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봉준호 감독 추천 명작] 사회 밑바닥에서 꿈틀거리는 인간 욕망의 뒤틀린 생태계를 보여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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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4 июл 2024
- 해석과 설명 부분은
네이버 지식백과 '범죄와 범죄자에 관한 영화'를 참고하였습니다.
terms.naver.com/entry.naver?d...
안녕하세요, 나욜로 집에 입니다 :)
#영화리뷰결말포함 #일본영화 #범죄
감독: 이마무라 쇼헤이
이와오 에노키즈 역 (오가타 켄)
시즈오 역 (미쿠니 렌타로)
가즈코 역 (바이쇼 미츠코)
0:00 인트로
1:53 복수는 나의 것
9:00 결말포함 
Кино
![하필 '전국 서열2위' 조폭에게 잘못걸려 참교육당하는 난폭운전 양아치들 [결말포함]](http://i.ytimg.com/vi/TtoNXCN58l4/mqdefault.jpg)
![하필 '전국 서열2위' 조폭에게 잘못걸려 참교육당하는 난폭운전 양아치들 [결말포함]](/img/tr.png)
![2036년, 전 세계를 멸망시킨 바이러스를 피해 유일하게 살아남은 외딴섬에서 벌어지는 충격적인 일들ㅣ[헬골란트 513] 시즌 1 몰아보기](/img/1.gif)
정말 우연히 나욜로 집에님 리뷰를 보고 찾아서 보게 되었습니다. 오래전에 나온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지금 나왔다고 해도 믿을 정도로 촌스러움이 없는 그리고 굉장히 재미있는 영화였습니다. 명작입니다. tmi지만 남자 주연배우가 바비킴이 생각나긴 했네요.
'박찬욱 감독님의 과 제목만 같은 영화' 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빛나는 명작일 줄은 몰랐네요! 좋은 영상 재밌게 보고 갑니다🤓🤓
요약만 봐도 빠져드네요
이 영화는 요약본 말고 반드시 풀버전으로 보시길 추천합니다.
인간 본성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되는 영화이고
그 중에서도 복수라는 일그러진 욕망이 어떻게 표출되는지 어떻게 괴물을 낳게 되는지 생각해보게 됐어요.
특히 나오는 캐릭터마다 하나같이 무언가 결핍되어있지만 그럼에도 납득이 가는 스토리들이 있기 때문에
더 현실적으로 느껴졌죠.
시아버지와 연민을 느끼는 며느리
자신을 낳아준 아버지에 대한 분노
첩으로 살아가며 살인마를 사랑하게 된 여인
이 여인도 왜 첩으로 무시당하며 사는지가 나오는데
극 중 대사를 보아 아마 불임이 아닌가 생각이되고 그로 인한 아이를 가지지 못한 여인의 서러움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걸 극중 이와오와 정사를 나누며 "당신의 아이를 가질 수 있어요. 꼭 가질꺼에요"하며 흐느끼는 모습은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이 모든게 인간의 잘못된 애착에서 시작되는건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꼭 풀버전으로 보고싶은데 어디서봐야하는지 모르겠네요.
풀버전 보려고 하는데 어디서 보는지 도저히 못찾겠네요
@@sway5486 저도 못찾겠네요 ㅎㅎ
훌륭한 감상평입니다 모두 맞는 말이군요
인상적이네요!
목소리도 잘 어울려요
분위기
원작을 한번 보고 싶어졌어요. 진짜 천재감독인듯.
악마를 보았다에서도 오마쥬장면이 나오죠 참 명작입니다 누군가는 오이디푸스 컴플렉스를 거론하기도 하고 사람마다 각기 다른 해석이 나오는걸로 봐서는 감독이 의도한건지는 몰라도 그런 논란과 화제거리가 생긴다는 자체가 얼마나 좋은 영화인지 보여준다고 생각해요
Catch me if you can 생각나네요
영상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나욜로집에님 괜찮으시다면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작품들 리뷰 해주실수 있나요?… 그중에서 환상의 빛을 특히요.. ㅎ
@@user-zl3jd9uf1j 커마워용 ㅎㅎ
구로자와 아키라를 언급하지 않더라도 6,70년대 일본영화는 세계영화계의 정점에 있었으며 헐리웃 거장들에게도 많은 영향을 주었던것 같다.
