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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일 없을때가 제일 좋은 때입니다. 결혼이란거도 잘못하느니 안하는것만 못할수도 있고 자식이있어도 없느니만 못한 사람도 많습니다. 그저 후회되는것은 양심을 지켜 당당하게 살지 못한것이 후회될뿐. 사람이 양심대로만 산다면 죽음이 목전에 닥쳐도 후회가 없을것같네요. 50이 넘으니 그저 인생무상을 뼈저리게 느끼게되네요.
글쎄요.. 가족이 있다고 해서 그 존재가 꼭 나한테 이롭게 작용하는 건 아니니까요. 실제로 아내가 아픈 이후로 아내 버리고 이혼한 남자들 진짜 많잖아요. 여러 가지 경험이 없는 것이 후회스럽기도 하시겠지만, 막상 경험을 많이 해봐도 때론 그냥 경험하지 않았다면 더 좋았을 일들도 많았을 거구요. 저도 경험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저에겐 그런 경험이 많거든요. 어쩌면 살다보면님은 자신의 방식으로 자신을 지키려고 은둔을 선택하신 거고, 그때는 그게 최선의 선택이었기 때문에 그렇게 하신 거잖아요. 그래서 내가 못 해본 것에 너무 연연하고 후회하진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남들 고등학교, 대학교 가고, 취직할동안 학교도 못 가고, 연애도 못하고, 친구도 못 사귀고, 놀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공부를 한 것도 아니고 은둔생활을 했어요. 지금보다 더 어릴 땐 내가 왜 그때 그렇게 살았나, 싶었지만 지금은 그다지 후회하지 않아요. 그때는 그게 저한테 최선이었으니까요. 그렇다고 지금의 제가 뭐 돈을 많이 벌었다거나 출세를 했다거나 그런 것도 아니구요. 흔하디 흔한 중소기업에도 취직하지 못하고 그냥 알바하면서 사는데도 오늘 하루 내가 해야할 일을 열심히 잘 해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자존감 채우면서 살아가고 있어요. 살다보면님도 보시면.. 이렇게 유튜브도 열심히 하시고, 집안일도 열심히 하시면서 해야할 일 잘 완수하시는 삶 살고 계신 것 같거든요. 그러니까 너무 지난 일에 매달리고 집착하며 후회하지는 않으셨으면 해요.
겨울부터 가족의 간병때문에 병원생활을 3개월 했습니다. 요양병원에 두달 있으면서 어르신들을 매일 보면서 인생에 대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가족이 있건, 가족이 없건, 결혼을 했건 , 결혼을 안했건 이것은 두번째 문제입니다. 노년이 되면 어차피 인생은 혼자입니다. 그 혼자인 인생을 어떻게 사느냐 요양병원에서 매일 생각했습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건강이더군요. 노년에 건강하게 두 다리로 걷는게 얼마나 축복인지 어르신들 보면서 배웠습니다. 살다보면님 걷는 영상이 있어서 너무 보기 좋습니다. 지금 걷지 않고 , 지금 건강관리 안하면 노년에는 요양병원에서 다른 사람이 내 기저귀 갈아주고 , 대소변 받아주면서 노년을 보내야 합니다. 가족이 있는 사람도 요양병원으로 가더군요. 건강해야 합니다. 99세까지 팔팔하게 살다가 며칠 앓다가 천국 가는게 가장 복된것 같습니다. 부디 하루 만보 걷기 시작하셨으니. 많이 걷건 적게 걷건 .. 계속 걸으시길 바랍니다. 걸으면 삽니다. 늘 건강하세요 . 곧 20만명이 되네요. 미리 축하합니다.
살다님~~아직 청춘이세요♡우리세대가 백세 넘어서 살아가는 세대입니다. 좋은 분 (남자건 여자건) 만들어가면 됩니다. . 어린시절 캔디 만화 보고 간호사가 되고싶은 꿈에 사로잡혀 아직도 그 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허우적 대는 오래된 처녀 여기 있습니다. 그냥 꿈만 꿉니다. 현실은 콜센타 다니며 부업으로 배민하며 살아가지만 그 현실도 저의 어린시절 동심 이였던 간호사가 되고싶은 설레임 만큼이나 행복합니다. 프레지아가 마치 살다님 같네요. ^^
