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1. 내 결핍이 무엇인가 2. 나의 라이프 방식 3. 가치관 4. 경제관(소비습관) 5. 어떤 에너지를 가진 사람인가 기본적으로 이 정도는 알아야한다고 생각함... 저정도는 파악하고 결혼 및 육아를 하기에 적합한 사람인지 아니면 홀로 사는 것이 맞는 사람인지 냉정하게 판단해서 선택해야 내가 행복하고 후회가 덜할듯
진짜 중요한거 딱딱 꼽으셨네요. 결핍이 뭔지 아는거 진짜 중요함. 이건 자식한테 엄청난 영향을 끼침. 그리고 에너지도 자식을 낳을 생각이 있다면 무조건 생각해야 하는거. 일반인들에 비해 유독 잠이 많고 체력이 달린다면, 헌신적인 배우자를 만나지 않는 한 자식을 낳는건 심각하게 고려를 해야함.
저에게 맞춰줬다고 표현해서 오해할수도 있을것 같은데, 정정할게요. 맞춘게 아니라 숨겨왔다는게 더 맞는거 같네요. 제 남편은 지~~~독해도 진짜 지독한 회피형이에요. 아예 대화불가, 조율불가, 자기 불만 있으면 어느날부터 부정적 표현과 행동, 무시, 비난, 투명인간 취급 뭐 그런식이라 소통이 전혀 안됩니다. 맞춰주려면 신생아가 울때마다 배고픈지 기저귀가 불편한지 뭐가 필요한지 파악해서 다 챙겨줘야 하는 수준으로 남편을 챙겨줘야 해요. 어려운 사람이에요. 다른분들이라도 이런거 안겪었음 좋겠어요. 저는 나보다 남 기분먼저 생각하는 타입인데, 이해심도 지나쳐서 이런 남편 만난것 같아요. 남들은 다 이상한거 눈치채고 도망갔을텐데 저는 다 이해해보려 노력하다가 이리 되었네요. 이런 제 자신에 대해 제 스스로 알고 맞는 사람을 찾았다면, 지금보다는 나았을것 같기도 하네요. 제가 10년 살며 절실히 느낀점을 신동엽씨가 얘기하길래 너무 공감이 되요ㅠㅠ
@@milius001 결혼하지 말아야하는 사람은 따로없어요! 결혼해서 상대를 대하는 자신의 태도가 결혼생활을 만드는 전부라는 사실이 중요하다는것입니다! 결혼상대를 선택할때 중요한 부분이라는거죠! 이해심이 부족한 사람은 대체로 남탓을 잘하고 대화가 소통이 오렬울수있으니 말입니다!!!
기본적인 퀄리티가 갖춰진 사람과 해야 됨. 시간 약속 안 지키는 사람, 짜증이 너무 심한 사람, 방이 너무 더러운 사람, 본인 주장이 너무 강한 사람, 너무 게으른 사람, 마마보이, 마마걸, 스스로 결정을 못하는 사람. 사치가 너무 심한 사람. 먼저 내가 그런 사람이 안되어야 되겠지.
나를 알아야 한다......결혼은 성적, 경제적, 문화적 결합임. 성생활 취향, 돈에 대한 감각 및 태도, 가족, 출신지역, 정치성향, 종교적 배경으로 인한 문화적 입장차이등이 맞아야 자잘한 쓸데 없는 갈등을 최소화하고 상대에 대한 혐오감을 키우지 않게됨. 결혼에 앞서 나를 먼저 파악해야하는 것은 정말 필수적인 일임. 그리고 이에 대해 솔직한 의사소통이 가능한 사람을 찾아 보아야 함.
나를 보라는 게 그거임. 누군가와 결혼같은 깊은 관계를 가지려면 사람이 뭔지부터 제대로 정의를 해야되는데 내가 보는 남은 정말 일부임. 근본을 다 들여다 볼 수가 없음. 말하자면 일종의 환상임. 그치만 나는 다름. 차마 입에 담지 못하는 인간 밑바닥의 추한 감정까지 다 관찰 할 수 있음 그게 진짜 사람인거임(물론 그렇게 하려면 나를 합리화없이 똑바로 직시할 수 있는 마음의 준비가 되어있어야 됨). 그렇게 나를 통해 사람의 본질을 이해했을때 남도 이해할 수 있고 존중할 수 있음.
듣기에는 일리있고 매우 타당성이 있는 말이긴 하다.. 허나 살다보면 과연 내가 어떤 사람인지 보편적인 나라는 자아를 나 자신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상황이 매우 자주 자각되더라... 결혼하기 전 상대자와의 가치관, 인생관, 세계관 등의 합이 맞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지만 살다보면 더욱 중요한 것은 배우자를 위한 끝없는 배려와 양보이더라...
