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공학의 경우 최근 2~3년 추이를 보면 조금씩 입결이 하락했지만 지역인재의 경우에는 작년에 더 상승했습니다! 교과에서 비교적 추합까지 고려했을 때 적정선은 3.7 정도라고 생각하는데 현재 질문자님 내신성적은 아슬아슬할거 같습니다! 보통 지원자들 심리가 전년도 입결이 4점대가 나오면 안전하게 합격할 수 있는 카드로 지원하는 경향이 있어서 일반교과의 경우에는 올해 조금 더 오르지 않을까 싶네요! 특히 경쟁률이 높아진다면 그럴 확률이 더 높을거라 생각합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서 내신성적 조금 더 올리고 안전하게 지원하시길 바랍니다~
가끔 대학에서 공개하는 입시결과 자료가 수정되어 다시 업로드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번 사항이 그런거 같습니다. 제가 받은 자료는 최초 자료인거 같고 질문자님이 받으신게 수정된 자료 아닌가 싶네요^^ 결론은 질문자님이 말하신대로 반도체공학은 42명이 맞습니다. 제 블로그에도 이따 수정자료를 다시 업로드하겠습니다. 반도체공학의 경우 2024학년도에 신설된 모집단위이고, 다른 대학에서도 작년에 반도체공학이 신설된 경우가 많았습니다. 신설된 학과의 경우 이전 입결 데이터가 없다 보니 때로는 생각보다 입결이 낮게 형성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통상 전년도 입결이 낮으면 경쟁률이 높아지면서 입결이 오르는 현상이 나타날 확률이 높은 만큼 3등급 후반은 일반교과나 지역인재교과 모두 조금 불안하지 않을까 싶네요! 반도체공학의 경우 전자공학과와 비슷한 입결을 보일 확률이 높다고 생각하니 전자공학과 입결이나 경쟁률과 비교해보시는 것도 좋을듯 싶습니다. 일반교과와 지역인재 중 뭐가 유리한지는 경쟁률 추이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당장 알 수는 없고, 또한 올해 교과 반영 방법이 변경되었기 때문에(자연계열 사회 포함) 이 또한 변수가 될 수 있으니 어느 전형이 좋다 단정짓기 힘드니 충북대에 꼭 입학하고 싶다면 복수지원을 시도해보는 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네 말 그대로 내신평균은 합격자 성적을 합산하여 인원 수로 나누었을 때 성적이고, 50% 컷은 전체 합격자를 성적 순대로 파악할 때 정확히 중간의 성적이 얼마인지 보여주는 자료입니다. 가장 마지막에 합격한 학생의 성적이 극단적으로 낮을 때(예를 들어 8등급) 전체 평균은 떨어지겠지만 가장 중간에 있는 성적은 변화가 없겠죠?^^ 평균과 50% 컷의 차이는 그 정도라고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삶 속에 '광야'가 있다면 모두 다 하나님의 계획하심이 있어서 주신 겁니다. [유기성목사님 설교말씀 ]](/img/1.gif)
내신 등급이 교과로 3.9정도 되서 지역인제로 농업 경제학과 지원하고
학종 기준으로는 4.1~2정도 나와 학종2로 경제학과 쓰려 하는데 괜찮은것 같나요?
지원해볼만 할거 같습니다.
이번 수능이 어렵다는 말이 많은데 그러면 최저있는 전형은 등급이 내려갈 가능성이 높나요?
@@김도현-d8x 그럴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전형이 다 그런 것은 아니고 수능최저학력기준이 매우 높은 경우는 입결 하락이 있을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는 큰 변동은 없을거 같습니다.
내신 등급이 3.4 정도 됩니다 올해 정보통신공학과 교과전형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괜찮을까요?
네 지원해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리테라에듀입시정보 근데 물리 1,2랑 기하 과목을 수강 안했는데 마이너스일까요...
@@kanged5093 교과 전형은 교과성적 100% 반영이기 때문에 이수과목 때문에 불리할 일은 없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정보통신공학부를 희망하고 있는데 내신이 3.9정도 됩니다.