오래 오래 건강하게 행복하세요. 저도 중년이지만 늙어간다는 것 보단 익어간다고 생각하고 살아요. 저도 친구가 없어 외롭지만 혼자라도 건강만 하다면 두려울것이 없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몸이 망가지고 나서 깨달은것은 아무리 친한 사이라 하더라도 내 아픔을 같이 해줄 수는 없다는겁니다. 늘 건강하세요. 저는 윈래 풍선이라는 예명으로 오랜시간 살다보면님의 팬이었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후회는 앞서는 법이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항상 지나봐야 반성을 하게 되고 후회를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저도 60살을 인생에 대한 경험치도 많이 쌓였네요. 살아보니 둘 다 가질 수는 없더군요. 얻는 것과 잃는 것,장점과 단점은 언제나 공존해요 평균 수명이 많이 늘었으니 앞으로도 수 십년을 살테고,,, 뭔가를 지속적으로 시도해보는 것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살다보면님의 새로운 시도, 응원합니다 ^^
누구나 가보지 못한 길에는 미련이나 아쉬움이 남는거 같아요. 저는 결혼 안한다고 뻐팅기다가..친정부모님이 너무 애처로워보여 그때 결혼하자고 한 남자랑 한 결혼이였어요. 그러나 열심히 최선을 다해 살아냈지만... 결과는 병든 내 몸과 책임져야 할 남매가 있어요. 저는 개인적인 마인드가 안해보고 후회하는 길보다는 그때 그 순간 가장 최선인 쪽을 선택하는 편이고 , 최선을 다 하는 이유는 더이상 할게 없을만큼 다 했으니 내려 놓기 위함이었고 여성이라면 나이대에 맞게 할 수 있는게 출산이라 결혼하면 할수 있는거고..못하면 마는거고... 그 순간 순간 최선을 다했기에 뒤돌아가지 않을만큼 최고가 아닌 최선을 다한 상황이라 내려 놓을수도 있었던거 같아요. 삶은 그 순간 순간 선택에 대한 책임인듯 합니다. 잘 선택했건 조금은 부족한듯 해도 내가 한 선택이라면 무조건 최선을 다했으면 된다는 마인드라...각자의 생활과 위치에서 내 마음에 내 양심에 저촉을 받을 만큼 안하고 살아내면 된다고 생각하고 살아갑니다. 그리고 살아 냅니다. 부자는 부자대로 가난한 사람은 가난한 사람으로 각자의 삶이 다 힘이 든다고도 생각을 합니다. 남에게 해코지 않될 그리고 양심에 어긋남이 없을 정도의 선택을 하며 살아가는게 저의 살아가는 방식일뿐...그냥 그 순간 순간 최선을 다 합니다. 단한가지 술, 과 담배는 애초부터 하지 않았고 아무리 힘이 들어도 힘들다는 핑게로 술을 찾는 않았어요. 그게 아이들을 지키는 나만의 방법이였던거 같아요. 알콜은 한번 빠지게 되면 내 삶과 생활이 불편 불만으로 바라보는 이유와 핑계를 찾을거 같았고 그러다가 내 몸이 아프면 내 아이들에게 짐이 될거라는 생각에... 아무리 고통스럽고 힘들어도 알콜은 한모금도 안대는 쪽을 선택해 왔네요. 그래도 건강은 나쁩니다. 그래서 건강은 나쁩니다. 극심한 스트레스는 여러가지 종류의 암을 만들어 냈고 수술과 항암치료로 망가져 버렸지만...그래도 아이들에게 짐되지 않는 삶을 살고자 버티기 하는 중입니다. 누구나 각자 삶이 이유와 선택이 있고 존중을 해야하고 존중하고 선택함으로서 따라오는 책임이 있을 뿐이죠.. 그저 웃으며 살아내시기를 바래 봅니다. 예쁜 음성으로 예쁜 생각 많이 하시고 생각이 언어가 되어 입 밖으로 나오는 거라 했으니 좋은 생각을 하시고 건강하고 안전하시고 행복하세요. ^&^. 동년배라 할수 있는 말인듯 해요.^*^.
살다보면님 영상 항상 고맙게 보고 있습니다. 때때로 영상에서 후회에 관한 내용을 보게 되는데요. 자신을 질책할 필요도 굳이 돌아온 후회스런 일들을 현실에서 끄잡아 내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저역시 제 멋대로 열심히 살지 않은 젊은 시절을 많이 자책했던 시기가 있었는데 앞으로 나아갈 미래에 절대 도움이 안되더라구요. 그걸 발판으로 나는 오늘도 열심히 해내고 앞으로도 그럴거고 잘 살아내서 나에게 미안하지 않은 사람이 되어야지 라고 마음을 바꿔먹으니까 그때부터 원인을 알 수 없이 아팠던 곳들이 낫고 마음의 돌덩이가 빠진 느낌이 들고 그러니까 더 긍정적으로 살아지게 되더라구요. 살다보면님에게도 항상 행복하고 보람된 하루하루가 이어지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살아 오면서 치욕스러운 순간도 많았고 디비쪼으면서 사느라 남들 다 하는 연애, 결혼 해보질 못했어요. 수십번도 더 그 당시로 다시 돌아 갔으면 절대 그런 선택을 하지 않았을텐데 하는 생각도 많이 하고 자다가 이불킥을 하는 적도 많이 있어었어요. 근데 최근에 과거의 자신을 용서해야 앞으로는 조금이라도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다는 말을 듣고 저 자신과 과거에 대해서 관대해질려고 많이 노력하는 편입니다. 나를 용서 하는건 결국 나 밖에 할 수 없는 일이더라구요. 요즘은 나름대로 해보고 싶었던 것들 정해서 혼자서 하나씩 성취하는 기쁨에 살고 있습니다. 인생은 길어요. 나 자신과 싸우지 맙시다. 마지막까지 함께 해줄 수 있는건 결국 나 자신뿐이니.
