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도 많이 달라졌을 듯. 원래 20세기 이전까지만 해도 오스만 터키어가 널리 쓰임. 오스만 터키어는 페르시아어랑 아랍어의 영향을 크게 받아서 현재 쓰이는 터키어하고는 많이 다름. 20세기에 터키 공화국이 터키어 순화 정책을 진행하여 터키어는 페르시아어나 아랍어 계통 어휘들이 거의 사라지고 대신에 같은 계통인 튀르크계 언어들(카자흐어 등)과 비슷하게 순화됨. 그런데 오스만 제국이 유지되었다면 언어 순화 정책도 없었을 것이고 그 결과 터키어도 지금하고는 많이 달랐을 것임
지금과는 판이하게 다를 것이라는 건 당연하겠지만, 오스만 터키어 자체는 문어입니다. 지식인들이나 벼슬아치들이 먼저 꾸란으로 아랍어 소양을 얻고 페르시아 문학을 통해 페르시아어 소양을 얻은 후에서야 오스만터키어를 자유롭게 쓸 수 있었다는 걸 볼 때, 이 언어가 대중들이 입말로 자유롭게 쓰는 언어가 아니었다는 것은 명백하죠. 구어 사용 운동이 일어나면서 문법적으로는 현 터키어와 유사하지만 차용어는 순화되지 않은 정도가 될거 같아요.
이란과 사우디가 싸우는 이유는 시아vs수니보다는 왕정vs공화정, 친미vs친러에 더 가깝습니다 종파는 겉에 보이는 명분일 뿐이죠 이란도 팔레비 왕정 당시엔 사우디와 크게 관계가 나쁘지 않았습니다 오스만이 터키처럼 나토에 가입한다면, 못해도 호메이니 혁명 전까진 관계가 괜찮을 겁니다
@강우송 이슬람의 창시자 무함마드가 죽은 뒤에, '정통 칼리파 시대'가 시작되었습니다. 정통 칼리파는 총 4명이었는데, 그 중 마지막이 무함마드의 사촌 알리였죠. 수니파는 무함마드의 부족이기만 하다면 무함마드의 혈통이 아니어도 칼리파가 될 수 있다고 보았지만, 시아파는 오직 무함마드의 혈통을 이은 사람만이 칼라파가 될 수 있다고 보아, 알리 이외의 칼리파를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이 외에도 이맘, 마흐디 등에서 수니파와 시아파 사이에 차이가 있죠. 쉽게 비유하자면, 개신교와 천주교처럼 한 종교 아래서 분리된 종파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공화정과 왕정은 쉽게 말하자면 공화정은 우리나라나 미국처럼 국민이 국가의 주인이 되고, 국민들이 합의하여 지도자를 뽑는 등 국가를 이끌어 나가는 것이고, 왕정, 특히 윗 분이 언급하신 왕정은 조선시대의 임금님들처럼 왕이 모든 권력을 쥐고 행사하는 것을 말합니다. 물론 영국, 일본처럼 '왕이 있지만 권력은 없는' 입헌군주제를 채택한 나라들도 있지만, 사우디아라비아는 위에서 설명한 '전제군주제' 나라입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전제군주정', 이란은 이슬람 혁명을 통해 '공화정' 국가가 되었습니다.