맞아요..저랑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네요.. 저는 남편을 처음 봤을때 대화를 끊임 없이 했어요. 서로의 상황과 가치관들을 이야기하고 함께 있으면 편안한가 즐거운가를 보고 집안배경과 서로의 모든 것을 경험하고 알아보면서 들었단 나의 기준은 내가 어느정도 감당하고 사랑하며 품고 갈 수 있는 사람인가에 대해 판단을 했던것 같아요. 그리고 그 사람이 좋아는 취미나 어떤거에 대해 70퍼센트 지지와 배려와 존중을 하자는 마음을 지금도 가지고 있고 실천중입니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도 알아야 하고 상대방이 어떤 사람인지를 알아서 서로 70퍼센트 정도는 맞춰줘야 하는 것 같아요^^ 도덕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는 다면요^^ 그라고 이 사람이 크게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지 않은 이상 이 사람이 내 손을 놓기 전까지는 이 사람이 거지가 되어도 때로 망가지더라도 저는 여자이지만 이 남자를 끝까지 지켜주고 어루만져주고 책임져줘야지 결심을 하고 결혼을 했던거 같아요... 결국은 내가 괜찮은 사람이어야 하며 현명한 사라이어야 함.. 현명은 책을 읽든 강의를 듣고 경험울 해서 나오는 배움에서 나옴
내가 다시 태어난다면 결혼 안하고 혼자 살거다 왜 결혼 이라는거 진심 능력 있다면 안하는게 좋을것같아 왜 하나에 얷매여서 행복하지 안을거면 않하는게 맞는것같아 화목하게 사는 가정집은 남편이 아내를 진심으로 위해주고 아껴주고 이해 해주고 아내말에 귀기울여 주고 엉뚱한 말이든 들어주기 싫은 말이든 웃어 주면서 넘어가주고 작은 말 한마디도 상대방이 기분 나쁘지안게 내뱉어주는 남편이 있는 집이라고 생각이 들어 행복할 자신 없으면 하지마 왜 그것처럼 어리석은것 없다고 생각이 든다
손해를 본다는 생각 안가지고 설사 본인이 계속 양보한다는 생각 안가질 생각 있으면 기본이 된거 이리 생각해도 배우자가 이기적이면 결국 자신이 양보한다는 생각이 들어 결국 사이가 벌어지는게 결혼 진짜 서로가 위해준다면 그게 베스트인데 드물다 상황이 안좋으면 결국 인간은 본인이 먼저이기때문
나에 대한 가치, 평가(?)도 너무 낮게 잡아도 본인과 맞지 않는 아니 만나서는 안 될 사람에게 빠져 결혼까지 하면 행복이 그리 길지 않다.눈을 너무 높이는 것도 문제지만 눈을 너무 낮추는 것도 불행을 안고 가는 것....결국은 나 자신을 제일 사랑하되 냉정한 판단을 해야 한다고 생각함.어떤 사람인지 알면 배우자를 선택할 때 도움이 되겠지.그럼에도 불구하고 결혼 역시 좋은 운이 따라 줘야 함.사람은 수시로 변하고 변질 되기 때문에 나를 알고 선택했어도 꼭 행복한 건 아니다.
그리고 상대가 어떤 사람이든, 내가 그 사람을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중요한 거 같아요. 세상에 완벽하고 좋기만 한 사람은 없어요. 그 사람의 단점을 봐도, 못난 부분을 봐도, 내가 그 사람을 사랑하는가. 그게 중요해요. 어차피 좋은 사람을 만나는 건 쉽지 않아요. 그냥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 조금 희생도 하고, 이해도 하고, 싸워도 보고 하면서 살아가는 거.
우리나라 여성들 제대로된 배우자 찾을 생각하지말고 본인 부터 좀 되돌아봅시다. 결혼적령기 들어서면서 여자분들 제법 만나봐습니다. 하나같이 3천이상 모은사람 찾기도 힘들고 죄다 연2회 해외여행 매주 술약속 친구들끼리 서로 결혼할 사람없다 우린 결혼하지말고 싱글로 평생가자 그러고있더라구요. 그 본심은 나보다 먼저가지말고 나 외톨이 만들지마 하는 방어기제로 서로 잡아먹고 잇더라구요. ... 씁쓸합니다 나이 서른 먹고 친구라는 허울로 서로 너보단 내가 먼저갈거야 그러니까 너넨 결혼하지마 이러고있는 꼬라진데 주말약속안나가면 외로워서 버티지도 못하고 매주 술먹고 돈은 모을생각도 안하는 여자들.. 정말 본인들 인생에 진심이라는게 있긴 한지 의문이듭니다. 왜 우리나라 결혼율이 처참한지. 왜 이미 노산인 나이에 결혼을 준비하는지.. 정신좀 차립시다. 그러고 뒹굴 시간이없어요 인생 짧아요
누군가를 행복하게 해줘야겠다는 생각은 너무 위험한 생각인것 같아요. 어느 순간 그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는게 너무 힘들어서 포기하고 싶어지고 결국 그 사람을 더이상 행복하게 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끝나버리면 그럼 본인 행복의 많은 부분을 나한테 의지했던 상대방은 어떻게 되는거죠? 본인의 행복은 본인이 그리고 본인만 책임질수 있는것. 상대방이 없어도 내 만족스러운 삶을 먼저 구축해야된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함께 있을때 즐거움이 더 커지는 사람. 예를들면 윗분말씀처럼 소소한 예를들면 맛난거 먹을 때 같이 와야지 하는 사람으로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실패도 해 보고 성공도 해 본 경험자의 말은 진리다~!!! 실패만 한 놈도 안 되고 성공만 한 놈도 안 된다 실패 끝에 성공을 맛 본 자만이 진정한 인생 선배라고 할 수 있는 진리를 깨달을 수 있다 그래서 결혼 정보센터가 불가능한 위에서 부터 아래로 내려간다 주제 파악 하라고~!!! 이상형이 없는 게 아니라 내가 이상형인지가 관건이다~!!! 그래도 성공하기 어려운 것이 결혼 아닌가~??? 성공하고도 실패의 길은 수 백만 가지일 것이다~!!!
그렇지 이게 진짜 정답임
남이 어쩌고저쩌고가 아니라
내가 나에대해서 정말 잘 알고있어야해
내가어떤 사람인지 어떤인간인지
모든건 거기서부터 출발하는거임
내가 그래서 결혼을 못함..
너도 몰랐잖아 ㅂㅅ아ㅋㅋㅋㅈㄴ 통달한척
@@안구에습기참 씹ㅋㅋ 웃어서 ㅈㅅ
추울~발~!
@@안구에습기참술프노 이기야
개인적으로
1. 내 결핍이 무엇인가
2. 나의 라이프 방식
3. 가치관
4. 경제관(소비습관)
5. 어떤 에너지를 가진 사람인가
기본적으로 이 정도는 알아야한다고 생각함...
저정도는 파악하고 결혼 및 육아를 하기에 적합한 사람인지 아니면 홀로 사는 것이 맞는 사람인지 냉정하게 판단해서 선택해야 내가 행복하고 후회가 덜할듯
완죤 정답..
기본아님 다임!
빙고!