살다보면님. 저도20대 30대초반을 치열하게 살아왔지만.. 이것도 정답아니더라고요. 그렇게ㅠ살아도 결론도 없다가 조금씩 찾아가는 중이에요. 사람마다 속도가 다르고 방향도 다르고 다 다른거라고 생각합니다. 제 인생에 다신 없을 거 같은 이직 후 커리어를 쌓았는데 참 웃긴게 너무 죽을만큼 힘들었어요. 근데 그때 살다보면 님의 유투브를 우연히 알고리즘으로 보게됐습니다. 공감도 가고 응원도 하게 되고 모두 잘됐으면 하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살다보면님. 50대 선배 언니님이신데 후배나이대들 구독자(저포함) 용기도 많이주고 힐링을 주고 계세요. 너무 좋아요♡ 용기와 희망을 주고 계신분입니다
비혼, 비연애는 사정과 취향이지 부끄러워 할 필요는 없습니다. 독거 또한 선택이지만, 이왕이면 누군가와 더불어 살아야하는데, 이 또한 많은 양보가 필요하죠. 치열하지 않았던 것..... 치열하게 살아 성공하신 분도 있지만, 실패하여 탈진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탈진하면 더 힘들죠. 지금 충분히 치열하게 사시고 계시고.... 하지만 과실이 작겠죠. 그런데 다들 그 작은 과실에 행복을 느끼며 살고 있죠. 그게 인생인 듯 해요.
어려서 병원이나 공공기관 가보면 임사체험 같은 스토리를 모아놓은 작은 책자가 있었어요. (그 책이 나름 꽤 유명한 월간지였던거 같은데.. 제목이 기억 안나네요^^;;) 내 차례를 기다리는 동안 외국 사람들의 임사체험 이야길 읽어보곤 했는데 거의 비슷한 내용이었고 임사자들의 비슷한 깨달음이었던걸로 기억해요. 임사체험을 통해 죽음이 끝이 아닌 또다른 시작이란 확신을 얻은후에 삶을 대하는 자세가 달라졌단 내용이었죠. 20대 그 스토리를 읽으며 돌아올 수 있는 육신으로 저걸 깨닫게 된것도 행운이겠다 싶더군요. 또 어쩌면 사람은 죽음을 맞이 할때쯤 비로소 가장 근원적인 자세로 돌아가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었고 인간 누구나 똑같이 세팅된 기본값으로 설정되어 왔는데 세상에 와서 살다보면 이 생이 한번뿐이란 생각에 마음의 눈이 가려지는게 아닐까란 생각도 해봤어요. 임사체험도 진짜가 아닌 그 사람이 생각한 의식이 꿈처럼 보여졌을수도 있구요. 깨달을 사람만 깨닫는거죠. 산속에 산삼이 있다 한들 아는 사람만 알지 모르는 사람한텐 풀로 보일테니까. 불의의 사고로 죽은 친구를 구하지 못한 자책 비열한 인간들의 바닥과 악의 심연을 두려워 하던 어떤 시간대의 나 . . 저는 정말 어려서부터 편할 날 없이 지독한 일이 많아서… 혼자 조용히 사는게 꿈이었던 사람입니다. 너무 많은걸 겪고 나면 사람도 무서워지고 세상이 무서워져 혼자 안전하게 조용히 있는 삶을 선택하게 됩니다. 누굴 알게되면 따라오는 인과관계의 번민 번뇌가 부담스럽거든요. ㅎㅎ 그래서 살다보면님의 안정감 있는 목소리의 영상을 보나 봅니다~
집순이로 살아도 계절이 바뀌고 느낀다는건 정신이 건강하다는 증거이고 무엇인가 변화를 꿈꾸고 바란다는건 내삶에 남겨진 소망이 간절함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산을 오르고 다른산을 또오르는 사람이 있는반면 시작조차 못하고 바램만 가지고 사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킬리만자로의 표범 가사처럼 산에서 만나는 고독과 악수하며 그대로 산이되면 또어떻습니까 좋은인연과 행복하게 인생을 산행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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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하게 살아보면 그렇게 살 필요가 없음을 배웁니다 응원합니다
에고 너무 늦게 봤네요.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살다보면 잘 살고 계세요. 걱정하지 마세요
고시원 에서
암울한 시절을 벗어나서
광고도 하고...
목소리는 훨씬 좋아지고
많이 발전해서 보기 좋네요
몸 잘 챙기고
화이팅
간만에 왔네요.. 건강하시고요~
홧팅하셔요
박기홍님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충분히 치열하게 사셨다고 생각합니다
꼭 사람들과 부대끼며 살아야 치열한 걸까요?
내면의 나와 치열하게 살아보신 살다보면님을 응원합니다.
저도 힘든 가정환경에서 살아봤기에 저를 생존자라고 생각하며 삽니다
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아무일 없을때가 제일 좋은 때입니다. 결혼이란거도 잘못하느니 안하는것만 못할수도 있고 자식이있어도 없느니만 못한 사람도 많습니다. 그저 후회되는것은 양심을 지켜 당당하게 살지 못한것이 후회될뿐. 사람이 양심대로만 산다면 죽음이 목전에 닥쳐도 후회가 없을것같네요. 50이 넘으니 그저 인생무상을 뼈저리게 느끼게되네요.
인생을 치열하게 살아도 후회는 늘있죠...후회없는삶이 얼마나 될까요..용기가지시고 늘 건강하세요
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살다님 문득 생각이 났는데 … 수필집 같은거 내보시면 어떤가요… 언어의 온도가 너무 따뜻하네요…
지금이라도가세요
목소리가 촉촉하네요.no pain no gain
초심이고 뭐고 !닥치는데로 살면 됩니다 . 그냥 쭉 녹용도 드시면서 화이팅 하세요 ! 응원합니다 !
제가보기엔 유튜브시작해서 20만 유튜버까지 되신 살다보면님이 더 대단하게 느껴져요 아무것도 안하신거 아니고 유튜브 잘 끌어오셨어요~~ 다른방법으로 세상밖으로 나오신거니까 자책마시길!!
