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들 하시는 생각이 영어를 한국어로 치환하려는 건데 요거 있으면 발음하면서 읽으며 이해하지 못했는데 그냥 넘어가는 안좋은 습관도 생길수 있어요. 단어를 외어야하는 공식 (a=b이다)으로 생각하지말고 두루뭉술하게 사용하는 타국의 언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단어책 워마2000같은거 한번 정독하면서 비슷한 뜻을 가진 단어들의 각 쓰이는 맥락을 예문보면서 파악하면 절평인 수능 영어 정도 2등급은 걍 뜹니다. 물론 내신용 영단어는 더 세분화되어 나와서 교과서 내 주요 표현 암기는 필요해요
외국인들이 수능 영어 푸는거 보면 누가 이런 표현을 써요, 이런 식으로 말하는 사람이 현실에 있다면 대화하고 싶지 않을거 같아요. 같은 반응만 나오는데 그걸 보고도 히히 역시 우리나라 수능 영어 문제는 수준이 높아서 원어민도 어려워하는구나! 라고 생각하는건지.. 한국 망하기 전까지 이런 교육방식은 바뀔일 없을듯
빈칸 문장을 이루는 내용이 "그것은 단지 주관적인 것으로, 또한 그러므로 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 가의 관점에서 (빈칸)이 거의 없다고 여겨질 수 있다." 여서 과학적 / 객관적임을 나타내는 개념이 빈칸에 들어가는 것이 적절함. 질문, 변동성, 논쟁, 편견은 절대 빈칸에 들어갈 수가 없음.. 저 구의 특별한 의미를 아는 게 전혀 중요하지 않은 것 같은데.. 추가로 실효성 갖고 왈가왈부하는 것 만큼 의미없는 짓이 없음. 애초에 영어 과목은 대학에 가서 영어로 된 자료를 활용할 수 있겠니? 라는 과제에 대한 답변임. 외국에 나가 사는 게 전혀 보편적인 경우는 아니고, 그렇다고 외국인이랑 대화 몇 마디 하라고 모두에게 영어를 가르칠까? 매니악한 분야 파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한국에 자료가 없는 경우가 허다해서 어쨌든 영어로 된 자료를 활용할 수밖에 없는데, 대학에서 전공과목을 공부할 때도 같은 과정을 거쳐야함. 평가원은 우리에게 번역을 요구하지 않음. 주어진 글을 이해하고 그를 바탕으로 한 사고력을 측정하고자 하는 게 수능 영어영역의 목적임. 이해와 번역은 엄연히 다른 영역임.
실전에서 of little account? 중요하지 않은? 이거네! 하고 답을 찾는건 그냥 불가능함. 평가원이 of little 뒤에 빈칸을 뚫은 건 그냥 의미 상 빈칸에 들어갈 수 있는 걸 구별해보라는 것이지 of little account의 뜻을 알고있니? 를 묻고자 하는 문제가 아님.
미국 유학 2년, 20 수능 1등급, 토익 980인데 최근에 텝스 공부하면서 생전 첨보는 미친 단어들 누가 아나 했는데 타임즈지, cnn 기사에선 다 쓰는 표현임. 우리도 일상 대화할 때 공중파 뉴스, 종이신문 표현 안 쓰지만 알긴 다 알잖아. 미국인들도 똑같애 그걸 잘 안 쓰는거지 다 알아 그니까 미국인들은 쓰니 안 쓰니 싸우지 말고 수능 영어 수준이면 걍 다 공부하쇼. 니들 생각보다 모국어의 힘은 강해
미국 의무교육 수준 바닥이라 본인 나라 수도도 다 못 외우고 어딨는지도 모르는 애들 수두룩한데 ㅋㅋ 다른나라 이름 대보라고 그러면 나라이름 아닌거 갖다 대고 그러는데 뭔 ㅋㅋ 미국 국민중에 많이 쳐줘봐야 50퍼센트나 그런 단어들 이해할건데; 그리고 몰라서 그렇지 한국 애들도 뉴스 나오는 단어 다 이해하는 사람들 생각보다 얼마 안됨 ㅋㅋ 모국어의 힘이라고 다 안다고 그러기엔 애들이 모국어도 제대로 모르는 경우가 많다 ㅋㅋ 영어가 첨에 쉬워야 접근하기 좋지 무지성으로 현지인도 평소에 잘 안 쓰는거 다 쓴다고 외우란건 우선순위가 일단 잘못된거임 고급어휘 배우지 말란게 아니고 일단 자주 쓰는 단어부터 알아야지 고급 어휘만 외워가지고 회화는 어케 할건데; 기본기 잡히기 전까지는 그런 단어들 미뤄두는게 맞음 저런 뜻도 잘 모르겠는 단어부터 외우라고 들이미니까 한국 애들이 영어공포증 생겨서 영어 무서워하는거임 댓글로 한국 영어교육 꼬집는 사람들도 다 그런 의미에서 한 말이고 걍 덮어놓고 다 공부하쇼 이거는 너무 무책임 한 말인데 ㅋㅋ 효율성 따지기 귀찮아서 무식하게 공부하는걸 방법이랍시고 하라고 그러네
account에는 중요하다 라는 뜻도 있고 little은 거의 없는 이라는 뜻이니 little account 하면 당연히 거의 중요치 않은 것이 되겠죠. 혹은, 간주하다 라는 뜻도 있으니 little account하면 거의 간주하지 않는 것이 되겠죠. 그렇게 하나하나 구동사 외우게 하면서 이거 모르면 ‘망한다‘ 식으로 몰아가시면 영어 배우는거 한참 돌아가는겁니다. 본인이 잘 모르는건지 일부로 속이는건지 있어보이는척 가르치는건지 모르겠네요.
