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남성입니다) 옛날엔 박명수 님의 바보에게 바보가도 못 올라갔어요 그런데 지금은 음역대가 피아노로 따졌을 때 -3옥타브 도 에서 컨디션 가장 좋을 때 3옥타브 미까지 올라가요(노래 부를 때랑은 다르지만) 가성은 가장 컨디션 좋으면 솔까지 올라가고요 그래서 노력하기에 달렸다고 생각합니다(저도 아직 부족하지만)~
노래를 듣는 사람 입장에서 확 집중하거나 소름이 돋는 등의 느낌이나 긴장감을 받게 하는 중요한 요인들 중에 하나가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저음을 내다가 확 고음을 내서 감정을 끌어올리는 것 같은거요. 그러한 면에서 볼 때 저음과 고음의 음색 차이가 큰 베이스나 바리톤이 음역대만 테너처럼 높일 수 있도록(대략 3옥 도레 정도라도) 연습을 한다면 테너보다 긴장감을 끌고 가고 감정을 전달하기 더 유리할 것 같습니다.
애초에 성종이 혈액형 마냥 구분 되는게 아니라 성대 크기에 따라 유리한 음역대가 정해지는 건데 뭐더러 용어에 집착해서 구분하고 있는지 모르겠음. 영상에서 진짜 공감가는 말이 발성이 기본이 되서 호흡으로 소리를 딱 냈을때 자기 진짜 톤이 뭔지, 자기가 진성으로 가장 듣기 좋게 나는 음역이 어디인지 알 수 있음. 그전엔 조상님도 모름.
이런 얘기 좀 안했으면 좋겠네요 둘 다 프로가수고 각자의 매력이 다 있는거고 각자가 더 잘 할 수 있는부분이 다릅니다 그리고 임재범이란 가수를 잘 몰랐다가 비긴어게인 프로에서 노래깊이를 보니 왜 전설인지 알겠더군요 이런건 두분한테도 실례되는 말인거 같네요 진짜 매너없으신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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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재범!!!!!!
소리를 내는 건 쉬운데 그걸 듣기 좋게 가창을 하는 게 어렵죠.
어쨌든 임재범 행님은 바리톤이 맞죱.
저는(남성입니다) 옛날엔 박명수 님의 바보에게 바보가도 못 올라갔어요 그런데 지금은 음역대가 피아노로 따졌을 때 -3옥타브 도 에서 컨디션 가장 좋을 때 3옥타브 미까지 올라가요(노래 부를 때랑은 다르지만) 가성은 가장 컨디션 좋으면 솔까지 올라가고요 그래서 노력하기에 달렸다고 생각합니다(저도 아직 부족하지만)~
높이 올라가고 음역대가 넓다고 좋은게 아니더라고요 막상 노래 부르면 2옥타브 솔부터 힘들기도 하더라고요~
노래를 듣는 사람 입장에서 확 집중하거나 소름이 돋는 등의 느낌이나 긴장감을 받게 하는 중요한 요인들 중에 하나가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저음을 내다가 확 고음을 내서 감정을 끌어올리는 것 같은거요. 그러한 면에서 볼 때 저음과 고음의 음색 차이가 큰 베이스나 바리톤이 음역대만 테너처럼 높일 수 있도록(대략 3옥 도레 정도라도) 연습을 한다면 테너보다 긴장감을 끌고 가고 감정을 전달하기 더 유리할 것 같습니다.
들리는톤때문에 헷갈릴수있는데 임재범님 테너입니다
네~ 바리톤 입니다
@@사람-n5t9r 본인이 테너라고했는데 뭔ㅋㅋㅋㅋ
@@송민호-k7o 언제요 ㅋㅋ
@@사람-n5t9r 그냥 믿고싶은데로 믿으세요
@@사람-n5t9r 그럼 그렇게 생각하세요 그게 서로 좋을것같네요
자꾸 댓글 지우는데 임재범은 어렸을때 목소리가 얇았다고 하셨음 노력으로 톤을 만든거지 임재범님은 바리톤성종이 아니에요
그 말했다는 영상 링크 보내봐라 개구라 ㅅㅋ
@@핵페타커 미성이라고 했고 임재범 미성이라 치면 바로 나옴
@@hooyou2327 안나옴
전통에 집착하는 그 과거의 기술이(?) 그 당시에는 최신의 기법이었죠. 심지어 성종으로 나눠서 우리끼리 개싸움 하는동안 그 가수들은 정작 새로움을 받아 들이고 끝없이 나아가죠. 낯선것 = 틀린것 이란 마음이 참 무섭고 단단한거 같아요.
마지막말씀 멋지십니다
그럼 바리톤말고 베이스가 3옥타브 내는 사람 있습니까?
