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25평인데 16평같은(안방하고 동생방 막아놓고 거실하고 제 방만 사용이 가능해요) 부모님자가집에서 싱글묘 캣초딩 키우고 있어요 같이 우다다하면서 2시간 ~3시간 정도 놀아주면서 지내고 있는데 아직 까진 문제는 없다만 제 방에 캣타워가 없어서 창틀에 올라가네요ㅠ 정말 생각지도 못하게 구조하고 데리고 왔지만(어미가 독립시킨 새끼고양이) sns에서 반대가 엄청 심했네요 '사료 이즈칸 먹이는게 라면먹이는 수준아니냐' '더좋은사료먹여야한다 20대알바생이면 키울 자격없다' 이딴 소리듣고 사료도 더 좋은,고급사료로 바꾸고 모래도 조금 더 나은걸로 바꿔줬어요 여러 소리를 다 들었지만 형편이 없어서 집에서 아무거나 쳐먹고 굶고 있는 제게 책임감을 준 애가 저희 고양이네요. 일안하고 베짱이처럼 놀고 있었는데 알바라도 하라면서 저희집에 와주고 덕분에 단기알바 6개를 몰아뛰어서 대부분의 용품 1개씩 구비를 하고 있고 추가적으로 제 방 리모델링하는 겸 겸사 겸사 캣폴or캣타워 놔주려하고 있네요 ... 어차피 같이 자는데 밟혀도 상관없고요..ㅎ 제 방에다가 사료그릇하고 물그릇도 따로 만들어주려고 하고있습니다 전 오히려 열심히 잠만자고 열심히 놀기만했는데 책임질 동물이 생기니 어떤일이든 다 할 수 있게 되더라고요 처음으로 공장일도 해보고 평일 야간근무도 해보고 이것저것다 해봤네요
멋지시네용 저도 급 구조해서 키우게 됐는데 덕분에 일찍 일어나게 되고 청소도 매일..ㅎㅎ하게되고 돈도 아껴쓰려고 하면서 더 좋은 환경 만들어주려고 노력중이네요 자식 키우는거랑 같은거 같아요😂 주변에 노묘 집사들이 많아서 조언을 들어보니 병원비 적금을 꼭 하라고 하더라구요. 나이들수록 많이 아프기도 하고 어린고양이도 생각지 못하게 갑자기 아플때도 있어서요.들어보니 입원이라도 하면 돈이 어마어마.. 힘들지만 삶의 원동력이 되는 냥이들 잘키워봐요❤
@@도리도리-g9q 현재는 넓게 빠진 15평 투룸으로 와서 아이는 내발사료를 먹고있고 모래는 모래왕장벤토or아르르 벤토모래or캣츠몽모래 씁니다 주식1캔. 건습식병행캔 하나, 건사료 45g씩 주고있어요 bpf캣타워,디어캣타워,오늘의집하빈스캣타워,인터펫캣타워,베베네코슬리퐁,가또블랑코 수직폴 스크래쳐,코이비꼬 스크래쳐 등..고가의 물건을 다 집에보유중인데 아이가 안쓰는 스크래쳐, 작아서 조금밖에못쓰는 타워들은 임보냥 줬어요 저도 이제 임보라는걸 합니다...하하하하하하... 본가에 얹혀살기->7평원룸->넓게빠진15평투룸(전체면적21평) 자수성가중인 집사따라서 같이 눈누난나 살고 있는 김예뽐 입니다 ㅋㅋ
추가) 고양이 점프력이 상상보다 엄청나서 밥 먹는데 식탁위에 올라와서 음식먹으려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고양이는 초콜릿이나 양파 마늘 같은 절대 먹으면 안되는 음식들이 있어서 주의해야하고 밥 다 먹고 음식을 바로바로 치워야합니다. 안그러면 집사가 안 볼 때 몰래 와서 먹어요ㅠㅠ 길고양이한테 참치캔 주면 안됩니다. 염분이 너무 많아서 몸이 붓기도 하고 건강에 안 좋아요.. 굳이 굳이 줘야겠다면 물에 많이 헹궈서 주시고 웬만하면 츄르나 편의점에서 파는 고양이용 캔을 주세요.. 또한 그럴 리는 없겠지만 쥐약 주면 안됩니다. 며칠전에 어떤 할아버지가 고양이들에게 쥐약을 먹여 수십마리를 학살했다는 기사를 봤는데요, 고양이가 아무리 싫어도 제발 쥐약을 주지 마세요. 학대입니다
와 진짜 집사님 정성에 댓글을 안쓸수가 없어요ㅜㅜ 집사님!! 혹시 고부해에 모범집사편을 보셨나요?? 집사님은 모범집사 그 자체이시니 한번 프로그램에 연락해보시는걸 강추해요. 계속 뽑는것 같았어요!! 저도 냥이들을 키우지만 참 집사님 영상볼때마다 나름 잘 키우고 있다 생각한 제 자신을 반성하게됩니다ㅜㅜ 진짜 이리 야물딱지게 잘 키우고 있고 또 그런 정보들을 보기쉽게 알짜배기만 모아 영상으로 만들어주시니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사는동안 적게 일하시고 돈 많이 버시길...☆♥
정말 현실적이구 예시까지 들어주시니까 이해가 잘돼요 애초에 독립해도 입양하지 못할거란걸 알구 제가 책임감도 없고 능력도 없어서 하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살고 있었는데 고양이를 입양하고 싶은 다른 분들이 참고하기에 진짜 바람직하고 좋은영상이네요! 다 봐야돼!!! 솔직히 나 좋자고 입양해서 야옹이들이 힘들면 그거 보기도 힘들것아니에요 그리구 원룸은 지금 저 자취하는집 기준으로 침대 하나놓고 책상하나 놓으면 끝인데 빨래 건조대 피구 선반하나만 놔두 좁아서 여기에 캣타워며 화장실 놔주기도 벅차네요 햇빛두 잘 안들고 이런집에서는 저 혼자 잘 지내면 다행임..ㅋㅋㅋ 그리고 사람만 살아도 창고하나씩은 구비하고 사는게 진짜 좋더라구요 베란다같이 부피크고 잘안쓰는것들 넣어두는것처럼요 이러니 하물며 고양이는 공간 더 필요함..ㅋㅋ 그리구 원룸이면 월세도 부담되고 각종공과금 식비 유지비등 많이 드는데 아이들 병원비며 매달 휴... 경제적으로 자립 안되면 정말 꿈도 꾸면 안돼요.. 아픈데 병원못가봐요 맴찢이지 이래서 입양을 신중하게 하는거겠죠 오히려 야옹이 생각이 많아질 수록 더 멀어지네요 ㅋㅋㅋ 그리고 또 돈을 벌려면 야옹이들을 홀로 지내야한다는점도 중요하죠.. 전에살던집 아래집 성질더러운 댕댕이 주인이 외박하면 들어올때까지울고 문흔들어제껴서 빌라가 다울리고 하울링에 층층마다 마킹하고 안닦고 집문열면 냄새쩔고 지나다니는사람마다 다 물려고 그러고 산책은 옥상에서 시켜서 발톱부딪치는소리 다들리고 진짜 개진상있는데 개만 불쌍하더라구요 스트레스받는 나랑..ㅋ 사람도 필요한 최소공간이 있는데 생명인 야옹이도 마찬가지겠죠..ㅋㅋ 진짜 좋네요 영상 최고에여!!!
진짜 반려동물 키울 예정인 사람들은 꼭 보세요. 그 동물에 대한 책 꼭 최소 5권은 읽어보시고 뭐가 필요한지, 반료동물이 꼭 필요한지, 자신이 키울 수 있는 재산은 되는지 반려동물이 하늘로 갈때까지 같이 있어줄 책임감이 있는지 꼭 꼭 꼭 생각하시고 집에 들이세요. 귀엽다고,키워보고싶다고 호기심에 데려오지말라고요 제발. 집에 떠도는 길냥이도 제발 데려가지 마세요. 마르지 않은 묘들은 다 어미가 있습니다. 귀엽다고 키우고싶다고 마음대로 데려가지 말라는 말입니다.다 귀한 생명이에요
9년차 집사입니다. 저도 어찌어찌 해서 키우게 됐지만 고양이랑 사는거 쉽지 않아요. 전 고양이들은 이효리씨 고양이처럼 얌전하고 조용할 줄 알았어요 ㅎㅎㅎ 사람마다 성격이 다르듯 냥이도 냥바냥입니다. 저희 고양이 맨날 말처럼 뛰어다니고 엄청 시끄러워요 ㅎㅎ 민원 들어오지 않을까 걱정스러울 때도 있어요. 그리고 원룸은 정말 힘들다고 생각하는게.. 저는 화장실을 베란다에 둬서 먼지와 사막화와 냄새에서 어느정도 벗어날 수 있는데 이걸 방 한 칸에서 겪어야 한다고 생각하면 OMG.... 너무 힘들 것 같네요. 모든 옷과 이불에 털이 붙는다면 그것도 너무 힘들 듯 ㅠㅠ 시간 비용 정성 세가지 필수요소 중 한가지라도 빠지면 절대 키우지 말라고 하고 싶네요. 아기 키우는거랑 다름 없다고 봐요. 전.. 그래도 데려오고 싶다면 임시보호를 먼저 해서 심사숙고 하고 결정하시길!!!
반려동물 1천만 시대라고 불릴정도로 한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반려 동물을 키우지만, 여전히 많은 반려동물(특히 고양이)에게 질적으로 좋은 공간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반려인은 적죠...그만큼의 서비스를 제공해줄 여유가 될 때 키우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저도 취직하고 어느정도 안정적인 공간이 확보되면 집사가 되려 생각중이네요(그렇기에 한참뒤가 되겠지만요ㅠㅠ) 집사가 되기 전에 반려동물에 대해 열심히 공부하고 준비된 자격있는 집사가 되어야죠!! 늦은 시각이지만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win K 너무 준비되기만을 기다리는것도 좋진않아요 애를 낳을 계획하고 낳는 경우가 갈수록 줄어들고 속도위반이 많아지는거처럼 그렇다고 결혼한 경우엔 애를 지우진않죠 책임지기위해 더욱 노력하고 돈벌고 하는거처럼요 저도 버려질 두아이를 떠맡았는데 원룸에서 살다가 감당이 안되서 투룸으로 옮기고 더 빡시게 살고있어요 경제력도 중요하지만 책임감이 있어야 더 잘 키울수있다고봐요
@@brandonheet 책임감이 중요하다는 말은 동의하지만, 앞뒤 논리가 적절치 않네요. 출산률이 떨어지고 있는건 여러 경제적, 사회적 어려움이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발생하는 것이고, 속도위반과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물론 속도위반으로 인한 출산에 대한 통계가 공식적으로 집계된 게 있는지도 의문스럽네요). 그리고 결혼을 한다고 해서 육아에 대한 책임감이 커진다는 것도 반증이 많습니다. 책임감이 커지면 가정폭력이나 학대 등이 일어나면 안 되죠.