Little이 쓰인 이유는 few랑 같은 명목으로 *a* little of 가 '어느정도 있네' 와 같은 긍정적 묘사로 쓰이는 반면, 그냥 little of만 쓰이면 '거의 없네' 와 같은 부정적 의미로 쓰이기 때문에 쓰인 거 같네요. 참고로 few랑 little의 차이점은 셀 수 있고 없고의 차이입니다. 이상 수능 대신에 토플이랑 영어로 개뺑이 굴렀던 사람으로써 한 글 남겨봅니다...... ^^;;
한국어를 배울 때 뜻을 하나 하나 외우지 않았듯이 영어도 단어의 뜻을 다 외울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영어로 쓰인 글을 많이 읽다보면 저런 표현도 자연스럽게 느낌대로 알게 됩니다. 물론 교육과정이 저 문제를 맞출 수 있도록 충분한 연습을 시켜주었냐는 글쎄요...
@@name18381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살아는건 멋져 근데 저건 열심히 살아가는게 아니지 이 나라에서 진심으로 수능이 좋아서 보는 사람0.001%이라도 있을까? 아예 없을수도있는데 그냥 학교들어가서부터 계속 이유도 모른채 공부하는데 이젠 초등학교도 아니지 유치원생이 뭔 영어한다는데 그런거 보면 이나라는 교육과정 개판나도 한참은 개판났음
현재 미국 중학교 유학생입니다 저런 단어 애들이 쓰는 걸 본 적도 없고 다른 책들에서도 저런 뜻으로 쓰는 걸 본 적이 없어요 (물론 제가 책을 많이 안 본 것도 있겠지만...) 아마 물어봐도 다들 모를걸요 저런 의미로 쓸 바에는 차라리 더 쉬운 말로 쓰죠... 중요하지 않다 라면 not important 같은 단어들을 더 씁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밑에 댓들 읽어보니까 전부 다 맞는 말밖에 없네요 저도 어릴때부터 살다가 미국 한국 번갈아가며 살았는데 저건 모르는게 정상임... 그래서 왜 저런걸 가르치는걸까요... 요약 - 저거 다 억지 + 실생활에서 안씀 + 영어권 사람들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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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을 아무리해도 해석에 적용이 안되는 학생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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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정작 영어권 사람들도 거의 안쓰는 단어 억지로 꺼내서 문제에 내놓음
실생활 효율성 -200%
실생활에서 쓰는 영어가 아니라
시험만을 위한 영어를 가르치는게
대한민국의 현실
애초에 수능영어 자체가 실생활에 쓰라고 만든영어가 아니라 논문을 분석할수있는지는 따지는 거다 ㅋㅋㅋㅋㅋ
실생활에 쓸 영어 배울꺼면 수능영어3년
실생활에서 쓰려고 배우는 지식이 아니라 대학에서 사용하기 위해 배우는 지식을 실생활에 사용하려는게 이상한거 아닐까?
그리고 지문들 전부 영미권에서 쓰인 지문들 쉽게 편집해서 가져오는건데 영미권 사람들은 이런 글 안쓴다고 하는게 제일 웃김
account는 뜻이 너무 많아서 그냥 긍정적인 무언가로 생각하는게 편하더라고요
이런게 꿀팁이지
ㄹㅇ 뜻이 비슷한데 많은 단어들 그런식으로 추상적으로 기억하면 편함
영상 내용보다 이게 더 꿀팁이네 ㅋㅋㅋㅋ
설명,보고,근거,이익,계좌,기술,사설,거래,계정 너무 많네...