있죠 ㅋㅋ 유튜브에만 봐도 많은데요
링크좀 걸어주세요 @@모스톤보컬학원
저도 울림이 크게느껴지는 베이스인데 5개월차에요 이제 소리 두성으로 얇게 빼는 법 터득했어여 문제는
높은음으로 도약할때 딜레이가 너무 커여 왤까여?
진성 붙잡는게 좀 딸린게 느껴지는데 이걸까요?…
호흡으로 높이는게 아니라 목으로 높여서 딜레이 생기는겁니다
@@모스톤보컬학원 목잡는거였군요 ㅠㅠ 호흡으로 부르기 엄청 힘드네요ㅜㅜ
@@모스톤보컬학원 오오 진짜 감사합니다 오늘 허리세우고 아래배쪽 호흡채우는 느낌?으로 괄약근쪽에 힘주고 하니까 신가하게 되네요!!ㅠㅠ 제가 말씀드린 부분에 틀린게 있을까요 ㅠ
@@장가람-l2r어딘가에 힘을 주게 되면 무조건 목에도 힘이 들어가 목을 쓰게 될 수 밖에 없으니 힘이 들어가게 해야해요 , 그리고 그런 거 신경안쓰고 소리만 잘 내면 알아서 힘 들어가요
@@장가람-l2r리고 음정을 올릴 때 호흡보다 성대근육으로 조절 하는 게 좋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즉, 성대 뒤를 닫아주는 두성구 단련이 중요
임재범님 테너라고 들었는데 아닌가요?
임재범은 딱 들어봐도 바리톤 아닌가
그정도를 바리톤으로 분류한다면 바리톤이라고 할수도 있겠지만, 갠적으로는 전형적인 테너들보단 낮을뿐이지 낮은 테너쪽으로 보는데...
홍광호씨랑 비슷한 정도
근데 그건 걍 명칭의 차이일 뿐이고
@@너부리-b5k 샹 바리톤임 걍 고음내려고 얇게부르는것 뿐 두성에서도 엄청 얇음 테너처럼 진한두성 소리 일도 안나옴
@@핵페타커 임재범 평상시 목소리가 두꺼워서 그리 보이는거지 실제론 임재범 고음이 더 두껍고.. 그리고 성대접촉 자체는.. 테너도 벌려서 내는 사람들 많아서.
@@hooyou2327 임재범 고음이 두껍다고? ㅋㅋ 어느음을 고음이라고 생각함 노래 라이브 링크 ㄱㄱ
@@핵페타커 테너 가수랑 비교해봤을 때 더 두껍단 겁니다.. 임재범이 더 얇다고 하더라도 원래 두꺼운 알맹이 때문에 테너보다 더 두껍단 소리
단연 최고는 모스톤 성종이져
언제생김?ㅋㅋ
하이바리톤 정도는 될 거 같음. 젊었을 때 중고음에서의 톤은 의외로 얇고 까랑함
궁금한게 있는데 모든 사람이 연습과 테크닉으로 고음을 모두 올릴 수 있으면 과거에 초고음을 소화해내던 가수가 노화 때문에 음역대가 망가지는 경우는 왜그런건가요? 고음 올리는 법을 잊어버리는건 아닐텐데요
성대가 망가져서 그렇지. 성대도 근육이니까 노화 때문에 탄력이 떨어진다던지 혹은 성대 표면이 거칠어진다던지 해서 음역이나 음색이 달라질 수도 있는 거고
실용음악 하면서 왜 성종을 찾는지 모르겠어요 😂
임영웅, 김조한 폼 미쳤다
ㅋㅋㅋㅋㅋㅋ
임재현임
고음이 올라가도.. 음색을 유지하는 게 어렵죠 바리톤 계열의 사람들은.. 테너는 티가 잘 안 나는데.
애초에 성종이 혈액형 마냥 구분 되는게 아니라 성대 크기에 따라 유리한 음역대가 정해지는 건데 뭐더러 용어에 집착해서 구분하고 있는지 모르겠음.
영상에서 진짜 공감가는 말이 발성이 기본이 되서 호흡으로 소리를 딱 냈을때 자기 진짜 톤이 뭔지, 자기가 진성으로 가장 듣기 좋게 나는 음역이 어디인지 알 수 있음. 그전엔 조상님도 모름.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임재범보다 박재범이 노래 잘하는듯
이런 얘기 좀 안했으면 좋겠네요
둘 다 프로가수고 각자의 매력이 다 있는거고 각자가 더 잘 할 수 있는부분이 다릅니다
그리고 임재범이란 가수를 잘 몰랐다가 비긴어게인 프로에서 노래깊이를 보니 왜 전설인지 알겠더군요
이런건 두분한테도 실례되는 말인거 같네요
진짜 매너없으신분이네요
주접좀 떨지말아라 잼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