7평짜리 집에서 고양이 한 마리 키우는 사람입니다. 고양이를 키우기 전에 이 영상을 보고 너무 걱정이 많았는데 막상 키워보니 집에서 고양이가 너무 잘 놀고, 언급하신 최소 물품과 스크레쳐 두 개로 잘 지내주더라구요. 고양이도 적응이 중요하고, 웬만하면 주어진 조건에 살아가려 합니다. 안쓰는 벨트나 두꺼운 택배상자 등으로도 재밌게 놉니다. 즉, 냥꼬님네 같이 넓은 집과 풀템으로 고양이를 상전으로 모시고 사는게 고양이에겐 행복할 가능성이 높겠다만, 책임감 갖고 최소한의 구색정도 갖추고 같이 살아가도 잘 지낼 수 있을거라는 거죠. 고양이 키우기전에 고민과 준비는 당연히 시간을 많이 둬야하고 꼭 필요하지만 너무 겁먹지는 마시길 바랍니다.
그냥 즐겁고 보기좋은 영상보다 이런 꼼꼼한 조언영상이 예비집사들에게 훨씬 더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저 또한 고양이를 기르고 싶은 마음이 크지만 아직 준비가 안됐다고 느껴서 미루고 있어요. 영상내용 참고해서 저와 고양이 모두 만족스러운 삶을 살 수 있도록 준비해야겠습니다. 유익한 영상 고마워요
이런 영상 진짜 많아져야 한다 너무 최고 그냥 마냥 예쁘고 귀엽다는 부분만 보여줘서 얼마나 힘든지 고충도 모르고 생각 없이 입양하는 사람들이 경각심을 느낄 수 있어서 넘 좋은 것 같아요 저도 반려묘 키우고 싶어했는데 영상 보니까 되게 많은 준비가 필요해서 성급하게 하지는 않으려고요 ㅎㅎ
냠냐 저도 공감해요 캣타워 사줬는데 내 옆으로 와서 잠.. 초기에 접종 잘 맞히고 중성화 시켜주면 집고양이들은 크게 아플일 거의 없기도 하구요.. 양치나 빗질같은 기본적인거 게을리 안하시면 건강하게 충분히 고양이 키울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희 고양이는 얌전하고 조용한 편이라 충간소음은 걱정도 안되구요.. 냥바냥이 맞는거 같네요
와...이 영상은 정말 최고입니다. 고양이를 키우고 싶은 분들은 이 영상을 보고 자신이 있으면 키우세요. 고양이를 키울려면 능력이 되어야 해요. 동물 병원은 보험 처리가 되지않아서 매우 비싸고, 고양이도 외로움을 타서 야근,회식하고 피곤한 상태로 집에 와도 충분히 놀아줘야해요. 고양이를 키울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하고, 충분한 시간을 가지셨거나 혹은 부족한 자신의 시간을 고양이를 위해 사용할 자신이 있으신 분이어야합니다
자취생이라 고려중이었는데 이 영상 유익하네요 특히나 야행성이라 층간소음 걱정때문에 분양 접었습니다.강아지를 워낙 좋아해서 하늘 갈때까지 키워서 끝까지 키울 자신은 있거든요 유튜브 보고 고양이의 매력에 빠져 키우고 싶은 생각 굴뚝이었으나 직장인이라 하루 절반이상은 혼자 지내야될 아이가 안쓰러울 것 같아서 랜선 집사로 만족하는 중이에요
항상 자취를 하게 되면 고양이를 키워보고 싶다고 막연하게 생각해왔는데 이 영상을 보고 역시 한 생명을 키우는데에는 돈 시간 책임감 등등 많은 걸 요구한다는 걸 깨닫고 가요 요즘 유튜브에 집사 유튜버분들이 많긴 하지만 이런 영상 올려주신 분은 처음인 거 같아요! 이런 영상을 원했었는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당 잘 보고 가요!
유튜브 이것저것 보다가 우연히 이 영상을 봤는데 나중에 원룸이나 투룸을 구해서 고양이 한마리 분양해서 예쁘게 키우려고 계획중이였는데 쉽지 않네용... 고양이 용품이 이렇게 많을줄은 몰랐어요 ㅠㅠ 너무 쉽게 생각했던거같아서 여러번 깊게 깨달았고 반성도 하게 됐던 영상이였어요 나중에 안정적인 직장과 넓은 공간을 가지게 된다면 그때 한번 다시 생각해봐야 할거같아요 잘 보고가용!!
와 그동안 고양이 예쁘고 애교 피우는영상들보면서 나도키우고싶다는생각이 많아서 남편에게 키우고싶다고 이야기 많이했는데 이처럼 현실감있는 영상을 보니 참 내가 경솔했구나 하는 생각이 몹시 많이드네요 현실감있는 영상 공유해주셔서 몹시 고맙습니다 잘보고 전그냥 영상만보고 만족하는걸로 할께요.
진짜 정말 인간적으로 이 영상과 입양전 봐야 할 영상은 고양이 키우고 싶은 분들이 다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1.5룸에서 키우고 있는데요, 원룸이었음 정말 엄두가 안 났을 것 같아요. 평소에는 .5룸쪽에 드레스룸과 부엌이 있어서 출퇴근할땐 문을 닫아주고 다니는데 작은 방에서 혼자 놀기 너무 힘들 것 같아서 캣폴도 설치하고 방묘창도 달아 창문도 열어주고 다닙니다. 그래도 뭐랄까 미안하단 생각이 들어요. 냥줍한 녀석이라 길에서 죽는 것보단 낫지 않을까란 생각으로 키우지만, 그래도 영상에서처럼 밥을 많이 먹는 느낌이라 제가 그만큼 못 놀아줘 스트레스 받는 것인가 반성도 하고 갑니다. 퇴근 후에 15분에서 30분씩 놀아주고 자긴 하는데, 더 놀아줘야 할 것 같아요. 이 영상은 정말 제가 석달 정도 키우면서 생각했던 모든 것들이 다 들어 있네요. 장난감은 7개 넘게 사용하고 있는데, 병뚜껑이나 인형은 크게 감흥이 없었고 ㅎㅎ 낚시대 중에서도 카샤카샤나 탄력있는 와이어로 된 것을 굉장히 좋아해요. 고양이마다 정말 성향 다르단 말씀도 정답입니다. 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고양이 유튜버라고 소심하게 추천 꾸욱하고 갑니다.
이런 정도가 되어야 반려라고 하는 겁니다..아니라면, 할 수 없다면 그 애매한 반려라는 위장으로 자신을 합리화하고 미화하지 마세요..냥꼬리님 정도가 될려면 자신의 삶의 상당 부분을 그 반려라는 의미에 함몰시키는 겁니다...그래서 이님이 정말 이쁩니다..항상 솔직하고......
언제나 생명을 키우는 것의 행복한 단면만을 여느 매체에서 보여주기 십상이라 한번도 동물을 키워보지않은 사람이라면 그 일의 크기를 무시하기 쉽고 부럽다 나도 키우고싶다 같은 성급한 결단으로 언제나 버림받고 상처받는 동물이 생기는것같아요. 저도 너무나 갑작스럽게 애완견을 키우게돼서 나름 많이 알고있다고 생각하고있었던 것들이 극히 일부거나 틀린것들이었고 같이 살아가면서 배우고 또 동물과 함께한다는게 정확하게 뭔지 알 수 있었던것같아요. 이렇게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는 영상들이 많이 없음에 아쉽고 또 그래서 이 영상이 너무 소중하고 감사하네요 고양이에 대해 오해하고있던 사실들이 많았던것같아요
와 진짜 좋은 영상이네요. 최근 본 고양이 관련 영상 중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처음 고양이 키울때 착각하기 쉬운 점이나 장난감에 대한 내용도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우리 애는 장난감 안 좋아한다, 잘 안 논다 이런 소리 하는 사람들이 꼭 봤으면.. 보통 광고영상 안 좋아하는데 이런 영상이라면 광고라도 주변에 추천할만한 좋은 영상입니다!!
원룸에서 저도 키워봤지만 본가(아파트)에서 키울때랑 큰 차이를 느꼈던건 넓은 공간이요. 원룸에선 가구나 짐들때문에 공간이 좁아서 고양이가 잘 뛰어놀지 못하고 약간 울적한 느낌을 받기도 했고 또 불만적인 울음을 자주 냈었는데 아파트인 본가에 와서 키우니까 장난감이 아니더래도 혼자서 막 뛰어다니고 활기를 느껴요 확실히 동물이라 뛰어놀수있는 넓은 공간은 기본적 밑받침이 되야한다는걸 느꼈어요
고양이를 반려동물로 키우기 전에 꼭 봐야할 좋은 영상이네요. 저도 고양이를 키우고는 싶으나 아직 키울 여건이 안 돼서 이런저런 준비만 하고 있는 예비 집사인데 이 영상 보면서 아직도 고려하지 못한 부분이 많았다는 걸 새삼 느끼게 됐습니다. 꼭 고양이가 아니더라도 반려동물을 키우려고 생각 중인 사람들에게 추천할 만한 좋은 영상입니다.
