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ound when adding additional weights to the keyboard case is due to the material of the weights being heavier than the case, or is it due to the transmission speed of the material? If it's the transmission speed, would using mica instead of copper make the sound better?
소리의 매질인데 타건만해도 차이가 확 나죠. 완벽히 동일한 설계로 재료만 바꿨을때 차이 진짜 커요. 키보드종류랑 그 설계마다 무게추의 차이가 더 크냐, 스위치간 차이가 더 크냐, 보강판 종류 차이가 더 크냐의 차이는 다르지만요. 제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몽세르뱅 풀 알루 vs 몽세르뱅 풀 스텐 : 치이는 나지만 아주 큰 차이 안남 몽세르뱅 알루 보강판 vs 몽세르뱅 카본 보강판 : 차이 아주 큼 F1 8x 알루상판 + pc 하판 vs 알루상판 + 알루하판 : 제법 차이가 보임 F1 8x 무게추 6개 vs 무게추 4개 : 6개일때가 4개일때대비 조곤조곤한 흑축을 끼웠을때 정갈함이 두드러짐. 4개일 경우 swk 네온 같은 볼륨이 큰 스위치들의 울림이 더 잘 잡히기고 6개 대비 소리 자체에 깊이감이 더해지는 느낌. QK60 아크릴상판 + 알루하판 vs 알루상판 + 알루하판 : 차이는 있지만 엄청 드라마틱하지는 않음 키보드를 그냥 악기리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편해요. 그저 공기가 지나치는 악기들도 예를 들어 플룻이면 일반 스텐 플룻, 실버 플룻, 14k 18k 골드 플룻 등등 다 소리의 종류가 다르잖아요. 무게추라고 해서 "무게"에 신경을 쓰기보다는 그저 "다른 복합적인 소재"가 쓰인 키보그라고 보시면 됩니다
@@NarlJin 굳이 덧 붙이자면 해외에서 일반적으로 말하는 Thocky는 폼떡 사운드를 말하는거라 저런 궤도 같은 하우징이랑은 거리가 멈 궤도는 기본 1.6mm 논플렉스 기판이 제공 되고 알루 노폼이 권장 사항이라 굳이 따지자면 무게추를 구리를 넣든 황동을 넣든 서스를 넣든 오로지 클래키만을 권장함
@@about119jews9 even without the holes for the weights the results will not change. introducing dense materials(brass and copper in this case) into an aluminum based board will always have an effect on resonance. heck, even placing a full aluminum board/case on top of a steel slab with metal touching will affect the board's resonance.
이 소리를 알람소리로 맞춰놨더니 새벽 4시에 기상하는 기적을 체험했습니다.
덕분에 Aula F87 pro 들고 여유롭게 출장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광기
@@호달 그렇죠 ㅎㅎ
한 주 업무 중 절반 이상이 외근이라 그나마 가벼운 거 들고 돌아다녀야하는 현실인지라 저도 저런 키보드 부럽습니다.
요약
무게추를 넣으면 일반적으로 하우징과 다른 매질을 넣고, 그 매질의 차이로 인해 음파의 진동이 바뀌어 소리가 달라진다
와 짱신기...
찐이다..
단순 무게추가 = 통울림 잡힘은 아니고 내부 공간을 분할하면 그 만큼 소리가 튕겨서 퍼지지 않는데 이 자리에 무게추가 자리 잡히면서 소리가 정갈해지는거임 실제로 통 서스 하부로 하면 무게는 ㅈㄴ무거운데 둥둥거림이 나는게 보일거임
소리가 무게추같은거 들어가면서 그 안에서 뱅뱅돌기 때문…
(이는 베이스 음 같은거 잡겠다고 소리 잡아주는거 설치하는거랑 비슷함. 진동흡수, 내부에서 뱅뱅돌게 해서 없애버림.)
풀알류든 뭐든 작용이 상관 없음.
@@박기철-g9h 뭔 혼자 헛소리를 하세요..? ㅋㅋ
@@아리타모 소리줄어드는 이유말했는데요…? 소리는 진동이라 진동이 돌수있는 매개만 있으면 어떤거 박아넣어도 소리는 줄어든다는 존나 당연한 얘기. 음향실 반향음도 야매로 잡을 때 책장놓고 책꽂음. 그거랑 비슷한 원리라는 얘긴데 말이 ㅈ 같았나?
@@아리타모 소리가 튕긴다는거나 뱅뱅돈다는거나 거기서 거기인 설명 같은데 왜 싸움? ㅋㅋㅋ
사람들이 궁금한 건 그냥 처음부터 무게추 자리를 안 팠으면 될 걸 왜 굳이 거기다 공간을 만들고 무게추를 넣는 건지가 궁금한 거죠
공간 때문에 울리는게 아님
그냥 무게추를 붙이면 내부에 달면 공간낭비, 외부에 달면 외형에 쓸데없는 돌출이 일어나므로 깔끔하게 공간을 만들어서 채우는 형식으로 만든겁니다. 빈공간이 없어도 동일하게 금속 울림이 생깁니다. 금속이니까요
@@rivers519이게 뭔소리죠..? 베이스 소재도 알루미늄, 무게추도 알루미늄인데 어떻게 안파내면 공간낭비고 파낸다음 채워넣으면 깔끔한거라는거죠?