진짜 중요한거 딱딱 꼽으셨네요. 결핍이 뭔지 아는거 진짜 중요함. 이건 자식한테 엄청난 영향을 끼침.
그리고 에너지도 자식을 낳을 생각이 있다면 무조건 생각해야 하는거. 일반인들에 비해 유독 잠이 많고 체력이 달린다면, 헌신적인 배우자를 만나지 않는 한 자식을 낳는건 심각하게 고려를 해야함.
결혼생활에 답이 어디있냐라고 생각했는데 댓글내리면서 보니 이런 몇가지 답에 있었네요! 지나가던 유부 1인..
5가지 생각해봤을때 저는 결혼하면 안되는 사람인것같아요 ㅠㅠ
신동엽씨는 개그천재이면서 지혜로우신분 같아요
존경합니다
저두 동감합니다 너무 매력적인 남자 최고입니다 👍👍👍👋😘🩵💙🙏⚘️
동후니 머리 없노
@동후니 진짜 동후니갔구나 👎👎👎👹🤬
@@IamFamouscheeze 똥후니 돌 대갈님
ㅋㅋㅋ머리없는 이유 = 화가 너무많아서요
어느 누구와 결혼을하든 리스크,희생 정신은 결코 빠질 수 없다. 그럴 각오없으면 안하는게 맞다.
이게 맞은 희생정신 없으면 안해야함 ㄹㅇ
@@라몰-y3z
현실은 희생정신 없는 인간이
본인 외롭다고 그 외로움 달래볼꺼라고
결혼함~ 결국 결혼의 끝이 이혼임
이혼숙려 캥프 보고 일상카메라보고 생각바뀜
@@isfjt-uo6fg 외로워서 결혼하는 사람이 어딨어요 ? 그럼 그냥 남사친 여사친 사귀지 누가 외롭다고 덜컹 결혼하나요
나를 안다는건 정말쉬운면서도 어려운것같다
정말 어렵습니다. 사람은 기본적으로 내로남불이라서 자기 객관화가 힘들어요.
어려움. 내가 느끼는 감정과 생각을 정확하게 잘 표현하는게 중요한데 너무 어려움
정답!
젤 어려운거 아닌가요?
죽을때까지 모를껄요?
나를 정말 알기 어려워요~ 자신을 소중하는 사람하는 사람이 자신에 대해 많이 생각하고..
결혼..어려운 얘기라는 말이 참 와닿는다
정말 정답. 자기를 위해 뭘 해줄 수 있나만 고민한다면 제발 결혼생각하지 마라. 그런 것들이 결혼해서 상대방을 그리고 주변을 불행하게 할 뿐이다.
그얘기가아니자너... 나는 어떤 사람이고 어떤 것을 못참고 어떤것에 관대하고 이런 나 자신의 타입을 알아야 내가원하는 사람이 어떤사람인지 알수 있다는 거자너..
내성향을 먼저 파악하라는 취지인데 독해력무엇 ㅋㅋㅋㅋ
여기서도 싸우지마시고
다들
그러니까 쓴이는 정답이라고 말하고 본인성향을 파악하지 않고 상대방에게 원하기만 할거면 결혼하지말란 소리 아닌가요? 독해력이 전혀 이상하지 않은데요? 이미 다 이해하신거 같은데? 님이 쓴이분 글 뜻을 이해를 못한거아님? ㅋㅋㅋㅋ@@papa-r8m
@@user-kf3cq9ly4o 진정 사랑을 해보신분
내 행복을 남에게 기대하지 말라.
참 좋은 말이네요.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상대에 대한 배려와 존중 공감 그게 가능해야 된다고 봅니다.
많은 부부가 한쪽은 배려하고 존중하는데 다른 한쪽은 그게 당연한것 처럼 행동하며 배우자를 무시하며 살고있죠 그래서 요즘은 이혼도 높고
절대 상대를 배려하거나 존중하지 않는 사람과는 결혼을 생각하지 마세요
아!! 완전 정답이네요
정답이라 결혼뿐만아니라 인생에 정답이 있나???어떠한 선택을 하더라도 다 자기 복이지 인생살아보니깐 어른들이 다 지 복대로 산다는게 무슨 말인지 이제 이해가 간다
신동엽은 자기가 어떤사람인지
진짜 알까요?ㅋㅋ
딱 한국여자들이 들어야되는 조언이지ㅋㅋㅋ
자기 자신을 정말 잘 알고 있는 여자라면
최대 9급인 지들 스펙에 최소 월 500 버는 남자를
만날 생각이 들까ㅋㅋㅋㅋ 자기객관화만
제대로 해도 한국 결혼 인식, 출산율 확 오른다
@@su_a1227그게 궁금한가요?
@@남동풍-l9o? 너무 운명론적인 답 아닌가요? 정해진 복대로 산다면 대충 살게 될텐데요.. 그 본인 복은 본인이 노력하는만큼 오는것일텐데 말입니다.
어려운답이다. ~~
나는 상대방에게 어떤사람일까
설레이고 좋고 계속생각나는거보다 내자신이 상대에게 거짓없고 만났을때 가장 나 다워지는 모습을 발견했을때 그사람이 결혼상대입니다.
이건 좀 애매해요~ 신동엽씨 말이 진짜 맞는듯. 저도 만난 사람중 젤 편한 사람이랑 결혼했는데, 나자신을 잘 모른체 그냥 결혼했고 이사람은 그냥 나한테 맞춰준거더라고요. 10년 넘게 살았는데 지옥이네요.