우리가 자랑하는 박찬욱, 봉준호 감독도 그와 같다.
그시절 라인업보면 진짜 후덜덜하죠
박찬욱감독님은 아예 복수는나의것으로 영화를 통으로 오마쥬해서 존경을 보냈죠
참으로 독특한 영화네 감사합니다
저도 인생 영화로 꼽는 대단한 영화 입니다. 정말..풀버젼을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
8:30 김치를 담그네요? 재일한국인인가...
잘봤습니다
이거 영화보면 며느리가 시아버지에게 연정을 느끼는 상황은 어느 정도 이해는 됨.
며느리 본인과 자신의 자식은 시아버지에게 전적으로 의지하는 입장.
단지 외로움 때문은 아님.
하지만 아버지는 끝까지 며느리 안 건드림.
아들이 남편으로써 역활을 못해서 그것에 대한 며느리에게 사죄의 행위로써 육체적인 것 빼고 아들을 대신해 가장의 역활을 해주는거라.
역활x
일본애들이 왜 자기네나라 옛 영화에 대한 그리움과 안타까움이 있는지 뼈저리게 느낀 영화였었죠... 엄청난 날 것과 연기력에 압도 되어 소름만 돋았던 작품중 하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좋습니다!!! GOOD!!!
고맙습니다!!!THANKs!!!
정말 ... 사람에 대해서 정확히 직접적으로 표현해서 ...
조금 소름이 돋기도 하네요.
이 시대에 일본영화는 진짜..예술이네요
일본의 혼욕 문화는 진짜 놀랍기만 하다. 며느리랑 시아버지가 같이 하다니....
난 이모랑 혼욕하는데 내나이 25
응?!?나도 정재민인데 내가 쓴 글인줄 알고 깜놀 ㅋㅋㅋㅋ 동명이인이구나 ㅎㅎ
미국 서양도 혼욕 하는데 한국도 이런거에 상관 없는분 이라면 뭐
1979에 만들었다니.....명작이네요..
중간에분 두꺼비 아저씨 닮았네 초반에 나오는붐
이런 끔찍한 마음이 인간에게 있다는게 슬프네요ㅠ
받아들이세요..
독특한 영화네요…
영화 보는내내 집중하며 본 영화입니다 일본영화 수준의 시계는 거꾸로간다라고 느껴지는
지극히 현실적이네요.
8:28 김치를 담그는 장면에서 저 여관주인이 재일동포인지도 모른다는 사실...
저도 그 생각이...
질투는 나의 힘(과정) - 복수는 나의 것(결과) - 이 두가지의 행보는 빼앗긴 자들. 혹은 빼앗겼다고 느끼는 자들의 소유욕에서 비롯된 원초적 악의 결과물들이죠. 다만, 그런 소유욕에 의한 행동이 아들처럼 외형적으로 공격성을 보이느냐(나쁜 아이 증후군). 아니면 그 전단계인 아버지처럼 내형적으로 공격성을 숨기고 표출하냐 (착한 아이 증후군)의 정도의 차이일뿐이지요. 며느리가 시아버지에게 당신이 흘린 침마저도 핧겠다는 것도, 자신이 죽을 수도 있음에도 연쇄살인범인 에노키즈를 좋아하고 따라가겠다는 여관의 딸도 . 우리가 흔히 뉴스에서 접하는 친부나 양부가 자식을 성폭행하였을 때에 가해자인 남편의 편을 들고 피해자인 자신의 자녀에게 그 죗과를 떠 넘기는 비겁한 엄마들이 하는 행동도 그런 피해의식에서 비롯된 소유욕이 응집되어 표출해내는 집착적 광기에서 비롯된 것이겠구요. //
50년대~ 80년대까지는 일본이 문학,영화, 음악, 그외 여러 예술 작품들에서 최고의 창작성과 작품성을 선보이며 문화증흥기를 보냈는데 ...특히나 그로테스크하고도 탐미주의적인 표현 방법은 과거 1920~30년대 프랑스의 초현실주의 내지는 해체주의 작가들에 의해 주도되어오던 것을 1940년대 패망을 하고 난 후 일본이 겪어야만 했던 패배자로서의 절망감에서 탈피하여 과거의 번영을 회복하자는 60~70년대 강성 자강주의마저 더해져 50년대말~60년대 문학계와 미술계를 필두로 60년대에는 음악계와 무용계가 . 70년대에는 영화계와 만화계가 어디서도 듣도 보지못한 독특한 일본만의 예술관내지는 예술혼을 양산하게 되었다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아마도 이런 일본 예술의 독특한 정서와 저력은 과거 메이지 유신 전후 시절에 유럽에 전파된 조닌문화라고 해서 에도 시대의 우끼요에와 춘화 미술과 하다못해 요바이 같은 성문화까지 유럽에 건너가서 인상주의를 태어나게하엿던 과거의 영광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보여져요.. 이랬던 일본문화력이 버블경제 80년대를 지나고 90년대 들어서면서는 히끼꼬 모리 현상으로 나타나게 되면서 극적으로 몰락해갔지만..