아니 이게 얼마나 대단한거라고..ㅋㅋㅋㅋ 다들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솔직히 수능 영어는 단어의 뉘앙스만 알아도 풀 수 있는 문제가 생각보다 많음 뜻을 모르겠다 싶으면 +/- 플마 정도로 생각해서 풀어도 문제 맞는 경우가 많음
이게 맞다...
ㄹㅇ 임 짐짜
구문빡세게하고 단어를 더 빡세게하면 잘 되는 거같음
+/- 플마로 생각하란게 뭔뜻임?
@@하히하히하 긍정 부정
@@하히하히하형용사나 부사 뜻을 모른다? 대충 앞뒤 재고 좋다/나쁘다 둘 중 하나 대입시키면 나름 괜찮은 해석이 됨
와... 미국 10년 살았는데 첨들어보는 표현임 정답 5번인줄
미국10년넘게 산사람도 모르는걸 왜 수능에다 던져놓냐고 ㅋㅋ
@@seanoru ㄹㅇ.. 수능영어 1등급받는애들이 미국인이랑 얘기하면 벙어리되는 이유..
수능 영어의 목적이 회화임?
@@이-i9r 교육부 방침보면 외국어 소통도 목적중 하나라고 돼있어요. 번역같은 전문인력 수요증가에 따른 독해도 있지만요. 애초에 언어교육에서 회화를 떼놓고 보는게 이상한거 아닐까싶습니다
솔직히 중고등 영어에 스피킹도 필수과목으로 넣어줘야함
수능처럼 대학입시에 따로 시험보고 그 수준까진 못가더라도
내신에 반영되도록 영향력을 올려주는게 개개인의 역량성장에는 좋다고 생각함
저라면 take account도 consider의 의미로 많이 쓰니까 외울 것 같아요.
대충 '관심, 중요성' 등으로 치환하면 됩니다.
@@allisnumber 사실 전 영어를 쓰고 자라서 어감을 알지만 네이티브가 아니면 어려운게 당연하지요. 하지만 자주/ 다방면으로 쓰는 단어라서 욕할게 아니라 배워야한다고 생각해요.
s/o take something into account 라고 하지 않나요??
@@바구스-o4n보통 그렇게 많이 쓰이죠 something이 account 뒤로도 가기도함
Account for가 어느정도 (비율을) 차지하다는 의미가 있으니
거의 차지하지 않는다 = 중요하지 않다
사실 그반대임
중요하니까 차지한다는것임
@@user-o8jf68ut6g3g be of no/little account 가 중요하지 않다 라는 말이에요 little은 거의 없다는 뜻의 부정을 나타내니까요
@@user-o8jf68ut6g3g 얜 혼자 뭔 딴말을 하냐잉 ㅋㅋ
@@좋은꿈좋은밤 인과관계가 반대로 되었다는 말 아닐까요?
@4sd5sd 뭔소리야?
많이들 하시는 생각이 영어를 한국어로 치환하려는 건데 요거 있으면 발음하면서 읽으며 이해하지 못했는데 그냥 넘어가는 안좋은 습관도 생길수 있어요.
단어를 외어야하는 공식 (a=b이다)으로 생각하지말고 두루뭉술하게 사용하는 타국의 언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단어책 워마2000같은거 한번 정독하면서
비슷한 뜻을 가진 단어들의 각 쓰이는 맥락을 예문보면서 파악하면 절평인 수능 영어 정도 2등급은 걍 뜹니다.
물론 내신용 영단어는 더 세분화되어 나와서 교과서 내 주요 표현 암기는 필요해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dongniverse 녜힁~
좋은 하루 보내세요
진짜 이게 맞음 2등급이 얼마나 찍기 쉬운데 근데 나는 1등급은 못하겠더라…
개정전에 나온 2021년 워드마스터 수능 2000인데 상관없을까요?