부부사이라도 어느정도 선이랑 내숭은 필요하단다 있는그대로가 있고 다른면에선 서로의 선을 지켜야지 부부유별이란 말이 괜히 있는줄아나
저에게 맞춰줬다고 표현해서 오해할수도 있을것 같은데, 정정할게요. 맞춘게 아니라 숨겨왔다는게 더 맞는거 같네요. 제 남편은 지~~~독해도 진짜 지독한 회피형이에요. 아예 대화불가, 조율불가, 자기 불만 있으면 어느날부터 부정적 표현과 행동, 무시, 비난, 투명인간 취급 뭐 그런식이라 소통이 전혀 안됩니다. 맞춰주려면 신생아가 울때마다 배고픈지 기저귀가 불편한지 뭐가 필요한지 파악해서 다 챙겨줘야 하는 수준으로 남편을 챙겨줘야 해요. 어려운 사람이에요. 다른분들이라도 이런거 안겪었음 좋겠어요. 저는 나보다 남 기분먼저 생각하는 타입인데, 이해심도 지나쳐서 이런 남편 만난것 같아요. 남들은 다 이상한거 눈치채고 도망갔을텐데 저는 다 이해해보려 노력하다가 이리 되었네요. 이런 제 자신에 대해 제 스스로 알고 맞는 사람을 찾았다면, 지금보다는 나았을것 같기도 하네요. 제가 10년 살며 절실히 느낀점을 신동엽씨가 얘기하길래 너무 공감이 되요ㅠㅠ
이 느낌 안답니다. 너무너무 좋아하는데도 가식 없는 내 모습이 나오더라고요. 첫만남에 투닥거리기까지...그런데 너무 편했어요..그분과 결혼하고 싶어요. 평생 이런 느낌을 가진 분은 처음입니다..
맞아요...꾸밈없고 눈치볼것도 없고 있는 그대로의 자연스런 내모습이 편한함과 안정감이 느껴지면 그 상대와 평생 함께하고픈 행복이 느껴지죠.
정답이십니다
나를 자세히 바라봐야 합니다 모든 문제는 나에게 있습니다
ㅇㅇ 니가문제지
@@피토하는세상 너무 인간이 별로다
@@피토하는세상ㅇㅇ 너도 문제야 요
동엽형님 참 현명하십니다
여자들은 자기위치도 모르고 망상놀이 많더라
그걸 본인이살면서 느껴서 조언해주는듯
결혼은 오만가지 준비를 다 갗추고 완벽한 이상형과 해도 순탄할수가없음
환상을 깨야됌
그저 무탈하게 행복하게만 살고싶어하면 실패살것임
결혼뿐만이 아니라 인생자체가 힘든거임
뭐든 쉽게 하려고하면 실망만할뿐
희생과 배려, 타협을 끊임없이 해야하는데 그것을 지치지 않고 같이 해 나갈 사람을 만나야 합니다.
사람에게 편견이있고 너그러움이 없는 사람은
누구를 만나든지 평생 주변사람들에게 불편하게 만들고
항상 가족에게도 불화를 일으킨다!!
맞아요. 너그러움 없으면, 항상 얘는 왜 이래?! 쟤는 왜 이래?! 나는 싫다고!!!! 왜 내 말은 하나도 안들어?! 이런 식으로 이야기 전개됩니다.ㅎ
그냥 매일매일 살얼음, 전쟁터더라구요. 암 걸릴 것 같더라는..
편견이있고 너그러움이 없으면 결혼하지 말라는게 아닌거 같아요.내가 어떤 사람인지 고민하라는 철학적인 얘기인거 같아요~~나의 결핍이 뭐고 나의 장점이 무었인지 고민해서 결혼을 해도 변수가 너무 많으니깐요~신동엽씨는 연예인이니깐 일반인보다 변수가 더 많겠죠..
@@milius001
결혼하지 말아야하는 사람은 따로없어요!
결혼해서 상대를 대하는 자신의 태도가 결혼생활을 만드는 전부라는 사실이 중요하다는것입니다!
결혼상대를 선택할때 중요한 부분이라는거죠!
이해심이 부족한 사람은 대체로 남탓을 잘하고 대화가
소통이 오렬울수있으니 말입니다!!!
스스로 행복해질수있는사람은 누구랑결혼하든 행복할껍니다 행복을 남에게얻으려하지말고 본인이 얻으세요
그게 중요한겁니다 외롭다고 누굴만나면 안외로울것같죠? 성욕은 해결되겠죠 근데 홀로 우뚝서지못하면 누굴만나도 외로울겁니다 명심하세요 행복은 본인이 만드는거지 이성에게 바랄때 행복이아닌 불행이 오더라구요
이말도 맞는말이죠...여러의견이 있지만 맞는말이에요...아주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네 나부터 스스로 바로 서고, 상대또한 그런 사람을 만나야죠. 미성숙한 인간 만나니 지옥이네요 ㅠ
최고!의 댓글입니다!!
정말 감사하게도... 나도 결혼전 완벽히 똑같은 생각을 했고, 정말 행복한 결혼을 했다. 신동엽님의 말이 진리이다.
이상적인 배우자는 없다.
나와 잘 맞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이상적인 배우자인 것이다. 그런데 그것이 가장 어려워서 문제다ㅜㅜ
맞습니다 ㅜ
안맞았을때 상대가 아니라 내가 어떤행동이 나오나를 잘 생각해보면 결혼을 해야할지 안할지 판단이됨
결국 자기랑 비슷한 급의 사람을 만나게 됨. 능력을 떠나 인성이요.
정답 ..
결혼은 본인을 가장 아껴주고 끝까지 사랑해줄 사람과 결혼해라 그게 행복한 삶을 살수있다.😊
맞아요. 나를 잘 알아야 합니다. 나를 모르고 결혼하면 큰일납니다ㅡ
결혼전엔 몰랐습니다 나에대해…나는 결혼하면 안되는 사람이란걸
@@따옹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실은 철저히 나를 알아도 이혼합니다
@@따옹치ㅋㅋㅋㅋㅋ
@@Darby808형님...ㅠㅠ
참 현명한사람👍👍
저랑 같아요. 나를 알아야 상대를 욕심없이 보고 합니다.
인간적으로 배울 점이 많으신 분❤
신동엽님~ 인간적으로 존경합니다😊
정말 맞는말입니다. 나도 그렇지만 상대방도 스스로를 아는사람을 만나야 서로 양보하고 맞춰가며 살아갈수 있어요. 상대방탓만 하는사람과는 살아가기가 힘들죠
운 좋게 와이프를 만나서 결혼하고~ 미친듯이 이쁘고 귀여운 딸하나가 우리에게 와서 평범하게 살고있지만..