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음식 솜씨도 너무 좋으시네요 ㅎㅎ 앞으로도 자주 뵈어요~
누구나 저마다의 사정이 있어요 어설프게 훈수 두는건 아니지만서도 살다보면님 보면 저는 부럽다는 생각이 항상 들어요 저도 오십평생 살면서 해보고 싶은거 다 해봤지만 유투브는 못해봤답니다 그 어려운거 님은 하고 있쟌아요 😊😊😊
올해 유튜브 도전 응원해 봅니다
살보님의 목소리는 1년전이나 5년전이나 여전히 건강하고
소녀소녀 스럽습니다^^ 잘 지내시죠?
네 꿈님 감사합니다 ^^ 건강하세요
Thanks!
Jeesoo Won 지수원님 감사합니다 ^^ 휴일 마무리 잘 하시고 새로운 한 주도 행복하세요~
두려움때문이죠 치열하게 산다는거 쉬운 삶이 아닙니다 남들보다 상처가 많아지고 실패도 많이 하는 반면 상처를 극복하는 방법 작은 성공부터 큰성공까지 스스로 해냈다는 성취감이 삶에 방향성을 가져다줍니다 고통 없이 얻을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어요
치열하지않게 살아도되요. 진짜 하루하루 건강하게 행복하게 사는게 최고입니다
남을 따라가지않아도되요 이대로도 충분히 최고입니다!!❤
고마워요 살다보면님 님 영상보구 정경부인 구매했어요 의구심이 많아 ㅅ덥게 선택을 못했는데 덕분에 갱년기 힘차게 이겨 보내려 노력이네요 예전영상을 다시보다 알게 되어 이리 글을 남기네요 고운목소리 오래들을수있게 건강꼭챙기시길~~♡
와~~ 유튜버로 성공하셨네요 대단한 업적
나이테이야기가 공감가네요. 건강하세요.
해선님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오늘은 왠지 무자식인 살다보면 님이 부러운 하루네요 사춘기 아이 키우 힘드네요...
저도 집순이에요 워낙 사람한테 당한게 많다보니 집밖이 무섭네요 ㅠ
건강하세요
글쎄요.. 가족이 있다고 해서 그 존재가 꼭 나한테 이롭게 작용하는 건 아니니까요. 실제로 아내가 아픈 이후로 아내 버리고 이혼한 남자들 진짜 많잖아요. 여러 가지 경험이 없는 것이 후회스럽기도 하시겠지만, 막상 경험을 많이 해봐도 때론 그냥 경험하지 않았다면 더 좋았을 일들도 많았을 거구요. 저도 경험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저에겐 그런 경험이 많거든요. 어쩌면 살다보면님은 자신의 방식으로 자신을 지키려고 은둔을 선택하신 거고, 그때는 그게 최선의 선택이었기 때문에 그렇게 하신 거잖아요. 그래서 내가 못 해본 것에 너무 연연하고 후회하진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남들 고등학교, 대학교 가고, 취직할동안 학교도 못 가고, 연애도 못하고, 친구도 못 사귀고, 놀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공부를 한 것도 아니고 은둔생활을 했어요.
지금보다 더 어릴 땐 내가 왜 그때 그렇게 살았나, 싶었지만 지금은 그다지 후회하지 않아요. 그때는 그게 저한테 최선이었으니까요. 그렇다고 지금의 제가 뭐 돈을 많이 벌었다거나 출세를 했다거나 그런 것도 아니구요. 흔하디 흔한 중소기업에도 취직하지 못하고 그냥 알바하면서 사는데도 오늘 하루 내가 해야할 일을 열심히 잘 해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자존감 채우면서 살아가고 있어요.
살다보면님도 보시면.. 이렇게 유튜브도 열심히 하시고, 집안일도 열심히 하시면서 해야할 일 잘 완수하시는 삶 살고 계신 것 같거든요. 그러니까 너무 지난 일에 매달리고 집착하며 후회하지는 않으셨으면 해요.
겨울부터 가족의 간병때문에 병원생활을 3개월 했습니다.
요양병원에 두달 있으면서 어르신들을 매일 보면서
인생에 대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가족이 있건, 가족이 없건, 결혼을 했건 , 결혼을 안했건 이것은 두번째 문제입니다.
노년이 되면 어차피 인생은 혼자입니다.
그 혼자인 인생을 어떻게 사느냐
요양병원에서 매일 생각했습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건강이더군요.
노년에 건강하게 두 다리로 걷는게 얼마나 축복인지 어르신들 보면서 배웠습니다.
살다보면님 걷는 영상이 있어서 너무 보기 좋습니다.
지금 걷지 않고 , 지금 건강관리 안하면
노년에는 요양병원에서 다른 사람이 내 기저귀 갈아주고 ,
대소변 받아주면서 노년을 보내야 합니다.
가족이 있는 사람도 요양병원으로 가더군요.
건강해야 합니다.
99세까지 팔팔하게 살다가 며칠 앓다가 천국 가는게 가장 복된것 같습니다.
부디 하루 만보 걷기 시작하셨으니. 많이 걷건 적게 걷건 .. 계속 걸으시길 바랍니다.
걸으면 삽니다.
늘 건강하세요 .
곧 20만명이 되네요.
미리 축하합니다.
너무 좋은 음성이라 책 읽기해도 너무 좋을것 같습니다
응원합니다
❤
토마토가 맛있더라구요 ~
저도 오십대에요 ^^
수진님 감사해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요리를 은근 쉽게 잘하셔요 ^^ 수족관 이쁘네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나이 값 충분히 하고 계세요! 우리 힘내요🎉
과거는 과거고 현재를 사세요.
