하게 잘해낼겁니다 필승 💖 🍒 ♥ 💘
네 ㅎ 고맙습니다 ~
성조는 하루가 한달 같겠지만 어느듯 10개월은 지나갔네요 😘
1242기 부모님 다시보니 ~눈물이
올사람이 아무도 없는 사람은 너무 슬플듯....
또 눈물이... ㅠㅠ
우리아들 몇일있으면 수료식인데 보고싶네요
부모없는 해병도 있을텐데 그친구들은 어찌되는지...
물론 가슴벅찬행사이긴하지만 이런행사는 없어졌으면 합니다.
엄마 아부지 안계시는 장병도 생각해주세요.
다 똑같은데 아들을 어떻게 찾아요?
유튜브 보면 800자 선임들도 수료식때 부모님 뵙는데 왜 우리 기수는 부모님을 안보여준걸까..
내 엄니
군번은 언제 쯤 조회가 가능한지요?
군번 아니구 교번입니다
교번은 4자리입니다
교육댜 소대 정해지면 나옵니다
주말에 전화오면 아실겁니다
넘 걱정마셔요
교번 주말에 상시대기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무적해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