진심 저 말은 맞는거 같다..
나부터.. 나는 어떤 사람인가.?
라는 생각은 지속적으로 해야된다.
기본적인 퀄리티가 갖춰진 사람과 해야 됨. 시간 약속 안 지키는 사람, 짜증이 너무 심한 사람, 방이 너무 더러운 사람, 본인 주장이 너무 강한 사람, 너무 게으른 사람, 마마보이, 마마걸, 스스로 결정을 못하는 사람. 사치가 너무 심한 사람. 먼저 내가 그런 사람이 안되어야 되겠지.
방이 지저분한 거 빼고는 해당이 안 되는데도 뜨끔하네요.. 방 청소 열심히 할게요ㅠㅠ
@@hj6257미투 건강이 안좋아서 방치한채로 살다가 매번 체력오바하며 이사하고 즹돈될만하면 이사 가게 운영에 힘드네요 방은 널부러져있는게 일상 대신 그릇.이불은 언제나 깔끔했는데 지금은 세탁기청소도 해야되서 ㅠ
덕분에 결혼포기선택이 쉬워졌습니다ㅎ
현실적인거네요
받으려고만 하는사람 나의 허물은 축소 남의 허물은 확대하는 사람 등등 제발 혼자사세요
결혼은 쉬우면서도 가장 어려운것
열심히 만나다보면 짝을 찾게 됩니다
진지한 연예 경험이 많을수록
좋은결혼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게됩니다
배려
모든 부분에 있어 상대방을 먼저 배려해야
어느부분에서든 행복해집니다
결혼 배려 행복
결혼은 배려심이 없으면 하지마시길..
삶의 가장 오판이 내가 저사람을 바꿀수 있다는것... 상대방을 있는데로 받아들릴 수 있는 자세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가족을 이룬다는것은 마음속 무게만큼 내자신이 성숙해지는 과정을 느낍니다.
좋은말 잘 듣고 갑니다..
배우고갑니다
그래요...동의합니다...
서로 배려심이 없으면 갈라서지요
이거 진짜 베댓이다 공감
맞아 글긴그래
결혼은 서로서로 희생을해야 유지가 되는것 같애
평생 그사람에게 무언가를 바라지 않고 내가 온전히 이사람을 책임질수 있을것 같은 사람이랑 하세요. 내가 왜 얘를 먹여살려야 돼? 이런 생각 들면 결혼하지 마세요.
그건 생각 못해봤네요 혼자있는걸 좋아하는사람은 결혼하는걸 비추 합니다
다 헛소리
일단 상대를 좋아해야 하는데
능력이 있어야 ,이뻐야 좋아진다
그다음 둘중 하나라도 착하면 계속 간다
현명한 답변~~~~
나를 알아야 한다......결혼은 성적, 경제적, 문화적 결합임. 성생활 취향, 돈에 대한 감각 및 태도, 가족, 출신지역, 정치성향, 종교적 배경으로 인한 문화적 입장차이등이 맞아야 자잘한 쓸데 없는 갈등을 최소화하고 상대에 대한 혐오감을 키우지 않게됨. 결혼에 앞서 나를 먼저 파악해야하는 것은 정말 필수적인 일임. 그리고 이에 대해 솔직한 의사소통이 가능한 사람을 찾아 보아야 함.
상식적인 남여가 서로. 맟춰가면서 행복을 찾아가는 길이죠 단 성격적으로 상식선에서 문제가 있으면 아무리 노력해도 안됩니다
맞춰간다고요? 결혼은 그냥 그사람과 다름을 인정하고 하는게 훨씬 편하고 안정될수있더라구요...
넌 맞추려고해도 안맞춰줘서 포기했나보지ㅋㅋㅋㅋㅋㅋㅋ@@호로록후루룩짭짭o9z
@@boyllldje217 그려..이런댓글에 반말이나 싸지르는 니인성보니 니인생도 뻔할거같으다
다른말로는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해줘야 오래감
가치관이 다를수밖에없는데 이게 인정하기가 참 힘듬
결국 가장 가까운사람이 가장큰상처들을 주기시작
그 상식이 사람마다 다르다는게 문제죠. 상대방이 나와 기준이 다른건데, 너는 비상식적이다라고 얘기하는 순간 갈등은 걷잡을 수 없게 됩니다
나를 보라는 게 그거임. 누군가와 결혼같은 깊은 관계를 가지려면 사람이 뭔지부터 제대로 정의를 해야되는데 내가 보는 남은 정말 일부임. 근본을 다 들여다 볼 수가 없음. 말하자면 일종의 환상임. 그치만 나는 다름. 차마 입에 담지 못하는 인간 밑바닥의 추한 감정까지 다 관찰 할 수 있음 그게 진짜 사람인거임(물론 그렇게 하려면 나를 합리화없이 똑바로 직시할 수 있는 마음의 준비가 되어있어야 됨). 그렇게 나를 통해 사람의 본질을 이해했을때 남도 이해할 수 있고 존중할 수 있음.
듣기에는 일리있고 매우 타당성이 있는 말이긴 하다..
허나 살다보면 과연 내가 어떤 사람인지 보편적인 나라는 자아를 나 자신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상황이 매우 자주 자각되더라...
결혼하기 전 상대자와의 가치관, 인생관, 세계관 등의 합이 맞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지만 살다보면 더욱 중요한 것은 배우자를 위한 끝없는 배려와 양보이더라...
결혼?
철저히 내 생각인데.... 정신차려보니 식장이고 정신차려보니 내아이들이 있고 정신차려보니 내옆에 항상 있는사람. 내가 누구인지 너가 누구인지 생각할 틈도없이 사랑하는 사람과 하면된다.
맞지.
내가 그런 사람이 되야,
상대방이 나를 그런 사람이라고 느껴야, 그런 사람을 만날수 있는것 같음.