저도 그래서 한 때에는 탐미주의를 표현하고자 닉네임중에 하나를 (나의 혀는 해를 핧았다 )라는 것을 사용하기도 하였지만.. 여하튼, 초현실주의의 효시이자 정신적 스승이라고 할 수 있는 프랑스의 로트레아몽 백작 (필명)의 1868년 작품 (말도로르의 노래) 중 한 구절을 가져와보았습니다...
- 폭풍우와도 같은 굶주림을 지닌 암상어와 잘 알려진 잔인성의 소유자인 수호랑이의 아들이 되고 싶었을 것이다 -
죄없는 사람들을 죽이는건 어떤 이유로도 설명이 안되는군요~~저사람들 뇌는 일반인과 다르다더니 자기를 진심 사랑해주는 사람도 죽여버리다니 끔찍하네요~영화 잘봤습니다
이마무라 쇼헤이 今村昌平, 복수는 나의것 이외에 우나기 うなぎ 라는 영화도 추천합니다.
그냥 사이코패스일뿐입니다. 에노키즈 이와오같은 유형은 인간의 상식을 통해 이해하려 해서는 안됩니다.
보통은 자신의 목적에 걸림돌이 되는 사람이 있을때 보통은 피하거나 좀 손해를 보더라도 참고 넘어가지만 사이코패스는 그저 살인을 할 뿐이죠. 아무렇지 않게 처음 결혼한 부인도 불쌍하지만 더욱 불쌍한건 여관주인인듯 .
여관주인은 어찌됐든 진정한 사랑을 느꼈기에 죽을수있어도 함께하는걸 택했잖슴
결국 저 살인마에 의해 사랑이란걸 느껴본거고 무의미한 삶에 나름 의미있는 행위를 한거였음
어찌보면 영화내에서 제일 안불쌍하게 간 사람일수도있음
여기 봉골레 파스타 하나 추가요~~~ㅋㅋㅋㅋ 이선균 목소리 인줄 ㅋㅋㅋ
79년에 이런 영화를 만들었다고? 정말 대단하다
이 영화의 등장인물들... 크흐..
햐 영화 진짜 끝내주네
내용이 좀 힘들지만 잘 만든 영화네요
박찬욱이 더 좋아한 영화 아닌가요? 이 영화 원제 '복수는 나의 것'과 동일한 제목의 신하균, 송강호 주연으로 나오는 영화를 만들었으니
復讐するは我にあり。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봉이란 사람 안들어가도 충분히
작품성 잇는 영화라 생각.
9분대에 나오는 bgm 이름이 뭔가요?
마이너리 리포트가 사실 진짜 존재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문득 든0
《복수는 나의 것》 이마무라 쇼헤이 감독 1979년
이 시절 일본의 카메라 움직임과 색감이 참 좋다.
