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공익광고랑 기억이 섞여서 헷갈리기에는... 사람이 2초에 한 명씩 사라진다는 문구도 그렇고, 하얀색 사람 두명이 번갈아서 사라진다는 구체적인 묘사가 있어서 비슷하게 느껴지지는 않네요. 현실에 있을 법한 공익광고 소재인 것 같아요. 그런데 재연한 영상은 거의 1초에 한 번씩 사라지는 것 같은 느낌 ㅋㅋㅋ 초를 세는 듯한 띵띵 거리는 소리도 일본의 건널목 신호음 이라서 약간은 소름이 돋네요.
목소리도 차분하시고 참 좋네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로스트미디어....라고 해야하나? 저도 어렸을 때 봤던 광고가 하나 있는데 그건 유튜브에 찾아봐도 안나오더라고요. 기억으로는 거의 20년 전? 그정도 된 것 같습니다. 일단 공익광고였고 마약중독에 관련된 것이었습니다. 여자가 유리벽에 갇혀서 물이 점점 차오르고 남친? 남편?으로 보이는 남성이 유리벽안에 있는 여자를보고 유리벽 밖에서 막 두들깁니다. 여자도 남자를 인식하고 나가기 위해 유리벽을 마구 두들기는데 유리벽은 꼼짝도 안하고요. 결국 물이 차올라서 여자는 익사(?)하고 물속에 누워있는 여성이 주사기안의 액체에 있는것으로 오버랩되면서 광고는 끝났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뭔가 참....어렸을 때 생각으로도 굳이 광고를 저렇게 만들어야했을까, 그런 생각을 했었죠. 지금 생각하면 엄청 가학적인 광고네요. 아마 이런 식으로 현대 한국의 광고나 영상 중 로스트미디어가 많을 것 같은데 그런 것도 한번 다뤄주세요!!
서론에 나온 파로마 광고 90년대말~2000년대 극초반 시절 실시간으로 봤던 사람인데 엄마 없으면 맨날 장롱안에 들어가서 파로마!! 파로마!! 하고 승냥이마냥 놀았읍니다,,,,,,,,, 저히 동년배들 유행이였읍니다,,,,,,,집안에서만 뿐이 아닌 친구동무네 집에서 부모님 안계실때, 학교에서 친구동무 깜딱 놀래키려고 파로마!! 파로마!!하고 놀았읍니다,,,,,,,
예전에 유튜브에 올라와 있는걸 본적있음, 내 기억으로는 저거랑은 좀 다르고 유튜브에 일본인들, 한국인들 몇몇이 왔던 기억이있음 아마 재현 영상이려나 참고로 그 영상을 봤던건 아마 2018-2021년ㄴ 사이였던거같고,, 다시 수정해서 올리면, 그당시 내가 봤던 영상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서술할게요. 어두운 배경(지하 철도)에 크레용으로 하얀 인간을 그린듯한것이 영상에 서술되듯 깜빡- 깜빡 거렸는데 소리는 둥.. 둥.. 그랫음 ㅇㅇ 내가 기억력이 썩 좋지도 않고 해서 정확하지는 않지만 확실한건 영상에 나왔던 2004년본이랑 가장 비슷한 영상을 유튜브에서 봤던거, 그걸 올린건 해외인물이라는거.. 그리고 내가 말하는건 구라가 아니라, 기억에서 더듬은거라는거..
이친구 목소리 좋은데 내가 버튜바에 대해 익숙하질 않아서.. 적응해보도록 하지
익숙해지도록 재밌는거 많이 올려보겠습니다
90년대에 지하철 문 열릴때도 파로마 하는 장면이 있었다던가 따라하는 사람이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런이야기가 있었죠ㅎㅎ 저도 들은것 같습니다
다른 공익광고랑 기억이 섞여서 헷갈리기에는... 사람이 2초에 한 명씩 사라진다는 문구도 그렇고, 하얀색 사람 두명이 번갈아서 사라진다는 구체적인 묘사가 있어서 비슷하게 느껴지지는 않네요. 현실에 있을 법한 공익광고 소재인 것 같아요. 그런데 재연한 영상은 거의 1초에 한 번씩 사라지는 것 같은 느낌 ㅋㅋㅋ 초를 세는 듯한 띵띵 거리는 소리도 일본의 건널목 신호음 이라서 약간은 소름이 돋네요.
이번의 로스트미디어도 잘먹고 갑니다 ㅎㅎ❤
목소리도 차분하시고 참 좋네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로스트미디어....라고 해야하나? 저도 어렸을 때 봤던 광고가 하나 있는데
그건 유튜브에 찾아봐도 안나오더라고요.
기억으로는 거의 20년 전? 그정도 된 것 같습니다.
일단 공익광고였고 마약중독에 관련된 것이었습니다.