저도 지금할수 있는걸 하려고
노력중이에요.
나에게 좋은사람되기 힘드네요~
같이 노력해봐요~
좋은 말씀 입니다. 저에게도 많은 공감이 되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지금 학생들 최고 희망이 판검사의사가 아니고 유튜버인이라고 합니다 그린거보면 살다보면님은 최고성공자가 아닐까싶어요
앞으로의 일상도 응원합니다 제친구에게도 살다보면님 유튜버소개했어요
중독성이 강한유튜버예요
천천히 하나씩 ❤❤
감사합니다❤
살다보면님에게는 가족같은 20살어린 8년된 꼬마친구가 있잖아요 저는 2살많은 13년된 남친이 롱디로 한달에 한번 보고 있어요 가정의달 가족같은 소중한 인연이 있다는걸 감사하며 보내기로 해요😊
목소리 들을때마다 느끼는 생각인데 목소리가 너무 예뻐서
시낭독이나 좋은책을 읽어주시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는 2편 올라와 있긴 해요
고시원에 있던 동영상은 이제 못 보는건가요? 며칠전부터 리스트에 없더라구요..
치열하게 살다가 몸이다망가져서 사는게 지옥이네요.뭔든 적당히가 좋은거같네요
살다님~~아직 청춘이세요♡우리세대가 백세 넘어서 살아가는 세대입니다. 좋은 분 (남자건 여자건) 만들어가면 됩니다.
. 어린시절 캔디 만화 보고 간호사가 되고싶은 꿈에 사로잡혀 아직도 그 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허우적 대는 오래된 처녀 여기 있습니다. 그냥 꿈만 꿉니다. 현실은 콜센타 다니며 부업으로 배민하며 살아가지만 그 현실도 저의 어린시절 동심 이였던 간호사가 되고싶은 설레임 만큼이나 행복합니다. 프레지아가 마치 살다님 같네요. ^^
좋습니다 북맨티비 응원합니다
꼭 치열할 필요는 없습니다.
지금도살살고계세요~~❤❤❤❤❤❤
늘 행복하세요 살다보면님. 사람마다 사는 방식 느끼는 행복은 다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살다보면님은 충분히 치열하게 열심히 삶을 꾸리고 계시다고 생각해요. 작은 것에도 행복을 느끼는 살다보면님을 보며 만족하는 삶을 배웁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목소리가 편안하네요
유트브지금까지하시는거보면모든지다잘하실겁니다🎉🎉🎉🎉🎉
악!!너무짧아여!!밀당의고수님 ,
오늘도 마음한켠 잔잔하게 채워갑니다 :)♡
아프고 장애가 생긴 지금 처음엔 괴롭고 원망스러웠지만 그냥 하루를 고맙게 보내고 있네요
사랑해여😊
너무 예쁜 마믐씨와 재주 많은 동생분
우리 같이 세상을 더불어 살아가요?
20만가즈아
감사합니다
오늘은 언니 옆에 누군가 와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어요^^ . 따뜻한 봄날 가볍게 산책도 하고 좋아하는거 하면서 보내세요 ~
감사해요 ^^ 봄날이 다 가기전에 만끽 하시고 행복하세요
나두 집순이 됫지ㅠ 냐옹이 돌보느라요😅😅😅😅😅😅😅
화이팅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 ❤
오래 오래 건강하게 행복하세요. 저도 중년이지만 늙어간다는 것 보단 익어간다고 생각하고 살아요. 저도 친구가 없어 외롭지만 혼자라도 건강만 하다면 두려울것이 없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몸이 망가지고 나서 깨달은것은 아무리 친한 사이라 하더라도 내 아픔을 같이 해줄 수는 없다는겁니다. 늘 건강하세요.
저는 윈래 풍선이라는 예명으로 오랜시간 살다보면님의 팬이었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살다보면님은 어떤 유튜브 보시는지 궁금해요~
지금도 젊습니다.
지금부터 하시면 됩니다~
저도같아요..
사랑하다 골로간 장본인 나"~~❤
큰 사고 안치고 50대 돼었으면 나름 잘 산 것임. 앞으로 어떻게 살지 걱정해도 소용없음. 다 살아가는 방법이 있겠지.
지금이라도 열씸히 노력해서 누군가 만나 사랑하고 좀 더 열씸히 사시면 됩니다. 인생 길어요~ 화이팅!!
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람을 사귀거나 들이는데는 에너지도 너무많이 들고 리스크가 너무 큽니다...반려 동물이 더 매력적이에요
어항에 물고기키우고 길고양이들
밥챙겨줘보세요
저는 물고기들이 자꾸죽어서
한마리 남아있습니다
'살구='살다보면'님의 친구들'..같아서, 좋네요~^^*
서로 공감해주고 서로에게 동감하는 '살구'님들이라 좋아요!
-스물 하나 째, 살구-^^
스물하나 살구님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나의 속도로 살면서 행복을 느끼는게 최고삶이라 생각해요. 다른사람들하고 똑같이 살아서 행복하면 또그거로된거고,내가 스스로 행복한 방법을 깨달아가는 게 인생인것같아요. 그러다보니 나자신을 사랑하게되가는걸 느껴요. 살다보면언니도 잘하구계신것같아요❤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후회는 앞서는 법이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항상 지나봐야 반성을 하게 되고 후회를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저도 60살을 인생에 대한 경험치도 많이 쌓였네요.