워마 배우면 편하긴 할 것 같긴 한데 문제 구문독해하는 연습많이 하고 유형별풀이법 익히면서 기출연습많이하면 워마 안외워도 충분히 1뜰 수 있음
물론 기본단어들은 알면 좋지
외국인들이 수능 영어 푸는거 보면 누가 이런 표현을 써요, 이런 식으로 말하는 사람이 현실에 있다면 대화하고 싶지 않을거 같아요. 같은 반응만 나오는데 그걸 보고도 히히 역시 우리나라 수능 영어 문제는 수준이 높아서 원어민도 어려워하는구나! 라고 생각하는건지.. 한국 망하기 전까지 이런 교육방식은 바뀔일 없을듯
팩트) 웬만햐서 원서 그대로 가져옴
독서 지문도 그렇게 말하는 한국인이랑 겸상 안 하고 싶은 거랑 똑같은 거임 문어체랑 구어체은 당연히 다릅니다
ㅋㅋ 외국 논문 가져와서 치는건데 흠.. 난모르겠다
빈칸 문장을 이루는 내용이 "그것은 단지 주관적인 것으로, 또한 그러므로 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 가의 관점에서 (빈칸)이 거의 없다고 여겨질 수 있다." 여서 과학적 / 객관적임을 나타내는 개념이 빈칸에 들어가는 것이 적절함.
질문, 변동성, 논쟁, 편견은 절대 빈칸에 들어갈 수가 없음.. 저 구의 특별한 의미를 아는 게 전혀 중요하지 않은 것 같은데..
추가로 실효성 갖고 왈가왈부하는 것 만큼 의미없는 짓이 없음. 애초에 영어 과목은 대학에 가서 영어로 된 자료를 활용할 수 있겠니? 라는 과제에 대한 답변임.
외국에 나가 사는 게 전혀 보편적인 경우는 아니고, 그렇다고 외국인이랑 대화 몇 마디 하라고 모두에게 영어를 가르칠까?
매니악한 분야 파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한국에 자료가 없는 경우가 허다해서 어쨌든 영어로 된 자료를 활용할 수밖에 없는데, 대학에서 전공과목을 공부할 때도 같은 과정을 거쳐야함.
평가원은 우리에게 번역을 요구하지 않음. 주어진 글을 이해하고 그를 바탕으로 한 사고력을 측정하고자 하는 게 수능 영어영역의 목적임. 이해와 번역은 엄연히 다른 영역임.
실전에서 of little account? 중요하지 않은? 이거네! 하고 답을 찾는건 그냥 불가능함.
평가원이 of little 뒤에 빈칸을 뚫은 건 그냥 의미 상 빈칸에 들어갈 수 있는 걸 구별해보라는 것이지 of little account의 뜻을 알고있니? 를 묻고자 하는 문제가 아님.
이게 정답
댓글들 왜 이러냐. 애초에 수능 영어는 실생활에서 쓰라고 치는 시험이 아니라고... 논문 등의 복잡한 문서 독해 능력을 보는 시험이라고.. 그러니 당연히 실생활과는 거리가 먼 거고. 수능 영아따위로 뭔 논문을 보나 싶지만 그걸 연습하기 위한 과정임.
ㄹㅇ 수능영어 물타기 좀 역함
그런 수능을 잘보기위해서도 저런 지엽적인 단어암기는 필요없다고..
문맥 파악하는 능력과 그러기위한 단어정도면 충분하다고 특히 요즘같은 절대평가시대에는..
@@leopold1846단어를 외울생각을 하지 말고 일생활에 쓰이는 용어라고 두루뭉실하게 외우셈 그럼 느낌옴
@@고태현-f6k 저 사람이 말하는게 그거임
대학원생도아니고 누가영어로된 논문읽냐
Account: 고려하다
Of little account: 고려가 거의 없음 => 중요하지 않음
consider
쉐엣 어카운트가 고려하다도 있었구나
미국 유학 2년, 20 수능 1등급, 토익 980인데 최근에 텝스 공부하면서 생전 첨보는 미친 단어들 누가 아나 했는데 타임즈지, cnn 기사에선 다 쓰는 표현임. 우리도 일상 대화할 때 공중파 뉴스, 종이신문 표현 안 쓰지만 알긴 다 알잖아. 미국인들도 똑같애 그걸 잘 안 쓰는거지 다 알아 그니까 미국인들은 쓰니 안 쓰니 싸우지 말고 수능 영어 수준이면 걍 다 공부하쇼. 니들 생각보다 모국어의 힘은 강해