여자가 유리벽에 갇혀서 물이 점점 차오르고
남친? 남편?으로 보이는 남성이 유리벽안에 있는 여자를보고 유리벽 밖에서 막 두들깁니다.
여자도 남자를 인식하고 나가기 위해 유리벽을 마구 두들기는데 유리벽은 꼼짝도 안하고요.
결국 물이 차올라서 여자는 익사(?)하고
물속에 누워있는 여성이 주사기안의 액체에 있는것으로 오버랩되면서 광고는 끝났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뭔가 참....어렸을 때 생각으로도 굳이 광고를 저렇게 만들어야했을까, 그런 생각을 했었죠.
지금 생각하면 엄청 가학적인 광고네요.
아마 이런 식으로 현대 한국의 광고나 영상 중 로스트미디어가 많을 것 같은데 그런 것도 한번 다뤄주세요!!
감사합니다☺️ 다음에 한국적인 주제도 가져와보겠습니다
저도 정확히 20년 전으로 기억하는데 저랑 같은 광고를 보신 것 같네요! 😮
하도 강렬해서 저도 잊지 않고 있거든요…
서론에 나온 파로마 광고 90년대말~2000년대 극초반 시절 실시간으로 봤던 사람인데 엄마 없으면 맨날 장롱안에 들어가서 파로마!! 파로마!! 하고 승냥이마냥 놀았읍니다,,,,,,,,,
저히 동년배들 유행이였읍니다,,,,,,,집안에서만 뿐이 아닌 친구동무네 집에서 부모님 안계실때, 학교에서 친구동무 깜딱 놀래키려고 파로마!! 파로마!!하고 놀았읍니다,,,,,,,
저도 아직 기억에 남네요ㅎㅎ 당시 파로마 합성인지 지하철에서 뛰는? 그런 영상도 있었던게 생각납니다
관에서 나오는거 같아 무서움
대장님!광고 끝날때 뭐가 나왔습니다!!!
엥 뭐가 나온거지...
JR이라고 보았습니다!
JR은 일본의 철도 회사인데....
건널목사고제로운동...의 영상을 보니, 저당시에 저런 영상이 일본에선 별로 특이한게 아니었구나... 에반게리온 별로 혁신이 아니었네 라는 생각이 갑자기 드네요^^;;;
동감합니다 옛 일본 영상들을 가끔 찾아보는데 기괴한 것들이 정말 많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친 외투붙잡고 파로마 했다가 머리통 맞았었는데 ㅋㅋ
당시 해당 광고 많이들 따라했죠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니 철도 건널목 사고 제로 운동이 맞는거 같음 왜냐하면 JR은 일본 지하철 회사 있기 때문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ㅡ파..로~마라고 장난쳤지..
예전에 유튜브에 올라와 있는걸 본적있음, 내 기억으로는 저거랑은 좀 다르고 유튜브에 일본인들, 한국인들 몇몇이 왔던 기억이있음 아마 재현 영상이려나
참고로 그 영상을 봤던건 아마 2018-2021년ㄴ 사이였던거같고,,
다시 수정해서 올리면, 그당시 내가 봤던 영상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서술할게요. 어두운 배경(지하 철도)에 크레용으로 하얀 인간을 그린듯한것이 영상에 서술되듯 깜빡- 깜빡 거렸는데 소리는 둥.. 둥.. 그랫음 ㅇㅇ
내가 기억력이 썩 좋지도 않고 해서 정확하지는 않지만 확실한건 영상에 나왔던 2004년본이랑 가장 비슷한 영상을 유튜브에서 봤던거, 그걸 올린건 해외인물이라는거.. 그리고 내가 말하는건 구라가 아니라, 기억에서 더듬은거라는거..
파로마는 이제 데바데에서 😂😂
캐비닛을 활짝
파로마 저거 보니 데바데 생각나네요
캐비넷에 샤샤샥
귀가 크시네요😂
늑대라서 그렇습니다 🤣🤣🤣
광고라고 하기에는 좀 기괴하긴 하네요.
제 기억속에 비가 립스틱 광고하는 장면이 있어요...기억 왜곡인건 확실한데....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형 채널 구독하고 튀겠습니다 ㅌㅌ
아 이미 구독했네
대장님 춘추가 어떻게 되나요 🤔
나이는... 비밀..😊
제가 어렸을 때, 부모님와 함께 즐겨보았던 개그맨 박수홍아저씨와 남희석아저씨에서 나온 라면광고를 기억나요^^
그렇게 기억에 남아있는 옛 영상들이 찾아보면 현재는 남아있지 않은 경우들이 많습니다.
찾아도 안나오는 경우 로스트미디어 커뮤니티에 제보하는것도 좋을 것 같네요☺️
형님먼저 아우먼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