우와....영상에 고양이에 대한 애정이 뿜뿜 하시네요 ㅠㅠ!! 고양이에 장점에 관한 영상과 짤이 너무 많아서 입양에 대해 쉽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은데 이런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영상을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고양이님의 귀여움을 얻기 위해선 생각보다 신경쓸 부분이 많으니까요 그동안 미디어에서 다룬 반려동물들은 다 쉽게 키울수 있게만 나오니까요 심지어 고양이는 사람의 손이 덜간다 스스로 털을 다듬고 배변훈련없이 화장실을 가리고 독립성이 강해서 혼자 논다등... 잘못된 정보가 많았는데 포장없이 현실적이라 너무 좋네요 영상만봐도 영상을 만들기전 얼마나 공을 들였는지 알게되네요 히히 댓글 진짜 안 다는데 매번 보기만 하다가 처음 달아봐요 ㅠㅠ 19층 냥꼬네님 항상 영상 올라올때마다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저도 원룸에서 고양이 키우다가 더 넓은 공간으로 친구만들어 주려고 투룸에 사는 친구네로 입양보냈어요ㅠ 원룸치고는 넓지만 캣타워와 화장실의 존재감이란.. 엄청 크더라구요. 화장실 모래로 인한 사막화로 고양이 화장실 뿐만아니라 제가 누울곳인 침대와 바닥 매일같이 청소해줘야하고 와서 못해도 한시간씩은 놀아주고 쓰다듬어주고 하다보면 취침시간도 당연히 늦어지구요. 그렇게 해도 잠잘때 꼭 안겨자는 타입인데 또 자는모습 보고있자니 외로움타는 것 같아서 보내기 싫은 마음 억누르고 입양 보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아깽이를 데려온게 아니라 이사때문에 어쩔수없이 입양보내셔야 했던분께 2달 임보 하면서 키우는거 준비단계정도로 생각하고 길렀는데. 많이 알고있다고 생각했지만 제 착각이더라구요. 고양이는 여전히 키우고 싶지만 원룸을 벗어날 수 없다면 저는 미뤄두고싶네요ㅎㅎ. 5주 키우다가 친구집으로 입양보냈는데 허전하고 미안한 마음에 보낸첫날 펑펑울었던 기억이 있네요. 반려동물을 키울때는 나를 충분히 챙길 수 있고. 내 시간적 금전적 여유가 될때, 나부터 자유시간이 많고 나를 사랑할 수 있을때 그때 반려동물에게 사랑을 나눠주는걸로 해요ㅎㅎ
고양이 두 아이를 키우는 2년차 집사입니다. 제가 두 아이를 키우는데 돌보는 건 힘들지만 나름 아이들을 보면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고양이 캣타워를 사줄까 하다가 직접 만들어주는게 보람있을 것 같아서 만들어줬는데 어느순간부터 치워놨습니다ㅠ 50평이상 되는 집이라 두 아이가 지내기엔 괜찮더라구요. 여름에는 배란다를 열어두고 화장실을 밖에 두고 있습니다. 진짜 배설물 냄새가 고약합니다. 사랑으로 참고 치워야합니다. 장난감으로 자주 놀아주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장난감을 사면 하루만에 망가집니다. 강아지마냥 물고다니면서 망가뜨려서 휴지며 테이프며 난리도 아닙니다.. 이층침대와 일인용 침대가 같리 있는 침대에서 저는 일인용침대에서 자는데 애들은 제 침대는 별로인지 옆 이층침대 아래층에서 잡니다. 여름에는 둘째가 윗층에서 자구요. 진짜 애를 키우는 것처럼 잠자는 아이들을 보면 천사같이 예쁘다고 절로 흐뭇합니다. 저희집 고양이들이 예쁘게 생긴편은 아니라지만 제 눈에는 세상에서 제일 귀엽고 이쁩니다. 자율 배식을 하는데 살이 찌거나 많이 먹지 않아요. 개인 차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화장실이 2개가 있는데 똥 오줌을 따로 싸진 않더라구요..애들이 다른 애들과 좀 다릅니다. 자려고 누우면 복도를 우다다다 뛰는 고양이 발소리가 들립니다. 애들이 진짜 예쁘고 귀여우면서 깜찍하고 큐티뽀짝하지만 키우는 게 쉽지만은 않습니다. 예방접종 비용은 갈때마다 10만원은 넘기고 중성화를 했는데 백만원이 넘었어요(외출하고 왔는데 중성화수술 마치고 와서 너무 슬퍼서..울었능데) 그리고 유튜브 영상 속 고양이들처럼 애교가 많지도 않습니다. 키우실땐 자신이 키울때 쓸 수 있는 돈이 있나 집이 작지는 않은지 아이의 평생을 책임질 수 있는지 신중히 생각해보고 입양을 결정하세요^^
전 좀 널널한 주방분리형 원룸에서 처음 입양했어요. 2개월차이나는 동생도 입양하고, 원룸이였지만 캣폴도 스크래처도 정수기도 할수있는만큼 해줬고, 1년 안되서 거실과 방하나 딸린 15평 집으로 옮겨 2년 살았습니당. 이제 곧 거실1 방2개 베란다 넓은 곳으로 이사가는데 베란다에 애들 놀이터 만들어줄 생각에 신이나네요. 저도 원룸에서 키워봤기에 아주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고양이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주고싶어서 계속 넓은데로 가게되더라구요ㅎㅎ 그리고 건강은 타고나는게 크지만, 저희 둘째는 잔병치레가 많고 심장이 안좋아 병원비를 늘 많이써요. 충분한 수직공간과 화장실, 놀거리들을 제공해주고, 중성화 비용, 갑자기 아플때 응급병원으로 달려갈 수 있을 정도의 경제적인 여유... 평균 15년을 함께 할 각오가 되어있다면 그때 입양을 고려해보시는걸 권해드려요.
저도 항상 유튜브나 다른 사람들 얘기를 듣고 고양이는 활동량도 적고 외로움도 잘 안 느껴서 혼자 살면 키우고 싶다고 생각했어요.(물론 키우고 싶다는 생각뿐이지 키울생각은 없었지만) 비용은 둘째치고 용품을 놓을 공간도 그렇고 애기들 혼자 있으면 외로운것도 그렇고 절대로 키우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ㅠㅠㅜㅠ... 혼자살면서 집에서 일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데려오지 말아야겠네요ㅠㅠㅠㅜㅠ 집에서 일해도 부지런하지않다면 사실 어떤 동물이든지 그런 사람이라면 데려오지않는게 맞는건데 너무 가볍게 생각한게 아닌가 반성이 드네요..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어요. :)
저도 본가에서 살때는 항상 애완동물 키우며 살아서 혼자 자취하기 시작하니 외롭기도하고 개나 고양이도 엄청 좋아해서 키우고 싶지만 마음만 가지고 유튜브 영상들만 봅니다 사는곳이 원룸이라 좁은데다 제가 하는일이 회사에 있는시간이 좀 많은편이라 혼자있는 시간도 많을테고 제 욕심 때문에 아이들을 외롭게두고 답답하게 가둬두는거 같아서 참으면서 돈모으는중입니다 크고 반려동물 키우기 좋은 환경에 집으로 이사하려구요 동물키우고 싶으신분들은 항상 그부분을 생각해보세요 물질적인 부분을 채울수 있냐 가 아니라 내 욕심 때문에 동물들을 괴롭게 하는거 아닌가 그런부분을 꼭 고려해서 분양받으세요
고양이나 강아지들 보면 너무너무 예뻐서 한마리쯤은 키워보고싶은 마음이 굴뚝같은데.. 출근하거나 약속있어서 나가면 하루종일 혼자 내비둬야하고, 매일 털 빗어줘야하고, 미친듯이 털 날리는거 감당해야하고, 너무 피곤할땐 나 씻는것도 정말 귀찮은데 양치에 목욕도 시켜줘야하고, 매일 놀아줘야하고, 사료값에, 놀이기구 값에, 화장실 등등.. 제일 최악인건 병원비...ㅜ 그리고 나중에 떠나보내기 너무 싫음..ㅠ 예전에 개 두마리 키워보면서(오래전에 두마리 다 별이 되었음) 다 느껴봤기때문에 아예 데려올 생각 자체를 안하고 있습니다. 정말로 여건과 시간이 남아돈다면 다시 키우고싶네요 ㅜㅠ 학교든 가정에서든 소외당하고 얻어맞고와도 언제나 강아지들은 내 편이었었는데.. 힘들어도 이녀석들때문에 버텼지.. 아무튼 생명은 그냥 데려와서 예뻐만 해주면 되는게 아닙니다. 많은 정성과 노력과 이해심이 필요해요. 매일 티비나 랜섬집사분들 영상보면서 키우고싶다는 생각하시는분들은 정말 잘 생각하셨으면 합니다.
이영상을 무턱대고 동물을 들이려는 ..사람들이 봤음해요 ..그런데 사실 길거리에 버려져 죽음에 위기에 있는 상태보단 5평짜리 따뜻한곳이 나을것같긴해요 그러나 저러나 끝까지 함께할 수있는분만 키우길 바래요 자취한다고 키우다가 ..본가합가,이사,결혼등의 이유로 버리는 사람들 너무많아요 ..저희냥이도 그렇게 버려졌던 냥이구요..책임감 잘가지고 키우길 바래요
![[Touched] Cat about to give birth next to the me 😹 l Second child is not breathing..](http://i.ytimg.com/vi/fOnoA18evsg/mqdefault.jpg)
![[Touched] Cat about to give birth next to the me 😹 l Second child is not breathing..](/img/tr.png)
이런영상 좀 많이 올리는 유투버 많아졌으면, 초기비용 부터 한달간 유지비용, 병원비용 이런 현실적인 것부터 알아야 책임감 없이 키웠다가 유기시키는 양심없는 인간들이 덜 생기지..
유튜브 아니라도 신경 조금만 쓰면 알아보기 쉬워서...
그런데 평생을 저런 좁은 곳에서 산다는건 가슴아픈 일 인것 같아요.
ger Gin 유투브 고양이 영상 보고 키울려는 사람들이 많은듯..
맞아요
동감
4마리 키우는 집사입니다 한마디만 하겟습니다 자기시간의 절반을 버릴수잇다면 키우셔도됩니다....
제가 학생인데 (12살) 정말 진짜 고양이를 사랑합니다. 집에 오고 나서는 남은 시간 다 줄수 있어요. 충분한건가요? 부족하나요?
그리고 분양 어디서 하나요?
알려주신다면 정말로 감사드리겠습니닷!!
@@이복석-r5i 12살이면 자기 힘으로 키울 수 없으실텐데 부모님의 허락이 우선입니다..ㅎ
이복석 가족 구성원중 한명이라도 반대하면 절대 못키웁니다
애견샵에서 사는거 강아지공장 고양이공장에서 오는걸로 알고있는데....