@강우송 다른분이 자세히 설명해 주셨지만 덧붙이자면 수니와 시아는 이슬람의 종파 이름입니다 이슬람의 지도자를 임명하는 기준을 두고 분리됬습니다 왕정은 왕이 최고권력자로서 정치를 하는 나라이고 공화정은 왕을 섬기지 않는 정치체제를 말합니다 사우디는 국왕이 최고권력자로 존재라는 왕정이고 이란도 1979년까진 왕정국가였으나 이슬람혁명을 통해 공화정으로 바뀌었습니다 언론 등에서 사우디와 이란 간 갈등을 말할 때 수니파vs시아파의 종교 갈등을 많이 언급하는데, 이란의 전신쯤 되는 국가인 사파비 왕조가 시아파를 믿기로 한 이유는 단순히 수니파 국가인 오스만 제국과의 경쟁 때문입니다. 종파 간에 물론 차이는 있습니다만 기본적으로 '나만 맞고 니들은 알라를 섬길 자격없는 이단이다' 같은 마인드는 아닙니다. 그 증거로 이란이 왕정 국가였을 때 사우디와 크게 갈등이 없었다는 것을 들 수 있고요. 1979년까지 이란은 미국의 맹방이었으며 미국이 당대 최강의 전투기였던 F-14(지금의 F-22급 위상의 전투기라고 생각하면 대충 포지션이 맞을듯 합니다)를 유일하게 수출해준 국가였을 정도로 친했습니다. 그러나 이란을 다스리던 팔레비 왕정의 폭정에 불만이 쌓이던 이란 국민들은 혁명으로 왕정을 몰아내고 이슬람 율법 통치를 주장하는 혁명지도자 호메이니의 지도를 따르기로 합니다. 이때 미국이 이란 국왕의 망명을 받아주면서 이란의 반미감정이 치솟았고 친소로 노선을 전환, 이게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같은 왕정국가였던 사우디는 혁명의 수출에 대한 두려움와 중동에 강력한 친소 국가의 등장 등에 따라 당연히 이란을 적대할수밖에 없었고 냉전이 무너진 후에도 딱히 중동의 세력구도, 특히 미국과 이란의 관계가 달라지지 않아 지금까지 이란과 사우디는 으르렁대고 있습니다.
당시 리먼 브라더스를 인수한다는거는 일본만이 할수있는 겁니다. 정말 무진장 비쌌습니다. 산업은행은 리머브라더스를 인수할 능력자체가 안됐죠. 땅값은 미쳐 날뛰고 있었고요. 매 초마다 400만원씩 올라가는 사태가 벌어졌는데 어떻게 사요? 그리고 산업은행에선 만성적자에 시달렸고요. 그런와중에 다른은행이 이걸 뭘 믿고 그돈들을 꿔주겠냐고요?
센서 뇌피셜을 엄청 짜내야 하는 주제들 모음이에요. 1. 주제추천: 1차 세계대전 때 이긴 독일이 식민지 독립 등 여러 위기가 되어서 독일에 파시즘(제 3제국)정권이 든다면 냉전과 2차 세계대전은 어떻게 되었을까?(수정판) 2. 주제추천: 베르사유 조약이 꽤 괜찮아서 2차 세계대전이 발생하지 않았다면? 3.만약 우리나라가 만주를 점령한다면 북한은 어떻게 될까? 4.러시아제국이 무너지지 않았다면? 5.중국이 분열된다면 어떤 식으로 분열될까? 6.프랑스가 미국,호주,영국한테 배신당한 사건 때문에 파시즘 국가가 된다면 전쟁이 일어날까? 7.한국이 독립하는 과정에서 중국이 군벌을 전부 정리하지 못하고 만주를 얻고 독립한다면?(조약 내용은 없다는 가상으로)
오스만 정부는 이슬람주의를 외치면서 동시에 오스만주의도 같이 주창 했습니다. 둘의 비율은 어떤 성향의 왕이 즉위 했느냐에 따라 비율이 달라졌습니다. 오스만 제국민들도 극단적인 민족주의 성향을 보이지 않는 이상 오스만주의에 동참하는 경향이 컸고 이는 유대인도 동일 했습니다. 유대인들도 서방의 국가들보다 오스만이 유대인들에 대한 대우가 동등해서 좋다고 평가 했으니 이스라엘이 건국된다면 오스만은 표면적으로는 외교적 불화를 일으킬 수는 있겠지만 실질적으로는 여러 협정들을 맺을거 같습니다.
'균형잡힌 예산안'
'이슈 은행 완전 통합'
무려 오스트리아-헝가리!!!!!
오헝
다음 주제는 오헝제국이 아직까지 남아있었다면? 인가요?