결론은..
끼리 끼리 만난다는게 맞는말 인거 같음..
사적인 영역에서 잘모르는 남과 같이 지내고 챙기고 일상을 꾸려간다는거 ... 고된 노동이니 감당할 체력과 관대한 깜냥이 되는지 자신을 점검해보아야한다
체력 안되면 가사도우미 붙여줄 재력갖춘 집안인지 살펴봐야한다
결혼 ㅋㅋㅋ 고생스러운 일꺼리 천지인 곳이다
인권도 없는곳이고
내내 수고하고 기분 잡치는곳이다
기분에 속아 망상 꿈꾸며 결혼하면 짜증나는 현실 마주할뿐이다
맞아요..저랑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네요..
저는 남편을 처음 봤을때 대화를 끊임 없이 했어요. 서로의 상황과 가치관들을 이야기하고
함께 있으면 편안한가 즐거운가를 보고 집안배경과 서로의 모든 것을 경험하고 알아보면서 들었단 나의 기준은 내가 어느정도 감당하고 사랑하며 품고 갈 수 있는 사람인가에 대해 판단을 했던것 같아요.
그리고 그 사람이 좋아는 취미나 어떤거에 대해
70퍼센트 지지와 배려와 존중을 하자는 마음을 지금도 가지고 있고 실천중입니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도 알아야 하고 상대방이 어떤 사람인지를 알아서 서로 70퍼센트 정도는 맞춰줘야 하는 것 같아요^^ 도덕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는 다면요^^
그라고 이 사람이 크게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지 않은 이상 이 사람이 내 손을 놓기 전까지는 이 사람이 거지가 되어도 때로 망가지더라도 저는 여자이지만 이 남자를 끝까지 지켜주고 어루만져주고 책임져줘야지 결심을 하고 결혼을 했던거 같아요...
결국은 내가 괜찮은 사람이어야 하며 현명한 사라이어야 함.. 현명은 책을 읽든 강의를 듣고 경험울 해서 나오는 배움에서 나옴
내가 포기할수 있는것과 절대 안되는것을 알아야 함.도박 폭력 알콜중독 습관적 바람 등은 포기하면 안됨 꼬옥 챙겨보고 속았다 싶음 그순간 도망가요 안바뀝니다
맞아요 결혼하고나서 참많이 느꼈어요
난 결혼하면 안되는 사람이였구나
혼자살아야 행복했을. 사람이였구나를
많이 느끼네요....
이런 댓글이 많네요
나는 결혼하면 안되는 사람이란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저도 궁금해요. 어떤 면에서 그렇게 느끼셨나요?
혼자서 잘 지내는 분들을 말하는것 아닐까 싶어요.. 혼자 있는것보다 둘이 있음에 더 행복을 느끼고 좋은사람이 있고 둘이 있으나 혼자 있으나 똑같이 느끼는분들이 있더라구요.. 후자가 아닌가 추측해봅니다
그 남자가 그 남자고 그 여자가 그 여자다'라는 말은 상대방이 아닌 자신에게 하는 말. 상대방이 변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상대방에게 익숙해져서 더 이상 그 사람이 특별하지 않게 되는 것. 상대방 또한 나에게 그렇게 되는 것.
결혼한 사람으로 공감합니다..
저를 다 안다고 생각했는데 결혼해 보니 나란 사람을 더욱 깊게 들여다 보면서 좋은사람이 되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살게 되더라구여..
💐🌿
네 ~ 정말 우문현답 👏🏻👏🏻👏🏻
‘내퍼즐의 모양’을 알아야
나에게 꼭 맞는 ‘다른(짝)’
의 퍼즐을 찾을 수 있겠네요 ~
그래야 내 인생의 퍼즐 -
그림을 잘 맞추며 하나씩
완성해 나가며 내 맘 속에
흠족한 인생그림을 그릴 수
있을테니까요 ~^*
동엽오빠, 찐 믓찌단말야
나를 안다.가 우선이긴하겠네요
주변에서 결혼 상대에 대해 물어보면 항상 같은 말을 합니다
"좋은 상대를 만나려면 네가 좋은 사람이어야지.
아무리 좋은 상대라도 누구와 사느냐에 따라 그 사람도 변하게 될거야.
네가 먼저 상대방에게 좋은 배우자감이 되어야해"
난 내가 누구 인줄 몰랏다.
그래서 불행 햇엇다.
이젠 누구 인지 아는데~~
나이가 많아 졋다
고로 인생은 답이 없다.
나이 많아도 자기 또래 만나 결혼하면 됩니다
정말...신동엽씨는 도대체 어떤마음으로 상대를 대하길래 이런 명답을 내 놓을까...멋진사람" 사람은 완벽할수 없지만 완벽을 추구하며 살아갈때 진정한 사람을 만날듯 산동엽씨 웃고 떠들고 가볍게 보일수 있지만 내면은 너무너무 멋진사람 응원합니다 ☘️
말을해도 내말을 귀담아 듣지 않는 사람과는 하지 않는게 맞는거 같아요 서로의 말을 귀 담아 들어서 서로 양보해야 맞는거 같아요니가 나한테만 맞춰라 이러면 답이 없어요 혼자 사는게 나은것 같네요
맞습니다 내가 어떤사람인지 찾느라 결혼이든 사회생활이든 여태까지 어려워하고 있었던 1인입니다 이제야 조금씩 나를 찾고 이해하며 소소한 행복함을 느끼고 있는 중입니다^^
살아 보니 아니더라...동의 못함...
자신을 알고 현명한 개념을 가졌어도 상대의 개념이 감당 않되면 결국 이혼임...
책임은 약속하는 것과 지는 것과는 아주 다름...
우와 진짜 명언이다.
그래서 나도 정리정돈 절대 안 되고 스치기만해도 어지르고 다니는 내 딸보고 절대 결혼하지 마라고 한다. 고쳐지지 않으니 다른 사람 힘들게 하면서 서로 스트레스 받는 결혼 생활 할게 뻔함.