살아보니 둘 다 가질 수는 없더군요.
얻는 것과 잃는 것,장점과 단점은 언제나 공존해요
평균 수명이 많이 늘었으니 앞으로도 수 십년을 살테고,,,
뭔가를 지속적으로 시도해보는 것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살다보면님의 새로운 시도,
응원합니다 ^^
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살아보니.. 크던 작던 세상 모든 것엔, 그대로~ 그 나름대로의~ 뜻이 다 있었던 것 같아요
'살다보면'님의 영상 하나 문구하나에 공감하기도 하고, 때론 배우고 있습니다.
그러니~ 소중한 삶을 살고 계십니다!^^*
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난 우리 언니 완전 멋짐♡♡♡
감사합니다
목소리더이뻐지셨네용
누구나 가보지 못한 길에는 미련이나 아쉬움이 남는거 같아요.
저는 결혼 안한다고 뻐팅기다가..친정부모님이 너무 애처로워보여 그때 결혼하자고 한 남자랑 한 결혼이였어요.
그러나 열심히 최선을 다해 살아냈지만...
결과는 병든 내 몸과 책임져야 할 남매가 있어요.
저는 개인적인 마인드가 안해보고 후회하는 길보다는 그때 그 순간 가장 최선인 쪽을 선택하는 편이고 ,
최선을 다 하는 이유는 더이상 할게 없을만큼 다 했으니 내려 놓기 위함이었고
여성이라면 나이대에 맞게 할 수 있는게
출산이라 결혼하면 할수 있는거고..못하면 마는거고... 그 순간 순간 최선을 다했기에 뒤돌아가지 않을만큼 최고가 아닌 최선을 다한 상황이라 내려 놓을수도 있었던거 같아요.
삶은 그 순간 순간 선택에 대한 책임인듯 합니다.
잘 선택했건 조금은 부족한듯 해도 내가 한 선택이라면 무조건 최선을 다했으면 된다는 마인드라...각자의 생활과 위치에서 내 마음에 내 양심에 저촉을 받을 만큼 안하고 살아내면 된다고 생각하고 살아갑니다.
그리고 살아 냅니다.
부자는 부자대로 가난한 사람은 가난한 사람으로 각자의 삶이 다 힘이 든다고도 생각을 합니다.
남에게 해코지 않될 그리고 양심에 어긋남이 없을 정도의 선택을 하며 살아가는게 저의 살아가는 방식일뿐...그냥 그 순간 순간 최선을 다 합니다.
단한가지 술, 과 담배는 애초부터 하지 않았고
아무리 힘이 들어도 힘들다는 핑게로 술을 찾는 않았어요.
그게 아이들을 지키는 나만의 방법이였던거 같아요.
알콜은 한번 빠지게 되면 내 삶과 생활이 불편 불만으로 바라보는 이유와 핑계를 찾을거 같았고 그러다가 내 몸이 아프면 내 아이들에게 짐이 될거라는 생각에...
아무리 고통스럽고 힘들어도 알콜은 한모금도 안대는 쪽을 선택해 왔네요.
그래도 건강은 나쁩니다.
그래서 건강은 나쁩니다.
극심한 스트레스는 여러가지 종류의 암을 만들어 냈고 수술과 항암치료로 망가져 버렸지만...그래도 아이들에게 짐되지 않는 삶을 살고자 버티기 하는 중입니다.
누구나 각자 삶이 이유와 선택이 있고 존중을 해야하고 존중하고 선택함으로서 따라오는 책임이 있을 뿐이죠..
그저 웃으며 살아내시기를 바래 봅니다.
예쁜 음성으로 예쁜 생각 많이 하시고 생각이 언어가 되어 입 밖으로 나오는 거라 했으니 좋은 생각을 하시고 건강하고 안전하시고 행복하세요. ^&^.
동년배라 할수 있는 말인듯 해요.^*^.
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저도 사람 싫어하는 성격이고 쉽게 지쳐서 평생 파트타임 일만 하다가 이번에 다르게 살아보자 하고 무리해서 일하다가 병만 얻었답니다 😂 그냥 자기만의 박자가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
힘내시오 아직 늦지않았소 꼭. 좋은분을 만나시길^^
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지금부터 해도,
아직시간많아요~
생각이 날 겁쟁이로 만들기도 하더라구요~🙏
응원드려요~💪
네 감사해요 ^^
밥을 비벼먹거나 국에 말아먹다보면 점점 밥 씹는 맛이 달아져 탄수화물 섭취가 계속 늘게 됩니다
밥 세 스푼 덜고 계란 프라이 1-2개 더 넣어 먹는게 나아요
탄수화물 줄이고 저녁식사후 1시간 걷는게 체중조절 무리없이 하는 젤 좋은 방법인거 같아요
제 경험입니다~^^
네 비벼먹는 걸 좋아하다보니 ^^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살다보면 요즘 공기질이 안좋아서 산책이 어려우시면 유튜브에 국민체조 영상으로 대신해도 좋아요
초등학교 추억도 돋고 꾸준히 하면 자세 교정에도 좋습니다
건강하고 편안히 지내시길 바랍니다
그냥 사는데는 딱히 어떠한 목적이나 목표는 개인차라고 봅니다.항상 응원합니다
고양이가 제곁을 떠나갔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던 존재였는데 그 빈자리가 너무 버겁네요.... 이제 가장 사랑하는존재는 거의없네요 인생은 외로운거겠죠 항상...