'민주 루트 독일'
주제추천:센테식이가 군머를 안간다면?
선물 반납
@@ZZIT_CHIL_LA 망치......?낫.............?별.............?
@@5.45x39mmbp ㅋ
@@인걍 인민...........?
@@5.45x39mmbp 조선
언어도 많이 달라졌을 듯. 원래 20세기 이전까지만 해도 오스만 터키어가 널리 쓰임. 오스만 터키어는 페르시아어랑 아랍어의 영향을 크게 받아서 현재 쓰이는 터키어하고는 많이 다름. 20세기에 터키 공화국이 터키어 순화 정책을 진행하여 터키어는 페르시아어나 아랍어 계통 어휘들이 거의 사라지고 대신에 같은 계통인 튀르크계 언어들(카자흐어 등)과 비슷하게 순화됨. 그런데 오스만 제국이 유지되었다면 언어 순화 정책도 없었을 것이고 그 결과 터키어도 지금하고는 많이 달랐을 것임
지금과는 판이하게 다를 것이라는 건 당연하겠지만, 오스만 터키어 자체는 문어입니다. 지식인들이나 벼슬아치들이 먼저 꾸란으로 아랍어 소양을 얻고 페르시아 문학을 통해 페르시아어 소양을 얻은 후에서야 오스만터키어를 자유롭게 쓸 수 있었다는 걸 볼 때, 이 언어가 대중들이 입말로 자유롭게 쓰는 언어가 아니었다는 것은 명백하죠. 구어 사용 운동이 일어나면서 문법적으로는 현 터키어와 유사하지만 차용어는 순화되지 않은 정도가 될거 같아요.
0:03 센서님 기분이 되게 좋아보이시네요 저도 덩달아 좋아짐 ㅋㅋㅋ
귀여우신 센서님 ㅜㅜㅜ
계속 누르면 ㅊㅊㅊㅊㅊㅊㅊ소리가 남
이란과 사우디가 싸우는 이유는 시아vs수니보다는 왕정vs공화정, 친미vs친러에 더 가깝습니다 종파는 겉에 보이는 명분일 뿐이죠
이란도 팔레비 왕정 당시엔 사우디와 크게 관계가 나쁘지 않았습니다
오스만이 터키처럼 나토에 가입한다면, 못해도 호메이니 혁명 전까진 관계가 괜찮을 겁니다
@강우송 이슬람의 창시자 무함마드가 죽은 뒤에, '정통 칼리파 시대'가 시작되었습니다. 정통 칼리파는 총 4명이었는데, 그 중 마지막이 무함마드의 사촌 알리였죠.
수니파는 무함마드의 부족이기만 하다면 무함마드의 혈통이 아니어도 칼리파가 될 수 있다고 보았지만,
시아파는 오직 무함마드의 혈통을 이은 사람만이 칼라파가 될 수 있다고 보아, 알리 이외의 칼리파를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이 외에도 이맘, 마흐디 등에서 수니파와 시아파 사이에 차이가 있죠.
쉽게 비유하자면, 개신교와 천주교처럼 한 종교 아래서 분리된 종파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공화정과 왕정은 쉽게 말하자면
공화정은 우리나라나 미국처럼 국민이 국가의 주인이 되고, 국민들이 합의하여 지도자를 뽑는 등 국가를 이끌어 나가는 것이고,
왕정, 특히 윗 분이 언급하신 왕정은 조선시대의 임금님들처럼 왕이 모든 권력을 쥐고 행사하는 것을 말합니다.
물론 영국, 일본처럼 '왕이 있지만 권력은 없는' 입헌군주제를 채택한 나라들도 있지만, 사우디아라비아는 위에서 설명한 '전제군주제' 나라입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전제군주정', 이란은 이슬람 혁명을 통해 '공화정' 국가가 되었습니다.