전 제가 어떤 사람인지 알기에 어떤 사람을 만나면 행복해질 지 알아요. 근데 그게 그 사람도 행복할지 불확실하니까 그냥 결혼을 안 하려고 어릴 때부터 정했어요. 부모님이 너무 불화가 심하셔서, 결혼이란 게 행복할 수 없는 것이라고 확신했거든요
맞아요 사람은 타인을 결코 바꿀 수 없어요 가족이리도 결국 나만 내가 변화 시킬 수 있죠 어떻게 받아 드리고 어떻게 이겨 내고 내가 어떤것을 수용 할수 있고 어떤건 절대 안되는지
그걸 알아야 해요 경혼을 해서도
결국 바꾸는건 나 자신 밖에 없죠
나를 관조하고 어떤 자아로 살아가는가 알아가는 과정에 서로에게 더 나은 인간이되길 바라며 발전하는❤❤❤ 상대방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그런 자아를 원하는사람.이상 19년차 유부남 이였습니다.
내가 다시 태어난다면 결혼 안하고 혼자 살거다
왜 결혼 이라는거 진심 능력 있다면 안하는게
좋을것같아 왜 하나에 얷매여서 행복하지
안을거면 않하는게 맞는것같아 화목하게 사는
가정집은 남편이 아내를 진심으로 위해주고
아껴주고 이해 해주고 아내말에 귀기울여 주고
엉뚱한 말이든 들어주기 싫은 말이든 웃어 주면서 넘어가주고 작은 말 한마디도 상대방이
기분 나쁘지안게 내뱉어주는 남편이 있는 집이라고 생각이 들어 행복할 자신 없으면
하지마 왜 그것처럼 어리석은것 없다고
생각이 든다
남자도 마찬가지임. 그런 여자를 원함
손해를 본다는 생각 안가지고 설사 본인이 계속 양보한다는 생각 안가질 생각 있으면
기본이 된거 이리 생각해도 배우자가 이기적이면 결국 자신이 양보한다는 생각이
들어 결국 사이가 벌어지는게 결혼
진짜 서로가 위해준다면 그게 베스트인데
드물다 상황이 안좋으면 결국 인간은 본인이
먼저이기때문
결혼은 사업,물건 파는것과 같더군요.
고객에게 물건 팔려면 내가 노력해야지 사줄 사람을 찾아다니는게 말이돼나 싶네요.
뭔..거래하나요
@@rek8910 거래맞습니다. 결혼시장이니까요
@user-ch9hk5kr1p 근데 거래한단 맘으로 시작한 결혼은.... 상대방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는 것이 서로에게 힘들 듯 해요...
이러니 한국자살율이 높지 .. 안타까워보이네요
그 상대에게 이것저것 바라는 성향이면 걍 혼자 살았으면 좋겠음
본인뜻대로 안되면 폭력적 성향나오는 사람도
배우자 포함 애한테도 악영향임
정말 요근래 찾은 답과 같은 조언을 해주셨네요. 너무너무 힘든 고민과 생각에 빠졌었는데, 이말이 딱 맞는것같습니다. 확신이 들더라구요
나에 대한 가치, 평가(?)도 너무 낮게 잡아도 본인과 맞지 않는 아니 만나서는 안 될 사람에게 빠져 결혼까지 하면 행복이 그리 길지 않다.눈을
너무 높이는 것도 문제지만 눈을 너무 낮추는 것도 불행을 안고 가는 것....결국은 나 자신을 제일 사랑하되 냉정한 판단을 해야 한다고 생각함.어떤 사람인지 알면 배우자를 선택할 때 도움이 되겠지.그럼에도 불구하고 결혼 역시 좋은 운이 따라 줘야 함.사람은 수시로 변하고 변질 되기 때문에 나를 알고 선택했어도 꼭 행복한 건 아니다.
나를 알기 힘들지
인간은 나약하고 자기 객관화가 안된다
행복하려고 결혼한다? 그 조건?ㅋㅋ
결혼은 희생이 기본이고
이 사람과 평생 희노애락을 함께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한다면 잘 살 수 있음
결혼? 내가 그사람 선택하면 다해줘? 내일해야지 하면 할수있어? 안됨 살다보면 어느순간 하게되있음 또는 살다보니 못했고
확실한 건 같이 있을때 내가 가장 나다워지게 만드는 사람부터 만나고 싶다
이 말은, 난 이런 사람이라는 고집..이 생기는 부직용이 있지요. 말씀대로 정답은 없습니다.
반대로.
나는 어떤 사람인가를 알아야되..하고 결혼상대찾음 평생 결혼못함.. ㅇㅈ? ㅋ
나를 알기도 어려운일이지만
나를 알고 나와 맞는사람 찾기도 힘들고 맞는사람 찾았다한들 결혼까지 가기도 어려운일
남녀갈라치기 하려는건 아닌데,
얼마전 남녀2030조사했더니,
결혼고민의 이유가
남자는 자신의 기준에서생각,
여자는 자신이 만날 남자의 기준에서 생각 차이가 있었던게 생각나네요.
이해득실을 따지려거든 결혼 못합니다 그럼에도불구하고 참고인내하고 희생해야
살아가며 맞춰가는겨~~~시작전부터 고민하면 환갑된다😅
그리고 상대가 어떤 사람이든, 내가 그 사람을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중요한 거 같아요. 세상에 완벽하고 좋기만 한 사람은 없어요. 그 사람의 단점을 봐도, 못난 부분을 봐도, 내가 그 사람을 사랑하는가. 그게 중요해요. 어차피 좋은 사람을 만나는 건 쉽지 않아요. 그냥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 조금 희생도 하고, 이해도 하고, 싸워도 보고 하면서 살아가는 거.