저시대치곤내용이. 재밌네요
일본영화 말이 나와서 야마다 요지 감독의 "남자는 괴로워" 1969년부터 2019년까지 50편의 시리즈가 나왔고 일본 명절에 꼭 나오는 만큼 일본에선 모르는 사람이 없을만큼 큰인기와 가족애를 담은 장수 영화가 있죠. 배우들이 아역과 20대 리즈시절부터 지금의 중년과 노인이 되는 순간까지 그 모든 스토리가 담겨있다는게 놀라울만큼 감동적입니다. 제가 잔인한거 잘 못보는 타입이라 웃고 눈물나는 훈훈감동 스토리를 좋아해서 이글까지 쓰게 되네요 ㅎ
오토코와 츠라이는 당시 영화광이던 북한의 김정일이 젤 좋아한 일드로도 유명헀죠
가난과 고난의 힘든 시기를 지내온 세대들의 결과물...
풍요로운 세대에는 망상만 나오는 현실....
영상 정말 잘 만드시네요.영상 감사합니다.최고 조폭영화는 어떤영화일까요.놀랍네요...한번와주세요.스토리가 좋네요..꼭 볼게요.좋네요...
와,,뼈를 빻지도 않고 그냥 그대로 던져버리네.
디테일하다. 죽어서도 일반적이지 않게 세상에서 갈무리 됨.
용의 눈물도 함께...
잘봤어요 ㅎ
일본영화는 이 때가 정말 좋았지...
싸이코 패스 는 그냥 태어나는 거다 라는 영화네요 😂
보편적 인간들이 이해할 영역은 아니지만 그 범죄의 위험, 그들의 특이한 인간상에 대한 이해는 필요하고
그들이 범죄 행위를 햇다면 그에 따른 격리와 처벌은 준엄하게 해야하겠죠.
그 특이 성향이 사회에 악으로 나타나는가? 안에 내재되어 있는가? 이 차이는 분명히 잇겠죠.
이들은 보편적 인간상이 분명히 아닙니다.
보편성 인간과 특이 성향의 인간을 동등하게 보는 시각은 부적절하며
인간 본성을 이해하고 그 중 욕망을 다루고 싶다면 보편적 인간의 모습에서 찾아야 햇을듯.
영화가 나온 시기가 사이코패스의 개념이 없었을 시기니
보편적 인간의 모습을 제대로 볼 수는 없었을 것이고 오류가 밑바탕에 깔린 영화가 되었다고 봅니다.
이영화는 그냥 살인괴물이야기일뿐인데 왜 추천을 기분만 안좋아지는 영화임
댓글보니 작품에대한 극찬이 많은데요.
사실 우리나라도 같은 시대 살았고 더 많은 희생과 고난을 격은 나라에서 동질감도 있지만
일본 특유의 문화적인 차이를 극명하게 보여주기도 합니다.
물론 작품에 대한 평가는 다들 잘 알듯 대단하지요. 굳이 우리나라 영화산업에(그 시대) 끼친 영향도 두말하면 잔소리고
어찌되었건 우리나라와는 이질적인 일본의 문화와 일본사람들의 성향을 잘 표현한? 영화인듯합니다.
이마무라 쇼헤이 감독 ㄷㄷ
어디서 볼 수 있나요?
이런 영화는 어디서 볼 수 있나요? 참 보고싶네요
크라이테리온 콜렉션에 웬만한 고전영화가 다 있습니다.
한달 16$ 정도에 스트리밍도 가능하고 크롬 확장프로그램 이용하시면 자막도 넣어서 볼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시대 이런 류의 일본 영화들이 많았죠. 광기와 인간 본성의 극대화랄까. 영화 공부하며 일본 명작들을 보았을때 그 신선함을 아직도 못 잊겠네요. 제국 시리즈도 거미의 성도….마치 붓으로 영화를 그린듯한
혹시 컬러영화로 추천 좀 해주실 수 있으세요??
@@user-zl3jd9uf1j 칼라가 광범위해서….그냥 개인적으로 아오야마 신지의 유레카, 제국 시리즈도 칼라고 구로자와 아키라의 난도 명장의 열정이 들어가서 좋고 구로자와 기요니 회오리는 공포영화, 소마이 신지의 로망 포르노 러브호텔과 펑크한 느낌의 세라복과 기관총, 그리고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이치가와 곤의 이누가미 일족. 기타노 다케시 나 이치더킬러 스탈은 다 보긴 했는데 내 스탈은 아니라 ㅎ. 너무 많네요. 가끔 팔십년대 로망 포르노나 비급 영화들도 몰래 보면 좋아요. 그것으로 인해 일본 영화의 생명이 연장 되었으니까. 죄송합니다 일본영화에 고털만큼밖에 몰라서 ㅎㅎ
@@user-zl3jd9uf1j큐어...