@강우송 다른분이 자세히 설명해 주셨지만 덧붙이자면
수니와 시아는 이슬람의 종파 이름입니다 이슬람의 지도자를 임명하는 기준을 두고 분리됬습니다
왕정은 왕이 최고권력자로서 정치를 하는 나라이고 공화정은 왕을 섬기지 않는 정치체제를 말합니다 사우디는 국왕이 최고권력자로 존재라는 왕정이고 이란도 1979년까진 왕정국가였으나 이슬람혁명을 통해 공화정으로 바뀌었습니다
언론 등에서 사우디와 이란 간 갈등을 말할 때 수니파vs시아파의 종교 갈등을 많이 언급하는데, 이란의 전신쯤 되는 국가인 사파비 왕조가 시아파를 믿기로 한 이유는 단순히 수니파 국가인 오스만 제국과의 경쟁 때문입니다. 종파 간에 물론 차이는 있습니다만 기본적으로 '나만 맞고 니들은 알라를 섬길 자격없는 이단이다' 같은 마인드는 아닙니다. 그 증거로 이란이 왕정 국가였을 때 사우디와 크게 갈등이 없었다는 것을 들 수 있고요.
1979년까지 이란은 미국의 맹방이었으며 미국이 당대 최강의 전투기였던 F-14(지금의 F-22급 위상의 전투기라고 생각하면 대충 포지션이 맞을듯 합니다)를 유일하게 수출해준 국가였을 정도로 친했습니다. 그러나 이란을 다스리던 팔레비 왕정의 폭정에 불만이 쌓이던 이란 국민들은 혁명으로 왕정을 몰아내고 이슬람 율법 통치를 주장하는 혁명지도자 호메이니의 지도를 따르기로 합니다. 이때 미국이 이란 국왕의 망명을 받아주면서 이란의 반미감정이 치솟았고 친소로 노선을 전환, 이게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같은 왕정국가였던 사우디는 혁명의 수출에 대한 두려움와 중동에 강력한 친소 국가의 등장 등에 따라 당연히 이란을 적대할수밖에 없었고 냉전이 무너진 후에도 딱히 중동의 세력구도, 특히 미국과 이란의 관계가 달라지지 않아 지금까지 이란과 사우디는 으르렁대고 있습니다.
@@user-yv7sd4el5p시아, 수니는 같은 이슬람교지만 서로 사이비라면서 치고 받고 싸우는 다른 종파구요.. 왕정은 쉽게말해 북한이 대표적이죠. 전하..이 짓거리 하는거요.. 공화정은 대통령제쯤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주제추천: 만약 고르바초프가 없었다면?
안드로포프가 80년대 말 까지 집권 했다면 소련의 수명이 좀 더 늘었을듯 (저 양반이 반서방 강경파라서 문제지만....)
2:50 저... 센서 님? 아랍어는 언어고 오스만 때 쓰던 비슷한 건 그냥 아랍 문자입니다. 오스만 제국은 오스만 터키어를 썼으며 튀르크와 아랍은 완전히 다른 민족입니다.
ㅇㅈ. 한국이 세종대왕 전까지 한자쓴거랑 똑같음.
아타튀르크가 없는 튀르크는 튀르크가 아니다
아타튀르크 없으면 신터키 없다 !!!
이란이나 바레인 정도는 아니지만 이라크도 시아파가 다수인 국가입니다. 그걸 수니파인 후세인 독재로 누르고 있었던거구요.
그래서 수니파인 IS는 초반 성장에 비해 동쪽으로의 세력확장이 어렵게 들었죠.
주제 추천: 만약 산업은행이 리먼 브라더스를 인수했다면? (11트)
주제추천 영국이 첵스를 안 버렸다면
으아 나처럼 11트넹
당시 리먼 브라더스를 인수한다는거는 일본만이 할수있는 겁니다. 정말 무진장 비쌌습니다. 산업은행은 리머브라더스를 인수할 능력자체가 안됐죠. 땅값은 미쳐 날뛰고 있었고요. 매 초마다 400만원씩 올라가는 사태가 벌어졌는데 어떻게 사요? 그리고 산업은행에선 만성적자에 시달렸고요. 그런와중에 다른은행이 이걸 뭘 믿고 그돈들을 꿔주겠냐고요?