에고 마음이 힘드시겠네요 힘내시고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혼자여행다니면 같이나눌 추억을나눌사람이없다고 생각했었는데 아니더라고요 혼자서 자유롭게 내속도로 다니는것도좋았고 싸우지도않고 내가하고싶은거거의다하고 여행했던게생각나고 추억이쌓이드라고요 평생친구는 본인이라는 말이있습니다 같이있음 즐겁지만 괴로울때가 있습니다 뮌선택이던 본인선택이시고 다만 혼자쌓는추억도 있다는걸알았으면좋겠어요 거기다 마음맞는친구도 만나면좋겠지만 영원한건없으니 혼자서도잘살아봅시다 인생뜻대로 잘안되잖아요 흘러가는대로 최선을다해 나를 소중히여기며살아요
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인생 선배님으로서 해 주시는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달래 콩나물밥! 배워갈게요~😊
건강하세요 ^^
달래장 하나 있으면 만능이에요 ^^ 건강하세요
몸 잘 챙기시구 나날이 살다보면님이
밝아지는 모습 보는거 너무 보기 좋아요
저번 라방 참여 못해서 넘 아쉽네요
종종 라방에서도 뵈어요 오늘도
따수운 영상 잘 시청하다 갑니다💐
설미님 항상 감사해요 새로운 한 주도 행복한 시간되세요~
다들 후회하고 사는거 같습니다
살다보면님 영상 항상 고맙게 보고 있습니다. 때때로 영상에서 후회에 관한 내용을 보게 되는데요. 자신을 질책할 필요도 굳이 돌아온 후회스런 일들을 현실에서 끄잡아 내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저역시 제 멋대로 열심히 살지 않은 젊은 시절을 많이 자책했던 시기가 있었는데 앞으로 나아갈 미래에 절대 도움이 안되더라구요. 그걸 발판으로 나는 오늘도 열심히 해내고 앞으로도 그럴거고 잘 살아내서 나에게 미안하지 않은 사람이 되어야지 라고 마음을 바꿔먹으니까 그때부터 원인을 알 수 없이 아팠던 곳들이 낫고 마음의 돌덩이가 빠진 느낌이 들고 그러니까 더 긍정적으로 살아지게 되더라구요. 살다보면님에게도 항상 행복하고 보람된 하루하루가 이어지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깔끔하고 솜씨가 정말 좋으세요😊 입맛 돋아요.ᐟ.ᐟ.ᐟ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행복 하시고 항상 건강 하세요~
네 감사해요 건강하세요~
50대 목소리가 아니라 20대 목소리 같아요~~^^
감사합니다
살다님을 늘 응원합니다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살다보면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살아 오면서 치욕스러운 순간도 많았고 디비쪼으면서 사느라 남들 다 하는 연애, 결혼 해보질 못했어요. 수십번도 더 그 당시로 다시 돌아 갔으면 절대 그런 선택을 하지 않았을텐데 하는 생각도 많이 하고 자다가 이불킥을 하는 적도 많이 있어었어요. 근데 최근에 과거의 자신을 용서해야 앞으로는 조금이라도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다는 말을 듣고 저 자신과 과거에 대해서 관대해질려고 많이 노력하는 편입니다. 나를 용서 하는건 결국 나 밖에 할 수 없는 일이더라구요. 요즘은 나름대로 해보고 싶었던 것들 정해서 혼자서 하나씩 성취하는 기쁨에 살고 있습니다. 인생은 길어요. 나 자신과 싸우지 맙시다. 마지막까지 함께 해줄 수 있는건 결국 나 자신뿐이니.
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전 치열하다 생각하는데 주위에선 아니라고 합니다. 치열한게 뭔지..
살다보면님 항상 잘 챙겨 드셔서 대리만족하고 있습니다! 혼자 있으면 잘 안 먹게 되잖아요ㅠㅠ 몸 건강이 최고예요~! 저도 라이브 언젠간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ㅠㅠ!!!
아 라이브 가끔 하고 있으니까 놀러오세요~감사합니다
항상 반가운 살다님 영상 이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세요 ~
네 항상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살다님 영상 자주보고 싶어요
그래도 무리하지마시고 종종 올려주세요❤
네 감사해요~ 좋은 밤 되세요
살다보면님. 저도20대 30대초반을 치열하게 살아왔지만.. 이것도 정답아니더라고요. 그렇게ㅠ살아도 결론도 없다가 조금씩 찾아가는 중이에요. 사람마다 속도가 다르고 방향도 다르고 다 다른거라고 생각합니다. 제 인생에 다신 없을 거 같은 이직 후 커리어를 쌓았는데 참 웃긴게 너무 죽을만큼 힘들었어요. 근데 그때 살다보면 님의 유투브를 우연히 알고리즘으로 보게됐습니다. 공감도 가고 응원도 하게 되고 모두 잘됐으면 하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살다보면님. 50대 선배 언니님이신데 후배나이대들 구독자(저포함) 용기도 많이주고 힐링을 주고 계세요.
너무 좋아요♡ 용기와 희망을 주고 계신분입니다
안녕하세요 좋은 말씀 감사해요 건강하세요
비혼, 비연애는 사정과 취향이지 부끄러워 할 필요는 없습니다.
독거 또한 선택이지만, 이왕이면 누군가와 더불어 살아야하는데, 이 또한 많은 양보가 필요하죠.