동협씨 공감 합니다
스마트폰세대의 폐해가 자기밖에 모르는 경우가 많음 자기 기분만 중요함
그리고 상식적인게 나랑 안맞는다고 비난함 비상식을 강요함
왜? 내가 편하니까 나도 스마트폰세대의 한사람이지만 요즘 점점 더 심각해짐
기존의 눈치 엄청 보는것도 나쁘지만 변해가는 인간상들이 더 저질임
지구상에최고의명언..너지신을알라(소크라테스)
우리나라 여성들 제대로된 배우자 찾을 생각하지말고 본인 부터 좀 되돌아봅시다.
결혼적령기 들어서면서 여자분들 제법 만나봐습니다. 하나같이 3천이상 모은사람 찾기도 힘들고 죄다 연2회 해외여행 매주 술약속 친구들끼리 서로 결혼할 사람없다 우린 결혼하지말고 싱글로 평생가자 그러고있더라구요. 그 본심은 나보다 먼저가지말고 나 외톨이 만들지마 하는 방어기제로 서로 잡아먹고 잇더라구요.
... 씁쓸합니다 나이 서른 먹고 친구라는 허울로 서로 너보단 내가 먼저갈거야 그러니까 너넨 결혼하지마 이러고있는 꼬라진데 주말약속안나가면 외로워서 버티지도 못하고 매주 술먹고 돈은 모을생각도 안하는 여자들.. 정말 본인들 인생에 진심이라는게 있긴 한지 의문이듭니다. 왜 우리나라 결혼율이 처참한지. 왜 이미 노산인 나이에 결혼을 준비하는지..
정신좀 차립시다. 그러고 뒹굴 시간이없어요 인생 짧아요
진짜 맞아요
나를 알아야합니다
또 나를 내가 감당할수 있을때 행복한 결혼생활이 가능해요
역시 동엽신님♡
결혼은 결국 내가 행복해지기 위해서 하는 것이다.. 그 때문에
책임질 준비가 되있나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상대방도 행복도 중요하기 때문에..
게으른, 안일하게 살아 온
부잣집 자식하곤 결혼하지 마세요.
그게 접니다. 강남권 아파트에서 시작은 할수 있습니다. 어쩌실래요?
인생이 마음대로 안되는거죠
반대로 너무 힘든 집안
환경인 사람은
성격이 너무 강합니다.
그것또한 쉽지 않아요.
뭐든지 적당한게 좋은것 같아요
@@yongjinkim8295ㅋㅋㅋㅋ
@@yongjinkim8295잘패네 ㅋㅋㅋ
결혼에 대해서 생각이 많으면 못해요. 결혼에서 가장 필요한건 상대를 얼마나 사랑하는가. 내가 상대에거 사랑을 주고 관심을 쏟고 이해를 해줄때 행복한 감정이 생기면 해야죠.😊😊😊
누군가를 꼭 행복하게해줘야겠다... 하는 생각이드는 이성이생기면 그분과 결혼하세요.
😊
맛난거 먹을 때~~ 같이 와야지^^ 하는 사람 ㅎ
누군가를 행복하게 해줘야겠다는 생각은 너무 위험한 생각인것 같아요. 어느 순간 그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는게 너무 힘들어서 포기하고 싶어지고 결국 그 사람을 더이상 행복하게 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끝나버리면 그럼 본인 행복의 많은 부분을 나한테 의지했던 상대방은 어떻게 되는거죠? 본인의 행복은 본인이 그리고 본인만 책임질수 있는것. 상대방이 없어도 내 만족스러운 삶을 먼저 구축해야된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함께 있을때 즐거움이 더 커지는 사람. 예를들면 윗분말씀처럼 소소한 예를들면 맛난거 먹을 때 같이 와야지 하는 사람으로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결혼은 철저히 나를 버리는거라고 생각한다 내 기준만 얘기하면 싸움은 끝나지 않는다 나의 단점을 인정하고 상대방을 끊임 없이 배려할 힘이 지혜가 있어야 된다 결혼30년 되니까 이제 사이가 좋아졌다
진짜지혜롭다
그런 사람이 생긴다~~ 이것저것 재어지지도 않고 결혼하는 게 당연하게 받아들여지는 사람
맞아요. 극 공감합니다.
내가 어떤 사람 인지를 먼저 알고 있어야 한다 정답이네요
저는 시월모바일 알뜰폰 쓰는 사람입니다 정답이지요
권나라 너무이뿌다앙 ㅠㅠ
더 정확히는 내가 어떤사람인지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내가 어떻게 어디까지 양보하고 배려하고 맞춰갈 수 있는지 , 트러블이 생겼을때 어떻게 타개해 나갈수 있는지,진정으로 그렇게 할 수 있는지가 중요함
멋있다
결혼이 어려운이유는 맞아서 결혼했다가도 건강이나 상황이나 주변이 변하면 나도 너도 변해서 안맞기때문
결혼할맘만 있으면 길다던 사람 아무하고나 해도상관없다 누구를 만나서 행복해질지 걱정 말고 상대가 누구든 나는 행복할수 있다는 맘 가짐이 있어야한다는 법륜스님 말씀이 생각나네요
나를 내어주어도 아깝지 않을 사람.
그사람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에너지를 써도..어떤날이 오더라도 후회않을..그 선택은 나 자체니까. 내 인생의 자취니까.
내가 잘못된지도 모르고 남탓만 하는 사람들 꽤 많더라고요. 내가 그랬고 사십이 넘는 지금도 나를 알아가고있습니다.
실패도 해 보고
성공도 해 본 경험자의 말은
진리다~!!!
실패만 한 놈도 안 되고
성공만 한 놈도 안 된다
실패 끝에 성공을 맛 본 자만이
진정한 인생 선배라고 할 수 있는
진리를 깨달을 수 있다
그래서 결혼 정보센터가
불가능한 위에서 부터
아래로 내려간다
주제 파악 하라고~!!!
이상형이 없는 게 아니라
내가 이상형인지가 관건이다~!!!
그래도
성공하기 어려운 것이 결혼 아닌가~???
성공하고도
실패의 길은
수 백만 가지일 것이다~!!!
어떠한 환경에서두 행복을 만들수있을때
그래 결혼은 나를먼저 알고 결혼해야지
나중에 더 잘살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