+ 프라이드 드래곤 피쉬,, 스왈로우테일 버터플라이.
과거 아버지의 모습에서 실망을 느껴 반항의 길로 접어들었다는 것은 에노키즈 자신의 악행을 합리화 시키는 거짓말이라고 봅니다.
영화 배경이 되는 2차 대전 당시라면.. 지금처럼 무슨 아동 심리가 있었던 것도 아니고...대안 학교가 있었던 것도 아니고...밑도 끝도 없이 살인을 저지르는데 거기에 대한 해석과 내용이 궁금하면서도 재미있습니다. 저런 악인은 어떻게 탄생하는가..
그리고 악인은 이와오뿐만 아니라 직간접적으로 모두가 될 수 있겠군요.
보고싶은영화들 … 어디서 …??? 난 한국 아버지 영화 그립다…. 너무보고싶은데 ….
정말 잘 봤습니다.
인간성과 원초성
김치 담그다 죽는 하루 너무 불쌍.. ㅜ,.ㅜ
하루는 재일교포인듯하네요
@@hope4850 큐슈방언을 쓰는것도 선대가 한반도에서 큐슈로 넘어온 사람들이라는걸 암시하죠 ...?
썸네일이 쥬얼리와 윤큰돌이같다
이당시에는 싸데기에 진심이었던 시기였던거 같습니다. 찰지게 때리네요..
외계인들도 이런 인간사와 같은 사회를 살까..
궁금하넹~~~
7~80년대 일본영화 보면 내면연기와인간의본성이 너무잘표현된
수작이 많네요
내용이 어렵지않고 공감이 됩니다
그반면 지금의 일본영화 좀실망됨
"인간은 지구의 곰팡이" 가 씌여 있다는 어느 독일의 기차역을 가 보고 싶습니다. 살아 있는 생명체는 모두가 살생을 합니다. 피부에 날라 온 모기조차도 생명체 이니까요. 그리고 인간이 주로 죽음이란 평범한 것도 크게 슬퍼하거나 대단한 일로 여기지요. 그러나 인간이란 생명체 사이에 서로 지켜야 할 최소한의 예의라는 법은 지켜야 하겠지요. 곰팡이라는 별칭을 무시하고 싶어서라도...
식물은 살생 안할텐데 .. 초식동물은 식물을 먹긴 하지만 .. 식물 자체가 과학적으론 생명이라도 불교 에선 식물은 생명으로 안보고 있고 육식동물들이 생존을 위해 사냥 하긴 하지만 ..결코 동족 살생은 거의 하지 않고
죽음을 슬퍼하는 동물은 감정이 발달한 고등 포유류 의 경우엔 크게 느끼고 슬퍼 하는게 자연이 신이 준 감정일것이고
@@Abys-Album 육식동물은 사냥을 하지만 동족을 살생하지 않는다?? 과연 그런가요? ?? 인간은 살인과 전쟁도 하지요 많이 죽어 나가는...
5:14 그냥 저렇게 손 집어 넣으면 되는 거구나..난 저런걸 못해
범죄자를 포장한다고 느낄수있지만
인간의 내면에 초점을 두고 사색해본다면
법과 사회 문화가 결국 인간의 욕망을 억압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범죄는 안됩니다~^^ 피해는 본인이나 내주변 사람일수 있으니
결말 장면에 제일 마지막 제일 멋진장면을 빼먹었네요 ㅎㅎ (이마무라 쇼헤이, 영화들은 다 잼나여)
던지기가 마지막아네요?