왠만하면 보호소에서 분양받는게 동물들 위해서도 좋아요
@@꿈을위해나아가는나 저도 학생인데 성인되면 동물보호소에서 입양할께요
“이쯤 되면 고양이 집에 얹혀사는 정도가 돼요” ㅋㅋㅋㅋㅋ 킬링 포인트네요
웃프네요 ㅠㅠㅠㅠ
김혜주 맞아여 ㅎㅎㅎㅎ 냥이들 모시려고 원룸에서 투룸으로 이사했는데 큰방 거실 다 냥이님들 몫ㅎ
저도 고양이 키우는데...............
누가 누굴 키우는거지?
@@user-sb3ti1hh9x 니애미가 널 키우겠지
@@빙엑스 말하는 꼬라지봐라..
정말 꼭 필요한 실용적인 정보입니다. 잘봤습니다. 좋은 내용 감사 드립니다.
오왕 윤샘이당!ㅎㅎ
가장 중요한걸 빼셨네요..한국은 동물보험 적용 안돼서 아프면 병원비 엄청 깨집니다.그 정도 경제 여유 없다면 키우지도 마세요!버리실거면 키우지 말라는 거에요
:Battlefield Battleground 너무 공감이요 가족과 함께 강아지를 키우는데 뭔가 이상할때마다 바로 병원 달려가는데 그럴때마다 검사비용만해도 10만원 ㅠㅠ 우리나라도 이제 동물에대한 법좀 제대로 만들었으면 .. 이번에 또 이상한 법 만들려고하던데
킹스 ...? 지금 고양이 말하는거면 사람 아닌거에요
@@헬조선쌉노답 허미;;
@@헬조선쌉노답 사탄도 울고가겠다 ㅁㅊ
킹스 자기소개중 ㅋ
진짜 좋은 동영상이네요. 혹해서 키워볼까 하다가, 마음이 싹사라졌습니다. 감당안되서 유기냥이 만들면 그거만한 죄가 없죠
와... 저희집 고양이도 원룸에서 모시고 있는데 원룸에서 살아보지 않은 사람들은 처음에 알 수 없는 팁을 한 번에 잘 정리해주셨네요...
현재 25평인데 16평같은(안방하고 동생방 막아놓고 거실하고 제 방만 사용이 가능해요) 부모님자가집에서 싱글묘 캣초딩 키우고 있어요 같이 우다다하면서 2시간 ~3시간 정도 놀아주면서 지내고 있는데 아직 까진 문제는 없다만 제 방에 캣타워가 없어서 창틀에 올라가네요ㅠ
정말 생각지도 못하게 구조하고 데리고 왔지만(어미가 독립시킨 새끼고양이) sns에서 반대가 엄청 심했네요 '사료 이즈칸 먹이는게 라면먹이는 수준아니냐' '더좋은사료먹여야한다 20대알바생이면 키울 자격없다' 이딴 소리듣고 사료도 더 좋은,고급사료로 바꾸고 모래도 조금 더 나은걸로 바꿔줬어요
여러 소리를 다 들었지만 형편이 없어서 집에서 아무거나 쳐먹고 굶고 있는 제게 책임감을 준 애가 저희 고양이네요. 일안하고 베짱이처럼 놀고 있었는데 알바라도 하라면서 저희집에 와주고 덕분에 단기알바 6개를 몰아뛰어서 대부분의 용품 1개씩 구비를 하고 있고 추가적으로 제 방 리모델링하는 겸 겸사 겸사 캣폴or캣타워 놔주려하고 있네요 ... 어차피 같이 자는데 밟혀도 상관없고요..ㅎ 제 방에다가 사료그릇하고 물그릇도 따로 만들어주려고 하고있습니다
전 오히려 열심히 잠만자고 열심히 놀기만했는데 책임질 동물이 생기니 어떤일이든 다 할 수 있게 되더라고요
처음으로 공장일도 해보고 평일 야간근무도 해보고 이것저것다 해봤네요
@@생선-i8t 지금은 본가 경제적상황때문에 엄마아빠가 보증금도와주셔서 7평원룸서 살고 있습니다!!!!!!!
유튜브도 하고 싶은데 노센스라 못하것서요 ㅋㅋ
지금은 형편에 맞는 수입사료 '퍼시캣'먹이고 있고 모래는 캣필드 같은 가성비 좋은 모래써요 원래는 오리젠(최고급사료) 먹이려했는데 설사해서ㅠㅠ
아이 자발적음수량이없어서 습식캔도 먹이고 있고요
동결건조간식 국산/고가의 츄르 먹여가며 키우고있고 유산균도 먹입니다!!!!!
주위에서 다들 도와주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키우고 있습니다 ㅎㅎ...
멋지십니다 ㅎ 길어서 읽다가 중간에 패스함 ....한마리라도 사랑으로 그래도 나름 충분하게 이쁘게 키워주셔서 감사해요
멋지시네용 저도 급 구조해서 키우게 됐는데 덕분에 일찍 일어나게 되고 청소도 매일..ㅎㅎ하게되고 돈도 아껴쓰려고 하면서 더 좋은 환경 만들어주려고 노력중이네요 자식 키우는거랑 같은거 같아요😂
주변에 노묘 집사들이 많아서 조언을 들어보니 병원비 적금을 꼭 하라고 하더라구요. 나이들수록 많이 아프기도 하고 어린고양이도 생각지 못하게 갑자기 아플때도 있어서요.들어보니 입원이라도 하면 돈이 어마어마.. 힘들지만 삶의 원동력이 되는 냥이들 잘키워봐요❤
@@도리도리-g9q 현재는 넓게 빠진 15평 투룸으로 와서 아이는 내발사료를 먹고있고 모래는 모래왕장벤토or아르르 벤토모래or캣츠몽모래 씁니다 주식1캔. 건습식병행캔 하나, 건사료 45g씩 주고있어요
bpf캣타워,디어캣타워,오늘의집하빈스캣타워,인터펫캣타워,베베네코슬리퐁,가또블랑코 수직폴 스크래쳐,코이비꼬 스크래쳐 등..고가의 물건을 다 집에보유중인데 아이가 안쓰는 스크래쳐, 작아서 조금밖에못쓰는 타워들은 임보냥 줬어요 저도 이제 임보라는걸 합니다...하하하하하하...
본가에 얹혀살기->7평원룸->넓게빠진15평투룸(전체면적21평)
자수성가중인 집사따라서 같이 눈누난나 살고 있는 김예뽐 입니다 ㅋㅋ
와 정말 정성들여 만든 영상이네요. 자취생으로서 항상 고양이 키워보고 싶었는데, 이 영상을 기준 삼아서 확실히 고양이에게 좋은 환경을 제공해줄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려야겠어요. 진짜 잘보고 갑니다 너무 많이 배웠어요!
추가) 고양이 점프력이 상상보다 엄청나서 밥 먹는데 식탁위에 올라와서 음식먹으려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고양이는 초콜릿이나 양파 마늘 같은 절대 먹으면 안되는 음식들이 있어서 주의해야하고 밥 다 먹고 음식을 바로바로 치워야합니다. 안그러면 집사가 안 볼 때 몰래 와서 먹어요ㅠㅠ
길고양이한테 참치캔 주면 안됩니다. 염분이 너무 많아서 몸이 붓기도 하고 건강에 안 좋아요.. 굳이 굳이 줘야겠다면 물에 많이 헹궈서 주시고 웬만하면 츄르나 편의점에서 파는 고양이용 캔을 주세요..
또한 그럴 리는 없겠지만 쥐약 주면 안됩니다. 며칠전에 어떤 할아버지가 고양이들에게 쥐약을 먹여 수십마리를 학살했다는 기사를 봤는데요, 고양이가 아무리 싫어도 제발 쥐약을 주지 마세요. 학대입니다
와 진짜 집사님 정성에 댓글을 안쓸수가 없어요ㅜㅜ
집사님!! 혹시 고부해에 모범집사편을 보셨나요??
집사님은 모범집사 그 자체이시니 한번
프로그램에 연락해보시는걸 강추해요.
계속 뽑는것 같았어요!!
저도 냥이들을 키우지만 참 집사님 영상볼때마다 나름 잘 키우고 있다 생각한
제 자신을 반성하게됩니다ㅜㅜ
진짜 이리 야물딱지게 잘 키우고 있고 또 그런 정보들을 보기쉽게 알짜배기만 모아 영상으로 만들어주시니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사는동안 적게 일하시고 돈 많이 버시길...☆♥
진짜 모범집사 인정!!!
인정이용!!!
❤️❤️❤️ 😍😍😍
뭐가 또 인정 인정거려 ㅋㅋㅋ
4:19 놀아주기 고인물 ㄷㄷㄷㄷㄷㄷㄷ
ㅋㅋㅋㅋㅋㅋㅋ이게 젤웃기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영상중에 제일 재밌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ㅌㅋㅋ
ㅇ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
ㄷㄷ
정말 현실적이구 예시까지 들어주시니까 이해가 잘돼요
애초에 독립해도 입양하지 못할거란걸 알구 제가 책임감도 없고 능력도 없어서 하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살고 있었는데
고양이를 입양하고 싶은 다른 분들이 참고하기에 진짜 바람직하고 좋은영상이네요! 다 봐야돼!!!
솔직히 나 좋자고 입양해서 야옹이들이 힘들면 그거 보기도 힘들것아니에요
그리구 원룸은 지금 저 자취하는집 기준으로
침대 하나놓고 책상하나 놓으면 끝인데 빨래 건조대 피구 선반하나만 놔두 좁아서
여기에 캣타워며 화장실 놔주기도 벅차네요 햇빛두 잘 안들고 이런집에서는 저 혼자 잘 지내면 다행임..ㅋㅋㅋ
그리고 사람만 살아도 창고하나씩은 구비하고 사는게 진짜 좋더라구요
베란다같이 부피크고 잘안쓰는것들 넣어두는것처럼요 이러니 하물며 고양이는 공간 더 필요함..ㅋㅋ
그리구 원룸이면 월세도 부담되고 각종공과금 식비 유지비등 많이 드는데 아이들 병원비며 매달 휴...