미국 의무교육 수준 바닥이라 본인 나라 수도도 다 못 외우고 어딨는지도 모르는 애들 수두룩한데 ㅋㅋ 다른나라 이름 대보라고 그러면 나라이름 아닌거 갖다 대고 그러는데 뭔 ㅋㅋ 미국 국민중에 많이 쳐줘봐야 50퍼센트나 그런 단어들 이해할건데; 그리고 몰라서 그렇지 한국 애들도 뉴스 나오는 단어 다 이해하는 사람들 생각보다 얼마 안됨 ㅋㅋ 모국어의 힘이라고 다 안다고 그러기엔 애들이 모국어도 제대로 모르는 경우가 많다 ㅋㅋ 영어가 첨에 쉬워야 접근하기 좋지 무지성으로 현지인도 평소에 잘 안 쓰는거 다 쓴다고 외우란건 우선순위가 일단 잘못된거임 고급어휘 배우지 말란게 아니고 일단 자주 쓰는 단어부터 알아야지 고급 어휘만 외워가지고 회화는 어케 할건데; 기본기 잡히기 전까지는 그런 단어들 미뤄두는게 맞음 저런 뜻도 잘 모르겠는 단어부터 외우라고 들이미니까 한국 애들이 영어공포증 생겨서 영어 무서워하는거임 댓글로 한국 영어교육 꼬집는 사람들도 다 그런 의미에서 한 말이고 걍 덮어놓고 다 공부하쇼 이거는 너무 무책임 한 말인데 ㅋㅋ 효율성 따지기 귀찮아서 무식하게 공부하는걸 방법이랍시고 하라고 그러네
no나 little이나 사실상 없다는 뜻인데 account를 설명으로 보셔도 설명이랄게 거의 없다고 접근하셨으면 충분히 풀리는 내용이예요! 단어의 뜻을 너무 딱딱하게 접근 안 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애초에 한국의 영어는 탐구과목이랑 비슷한거임 그런 교육방침을 실생활이랑 엮으면 안되지. 그래서 어떤 고등학교는 생활영어라고 따로 과목을 만들기도 하잖아요?
실생활에서 못쓰면 왜배우나요잉~?
영어 전체적인 것은 모르겠으나 단어로만 따질때 그 단어가 가지고있는 기본적이고 추상적인 느낌을 알기만하면 얼추 그런거 같다 라고 결론이 나오더라구요…
예를 들자면 wing it , safe and sound 같은 이런표현
저걸 어케 알아
근데 다른 답이 영 아님
@@권미순-v9p 근데 account도 저 뜻아니면 이상함
@@아브-t6x ㄹㅇ 소거법으로도 풀기 힘듦
모름 틀려야지 ㅋㅋ
ㅋㅋㅋㅋㅋㅋ 진심이 느껴짐
ㄹㅇ 아무도 안쓰는 표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어 교육과정은 좀 바뀌는 게 맞지 않을까 독해력 키우는 현 방식에 실용성 있는 문제들도 같이 접목시키면 괜찮을 거 같음
게임 많이해서 account가 계정이란 뜻으로만 알았는데 생각보다 뜻이 많군요..
account에는 중요하다 라는 뜻도 있고
little은 거의 없는 이라는 뜻이니 little account 하면 당연히 거의 중요치 않은 것이 되겠죠.
혹은, 간주하다 라는 뜻도 있으니 little account하면 거의 간주하지 않는 것이 되겠죠.
그렇게 하나하나 구동사 외우게 하면서 이거 모르면 ‘망한다‘ 식으로 몰아가시면 영어 배우는거 한참 돌아가는겁니다.
본인이 잘 모르는건지 일부로 속이는건지 있어보이는척 가르치는건지 모르겠네요.
이거 맨날 조정식이 예시로 드는 건데ㅋㅋㅋㅋㅋ
미국은 이민의나라라 다들 영어를 잘 못하기때문에 최대한 쉽게 설명하고 쉬운단어로 행정처리를합니다. 수능영어 100점받고 미국가면 토익공부하는느낌날만큼이지할지모르겠지만 정말 쓸모없이 너무어려운 급나누기시험
근데 차피 이런거 다 외우는건 별로 의미 없음
그냥 단어가 하나 둘 해석이 안되도 느낌적으로 대충 알아먹고가는게 훨씬 중요함
와 쵝오❤ 작수 5등급 재수생..이번에 2등급 가즈아~
외국에선 안쓰는단어를 시험을위해 외워야한
진짜 저딴 구석탱이에 박힌 단어 찾아오는것도 대단하다 수능본지 10년이 지났지만 우리나라 영어교육은 문제가 있다고 봄 영어권 외국인 앞에서 단 한문장도 똑바로 못말하는 1등급이 대체 무슨의미일까? 수능영어는 진짜 시험을 위한 영어
당연히 논문에서 다 발췌하는거니까요
외국인 하고 말 잘하는 애를 찾는 게 아니라 원서 찾아 읽고 공부할 역량 있는 학생을 찾는 시험이니깐 당연하지
@@감사-y1j ㄹㅇㅋㅋ
@@감사-y1j 굿. 근데 최상위권 아니먄 논문까지 찾아볼놈들 별로 없는데 적절하지 않다고 봄.