@@좋아두부요리 그렇군요. 산업은행이 리먼 브라더스 인수 협상까지 했다는 얘길 들은 적이 있어서 '만약 산업은행이 리먼 브라더스를 인수했다면 어땠을까'라는 궁금증이 생겨 댓글을 작성했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김철수-z7k 그거 하면 파산해요.
형 오늘따라 왜 이렇게 텐션이 좋아?
[주제추천] 오스만도 오스만이지만 만약 비쟌틴제국이 오스만제국에게 멸망안하고 지금까지 살아있었디면 어떤 운명이였을까?
이 영상을 터키가 매우 좋아합니다 ㅋㅋㅋ
앞으로도 재밌는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감사합니다~
3:40 소시지 개웃기네 ㅋㅋㅋㅋ
센서 뇌피셜을 엄청 짜내야 하는 주제들 모음이에요.
1. 주제추천: 1차 세계대전 때 이긴 독일이 식민지 독립 등 여러 위기가 되어서 독일에 파시즘(제 3제국)정권이 든다면 냉전과 2차 세계대전은 어떻게 되었을까?(수정판)
2. 주제추천: 베르사유 조약이 꽤 괜찮아서 2차 세계대전이 발생하지 않았다면?
3.만약 우리나라가 만주를 점령한다면 북한은 어떻게 될까?
4.러시아제국이 무너지지 않았다면?
5.중국이 분열된다면 어떤 식으로 분열될까?
6.프랑스가 미국,호주,영국한테 배신당한 사건 때문에 파시즘 국가가 된다면 전쟁이 일어날까?
7.한국이 독립하는 과정에서 중국이 군벌을 전부 정리하지 못하고 만주를 얻고 독립한다면?(조약 내용은 없다는 가상으로)
1.주제추천: 만약 로마 제국이 동서남북 으로 분열 되었다면?
2. 주제 추천: 만약 동로마 제국이 15세기에
오스만 제국에게 멸망 하지 않고
십자군 원정 이전에 이슬람 왕조에게
멸망 되어 동로마의 영토 였던
발칸반도, 소아시아 반도가 이슬람 왕조의
영토가 되었다면?
주제 1은 실제로 비슷한게 있긴 했음.
이베리아,갈리아, 브리타니아가 갈리아 제국 되고 안티오키아,시리아,예루살렘,이집트가 팔미라 제국 만들면서 3분할 된적 있음. 물론 중앙 로마가 다시 다 때려 잡았지만
주제 추천: 만약 링컨이 암살당하지 않았다면
생각보다 많은게 바뀌네..ㄷㄷ 실제로는 말도 안되는 일이어서 더 그런듯
오늘 텐션 높으시네욬ㅋㅋㄱㅋㅋ
주제 추천: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이 지금까지 남아있다면?
3:40 쏘시지 으아아아앙 ㅋㅋㅋㅋㅋㅋㅋ
센서 오늘 인트로부터 욀케 신났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제신청: 만약 여운형 선생님과 김구선생님이 암살 당하지 않고 살아계셨다면?
2:53
아랍문자를 사용한 것이지 언어는 오스만 터키어를 사용했습니다.
6:28 부족하다뇨 센서님께 부족한건
머리카락 뿐입니다
주제 추천:만약에 청나라의 양무운동이 성공했었다면?
일본이 이 주제를 매우 싫어합니다
만약 그랬다면 일제가 대륙을 감히 못넘봤을듯
주제추천: 센서가 군대를 간다면 어떠한 일이 일어날까? 만약 마지막에 번복하게 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순수한 궁금증)
난 뭘 하든 조아.. 근데 그리울거야ㅠㅠ
센서스튜디오님 한국이 경제강국이라면 리뷰해주세요 ㅠ 😢ㅠ
러시아가 진작에 동아시아에서 부동항을 얻어서 오스만이랑 친하게 지냈다고 하면 가능하지 않을까?