경제적으로 자립 안되면 정말 꿈도 꾸면 안돼요.. 아픈데 병원못가봐요 맴찢이지 이래서 입양을 신중하게 하는거겠죠
오히려 야옹이 생각이 많아질 수록 더 멀어지네요 ㅋㅋㅋ
그리고 또 돈을 벌려면 야옹이들을 홀로 지내야한다는점도 중요하죠..
전에살던집 아래집 성질더러운 댕댕이 주인이 외박하면 들어올때까지울고 문흔들어제껴서 빌라가 다울리고 하울링에 층층마다 마킹하고 안닦고 집문열면 냄새쩔고 지나다니는사람마다 다 물려고 그러고 산책은 옥상에서 시켜서 발톱부딪치는소리 다들리고 진짜 개진상있는데 개만 불쌍하더라구요 스트레스받는 나랑..ㅋ
사람도 필요한 최소공간이 있는데 생명인 야옹이도 마찬가지겠죠..ㅋㅋ 진짜 좋네요 영상 최고에여!!!
이게 뭐라고...
고양이도 안 키우면서 목소리와
친절한 설명 때문에 중요한
수업을 받는 마음으로 끝까지
보았습니다. 친절한 설명 너무
감사합니다. 또 방문할께요^^
진짜 현실을 알고 반려동물 키웠으면...그런 의미에서 이번 영상도 너무 좋아요. 이런 팩트는 그냥 다이렉트로 계속 꽂혀야합니다 ㅋㅋㅋㅋ
고양이 없는데도 그렇군 그렇군 하면서 끝까지 봤네요.
굉장히 세심하고 정성스러운 필수정보들.
시간별 목록까지 제공하는 디테일. 진정 고양이들을 위해 만드셨구나 싶은.
진짜 반려동물 키울 예정인 사람들은
꼭 보세요.
그 동물에 대한 책 꼭 최소 5권은 읽어보시고
뭐가 필요한지, 반료동물이 꼭 필요한지,
자신이 키울 수 있는 재산은 되는지
반려동물이 하늘로 갈때까지 같이 있어줄 책임감이 있는지
꼭 꼭 꼭 생각하시고 집에 들이세요.
귀엽다고,키워보고싶다고 호기심에 데려오지말라고요 제발.
집에 떠도는 길냥이도 제발 데려가지 마세요.
마르지 않은 묘들은 다 어미가 있습니다.
귀엽다고 키우고싶다고 마음대로 데려가지 말라는 말입니다.다 귀한 생명이에요
꺼엌 치킨배부르다
업진살 살살 녹는다~~
나도 죠
@@Lifeislikechocolatebox 넘무해
@그거슨너 오지랖 ㅈㄹ 느그배 내가 ㅈ같이 키워도 됨?
9년차 집사입니다. 저도 어찌어찌 해서 키우게 됐지만 고양이랑 사는거 쉽지 않아요. 전 고양이들은 이효리씨 고양이처럼 얌전하고 조용할 줄 알았어요 ㅎㅎㅎ 사람마다 성격이 다르듯 냥이도 냥바냥입니다. 저희 고양이 맨날 말처럼 뛰어다니고 엄청 시끄러워요 ㅎㅎ 민원 들어오지 않을까 걱정스러울 때도 있어요. 그리고 원룸은 정말 힘들다고 생각하는게.. 저는 화장실을 베란다에 둬서 먼지와 사막화와 냄새에서 어느정도 벗어날 수 있는데 이걸 방 한 칸에서 겪어야 한다고 생각하면 OMG.... 너무 힘들 것 같네요. 모든 옷과 이불에 털이 붙는다면 그것도 너무 힘들 듯 ㅠㅠ 시간 비용 정성 세가지 필수요소 중 한가지라도 빠지면 절대 키우지 말라고 하고 싶네요. 아기 키우는거랑 다름 없다고 봐요. 전.. 그래도 데려오고 싶다면 임시보호를 먼저 해서 심사숙고 하고 결정하시길!!!
그리고 반려동물 가능한 원룸 구하기 정말 힘듭니다. 계약 만기되고 다른 원룸 알아보다가 못 구하는 최악의 경우까지 꼭 고려해 보세요.
와 진짜 영상 퀄리티 A+++++ 급이에요... 내용도 쏙쏙들어오고 편집도 진짜 잘하셨네요... 영상 잘보고 많이 배우고 가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고양이든 멍멍이든 경제적 여유없으면 키우는거 비추해요. ㅠㅠ 물건도 물건이거니와 아프면 돈 백 우습게 깨져요..
강아지8년키우는데
사료값만 들어가는데요
@@띵호와-n4q 너무 주관적인 입장이신데..
@@띵호와-n4q 검진도 안받으시나요...
@@띵호와-n4q 애를 8년 동안 접종 한번 병원 한번 안 데려가셨습니까 당신은 잘 키우고 있는 게 아닙니다.
8년동안 사료먹여서 키우는것만으로도 대단한겁니다 무슨 병원데려가고 상전모시듯이 키우는게 잘키우는게 아닙니다. 버리지않고 8년동안 키우는것만으로도 박수받을 자격 있다고 봅니다
ㅋㅋㅋㅋㅋㅋ 고양이용품 사다보면 내가 고양이집에 얹혀사는거 같다는거 대공감ㅋㅋ 캣타워가 내 침대보다 비쌈ㅋㅋ큐ㅠ
깨알같은 심즈 ㅋㅋㅋㅋㅋㅋ 구조 설명하기에 너무 좋은 ㅋㅋㅋㅋㅋㅋ
원룸에서 냥이 임보하면서 제일 힘들었던건 내 공간이 없는거였어요.... ㅠㅠㅠㅠ 나는 밖에서 안좋은 일이 있어서 막 울고 있는데 발가락 깨물고 그릇 깨뜨리고 울면서 다 치우고.... 투룸이라도 되면 십분라도 들어가서 울고 나올텐데 ㅠㅠㅠ
헐!!! 댓글달렷당!!! 하지만 어떤 날에는 우는 저한테 부비부비해서 저를 위로해줬지용 냥이들은 사람 마음을 아는것같기도 하구 모르는것같기도 하구 ㅋㅋㅋㅋ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다른거같아요 저는 제가 힘들때 오히려 누군가 같이 있어준다는 느낌때문에 더 좋더라구요...
ㅈㄴ웃프네요 다음부턴 캣폴에 기대서 우세요
@연딜빛 님 잡아먹으면 기분나쁘죠?
돼지,닭,소 도 마찬가지에요.
@연딜빛 대든다 의 기준이 뭐죠?
아는 후배가 취업하면서 직장가까운대로 자취하는김에 고양이도 키울거라해서
준비는 다했냐고 물어봤더니 "고양이는 혼자 둬도 알아서 잘 지내는거 아니에요?"
라길레 멱살잡고 키우지말라고 말렸음
이런 사람이 정말 많아요... 너무 쉽게 생각하고 덥썩 애완샵에서 사오고 한 달도 안되서 짜증내고 파양하거나 방치하고... 정말 심하게 많음 ㅠㅠㅠㅠㅠ
👍
잘 얘기하면 되는데 왜 멱살을 잡음?
@@RYAN-ib8fe 표현이 그렇다는 거지 누가 멱살을 잡노
RYAN Wls
이런 완벽한 영상은 진짜 처음보네요. 처음 키우려면 필수적으로 봐야하는 영상같아요
고양이를 좋아해서 키우려고 하시는 분들은 고양이가 귀엽게 나오는 동영상만을 볼게 아니라 이런 영상을 꼭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동물을 키운다는게 얼마나 귀찮고 힘든 일인데요. 정말 너무나 포기해야될 것이 많아요. 정말 신중하게 결정하셨으면 해요.
반려동물 1천만 시대라고 불릴정도로 한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반려 동물을 키우지만, 여전히 많은 반려동물(특히 고양이)에게 질적으로 좋은 공간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반려인은 적죠...그만큼의 서비스를 제공해줄 여유가 될 때 키우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저도 취직하고 어느정도 안정적인 공간이 확보되면 집사가 되려 생각중이네요(그렇기에 한참뒤가 되겠지만요ㅠㅠ)
집사가 되기 전에 반려동물에 대해 열심히 공부하고 준비된 자격있는 집사가 되어야죠!!
늦은 시각이지만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win K 너무 준비되기만을 기다리는것도 좋진않아요
애를 낳을 계획하고 낳는 경우가 갈수록 줄어들고 속도위반이 많아지는거처럼 그렇다고 결혼한 경우엔
애를 지우진않죠 책임지기위해 더욱 노력하고 돈벌고 하는거처럼요 저도 버려질 두아이를 떠맡았는데
원룸에서 살다가 감당이 안되서 투룸으로 옮기고
더 빡시게 살고있어요 경제력도 중요하지만
책임감이 있어야 더 잘 키울수있다고봐요
@@brandonheet 책임감이 중요하다는 말은 동의하지만, 앞뒤 논리가 적절치 않네요. 출산률이 떨어지고 있는건 여러 경제적, 사회적 어려움이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발생하는 것이고, 속도위반과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물론 속도위반으로 인한 출산에 대한 통계가 공식적으로 집계된 게 있는지도 의문스럽네요).
그리고 결혼을 한다고 해서 육아에 대한 책임감이 커진다는 것도 반증이 많습니다. 책임감이 커지면 가정폭력이나 학대 등이 일어나면 안 되죠.
맞아요 제발 책임감이란 무엇인지 깊게 생각하고 고양이를 입양했으면... 단순히 그냥 관상용이나 귀엽다고 기르고 제대로 안 대해주다가 이상적인 애완동물이 아니네? 기르기 힘들다 하고 파양하고 버리고 하는분들 없었으면해요
맞아요. 무조건 같이 살고 싶다는 이기심으로 고양이를 그 좁디좁은 원룸에 고양이를 정말 가둬두고 싶을까요...? 최소한의 능력이 되지 않는다면 함부로 입양을 하지 않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So.3 L. 니가 컴터게임하면서 방구 끼는 소리나 양해좀 구해라.
7평짜리 집에서 고양이 한 마리 키우는 사람입니다.
고양이를 키우기 전에 이 영상을 보고 너무 걱정이 많았는데 막상 키워보니 집에서 고양이가 너무 잘 놀고, 언급하신 최소 물품과 스크레쳐 두 개로 잘 지내주더라구요.