오히려 과열된 교육열에서 온 거품.
@@gandaahtesla5843 물론 수능영어가 가독성 안 좋긴 한데 시험의 목적 자체가 대학에서 논문, 원서를 이해 할 수 있는 능력을 측정하는거라서...
셈을 하다 이렇게 생각하면 됨
영단어 중에서 단의어는 거의 없다.
대부분 다의어이다.
for을 예로 들면 문장 내 상황에 따라 ~을 위해, ~동안, 의미상 주어면 ~가 라고 해석되기도 한다.
2등급과 1등급의 차이는 어휘력이다
For은 그냥 for인데 한국말로 바꾸려 하면 다의어가 됨 for 자체는 어렵지 않음 한국식으로 배우면 어렵지
걍 단어에 뜻이 얼마나 많은데 그런거 하나하나 잡고 늘어지면 끝도 없음
중3 영단어 하나 알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영어 시험이라 했지 회화라 한 적 없다ㅋ
저런거는 어디서 아는거죠?
토플 단어장 같은곳에 많아요.
존나 스트레스받는다..😢
ㄹㅇ
ㄱㅊ 몰라도 수능보는데 지장없음 문맥상 느낌만 알면됨
@@andrewlee1007근데 저건 빈칸으로 나와서 스트레스받음
조정식 괜찮아 어휘편에 있는단어 복습 개꿀띠
미국,이탈리아,캐나다 살다가 한국 돌아와서 시험 봤는데 이게 뭔 개소리지 하는게 한두가지가 아니였음 아이엘츠도 이따구로 안했음
나는 영어 숙어같은거 ㄹㅇ 개극혐했는데.
단어 3~4개 써놓으면 뜯이 다른 문장이 되어버려서.... 마치 한문 외우는 기분이었음.
미국 사는 나도 모르는 뜻..
한국인이 국어문제를 틀리듯이 영어도 단순 언어에서 문학으로 넘어가다보면 원어민들도 모르는 표현이 나오게 됩니다.
이건 대학 수학 능력을 보는 거니까
당연한거 아닌가 논문에서 발췌한 문장이 다수인데
그냥 수능영어가 개 ㅂㅅ임 쓸모도없고 한국인만아는 영어임
저거 모를정도면 영어실력이 원어민 수준은 아니란 뜻인데..
Little이 쓰인 이유는 few랑 같은 명목으로 *a* little of 가 '어느정도 있네' 와 같은 긍정적 묘사로 쓰이는 반면, 그냥 little of만 쓰이면 '거의 없네' 와 같은 부정적 의미로 쓰이기 때문에 쓰인 거 같네요. 참고로 few랑 little의 차이점은 셀 수 있고 없고의 차이입니다.
이상 수능 대신에 토플이랑 영어로 개뺑이 굴렀던 사람으로써 한 글 남겨봅니다...... ^^;;
설명하다로 알고있어도 앞뒤 문맥으로 설명할 필요가 없다라고 봐도됨
저런 문제풀 때 오지선다형을 보셈. 2번빼고 다 부정적인 느낌이 강하게 드는데 유일하게 2번만 긍정적인 느낌이 듬. 따라서 답은 2번
little = 거의 없는,대단치 않은
account = 설명,평가,근거,보고
대단치 않은 거의없는 평가,보고,설명 이런 뜻으로 작용해서 중요하지 않은 이란 뜻이 되는게 맞나요? 흐름이나 뉘앙스로 봐야할 것도 많아서 어렵네요...
늘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현직 중3입니다. 3년뒤에 잘써먹겠습니다.
한국어를 배울 때 뜻을 하나 하나 외우지 않았듯이 영어도 단어의 뜻을 다 외울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영어로 쓰인 글을 많이 읽다보면 저런 표현도 자연스럽게 느낌대로 알게 됩니다. 물론 교육과정이 저 문제를 맞출 수 있도록 충분한 연습을 시켜주었냐는 글쎄요...
이 채널 ㅈ나 유익하다
ㅈ나 감사합니더
설명으로 해석해서 저 문제 맞았는데..
Accountable 도 책임감이 있는 이란 뜻도 있죠..