일본인과 그 문화만이 만들 수 있는 영화
살인자 맡은 오가타 켄 배우 마스크가 카리스마있네
시아버지에게 연정을 품는 며느리역의 바이쇼 미츠코는 유명한 프로레슬러 안토니오 이노키의 부인이죠
무동기 살인마라 그런지 더 살벌하네요
악마들을 늘 환경의 문제로 무마시키려는 어줍잖은 지식인들...그는 그냥 태생이 악마였어 형제복지원 같은데서 죽을 고비를 넘기는 불의와 학대를 당한 아이들도 죽을 때까지 착하게 사는 사람들 많아
그게 그런 생각을 못 하거나 안하는 게 아니라 그 이면을 보자는거죠. 님의 생각이 단견인 게 형사정책학이나 범죄학과 같은 학문이 그냥 있는게 아니에요. 누구나 잠재적인 범죄자일 수 있는 겁니다. 그게 내면의 욕망 때문이든 외부적인 자극 때문이든 아니 둘 다이든. 그리고 그걸 분석하고 또 분석해서 적절한 처벌 수위를 알아내고,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해야되는 겁니다. 단순하게 저 놈들은 원래 그럴 놈들이었어.같은 상황에서 다 저 놈들처럼 되진 않자나라고 얘기하는 것 보단 훨씬 어른스럽죠.
살아있는 모든 것들과 거리를 두어라
그게 행복이다
연쇄살인범에겐 감정이 없는데 이유가 있을까?
김치를 담그는거 보고 깜놀....
이때까지만 해도 일본 영화는 아시아의 유럽이라 불릴만큼 독자적인 작품성이 있었지...
지금은 아이돌 애니 저질 실사화 영화뿐
볼만한게 몇년에 한편 나올까말까
두 번 봤습니다.
첫번째는 이마무라 쇼헤이 영화라서
두번째는 봉준호님이 추천했다고 해서...
누가 그러던데 일본영화는 시계가 거꾸로 흐른다고...
맞는 말인듯
망치로 때리는데 망치가 꺾이네요
물망치
썸네일에 여자배우가 우리나라의 견미리씨랑 너무 닮아서 깜짝 놀랬음ㅎ
예술계 특히 영화쪽이 참~ 포장 잘하지 인간의 본성이면 다 패스야..
그거 자체가 인간의 본성을 잘 우려먹는 거 지. 그거 알아보는 척하면 만족감을 주는 거..
사실은 자극적 영상을 즐기게 만들면서
영화도 먹고살자고 하는 것이니 극단적으로 말하면 예술이란건 없다. 산업일뿐
what name title movie
며늘 아가랑 가치 사나요>?
두번봤음 존나잼있음
아인슈타인말이 맞네 악이따로 존재한는게 아니라 우리맘에 신이주신 빛을 잃으면 그게 악이라는말
자존심 강한 박찬욱이
제목을 똑같이 한거 보면 분명 역대급 명작이긴 한가보다
내가 볼땐 그냥 개막장 싸이코 가족들로 보이는데
또 봉준호 추천작이라고 하니 ...
2시간20분동안 빨려들어감
연출력 내용 배경 연기 등등 엄청나게 드라마틱한데 개막장영화로 비하하다니 헐
일본 특유의 개막장 싸이코 변태 심리물 영화 맞음 ㅋ 일뽕들이 신나서 난리치는것뿐 😂
옛날엔 영화는 그냥 영화로 봤는데
나이들고보니 영화는 예술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영화로 보시마시고 예술로 보시면 영화가 더 재미있을거에요
인간은 실패작 우주의 암적인 존재야 ......
中学生のときこれ見ました。懐かしいなぁ～
緒形拳さんは2008年に71歳で他界されました。素晴らしい俳優でした。
진짜 김치 만드는 건가요?
영화는 옛날영화인데도 불구하고 타국사람으로하여금 시간가는줄 모르고 집중하게 할 정도로 상당한 걸작이네요,, 배우들 연기도 좋고,,
그런데 저는 다른것도 흥미가 가네요,,
1979년 일본 영화에서 재일교포가 아닌 오리지널 일본여인이 만들어진 김치를 사먹는것도 아니고 정말 생배추에 김치속을 만들어서 담가먹고 있네요,,
1970년대부터 일본에서 일본인이 김치를 담가먹는게 보편적인 건가요? 아님 영화에서 특별한 사연이 있었던 건가요?
인간은 약육강식이다
나머지는 다 슈거링
선한사람는 약간의 고난에도 무너진다
악한 것들은 화인맞어 당당히 잘 산다
이게 왜 명작이고 예술일까?
제목이 뭐냐구요
제목을 알아야 찾아보지요
여기는 항상 제목을 알려주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