고양이도 적응이 중요하고, 웬만하면 주어진 조건에 살아가려 합니다. 안쓰는 벨트나 두꺼운 택배상자 등으로도 재밌게 놉니다. 즉, 냥꼬님네 같이 넓은 집과 풀템으로 고양이를 상전으로 모시고 사는게 고양이에겐 행복할 가능성이 높겠다만, 책임감 갖고 최소한의 구색정도 갖추고 같이 살아가도 잘 지낼 수 있을거라는 거죠. 고양이 키우기전에 고민과 준비는 당연히 시간을 많이 둬야하고 꼭 필요하지만 너무 겁먹지는 마시길 바랍니다.
추가하자면, 건강한 냥이라도 병원비가 꽤 나오니 여윳돈은 마련해두는게 좋습니다.
그냥 즐겁고 보기좋은 영상보다 이런 꼼꼼한 조언영상이 예비집사들에게 훨씬 더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저 또한 고양이를 기르고 싶은 마음이 크지만 아직 준비가 안됐다고 느껴서 미루고 있어요. 영상내용 참고해서 저와 고양이 모두 만족스러운 삶을 살 수 있도록 준비해야겠습니다. 유익한 영상 고마워요
현실적이고 정말 필요한 이야기네요. 주위에 고양이를 데려다 놓고 밥만 주는 집사도 있는데.... 고양이도 심심하면 스트레스를 받는다니... 물론 냥바냥이겠지만 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와 ~ 진짜 모범생 집사님이세요!!
고양이는 작지만 고양이 용품은 작지 않다는 말에 너무너무 공감합니다 ! ㅋㅋㅋ
충분한 공간이 필요해요 ~
이런 영상 진짜 많아져야 한다 너무 최고 그냥 마냥 예쁘고 귀엽다는 부분만 보여줘서 얼마나 힘든지 고충도 모르고 생각 없이 입양하는 사람들이 경각심을 느낄 수 있어서 넘 좋은 것 같아요 저도 반려묘 키우고 싶어했는데 영상 보니까 되게 많은 준비가 필요해서 성급하게 하지는 않으려고요 ㅎㅎ
이렇게 고양이에 대해서 잘아시는 집사님과 함께 사는 자냐 애교 토끼는 정말 행복할것 같아요
고양이는 주인한명과 유대관계가잘다져져있다면야 작은공간에 주인한명과사는게 넓은집에서여러마리 여러사람과사는거보다 행복하고만족한대요 저도오피스텔원룸에서 한마리를새끼땨부터카우고있는데 캣타워사줘도제몸위에서자구 사료모래용품은 생각보다엄청부담되진않아요 장난감도몇개없지만 질리지않구잘놀아주고여 ㅎㅎ 전 낚시대장난감으로놀아줍니다너무좋아해요 참고로 혼자키우기엔 강아지보단고양이가 훨씬.......고생안하실거에요
냠냐 저도 공감해요 캣타워 사줬는데 내 옆으로 와서 잠.. 초기에 접종 잘 맞히고 중성화 시켜주면 집고양이들은 크게 아플일 거의 없기도 하구요.. 양치나 빗질같은 기본적인거 게을리 안하시면 건강하게 충분히 고양이 키울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희 고양이는 얌전하고 조용한 편이라 충간소음은 걱정도 안되구요.. 냥바냥이 맞는거 같네요
진짜 사람으로 치면 최소...라면만 먹다가
밥먹다가
고기먹다가
영화관 가고
드라이브 가고~~
애묘면서 같은 공간(특히 냥이는 공간동물이라 원룸은....)에 생활하면 스트레스가..
따로 방 하나는 만들어줘야 하는거 같아요... 정확히 잘 짚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취하면 키우고 싶지만....비용도 문제지만 빨래도 제때 안하는 내가 한 생명을 챙겨줄 자신이 없다...역시...랜선이모가 답이다...
빨래도 제때... 찔리네요;;
저도 그래서... 랜선삼촌으로 만족중이네요.ㅠㅠ 냥이 발꾸락 만져보는게 소원인데.ㅠㅠ
이영상은.. 모든 고양이를 키울 혹은 키우는 집사님들이 꼭 봐야해는 교육영상이네요..!!!! 당장 이 영상을 의무교육으로 넣어야합니다
와...이 영상은 정말 최고입니다.
고양이를 키우고 싶은 분들은 이 영상을 보고 자신이 있으면 키우세요.
고양이를 키울려면 능력이 되어야 해요.
동물 병원은 보험 처리가 되지않아서 매우 비싸고, 고양이도 외로움을 타서 야근,회식하고 피곤한 상태로 집에 와도 충분히 놀아줘야해요.
고양이를 키울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하고, 충분한 시간을 가지셨거나 혹은 부족한 자신의 시간을 고양이를 위해 사용할 자신이 있으신 분이어야합니다
집사님 무슨 PPT 발표 하는 줄 알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많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대본읽는줄알았어요 ㅋㅋㅋㄱㅋㅋ
200번ㅒㅈ 좋아요
자취생이라 고려중이었는데 이 영상 유익하네요 특히나 야행성이라 층간소음 걱정때문에 분양 접었습니다.강아지를 워낙 좋아해서 하늘 갈때까지 키워서 끝까지 키울 자신은 있거든요 유튜브 보고 고양이의 매력에 빠져 키우고 싶은 생각 굴뚝이었으나 직장인이라 하루 절반이상은 혼자 지내야될 아이가 안쓰러울 것 같아서 랜선 집사로 만족하는 중이에요
이분....만렙집사다....
항상 자취를 하게 되면 고양이를 키워보고 싶다고 막연하게 생각해왔는데 이 영상을 보고 역시 한 생명을 키우는데에는 돈 시간 책임감 등등 많은 걸 요구한다는 걸 깨닫고 가요 요즘 유튜브에 집사 유튜버분들이 많긴 하지만 이런 영상 올려주신 분은 처음인 거 같아요! 이런 영상을 원했었는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당 잘 보고 가요!
촬영하시느라 고생하셨어요 정성이 느껴져요~~
전 제가 책임을 못지킬것같아 키우지않고 눈으로만 호강한답니다! 저 잘했죠 헤헤
넹~
아주 잘했어요 책임을 못지시겠다며인 랜선 집사가 좋습다니
칭찬해요😁
유튜브 이것저것 보다가 우연히 이 영상을 봤는데 나중에 원룸이나 투룸을 구해서 고양이 한마리 분양해서 예쁘게 키우려고 계획중이였는데 쉽지 않네용... 고양이 용품이 이렇게 많을줄은 몰랐어요 ㅠㅠ 너무 쉽게 생각했던거같아서 여러번 깊게 깨달았고 반성도 하게 됐던 영상이였어요 나중에 안정적인 직장과 넓은 공간을 가지게 된다면 그때 한번 다시 생각해봐야 할거같아요 잘 보고가용!!
나중에 냥이 키울때 돈주고 사지말고 입양해서 키워주세요~~
애 생명 다할때까지 보살필수 있으면 키우세요
심즈까지 이용해서 설명해주는 집사님ㅠ 넘 친절해요
참 정리 잘하셨다~정말 영상 잘 만드신것 같아여!! 이거 보구 전 집사지망생을 포기하구 랜선집사로 갈아탔어요!!^^헤헤ㅠㅠ 흑흑
와 그동안 고양이 예쁘고 애교 피우는영상들보면서 나도키우고싶다는생각이 많아서 남편에게 키우고싶다고 이야기 많이했는데 이처럼 현실감있는 영상을 보니 참 내가 경솔했구나 하는 생각이 몹시 많이드네요 현실감있는 영상 공유해주셔서 몹시 고맙습니다 잘보고 전그냥 영상만보고 만족하는걸로 할께요.
진짜 말로 말할수 없을만큼 정성이 가해진 영상이네요 사람들이 이영상을 보고 다시한번 생각하고 키웠으면 합니다
집사님 진짜 고생하셨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반려동물 교육용으로 냥꼬리 채널이 최고일 듯 싶네요. 교육용 자료 영상이 많네요.
조곤조곤 말하시는거 정말 좋네요. 주인분이 똑똑하시고 잘 키우시니 아이들이 더 이쁘네요. 구독누릅니다~
와..똑똑한 냥이네 언니들
반려동물의 예쁜면만 보고 책임감이나
현실적인 부담감도 전혀 자각하지 못하는분들. 귀기울여 들어야겠네요
좋은정보감사합니다
진짜 정말 인간적으로 이 영상과 입양전 봐야 할 영상은 고양이 키우고 싶은 분들이 다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1.5룸에서 키우고 있는데요, 원룸이었음 정말 엄두가 안 났을 것 같아요. 평소에는 .5룸쪽에 드레스룸과 부엌이 있어서 출퇴근할땐 문을 닫아주고 다니는데 작은 방에서 혼자 놀기 너무 힘들 것 같아서 캣폴도 설치하고 방묘창도 달아 창문도 열어주고 다닙니다. 그래도 뭐랄까 미안하단 생각이 들어요. 냥줍한 녀석이라 길에서 죽는 것보단 낫지 않을까란 생각으로 키우지만, 그래도 영상에서처럼 밥을 많이 먹는 느낌이라 제가 그만큼 못 놀아줘 스트레스 받는 것인가 반성도 하고 갑니다. 퇴근 후에 15분에서 30분씩 놀아주고 자긴 하는데, 더 놀아줘야 할 것 같아요. 이 영상은 정말 제가 석달 정도 키우면서 생각했던 모든 것들이 다 들어 있네요. 장난감은 7개 넘게 사용하고 있는데, 병뚜껑이나 인형은 크게 감흥이 없었고 ㅎㅎ 낚시대 중에서도 카샤카샤나 탄력있는 와이어로 된 것을 굉장히 좋아해요. 고양이마다 정말 성향 다르단 말씀도 정답입니다. 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고양이 유튜버라고 소심하게 추천 꾸욱하고 갑니다.
제이유 저는 이사 전에 원룸이 비싸서 그런지
어지간한 투룸크기라 진짜 날라다녔어요
지금은 애들이 커서 투룸왔는데 걍 술안먹고 금연하고 모든걸 집중투자하고 살아요ㅋㅋㅋ 퇴근하고 두시간동안 땀흘리고 놀아주는데 다이어트가 필요없어요 하하하ㅜㅜ
루시쨔응. 두시간! 반성하겠습니다. 전 두시간 몰빵은 힘들어서 흔들어주다가 쉬다가 흔들어 주다가 쉬다가를 반복하는 방번을 선택하기로! 함께 파이팅!