영어가 모국어인 외국인들도 수능영어 만점 못맞는 경우 많던데 그걸 우리가 하고 있는게 맞는걸까
13년을 외국에서 산 사람인데 저런 표현 잘 안씁니다 대체로 표현할 방법이 있어서
설명하지 않는다는 건 중요하지 않다는 의미를 가지죠
찍어서 20% 맞는다고 쳐도 10%나 저걸 알고 있다는거네
항상 감사합니다 😢😢
오히려 수능영어에서도 뜻이 여러개인 단어 파악해서 푸는 비문학 문제들은 맞추기 쉬운편이라 생각해요 대부분 틀리는 문제들은 어법,문법 문제들.. 블랭크 쳐놓고 맞추라하는게 화딱지가..
계산에 없다 = 미약하다, 별거아니다
이익이 거의없다, 평가가 적다, 대단치 않은 설명 등등 account 뜻이 너무 많긴 하네요 ㅋㅋㅋ
걍 account를 셈하다 이정도로만 생각했음...ㅋㅋㅋㅋㅋㅋ
account랑amount랑 헷갈리는 내 인생도 참
수능 영어 만점자입니다. 수능 전 4달동안 영어공부 안했습니다.
오 이거 조정식쌤이 집어줬던 문제
그냥 '설명' 이라는 의미에서 해석하면 되는 건데.. 애초에 같은 의미로 쓰인 건데요? 다들 단체로 왜 이럼?
그냥 직역해도 '설명이 적다' => '연관이 없다' => '별로 중요하지 않다' 로 해석 가능인데..
이걸 모르는 건 영어의 문제가 아니라 독해력의 문제임
그리고 개 노답들아 저거 영어로 쓰인 원문에서 따온 거야 ㅋㅋ 뭔 안 쓰는 표현이네 마네 이러고 있어
수학을 위해 배워야 하는 것인지 분별력을 높이기 위해 배우는 것인지...😅
캐나다 캘거리에서 5년 살고 있는데 처음보는 표현법임 ㅋㅋㅋ
근데 저런거 틀려도 1등급이잖아 절대평가라
저거맞으면 다른거 틀려도 되잖음
한국어로 바꿔서 내면 춘추라던가?
대다수의 공대생들은 직장에서도 국어, 수학, 영어, 과학 다 필요하니까 열심히 하시죠~
유학생활 7년인데 저렇게 쓰는거 들어보지도 못했어
캐나다 사는데 저런 표현 쓰는 사람 본 적이 읎는데...
과연 수능 준비자가 숏츠에서 이영상을 본다해도 소용이 있을까?
어카운트는 1000만 페소가 들어있는 장소아닌가요?
요즘은 수능특강연계 많이되나요?
제가 수능볼때는 연계책다외우고 연계안된거 1지문에 10 분씩봐서 풀었는데 제동생이 요즘은 연계가 별로안된다네요
요즘은 간접 연계로 바뀌어서 소재가 연계되는데.. 체감은 거의 안됩니다 😢
50퍼 연계될껄요
그렇군요!
수능 때 영어1등급나왔는데 요새 수능문제보면 1등급 못나올거같다. 영어 실력 판단을 넘어서 걍 언어문제같다.. 욕나오네..
이런건 앵간한 미국인들도 모르겠는데 대체 무슨 변별력을 기르려고 내는건지 모르겠네
당연히 앵간한 미국인이 풀기 어렵지 ㅋㅋ 애초에 미국인 평균적으로 똑똑한 편도 아니고, 중학교 수준에서 제대로만 공부하면 생활에서 쓰는 일반회화는 다 가능한데 대학교진입에 필요한 수능영어를 ㅈ으로 내겠냐고 ㅋㅋ
미국 유학중인데 account정도면 그냥 일상용어고. 왠만하면 고등학생이면 영어 수능 1등급 나올거에요
@@iamasexyguy 님이 유학중에 만나는 애들은 어느 정도 교육을 받는 애들이고 앵간한 사람들은 미국이 어느 대륙에 있는지도 모를 정도로 기초 교육이 안 되어 있는데 알 리가 있나
@@muramasa9222 그냥 공립고등학교 다니는데 90퍼센트는 수능 영어 1등급일거 같네요. 그냥 생각해보세요, 외국인들이 치는 한국어시험을 한국인이 치면 거의다 1등급 나오겠죠.
@@muramasa9222 수능영어 난이도가 너무 과장된거 같아서 그래요. 다른과목을 공부하면서 하니 어려운거지. 난이도 자체는 쉽거든요
영어권 나라도 놀라는 한국 영어문제들
Wow. The man who makes this exam is so pedantic. That word is jargon.
중요한건 맥락
근데 예시처럼 들어갈 단어 고르라고 나오면... 구아악
진짜 이게 18~19살한테 바라는 지식인가.......