치열하지 않았던 것.....
치열하게 살아 성공하신 분도 있지만, 실패하여 탈진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탈진하면 더 힘들죠.
지금 충분히 치열하게 사시고 계시고.... 하지만 과실이 작겠죠.
그런데 다들 그 작은 과실에 행복을 느끼며 살고 있죠.
그게 인생인 듯 해요.
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항상 행복하세요!! 뉴욕에서 화이팅 합니다. 오빠가 부산에 살고있어서 그런지 늘 영상 보면 힐링됩니다. 🥰
멀리 계시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응원 감사합니다
그시절 ...
정말 어려웠지요.. 힘들고 ...
지나간 일은 어쩌면 모든게 욕심일지도요..
오늘을 살면 될것 같아요..
항상 들어도 목소리가 좋네요...
네 감사합니다
지나간 건 지나간 데로 다 의미가 있는 거 같아요~.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어요.
하시고 싶은 거 있음 지금이라도 도전해보세요~
건강만 해도 행복이에요 ^^
전 50 중반 인데 대학 다녀요~ㅎ 원해서 들어왔지만 쉽지 않네요 ㅠㅠ
대단하시네요 화이팅입니다
어려서 병원이나 공공기관 가보면 임사체험 같은 스토리를 모아놓은 작은 책자가 있었어요. (그 책이 나름 꽤 유명한 월간지였던거 같은데.. 제목이 기억 안나네요^^;;)
내 차례를 기다리는 동안 외국 사람들의 임사체험 이야길 읽어보곤 했는데 거의 비슷한 내용이었고 임사자들의 비슷한 깨달음이었던걸로 기억해요. 임사체험을 통해 죽음이 끝이 아닌 또다른 시작이란 확신을 얻은후에 삶을 대하는 자세가 달라졌단 내용이었죠. 20대 그 스토리를 읽으며 돌아올 수 있는 육신으로 저걸 깨닫게 된것도 행운이겠다 싶더군요. 또 어쩌면 사람은 죽음을 맞이 할때쯤 비로소 가장 근원적인 자세로 돌아가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었고 인간 누구나 똑같이 세팅된 기본값으로 설정되어 왔는데 세상에 와서 살다보면 이 생이 한번뿐이란 생각에 마음의 눈이 가려지는게 아닐까란 생각도 해봤어요. 임사체험도 진짜가 아닌 그 사람이 생각한 의식이 꿈처럼 보여졌을수도 있구요. 깨달을 사람만 깨닫는거죠. 산속에 산삼이 있다 한들 아는 사람만 알지 모르는 사람한텐 풀로 보일테니까.
불의의 사고로 죽은 친구를 구하지 못한 자책
비열한 인간들의 바닥과 악의 심연을 두려워 하던 어떤 시간대의 나
.
.
저는 정말 어려서부터 편할 날 없이 지독한 일이 많아서… 혼자 조용히 사는게 꿈이었던 사람입니다.
너무 많은걸 겪고 나면 사람도 무서워지고 세상이 무서워져 혼자 안전하게 조용히 있는 삶을 선택하게 됩니다. 누굴 알게되면 따라오는 인과관계의 번민 번뇌가 부담스럽거든요. ㅎㅎ
그래서 살다보면님의 안정감 있는 목소리의 영상을 보나 봅니다~
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저도 그렇습니다 한발짝 앞으로 나가는 것이 힘들죠 그래도 오늘 하루를 즐겁게 보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살다보면님께서도 하루하루 즐거우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살다보면님 전 우울증으로 몸이 너무 무겁고 약도 먹을려고 하지만 너무 심신이 죽고싶도록 힘들때마다 밖에 나와서 많이 피곤하게 걷습니다 아무런일도 아니지만 살다보면님은 치열하게 삶을 사시고 계시는겁니다
우연히 보다 구독자가되었어요
당신은 열심히살아온겁니다
결혼하고. 아이하나키우고 살아보니 당신과별다르지않아요ᆢ텅빈건 같아요
우울증이오고 허무하고ᆢ
님ᆢ건강에신경쓰세요ᆢ가끔보면 드시는게 탄수화물이많은듯요
제가 전당뇨가와서 관리중이라 말씀드립니다
50이넘어가면 호르몬의이상으로
혈압 혈당이 널을뜁니다
꼭 식후운동도하시고 건강하세요
네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5월달이구나.. 항상 건강하세요
청춘낭비하지 말라는 말 새겨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집순이로 살아도 계절이 바뀌고 느낀다는건 정신이 건강하다는 증거이고 무엇인가 변화를 꿈꾸고 바란다는건 내삶에 남겨진 소망이 간절함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산을 오르고 다른산을 또오르는 사람이 있는반면 시작조차 못하고 바램만 가지고 사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킬리만자로의 표범 가사처럼 산에서 만나는 고독과 악수하며 그대로 산이되면 또어떻습니까 좋은인연과 행복하게 인생을 산행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살다보면님 ? 영상 잘보았읍니다
즈만간에 구전녹용 구입해서
먹을께요 ! 할인기간 때나
일반기간때 구매 해도
상관없는 제풍 인거죠?
네 언제든지 상관없는데 아 가정의달 이벤트라서 5월달까지 할인하는 것 같아요 ㅜ
혹시 모르니까 내일 물어보고 다시 글 남길게요
감사합니다
@@살다보면 넹^^
구입 하게 되면 사진 올려 놓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