이런 정도가 되어야 반려라고 하는 겁니다..아니라면, 할 수 없다면 그 애매한 반려라는 위장으로 자신을 합리화하고 미화하지 마세요..냥꼬리님 정도가 될려면 자신의 삶의 상당 부분을 그 반려라는 의미에 함몰시키는 겁니다...그래서 이님이 정말 이쁩니다..항상 솔직하고......
언제나 생명을 키우는 것의 행복한 단면만을 여느 매체에서 보여주기 십상이라 한번도 동물을 키워보지않은 사람이라면 그 일의 크기를 무시하기 쉽고 부럽다 나도 키우고싶다 같은 성급한 결단으로 언제나 버림받고 상처받는 동물이 생기는것같아요. 저도 너무나 갑작스럽게 애완견을 키우게돼서 나름 많이 알고있다고 생각하고있었던 것들이 극히 일부거나 틀린것들이었고
같이 살아가면서 배우고 또 동물과 함께한다는게 정확하게 뭔지 알 수 있었던것같아요. 이렇게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는 영상들이 많이 없음에 아쉽고 또 그래서 이 영상이 너무 소중하고 감사하네요
고양이에 대해 오해하고있던 사실들이 많았던것같아요
와 진짜 좋은 영상이네요. 최근 본 고양이 관련 영상 중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처음 고양이 키울때 착각하기 쉬운 점이나 장난감에 대한 내용도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우리 애는 장난감 안 좋아한다, 잘 안 논다 이런 소리 하는 사람들이 꼭 봤으면.. 보통 광고영상 안 좋아하는데 이런 영상이라면 광고라도 주변에 추천할만한 좋은 영상입니다!!
원룸에서 저도 키워봤지만 본가(아파트)에서 키울때랑 큰 차이를 느꼈던건 넓은 공간이요. 원룸에선 가구나 짐들때문에 공간이 좁아서 고양이가 잘 뛰어놀지 못하고 약간 울적한 느낌을 받기도 했고 또 불만적인 울음을 자주 냈었는데 아파트인 본가에 와서 키우니까 장난감이 아니더래도 혼자서 막 뛰어다니고 활기를 느껴요 확실히 동물이라 뛰어놀수있는 넓은 공간은 기본적 밑받침이 되야한다는걸 느꼈어요
고양이를 반려동물로 키우기 전에 꼭 봐야할 좋은 영상이네요.
저도 고양이를 키우고는 싶으나 아직 키울 여건이 안 돼서 이런저런 준비만 하고 있는 예비 집사인데
이 영상 보면서 아직도 고려하지 못한 부분이 많았다는 걸 새삼 느끼게 됐습니다.
꼭 고양이가 아니더라도 반려동물을 키우려고 생각 중인 사람들에게 추천할 만한 좋은 영상입니다.
우와....영상에 고양이에 대한 애정이 뿜뿜 하시네요 ㅠㅠ!!
고양이에 장점에 관한 영상과 짤이 너무 많아서 입양에 대해 쉽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은데
이런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영상을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고양이님의 귀여움을 얻기 위해선 생각보다 신경쓸 부분이 많으니까요
그동안 미디어에서 다룬 반려동물들은 다 쉽게 키울수 있게만 나오니까요
심지어 고양이는 사람의 손이 덜간다 스스로 털을 다듬고 배변훈련없이 화장실을 가리고
독립성이 강해서 혼자 논다등... 잘못된 정보가 많았는데 포장없이 현실적이라 너무 좋네요
영상만봐도 영상을 만들기전 얼마나 공을 들였는지 알게되네요 히히
댓글 진짜 안 다는데 매번 보기만 하다가 처음 달아봐요 ㅠㅠ
19층 냥꼬네님 항상 영상 올라올때마다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고양이는 보는것만으로 행복입니다
금요일인데 안 올라오는줄 알았어요ㅠㅠ 침대에 누웠는데 알람이 띠용~! 오늘도 애교님 사랑합니다♥♥♥
고양이 몇년기른 사람으로써 보기에 정말 모범적이고 유익한 영상이에요 ㅠㅠ 저도 새롭게 깨닫고 가는사실도 많고 십몇분에 이렇게 알찬 정보를 얻을수 있다니.. 센스있게 요약 잘하신것같아요
정성이 느껴지는 좋은 영상이네요ㅎㅎ
내용도 유익한데 목소리가 편안하고 듣기 좋아요 :)
저도 오년차 집사지만 정말 많은걸 배우고 느끼고 갑니다^^
그저 가볍게 생각했었는데 감사합니댜 다시 돌아보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저도 원룸에서 고양이 키우다가 더 넓은 공간으로 친구만들어 주려고 투룸에 사는 친구네로 입양보냈어요ㅠ
원룸치고는 넓지만 캣타워와 화장실의 존재감이란.. 엄청 크더라구요. 화장실 모래로 인한 사막화로 고양이 화장실 뿐만아니라 제가 누울곳인 침대와 바닥 매일같이 청소해줘야하고 와서 못해도 한시간씩은 놀아주고 쓰다듬어주고 하다보면 취침시간도 당연히 늦어지구요. 그렇게 해도 잠잘때 꼭 안겨자는 타입인데 또 자는모습 보고있자니 외로움타는 것 같아서 보내기 싫은 마음 억누르고 입양 보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아깽이를 데려온게 아니라 이사때문에 어쩔수없이 입양보내셔야 했던분께 2달 임보 하면서 키우는거 준비단계정도로 생각하고 길렀는데. 많이 알고있다고 생각했지만 제 착각이더라구요. 고양이는 여전히 키우고 싶지만 원룸을 벗어날 수 없다면 저는 미뤄두고싶네요ㅎㅎ. 5주 키우다가 친구집으로 입양보냈는데 허전하고 미안한 마음에 보낸첫날 펑펑울었던 기억이 있네요.
반려동물을 키울때는 나를 충분히 챙길 수 있고. 내 시간적 금전적 여유가 될때, 나부터 자유시간이 많고 나를 사랑할 수 있을때 그때 반려동물에게 사랑을 나눠주는걸로 해요ㅎㅎ
좋은 영상이네요 이 영상보고 함부로 귀엽다고 데려다 키우는 일 정말 없었으면 좋겠네요. 정말 가족으로써 끝까지 보살피고 책임질 수 있을 때, 좋은 환경에서 사랑을 줄 수 있을 때 입양해야해요.
역시 만렙집사님♡♡
완전 유익한 교육영상이에요!!
광고 안놓치고 영상도 끝까지 다 볼게요~~
자냐애교꼬마 사랑해♡♡
저내일모래 입양받는데 잘도움될꺼 같아요
그래서 랜선집사하는게 젤 행복해요 요새 많은 냥튜버들 덕분에 귀여운 고양이들 맘껏 바라볼 수 잇어서 좋네요
좋은 정보도 감사합니다 ㅎㅎ
집사님 고양이를 정말 사랑하시네용!! 고양이를 키우지도 않고 고양이에 대해 잘 모르는데 만약 나중에 키우게된다면 이 영상을 다시 보고 준비할 것 같아요!
하선Pixcher ㅣ
와 어떻게 고양이 키우면서 이 많은 정보를 한번에 다 올리셨나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정주행 하고 있습니다! 저도 고양이 5마리 키우고 있는데 공감 많이 갑니다~!
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버릴 내용 하나없이 유익한 팁만 깔끔하게 정리하셨네요
고양이 키울생각도 딱히 없는데 아무생각없이 다 봄
중간중간에 뿅뿅나오는 애옹쓰들 너무귀엽다.. 이런영상 너무좋아요.. 함부로 데려오지않았으면..
진지하게 보다가 애교 똥냄새 때문에 잠에서 깼다는 말에 웃음이 푹!!! ㅋㅋㅋ 6년차 집사인데도 쉽게 귀에 쏙쏙 들어오게 공부가 잘 되네요^^
막내고양이 귀가 핑크핑크해서 예쁘네요
고양이 유튜버중에 냥꼬네가 젤 맘에들어요 구독자수 빨리 늘었으면 좋겠어요
이 영상만큼 고양이 집사의 현실을 잘 설명한건 없는듯...이 영상 고양이 키울분들 필독 영상으로 지정해야한다!
집사님들 적게일하고 많이버셔요.... 그리고 오래오래 영상 많이 보여주세요
고양이 안키울게요 ㅠㅠㅠ잘못했어요 ㅠㅠㅠ ㅋㅋㅋ
크 완전 유익한 영상 잘 봤습니다!!! 너무 현실적으로 알려주심 굳!!!
