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어른들은 어찌 저리 책임감이 높았을까. 서민들은 빚 하나도 다 갚아야 된다고 몸을 갈고 갈아 다 바쳤는데, 돈 많고 힘 있는 자들은 한 푼의 돈에도 악착이지. 밀양시골밥상 단골이었는데, 집주인이 월세 올려달라고 한답니다. 주인 따님께 그랬죠. 다른 곳으로 가도 잘 되실 거라고. 우리는 아니까.
친구분, 누님을 기적적으로 만나셨으면 좋았을 것을… 저도 찾고 싶은 옛 친구가 있습니다. 한국 나이로는 53세(쥐띠)인데 어릴때 부터 같이 놀던 친구 였죠. 경북 안동시 평화동 산 아래 동네에서 같이 지내던 권 대호. 고등학교를 다른 학교로 가서 그후 졸업을 하고 그 친구는 울신으로 취직을 해서 가고 저는 대학을 가고해서 헤어졌는데 제가 군에 간 사이에 그 친구 집이 이사를 했고, 바쁘게 지내다 보니 알길이 없네요. 더군다나 사는 곳이 일본이다보니 어찌 엄두가 안나네요. 9/26일 한국을 가서 한달가량 있게 되는데, 동사무소 가서 한번 물어봐야 겠습니다. 개인정보라 안 가르쳐 줄 가능성이 높겠지만… 친구야 어디 있노?
김영철님 아름다운 울산을 너무 잘 표현해 주셔서
울산 시민으로써 참 뿌듯하고 훈훈합니다
늘 건강하셔서 오래오래 좋은곳 많이 많이
보여주세요 가자미집 꼭 가야겠네요
어머니 얼마나 고달프셨을지 생각을 하고도 남습니다.
어머니 그래서 당신은 위대하십니다.
어머니 힘내시고 하시는 사업에 좋은 결과가 늘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언제인가 한국을 방문하면 일부러라도 찾아가 어머니의 손맛을 맛보고 싶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가자미집 사장님 진심으로 존경스럽습니다 이제는 웃어면서 행복하게 살아서면 좋겠내요 방송보면서 저도 눈까에 눈물이 맺히내요 ~~
진짜 한국인은 정이 너무 많다 이시대에 할머니 어머님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이분들의 노고가없어면 지금의 우리도 이렇게 행복하고 잘사지는 못했을꺼 같내요 ~~이시대의 어머님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 살아서면 좋겠내요
안녕하세요 여기는 미국입니다 울산은 저의고향 입니다. 한국가면 꼭 들리고 싶습니다.
전 동구 방어동 살고있습니다
고향이 많이 그리우시겠어요
고향에 오시면 맘껏 즐기고 가시길요🙆
어머니힘내세요~그동안너무고생하셨어요~앞으로좋은일만있을거에요~^^
가슴 찡한 밥상이네요.
울산 맛집으로 맘속 찜했으니 꼭 한번 가겠습니다
가자미찌게 너무 먹고싶네요 어머님 이제는 꽃길만 걸으세요 화이팅 박수를 보냅니다
김영철. 선생님. 영상감사합니다🥰🥰🥰🥰🥰🥰🥰🥰👍🙏
울산 참 살기 좋은 곳이랍니다.^^
배밭 두분 너무정이많고 너무 행복해 보이시내요 남편분 정자 최고의 선물이내요 ~~~
울산사는 직장인으로서 정말 이때 동네한바퀴 봤을때 너무 반가웠던 기억 생생합니다 ㅎㅎㅎ 다시봐도 너무 좋네요 ㅎㅎㅎㅎㅎㅎㅎ
가자미 집 주인 아주머니 음식에 대한 신념에 존경을 표합니다.
따듯한 말해주셔서 감동받앗습니다
蔚山に行ってみたくなりました。もらい泣きしました、
本当にいい番組ですね。
長く続きますように応援しています。
아이고 가자미찌개집 아주머니 얘기 들으니깐 눈물이 나네요
2019년 11월이면 코로나 터지기 딱 일보직전이었을텐데
다행이네요 울산의 멋진 모습을 담아낼수 있어서
동네한바퀴는 김영철님의 눈물겨운 진행이 반드시 있어야합니다
다시 동네한바퀴로 복귀해주세요~~~!!! 다시만나고싶습니다~~!!
14:13 오늘은 집에 퇴근하시면 그냥 조용히 라면드실듯 ㅎㅎㅎㅎ
(16:03 때늦은 수습 ㅎㅎㅎㅎ)
30:13 여기는 한번 가보고싶은 식당이네요, 겉절이를 줄때도 부드럽게씹으라고 살짝 반접어주는 그마음씨에 입가에 미소가 쓰윽~ 지어집니다^^
김영철님 다시 동네한바퀴해주세요
울산 ㅎㅎ 👍 👍 👍
영철씨 첫사랑과 옛친구 찾기는 계속되어야 하ㅂ니다
응원합니다^-^😅
울산은 산과 강과 바다가 어우려진 정말 경치좋고 살기좋은 축복받은 곶입니다. 세계에서 가장살기 좋다는 캐나다 벤쿠버와 비슷한 환경입니다 저는 울산과 벤쿠버에서 살고 있습니다.
코로나가 있기 전이네요. 정말 좋네요~
감사합니다 영철 형님! 울산 재밌어요!