주제추천: 만약 오스트리아-헝가리제국이 아직도 존재한다면?
주제추천: 만약 한국전쟁이 제3차세계대전 으로 이어졌다면?
인트로 뭐야 ㅋㅋ
2:56 세속주의가 맞나..?
주제추천:탄지마트가 성공 했다면?
오일머니가 어마어마
오랜만이다 센태식이
주제추천:로마가 중세중반 까지 존재하였다면
로마는 중세의 끝인 1453년까지 존속했습니다
@@놋위-i4x 아니그 신성말고 그 고대 로마 있잔아요 형님
아 신성도 로마로 처주나?
아ㅏ 아무튼 뭔말하는지 아시자네~
@@k-pot 동로마(비잔틴)가 고대부터 이어진 로마입니다.
@@놋위-i4x 아 그렇군요..
아니 근데 그 통일된 로마가 중새까지 이여졌다면 그거 말하는거에요 형
@@k-pot 한참전부터 로마땅이 워낙 넓어서 동부황제 서부황제 따로 통치했었고 게르만족 때려잡는데 실패하면 원래역사랑 다를게 없음
센서스튜디오님 제 타이타닉에 타실 의향이 있으신가요?
주제추천: 만일 독일이 쿠르스크 전투에서 승리했다면? (15트)
만슈타인이 1000명 더있다면 가능
가능성없는 주제라 틀린걸 잡을수도 없다...
주제춘천: 만약에 일제강점기가 없었다면
주제 추천: 만약 후삼국을 후백제가 통일 했다면?
주제추천:크림전쟁에서 러시아 제국이 이겼더라면
3: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제주천:인도차이나 전쟁에서 프랑스가 이겼다면?
터키케밥-오스만 케밥
0:34 쌍안대 ㅋㅋㅋㅋㅋㅋㅋ
갈리~폴리~갈리~갈리~포올리
주제추천:크림전쟁에서 오스만이 이겼다면?
오스만과 영프연합국이 승리함
인구 적은 대륙인 러시아가 이민을 받는다면
오늘날의 민족규모는 작으나 과거 세력을 떨
쳤던 백인나라들에서 많이 받을 수 있어보여
이스라엘 그리스 등
주제 추천: 이스라엘이 월드컵에 진출한다면?
오늘
요!
엄청 신나네 ㅋㅋ
결론: 크게 바뀌는건 그닥 없다
국기만큼이나 바뀐게 없지 ㅇㅇ
주제:콘스탄티누스 1세가 크리스트교를 공인하지 않았다면?
주제추천:후삼국시대가 삼국시대처럼 길었다면?
고려나 후백제가 금 요 송 같은 외세를 이용해 서로를 정복할려하거나 삼국시대처럼 한쪽이 강해지면 다른 2나라가 동맹하여 견제할듯
@@황인재-p9v 그보다 금나라 요나라한테 사이좋게 망했을거 같은데
당장 고려도 요나라하고 전쟁할때 전라도까지 튀었는데 토막난 상황이면ㄷㄷ
오스만제국이 남아있기가... 불가능하죠. 양차 세계대전에서 살아남았다 해도 1950~1970년대 들어서 중동 왕정국가들이 우르르 무너지던 터라 그때 무너졌을듯 싶습니다. 중동에서 살아남은 왕정국가는 사우디빼고는 전부 부족국가, 도시국가, 토후국 수준이죠
1. 주제추천: 인도 서벵골주가 방글라데시 땅이 되었다면?
2. 주제추천: 로힝야족이 독립되었다면?
3. 주제추천: 쿠르드족이 독립되었다면?
4. 주제추천: 인도와 파키스탄 분리독립하지 않고 그대로 독립되었다면?
카렌족,카친족 같은 자국내 소수민족들조차도 오지게 탄압하는 미얀마 애들인데 로힝야가 퍽이나 가능하겠습니다.