고양이 두 아이를 키우는 2년차 집사입니다. 제가 두 아이를 키우는데 돌보는 건 힘들지만 나름 아이들을 보면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고양이 캣타워를 사줄까 하다가 직접 만들어주는게 보람있을 것 같아서 만들어줬는데 어느순간부터 치워놨습니다ㅠ 50평이상 되는 집이라 두 아이가 지내기엔 괜찮더라구요. 여름에는 배란다를 열어두고 화장실을 밖에 두고 있습니다. 진짜 배설물 냄새가 고약합니다. 사랑으로 참고 치워야합니다. 장난감으로 자주 놀아주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장난감을 사면 하루만에 망가집니다. 강아지마냥 물고다니면서 망가뜨려서 휴지며 테이프며 난리도 아닙니다.. 이층침대와 일인용 침대가 같리 있는 침대에서 저는 일인용침대에서 자는데 애들은 제 침대는 별로인지 옆 이층침대 아래층에서 잡니다. 여름에는 둘째가 윗층에서 자구요. 진짜 애를 키우는 것처럼 잠자는 아이들을 보면 천사같이 예쁘다고 절로 흐뭇합니다. 저희집 고양이들이 예쁘게 생긴편은 아니라지만 제 눈에는 세상에서 제일 귀엽고 이쁩니다. 자율 배식을 하는데 살이 찌거나 많이 먹지 않아요. 개인 차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화장실이 2개가 있는데 똥 오줌을 따로 싸진 않더라구요..애들이 다른 애들과 좀 다릅니다. 자려고 누우면 복도를 우다다다 뛰는 고양이 발소리가 들립니다. 애들이 진짜 예쁘고 귀여우면서 깜찍하고 큐티뽀짝하지만 키우는 게 쉽지만은 않습니다. 예방접종 비용은 갈때마다 10만원은 넘기고 중성화를 했는데 백만원이 넘었어요(외출하고 왔는데 중성화수술 마치고 와서 너무 슬퍼서..울었능데) 그리고 유튜브 영상 속 고양이들처럼 애교가 많지도 않습니다. 키우실땐 자신이 키울때 쓸 수 있는 돈이 있나 집이 작지는 않은지 아이의 평생을 책임질 수 있는지 신중히 생각해보고 입양을 결정하세요^^
정말 짱짱 좋은말이에요 예비집사 곳집사가 되실분 꼭 봐야할 필독 영상입니다 저는 15년전에 이런 영상이 없어 주치의수의사님에게 물어보고 동물보호소가서 이사람 저사람에게 배우고 했어요 너무 좋아요
고양이 키우려고 고민하는 저같은 사람에겐 최고의 영상이네요
토끼의 '집중하면 꺾이는 목' '자라목이 낫는 식탁' ㅋㅋㅋ ㅋ ㅋ ㅋ ㅋ ㅋ 집사님 자막 너무 웃겨요😂😂😂😂
전 좀 널널한 주방분리형 원룸에서 처음 입양했어요. 2개월차이나는 동생도 입양하고, 원룸이였지만 캣폴도 스크래처도 정수기도 할수있는만큼 해줬고, 1년 안되서 거실과 방하나 딸린 15평 집으로 옮겨 2년 살았습니당. 이제 곧 거실1 방2개 베란다 넓은 곳으로 이사가는데 베란다에 애들 놀이터 만들어줄 생각에 신이나네요. 저도 원룸에서 키워봤기에 아주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고양이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주고싶어서 계속 넓은데로 가게되더라구요ㅎㅎ 그리고 건강은 타고나는게 크지만, 저희 둘째는 잔병치레가 많고 심장이 안좋아 병원비를 늘 많이써요. 충분한 수직공간과 화장실, 놀거리들을 제공해주고, 중성화 비용, 갑자기 아플때 응급병원으로 달려갈 수 있을 정도의 경제적인 여유... 평균 15년을 함께 할 각오가 되어있다면 그때 입양을 고려해보시는걸 권해드려요.
고양이를 키운 지 2주된 집사입니다 저희 집이 가족 모두 자리를 비우는 시간이 많은데 그동안 외로웠을 것을 생각하니 고양이한테 많이 미안해지네요 정말 유익한 동영상 감사합니다 참고해서 고양이의 삶의 질을 더 높여줘야겠어요 😄😄😄
저도 항상 유튜브나 다른 사람들 얘기를 듣고 고양이는 활동량도 적고 외로움도 잘 안 느껴서 혼자 살면 키우고 싶다고 생각했어요.(물론 키우고 싶다는 생각뿐이지 키울생각은 없었지만) 비용은 둘째치고 용품을 놓을 공간도 그렇고 애기들 혼자 있으면 외로운것도 그렇고 절대로 키우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ㅠㅠㅜㅠ... 혼자살면서 집에서 일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데려오지 말아야겠네요ㅠㅠㅠㅜㅠ 집에서 일해도 부지런하지않다면 사실 어떤 동물이든지 그런 사람이라면 데려오지않는게 맞는건데 너무 가볍게 생각한게 아닌가 반성이 드네요..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어요. :)
우와 정말 정성 영상입니다
선 좋아요 댓글 후 감상😚
원룸에서 고양이 키운다는 자체가 사람욕심 아닐가요 귀엽다고 함부로 안키웠으면 좋겠네요
사실 안락사당하거나 고양이 공장 생활보단 키우는게 나을거같지만 에초에 보호소랑 고양이 공장 자체가 인간의 욕심때문에 만들어진것이다 보니까 님의 말에 더 공감이 되는듯하네요.
와... 정말 좋은 컨텐츠네요. 고양이에 대해 많이 알고있다고 생각했는데 몰랐던 사실들이 많네요!!
저도 본가에서 살때는 항상 애완동물 키우며 살아서 혼자 자취하기 시작하니 외롭기도하고 개나 고양이도 엄청 좋아해서 키우고 싶지만 마음만 가지고 유튜브 영상들만 봅니다 사는곳이 원룸이라 좁은데다 제가 하는일이 회사에 있는시간이 좀 많은편이라 혼자있는 시간도 많을테고 제 욕심 때문에 아이들을 외롭게두고 답답하게 가둬두는거 같아서 참으면서 돈모으는중입니다 크고 반려동물 키우기 좋은 환경에 집으로 이사하려구요 동물키우고 싶으신분들은 항상 그부분을 생각해보세요 물질적인 부분을 채울수 있냐 가 아니라 내 욕심 때문에 동물들을 괴롭게 하는거 아닌가 그런부분을 꼭 고려해서 분양받으세요
진짜 냥꼬네집사님 고부해 집사로 출연하셔야 될정도로 넘나 모범적이라능!!♥
저도 딸아이가 고양이 키우자고 노래를 불러서
책보고 공부하고 가족으로 맞이했는데...ㅋㅋ
즐거우면서도 힘든점도 많아요. 정말 냥이님 모시고 사는게 쉬운일만은 아니랍니다.
예비 집사님들에게 꼭 필요한 영상이네요.
잘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그저 막연하게 고양이에게 뭐뭐 필요하지, 라고만 생각했는데 ...... 나열하고보니 고양이 용품이 가지수도 많고 이렇게 부피가 컸다니!!!!! 😫😱😰
평수 작은 원룸에서는 냥이랑 함께하기 어려울 것 같아요ㅠ 예비집사님들이 이 영상을 많이 보셨으면 좋겠어요 !!!
그래서 랜선 주접집사로 만족하며 살려구요.
생명의 무게를 감당하며 사는 세상 모든 집사님들을
존경하며 모든 냥이들이 별이 되는 날까지 부디 사랑받고 건강하기를 바래봅니다 ㅎ
집사님 정말 공부 많이 하셨네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저도 집사님처럼 열심히 준비한 뒤에 고양이를 데려와야겠어요❤
진짜 사람한명 내가 키운단 생각으로 그정도 돈이 있고 자신이 충분히 돌봐줄 시간이있으며 그만큼 지식도있고 애정도 있어야 키워야한다생각합니더..
고양이나 강아지들 보면 너무너무 예뻐서 한마리쯤은 키워보고싶은 마음이 굴뚝같은데.. 출근하거나 약속있어서 나가면 하루종일 혼자 내비둬야하고, 매일 털 빗어줘야하고, 미친듯이 털 날리는거 감당해야하고, 너무 피곤할땐 나 씻는것도 정말 귀찮은데 양치에 목욕도 시켜줘야하고, 매일 놀아줘야하고, 사료값에, 놀이기구 값에, 화장실 등등.. 제일 최악인건 병원비...ㅜ 그리고 나중에 떠나보내기 너무 싫음..ㅠ 예전에 개 두마리 키워보면서(오래전에 두마리 다 별이 되었음) 다 느껴봤기때문에 아예 데려올 생각 자체를 안하고 있습니다. 정말로 여건과 시간이 남아돈다면 다시 키우고싶네요 ㅜㅠ 학교든 가정에서든 소외당하고 얻어맞고와도 언제나 강아지들은 내 편이었었는데.. 힘들어도 이녀석들때문에 버텼지.. 아무튼 생명은 그냥 데려와서 예뻐만 해주면 되는게 아닙니다. 많은 정성과 노력과 이해심이 필요해요. 매일 티비나 랜섬집사분들 영상보면서 키우고싶다는 생각하시는분들은 정말 잘 생각하셨으면 합니다.
이영상을 무턱대고 동물을 들이려는 ..사람들이 봤음해요 ..그런데 사실 길거리에 버려져 죽음에 위기에 있는 상태보단 5평짜리 따뜻한곳이 나을것같긴해요 그러나 저러나 끝까지 함께할 수있는분만 키우길 바래요 자취한다고 키우다가
..본가합가,이사,결혼등의 이유로 버리는 사람들 너무많아요 ..저희냥이도 그렇게 버려졌던 냥이구요..책임감 잘가지고 키우길 바래요
정말 좋은 내용이고 구구절절 공감가는 내용이네요 집사님 목소리랑 톤이 너무 일정해서 듣는 사람 입장에서 좀 졸리긴한데... 고양이 입양하고싶은 영상만 넘쳐나는 시기에 이런 영상 너무 좋습니다
베란다 넓은원룸 살고있습니다!
저도 독립하고 애기데려왔어요
사료는 제가 출근했을때 자동으로 나오는 급식기샀구요 물통은 매일닦아주고있어요!
캣타워도 창문쪽에 놔뒀구요!ㅎㅎ
애기 숨숨집은 침대밑에 넓게 공간을둬서 그곳에 둿어요 잘숨습니다!
물론 병원비는 많이들고 예방접종 한번맞추고 사상충만 발라줘도 기본6만원씩깨지고요
애기라 설사하는경우가 잦았는데 매번 화장실가면 잡아서 응아닦아주느라 씨름하기도하고요.
일하고와서 자고싶은데 애기가 침대위로 올라와서 잠이깨는경우도 허다해요!
아침저녁마다 맛동산도 치워줘야하고
혼자있을땐 밥 먹고 좀늦게 치우던버릇 애기가 잘못먹을까봐 재깍재깍 치워야하고요!
놀이도 꼬박꼬박 해주지 않으면
발을물고튀거나 손을물고 튀어서
자잘자잘한 상처가 나기도해요ㅠㅠㅠ
하지만 이모든걸 감수할만큼...
그만한 행복감도 함께 가져다줘요!
정말 모성애가 이런거구나 하고 부모님마음을 알것같은?
이아이 데리고오고 책임감과 성숙함이 생겼다고 해야하나요
암튼,매번 맛동산 치워드리는일이 귀찮을법 하지만 좀 지나다보면 우리 고양님이 큰맛동산을 배출해냈을때의 기쁨이 더크답니다!건강하다는 증거니까요!!
회장님을 모시고있어 하루하루가 행복하답니다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