살다보면 이정도까지는 안 쓰는데
원어민도 모르는 단어까지 쓰면서 시험문제 만들고......우리나라는 고등학생이 제일 불쌍해
다들 각자 위치에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건데 불쌍한 사람 취급을 한다고?ㅋㅋ
@@name18381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살아는건 멋져
근데 저건 열심히 살아가는게 아니지
이 나라에서 진심으로 수능이 좋아서 보는 사람0.001%이라도 있을까? 아예 없을수도있는데
그냥 학교들어가서부터 계속 이유도 모른채 공부하는데 이젠 초등학교도 아니지 유치원생이 뭔 영어한다는데 그런거 보면 이나라는 교육과정 개판나도 한참은 개판났음
@@name18381 다들 각자 위치에서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거임
@@아이스크림-w8p군대 1년반 가는건 좋아하는 사람 거의 없을 것 같긴한데 수능은 잘하는 사람들은 즐겁지 않을까
이걸 또 중요하지 않다로 해석하네...
아니 캐나다 3년 살았는데 첨 들어봄;;;
계좌 계정 설명만 알아도 2등급은 맞아요
오답률 70퍼면 맞춘사람중 70퍼가 찍은사람이겠지
= importance to be considered or to put any attention on
저때 현장응시로 저거도 맞춘 97점인데 굳이 이런걸 디테일하게 알아야 풀리는문제는 아닌거같긴함
영어시험이니까 변별력을 갖추기 위해 독해지문을 내는 건 이해하겠는데, 이렇게 장난치는 건 그만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90점 이상 맞으면 1등급이니깐 저거 한문제 버려도 1등급은 나오겠지만 저건 완전히 문제를 위한 문제 잖아요
오케이..account는 중요하지않는거군..
미국유학샐 출신인데
친구 토잌 문제집봤다가 단어 쓰임세 보고 진짜 존나 역겨워서 토할뻔ㅋㅋ
그러니깐 백날 영어공부해도 영어를 못하는거지ㅋㅋ
해석 다했는데 단어뜻 졸라 아래있는걸로 답내면… 영어권에서 살다온 놈만 맞추라는거지….
영어권 나라 13년차삶 저거 첨듣는다ㅋㅋ
현재 미국 중학교 유학생입니다
저런 단어 애들이 쓰는 걸 본 적도 없고 다른 책들에서도 저런 뜻으로 쓰는 걸 본 적이 없어요 (물론 제가 책을 많이 안 본 것도 있겠지만...)
아마 물어봐도 다들 모를걸요
저런 의미로 쓸 바에는 차라리 더 쉬운 말로 쓰죠... 중요하지 않다 라면 not important 같은 단어들을 더 씁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밑에 댓들 읽어보니까 전부 다 맞는 말밖에 없네요 저도 어릴때부터 살다가 미국 한국 번갈아가며 살았는데 저건 모르는게 정상임... 그래서 왜 저런걸 가르치는걸까요...
요약 - 저거 다 억지 + 실생활에서 안씀 + 영어권 사람들도 모름
아 그리고 더 찾아봤는데 저런 뜻으로 사용할 때 no-account 라는 단어가 더 쓰일것 같네요 not importance 라는 뜻이라고... 친구들한테 다 물어봤더니 하나같이 다 모른다고 답하더라구요,,,
근데 논문 기준이라면 저 영상 말이 맞는 것 같기도...
논문기준이면 저런 표현이 오히려 맞는듯해요 논문에서 important라는 단어는 잘 안쓰니까요
사실 국어문제도 한국사람들 안배우면 모르는거 어이없는 문제나옴 영어라고 다를게 있을까
수능에 이렇게 비비꼬는 영어는 배우고 싶지 않습니다. 실생활에 사용하는 언어를 지도해주세요
내년에 수능치는데 나 무습다 ㅠㅠ
이런거 배우는건 좋은데 문제는 이런거 다 알고 외워도 영어한마디 못하는 한국교육의 현실
책임
그것보다 28프로는 저것도 알고 있었다는거아녀
한국어로 듣는데도 먼말인지 모르겟음ㅋㅋㅋ
수능안친 수시러인데 이걸 왜 정주행하고있지?
에헤이~ 이런걸 어케 푸노 ㅁ칬나
난 왜 설명도 몰랐을까
딴게 답이 없어서 2찍고 맞은 기억이 있졍 허허
진짜 수능에 나오는 저런 표현들은 원어민도 잘 안쓰는 것들인데..참 웃기다