울산 국가정원 가야지가야지 하면서 아직 못가봤네
가자미 사장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진짜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배밭 부부 두 분의 얼굴이 너무나 행복해 보여서 저도 덩달아 행복해졌습니다. 부인을 위해 만든 정자는 국보급이네요 : )
가자미찌개백반도 꼭 맛보고 싶습니다!
울산에가면 꼭 국수를 사먹어야겠어요 영철님이 정말 맛있게 드시네요^^ 그 친구분도 꼭 만나셨음 좋겠습니다 에효^^
한국에. 가면은. 하번곡갈개요. 감동스럽. 읍니다🥰🥰🥰🥰🥰🥰🥰👍🙏
저희 엄마도 경상도 출신이라 가자미 무 무침을 잘 해주시는데
시골밥상 어머니 하신것과 맛이 같아 보여요 ^^
울산 가면 꼭 밥먹으러 갈께요
어머니 건강하시고 사업 번창 하시기 바랍니다
참 좋은작품 잘보았습니다
영철이형 고향왔다갔네..ㅎㅎ
옥교동이 중앙동으로 바뀌었군요. 울산이 고향인데 떠나온지 30년이 넘고 부모님들도 20년전에 수도권으로 오셔서 먼 곳 처럼 느껴지네요.
순천만, 담양대숲 부럽지 않은 친환경 생태도시 울산에 놀러오이소.
개그맨 김영철씨도 울산분이신데.ㅎㅎ
울산가면 꼭 가자미집 가보고 싶네요. 고생하며 사셨지만 바르게 정직하게 사시네요. 음식이 맛나 보여요. 훌륭하게 사셨습니다.
아 찾으시길바랫는데 친구가방송보시면 진짜 기뻐하실듯^^
중앙시장 떡볶이 골목 참 좋아하는데 여기서보니 반갑네요
이번 여름휴가때 꼭 가자미찌게 먹으러가야겠어요 ㅠㅠ
좋은아침입니다 아직 가보지를 못한곳 꼭 가볼곳 ~
울산 사는데 성남동에 있는 지붕에 기차 있는거 첨 알았네ㅋㅋㅋㅋㅋㅋ
그립다 울산
귀여운고래 4달라~!
동네 한바퀴는 그냥 한바퀴가 아니네요
2023년 2월 14일 밀양시골밥상 다녀왔어요. 맛도 감동이고 서비스도 감동받았습니다. 음식맛에 감동하여 손가방을 잊고 나왔는데 따님이 맨발로 뛰어나오셔서 주셨어요 급히 들어가시는 바람에 고맙다는 인사도 못드렸어요. 다음에 또 가고 싶어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동네 한바퀴 울산 이야기 입니다.왜 갑자기 밀양 ?
@@Cheolyoungwoo가자미 찌개 가게 이름이 밀양시골밥상이예요^^
울산배 나주배가 유명했죠.
우리 어른들은 어찌 저리 책임감이 높았을까. 서민들은 빚 하나도 다 갚아야 된다고 몸을 갈고 갈아 다 바쳤는데, 돈 많고 힘 있는 자들은 한 푼의 돈에도 악착이지. 밀양시골밥상 단골이었는데, 집주인이 월세 올려달라고 한답니다. 주인 따님께 그랬죠. 다른 곳으로 가도 잘 되실 거라고. 우리는 아니까.
하라면 합니다
넌내게 목욕값을 줬어
응 사딸로 계산해
친구분, 누님을 기적적으로 만나셨으면 좋았을 것을…
저도 찾고 싶은 옛 친구가 있습니다.
한국 나이로는 53세(쥐띠)인데 어릴때 부터 같이 놀던 친구 였죠.
경북 안동시 평화동 산 아래 동네에서 같이 지내던 권 대호.
고등학교를 다른 학교로 가서 그후 졸업을 하고 그 친구는 울신으로 취직을 해서 가고 저는 대학을 가고해서 헤어졌는데 제가 군에 간 사이에 그 친구 집이 이사를 했고, 바쁘게 지내다 보니 알길이 없네요.
더군다나 사는 곳이 일본이다보니 어찌 엄두가 안나네요.
9/26일 한국을 가서 한달가량 있게 되는데, 동사무소 가서 한번 물어봐야 겠습니다.
개인정보라 안 가르쳐 줄 가능성이 높겠지만…
친구야 어디 있노?
thank you , please show me at "GUN SAN' '
이만기 하고 않봄
가자미 사장님 상속포기를 하시지 아이고야
김영펄 배우님 넘 좋아
부산~울산간에 전철 개통이후 울산분들이
부산쪽으로 빠지는 빨대현상이 발생한다는 그 울산
별로이던데
저는 김영철님 넘 안좋아해서...안봤는데
이분 다른분으로 바뀌였음합니다
이미 이만기씨로 바껴서 하고있어요
나도 너안좋아해요
그런말은 혼자 마음속으로 하세요
비합리적인 생각을 바꾸면 좋으실뗀데ᆢ
어머 왜그래요
근본 없는 쌍스러웅 도시
홍어
@@skjj9874 자랑스러운가봐
세상의 모든 어머니는 위대합니다.
시골밥상은 지금도 잘되지만 더 잘되야함다
.울산에간첩이엄청많다하던데요.뛔뛔뛔
띄어쓰기 제대로 못하는 님이 간첩이신듯 ^^
띄워쓰기를 안해서 의미전달이 영...
울산에 간첩을 만하는 것인지... 울산에 간 첩을 말하는 것인지...ㅋㅋ
시골밥상은 지금도 잘되지만 더 잘되야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