@@박인후-h6r 로힝야족은 세계에서 가장 박해받는 민족이라 카렌족이나 카친족보다 더 피해가 심합니다.
미얀마 역사 알면 얘네들 절대로 불쌍한 놈들 아니라는걸 알겁니다
@@박인후-h6r 그래도 뭐니뭐니해도 제일 나쁜놈은 영국이죠.
@@xogus5390 그 당시 유럽에서 식민지 제국주의 안 했던 나라가 있었을까요?
바다 없는 내륙국이었거나 오스만이나 오헝제국의 지배를 받았던 동유럽 국가들 빼고는 다 없었을겁니다.
그리스 터키 인구 교환이 없다면 진짜 아비규환 일텐데
오스만 정부는 이슬람주의를 외치면서 동시에 오스만주의도 같이 주창 했습니다. 둘의 비율은 어떤 성향의 왕이 즉위 했느냐에 따라 비율이 달라졌습니다. 오스만 제국민들도 극단적인 민족주의 성향을 보이지 않는 이상 오스만주의에 동참하는 경향이 컸고 이는 유대인도 동일 했습니다. 유대인들도 서방의 국가들보다 오스만이 유대인들에 대한 대우가 동등해서 좋다고 평가 했으니 이스라엘이 건국된다면 오스만은 표면적으로는 외교적 불화를 일으킬 수는 있겠지만 실질적으로는 여러 협정들을 맺을거 같습니다.
주제추천: 만약 중국이 세겨패권을 쥐게 된다면?(또는 미국이 중국 식민지가 된다면?)
아주 끔찍한 시나리오네요 ㄷㄷ
원자바오,후진타오 가 정권 잡을때면 인정 시진핑 이면...
@@overmind1998 예시로...문화말살정책...에이, 그렇게 큰 문화를 어떻게 없애요?
오헝이 아직까지 살아있었다면도 괜찮을듯
주제 추천:만약 4차 십자군이 콘스탄티노플을 공격 안했다면?(18트)
주제 추천: 만약 화약음모사건이 성공 했다면?
주제추천:청일전쟁에서 청나라가 이겼다면
주제추천:로마가 살아있었다면?
주제추천: 대한제국이 열강이 되었다면?
주제추천 : 만약 빅토리아 여왕의 혈우병 유전자가 빌헬름 2세에게 유전되었다면?
주제추천 하는 공간을 따로 마련했으면 함. 영상관련 댓글은 거의 주제추천댓글에 뭍혀버림
만약에 대한제국이 지금까지 살아있었다면?
이래서 오스만 루트를 갈 때 케말주의자들을
숙청하는군요
1:52 갈리..폴리..?
주제추천:추축국이 새계2차대전에서 승리했다면??
주제추천: 김구 선생님이 암살되지 않았다면?
(2트)
오스만이 살아있다니...... 좀 신박하다ㅋㅋ
중동의 최강국이 되었을듯 ㅋㅋㅋㅋㅋ
오헝제국이 현존하는 경우도 만들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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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캄보디아 내전에서 론놀 정부군이 승리했다면?
6.동아시아에 강대국이 많은 이유
4번같은경우 아예 냉전을 안겪고 미국이 일본,한국 대신 중국 러시아랑 친하게지냈을듯
오스만 나오니까 1트 만에 해주네ㅋㅋ
그럼 6.25때 지원병력 보낼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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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헝은 살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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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금 어디서 많이 들어봤는데 기억이 않나네요.. 누가 좀 갈쳐주세요..
환국이 실존하고 땅덩이는 중국의 일부 지역, 러시아의 일부지역, 일본을 가지고 지금도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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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남아있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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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체 스위스 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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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저라이히 보니까 산소호흡기 사용 기간만 연장된 오스만이 있는데, 무스타파 케말 파샤가 OTL 튀르키예 수준으로 개혁 가능함.
아니 형 요 는 왜자꾸 넣는구야 ㅌㅋ
yoyo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