이번 입시결과가 정보통신이 좀 떨어진이유가 모집인원 증가 때문인것 같은데 25년에는 다시 컷이 오를까요? 합격할 가능성이 어떻게 되는지 여쭈어보고 싶습니다
정보통신공학의 경우 최근 2~3년 추이를 보면 조금씩 입결이 하락했지만 지역인재의 경우에는 작년에 더 상승했습니다! 교과에서 비교적 추합까지 고려했을 때 적정선은 3.7 정도라고 생각하는데 현재 질문자님 내신성적은 아슬아슬할거 같습니다!
보통 지원자들 심리가 전년도 입결이 4점대가 나오면 안전하게 합격할 수 있는 카드로 지원하는 경향이 있어서 일반교과의 경우에는 올해 조금 더 오르지 않을까 싶네요! 특히 경쟁률이 높아진다면 그럴 확률이 더 높을거라 생각합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서 내신성적 조금 더 올리고 안전하게 지원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입학처에서 다운받은 입결표에서는 반도체 공학부가 42명을 뽑고 입결도 조금 더 낮아서 지원을 고려하고 있었습니다. 왜 다른건지 혹시 아시나 싶어 여쭤봅니다. 또 제가 3등급 후반의 내신 성적을 가지고 있는데 반도체 공학부에 지원한다면 붙을 확률이 어느정도 될까요?
내년에 등급컷이 더 오르지는 않을까도 궁금합니다. 또한 지역인재가 가능한데 교과와 지역인재중 어떤것이 더 유리한지도 알고싶습니다
가끔 대학에서 공개하는 입시결과 자료가 수정되어 다시 업로드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번 사항이 그런거 같습니다. 제가 받은 자료는 최초 자료인거 같고 질문자님이 받으신게 수정된 자료 아닌가 싶네요^^
결론은 질문자님이 말하신대로 반도체공학은 42명이 맞습니다. 제 블로그에도 이따 수정자료를 다시 업로드하겠습니다.
반도체공학의 경우 2024학년도에 신설된 모집단위이고, 다른 대학에서도 작년에 반도체공학이 신설된 경우가 많았습니다. 신설된 학과의 경우 이전 입결 데이터가 없다 보니 때로는 생각보다 입결이 낮게 형성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통상 전년도 입결이 낮으면 경쟁률이 높아지면서 입결이 오르는 현상이 나타날 확률이 높은 만큼 3등급 후반은 일반교과나 지역인재교과 모두 조금 불안하지 않을까 싶네요!
반도체공학의 경우 전자공학과와 비슷한 입결을 보일 확률이 높다고 생각하니 전자공학과 입결이나 경쟁률과 비교해보시는 것도 좋을듯 싶습니다.
일반교과와 지역인재 중 뭐가 유리한지는 경쟁률 추이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당장 알 수는 없고, 또한 올해 교과 반영 방법이 변경되었기 때문에(자연계열 사회 포함) 이 또한 변수가 될 수 있으니 어느 전형이 좋다 단정짓기 힘드니 충북대에 꼭 입학하고 싶다면 복수지원을 시도해보는 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내신평균과 50%컷의 차이점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네 말 그대로 내신평균은 합격자 성적을 합산하여 인원 수로 나누었을 때 성적이고, 50% 컷은 전체 합격자를 성적 순대로 파악할 때 정확히 중간의 성적이 얼마인지 보여주는 자료입니다.
가장 마지막에 합격한 학생의 성적이 극단적으로 낮을 때(예를 들어 8등급) 전체 평균은 떨어지겠지만 가장 중간에 있는 성적은 변화가 없겠죠?^^ 평균과 50% 컷의 차이는 그 정도라고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아주대 입시결과도 가능할까요
네~추후 입시결과가 올라오면 업로드할 예정입니다! 향후 입시결과 동영상은 수도권 주요 대학과 주요 지역 거점 국립대학 위주로 살펴볼 예정입니다~ 교대도 더 살펴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