@@kuf3320 저거 무게추 황동인데요. 그리고 공간의 경우 안파내고 무게추를 달면 그 부분이 돌출되잖아요.
@@rivers519 황동은 아노다이징 처리가 안되는걸요...
와 죽이네...
이건 어떤 하우징인가요?
The sound when adding additional weights to the keyboard case is due to the material of the weights being heavier than the case, or is it due to the transmission speed of the material? If it's the transmission speed, would using mica instead of copper make the sound better?
좋군요
키보드 무겁게 해서 안정감 주려고 쓰는줄 알았는데, 저렇게 프레임 두드리는 일이 있나요??
도둑놈 들어오면 후려 갈기기용..인데 통울림 소리가 나면 슬프잖아요
소리의 매질인데 타건만해도 차이가 확 나죠. 완벽히 동일한 설계로 재료만 바꿨을때 차이 진짜 커요. 키보드종류랑 그 설계마다 무게추의 차이가 더 크냐, 스위치간 차이가 더 크냐, 보강판 종류 차이가 더 크냐의 차이는 다르지만요.
제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몽세르뱅 풀 알루 vs 몽세르뱅 풀 스텐 : 치이는 나지만 아주 큰 차이 안남
몽세르뱅 알루 보강판 vs 몽세르뱅 카본 보강판 : 차이 아주 큼
F1 8x 알루상판 + pc 하판 vs 알루상판 + 알루하판 : 제법 차이가 보임
F1 8x 무게추 6개 vs 무게추 4개 : 6개일때가 4개일때대비 조곤조곤한 흑축을 끼웠을때 정갈함이 두드러짐. 4개일 경우 swk 네온 같은 볼륨이 큰 스위치들의 울림이 더 잘 잡히기고 6개 대비 소리 자체에 깊이감이 더해지는 느낌.
QK60 아크릴상판 + 알루하판 vs 알루상판 + 알루하판 : 차이는 있지만 엄청 드라마틱하지는 않음
키보드를 그냥 악기리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편해요. 그저 공기가 지나치는 악기들도 예를 들어 플룻이면 일반 스텐 플룻, 실버 플룻, 14k 18k 골드 플룻 등등 다 소리의 종류가 다르잖아요. 무게추라고 해서 "무게"에 신경을 쓰기보다는 그저 "다른 복합적인 소재"가 쓰인 키보그라고 보시면 됩니다
고음에서 저음되네 몰컴 쌉가능
단단하게잡힌소리가나네요ㅎㅎ 이번에 공방에 풀윤활맡긴게있는데 무게추하길잘했네요ㅎㅎ
그냥 저부분을 채운거랑 소리가 다른가요?
네 많이 달라요
처음부터 채워서 나오면 안되남?
원래 채워져서 나오는데 울림 차이 보여줄려고 분해한거임
저러면 취향에 맞출 수 잇자늠
애초에 금형이 채워서 나오면 안되냐라시는거면 개인 취향따라 커스텀 가능하도록 저렇게 나오는겁니당! 묵직한 울림 좋아하는분(쏘키) 있고 가벼운 울림 좋아하는분(클래키) 있어서요!
@@NarlJin 굳이 덧 붙이자면 해외에서 일반적으로 말하는 Thocky는 폼떡 사운드를 말하는거라 저런 궤도 같은 하우징이랑은 거리가 멈 궤도는 기본 1.6mm 논플렉스 기판이 제공 되고 알루 노폼이 권장 사항이라 굳이 따지자면 무게추를 구리를 넣든 황동을 넣든 서스를 넣든 오로지 클래키만을 권장함
무게추는 쏘키클래키랑 딱히 관계없고 클래키에서 중요함 오히려 쏘키는 폼 때려박으면 저가 플라 하우징도 앵간한 소리 다 나옴
헤에 씃게ㅔㅔㅔㅔㅔㅔㅔ
형 20만원대 키보드 추천 가능한가요? 리미트 20 사무실에서 쓸거라 소음이 적었으면 좋겟어용😢
한성키보드찾아보세여 저소음 키보드 치면 다 나와여
키트론
The weight is only needed in these examples because there is a hole already made in the board. This video is a little misleading
untrue diff metals sound different and resonate differently
@@minussssssss ok that great, but what does it have to do with pre cut holes for weights
@@about119jews9 even without the holes for the weights the results will not change. introducing dense materials(brass and copper in this case) into an aluminum based board will always have an effect on resonance. heck, even placing a full aluminum board/case on top of a steel slab with metal touching will affect the board's resonance.
빈공간 포론으로 채우는거랑은 다른지?
당연히 다르죠; 빈통을 물로 채우냐 쌀로 채우냐에 따라 소리 바뀌는거 생각하면 답 나오실 듯
poron would dampen the sound more.
적절하지 않은 거 같은데
에휴 참 애쓴다 별 의미도 없는거 가지고. 팔아먹으려고 뭔 짓을 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